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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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KBS 성우극회 공채 4기 남자 성우. 1936년 1월 9일생.[1] 1961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움직인다. 트위터 블로그

1세대 한국 성우를 대표하는 원로로서 개구쟁이 스머프파파 스머프와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KBS판) 역으로 유명하다. 인자하면서도 깐깐한 느낌의 노인 역을 많이 맡았으며 최근엔 <한국어 바르고 아름답게 말하기 운동본부> 대표로 일하면서 <우리말 바르게 하기 사전>을 편찬했다. 닉코리아에서 《스머프》를 재방영하기도 했는데 파파 스머프를 김태훈이 맡았다. 김태훈 본인도 원로 성우라서 연기력이 매우 좋았지만, 아무래도 최흘의 자연스러운 인자함에는 비교적 아쉬운 느낌. 그래도 아주 가끔씩 애니메이션에 출연한다. 뽀로로 극장판이라든가...마이 리틀 포니라든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의 유니크론도 이 사람이 맡았다.
2016년 1월 9일에 80세 생일을 맞이했다.

2 수상

  • 2003 KBS 라디오 연기대상 - 특별상

3 출연작(가나다순)

3.1 애니메이션

3.2 외화

3.3 라디오

  • 폴로그램 자유통신 [6]
  1. 여담으로 일본 성우계 전설인 故아오노 타케시, 노자와 마사코여사와 선배인 故김현직, 고은정 등과 생년이 똑같다.
  2. 나레이션은 일본에선 사운드웨이브의 성우인 마사무네 잇세이가 맡았다.
  3. 이분의 투니버스 첫 출연작.
  4. 두개의 탑에서는 유강진, 왕의 귀환김태훈이 맡았다.
  5. 속편에서는 임종국, 1편 SBS판는 탁원제가 맡았다.
  6. 대북방송, 특기 이혜경성우와 함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