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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BALROG 시리즈 일람.
목차
| 기본지급 (B) / 포인트 구매 (P) / 넥슨캐시 구매 (C) / 암호 해독기 관련 ($) / 마일리지 빙고 관련(G) / 제조 1~6종 (①, ②, ③, ④, ⑤, ⑥) / 이벤트 관련 (E) / 사전 유출 등 알 수 없는 경로 (?) |
1 개요
두 번째로 출시된 무기 브랜드, 브랜드 컬러는 '적색[1]', 브랜드 심볼은 '악마'다. 특이점으로 숫자표기가 매버릭을 제외한 타 브랜드는 아라비아 숫자인데 어째서인지 이 발록 시리즈만 로마식 숫자를 사용한다.
주로 화염과 관련되어 있어서 탄창 일부에 폭발하는 차징탄이 섞여 있거나(BALROG-VII), 전용 산탄을 4발 발사하면 5개의 화염탄이 부채꼴 모양으로 광범위하게 발사되는 탄환이 자체적으로 장전되고 원할때 7발까지 비축했다가 사용하기까지...(BALROG-XI).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현실성을 밥말아먹기 시작했는데 전술한 BALROG-XI같은 경우 일반 산탄 4발을 사용하면 차징 탄환이 장전되거나, BALROG-IX같은 경우 폭발펀치가 나간다거나[2] BALROG-III 같은 경우 연사를 하면 아예 자체적으로 탄약을 생성해서 발사한다거나 하는 식. 시리즈 공통 특수기능은 BALROG Charging System
다른 브랜드보다 시나리오에 특화되어있지만 지금은 완전 퇴물이다. 단 BALROG-XI은 좀비와 관련된 모든 모드에서 십사기(...)이지만, 좀비 자이언트나 쉘터에서는 예외로 잉여무기 취급을 받는데.. 지금은 타나토스의 인플레로 인해 BALROG-XI마저 THANATOS에 밀려 묻혀버렸다. 이 때문에 발록 시리즈는 시나리오 전체특화에서 잡몹 잡기에 특화된걸로 바뀌어버렸다.물론 BALROG-V 빼고
아종으로는 서술한 BALROG BLUE 에디션이 존재한다.
2 기본
아래 BALROG 무기를 무제한으로 모두 소지시 '발록'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2.1 BALROG-I(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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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지 | 41% |
| 명중률 | 71% |
| 반동 | 70% |
| 연사 | 82% |
| 무게 | 85% |
| 가격 | $1500 |
| 장탄수 | 10 / 50 |
| 특수 기능 |  |
| 구경 |  10발/$1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10발의 .50AE 특수탄을 사용하는 권총이다. 탄착점 주위에 지속적인 강력한 폭발 데미지가 발생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인피니티를 개조[3]해서 만든 물건. 10발에 41이라는 데미지로 인피니티에서 장탄과 데미지를 늘린 모양새지만, 발록1에는 B모드가 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B모드로 변환되며 펌프액션 샷건처럼(!) 펌프질을 하는데, 이 상태에서 쏘면 명중한 지점에 큰 폭발이 3초 정도 지속 되며 탄착점 주변에 화상 데미지를 입힌다. 어려움 9에서는 화상 데미지가 들어가는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족족 달러와 경험치가 들어와서 사피엔시아 다음으로 좋은 렙업용 보조무기가 된다. 타격 자체는 사피엔시아보다 빠르고 넓게 많이 들어가지만[4] 차징이 필요하다는 점이 가용성을 떨어트린다.
문제는 이 B모드가 상당히 자주 풀린다. 한발 쏘면 갑자기 슬라이드를 당기며 A모드로 강제로 돌아오며, B모드로 만들어놓고 사격하지 않고 스왑하면 역시 강제로 A모드로 바뀐다. 무슨 짓거리야 물론 그 반대의 경우는 절대 설립되지 않는다. 그리고 B모드의 경우 생각 외로 데미지 자체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5] 따라서 보스급이나 일반 좀비를 잡는데 쓰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넉백도 없고 데미지도 밋밋하며 연사력도 시망급이니... 휴먼 시나리오에서는 애들이 그렇게 뭉쳐 다니는 경우도 없는데다가 발록 1의 공격이 생각만큼 잘 안 먹힌다. 따라서 좀비 잡몹이 나오는 좀비 시나리오와 좀비 쉘터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하자.
오리지널에는 폭발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는데다 후딜이 더럽게 길어서 일반사격을 주구장창 쓰게될것이다. 50구경답게 데미지도 높은지라 헤드한방. 문제는 탄가격과 총가격이지...
여담으로 마개조받기 전의 총기가 무엇이냐에 논란이 있는데, AutoMagV랑 인피니티로 나뉘고 있다. AutoMagV가 원본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사용탄이 .50AE라는 것이고, 인피니티가 원본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외형이 AutoMagV보다 인피니티와 훨씬 더 닮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용 탄환이 같다는 이유로 AutoMagV라고 보기엔 어려운 이유가 이후에 출시된 타나토스1도 인피니티와 매우 닮았으면서 사용 탄환이 .50AE다. 아무래도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인피니티로 더 강력한 탄환을 쏠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가끔 데글이 개조당했다고 하는유저도 보인다.
업그레이드 이벤트때 BALROG-I의 차징탄을 좀비들한테 쏘고 다른 무기로 바꾸면 바꾸는 순간부터 죽은 좀비는 모두 그 무기로 죽은걸로 판정된다. 탄창이 적은 무기일 경우 활용할 가치가 있으나 구입지대에서 재구입 테크닉으로 쏘면 이 방법은 쓸모가 없다.
