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결전오의 무식

最終決戰奧義 "無式"

1 개요

97부터 03까지 나온 무식을 총정리한 동영상. 03 타격음이 상당히 깬다

모션은 삼신기가 합쳐진 기술이라 할수있는데, 가장 먼저 야사카니의 불기둥으로 상대를 경직시키며, 그 이후는 야타의 환영을 응용한 독물기 콤보다.

쿠사나기 쿄게닛츠에게 대사치까지 씹히고 비참하게 떡실신당한 이후 새로이 습득한, 말 그대로 대 오로치전 최종결전오의. 발동시 대사는 97에는 우리는 아기도 팬다 혹은 나는 아기도 팬다이것이…쿠사나기의 권[1][2]이다!!이고 98 이후는 "보여주마! 쿠사나기의 주먹을!!"[3][4]

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 본래는 KOF 96에 추가될 기술이었지만 용호의 권 외전 쇼크로 인해 급박하게 발매하여 볼 수 없었다.[5] 실제로는 KOF 97에서 처음 등장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쿄에서는 납치당한 유키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해 무식을 일깨우게 된다. 카구라 치즈루에 의하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 동반되어야 발동시킬 수 있는 쿠사나기의 오의라고 설명한다. 공식 시나리오 상으로는, 쿄가 게닛츠에게 당하고 나서 필 받아서 만든 기술이었고 최후에는 오로치를 봉인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즉 1800년 전에는 야사카니가 '팔주배'로 오로치를 붙잡고, 쿠사나기가 '대사치'로 오로치를 부수면, 야타가 '이면팔십오활 영기의 초석'으로 오로치의 혼을 봉인하는 식이었지만, 1800년이 흐른 지금은 오로치 본인도 아닌 게닛츠가 맨손만으로 대사치를 상쇄시키는 수준이 돼서 이보다 더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엔 이오리가 '삼신기의 이'로 오로치를 붙잡고, 쿄가 '삼신기의 일'(무식)으로 오로치를 부순 다음, 치즈루가 '삼신기의 삼'으로 오로치의 혼을 봉인하는 식으로 오로치를 봉인한 것이다.(97 삼신기팀 엔딩)

사실 이 무식은 설정상으로는 어떤 특정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 정설인데, 그 첫번째 근거로 KOF 2000 에서 클론 제로와 쿄의 대화 도중 '제로캐논에 무식의 힘이 반영되었다'라고 말하는데 제로 캐논이 사람도 아닌데 무식을 시전할리가 없지 않은가(…). 또한 99에서 쿄가 힘을 잃어서 무식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쿠사나기의 힘도 없는 크리자리드 또한 엔드 오브 헤븐 발동 중 불기둥을 시전하는걸 보면 불기둥이 꼭 무식의 일부가 아닐 것이며, 마지막으로 쿠사나기 류 고무술엔 항상 '75식 개', '108식 대사치', '100식 귀신태우기' 같이 숫자가 붙는데, 무식의 경우는 無式, 즉 일정한 방식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6] 아니면 포즈부터가 이미 독물기라서 새로운 초필살기라고 치기도 뭐해서 그런게 아닐까 이를 방증하듯 2003에서는 '삼신기의 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전한다. 아마도 용호난무처럼 (게임이라 고정된 모양으로 사용할 뿐) 자신이 가진 투지를 모두 쏟아붓는 무형식 기술인지도.

(과거의 모습은 96의 삼신기팀 특별엔딩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 게닛츠를 상대로 이오리가 '붉은' 불꽃을 사용하여 행동을 봉인하고, 쿄가 대사치를 사용하여 게닛츠를 죽였다.[7] 단, 이것은 중보스인 치즈루가 들어가서인지, 공식적으론 인정이 안되고 게닛츠는 자살한 걸로 되어있다.)

