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디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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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디아 코드
クオリディアコード
QUALIDEA CODE
원작Speakeasy / 마벨러스
감독카와무라 켄이치
캐릭터 원안마츠류
캐릭터 디자인타바타 히사유키[1]
음악이와사키 타쿠
애니메이션 제작A-1 Pictures
제작「퀄리디아 코드」 제작위원회
방영시기2016년 7월
외부 링크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1 개요

사가라 소우 × 타치바나 코우시 × 와타리 와타루 3명으로 구성된 작가 유닛 'Speakeasy'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셰어월드 프로젝트 퀄리디아에 속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016년 7월 3분기 애니메이션으로 TOKYO MX, 도치기 테레비, 군마 테레비, BS11, 치바테레, tvk, 아사히 방송에서 방영하였다.

소설의 약 1년후 스토리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을 한다.

2 스태프

3 PV & CM

PV 제1탄
도쿄진영 PV
카나카와진영 PV
치바진영 PV
아티스트 발표 PV
번선CM(ClariS)
번선CM(GARNiDELiA)
PV 제3탄
Blu-ray&DVD 시리즈 고지CM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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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라 카나리아스자쿠 이치야텐카와 마이히메린도 호타루치구사 아스하치구사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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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쿄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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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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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자쿠 이치야 (朱雀壱弥)
성우사이토 소마 / 브리드컷 세라 에미(少)[3]
직위도쿄 수석

방위도시 공과 소속. 인류애가 강하지만, 대신 개인에 대한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 시절 언노운들이 도쿄를 태우는 광경을 보았다. 이 때 만났던 소녀와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 인류를 사랑하는 성격이 됐다. 히어로를 동경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의와 맞지 않는 사람은 내치려는 성향도 있다.

세계는 건틀릿으로 중력을 조작하는 것으로, 싱글이지만 중력조작으로 날 수 있다. 전투력은 강하지만 싱글이라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의 시점에선 처음엔 전투과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주석 하시비로의 권유로 전투과로 전과한다. 치바의 카스미를 싫어하며[4], 카스미를 '치바카스(千葉カス/치바 쓰레기놈)'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5] 카나리아가 부르는 애칭은 '잇쨩'이며, 타카조가 지어준 이명은『하늘을 달리는 자-【프리 그래비티】』. 둘 다 본인은 싫어하지만 애니메이션 시점인 1년 후에는 타카조가 붙여준 이명을 자신이 말하고 다닌다.

성씨와 캐릭터 묘사, 시간대로 생각해 봤을 때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에 등장하는 스자쿠 레이지(朱雀零璽)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 독단으로 인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카나리아를 위험에 빠뜨리기까지 하여 완전히 자신을 잃어 절망하기 직전에 이른다. 다행히 4화에서 동료들과 사령관에게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 일을 계기로 독단적인 마음을 고쳐먹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로 결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는 등 사람이 변한다. 허나 부질없게도, 마지막에 다른 사람들과 약간 떨어져 병원 근처 해안가의 도로에서 카나리아에게 고백하고 승낙을 받다가 그만 눈앞에서 언노운이 순식간에 카나리아를 집어삼키는 장면을 보고 절망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카나리아의 죽음에 절망하며 방에서 나오지 않고 지역 관리나 전투에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언한다. 그 후 치바차석인 치구사 카스미가 억지로 아쿠아라인에 끌고 나오지만 언노운의 공격에 무너진 건물 잔해에 그대로 파묻힌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건물 잔해를 자신의 능력으로 띄운 뒤에 일어서보이며 미친듯이 웃으면서 "나는 모든 것을 부수겠다"고 선언한다.

9화에서 카나리아와 재회하며, 세계의 진실과 참상을 보게된다.

11화, 12화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카나리아와 깨를 볶는다. 그리고 치구사 유우의 말로보아 양친은 살아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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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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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타라 카나리아 (宇多良カナリア)
성우이시카와 유이
직위도쿄 차석

전형적인 외국인의 외모를 갖고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전투과 소속이지만 전투력은 낮다. 항상 웃자며 입에 '미소'를 달고 사는 긍정적인 아가씨.