2.2 BALROG-III(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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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지 | 24% |
| 명중률 | 79% |
| 반동 | 90% |
| 연사 | 93% |
| 무게 | 85% |
| 가격 | $4350 |
| 장탄수 | 30 / 120 |
| 특수 기능 |  |
| 구경 |  30발/$2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30발의 9mm특수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연속 사격 시 탄을 생성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지속적으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2013년 3월 14일 추가된 기관단총. 기본 외형은 MP5K이며 30발들이 탄창에 반줌 기능이 붙어있고 발록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으로 꾸며져있다. 발록 특유의 AHE탄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게임 속에서는 평범한 9MM[6]다. 화력이 부족해보이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연사를 할 때 드러난다. 15발을 연속으로 사격하고 나면 총 자체에서 더 이상 탄이 소모되지 않고 대신 여분 장탄이 소모되기 시작한다. 즉, 총 장탄수가 30/600이였다면 15발까지 사격한 이후부터는 총기 자체는 15발로 고정되며, 대신 600발이 차례로 발사되는 것이다. 즉, 중간에 장탄 구입만 제때 해준다면 이론상으로는 무한 사격이 가능하다는 것. 여기에 비싼 전용탄이 아닌 저렴한 일반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약값 부담도 적다. 다만 사격을 중간에 중단하면 이후 재장전을 하고 다시 15발을 사격해야 한다. 그냥 15발 남은 상태에서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되면 15발을 발사할 시 0발이 되어 게임 시스템상 강제적으로 재장전을 하기 때문에 안된다. 만약 무한난사 중 탄약이 다 떨어지면 일반 사격을 하나 탄약이 보충되는 순간 15발 사격을 할 필요없이 다시 난사모드가 된다. 마우스를 떼면 안 통하니 주의. 이 시스템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일반 MP5와 같다. 빠른 연사력과 안정적인 반동 그리고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상기하였듯 반줌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발록 시리즈들이 늘 그렇듯 보스 상대로 데미지가 강력하다. 단...그래도 9mm의 태생적인 조루 화력은 어쩔 수 없다. 조루 화력을 무한 연사력으로 보충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발록 시리즈들이 그렇듯 일반 좀비전에서는 그다지 추천할 수 없는 물건이다. 이 물건의 특성상 매우 많은 탄약을 퍼부어야 하는데, 300발밖에 안주어지는 데다가, 화력이 조루라서 일반 좀비 하나 상대하는데도 금방 탄이 동난다. 일반 좀비전에서는 탄약 재구매가 불가능해서[7] 일반 좀비전에선 스컬3이 더 낫다. 거기다 무한난사 모드에서 적에게 착탄하면 발록 특유의 이펙트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혈흔 효과 대신 나오는 거라 내가 헤드를 때리고 있는 건지 아닌 건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순전히 시나리오용 물건.
좀비 탈출에서 대놓고 희생 플레이를 할때 나름 괜찮게 쓸만하다. 특히 무한 보급되는 탄약박스가 있는 히치하이킹 같은 맵이라면 좀비가 낚여준다는 가정 하에서 좀비유저가 뒷골을 잡게 만들 수 있다. 컨트롤도 간단한 게 탄약박스 근처 어딘가에 자리잡고 좀비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좀비가 시야내에 들어오는 순간 그냥 묻지마 난사를 해버리면 된다. 무시하고 가버리면 안습...
시나리오에선 무한난사로 꽤 괜찮은 잡쫄 처리력+보스 뎀딜을 보유하고 있는데, 연사력이 엄청나게 빨라지기 때문에 미니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연사력으로 탄을 퍼붓는다. 보스 뎀딜은 1초에 2.5k 정도. 쉬움 ~ 보통 난이도에서는 플건이나 부머가 나타나지 않는 한 발샷한테 꿀리지 않는 쫄 처리능력을 보여준다.
좀비 쉘터에서는 의외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총기 소음 시스템 때문에 추가 좀비를 부르는 연사 총기들이 사장되는 곳이지만, 발록-3는 무한난사 모드시에 소음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는다. 이것 덕분에 탄약 다 떨어질 때까지 풀 오토로 편하게 갈겨줄 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8] 트리플 바렐의 순간 폭딜용 조합에는 밀리니, 트리플 바렐 없을 때 대용품으로만 쓰자.
당연하겠지만 오리지널에선 절대로 쓰면 안된다. 얘가 특수기능이 연사라서 탄약이 금방 동나고, 어찌저찌해야 싼사격인 9mm탄약을 살수는있어도, 이걸 자꾸 사게되면 달러부족에 허덕인다. 결정적으로 탄약값도 탄약값이지만, 데미지가 약하다. 빠른 연사와 폭발탄이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책정된 데미지도 낮고 9mm 태생상 방탄복을 입으면 거기서 또 절반 가까이 깎여서 들어가는지라(...) 대인전 효율은 한마디로 쓰레기
2.3 BALROG-V(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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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지 | 30% |
| 명중률 | 88% |
| 반동 | 81% |
| 연사 | 90% |
| 무게 | 76% |
| 가격 | $6450 |
| 장탄수 | 40 / 240 |
| 특수 기능 |  |
| 구경 |  40발/$2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40발의 5.56mm 특수탄을 사용하는 소총이다. 단일 대상을 연속 공격할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
2012.9.25에 추가된 돌격소총. 외형은 G36C이며, 40발들이 탄창에 반줌 기능이 붙어있고 발록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으로 꾸며져있다. 간만에 등장한 원본 없는 좀비총이기도 하다.[9]
성능은 고만고만한 소총류 물건으로, 기관총 버전인 발록-7과는 달리 랜덤하게 폭발은 일어나지 않지만, 한 대상을 연속으로 공격할수록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는 약 15발쯤부터 탄환이 폭발한다! 남은 25발이 다 폭발하는 것이다! 좀비시나리오 보스 타격시 40발을 모두 맞추면 6천원이 넘게 들어온다. 더군다나 이후로는 재장전을 해도 폭발 성능이 유지된다! [10] 그리고 굳이 소이탄이 아니더라도 자체 기본 데미지도 출중한지라 보통 웬만한 잡몹은 적당히 맞추면 두세방 안에 정리가 가능하다.
