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이어인 갓

사이어인의 변신
거대 원숭이황금 거대 원숭이초사이어인 4
중첩 변신
사이어인초사이어인초사이어인 2초사이어인 3
중첩 변신
초사이어인 갓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한글 : 초사이어인 갓(코믹스 정발 명칭.) / 초사이야인 갓(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 번역 명칭) / 슈퍼 사이야인 갓(본래 의미를 살려 번역 시)
일어 : 超(スーパー)サイヤ人 ゴッド[1](Sūpāsaiyajin Goddo)
영문 : Super Saiyan God[2]

1 개요

드래곤볼 Z 신극장판 신들의 전쟁에서부터 나오는 전투 민족 사이어인이 변신한 상태로 사이어인의 이다. 이후 2015년 7월부터 방송하는 드래곤볼 超에서도 나온다.

작품 내 변신한 캐릭터 : 초대 초사이어인 갓[3], 손오공, 베지터[4]

이론상 가능한 캐릭터 : 작중 생존한 사이어인 전원[5]
게임 한정 변신 가능 캐릭처 : 드래곤볼 히어로즈 플레이어 아바타(사이야인)

2 신들의 전쟁의 설정

신들의 전쟁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그 옛날 같은 동료인 사이어인의 악행에 의문을 느껴 반란을 일으킨 올바른 사이어인들이 우연히 만들어낸 구세주로, 만들어낼려면 '5명의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또 다른 한 명의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에게 마음의 빛을 담으면 그 사이어인은 사이어인의 신이 된다. 즉 총 6명의 사이어인이 필요. [6]

이 상태가 되면 머리카락과 눈이 붉게 빛나고 몸에서 나오는 오라도 붉은 색과 금색이 섞여 있고, 신이기 때문에 하계의 존재들은 초사이어인 갓의 기를 느낄 수 없다. 하지만 시간 제한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변신이 풀리고 원래의 모습과 힘으로 돌아온다. 단, 손오공 같은 경우 천재성으로 변신이 풀려도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자기것을 만들었기에 크게 힘이 줄지 않았다.

2.1 초대 초사이어인 갓

파일:Attachment/original ssjg.jpg

초대 초사이어인 갓은 같은 동료인 사이야인들의 악행에 의문을 느끼게 된 일부의 마음씨 착한 사이어인이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존재라고 한다.[7][8] 시간 제한에 의해서 변신이 풀려 패배하고. 다시 행성 사라다는 악한 사이어인에게 지배당했고. 반란군이었을 초사이어인 갓과 그 일행들은 역사는 물론 전설에서도 지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2.2 본편에 등장하는 변신형태

파일:Attachment/초사이어인 갓/ssjg.jpg con_ph08.png
2013년 3월 개봉한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에 등장한 새로운 사이어인의 변신. 전설의 구세주라고 불리는 전설의 사이어인이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 V 점프에서 등장할 것이라 예고하였고 실루엣 이미지도 공개했지만 낚시용 이었으며 초사이어인 갓과는 관계없는 이미지인 것으로 판명났다. 과거 혹성 베지터에서 사악한 사이어인들을 막기 위해 딱 한 번 나타 났었으나 변신 자체에 시간 제한이 있는 바람에 실패하였다고 한다.

초사이어인 1~3 같은 머리가 노래지고 머리가 마구 솟구치는 변신이 아닌 보통 상태에서 약간의 머리 솟구침과 눈과 머리가 붉어지고 붉은 아우라가 나오며 체형 역시 조금 날씬해진다. 또한 얼굴역시 더욱 어려진다고 한다.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 5명의 마음의 빛을 한명에게 몰아주어야 한다.[9] 하지만, 사이어인이라는 종족 자체가 올바른 마음을 가진 자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커다란 제약. 극장판에서는 손오공이 태아 상태의 손녀와 나머지 사이어인들의 도움을 받아 변신한다. 또한 아주 큰 단점으로 앞서 말했듯이 시간 제약이 존재한다. 다른 형태처럼 기가 바닥나지 않아도 변신이 자동으로 풀리는 듯하다.

