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하르트

Neinhart
ナインハルト

폐하의 명령에 거역하다니. by. 잉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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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실루엣 쪽이 더 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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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의 상태가?
프로필
이름나인하르트
종족인간
성별남성
나이불명
이명불명
소속알바레스 제국, 스프리건 12
마법히스토리아
스프리건 12
갓 세레나브랜디쉬 뮤 잉벨 유라디마리아 이에스타아질 라무르오거스트
월 이히트나인하르트블러드맨제이콥 레시오아이린 베르세리온 라케이드 드래그닐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알바레스 제국의 마도사로, 그 중에서도 스프리건 황제의 친위대인 스프리건 12의 일원. 이명은 불명. 1인칭은 보쿠(僕). 스프리건 최약체 2

절대 이 분이 아니다

아마 과거 이슈갈로 진격하려고 했던 12인 것 같다. 야질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모습이나, 잉벨이 명에 거역했다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아선 거의 확정. 아질 라무르도 황제에게 존대는 안해도 회의는 참석했는데, 이쪽은 아예 회의 소집도 무시하고 궁궐에서 뻐긴 걸로 보아 아질보다도 더한 통제불능으로 보였다. 그런 인물이 이미 황제가 총공격을 명령했는데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 건 확실히 이상해 보이는 일인 듯 싶으나, 그저 자기 멋대로 사는 인물이거나 남의 명령 따위 듣지 않는 성질이거나 한 듯하다. 다만 나중에 나온 모습을 보면 그냥 도중에 설정이 바뀐 듯(...) 거의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부하나 광신도 수준의 언동을 보이고 있다(...)

2 행적

마카로프이름만 알고 있던 스프리건 12 중 하나였으며, 실루엣만 나왔었다. 황제의 스프리건 12 소집 명령에 오긴 했으나 정작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아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이후 466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 또 실루엣만 나왔다(...) 디마리아, 월과 함께 이슈갈 남쪽 정벌군으로 참전하였으나 정작 하루지온 항구에 도착한 이후엔 배에 그냥 앉아만 있다(...) 디마리아 曰 "비협조적".

그래도 엘자와 카구라가 나인하르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의 배로 다가가며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74화에서 남쪽 진영에 크림 소르시엘, 그것도 제라르 페르난데스엘자 스칼렛, 카구라 미카즈치에 합세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강자일 듯.

한 때 네타에서 죽은 시몬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480화에서 얼굴이 공개되면서 시몬은 아닌 것으로 확정되었다.

부하로 사문기사(四紋騎士)가 있는데, 전부 등장하자마자 두 명은 엘자와 카구라에게 털리고 두 명은 제라르에게 한방에 털린다. 브랜디쉬 부대의 마린 할로우에 비하면 영 덜떨어진 부하들.

그것이 너희의 히스토리아... 사랑과 우정과 가족과... "죽음"...

그래... 매우 아름다운 히스토리아야

그 이후 제라르, 엘자, 카구라에게 죽은 시몬의 형상을 한 무언가로 시몬의 기술 암찰나를 사용해 습격하며 배에서 나타난다. 장미 문양으로 장식된 갑옷을 입은 나르시시스트 풍 느끼남 미남. 양어깨의 갑주에 제국의 문장이 있다.

481화에서 카구라와 카구라를 보호하려던 제라르 둘을 날려버리고, 엘자를 고전시켰던 이카루가, 쿄우카, 아즈마의 환영을 소환해 공격시킨다. 그의 마법은 범위 마법인지라 곧 하루지온 항구 전체로 번져 강력한 인물의 환영이 소환되어 피오레의 길드들과 교전을 하게 된다. 본작에선 어차피 몇 장면에 쓰러뜨릴 듯하니 애니에서 오리지널로 엄청 늘릴 듯 하다