다만 휴먼 시나리오나 일반 좀비전에서는 생각만큼 효율이 좋진 않다. 넉백이 더 중요한 일반 좀비전에서는 넉백이 좀 약한 발록-5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으며, 휴먼 시나리오의 보스들은 폭발이 일어나긴 하나 데미지가 시원찮다.[11] 그러니 좀비 시나리오의 보스전이나 중간 보스로 나오는 애들을 상대할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그냥 스컬-5가 더 낫다.
또한 차징이 완료되었는데 중간에 무기를 바꾸거나 다른 타겟을 공격하게 되면 바로 폭발 기능이 초기화되니 다시 15발을 때려야 한다는 점은 유념해둘 필요가 있다. 실수로 아군을 쏴도 초기화되니 더 주의하자.
지금은 완전 퇴물. SKULL-4가 이놈과 비슷한 화력에 높은 범용성을 가진데다, 같은 넘버링인 JANUS-5는 시그널을 켜는 순간 넘사벽의 화력을 뿜어낸다. 거기다 '다른 대상을 쏘면 차징 모드가 풀린다'에서 이 '다른 대상' 판정이 엄청나게 깐깐하다.[12]
그렇게 조준 미스로 연속으로 차징이 풀려버리면 BALROG-III와 딜량이 비슷해지는 마법을 볼수 있다(...)
대인전에 경우 오리지널에선 가격이 같은 넘버링들 보다도 비싸서 못 쓰겠으나, 가격을 제외하면 매우 준수한 총기다. 연사력이 90%인지라 조금 딸리는 감이 있지만, 명중률 하나는 대인전 근하신년 2마리 (ARX, M14)를 뺨칠 수준인데다가 초탄헤드도 뜨기 때문에 팀데에선 나름 쓸만하다. 다만 특수기능이 장식이 된다. 한 대상을 계속 맞춰야 하는데 그 전에 죽으니...
2.4 BALROG-VII(②)
 | |
| 데미지 | 31% |
| 명중률 | 84% |
| 반동 | 81% |
| 연사 | 90%[13] |
| 무게 | 69% |
| 가격 | $9000 |
| 장탄수 | 120 / 240 |
| 특수 기능 |  |
| 구경 |  30발/$2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120발의 7.62mm 특수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다. 연속 사격 시 폭발 데미지가 발생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SKULL-7이 M249를 개조했다면 BALROG-VII은 M60E4를 개조한 형태이며, 스컬-7과 마찬가지로 성능들이 소폭 상승했으며 반줌 기능이 붙어있다. 특징으로는 난사하고 있으면 중간중간에[14] 폭발이 일어나 추가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힌다. 폭발의 주기는 주로 최초 12회지만 8발만에 폭발하는 경우도 있으며, 8발 혹은 12발 단위로 폭발이 일어난다. 쭉 연사시 탄창당 평균 13회. 이 폭발은 인간에게도 유용하지만 좀비에게 추가 데미지가 존재한다. 덕분에 좀비 시나리오에서의 성능은 상당히 우수한 편. 다만, 이 폭발은 데미지가 상당히 밋밋한 편인지라 시나리오에서 잡몹 잡을때를 제외하면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이걸로 데이모스, 가니메데, 보스급에게 큰 데미지를 주긴 힘들다.
좀비전에서는 생각보다 폭발데미지가 강하다. 순간적으로 중간중간 폭발시 10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원수 적은 뮤턴트방에서 사기총 들어 눈총받고싶지는 않고 킬은 챙기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120발의 탄창으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고 차징시스템의 폭발로 순간 폭딜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명당에서 킬딸치기 좋은 무기다.(...) 썬더볼트나 발록샷건은 순간 딜이 빠지면 킬을 챙기기 힘들고 스컬은 지속적인 대미지는 훌륭하지만 순간의 폭발적인 화력은 없어서 킬을 못챙기지만 발록7은 평소에는 명당에서 탄창관리하며 견제만하다가 후퇴하는 좀비가 보이면 줌을 하고 총알을 퍼부어 차징대미지로 킬을 캐치할 수 있다. 명당똥싸개총
M60이 기반이라는 점과 폭발탄의 데미지가 대인전에서도 쏠쏠해서 팀데스매치에 자주보인다. 초탄헤드의 성질이 묘하게 줄어든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헤드가 잘터진다
2.5 BALROG-IX(⑤)
 | |
| 특수 기능 | BALROG Charging System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연구소에서 개발한 BALROG 시리즈 최초의 근접무기이다. 차징 공격 시 강력한 폭발 데미지를 주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유일하게 구조물 관통이 되는 근접무기
건틀릿 되시겠다. 일반 공격으로는 펀칭 공격을 날리는데, 공격력은 생각보다 쓸만하고 연사력은 카타나보다 느리다. 심지어 펀치이기 때문인지 사정거리도 절망적. 그러나 특수공격이 매우 절륜한데, 특수 공격은 평소엔 그냥 좀 쎈 펀치만 나가지만 이게 모으기가 가능하다. 계속 모으다보면 손등에 달린 발록의 뿔이 펴지고 눈에 불이 들어오면서 글러브에 손톱 모양의 칼날(!)이 튀어나오는데, 이 상태에서 모으기를 풀면 전방을 향해 강력한 폭탄 펀치를 날린다(……).이 폭발은 이펙트만 폭탄이 아니고 실제 성능도 폭탄이라서 광역이 되며, 데미지도 엄청 좋다. 게다가 넉백과 경직도 붙어 있어서 좀비 저지에 효과적이다.[15] 일단 모으고 사거리 내로 붙는데 성공만 한다면 너는 이미 죽어있다. 데미지는 인간에게 주먹질29 폭발없는 강펀치42 폭발데미지49
2014년 10월 7일로 좀비 자이언트 모드에서 근접무기 데미지가 상향되자 좌클릭데미지가 무려 2K~3K 씩 미친데미지를 뽑아내는데다 공격속도도 이쪽이 더빨라서 뒷꽁무니만 잘따라잡으면 금방 순삭해버릴수있다.그럼뭐해 인간 이속이 개거진데
문제는 건틀릿 특성상 괴악한 리치(...)때문에 위급상황에 일격필살로 개길 견적이라도 나오는 JANUS-9보단 셀렉율이 덜하다.
