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죠타로/스톤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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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1]

틀:스톤 오션 인물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진히로인 주인공 쿠죠 죠린의 아버지. 스탠드는 물론 스타 플래티나. 여담으로 1인칭이 와타시로 바뀌었다.

2 특징

만화의 그림체 변화 탓에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고등학생 시절이나 후에 조연이던 시절보다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41세가 되고 나서는 자기 딸의 남친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게다가 센스도 41세답지 않게 기묘해서, 뱀가죽 또는 악어가죽으로 추정되는 가죽의 바지를 입고 있다.무늬로 봤을 때는 버미즈 파이톤 같은데그래도 6부 작중 시대가 시대인 만큼 2010년대에 들어서 계속 고집하는 모자 & 코트 패션은 아저씨 소리를 들을만하다는 의견. 그래봤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40대 초반임에도 일반적인 직장인들처럼 배도 나오지 않고 동안끼가 있는 등 신체건강엔 문제없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외증조할머니에게서 유전되어서다

이탈리아계 미국인과 결혼했다. 딸인 쿠죠 죠린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3부가 끝나고 몇년 지나지 않아 마누라를 만나 결혼한 것이고 죠타로의 성격 상 비록 이후 이혼했다고는 하나 그의 성격상 다른 여자를 쉽게 만났을 리가 없을 테니 그 역시 죠스타 가문의 전통대로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한 셈. ??

자아를 잃은 상태에서도 상대방이 모자만 건들면 스타 플래티나로 날려버리는 기행을 보였다. 아마도 모자는 역린이기에 건들면 안 되는 듯. 덧붙여서 모자에 붙은 손바닥 문양은 아라키의 명함에 그려진 문양과 같다. 만화가들의 국제 사인이라고 한다.(단행본 15권 참조) 그런데 3부의 홀리의 회상에서 나오는 죠타로의 어린 시절에 모자 같은 건 쓰고 있지 않았으며, 3부에서도 누가 벗기려는 시도만 하지 않았을 뿐, 알아서 벗은 적이 많았던 것으로 보면 3부 이후로 생긴 버릇인 것으로 보인다.

3 비중

먼저, 성장성이 A인 스타 플래티나가 죠타로의 나이 때문인지 성장성이 C로 격하되었고, 3부...아니 오히려 4부 시절보다도 활약이 대폭 줄었다.

그나마 4부에서도 조력자의 위치였지만 초반에서 중반까지 소소하게 활약하고 막판에 주인공을 제치고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이는 등 조력자 포지션치고는 어느정도 선전했지만 6부에서 비중이 한참 더 빛을 바랬다. 작중 초반에 리타이어한 후 최종결전에서 복귀하기 때문에 6부 전체를 통틀어서 보자면 나오는 비중은 매우 적다. 3부에선 주인공, 4부에선 조연, 5부에서 단역, 6부에선 조연과 단역의 사이 정도되는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스톤 오션 연재 시절에 실시간으로 초반에 잠깐 나오고 다시 등장하는건 무려 2년 뒤[2].

주인공 시절 때와 변함없이 내면 묘사도 보이지 않는데다 성인이 되고 4부 시절부터 보여진 유난히 무뚝뚝해보이는 언행은 여전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에 딸인 죠린과 같이 행동했기에 망정이었다. 게다가 코이치 말대로 말 한 번 재미없게 하는 것까지 여전하다.[3]

게다가 이 시절은 죠타로가 그의 일생의 마지막이자 그 어떠한 시절보다 고난의 연속을 많이 받은 때이다.[4]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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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초반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죠타로의 사생활이 드러나게 된다. 이미 결혼해서 딸이 있었던 것. 스탠드 유저로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워낙 할 일이 많았던 죠타로는 자기 가족들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기 위해서 가정에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고, 덤으로 죠타로 특유의 쿨한 기질, 다르게 말하면 무심함 때문에 결국 갈등이 생겨 이혼하게 된다. 그리고 이 때문에 아버지에게 사랑 받지 못한 딸 쿠죠 죠린불량한 아이로 성장하게 되며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증오하게 된다.