2 그 외

무식의 초안은 충격적이다. 칠지도를 모티브로 하여 7번 툭툭툭툭 칠지도 모양으로 허공으로 상승하면서 내려오는 등뒤에 칠지도 불꽃 이펙트가 쫘악~ 터지는 모션으로 설정하려 했었지만 스파의 신룡권과 너무 겹친다는 의견과 아니 그 이전에 비장의 신기술로는 너무 추하다는 사내의 격렬한 반대로 오로치 = 신고 안건과 함께 무산되고 현재 급조된 무식이 바로 현재의 그것.(이오리 초안도 그렇고 쿄를 두번 살렸다.) 이오리의 초안은 무엇일까?

하지만 저것을 주장한 사람은 저거 아깝다고 강하게 주장해서 99에 다른 캐릭터에게 집어넣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오리의 리 311식 석조즐. 이후 02UM에 등장한 쿄-2에게도 저런 비슷한 초필살기(후츠노미타마)가 나왔다.

비슷한 기술인 쿠사나기 사이슈의 천백이십칠식 도모예는 노멀 버전일 경우 기술 패턴이 무식의 역순과 비슷하지만 MAX버전일 경우 전혀 다른 기술이 된다.

무식의 기술 순서를(폭발→독물기 난타) 살짝 비틀면 524식 신진이 되는데 이 기술은 커맨드 잡기이며 이쪽은 팔치녀의 패러디라는 평가가 있다.

3 성능

이름 그대로 무식하게 강한 기술.

노말은 불기둥이 터지면서 잔상과 함께 4연타 독물기로 끝나지만 MAX 버전은 잔상 섞인 6연타 독물기-3연타 죄읊기- 3연타 벌읊기로 이어지면서 100식 귀신 태우기로 마무리한다. 당연히 MAX 버전의 데미지와 타격수는 더 많지만 큰 허점이 존제한다. 바로 귀신 태우기 때문. 공중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상대가 막았다면 그만한 재앙도 없다. CPU는 그냥 툭 치고 말지만 사람이라면... 절명 콤보 확정이다. 참고로 불기둥을 터뜨리는 손동작은 대사치와 어둠쫒기의 바로 그 동작.

97부터 항상 있어오던 문제로 대미지가 첫타 불기둥에 80%나 몰려 있다. 삼신기의 일이 되었던 03에선 균등 분배 했지만 11부터 다시.... 때문에 콤보로 넣을때 대미지가 가장 강력한 불기둥이 맞지 않는 참사가 왕왕 발생한다. 13에서는 불기둥을 맞추지 못해도 풀히트 대미지가 나오게 개선되어서 숨통이 트였다.

커맨드는 ↓↘→↓↘→ + A or C(KOF 대부분의 시리즈) / ↓↘→↓↘→ + B or D(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 + E(KOF XI(EX 쿄 한정)).

대체적으로 KOF 99의 쿄-2가 사용하는 무식을 제외한 등장한 모든 시리즈에서 뛰어난 초필살기로 좋은대우를 받고있다. 그리고 '원래 타격감이 부족한 03을 제외하고' 타격감이 매우 끝내준다!!

불기둥이 터지면서 전개되는 이 화려한 "무식"은 대 오로치전 최종오의였으니 원판인 97과 드림매치인 KOF 98 이후 더 이상 이 멋진 초필살기를 볼 수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KOF 99에서 쿄-2가 사용하고 KOF 2002에서는 KUSANAGI가 MAX판 무식을 '영식'이라는 이름의 MAX2로 사용한다. KOF 2003에서는 쿄의 리더 초필살기로 등장했으며[8] KOF XI에도 EX쿄의 리더 초필살기로 등장한다.[9]

KOF 99부터는 쿄가 무식의 힘을 잃었다는 시나리오 때문에 무식의 대체용으로 나온 ↓↘→↓↘→ + A or C 계열의 필살기 182식이 자리를 메꿔주고 있으나 판정이나 그 화려함이 무식을 전혀 따라오고 있지 못하다는 평이 자자하다.[10] 하지만 99의 182식은 그래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02UM에서도 99의 182식이 돌아왔다.