482화에서 엘자의 기백에 의해 자신의 환영들이 사라지자 놀라고 겁에 질린 상태로 엘자가 중상을 입어 분노한 제라르와 대적하게 된다. 이 때 갑자기 엘자를 보고 "진홍빛 머리카락... 그리고 이 마력... 설마 아이린 님의..."이란 대사를 하는데, 이를 보면 또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결국, 483화에서 모든 환영들이 격파 당하고 마지막 발악으로 시몬을 소환하여 제라르를 주춤하게 만들어 공격을 막아보려 하였으나, 카구라가 대신 자기 오빠의 환영을 쓰러트리게 되고, 결국 나인하르트 본인은 제라르의 그랑샤리오를 맞고 리타이어 하고 만다. 이 작자도 등장한 뒤 3화만에 털렸다 참고로 이 그랑샤리오는 오라시온 세이스 일부를 빼고는 누구도 당하지 않았다(...) 쥬라는 막았고, 오라시온 세이스도 적당히 피해만 입은 정도였다. 참고로 그 오라시온 세이스는 7년 전 멤버들에게 정리당할 수준이었고, 후에는 제라르 한 명을 못 잡고 있었다. 또 쥬라는 성십 1위에게 털렸는데, 그 털린 쥬라도 그랑샤리오는 막았다. 무슨 파워 밸런스인가[1] 그리고 제라르와 부딪혔던 사람이라면 제로라는 출중한 마도사가 있는데 왜 소환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2]

2.1 유니버스 원 이후

494화에서 다른 12들과 함께 제레프가 있는 곳으로 집결. 블러드맨, 갓 세레나, 월 이히트는 이미 사망했기에 자신의 마법으로 구현했다. 부활한 3인에게 "스프리건 12 세 명 분의 히스토리아는 역시 무리"라며 자신을 엄호할 것을 부탁한다. 근데 어째 3명 다 지들 멋대로 나갔다가 한 명은 이미 리타이어 당하고 2도 조만간 리타이어 당할 듯하다.

미네르바유키노소라노에게 히스토리아의 술자를 찾으라고 명한 걸 보아 이 둘에게 쓰러질 듯하다(...) 그래도 기습이지만 제라르도 잠깐 날려보냈건만 심지어 마법으로 살려낸 환영은 본래보다도 약하다는 설정이 덧붙여지며 어떻게 이딴 놈이 스프리건이냐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

그런데 497화에서 아이린에게 "엘자 님"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올리자, 아이린이 직접 나인하르트에게 엘자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나인하르트는 본인의 히스토리아로는 엘자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나, 아이린은 나인하르트에게 "진짜 너는 누구지? "라고 반문하며 그의 숨겨진 힘이 있음을 암시했다. 사실은 그냥 주종 관계를 확실히 하려는 거였던 걸지도 모른다 같은 컷에 라인하르트의 눈의 색이 반전되는 것으로 보아 히스토리아를 제외한 본인 스스로에게도 어떠한 힘이 숨겨져 있는 듯[3]

...했으나 뭔가 특별한 건 없었고 그냥 아이린에게 강화되어 나츠 일행을 놓아주려는 브랜디쉬까지 통째로 나츠 일행을 급습한다. 브랜디쉬가 자신의 마법이 통하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이린에게 강화됐다며 뻐기면서 바람 마법을 사용했으나 나츠에게 한방에 KO. 역시 이 만화는 전투가 다 한 방으로 끝난다[4]

결국은 본체가 쓰러져서 미네르바, 로그를 압도하고 있던 블러드맨, 월 이히트도 저절로 사라질 듯 하다. 덕분에 이 한 화에서만 몇 화 뻐기던 잉벨, 나인하르트를 포함해 4명의 스프리건이 리타이어했다(...) 이미 사라진 갓 세레나를 포함해 2-3화 만에 5명의 스프리건이 다시 리타이어한 셈인데, 그렇게 띄워놓고 일개 길드 하나에 파괴되는 우스운 결과만 보이고 있다. 잉벨은 그래도 각성한 그레이에게 몇 번 맞고 리타이어지만 나인하르트는 실드가 안 된다

3 시체의 히스토리아

"너의 싸움의 역사를 구현한 시체의 히스토리아"

상대의 기억에서부터 만들어낸 그것은 단순한 환영이 아닌, 마력도 기억도 인격도 있는 존재.