과거 가족[6]을 모두 잃었으며,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면 적어도 내가 사랑해줘야" 한다는, 좋아보이지만 어딘가가 어긋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콜드 슬립 중 사고로 인해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깨어난 뒤 다시 콜드 슬립를 하였으며,[7] 중간에 깨어났을 때 연구원의 속삭임[8]으로 인해 지금의 끝없는 자기부정을 하게 되었으며 성격은 선천적이다. 그래서 전투가 불가능한 탈락자들을 몰래 지원해주곤 한다.

사실 스자쿠가 어린 시절 만났던 소녀. 카나리아는 스자쿠를 바로 눈치챘지만, 스자쿠는 그 소녀가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닮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카나리아 쪽에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스자쿠가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놀이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겉보기와 달리 중증 마조히스트. 싱글이며, 세계는 노래를 불러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것과 언노운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능력이다.

3화에서 세계 사용 중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상황에 이르자 콧대가 높았던 스자쿠가 자존심을 굽히고 다른 지역 동료들에 진심으로 부탁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4화에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침입불가영역을 통과해 전장으로 가는데 이로 인해 언노운의 추적에 걸렸고 스자쿠와 둘만 있던 상황에서 한순간에 언노운에게 당하며, 5화에서는 일단 사망처리가 되었고, 이후 7화에서 등장하는 언노운의 모습이나 능력이 카나리아와 매우 유사하였다.

9화에서 다시 나와 스자쿠의 코드를 부수며, 세계의 진실을 보게 해준다. 스자쿠가 그 사건 이후 항상 그녀의 모자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었다 떨어뜨렸기때문에 그것을 그녀가 수습하면서 스자쿠에게 자신의 현재 모습을 알리려 했다. 7화에서 나온 카나리아의 능력을 쓰는 언노운은 사실 카나리아 본인이였다.

간토를 탈환하기 위한 최종결전에는 당연히 차석인 그녀도 따라갔으나, 아오이의 배신에 당황하다가 치구사와 함께 추격하는 와중에 혼자만 길을 잃고 엉뚱하게도 게이트와 가장 가까운 옥상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노래를 불러 아오이의 힘을 중화시켜 동료들이 세계를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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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비로 코스케 (嘴広コウスケ)
성우호리이 챠도


전 도쿄 주석의 동생이다. 세계는 방어막을 치는 능력으로 자세하게 묘사되진 않았다. 이 캐릭터 역시 카나리아와 아오이처럼 침입불가영역을 통과 했기에 앞으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질 듯 하다. 5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아오이 외의 도쿄 학생들 7명은 모두 희생됐다고 한다.

9화에서 진실이 밝혀지면서 카나리아와 함께 사실은 전원 다 구출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10화에서 '진짜 언노운'이 함대를 습격해올 때 벌벌 떨며 식당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으나 11화에서 정신을 차려서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스자쿠를 격려하고 다시금 전선에 나서게 된다.


2화 에피소드에서 부상을 당해 입원중인 남학생.

4.2 카나가와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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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와 마이히메 (天河舞姫)
성우유우키 아오이
직위카나가와 수석

카나가와 수석 1위에서 아래의 호타루와의 약속을 위해, 내지로 조기졸업하지 않고 10년간 군림하고 있는 소녀. 천진난만하고 잘 속는 성격이지만, 항상 밝고 귀엽기 때문에 카나가와의 아이돌 비슷한 존재이다.

평소에는 다른 소녀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이지만, 언노운과 싸울 때면 강한 카리스마를 보인다. 학생들에게 공주님이라 불리며 경외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카나가와 학생회, 통칭 '카나가와 사천왕'[9]은 그녀에게 끝없는 애정공세를 보내고 있다. 세계는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상식을 벗어난 초완력을 자랑한다. 성씨를 생각해 보았을때, 쓰레기와 금화에서 나왔던 텐카와 총리의 딸일 가능성이 높다.

