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4월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타임라인
4월 21일 | |
0시 3분 | 정조 시각(만조) |
1시 11분경 | 단원고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5시 45분경 | 4층 선미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6시 45분경 | 위와 같은 장소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7시 19분 | 정조 시각(간조) |
7시 20분경 | 격실 내부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1시 26분경 | 검경합동 수사본부가 항해사 3명과 기관장을 체포했다. |
13시 9분 | 정조 시각(만조) |
17시 13분경 | 선내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7시 34분경 | 선내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2구와 여성 시신 1구 그리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9시 19분경 | 검경합동 수사본부가 승선자 400여명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 사고분석을 위해 시간대별 배열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세월호 소유회사와 선박오너, 실소유자로 알려진 대주주 등 총 40명의 출국금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18시 40분 | 정조 시각(간조) |
20시경 | 선내에서 시신 1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21시 09분경 | 선내에서 시신 7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2 상세
진도의 조류 흐름이 가장 약해지는 소조기의 첫날이다. 정조시간을 전후해 바닷물의 흐름이 가장 약해지는 시기이며, 하늘이 도운 것인지 20일 오후부터 기상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21일은 초속풍속 6~9미터, 파고 0.5~1미터 정도로 낮은 편[1]이라 예상되기에 작업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수사본부도 인양과 수색작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진척된 작업속도 덕분에 이 날부터 많은 시신들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20일 밤에 도착한 원격수중탐색장비를 수색 작업에 투입했지만, 부유물과 조류 때문에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
중국은 이 날 사망자 중에서 중국인 남성 2명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
인천지방검찰과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수사를 위해, 선박 오너와 실소유자로 알려진 최대 주주 외 2명 외 40명을 출국금지 조치시켰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논란 항목 참고.- ↑ 어디까지나 진도에서 낮다는 것이지 다른 해역에선 안좋은 상황에 속한다. 그만큼 진도 앞바다가 험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