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월 21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문서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인양 관련 논란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 및 범죄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7시간 의혹
사고 일자

시간대별
상황
2014년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7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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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5년 1월 각 일자별 기록
2015년 1월123456789101112131415
16
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1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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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일
14시 00분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에 허니버터칩 320봉지를 올려놓음.#

2 상세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해양안전본부)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2회 공판에서 세월호 침몰 당시의 조건을 비슷하게 구현하기 어려워 보여 현장검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서북청년단의 구국결사대장 정함철은 카페 글을 통해 "1월 중 세월호 유가족들께서 자진하여 광화문 세월호 선동 불법천막을 철수하길 바랍니다"고 요청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1월 31일 자정을 기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국론분열 선동 천막을 강제 철거 대집행합니다"라고 말했다.(오마이뉴스) 물론 '대집행'은 공무수탁사인이 행정주체의 지위를 가지고 관공서의 위임을 받아 행정대집행법에 근거해서 하는 행정처분이으로, 이 반국가 우익 조직폭력배들이 그런 요건을 충족할 리 만무하고 그냥 단어를 주워섬기고 있을 뿐이다.

경기도 안산시는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종교계, 학계,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안산시 각계각층의 인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피해극복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신아일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세월호, 기억의 벽' 그림타일 그리기 행사가 오는 23일 대전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의미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인들이 주도해 시작됐다.(연합뉴스)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정동식 경향신문 부사장)은 ‘2014 올해의 법조인’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법률자문 등을 해 오고 있는 박주민(42)ㆍ배의철(38) 변호사 두 명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헤럴드경제)

JTBC 세월호 특별취재팀이 2014 미디어 공공성 포럼 언론상을 수상했다.(JTBC)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포 채플린스 메모리얼 재단(FCMF)’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교사 최 모씨와 세월호 승무원 박 모씨에게 재단이 주는 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골드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월 8일 필라델피아 재단 본부에서 열린다.(경향신문)

한편 이날 검찰은 지난 4월 27일과 5월 20일 세월호 관련하여 망언을 했다고 알려진 오 모 목사와 조 모 목사에 대하여 무혐의로 처분하였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목사들의 표현이 유족들을 직접 특정하지 않았으며, 유족들의 명예를 실추시킬 만큼 심각하지도 않았다" 고 판단하여 혐의가 없다고 보았다. 문제가 된 오 모 목사의 망언은 "정몽준 씨 아들의 미개하다는 말,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이며, 조 모 목사의 망언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설악산이나 불국사수학여행을 갈 일이지, 어째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갔는지 모르겠다" 이다. (뉴스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홍희성(52) 회장과 이석희 사무국장, 회원들이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학년생들이 머물렀던 교실을 찾아 허니버터칩 320봉지를 일일이 책상 위에 올려놨다.(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