4화 이후, 스자쿠와 카나리아를 대신해 도쿄와 카나가와의 대표를 맡고있다. 5화 마지막에 상공으로 언노운이 침입하자 침입불가영역에 들어갔던 카나리아와 같은 표식이 나타난다.

6화에서 나온 과거편에서는 콜드 슬립 해방 후 폐허가 된 자신의 집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입었던 제복을 발견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각과 행동을 정립하기 위해 그것을 걸친 채 나오게 되며 그 마음가짐이 지금에 이르게 된다. 언노운에 맞서 호타루를 기다리기 위해 도쿄의 멤버, 다른 사천왕 두 명에 심지어 어른 포지션인 유나미까지 열차로 대피시킨 후 자신만 홀로 남아 자신의 역할을 다한다.

7화에서 홀로 대군을 맞다가 적의 디버프에 당해 위기에 빠지지만 호타루의 난입으로 구출되어 살아남았다. 허나 마지막 적만 해치우면 되는 시점에서 코드에 뭔가 간섭이 일어난 것인지, 갑자기 뭔가 세계가 이상하다면서 호타루의 공격을 막고 그녀의 코드를 부순다. 이후 호타루와 함께 마지막 남은 적의 돌격에 말려들면서 퇴장.

9화에서 언노운의 모습으로 재등장[10] 이치야와 대립하게 되지만 상황파악이 된 카스미가 막아주며 가라고 지시하자 아스하와 교전중인 호타루쪽으로 향한다 이후 호타루에게 합류하여 아스하를 협공하고 호타루에게 아스하의 목덜미를 잡히게 유도하여 코드를 베게했다.쓰러진 아스하의 눈에 진짜 마이히메의 모습이 보였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되고 간토 지역의 탈환작전에 나서서 아이들이 콜드슬립된 현장에서 거대한 언노운과 대치한다. 이때 이미 아오이에 의해 세계가 약해진 상태였기에 호타루와 2대1로 붙어도 전혀 상대가 안되고 고전하다가 카나리아의 노래로 힘이 회복되어 언노운을 관통해 승리하지만, 그때 상대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 정체가 아이리 교관이었음을 알게 된다. 싸움이 끝난 뒤에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그녀의 무덤을 만들어주었으며, 다른 대표 동료들과 함께 도쿄를 부흥시킬 것을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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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 호타루 (凛堂ほたる)
성우후쿠하라 아야카
직위카나가와 차석

카나가와 차석인 소녀이다. 텐카와 마이히메의 소꿉친구이며,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의 시점에서는 기억을 조종당하고 시노미야 아키라(紫乃宮晶)라는 이름이라 착각하게되며 카나가와에 잠입할 때 처음엔 남장을 하고 들어왔었다.[11]

비합법적인 임무를 맡고 있는 특수부대 '물품관리 4과'에서 활동하다 기억을 되찾은 후 탈퇴하고 완전히 카나가와로 들어오게 된다. 세계는 시선을 매개체로 거리에 상관없이 접촉하는 능력으로 한번에 접촉하는 수에 제한은 없다. 일본도를 무기로 원거리에서 보이지 않는 참격을 다수 날려대는 대단히 강력한 전투계 능력인데다 의외로 응용성도 높다.

5화에서 아오이를 데리고 사건의 조사를 위해 해당 침입불가영역으로 출발한다. 7화에서 도쿄로 와서 위기에 빠진 마이히메를 구출하지만 싸움이 끝나기 일보 직전에 마이히메에 의해 코드가 부서지면서 세계가 이상하다는 것을 자각, 마이히메와 함께 스스로의 의지로 카스미의 지원사격까지 거부한 채 마지막 남은 적의 돌격을 받고 퇴장.

9화에서는 언노운의 모습으로 재등장[12], 아스하와 대립하게되고 이후 증원으로 온 언노운의 모습을 한 마이히메와 협공하여 아스하의 코드가 있는 목덜미를 보였고 그걸 단칼에 베어 코드를 부순다.