통상판은 막타 히트시의 경직중에 발동한 버튼(KOF에선 펀치, 네베콜에선 킥, XI EX쿄는 E)을 연타하면 "역사가 틀리다구" 라면서 상대를 도발한다. 단, 쿄-2의 경우 보이스는 재생되지 않는다. 도발 이상 이하의 의미는 없는 쓸모없는 기술~ 이지만, 네베콜 및 EX 쿄는 이 도발이 어디서나 캔슬 모드의 발동 플래그가 되면서 의미가 생겼다.

3.1 정식 등장 이전

96에서의 모습은 다르다. KOF 96 문서에 가보면 개발중이다가 짤려버린 초필살기들을 롬 해킹으로 데이터를 강제로 꺼낸 영상이 있다. 여기서는 잔상 없이 대사치와 유사한 화염공격 후[11] 115식 독물기114식 황물기를 쓰고 구상, 팔청 후 100식 귀신태우기를 한다. MAX판은 화염공격→독물기→황물기→독물기→황물기→구상→팔청→다단히트 귀신태우기로 공격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식보다는 지금의 신진에 더 가까웠다. 이 버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3.2 KOF 97

파일:Attachment/최종결전오의 무식/d03.gif
※ 노멀 무식[12]

거의 대부분의 초필살기들이 발동시 무적이었다는 점, 그리고 발동속도가 광속이라 짤짤이에서 무난하게 들어갔다는 점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약발 1~2-> 약손-> 무식의 콤보가 가장 쉽게 들어갔던 시리즈로 이후 시리즈의 무식콤보는 난이도가 많이 상승했다. 다만 공격력은 대사치에 조금 밀림.

3.3 KOF 98

여전히 발동이 빨라서 앉아약발x2-> 앉아약손-> 무식 콤보도 잘 들어간다. 다른 초필들이 데미지가 약해졌을 때 무식은 오히려 데미지가 올라 짤짤무식 데미지가 거의 체력 반절을 까먹는 쿄의 밥줄 초필살기이다. 이 때부터 짤짤이 무식콤보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KOF 97 때와 비교해보면 당황스러울 정도. 걸핏하면 귀신태우기가 나간다.
그래도 얘나 지금이나 무식콤을 칼로 못쓰면 곤란. KOF 98 UM에서는 데미지가 심하게 너프먹었지만 그래도 쓸 수 밖에 없다.

3.4 쿄-2의 무식

발동 속도가 느려져 약공격에서도 들어가지 않게 되는 등 심하게 너프되었다. 카운터모드의 경우 빨라져서 슈퍼캔슬 콤보로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KOF 2002 UM에서는 약 6프레임 강 8프레임으로 약기본기에서도 들어갈 만큼 발동이 빨라졌다. 대신 하단 무적 완전 삭제였지만 원래 무적시간 보고 쓰는 초필살기는 아니었으니 상관 없다.

3.5 CAPCOM VS SNK 시리즈

CVS1에선 대부분 SNK 캐릭터들이 그렇 듯 성능이 시망급이라 무식 역시 칼질을 심하게 받았는데 발동 속도가 심하게 느리며 판정 또한 쓰레기화 되었다. 그나마 CVS2에선 개선. 대신 연출이 본가 KOF시리즈보다 꽤 화려하다. 타사한테 밀리는 SNK\

여담이지만, KOF 시리즈에선 MAX무식은 독물기 난타 -> 죄영, 벌영 난타 -> 단발 귀신태우기 순으로 마무리 하지만 CVS시리즈에선 MAX무식은 독물기 난타 -> 황물기 난타 -> 귀신태우기 3히트 로 마무리 한다.