이후 죠린이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들어가자 먼저 활과 화살의 화살촉을 보내어 스탠드 능력을 발현시키고 이후 직접 찾아가서 스탠드 능력과 스피드왜건 재단의 힘을 빌려서 탈옥 시키려한다. 그러나 오히려 죠린은 아버지를 보자마자 차라리 감옥에 돌아가려 했다. 그래서 쿠죠가문은 감옥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후 존가리 A의 습격을 받게 된 죠린은 어쩔수 없이 아버지와 같이 행동하게 되나 그놈의 쿨데레 기질 때문에 그다지 좋게 진행되지 않았다.

죠타로는 죠린에게 예전에 화살촉을 줄 때 맡긴 펜던트를 죠린에게 중요시 하라는 충고를 주며 오히려 죠린보다 펜던트가 더 중요하다는 식의 언행을 보여 죠린의 미움을 사게 되나 사실 이것이 스피드왜건 재단과의 발신기였던 것으로 이것만 있으면 죠린은 탈주가 가능했던 것이다.

이후 화이트스네이크의 함정에 의해 죠타로는 스탠드와 기억의 디스크를 빼앗기며 그래도 죠린만은 탈출시키려 하고 "나는 널 한시도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한 적 없다." 라는 진심을 말해 그동안 죠린에게 있었던 모든 의혹을 없애고 죠린이 죠스타로서 각성하게 만든다. 이후 가사 상태로 죽는 일만 남은 죠타로를 살리기 위해 죠린은 스피드왜건 의료단에게 죠타로를 맡기게 되고 죠타로를 살리기 위해 직접 형무소에 남아서 화이트스네이크로부터 아버지의 디스크를 돌려받기 위해 싸우게 된다.

4.2 중반부

이후 죠린이 스탠드 디스크를 보내 살아나게 되나 기억까진 복구되지 않아 움직임과 의욕이 전혀 없이 사는 폐인이 되어 버렸다.[5] 가족 사진을 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서도 모자를 건든 사람만은 스타 플래티나로 날려버리는 매우 이해 불가능한 기행을 벌였다. 이때 움직이질 못해 근육량이 매우 줄어들게 되고, 전성기 시절에 비해 크게 약해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명분의 몫은 해내긴 한다.

4.3 후반부

이후 죠린이 필사적으로 얻어낸 기억 디스크를 스피드왜건 재단을 통해 보내와 폐인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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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C-MOON 전에서 푸치가 죠린에게 결정타를 먹이려는 순간 시간을 멈추고 죠린을 구하며 복귀한다. 여기서 드디어 딸과 다시 재회하게 되며 엔리코 푸치의 정신나간 천국 구현 계획을 막기 위해 싸우게 된다.

나르시소 아나수이는 죠타로에게 계속 딸을 달라고 아우성치나 딸사랑 아버지 죠타로는 죠린을 아나수이로부터 보호하고 죠린에게 그를 경계하도록 했다.역효과

시간을 정지시키고 푸치에게 작살을 던졌지만, 푸치 신부가 정지된 시간을 인지하면서 피해버리고[6] 결국 케이프 커네버럴의 낮은 중력에서 신부가 메이드 인 헤븐을 손에 넣는 것을 막지 못한다.[7]