최종전에서도 히메와 함께 아이리의 언노운체와 대결하게 되며, 힘이 봉인된 상태에서도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에는 칼을 쥐지도 못할 정도로 양팔에 심한 중상을 입고 쓰러졌다. 하지만 간신히 일어서 입으로 칼을 물고 언노운의 뒤에서 참격을 날려 틈을 만들어 히메가 결정타를 먹이는데 공헌하게 된다. 간토를 되찾은 뒤 히메와 함께 아이리의 무덤을 만들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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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가키 아오이 (八重垣青生)
성우아마미야 소라[13]
직위카나가와 사천왕

카나가와 사천왕중 한 명이며, 이명은 〈공주를 이끄는 자〉프린세스 로드이다. 사천왕중 유일하게 상식인 포지션으로, 학생회의 주요 업무는 주로 혼자 맡는다.

세계는 다른 사람에게 감각을 공유하는 등 텔레파시에 관한 능력으로 추정된다. 안경 속성이며 헤어칼라는 파란색. 4화에서 침입불가영역에 들어갔다 나온 후 이변의 조짐이 보여지고 있는데 목 뒤에 붉은 빛이 그것. 이는 카나리아도 마찬가지였던 모양이나 외부에 있던 카나리아와는 다르게 보고 때문에 내륙에 있었기에 언노운의 공격으로는 안전했던 모양이다. 5화에서 유나미 아이리와의 접촉할 시에 <세계>를 사용하여 무언가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서는 자신들을 친절히 양육하던 그들이 진짜 언노운이고, 여태까지 언노운이라고 여기고 싸워왔던 자들이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싸워온 인간들이라는 것 등의 여러 진실에 대해 크게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진짜 언노운과 인간들과의 전투가 발발하자 구석에서 아이리 등이 목에 채워줬던 목걸이를 꼭 쥔 채로 컨테이너 틈 같은 구석진 곳에서 떨다 11화에서 전투에 합류하게 되었으나 계속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두 교관인 아사나기와 아이리에 대한 정이 너무 깊었기에 결국 두 사람을 따르고 친구들을 배신하며, 자신의 능력을 응용해 방대한 정보들을 억지로 전달하여 세계를 쓰지 못하게 만들고 도망친다. 그 뒤를 쫓은 아스하에게 자신도 호타루가 오기 전 히메의 오른팔격인 사천왕이었다면서 바로 그녀의 팔을 꺾어 못쓰게 만들며, 또한 항상 곁에 사랑하는 오빠가 지켜주고 또 어머니까지 만난 아스하와 다르게 자신은 아무것도 없다고 절규하며 몰아붙인다. 그러다 반격한 아스하에게 목을 졸리는동안 품속의 흉기를 꺼내는듯 했으나 그렇게까진 모질지 못했기에 기절하여 패했다. 그 뒤에는 아사나기에 의해 구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카나가와 사천왕 중 한 명. 신장이 높은 보이쉬한 이미지.


카나가와 사천왕 중 한 명. 텐션이 낮은 이미지.


마이히메와 호타루의 또다른 소꿉친구이며 소설판 2권의 주된 악역. 어린 시절 마이히메, 호타루와 셋이서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은 호타루에게 집착하여 스토커 수준의 애정을 지녔으며 마이히메를 질투하고 있었다. 그리고 콜드슬립 당시 호타루보다 먼저 깨어나서, 기억을 조작하는 자신의 세계를 이용하여 호타루에게 '시노미야 아키라'라는 가짜 기억을 심어주고 자신을 '린도 호타루'라고 자칭하며 특수부대에서 콤비가 되어 활동해왔다. 이후 상관의 기억마저도 조작해 마이히메 암살이라는 거짓 임무를 만들어 카나가와에 잠입하여 마이히메의 목숨을 노렸으나, 기억과 이름을 되찾은 호타루에게 패하여 수감되지만, 곧 탈옥하여 카나가와를 떠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호타루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4.3 치바

<어찌 돼도 좋아 세계 같은 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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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구사 카스미 (千種霞)
성우우치다 유우마
직위치바 차석