인간의 기억에 있는 다른 인간을 구현화시키는 능력으로 보인다[5]. 자신의 상상력을 구현화시켜 공격하는 러스티 로즈의 상상의 아크의 상위호환.[6][7] 또한 자신이 기억한 것을 응용하고 융합하여 조형화하는 루퍼스 로어의 메모리 메이크의 상위호환처럼 보이기도 한다. 러스티 로즈는 타인의 기억은 읽지 못하고, 루퍼스의 경우는 인간 자체는 복사할 수 있으나 그 마법까지는 구현화하지 못하기 떄문.

481화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나인하르트는 상대의 마음을 볼 수 있으며, 그 마음을 구현화해 생명을 창조해낸다고 한다. 강한 자를 넘어온 자일수록 히스토리아는 아름다워진다고 한다. 구현화한 키스의 말에 따르면 "사자를 조종하는 네크로맨서와는 다른 마법". 페테 버전 예토전생

허나 482화에서 엘자의 기백에 의해 자신이 만든 이 사라지자, 나인하르트는 그 상황을 보고 겁에 질리고 말았다. 환영들을 기백만으로 물리친 걸 보면, 이 마법의 약점은 과거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인 듯하다. 참고. 기억 속의 존재를 실체화시키는 건 대단하지만 대상자의 정신력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점에서는 환각과 다를 바가 없다. [8]

그리고 결국 494화에선 이미 사망한 스프리건 12인 갓 세레나, 월 이히트, 블러드맨을 자신의 마법으로 구현화시킨다. 그러나 스프리건 3명은 아무래도 벅차다고 한다. 게다가 길다트의 말에 따르면 아무래도 구현한 대상이 살아있었을 때보다는 약하다는 듯. 잘도 이런 마법으로 성십 1위와 동급이라는 설정을 유지하는 걸 보면... 역시 이런 설정이 들어갈 줄 알았다

상술한 대로 구현의 아크, 메모리 메이크의 상위호환 같다는 느낌이나 사실 이 세마법은 각자 일장일단의 관계에 가깝다. 구현의 아크는 구현화 이외의 부가능력은 없으나 자신의 상상만으로 창조가 가능하고, 메모리 메이크는 시전자의 기억력과 창의력으로 마법에 있어서는 무궁무진한 창조가 가능하나 생명체를 구현할 경우 마법까지는 쓰게 하지 못하고, 시체의 히스토리아는 마도사를 능력까지 복사해서 재현할 수 있으나 대상자의 정신력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점에서는 환각과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구현된 존재가 살아있을 때보다 약화된다는 게 드러나버렸고 위의 두 마법과는 달리 상대의 기억에 의한 의존도가 너무 크다.

3.1 환영 목록

4 기타

네타에서 죽은 시몬이라고 나왔다. 아무래도 부하인 사문기사를 시몬으로 읽어 생긴 루머인 걸로 보인다.

나루토 최대의 비판요소가 되었던 예토전생의 능력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녀석이기 때문에, 가뜩이나 나루토보다도 엉성한 스토리 진행을 자랑하는 페어리 테일의 전개를 더 엉망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란 추측이 돌고 있다. 다만 페어리 테일은 워낙 빠르게 진행되는 데다 마시마 특성상 악역에게 시간이 많지 않으니(...) 나인하르트 본체만 단숨에 잡히고 별 탈 없이 끝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그리고 결국 다행히도 예상대로 되었다(...) 다른 세계관에서 태어났었더라면 충분히 분량을 뽑았을 텐데...