전성기처럼 5초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죠타로였지만, 말도 안되는 속도로 가속하는 신부의 움직임을 포착해 정확히 시간을 정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한데다, 정지된 시간조차 빠르게 가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마지막에 아나수이의 제안으로 물의 일렁임으로 메이드 인 헤븐의 움직임을 알 수 있는 바닷가로 유인해 신부가 모두의 몸 속에 잠행되어 있는 다이버 다운을 공격하는 순간을 노려 시간정지를 하려고 했지만, 파도가 너무 빨리 움직여서 불가능했고, 그래도 어떻게 공격을 감지해 시간을 정지시켰지만 푸치 신부는 아나수이를 공격한건 메이드 인 헤븐이 아닌 스톤 프리를 붙잡아서 대신 공격한 것 + 죠린에게 나이프를 던져놓는다는 2중 페이크를 걸었고 결국 정지된 시간 동안 푸치는 손도 못대고 죠린에게 던져진 나이프만 처내고 시간정지는 종료. 이후 푸치를 공격하지 못해 메이드 인 헤븐에 의해 머리가 대각선으로 잘려 죽게 된다.

각종 게임 및 미디어에서 4부 죠타로와 더불어 본인이 언급하듯 아무래도 3부 죠타로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는게 눈에 띄는데, 위 C-MOON에서의 모습이나 그 뒤 초기 푸치신부가 메이드 인 헤븐을 손에 넣었을때 시속 300km 신칸센급 속도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미 3부 죠타로 시절에 푸치 신부만큼 거대한 것도 아닌 훨씬 자그마한 총알을 두 손가락으로 잡는 묘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 죠타로가 아직 더욱 가속화하지 않은 신칸센 푸치 신부를 상대로도 기회포착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전성기 시절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는 느낌을 주게 만든다. 물론 그 이후는 시간가속이 더더욱 거세졌으므로 타이밍을 잡는게 정말 쉽지 않았겠지만, 아나수이의 도움으로 시간을 정지시켜서 기회를 잡았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전성기 무렵의 5초의 시간정지를 생각해보면 아쉽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출차이라 할 수 있을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로드롤러때의 죠타로나 고작 0.5초로 뒤를 잡아버리는 죠스케때의 시간정지를 생각해보면 푸치와 죠린을 확인한 2초사이에 푸치를 처리하고 죠린을 구하지 못하는 장면은 전성기의 죠타로라면 어째 납득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4.4 에필로그

이후 엠포리오 엘니뇨에 의해 제 3의 세계에서 새롭게 살아나며 아이린으로 환생한 죠린과 아나키스로 환생한 아나수이가 결혼허락을 받으러 그에게로 간다. 다만 이름이나 모습이 드러난건 아니고 그냥 아이린이 아버지께 아나수이와의 교제를 허락 받으러 가는 길이라는 말로만 언급되는 수준.

5 주요 대사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거야 원.(やれやれだぜ。)"
"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죠린의 이 정신력이라면...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겠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미쳤나? 이런 상황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이프가! 낙하 도중........!
신부는 이미 공중에 나이프를 던져 놓았다! 그 옛날 DIO했던 것 처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8]

6 기타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스토리상으로는 4부의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등장했지만, 대전모드에서의 대사 등을 보면 4부의 자신이 6부의 자신의 역할을 어느 정도 계승하고 있다. 시간대상으로는 3부의 자신보다 4부의 자신이 6부의 자신과 더 가깝기 떄문인 듯. 때문에 3부 죠타로가 6부의 등장인물들을 생판 남 취급하는 반면 4부 죠타로는 6부의 등장인물들을 원작처럼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9]

Eyes of Heaven 스토리에서 3부 죠타로가 세계들을 드나들면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모두 다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었기 때문에,각오해서 행복한 자가 됬다 Eyes of Heaven 세계관 한정으로 죠타로가 후일 관여하게 될 4부, 5부, 6부의 전개는 원래 세계의 전개보다 훨씬 더 희망차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례로 4부의 도입부에서 4부 죠타로가 죠린을 데리고 모리오초로 왔다. 따라서 Eyes of Heaven 에서는 6부 시점에서 부인과 죠린과의 관계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봐야 본가 스토리가 아니라 게임 스토리 한정인거지만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형무소 외 인물
수감자간수건물의 유령
거주자
교정사목DIO의 세 아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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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린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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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녹색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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