지금은 THANATOS-9가 나오고나서는 콩라인 취급...
이 B모드의 폭발데미지가 일반 폭발데미지처럼 자해를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디코이의 시작지점의 닫을 수 있는 철조망문에서 관통데미지를 준다! 어9에서 공격력 25단계 기준으로 베놈가드와 챔피언좀비들이 와도 광역딜로 달러벌기도 매우 유용한데, 문제는 이것들이 문이 완전히 닫힌상태인데도 벽을 뚫고 좀폭을 던지는데다, 지들앞에 떨군것들의 폭발데미지도 관통되어서 잘못하다간 골로간다.
여담으로, B모드 차징 자체가 생각보다 괴악한데, 모션의 구분으로 4단차징이 가능하다. 우클릭을 하고나서 좌클릭을 유지하면 차징 애니메이션과 차징 단계도 다 유지되는데[16], 이를 통해 차징단계를 구분할 수 있고, 3단계가 되면 바로 B모드 차징을 바로 쓸 수 있다.
우클릭 차징시작(1단계) - 칼날나오기전 팔이 떨림(2단계) - 칼날이 나오면서 팔떨림은 사라짐(3단계/차징샷가능) - 칼날 나온 팔도 떨림(4단계/차징샷가능)
단점으로는, 이 무기 리치 말고도 반동이 있다. 그것도 좌우클릭 전부다. 이거 카스온의 근접무기를 자세히 뒤져보면 의외로 많은 무기에 반동이 존재한다.[17] 그런데 원래는 반동이 근접무기에 있으면 안된다!
사족으로, 크로우9와 같이 쓴다면 근접무기 넉백최강조합으로 가는데, 크로우9는 차징샷 넉백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경직이 없어서 이를 발9 차징샷 경직으로 보완이 되어서 몰려있는 좀비들을 밀고 나갈때 최강이다.
2.6 BALROG-XI(⑥)
 | ||
| 데미지 | 52% | |
| 명중률 | 100% | |
| 반동 | 48% | |
| 연사 | 82% | |
| 무게 | 81% | |
| 가격 | $5750 | |
| 장탄수 | 7 / 32 | 7 |
| 특수 기능 |  | |
| 구경 |  8발/$130 |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 도색 | 적용 모델 |
| 포이즌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7발의 특수 산탄을 사용하는 자동샷건이다. 연속 사격 시 광범위 BCS탄이 누적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
좀비모드와 좀비 시나리오의 만능 해결사
좀비시나리오 어려움9 필수 주무장
스컬-11과 마찬가지로 11 타이틀을 달고 나온 산탄총. 일명 발샷. 늘 망작 내지는 평작만 만들던 이지스 연구소의 몇 안 되는 대작 총기이며[18], 판매할 때 구입하지 못한 유저들이 땅을치고 후회하는 총기 1위였다. 의외로 XM1014(소위 자샷)를 기반으로 나왔으며, 발록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으로 꾸며져있다. 가장 우선적인 특이사항이라면 역대 좀비용 총기들이 장탄수가 20% 내지 200% 증가한 상태에서 나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원본 XM1014와 장탄수가 완전히 똑같다!
사용법은 기존 XM1014와 동일하다. 문제는 성능도 XM1014와 동일하다(...). 오히려 연사력과 장전속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더 후졌다. 탄창도 7발이라서 역대 좀비총 중 최저의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최소한 무한 연사력이라도 갖춘 발록-3보다도 못해보인다.
그러나 특수 기능으로 눈을 돌린다면 이야기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연속으로 4발 사격하면 특수탄(BCS - BALROG Charging System 탄)이 자동으로 장전된다는 점이다. 이 때 발록9의 차징음과 동일한 특이한 소리와 함께 오른쪽 하단 장탄수 UI에 파란 탄약이 하나씩 생성되는데(유탄과 비슷한 모습이다.), 이 특수 장탄은 기존 산탄과는 별개의 공간을 차지하며[19] 특수 장탄이 한 발이라도 장전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특수탄을 발사할 수 있는데, 이 성능을 표현하자면 흑룡포가 약해진 대신 화면 끝까지 퍼진다고 보면 된다.흑포 공격력 하향, 범위 상향, 샷건기능 추가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기 때문에 원거리로 갈수록 공격 범위가 넓어지며, 흑룡포보다는 약하다고 해도 웬만한 잡몹들은 공업 없이도 한 방에 쓸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 특수탄은 반드시 4발을 연속 사격했을 때만 생성된다는 것인데, 이 연속사격 중에 절대로 발사키에서 손을 떼면 안 된다. 발사키를 얼마나 빨리 누르던 간에 한 번이라도 떼면 절대 특수탄이 안 생긴다. 더 쉽게 말해 점사로는 특수탄 장전이 안 된다.[20] 그리고 특수탄은 7발까지만 모이고 그 후부턴 아무리 연사해도 더 모을 수 없다. 탄창이 7발이니 사실상 특수탄 한 발 생기면 바로 장전해야 된다는 소리니, 칼같이 4발에서 끊고 바로 장전, 또다시 발사 후 장전을 반복하는 것을 얼마나 빈틈없게 하는지가 관건이다.