디자인에 관한 반응은 심플해서 좋다는 쪽과 별로다는 쪽으로 갈려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허나 극장판 개봉 후에는 호평쪽이 많아졋고 기존 초사이어인 형태들보다 멋잇다는 평들이 제법 많다.변신을 위해서 사이어인들의 힘이 필요하단 점과 3배 빨라보이는붉은색 컬러 등의 부분에서 초사이어인 4의 흔적을 찾기도 하지만 전자는 극작가의 아이디어이고 후자는 토리야마 본인이 생각하는 강한 느낌이 드는 색이 황금색과 붉은 색인데 황금색은 초사이어인에서 이미 썼으니 붉은 색으로 하자는 느낌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정해진 것이다. 또한 계왕권은 완전히 붉은 색의 오오라만 나오는데 반해 갓의 오오라는 황금색과 붉은 색이 섞인데다 불타는 듯한 형상이라는 것이 차이점. 머리모양 또한 계왕권은 초사이어인 비슷하게 위로 솟구치지만 초사이어인 갓은 원래의 오공의 머리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과 신에서는 GT의 내용을 부정할 만한 이런저런 대사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토에이에서 이 부분을 끼워 맞추지 않는 이상은 초사이어인 4와의 연관점은 없다고 해석하는 쪽이 자연스럽다. 굳이 말하자면 원작 라인은 드래곤볼 원작 만화 마인부우편 -> 신과 신 -> 원작 최종회이고, 애니메이션은 무인 -> Z(신과 신의 사건 없음) -> GT의 순서이기에 GT에서의 파워밸런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끼워 맞추기를 할 필요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10]

초사이어인 갓에 대한 시사회에서의 설명 중, 초사이어인 갓이 되면 기(氣)를 표면에 나타내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신이 아닌 자에겐, 신의 영역에 있는 자는 인조인간처럼 기를 느끼는 것도, 전투력을 가늠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파워를 보면 확실히 초사이어인 3 상태보단 훨씬 강하다. 초사이어인 3 오공이 비루스의 단 두 방에 쓰러졌는데 갓으로 변한 이후에는 잠재력 개방 상태의 오반, 통칭 미스틱 오반도 가지고 놀던 비루스와 싸울 수 있을 정도다.

극장판에서 이 형태에 도달한 손오공은 얼마 싸워보지도 못하고 갓 상태가 풀렸지만[11] 갓 상태가 풀린 줄도 모르고 노멀 상태에서 혼자서도 신에 근접하는 힘을 발휘한다. 비루스에 의하면 오공이 흔치않은 천재라 갓의 상태가 풀렸어도 그 감각을 자신도 모르기 체득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한다. [12]

작중 후반부에 비루스의 거대 에너지볼을 막을 때에도 갓의 힘을 흡수한 오공은 이를 저지하는데 매우 애를 먹는데다 그대로였으면 결국은 막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잠시 동안 초사이어인 갓으로 다시 한번 각성을 한 후에는 순식간에 에너지볼을 소멸시켰다. 이후 비루스가 크게 놀라면서 손오공에게 뭘 한거냐고 묻는걸 보면 다시 초사이어인 갓이 되었을 때 보여준 것은 한순간이지만 비루스의 예상을 뛰어넘은 힘이었을듯.[13]

또한 일본에서는 앞으로 나오는 드래곤볼 게임(특히 카드 게임 히어로즈)에서 오반, 트랭크스를 시작으로 모조리 다 초사이어인 갓화를 시키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갓의 바겐세일인가….[14] 작화 감독인 야마무로 타다요시의 인터뷰에 의하면 토리야마 아키라가 참여하기 전의 기획안에서는 정반대의 우락부락한 마초에 망토를 두른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뭐라고? 또한 비루스와 우이스의 디자인과는 다르게 초사이어인 갓에는 야마무로가 원안에 계속 참여를 했다고 하며 자꾸만 심플한 모습을 원하는 토리야마의 의견으로 여러번 수정을 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망토까지 걸치려 했다면 오히려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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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변신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변신하고도 비루스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얻었음에도 신과 신에서는 비루스에게 패배하고 만다. 후반부에 전력을 다했는데도 힘의 7할 정도만 사용한 비루스에게 밀리는 감이었고 오공도 이를 인정한다. 다만 비루스는 손오공과 베지터[15][16]의 가능성을 보고 약속대로 지구의 아주 일부만을 파괴하고 돌아간다.[17] 극장판 마지막에 베지터가 다음 번의 갓은 양보하지 않을 거라면서 차기작 홍보를 말해준다.(…)[18]

또한 신과 신의 코믹북에 개재된 토리야마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중 초사이어인 갓 상태의 오공의 힘은 비루스를 10이라고 치면 6정도라고 하며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초사이어인 갓의 힘은 누가 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수련을 하면 비루스와 대등한 수준에 도달하는 것도 가능할듯.

