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10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10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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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10월 3일 | |
00시 57분 | 정조 시각(간조) |
06시 36분 | 정조 시각(만조) |
12시 51분 | 정조 시각(간조) |
19시 59분 | 정조 시각(만조) |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
이번달 들어 계절풍이 강해지고 제18호 태풍 판푼의 간접 영향까지 받게 되면서 오늘 오후 사고 해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현장에 있던 바지선 2척 모두 수색을 중단한 채 현재 목포 삼학부두를 향해 피항했다.
매주 금요일, 많은 시민이 팽목항을 방문하는 '기다림의 버스'가 이날에도 있었는데 많은 인파가 몰렸고, 방송인 김제동과 각종 뮤지션들이 추모 공연을 준비했고, 소설가 김훈 등 20여 명의 작가도 추모 시 낭송을 한 뒤 세월호 헌정산문집을 가족들에게 전달했다.(JTBC)
이날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선언문을 발표했고, 정지영, 민병훈 감독과 제작자 이준동 씨, 또 상영중단 논란에 휩싸였던 '다이빙벨'의 안해룡 감독 등 영화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