일단 차징탄을 7발까지 모으고 나면 바로 결전병기가 된다. 좀비에게 모두 쏟아부으면 최소 3천이 날아간다. 그것도 엄청 빠르게. 범위 안이라면 모든 좀비에게 똑같이 피해를 준다. 한 때는 이 특수탄에 확살이 먹힌데다 버그까지 있어서, 너무 사기적이라 판단했는지 결국 패치로 공격 판정을 아예 바꿔서 정상적으론 절대 헤드샷 판정이 못 나오도록 바꿨다.[21] 이 때문에 헤드샷 아니면 좀비킬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좀비 히어로에서 버림받았으나 패치로 헤드샷이 아니어도 좀비킬로 인정받고 점수도 얻을 수 있게 되자 다시 부활해 많은 유저들이 쓰고 있다. 물론 말할 필요도 없이 좀비 뮤턴트와 좀비 오리지널에선 근하신년 못지 않은 셀렉율을 보인다. 다만 좀비진화 MAX 출시 이후로 히어로 모드에서는 거의 퇴물이 되었다.
운용법은 모드에 따라서 극과 극인데, 일단 탄약이 거의 무한으로 주어지는 좀시에서는 기관총급으로 난사를 하고 특수탄을 퍼붓는 식으로 운용한다. 역으로 한 번 탄약을 구매하면 재구매가 불가능한 좀비모드의 경우, 보급상자로 탄약 재장전이 가능한 뮤턴트/히어로에서는 난사하며 특수탄 장탄을 쌓되 최대한 특수탄을 아끼며 한 발 한 발 좀비에게 정조준하여 꽂는다. 탄약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보급상자를 자주 찾는 걸 잊지말자. 보급상자가 없는 좀비 오리지널은 일반 탄약도 아껴주며 좀비에게 꽂아야 최대한 딜을 올릴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는 그야말로 대단한 범용성을 가진 만능총기, 아니 만악의 근원 수준. 이 총기 하나 때문에 시나리오에선 다른 발록브랜드의 모든 총기가 쓰레기총으로 격하되었다. 발록 브랜드는 원래 각각의 총기마다 최적화된 상황이 분화되어있다. 예를 들어 1은 잡몹사냥 및 방어, 3은 구입지역에서 잡몹 및 보스사냥, 5는 보스사냥, 7은 잡몹사냥, 9는 장애물 부수기 및 돌파용인데 이 발록11 범위공격 하나만으로 잡몹사냥, 보스사냥, 장애물부수기, 돌파같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시즌4 보스 들어서면서 발록11의 차징탄 데미지가 보스에게 잘 들어가지 않아 발록5가 더 선호되며[22], 발록9는 애초 근접무기[23]이며 악몽, 중독, 환영 시나리오에서 2라운드 보스 가니메데를 넉백으로 머리 위로 올려놔 샌드백으로 만드는 것에서 그나마 차별점을 가질 뿐이며, 그 외의 상황에서는 다른 모든 총을 묻어버리는 성능을 지녔다. 썬볼, 플건, 컴파, 게볼처럼 더 많은 돈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근하신년, 해독기, 빙고판 전용 시나리오 무기들도 나왔지만 범용성만큼은 이 네 총기들을 압도한다. 일단 갖고 있으면 계급이나 샷빨과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중수 이상이다.
대표적인 러쉬용 총기로서, 위에서 말했다시피, 만능이기 때문에 다루는데 익숙해진다면 두고두고 쓸 수 있다. 라이벌로는 플라즈마건이 있는데, 사실 이 둘은 성격이 꽤 다르다. 플건은 잡쫄처리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잡쫄만 진행을 방해한다면 플건이 유리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선 발샷이 더 유리하며, 중보스까지도 좀만 신경쓰면 처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스에게 넣는 딜도 썬볼, 컴파급 최상위 총기에 비하면 결과적으로 밀리지만 보스들에게 상성이고 뭐고 없이 일정하게 큰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는 범용성 역시 장점이다. 예를 들어 썬볼, 컴파가 상성상 피해를 거의 주지 못하는 장갑을 떡칠한 러스티 스콜피온[24]이나 그냥 단단한 레버넌트같은 보스에게도 일정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즉 부위별 데미지 편차가 적은 적에게 효과적이다. 다만 시즌3 중후반부 들어서면서 차징탄 범위가 닿지 않는 매드 메카닉이나 로스트 가디언, 치명적인 약점을 긁어줄 수 없는 새비징 글러트니나 물살인 대신 피통이 더럽게 많아 헤드조준이 필수인 프로즌 래쓰같은 보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완벽한 해결사는 아니게 되었다.
좀비연합에서 유탄보다 더한 사기성을 보여준다. 이 차징탄 한 방에 인간이 바로 죽어나간다. 오리팀데에선 베이스가 XM1014라 자샷처럼 써먹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사력과 장전속도가 느린데다 인간에겐 차징탄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케블러에는 방염기능까지 있으니 이건 당연하다 묘하게 이상한 곳에서 현실고증을 맞췄다
또 좀비 자이언트에선 잉여총 취급받는다. 자이언트의 데미지 설정이 오리지널로 맞춰진 상황이라 아무리 7발을 끼얹어봐도, 좀비모드에 나온 폭딜은 못낸다. 그냥 AS50이나 쓰자. 좀비쉘터에서도 자이언트와 상황이 비슷한데, 이쪽은 데미지가 엄청나게 추락하여 차징탄이 일반 자샷과 데미지가 똑같다(...). 여기서는 트리플 바렐이나 타나토스11을 쓰자.