신체능력은 다른 스프리건에 비해서 매우 약해보인다. 같이 이슈갈 남부로 쳐들어간 디마리아나 월 이히트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월 이히트의 경우 페어리 테일 S급 중에서 길다트 다음으로 강한 마도사인 렉서스를 몰아붙였고, 디마리아의 경우 드래곤 포스를 개방한 웬디의 펀치를 맞았음에도 데미지는 커녕 뒤로 밀려나지도 않았다. 그에 비해 나인하르트는 제라르의 마법 한 방 맞고 곧바로 리타이어하거나, 아이린에 의해 강화되었는데도 나츠에게 한 방에 쓰러지는 것을 보면, 소환계 마도사의 약점인 술자 본인의 약함이 반영되어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카나의 당수 맞고 기절한 브랜디쉬보다는 강해보인다
  1. 실드 치자면, 소환계 마법이라서 본체는 약하다는 클리셰일 수도 있고, 제라르가 1년간의 수련의 성과인지 아니면 빡칠 대로 빡쳐서인지 (확인된 범위로는) 항구 전체가 밤하늘로 변한다. 즉, 제라르가 더 강해졌을 수도 있는 것이나, 하필이면 스프리건 12가 성십대마도 1위였던 갓 세레나와 동급이라는 설정 때문에... 게다가 갓 세레나는 성십대마도 2~5위를 너무나도 쉽게 압도했다. 까놓고 말해 갓 세레나가 그랑샤리오에 당할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소환사의 본체가 약하다는 것도 억지적인 실드밖에 되지 못하는 게, 그렇다면 단순 소환 능력으로 갓 세레나에 버금가는 마법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마법조차 기백(...)에 사라지거나, 다 뻗어가는 멤버들에게도 털릴 정도이다.
  2. 나중에 나인하르트가 스프리건 12 3명을 유지하는 게 버겁다고 하는 걸 보면 불러내서 조종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는 듯 하다. 이미 하데스를 비롯한 많은 강자들을 불러낸 상태였기 때문에 용량 부족으로 추가적인 소환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3. 혹은 하이네줄리엣처럼 나인하르트 역시 인챈트로 인격이 부여된 무언가일지도 모른다... 는 개뿔 아무것도 없었다.
  4. 이 부분 때문에 반복되는 전투 패턴에 대한 비판이 극에 달하는 중. 웃긴 게 그 전까지 브랜디쉬가 스프리건 12들은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페어리 테일을 박살낼 수 있다 해놓고 이 꼴을 만들었다. 물론 나츠가 세계관 최강자급 힘이란 건 감안해야겠지만 그럴 거면 굳이 스프리건이 강하니 너희들은 포기하라는 말에 반박하는 나츠의 모습을 굳이 연출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이런 연출은 페어리 테일 모든 전투에서 나오는 패턴이다. 이러니 팬들도 질색할 수준이 될 수밖에...
  5. 대충 죠죠의 저지먼트와 비슷한 능력으로 추측된다.
  6. 러스티 로즈는 타르타로스 편에서 자신의 기억을 조형해 인격을 갖춘 존재로 만들어 공격하게 한 전적이 있다.
  7. 완전한 상위호환이라고 보기는 힘든 게 위의 설명대로라면 러스티 로즈처럼 본인의 기억을 구현하는 것과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상상 속의 존재나 물건을 구현하는 것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8. 하지만 지금까지 그레이&리온이나 렉서스, 웬디 등을 포함해, 히스토리아를 마주한 이들 모두가 물리적인 싸움으로 상대를 격퇴한 것에 비해, 오직 엘자 한 사람만이 물리적인 싸움없이, 정신력만으로 소멸시킨 것으로 보아할 때, 이건 엘자의 출생의 비밀과 였인걸지도 모른다. 그 외에 나인하르트도 엘자를 상대론 히스토리아가 "통하지 않는다"고 했던걸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