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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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최백호
출생1950년 4월 23일, 부산광역시[1]
신체169cm, 50kg
학력가야초-동래중-가야고등학교

2 소개

대한민국가수.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한가수협회의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당시에 유니자살 사건에 대하여 김진표비난에 대해 반박하기도 하였다.

김자옥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이혼 이후 재혼하였고, 그 슬하에서 딸 한명[2]을 가졌다.

명곡들로는 내마음 갈곳을 잃어, 낭만에 대하여[3], 영일만 친구, 청사포, 그쟈, My Way(오늘만 같아라 OST),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등이 있다.

2011년 11월 8일에 발매된 박주원의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 수록곡 중 '방랑자'의 피처링으로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적 성격을 기존의 트로트 풍에서 라틴 재즈보사노바 풍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였다. 2012년 10월 29일에 발매한 복귀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통하여 팝 재즈, 누에보 탱고, 집시 스윙 등의 월드 뮤직요소를 적극 수용한 음악들을 선보여 대중과 평론계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SBS 러브FM에서 밤 10시~12시대에 최백호의 낭만시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본래 SBS 러브FM 특성상 수도권에서만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방송 진행 도중인 2016년 5월 10일에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KNN에서 러브FM을 개국하면서 자신의 방송을 부산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분되면서도 기쁘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특히 개국 당일에는 바로 앞 프로그램인 KNN 러브FM의 '김신식의 센텀 온에어'에 전화 인터뷰로 출현해 그 소감을 전하고, 이어진 자신의 방송에서도 첫곡을 자신의 부산에 가면으로 선곡하며 방송에 끝날때까지 연이어 기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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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아이야 나랑 걷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3 트리비아

  • 만화책 읽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홍대 근처 만화방에서 가끔씩 목격이 된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즐겨 읽었던 취미가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고... 본인은 만화책을 수시로 읽어야 늙지를 않는다고 자주 언급을 한 모양인데, 책 관련 모 TV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로는 원피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1. 기장군 일광면 출신
  2. 결혼하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을 노래한 '애비'라는 곡이 유명하다.
  3. 중장년층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어느 정도 삶이 안정권에 들어선 그들에게 말로 설명하지 못할 감정을 안겨다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