3.6 최종결전오의 영식[13]

KUSANAGI는 MAX 무식을 최종결전오의 영식이라는 이름의 MAX2로 사용한다. 발동 조건 까다로운 MAX2라 밥줄이 되기는 힘들지만 빠른 발동 속도에다 맞으면 70%의 데미지가 날아가는 똥파워를 자랑한다. KOF 2002 UM에서는 데미지가 2002의 반 정도로 너프되었다.

한편, (당시 설정으로) 최후의 클론이었던 KUSANAGI는 이걸 MAX2로 쓰고 훨씬 약한 쿄-2는 일반 초필살기로 쓰는지라 좀 미묘해졌다.[14]

3.7 SVC

여기선 익시드 필살기로 등장. 그 덕에 노멀 버전은 없으며 MAX버전만 존재. 하지만 이 당시의 쿄의 성능은... 말 안해도 다들 알 것이기에... 문제는 익시드는 리더 초필과는 달리 한 판 당 한 번 밖에 사용 못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잘못 발동 시켰다간 영영 못쓰게 된다. 그나마 97~98때와 성능이 동일해서 빠른 발동과 무적 시간은 빵빵하지만 문제는 이 게임은 니가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때문에 러쉬 캐릭터인 쿄는 저걸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역시 쿄레기

3.8 KOF 2003

파일:Attachment/최종결전오의 무식/e03.gif
※ MAX 무식(KOF 2003) 버퍼링

다시 쿄가 MAX 무식을 '삼신기의 일(三神技の壱)'[15]이라는 이름의 리더초필살기로 사용한다. 97처럼 발동 시 무적이라 리버설로도 써먹을 수 있으며 연타계 초필이라 대미지 보정도 적은 편이고 발동 속도도 빠르며 대미지도 좋아서 리더로 잘 쓰였다.
무엇보다 대미지 배분이 불기둥 쪽에 몰려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균등하게 분배되면서 칠십오식 개 추가타로도 쓸 수 있게 됐다!
대신 선입력 그딴 거 없는 2003이라 콤보로 쓸 경우 정확한 입력이 요구되며 2003의 타격음이 병맛이라 타격감은 별로다.애초에 이번 작 쿄가 2002를 능가하는 노답 성능인지라

3.9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파일:Attachment/최종결전오의 무식/d06.gif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버전 무식(특수 도발 포함)[16]

성능은 밑의 XI EX쿄와 동일한데 여기서는 일반 초필로 사용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칼질 당했다. 또한 이때는 E버튼이 아닌 B나 D로 발동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캔슬 모드로 이행하려면 킥 버튼을 눌러야 한다.

3.10 KOF XI

EX쿄가 리더초필살기로 사용한다. 이름은 '무식 일의단'. 비록 MAX가 아닌 노멀판 무식이긴 하지만 발동 속도 빠른 것은 여전하며 발동 이후 E버튼을 연타하면 2002에서 볼 수 있었던 어디서나 캔슬 모드가 가동이 되어 제한 시간동안 별의별 콤보를 다 넣어줄 수 있다. 게다가 2002와는 다르게 어디서나 캔슬 모드 발동 시에도 기 게이지가 차오르지만 어디서나 캔슬 모드의 지속시간이 짧아서 팔십팔식이 캔슬되는 것을 이용해 압박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3.11 KOF XIII

파일:Attachment/최종결전오의 무식/06.gif
※ 노멀 무식(KOF XIII)

콘솔판 DLC로 추가된 네스츠 버전 쿄가 이걸 사용한다. EX는 대응되지 않지만 짤짤이에서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하고 데미지가 제일 강한 불기둥이 안맞고 독물기 난무 부분만 맞더라도 불기둥 맞은 것이랑 데미지가 똑같게 설정돼 있다.
다만 데미지 자체는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서 낮은 편이며 가드 크러쉬 성능도 사라졌다. 이는 MAX캔슬을 이용한 가불콤보를 우려한 것으로 추정된다.[17] 타격감도 03을 제외한 전작들보다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 [18]

4 신고 근제 나의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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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근제 나의 무식