초사이어인의 앞으로 5까지도 있을까라는 질문에 토리야마는 신과 신에서 초사이어인 갓에 도달한 오공이라면 힘의 소모가 큰 2, 3보다는[19] 1의 상태에서 힘을 기르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고 한다.[20] 바꿔말한다면 신의 영역에 도달한 시점에서 기존의 2나 3는 이전만큼의 의미가 없어졌다는 의미로 볼수 있다.초사이어인2나 3도 결국 파워업 바리에이션의 하나라는 작가의 언급도 있으니.즉 초사이어인1 상태에서 갓의 힘을 쓴 것처럼 초사이어인2나 3에서 갓의 힘을 쓴다고 해서 전처럼 무조건 2배,4배 강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무조건 50*2*4공식 적용되면 신극장판 프리더는 이승행 티켓2시간권 받은게 되잖어 근데 딱히 공식이 적용되던 말던 이승행 티켓 2시간권 받은건 같은걸 뭐 그냥 1,2,3 구분해 그리기 귀찮아서 붙인 설정같기도 하다.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갓 모드로 비루스와 싸웠다.[21] 즉 갓 모드가 해제되도 오공이 그 경지를 체득해 비루스와 싸웠던 일이 없어졌다. 반면 애니에서는 13화 후반부에 풀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오공이 힘을 흡수하여 초사이어인 블루의 경지에 도달하여 더 이상 안 나올줄 알았으나 코믹스에서는 히트와의 대결에서 자력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인물들의 대사로 확인사살. 이 상태에선 히트보다 레벨이 더 높았기 때문의 히트의 시간 날리기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22] [23]반면 애니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만 나오며, 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에 계왕권까지 사용하고서도 히트를 제압하지 못하고, 오공이 강해짐에 따라 히트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24]

3 드래곤볼 超에서의 설정


드래곤볼 超에서는 신룡이 말하길 사이어인 신화와 나메크인의 전설에서 나오는 존재로, 신들의 전쟁처럼 초대 초사이어인 갓에 대한 이야기는 안 나오고 만드는 방법만 알려주었다. 이것도 신들의 전쟁에서 나온 방법에서 한 가지만 다른 데, 일단 5명의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이 서로 손을 잡고 또한 명의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에게 '마음'을 담으면 그 사이어인은 사이어인의 신인 초사이어인 갓이 된다.

