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4월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타임라인
4월 25일 | |
0시 35분경 | 시신 5구를 수습하였다.# |
3시 10분경 | 시신 1구를 수습하였다.# |
4시 36분 | 정조 시각(만조) |
10시 16분경 |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실종자 가족 간의 회의가 끝났다. |
11시 7분경 | 4층 선미에서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하였다.# |
11시 16분 | 정조 시각(간조) |
12시 30분경 |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 |
15시 25분경 | 4층 선미 중앙격실과 사고 해역 남쪽 50m 부근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습하였다.# |
17시 35분 | 정조 시각(만조) |
23시 10분 | 정조 시각(간조) |
2 상세
소조기가 끝나 조류가 다시 거세지기 시작하는 날이다. 기상 상황은 좋은 편이라 유속이 24일보다 조금 더 빨라진 정도지만, 이제 남은 곳은 수색 작업이 어려운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작업 진척 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구조 해역에 잠수 장비인 다이빙 벨과 함께 15명의 민간 잠수 요원들을 4월 25일에 추가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다이빙 벨은 본래 오후 3시에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먼저 진행된 수색 작업의 속도가 늦어져서 연기되다가 결국 26일 새벽에 투입하는 걸로 결정되었다(#).
한편, 경찰은 혹시 시신이나 유류품이 사고 지점 근처의 해안으로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전남의 모든 해안을 수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