야부키 신고도 버닝 신고라는 자기식의 무식을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신고근제 나의 무식'이라는 기술을 달고 나왔다. 콘솔판 2002와 네오웨이브 때는 이 기술이 MAX2가 되었었는데 신고의 똥파워와 더불어서 점프공격-근접강손-굉부-무식 한방이면 상대방은 사경을 헤메어야 했다.
  1. 원래는 검인데 일본어에서 검과 권이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말장난.
  2. 코레가... 쿠사나기노 켄다!!
  3. 일반 무식을 전부 히트시킨 뒤에 약손을 누르면 "(주먹의)역사가 다르다고."라는 대사를 한다. MAX버전을 쓰고난 뒤엔 할 수 없다. 쿄-2는 대사없이 폼만 잡는다.
  4. 미세테야루! 쿠사나기노 코부시오!!
  5. 데이터를 뜯어서 보면 실제로 무식의 도트 및 음성 데이터가 들어 있었다. 쓰이진 않았지만 당시의 음성은 98과 동일한 대사. 또한 96의 일본팀 스토리에서 게니츠에게 깨진 쿄를 만난 고로와 베니마루가 쿄의 신기술을 보고 놀라며 사이슈가 그것이 쿠사나기 무술의 오의라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저것이었다. 하지만 당시 새로운 초필을 넣으려 했다는 정보를 접할 수 없었던 많은 게이머들은 저때 쓴 기술이 MAX 대사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6. 이래서인지 몰라도 실제로 영문판 및 빅에이에서 제공된 인스트럭션 카드에 있는 기술표에서, 무식은 "프리 스타일"로 표기되어있다.(!!!)
  7. 히든커맨드로 선택할 수단이 없는 아케이드와 네오지오 롬 카트리지버전에선 이오리의 '붉은' 불꽃 장면이 삭제되었는데 히든커맨드로 중간보스 선택할수있는 네오지오CD, 플레이 스테이션, 세가 새턴에선 원작에서 삭제된 장면까지 제대로 표현되있다.
  8. 이름은 "삼신기의 일"로 변경. 그것도 97/98 MAX판이다.
  9. 노멀 무식이지만 끝까지 연타하면 어디서나 캔슬이 발동된다.
  10. 그러나 무식의 힘을 잃었다는 설정은 점점 유야무야되어 현재는 그냥 힘이 돌아왔다는 설정이 되었다. 당장 XIII의 NEOMAX 초필살기인 천총운이나 십권만 봐도 이게 힘이 약화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11. 무식의 폭발 이펙트가 미완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12. KOF 98, KOF 98 UM에서도 이 모습이다.
  13. 零式. 숫자 0을 의미한다.
  14. 2002UM에서 쿄-2와 KUSANAGI가 동시에 무식을 발동하면 더 빠른 쿄-2가 이긴다.
  15. 뜬금 기술명이 바뀌어 이상할 수 있는데, 원래부터 있던 무식의 또다른 이름이다.
  16. KOF XI에서도 EX 쿄가 시전한다.
  17. 그런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97 98 시절은 전반적으로 초필살기 데미지들이 평균적으로 높았던 시절이었고, 03이나 XI의 경우에도 XIII의 네오맥스에 해당하는 리더초필살기임을 감안해야 할 필요는 있다. 데미지가 영 아닌 편이라지만 사실 XIII 무식의 데미지는 200이 넘으며 엄밀히 말하면 더도 덜도 말고 그냥 기 한개짜리 초필살기 수준이다. 다른 캐릭터들도 노멀 초필살기 대미지는 200~240 사이다. 당장 화염을 되찾은 이오리도 노멀 팔치녀 대미지가 210이다.
  18. 여담으로 이 옷을 입었던 99~2002 사이의 쿄는 무식을 사용한 적이 없다. 네스츠로부터 쿠사나기 음의 힘을 강탈당해 무식도 못 쓰는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