초사이어인 갓이 되는 과정이 신들의 전쟁 보다 더 화려하고 길다. 9화에서 5명의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들이 다른 한 명 즉, 손오공에게 마음 담는 과정에서 태아 상태의 팡이 있는 비델의 배에서 찬란한 황금빛이 생기고 잠시 후에 비델의 머리가 황금색으로 변하고 다른 사이어인 4명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며, 또 잠시 후에 비델의 몸에서 황금색 오오라가 생기며 이 오오라는 비델과 손을 잡은 오천과 트랭크스를 감싸고 이 둘을 통해서 베지터와 오반, 그리고 오공을 감싸고 오공도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오공이 공중에 조금 뜨고, 6명을 감싼 오오라는 원기둥 형태로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6명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하늘이 점점 황금색 구름에 감싸여 지면서 6명이 있는 곳까지 감싸고 구름은 (6명의 오오라를 중심으로)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나선 모양이 되고 주위의 바다 곳곳에서 보트 정도는 빠질 정도의 크기를 가진 소용돌이가 잔뜩 생긴다. 그 다음 5명은 손오공이 떠 있는 위치까지 떠오르고, 손오공은 크지는 않지만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잠시 후 비델의 몸에서 푸른 색의 오오라가 나오며 그녀를 감싸고 황금색 오오라와 같은 과정으로 나머지 5명을 감싼다. 다 감싸면 손오공의 몸에서 높은 광도의 푸른 빛이 생기고, 6명에게서 강한 휴지나 손수건 등이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고, 하늘까지 뻗은 황금색 오오라가 다시 내려오고, 끝까지 내려오면 푸른 빛과 오오라가 사라지고 통상의 초사이어인 상태의 5명과 금색으로 물든 머리의 비델이 보인다. 이후 약 8초 후에 6명의 중심인 빈 공간에서 사람 머리 크기의 푸른 빛의 구(球)가 나타나고, 6명을 감쌀 정도로 빠른 속도로 크기가 커지고 동시에 빛의 광도가 높아지면서 황금색 오오라처럼 하늘을 향해 원기둥 형태로 뻗어나간다. 빛이 하늘에 닿으면 빛의 기둥의 지름이 점점 넓어지고, 약 9초 후에 여객선 아래까지 전체를 감쌀 정도로 커지며, 다 감싸면 약 1초 후에 여객선 아래부터 빛이 하늘로 올라가고 빛의 기둥이 있던 하늘에는 우주공간이 보인다. 잠시 후, 구멍에서부터 새로운 구름이 나오면서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구름을 감싸고, 약 11초 후에 한 쪽(부르마)에서는 비가 내리고 한 쪽(무천도사)에서는 우박에 떨어지며, 그 다음 번개가 총 5번을 치고,[25] 다 치고 나면 바로 태영이 구멍 위를 빠르게 지나가면서 잠시 밝아지고 사라지면서 하늘은 석양으로 붉게 물든 다음 밤이 되고, 다시 빠른 속도로 태양이 다시 떠올라 낮이 됐다가 밤이 되고, 바로 4초 정도 눈이 내리다가 구멍에서 찬란한 황금빛이 생긴다. 그리고 잠시 후에 6명의 몸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진동은 점점 빨라 지고, 이윽고 손오공의 몸이 황금색으로 빛났다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비델의 머리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진동이 멈추고 다른 4명도 통상상태로 돌아온다. 손오공은 빨간색으로 빝나는 상태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고 그 상태에서 있다가 심장이 있는 부분의 몸이 더욱 밝게 빛나면서 바닥에 내려오고 빛은 사라지며, 그 자리에는 머리색과 눈동자가 빨갛게 물들고 살이 빠지고 젊어진 손오공이 나타난다. 세상에 이걸 다 적다니 하도 변신씬을 질질 끌어대다보니 열받아서 작성했나 보다. 이거 서술한 사람은 영상 일일히 끊으면서 작성했을텐데 그 근성이 참...

변신에 성공한 오공은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신들의 전쟁과는 다르게 바로 그 힘에 익숙해 지지 못 했다. 그래서 10화에서는 헛 공격을 날리는 일이 많았으나 점점 초사이어인 갓의 힘에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본격적인 갓의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비루스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다. 그 힘은 극장판보다 자세히 묘사되는데, 워낙 그 힘이 강해 비루스와 격돌할때마다 엄청난 충격이 전 우주로 퍼지고 충격은 둘에게서 멀어질수록 더 강해지며 그 여파로 몇개의 별이 분해되기도 하였다. 이를 두고 노계왕신은 앞으로 3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우주는 파괴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비루스의 공격을 완벽하게 상쇄시켜 그 충격파를 없앴으나 비루스가 기를 이용한 탄을 날리자 카메하메하로 맞선다.

TV판의 손오공도 초사이어인 갓 상태가 풀리고 비루스를 상대하는것은 극장판과 동일하지만 이후 노란색 머리의 초사이어인 상태로 변신하여 비루스를 한번 더 상대한다. TV판에서 등장한 초사이어인 갓의 파워를 흡수한 상태의 노란머리 초사이어인과 극장판의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의 차이는 TV판 초사이어인의 경우 원래 초사이어인 갓보다 파워가 약간 떨어지지만, 극장판 초사갓 SS는 갓의 파워를 흡수한 노말 상태보다 더 강하며 갓 상태의 유지시간의 제한이 없다라는 점을 들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둘은 엄연히 다른 상태이다. 자세한 것은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항목을 참조 바란다.

3.1 "신의 기"에 대하여

손오공이 현재 기준 드래곤볼 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력 버프는 다음과 같다. 밑으로 갈 수록 상위의 버프이다.

