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10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10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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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10월 11일 | |
00시 57분 | 정조 시각(간조) |
07시 25분 | 정조 시각(만조) |
13시 41분 | 정조 시각(간조) |
20시 03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
해양안전심판원이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의 최종 항적기록 중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신호가 누락된 29초 구간에 대한 상세 항적이 포함된 새로운 항적기록을 최근 복원했다. 레이더 정보를 기반으로 복원된 이 항적기록을 뉴스타파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 문제의 29초 구간 가운데 마지막 4초 동안 세월호의 진행방향이 11도나 꺾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의 최초 급변침 시점과 각도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스타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유가족과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잊지 않을게. 끝까지 밝혀줄게”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진상규명 끝내려는 검찰수사 규탄한다”, “성역없는 진상규명 실시하라”,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민주사회를 위한 청소년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민에게 받은 300여 통의 편지를 유가족에게 이날 전달했다.(팩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