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명이인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도박용어에서 파생된 Call

도박에서의 콜은 주로 상대가 뭔가 베팅을 걸었을때 이쪽도 그 내기를 받아들여 상대방이 건 내깃돈에 그만큼의 내깃돈을 똑같이 건다는 의미로 쓰인다.

이 의미가 변해 2000년대 중반부터 상대방의 제의나 내기에 응하겠다는 의도의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데프콘의 1집 정규앨범에서 구봉숙 트리오가 스킷을 해주는 트랙에서 노숙자가 '대포 한 잔 콜!!'이라 말하는 부분이 있으며 1박 2일에서도 상대가 뭔가 내기를 걸거나 게임을 제안할 때 '콜!!' 이라고 자주 외친다. 그리고 복불복 익스프레스 서양에서는 '콜'보다는 '딜'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편. 미국 만화나 드라마만 봐도 알 수 있다.

3 일본라이브 공연에서 관객들이 하는 것

제창/일본의 제창을 참고하자
한국에 떼창이 있다면 일본에는 콜이 있다 카더라

4 에일리언 4의 등장인물

Call_knife.jpg

배우는 위노나 라이더

새로이 부활시킨 에일리언의 숙주가 될 인간들을 전달하러 온 우주해적 사이에 섞여들어온 인물. 그러나 실은 그 실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엘렌 리플리를 노리고 있었다. 정부 컴퓨터에 접속해 계획을 알게 되고 의도적으로 잠입한 것.

그래서 일행들 사이에서 빠져나온 뒤 감금되어 있는 리플리를 노리지만, 이미 체내의 퀸 에일리언체스트 버스터가 적출된 상태라 무의미한 상황. 그 후 군인들이 오고 있다는 리플리의 말에 따라 그 자리에서 벗어나다가 군인들에게 체포되고, 이로 인해 동료 해적단들도 위기를 맞아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에일리언의 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자리에 나타난 리플리의 합류를 반대할 만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차츰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탈출 도중 합류한 오덕 군인 생존자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는데, 합성 인조인간. 인조인간들 손에 만들어진 인조인간 오톤이다. 이 때문에 하마터면 인형이랑 섹스를 할 뻔했네같은 모욕적인 언사도 듣게 되는 등 해적단 동료들로부터 경멸을 받게 된다.

아우리가호의 컴퓨터에 접속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한 뒤 자폭하도록 조작하고, 이후로 리플리와 완전히 친근한 사이가 된다. 베티호가 출발하려는 때 우주선 해치를 닫으려다 뉴본 에일리언의 습격을 받지만 리플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여러모로 인조인간답지 않게 인간적이고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는 모에 캐릭터.

5 공룡의 일종

Kol ghuva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