1번: 노멀
2번: 계왕권
3번: 초사이어인 1 [26]
4번: 초사이어인 2
5번: 초사이어인 3

넘사벽

6번: 신(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체득한 사이어인
부활의 F 파트에서 오공이 최종 형태 프리저와 경합할 때, 초신수로 복제된 베지터의 카피가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와 경합할 때 노멀 상태로 싸웠고, 오공이 비루스와 겨룰 때에는 초사이어인 1 상태로 싸운 걸로 보아 하위 형태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공이 구태여 초사이어인 갓의 힘으로 싸울 때 별다른 변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굳이 변신하여 체력소모를 늘리더라도 전투력에 변화가 없거나 미미할 것이라는 추정.
7번: 초사이어인 갓
6번과 별차이가 없어보인다는게 주론이지만 일단 코믹스에서 갓을 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아 우위일 가능성이 있고 비루스 전에서도 약간이지만 이쪽이 더 강하다는 것처럼 보인다.
8번: 초사이어인 블루
? : 초사이어인 로제

4 여담

사람들의 센스는 비슷한건지 2004년 부터 루리웹, 포레버 드래곤볼을 비롯한 여러사이트에 연재했던 드래곤볼 The Endless Story 라는 동인만화에서 베지터의 독자적인 변신형태로 붉은색 사이어인인 오메가 사이어인을 구상한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루리웹을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 연재한 드래곤볼 W라는 동인만화가 있으며 이 작품에서도 붉은색 초사이어인이 등장한다. 이쪽은 진 초사이어인. 사실 더 옛날 팬픽 소설로 가보면 한때 국내 최대 드래곤볼 사이트였던 부르마의 드래곤볼의 유명 팬픽 진사이어인 카져에서 나오는 사이어인의 아류로 난폭하지 않은 진 사이어인들의 변신 크림슨 사이어인과도 묘사가 비슷하다.[27][28]예전부터 각종 총천연색(...)머리의 팬아트는 제법 많았다.한때 초사이어인5로 알려졌던 회색머리 손오공부터 파란머리 베지터까지 색과 종류가 제법 다양한 편.[29]

이전까지의 변신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 인플레를 일으킨 변신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개가 상당히 부족한면이 있다. 비루스가 예지몽을 꿈 → 신룡한테 물어봄이라는 전개는 팬들을 납득시키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초사이어인 갓'이라는 이름이 지나치게 거추장스럽다는 의견도 제법 있다. 사이어인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존재라면 '사이어인 갓'이라고 칭해야 할 것을 '초'라는 수식구를 앞에 붙여서 초사이어인들의 신인지 사이어인들의 신인지 분간이 안가게 만들었다는 것이 주된 의견. 우이스는 이 이름을 듣고 더빙판에선 '방정맞고 싼티난다.'라고, 원본에선 '과장되고 촌스럽다.'고 했다. 이런 불만점은 초사이어인 그 자체를 칭하는 것인지 특별한 초사이어인을 칭하는 것인지 논란을 빚어냈던 전설의 초사이어인의 경우와 유사하다. 결국 차기작에서 재앙 수준으로 끔찍한 이름을 얻게 되었다.

애초에 " 사이어인 갓"으로 말했다면 사이어인 갓 상태에서 초사이어인이 되는것을 "초사이어인 갓"으로만 표기해도 구분 되기 쉬웠을 것이다.

또한 딱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아 금세 묻히는 변신이 되기도 했다.초사이어인2 ver.2?
하지만 동시에 이후 강해진 변신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작중 파괴신 비루스를 당황하게 하고 진심으로 유효타를 먹이고 패고 맞먹는 장면을 보인 유일한 변신이기도 하다.[30]물론 작중 모습으로고 비루스가 전력을 다 했다면...[31]

하지만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에서 다시 등장하였다. 히트와의 경기중에 변신.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을 사용하지 않고 초사이어인 갓으로 싸우다가 결정적인 공격을 가할때 초사이어인 블루가 되는 방식으로 싸웠다. 결과는 애니메이션과 동일.

