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4월 28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문서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인양 관련 논란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 및 범죄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7시간 의혹
사고 일자

시간대별
상황
2014년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7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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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각 일자별 기록
2014년 4월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

1 타임라인

4월 28일
0시 3분경
합동수사본부가 특수폭약으로 선체 일부를 파괴한 뒤에 진입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1시 12분
정조 시각(간조)
7시 27분
정조 시각(만조)
13시 19분
정조 시각(간조)
14시 10분경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19시 40분
정조 시각(만조)

2 상세

중조기인지라 수색 작업 속도가 더딘 상황이고, 4월 29일부터는 대조기가 시작되기에 좀 더 수색 작업의 진척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그 중 하나가 합동수사본부가 말한 실종자 가족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특수폭약으로 선체 일부를 파괴시킨 후 진입하는 폭파공법. 하지만 이 방안들은 대부분 보류되었다. #

한편, 정부는 그동안 진행해온 청해진해운과 낙하산 공무원들의 유착부분에 대한 수사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유병언 일가의 소유인 페이퍼 컴패니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개시했다. 초동대처가 부실했다는 책임을 묻기 위해 목포해양경찰서에 압수수색영장이 집행 되었다. 경찰은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이외에 2명을 체포했다.

해경이 침몰당시 최초 구조상황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중앙수사본부가 카카오톡의 압수수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 세월호에서 나온 마지막 카카오톡 메시지는 10시 17분, 학생이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