1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관료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千命基
1930년 8월 5일 ~ 1999년 12월 17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후 잠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모 제약회사 사장직을 수행했다.
제2공화국 장면 내각에서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정무차관을 지낸 천세기(千世基)의 동생으로서, 자살한 형의 유업을 이어받아 정계에 입문하였다. 1963년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군-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민주공화당 이백일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70년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기도 연천군-포천군-가평군-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해 민주공화당 김용채 후보와 무투표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오치성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0년 9월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되어 1982년 5월까지 부임하면서 여당 정치인으로 변신하였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평화민주당 김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 대한민국의 시사만화가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이다. 부산일보 등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였다.[분류:경기도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