다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바로 탄약 문제. 엄청 비싼 건 그렇다쳐도 현재 좀비모드에선 96발을 들고 시작하는데 장전된 것까지 합치면 특수탄을 25발 만들 수 있다는 소리다. 그런데 한번 전투에 최소 5발에서 8~9발까지 소비하니 좀비하고 거세게 두세번 정도 부딪히면 탄이 다 떨어진단 소리다. 무엇보다 이 특수탄을 장전하려고 미리 허공에다 총을 쏘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적은 양의 탄약을 가지고 시작하는 셈이다. 그러니 보급상자를 자주 찾아다니자.그리고 보급상자 속에 은신쓰고 앉아있던 라이트좀비에게 걸려서 죽겠지 그런데 탄창다쓰기전에 게임이 터진다
헌데 보급상자가 기존에는 습득하면 랜덤으로 특수무기가 나오던 것이 이제는 습득할 경우 야시경+수류탄세트+탄창세트로 고정되고 재구매 기능이 추가되는 패치가 진행되면서 응용기가 생겼다. 우선 시작 구매를 발샷으로 선택하고 특수탄을 7발 모은 후 옆에 버려두고 보급상자를 통해 재구입하는 테크닉으로 이 방법으로 7발 특수탄이 장전된 발샷을 4개정도 만들어놓고 직선상의 맵부분에서 대기타다가 혼자 살아남았을때 어그로를 끌고 좀비들을 끌고 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선 말 그대로 발샷은 대좀비 학살 파괴신이 될수있다. 특수탄 28발을 모조리 쏴주면 웬만한 좀비[25]는 다 죽는다. 물론 보급상자는 명당 주변엔 별로 안 떨어지고 좀비가 잘 다니는 개활지나 길 한복판에 떨어지기에 보급상자 줍다가 좀비에게 등을 따일 가능성이 높아서 입카스에 가깝지만 이를 실현하면 5킬 이상이 보장될정도... 이 순간은 발샷의 위엄이 아주 제대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면서 입지는 꽤나 좁아졌다. 특히 보스딜 부문에서는 THANATOS 시리즈에[26]게 자리를 완전히 내줬다고 봐도 좋을 상황이고, 잡몹처리용으로도 플건, 에어버스터에 밀리고 있다. 일반 좀비모드에서도 THANATOS-11이나 THANATOS-3에게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27]
그러나 여전히 데이모스&가니메데 같은 중보스를 잡을 때는 발샷이 더 유리하며[28] 약한 장애물이 여러 개 있을 때는 타나토스 시리즈보다 발샷이 더 좋다.[29] 이 밖에 보조딜 도구로 잭, 러스티 스콜피온 무적패턴때 잉여화력 저장용, 하드 난이도 이상 잡쫄 처리용[30] 등으로 아직 쓸만한 곳은 있다. 적절하게 꺼내쓰자.
차징탄을 이용한 수류딸의 파생형인 이른바 발딸이 가능하다. 발샷 차징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기에 좀비에게 잡히기 전에 3발 정도를 쏴두면 3발을 맞은 인간들이 죽어나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술딸과 플딸이 막힌 상황에서 발딸은 트롤러들의 유일한 희망이였으나 15년 8/20 패치로 결국 이 마저도 막혔다.결국 모든 딸이 막혔다 아직 화염수류딸이 남았다
점점 신무기들이 등장하여 입지가 좁아지고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했지만...좀시 개편 이후 어려움9가 나오며 모든것이 달라졌다. 내로라하는 좀시 무기들이 전혀 먹히지가 않는다! 그것도 중간보스나 보스가 아닌 겨우 잡쫄에게. 모두가 절망에 빠져있던 그때 16년 근하신년인 매그넘드릴이 출시되어 모든 적들이 한방컷으로 썰려나가는 기적을 보여주었고 발샷의 차징탄이 특효약이라는것까지 발굴되어 매그넘드릴과 발샷은 어려움9의 필수요소이자 떠오르는 양대산맥 투톱으로 급부상 되었다. 특히 짜증나는 챔피언 베놈가드가 차징탄 한방에 죽는다![31]이 외에 맷집 빵빵한 다른 챔피언 좀비들 역시 7발 내로 정리되는 편이다. 저거넛같은 중간보스 역시 다구리치면 발샷만 있더라도 5초내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최종보스 마저도 내성이나 보정따위는 받지 않아 항상 제 데미지를 뽑아낸다. 이정도면 난이도와 맵, 적을 가리지 않는, 진정한 범용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기 무기라는 것을 알것이다.
여담으로 발샷의 차징탄은 실제로 존재한다! 드래곤 브레스라고 전방으로 화염을 발사하는 탄이 있다.충전방식이 실존하지 않는 방식이란 건 논외로 하자 자동샷건에 못 쓰는 탄이라는 것도 논외로 하자
3 아종
색깔을 바꾼 BLUE 시리즈가 있다. BLUE 시리즈는 1년에 1번 단위로 좀비찾기 이벤트를 하는데, 그 이벤트에서 기간제와 무제한을 얻을 수 있다.
14년까지는 기간연장이 되었으나, 15년부터는 잠수패치로 기간연장이 되지 않게 변경되었다.
특이하게 블루 발록 무기들은 차징이펙트가 파랑색이다!
얼음인가
아래 무기들 역시 발록 훈장에는 카운트 되지 않는다.
