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4월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타임라인
4월 28일 | |
0시 3분경 | 합동수사본부가 특수폭약으로 선체 일부를 파괴한 뒤에 진입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
1시 12분 | 정조 시각(간조) |
7시 27분 | 정조 시각(만조) |
13시 19분 | 정조 시각(간조) |
14시 10분경 |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
19시 40분 | 정조 시각(만조) |
2 상세
중조기인지라 수색 작업 속도가 더딘 상황이고, 4월 29일부터는 대조기가 시작되기에 좀 더 수색 작업의 진척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그 중 하나가 합동수사본부가 말한 실종자 가족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특수폭약으로 선체 일부를 파괴시킨 후 진입하는 폭파공법. 하지만 이 방안들은 대부분 보류되었다. #
한편, 정부는 그동안 진행해온 청해진해운과 낙하산 공무원들의 유착부분에 대한 수사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유병언 일가의 소유인 페이퍼 컴패니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개시했다. 초동대처가 부실했다는 책임을 묻기 위해 목포해양경찰서에 압수수색영장이 집행 되었다. 경찰은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이외에 2명을 체포했다.
해경이 침몰당시 최초 구조상황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중앙수사본부가 카카오톡의 압수수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 세월호에서 나온 마지막 카카오톡 메시지는 10시 17분, 학생이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