그리고 미래 트랭크스와 대련할때도 잠깐 사용하였다.[32]
  1. 한자로 초라고 쓰지만, 읽는것은 슈퍼라고 읽는다.
  2. 줄여서 SSG신세계라고도 한다.
  3. 작중 신룡이 존재를 언급했다.
  4. 작중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자체가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몸에 체득해야지만 가능한 초사이어인 갓의 힘을 완벽히 지닐 수 있는 변신이기 때문에 신VS신 이후 변신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작가가 코믹북 인터뷰로 다른 사이어인들의 도움으로 변신했다고 언급한다.
  5. 라데츠나 내퍼, 베지터 왕 등의 인물은 이미 사망한데다가 마음이 올바르지 않으므로 제외
  6. 여기서 국내 번역본은 기로 번역되었지만 원문은 마음의 빛(히카리)이다. 기와는 다른 개념으로 본다. 처음 시도한 오공 일행은 방법을 몰라 단순히 기를 모아줬었지만 비델(팡)이 추가되어 시도했을때에는 푸른빛이 자연히 흘러나오며 오천 및 베지터가 놀라는 묘사가 있다. 단순한 기와는 다른 개념이라는 묘사
  7. 일부의 마음씨 착한 사이어인은 최소 6인, 최대 11인으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으면 갓을 2명 이상은 만들어낼 수 있었을 것이나 갓이 된 존재는 한 명뿐이라고 하니.
  8. 통상 초사이어인과는 조건이 매우 다르다. 일단 설정만 보자면 전투력 300만 이상의 사이어인의 극도의 분노로 초사이어인은 탄생하지만 초사이어인 갓은 '선한 마음의 사이어인들의 유대'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굳이 초사이어인 상태가 아니어도 되고. 극장판 후반부에 오공이 일순간이었지만 자력으로 초사이어인 갓이 되는 것으로 볼 때 처음 초사이어인의 도달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조건도 무시하는 것 처럼 초사이어인 갓도 일단 한 번 경험해보고 익숙하게 되면 자력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장판에서 오공이 천재적인 센스를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투로 언급한걸 보면 일반적으로는 자력으로 변신하는건 무리인듯.
  9. 즉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하는 데는 시전자가 원래 초사이어인이 될 수 있든지 없든지 상관이 없다. 오히려 올바른 마음이라는 부분이 중요하고 그 조건만 갖춰져 있다면 누구나 초사이어인 갓이 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서 전투력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10. 일단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애니메이션은 원작과의 별개 노선이라는 발언을 여러 번 한 적이 있는데다, 일본 현지에서도 신과 신은 원작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취급을 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이 흑역사라든지 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말자.
  11. 러닝타임 기준으로 대략 7분 정도 초사이어인 갓 상태로 싸우다가 풀렸다.
  12. 모든 사이어인이 갓이 되면 그 힘을 체득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반란은 성공했을 것이다.
  13. 아니면 동료들 없이 자력으로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한 것에 놀란 것일 수도 있다.
  14. 다만 현재로선 라데츠, 타레스, 브로리 등의 경우는 가능성이 아예 없다. 꿈도 희망도 없다갓의 변신조건이 선한 마음을 가진 사이어인이 정의로운 사이어인들의 힘을 받는 것이기 때문. 그들이 줄 리도 없고 근본이 악한 녀석들로서는... 베지터처럼 아군이 되는 케이스를 거쳐서 착해지기 전까지는 가능성 자체가 없다고 봐야 할 듯하다. 라데츠와 브로리의 경우는 각각 게임 스파킹 네오와 무공열전에서 착해진 IF스토리가 있었지만 이것은 손오공 증후군의 효과로 인한 것이었다. 브로리의 경우는 이에 미스터 사탄이 브로리를 부우마냥 대해준 것도 한 요인.근데 요즘 공식이 계속 브로리 미는 꼴보면 뭔가 불안하다
  15. 비루스가 부르마를 때렸을 때 분노한 베지터가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해서 아주 잠시동안이지만 손오공을 능가했고 비루스를 유효타를 먹였다.
  16. 토리야마의 설명에 의하면 베지터의 경우는 초사이어인과 초사이어인 갓의 경계단계라고한다. 묘사에서도 순수한 금발이 아닌 붉은색이 섞인듯한 금발에 피부색 역시 갓과 비슷하게 약간 붉다. 초사이어인 갓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것이고 베지터가 부르마가 다친 것 때문에 분노했기 때문에 그 경계선까지 갈 수 있었을 듯.