3.1 BALROG-I BLUE(E)
 | |
| 데미지 | 41% |
| 명중률 | 71% |
| 반동 | 70% |
| 연사 | 82% |
| 무게 | 85% |
| 가격 | $1500 |
| 장탄수 | 10 / 50 |
| 특수 기능 | |
| 구경 | 10발/$1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10발의 .50AE 특수탄을 사용하는 권총이다. 탄착점 주위에 지속적인 강력한 폭발 데미지가 발생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 제작 되었다. |
3.2 BALROG-III BLUE(E)
 | |
| 데미지 | 24% |
| 명중률 | 79% |
| 반동 | 90% |
| 연사 | 93% |
| 무게 | 85% |
| 가격 | $4350 |
| 장탄수 | 30 / 120 |
| 특수 기능 | |
| 구경 | 30발/$2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30발의 9mm특수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연속 사격 시 탄을 생성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지속적으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제작 되었다. |
3.3 BALROG-V BLUE(E)
 | |
| 데미지 | 30% |
| 명중률 | 88% |
| 반동 | 81% |
| 연사 | 90% |
| 무게 | 76% |
| 가격 | $6450 |
| 장탄수 | 40 / 240 |
| 특수 기능 | |
| 구경 | 40발/$2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40발의 5.56mm특수탄을 사용하는 소총이다. 단일 대상을 연속 공격할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제작 되었다. |
3.4 BALROG-VII BLUE(E)
 | |
| 데미지 | 31% |
| 명중률 | 84% |
| 반동 | 81% |
| 연사 | 90% |
| 무게 | 69% |
| 가격 | $9000 |
| 장탄수 | 120 / 240 |
| 특수 기능 | |
| 구경 | 30발/$200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120발의 7.62mm 특수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다. 연속 사격 시 폭발 데미지가 발생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제작 되었다. |
3.5 BALROG-IX BLUE(E)
 | |
| 특수 기능 | BALROG Charging System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이지스연구소에서 개발한 BALROG 시리즈 최초의 근접무기이다. 차징 공격 시 강력한 폭발 데미지를 주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제작 되었다. |
3.6 BALROG-XI BLUE(E)
 | ||
| 데미지 | 52% | |
| 명중률 | 100% | |
| 반동 | 48% | |
| 연사 | 82% | |
| 무게 | 81% | |
| 가격 | $5750 | |
| 장탄수 | 7 / 32 | 7 |
| 특수 기능 | | |
| 구경 | 8발/$130 | |
| 무기 제한 | 클래식 불가 | |
|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7발의 특수 산탄을 사용하는 자동샷건이다. 연속 사격 시 광범위 BCS탄이 누적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블루 에디션으로 특수제작 되었다. |
- ↑ BALROG BLUE 에디션은 청색
- ↑ 현실구현이 되면 가장 위험한 무기 중 하나. 왜냐면 폭발펀치라서 적에게 붙어야 하는데, 적이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란 건 일단 둘째치더라도 까딱 잘못했다간 사용자까지 피폭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AutoMagV인지 인피니티인지 논란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 ↑ 화상 데미지는 좀비기준으로 1초당 30씩 10번 깎아내린다.
- ↑ 탄 자체 데미지는 A모드랑 동일하고 B모드 폭발 자체 데미지는 없고 화상만 걸어주는 것 뿐이다.
- ↑ 사용탄마저도 진짜 보통 9mm이다.글록과 호환된다.
- ↑ 보급상자로 탄약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 ↑ 탄약값이 싸긴 하지만 본체 가격이 너무 비싸다.
- ↑ 정 굳이 꼽자면 MG36이 원본이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게임 내 모델링으로서의 원본이란 의미이며, 실제의 MG36은 G36C와 같은 조상을 가진 것이지 MG36에서 G36C가 태어난것은 아니다.
- ↑ 그런데 이런 탄을 발사하게 되면 반동이 엄청 커진다.
- ↑ 아마도 메카닉 계열의 보스에게는 데미지가 안들어가도록 조정한 것 같다. 따라서 장갑차를 감염시켰다는(...) 설정을 가진 배후의 적 보스인 러스티 스콜피온 또한 데미지가 시원찮다.
- ↑ 공격 가능 부위가 서로 분리된 로스트 가디언의 경우 촉수를 쏘고 차징 모드일 때 다른 촉수를 쏘면 풀린다. 몸체를 쏘고 나서 촉수를 쏴도, 그 반대로도 차징이 풀린다. 그리고 가장 절망적이고 분통이 터지는 사실 하나. 아군을 쏴도 차징이 풀린다.(...) 즉 보스에게 딜 집중하다 다른 유저가 사선을 통과해 총알에 맞으면(그 유저는 데미지를 안 입지만) 갑자기 차징이 풀려서 엿을 먹게 된단 소리다.
- ↑ 100발 소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2.6초
- ↑ 주의할점은 연사를 해야 발동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한발이라도 끊으면 폭발에 필요한 카운트가 초기화된다.
- ↑ 그렇다고 좀비 눈앞에서 이거 들고 깝죽대지 말자. 어디까지나 폭탄모드에서 경직과 넉백이 있다는 거지, 일반 펀치 공격은(...). 공격력 25단계든, 4단계든.. 어9 챔피언 헤비, 데이모스에게도 인간 일반 점프수준의 수직넉백을 정확하게 준다.
- ↑ 이때 우클릭을 한번만 누르면 다음단계 차징으로 애니메이션과 차징이 이어진다.