치바 차석이다. 10화에서 쓰레기와 금화에 등장하는 치구사 유우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자쿠와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으며, 카스미 쪽은 스자쿠를 '쓰레기(クズゴミ/쿠즈고미)'라고 부른다. 그는 동생 덕분에 이곳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차석 자리에도 별 관심이 없다. 성격은 냉소적이며 빈정거리는 것을 좋아해 그의 여동생인 아스하를 제외하면 남들이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저격 라이플. 세계는 에코로케이션 등을 구사하는 서치능력. 특이하게 세계가 상시 발동상태이다. 랭킹 제도에 관심이 없어 여동생과 관련이 없는 일에는 태업으로 일관하기에 서열은 낮지만 본래 실력은 치바 차석에 부합한다.

아스하가 '오니쨩'이라고만 불러주면 뭐든지 하는 중증 시스콘. 8화에서 린도에 의해 불편한 진실[14]을 목격하게 된 것 같다. 그녀의 공격에 의해 얼굴에 얻은 상처는 덤이다. 오오쿠니를 제거한 에피소드 이후 그의 시각에는 진짜 세계와 거짓된 세계가 동시에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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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구사 아스하 (千種明日葉)
성우안자이 치카
직위치바 수석

치바 수석이자 카스미의 동생. 오빠보다 성적이 뛰어나며, 관동 전체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카스미 역시 대놓고 "나는 그냥 동생한테 묻어가려고"라 말할 정도. 평소엔 조용한 듯하지만 방아쇠를 잡으면 바뀌는 트리거 해피. 틈만 나면 오빠를 놀려대는 모양. 오빠에게도 가차 없지만 기본적으로 애착은 강한 편인듯 하다. 세계는 물질의 운동 제어로, 운동을 정지시켜 얼리거나 고속으로 움직이게 하여 열을 내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9화에서 코드가 부숴지며 진짜 세계가 보이는 듯하다.

4.4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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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나기 구토쿠 (朝凪求得)
성우히라타 히로아키
직위지역관리관

남성 지역관리관. 주역들의 뒷수습때문에 고생길이 열릴지도. 가끔 아재개그를 하기도 한다. 침입불가영역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것에 대한 위험을 인지할 수 있었다. 4화에서 3도시의 수석들에게 침입불가영역에 대하여 처음에 숨겼다는 것으로 보아 여러가지가 있는 듯하다. 과거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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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흑막 연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두번째 오프닝의 아사나기

9화 예고편에서 자신(어른들)이 인외의 존재라는 듯한 암시를 드러내는 발언을 한다. 이후 10화에서 아이리에게 같이 도망쳐서 외딴곳에 숨자고 권하나 아이리가 거부했기에 포기한다. 11화에서 진실을 보게 된 이후 주인공들이 쳐들어왔을 때 "자식을 기다리는건 부모의 의무다"라면서 혼자 대작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인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게 된다. 언노운들이 쳐들어오기 전 어째서인지 지구인들이 전부 다 이형으로 보여져 괴로운 나날을 보냈으나, 막 지구에 내려온 아이리만이 유일한 인간으로 보였기에[15] 다가갔다가 단칼에 죽임을 당한다. 이후 회복되어 아이리에게 "지금의 내가 어떻게 보여?"라는 대화를 나눈 뒤에 그녀를 여신과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며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맨몸의 체술로도 스자쿠 일행을 압도하고, 언노운과 십수년을 지내는 동안 그도 세계는 다루지 못해도 나름 개조를 받은 이형이 되어 막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이리가 사망했음을 눈치채고 관제탑이 무너지기 전에 도망치라고 경고한 뒤 그도 물러난다. 그대로 죽을 생각이었는듯 하나, 마지막에 아이리에게 아오이에 대한 일을 부탁받고 어딘가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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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나미 아이리 (夕浪愛離)
성우노토 마미코
직위지역관리관