  17. 지구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조그만 바위조각을 에너지 구체로 소멸시키고 지구를 파괴했다고 했다. 결국 비루스가 가능성을 보고 봐준 셈.이때 우이스가 하는 말이 "비루스 님,제법 작은 지구를 파괴하셨군요(…)이다.
  18. 뭐 갓이 되는 방법 자체는 이제 간단하니 사이어인이면 누구든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단순히 전투력만 강한 것이 아니라 무의 천재들이라고 할 수 있는 오공과 베지터만이 다른 사이어인의 도움없이 감각적으로 다시 도달하게 되는 게 가능할 듯.
  19. 4는 애니만의 설정이라 별개로 친다.
  20. 즉 갓이 풀렸을 때 1상태에서 갓의 힘을 발휘한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붉은 머리카락의 갓 버젼도 따로 가능할듯.
  21. 그리고 오공은 비루스더러 갓의 힘에 잠재된 힘이 더욱 있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22. 우이스의 말로는 본래 블루의 힘의 1/10도 발휘하지 못한 베지터보다 더 강력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베지터가 약하다는 뜻이 아닌데 베지터 같은 경우는 연속된 싸움에서 초사이어인을 3번, 초사이어인 블루를 1번 사용한 상태에서 블루로 변신하여 히트와 싸웠기 때문에 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을 것이다. 즉 블루의 힘을 1/10도 사용하지 못한 베지터<전력이 아닌 히트<초사이어인 갓 오공=<풀파워 히트<초사이어인 블루 오공,베지터 라는 결과가 나온다.당장 이후 오공이 베지터보고 캬베전에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네가 이겼을 텐데!라는 말에서 재차 확인할수 있다.
  23. 일단 히트 본인은 이 1번으로 반드시 끝내겠다고 선언은 했는데....솔직히 풀파워 히트가 초사이어인 갓 보다도 강한지도 의심스러운게 풀파워 상태는 1분도 안되며 시간정지도 1번이 한계다. 문제는 초사이어인 상태로 시간정지를 상대로 체력문제만 빼면 호각으로 싸운 걸 생각하면.....
  24. 즉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풀파워 히트=초사이어인 블루+계왕권 손오공 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히트의 파워가 코믹스보다 애니에서 훨씬 강하게 묘사된다.반대로 초사이어인 블루의 파워는 약하게 묘사된다.
  25. 이 때 번개가 칠 때마다 잠깐잠깐 하늘이 어두워진다.
  26. 드래곤볼 슈퍼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의 세계관을 잇고 있기 때문에 파이크한과 겨룰 때 사용한 슈퍼 계왕권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27. 팬픽에서 나오는 진사이어인의 설정상 전투력은 사이어인들보다 훨씬 뛰어나 진 사이어인들의 왕은 프리저 3단계와도 거의 호각이고 총사령관 경우 기뉴특전대 전부가 덤벼야 겨우 이길정도로 강하다.하지만 성격이 사이어인들과 달리 착해 깽판을 벌이지 않고 대다수 온순한데 신극장판에서 나온 초 사이어인 갓의 전설을 생각하면 참 기분이 묘하다.
  28. 다만 여기서의 설정상 크림슨 사이어인은 사이어인들의 초사이어인 처럼 사이어이인의 전설 같은 말로만 들리는 변신이 아니고 나루토의 우치하 일족의 사륜안 개안 같은 개념에 가깝다.
  29. 가장 잘알려진 회색부터 흰색,녹색,연녹색,빨간색,파란색이나 아주 짙은 검은색다시 회귀?,흰색반 검은색 반 섞이거나 보라색 머리등 정말 많은 머리 색 아트가 많이 나왔다.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머리는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정말로 안나왔는지 단언할수 없다.이런 머리색 퍼레이드가 일어난건 보통 GT가 끝난 이후인데...아마 기존의 초사이어인=금발 머리라는 인식을 깬 초사이어인4의 모습 때문인듯 하다.
  30. 비루스가 식은 땀을 흘리는 장면은 이후 슈퍼에서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에서 보여줬고 비슷하게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블루 변신으로 파괴신 샴파와 바도스에게 식은땀을 흘리는 장면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건 당하는 장면이라기 보다는 저건 뭥미?에 가까운 반응이라....
  31. 애초에 비루스 는 설정상(파괴신)전력을 다하는건 불가능 하기도 하고 손오공 과 싸움에서 전력? 그냥 놀았다! 수준으로 맞춰가면서 싸웠다. 다만 이정도? 어! 이것보다는 쎄네! 다시 이정도? 어? 이정도 는 힘을 줘야! 하는 수준 이었지.. 최선을 다해서? 그런적 없다!
  32. 코믹스에서 초사이어인 갓을 표현할때는 오공의 몸 주위에 십자가에 가까운 마름모꼴 형태의 빛이 나타나게 표현한다. 비록 헤어스타일이 나오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데 발차기 공격할때 다리 주위에 마름모꼴 빛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비루스가 갓을 사용하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