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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조학원의 학생들 | |||||
담당교사 키리야 | |||||
아스카 | 이카루가 | 카츠라기 | 야규 | 히바리 | 다이도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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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선택 공식 일러스트 | 진홍 공식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
1 프로필
한자 표기 | 葛城 |
생일 | 11월 5일 |
나이 | 17세→18세 |
혈액형 | B형 |
신장 | 165cm |
스리 사이즈 | 95-57-90 |
취미 | 성희롱 |
좋아하는 음식 | 라멘 |
비전동물 | 용 |
전신전 BGM | 와라! 강한 녀석!(求む!強い奴!) Youtube |
전신후 BGM | 끓어오르는 피(血の騒ぎ) Youtube |
SV 추가 BGM |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父のため母のため) Youtube |
2 개요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국립한조학원 3학년생. 통칭 '카츠 언니(かつ姉)'. 생각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타입으로 거리낌없고 호쾌한 성격의 소유자. 매사 제멋대로에 억지를 부릴 때도 있지만 눈물이 많고 보스 기질이 있어서 주변의 소녀들이 잘 따른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좋아하는게 너무 지나쳐서 항상 가슴을 주무르는 등 성희롱을 해대는 통에 늘상 곤란하게 만드는 면도 있다. 참고로 딱밤을 상당히 잘 때린다. 실제 딱밤을 맞아본 야규의 평으로는 코스모가 느껴질 수준이라고. 아마도 성투사급 딱밤 때리기 기술을 보유한 것 같다. 참고로 공중 비전인법은 바로 딱밤 때리기. 얼마나 딱밤이 센지 파동이 발사된다.
부모 역시 닌자였지만 임무에 실패한 뒤 도주해 숨어 살고 있으며[1] 그것을 계기로 강한 힘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 SV에서 밝혀지기로는 임무에 실패했다기보다는 임무를 포기한 것으로, 암살대상은 시노비의 사회를 바꾸려는 한 노인이었고, 그것을 위험시 하여 암살임무가 내려졌으나 그를 암살하려 한 카츠라기의 부모는 그 노인이 맡아 키우던 소녀들[2]의 애원을 듣고 암살을 포기했다고 한다. 그 노인과 소녀들이 한조의 친우였던 쿠로카게와 사숙월섬여학관의 5명의 소녀들.
히카게가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라이벌시하고 있다. 손기술은 현 시점에서 전혀 없고 강력한 발차기를 특기[3]로 하며 필살기는 용의 힘을 사용하는 비전인법인 토네이도 스핀들. 속성은 바람.
시노비 의상이 굉장히 엄한데 상의는 그냥 앞섬을 풀어해친 셔츠에 옷을 고정할 만한 게 하나도 없는지라 현실에서 코스프레하기 굉장히 곤란하다.
SV에서의 백화요란기 스토리는 성희롱왕이 되기 위하여 모험을 떠나는 변태같은심플한 스토리. 최근 다른 동료들의 가슴을 만져도 리액션이 싱거워서 좌절하게 되고 이에 성희롱에 익숙하지 않은 순진한 여자애를 찾으러 떠난다나 뭐라나? 중간에 만나는 소녀들마다 몇번 씩 좌절하게 되는데, 미라이는 만질 가슴이 없어서 실패, 료비는 시노비전신 시에 가슴이 커지는데 그걸 눈앞에 놔두고 놓쳐서 실패, 미야비는 도망가버려서 실패, 료나는 성희롱을 오히려 좋아해서 실패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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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도중 하루카를 만나 성희롱 퀸의 칭호를 걸고 싸우나 승부가 나지 않는다. 이에 카츠라기는 하루카를 뛰어넘는 성희롱의 달인이 되기 전까진 졸업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으로 끝난다.뭐 이런 변태가 다 있어 같은 학교의 선배처럼 유급이라도 하겠다는건가
EV의 백화요란기는 가슴에 질려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카츠라기의 이야기이다. 가슴에 대한 의욕을 잃어 충격을 받은 카츠라기가 갖가지 신체부위를 만지다가 결국 여성의 몸 모든 부분을 사랑하는 성희롱 마스터가 되고 가슴에 대한 애정도 부활한다.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참고로 그녀의 1인칭인 "아타이"는 여성전용 인칭대명사. 사투리가 아니다.
스컬걸즈의 필리아의 14번 색깔이 카츠라기를 모티브로 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밀리아 레이지로 판명되었다.
해당 신발은 EV의 이화요란기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요자쿠라의 장갑과 같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이 서로 대척점에 선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있다. 원래는 한 셋트였던 듯 하다.
3 캐릭터 성능
3.1 본가 시리즈
전반적으로 동작이 빠른 스피드형이지만,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리치가 짧고 기본기 대부분이 전진거리가 길기 때문에 Y축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적 뒤로 넘어가는 일이 잦다. 초기의 YYYY를 포함 일부 띄우기는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은데 이는 손이 느리면 공중콤보가 어렵게 된다는 단점이 생기지만 공중에 뜨지 않은 적들도 공중콤보에 쓸어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을 타는 중상급자용 캐릭터. 기본 노출도가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파이터라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음란 속성으로 육성하기 어렵지 않다.
2편 진홍에 와선 상당히 변했다. 기본적인 파이팅 스타일은 여전히 근접 인파이터형이지만 강공격이 바람의 기를 모아 공중부양을 하는 시간제 버프기로 바뀌었다. 부양 상태에선 숏 대시가 불가능하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공격이 더 강해지고, 부양 상태에서 강공격을 하면 기원참처럼 바람 칼날을 전방으로 날린다. 딱밤이 사라져서 아쉽다.
3.2 버서스 시리즈
대부분의 공격이 차지가 가능한 파워형 캐릭터로 돌아왔으며 강공격 차지는 땅이 갈릴 정도의 위력의 대쉬 발차기. 또한 비전인법의 성능도 출중하다. 요자쿠라와 마찬가지로 ㅁ버튼을 길게 누름으로써 딜레이를 걸어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 돌진력이 엄청나고 데미지도 좋아서 주력 돌진기로 사용해줘도 좋다.
일러스트에 있는 신발은 陽 속성 전용의 장신구에 해당하며, 閃이나 陰으로 싸우게 되어도 발차기를 중점적으로 쓰는 것은 같다. 오히려 陰으로 싸우게 되면 카포에라의 움직임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공격성향을 띠게 되며 특성상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은 중요한 부분. 이는 SV 한정으로 EV에서는 閃속성을 제외하고 陰속성에서도 이 신발을 신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