여성 지역관리관. 주역들의 어머니처럼 의지가 되는 존재. 10화에서 아사나기와의 대화로 언노운이란게 확정됐으나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언노운들이 차원을 이동하는 관문인 '게이트'를 관리하는 존재인 '가디언'임이 밝혀졌으며, 자신이 이걸 열고 닫을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 의해 아이리가 쓰러져 사망할 경우 본성쪽에서도 지구를 위험요소로 판단하여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즉 주인공들을 위하여 스스로 죽을 결심을 한 것이다. 지구에 처음 왔을 당시에는 모든 것이 그냥 먹이, 쓰레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으나 아이들을 돌보며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정말로 그들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11화의 시점에서 학생들이 콜드슬립된 장소에 도착한 마이히메와 호타루 앞에 나타난 언노운이 바로 아이리의 정체인 것으로 추정된다. 12화에서 시종일관 마이히메와 호타루를 압도하다가 결국은 패배하게 되며, 죽기 직전 히메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듯한 자세를 취하며 또 항상 몸에 지니고 있던 목걸이도 근처에 떨어져있었기에 아이리 본인인 것이 확실시되었다. 가디언인 아이리가 사망함에 따라 그녀의 의도대로 게이트도 닫히고 본성의 세력도 철수하게 되며, 정신체인 모습으로 나타나 아사나기에게 아오이의 신변을 부탁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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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니 마히루 (大國真昼)
성우오오하라 사야카
직위남관동 관리국 주임 의무관

남관동 관리국 주임 의무관으로 세계를 가진 아이들을 도구 취급하고있다. 냉정침착한 성격. 가슴에 점이 있다. 아스하를 내륙으로 데려가고자 수단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흑막 유력후보까지 될 뻔 했는데, 상부가 숨기는 비밀도 지키고 아스하도 내륙으로 데려갈 목적으로 커피에 수면제를 타 카스미를 비밀리에 제거하려 했으나 미리 낌새를 알아챈 카스미가 몰래 대동해 온 아스하에게 예기치 못한 반격을 당하면서 얼려지고 산산조각난 후 최종적으로 완전히 소각당하는 최후를 맞았다. 싸울 때는 주역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촉수를 사용했으며, 또 그 태도나 말투로 미뤄보아 카나리아가 콜드슬립 도중 깨어났을 때 위에서 언급된 폭언을 퍼부은 것도 본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4.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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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구사 유우 (千種夜羽)
성우나카하라 마이
직위요하네스 군 총사령관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의 히로인으로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등장. 카스미와 아스하의 엄마. 참고로 현 시점에서의 나이는 고등학생 당시+30년이므로 최소 40대 후반이다.


  • 텐카와 카게아키(天河景明)

마이히메에게는 가족에 해당하는 캐릭터. 현 시점에서는 고인.

5 세계관 및 설정

  • 언노운

정체와 목적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이계생물.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언노운이 침공했을 때, '콜드 슬립' 시설에 아이들을 피난시킨다. 10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그전까지 언노운이라고 생각하던 것들은 사실 인류에 피해를 주는것이 아닌, 진짜 언노운에게 세뇌당하고있는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한 무인기였다.


  • 세계

콜드 슬립에서 깨어난 아이들에게 발현된 수수께끼의 이능력. 자신에게 보이는 세계에 따른 제각각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잠들었을 때 꾼 꿈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도쿄에서만 하늘을 나는 능력까지 두가지 능력일 지닌 아이들이 존재하며 이를 듀얼이라고 한다.