- ↑ 카타나-우클릭, 듀얼카타나-우클릭, 야9, 매버릭 크로우바 등
- ↑ SKULL 브랜드도 나왔을 때에는 사기총 소리를 들으며 좀비모드를 섭렵했고, 지금도 특수기믹이 오리팀데 위주로 되어 있어서 오리팀데에선 사기총에 속한다. BALROG 브랜드 또한 뭔가 하나씩 나사빠진 부분 때문에 그렇지 지금 봐도 최소한 개념 이상은 되는 총기이다. 이지스 연구소의 흑역사는 BALROG 다음 출시된 JANUS 브랜드부터 시작된다.
- ↑ 기존 발록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잉여화력의 저장이 된다는 점인데 이건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THANATOS 시리즈와 BALROG-11만이 가진 말도 안되는 장점이다. 당장 발샷의 베이스를 펌프액션 샷건으로 만들거나, 차징탄을 발록1처럼 오른클릭으로 단 1발만 저장가능케하고 저장한 동안엔 왼클릭 공격도 못하고 무기 스왑하면 저장한 차징이 풀리게 하거나, 발록7처럼 4발 쐈더니 차징탄이 무조건 나가게 했다면 지금의 악명은 없었을 것이다. 반대로 발록1이나 7이 발샷과 똑같이 잉여화력 저장이 가능했다면 1의 경우 오른클릭 난타로 플라즈마건이 재장전중이거나 충격탄 등으로 무력화됐을 때 세미 플라즈마건처럼 운용하여 좀비 시나리오 No.1 부무장이 되거나 7의 경우 아에올리스 싸대기를 후려치는 스플래쉬 공격을 한다든가 하는 기행도 가능했을 것이다. 외에도 잉여화력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구조물 부술 때도 구조물 위치를 외워두면 차징탄을 미리 충전했다 구조물을 보면 바로 끼얹어 좀 더 빨리 부술 수 있으니 시간절약에 좋고, 특정 보스의 까다로운 패턴을 유일하게 완벽대처 가능한 장점도 있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 ↑ 여담으로 이것 때문에 마우스가 고장나 자동으로 더블클릭이 되는 사람들은 엄청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럴 땐 발사 버튼을 키보드에도 하나 설정해 놓자.
- ↑ 정확히는 수류탄 판정으로, 보조무기와 수류탄으로 일정 킬 포인트를 쌓아야 지급받는 오리진 1급 자격증 이벤트에서 발샷의 특수탄으로 사살하면 수류탄 킬 카운터가 올라갔다.
- ↑ 문제는 발록5조차 스컬4 때문에 기피되거나 썬볼, 컴파, 게볼이 뜨면 버려지는 신세가 된다. 지못미. 거기다가 타나토스 브랜드가 출시되면서 일반탄을 쏴야 하는 발록5는...망했어요.
- ↑ 그나마 이것도 스컬9를 얻으면 안쓴다. 스컬9와 달리 폭발공격에 넉백이 붙어 있어 좀비를 저지할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되지만... 첸샷을 포기할리가.
스컬9는 흑포용격유저가 아니면 타9에 묻힌다. 첸샷보다 안전하고 편안한데다가 더 강력한 딜링을 포기할리가... - ↑ 다만 근육부분을 조준하면 썬볼, 컴파도 정상적인 데미지가 들어가며, 헤드샷을 노릴 실력이 되면 되면 오히려 그 둘이 유리해진다. 그렇다고 해도 모래바람 패턴 문제 때문에 썬볼컴파가 보스를 공격 못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차징탄을 모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여전히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 ↑ 헤비, 베놈, 스탬퍼, 부두, 메타트론 등 제외
- ↑ 그나마 THANATOS-5는 운용법이나 조작법 등이 거지같이 까다로워서 숙련자들이 들면 발샷을 압도하지만, 아직은 발샷에게 밀리는 편이다. 하지만 THANATOS-7은 간편한 조작법+재구입 테크닉 사용가능+압도적인 딜량의 삼위일체를 지닌 총기라서 얄짤없다.
- ↑ THANATOS-11은 운용법이 까다롭지만 특수탄이 자동충전형인데다가 일단 특수탄 한 방만 제대로 꽂으면 확첸-확타9-지침같은 온갖 벼라별 콤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들어간다. THANATOS-3도 문제인데 발샷과 달리 점사로도 특수탄이 충전되고 한 탄창 내로 모든 특수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다가 특수탄에 사기충전과 헤드샷판정이 적용된다.(발샷의 특수탄은 사기충전 및 헤드샷이 적용되지 않는다) 뭐가 어찌 됐든 결국 영원히 왕좌를 차지하고 있을 것만 같던 발샷도 파워 인플레의 희생자가 되어버렸다.
- ↑ THANATOS-9나 각종 보스딜 무기로도 이런 중보스는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발샷의 최대장점은 안전하고, 편하다. 다른 무기들은 근접이거나 점조준인 만큼 실수할 위험요소가 차고 넘치나, 발샷은 그럴 위험이 없다. 거기에 맵에 따라서 중보스 4마리가 한꺼번에 리젠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거 한큐에 정리가능한 무기는 발샷 몰이사냥 뿐이다.
- ↑ 그러나 이것도 장애물의 밀집도가 충분치 않으면 플건이 더 유리하다. 발샷의 스플래시 범위가 공간 하나를 다 커버하기엔 모자라기 때문이다. 솔직히 발샷을 이런 용도로 쓸만한 곳은 첫번째 교신에서 발전기를 여러 개 부술때나 광기의 종말에서 연구자료를 부술 때 외에는 없다.
- ↑ 하드난이도 잡쫄 몸빵은 플건, 에버로 처리하긴 좀 버겁다. 하지만 발샷이라면 한큐에 우르르 개발살난다. 때문에 정예방에서 9명 타나를 들되 1명정도는 발샷을 들고 길을 뚫어주기도 한다.
- ↑ 물론 어느정도 공격력 레벨이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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