  • 출력병기

세계를 갖고 있는 소년소녀들의 무장으로, 세계의 힘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6 주제가

파일:Project Music QUALIEA.png
intro_subtitle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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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Theme
<LiSA - 「Brave Freak Out」 / 2~8화, 「AxxxiS」[16] / 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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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Ending Theme
<ClariS - 「Gravity」 /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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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Ending Theme
<GARNiDELiA - 「약속 -Promise code-」 / 5~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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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Ending Theme
ClariS × GARNiDELiA[17] - 「clever」 / 8 ~ 12화 >

7 에피소드 목록

  •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화차 제목 각본
원제 국내
code/01残存世界のグロリア잔존세계의 글로리아사가라 소우
code/02紺碧のカリカチュア감청색의 캐리커처
code/03森閑のアリア고요한 아리아와타리 와타루
code/04炭鉱のカナリア탄광의 카나리아[18]사가라 소우
code/05小公女のレガリア소공녀의 레갈리아타치바나 코우시
code/06救世のメモリア구세의 메모리아
code/07救済のパラノイア구제의 파라노이아
code/08反転のクオリア반전의 퀄리아와타리 와타루
code/09反獄のイデア반옥의 이데아
code/10福音のフォークロア복음의 포크로아사가라 소우
code/11双極のファミリア쌍극의 파밀리아와타리 와타루
code/12燦然世界のクオリディア찬연세계의 퀄리디아

8 비판

원래부터 라이트 노벨계에서 유명했던 작가진 3인 구성으로 야심차게 출발한 대형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치고는 대단히 부실하다는 것이 중론.

스토리의 엉성한 결말과 심각한 작화로 인해 결국 이 프로젝트는 A-1 Pictures와 3명의 작가 모두에게 흑역사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런 단점은 초동 1500장의 BD/DVD 판매량으로 귀결되었다.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이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전체를 봐도 라이트 노벨 작가진, 가수 등의 이름값, 들인 기대에 굉장히 못미치는 작품이다. 작가진은 공동 제작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모습이며, 각본도 엉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작화가 너무 수준 미달이다.

8.1 스토리

여러 매체로 전개되는 미디어 믹스 매체 전반에 적용되는 단점이기는 하나, 기반이 되는 세계관 설명과 프리퀄 부분을 통째로 소설로 넘겨버린 탓인지, 기본적인 인물 설명과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대단히 생략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연 급인 도쿄 진영쪽은 그나마 과거사에 대한 모습이 묘사되었지만, 다른 진영은 초반부에 과거사 묘사가 없다 보니 주연이라기보다는 조연으로 보일 정도. 소설을 읽으면 세계관과 인물 설정에 대한 내용은 파악이 가능하지만, 애니메이션만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단점인 요소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스토리 라인이 크게 부실하지는 않다는 점이 그나마 나은 점. 하지만 이마저도 결말부가 너무 부실해서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다.

8.2 라이트 노벨과의 차이점

기본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 노벨과도 설정파괴에 가까운 차이점이 있는데,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에서의 언노운에 대한 묘사를

각 개체의 전체 길이는 3미터쯤 될까. 사람의 형태인 듯하지만 결코 사람의 형태는 아닌 것 같은, 불쾌한 골짜기의 바닥에 위치한 그로테스크한 실루엣. 극단적으로 발달한 상반신이 은색 점액에 젖어서 번드르르하게 빛났다.

불균형할 만큼 작은 하반신은 수면 아래에 장겨서 보이지 않았지만, 얼핏 짐작하기에도 이론적으로 층분한 추진력을 낼 수 있는 형태는 아니리라.
저명한 종교가는 ‘눈 먼 악마가 사람을 본떠 만든 인어’ 라고 평했다.
그것은 물고기도, 선박도 아니었고, 머리는 있지만 눈과 코가 없었다.
그것은 샅아 있음에도 언어가 없었고, 지성이 있음에도 이성이 없었다.

라는 그로테스크한, 미지의 형태의 물체로 표현했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에선 그런 형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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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언노운

거기에 스자쿠 이치야의 출력병장에 대한 묘사는

스자쿠의 손가락에 감겨들어 팔에 얽히더니 어깨까지도 침식했다.

흡사 어두운 숲의 가시덤불처럼, 죄인을 묶는 쇠사슬처럼.
기묘한 형상을 한 비대칭의 황금색 건틀릿이 되어 스자쿠의 팔을 장식했다.

라고 표현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평범한 건틀릿으로 연출됐다.
초기 설정화나 소설화된 퀄리디아 코드 자켓에선 이전에 묘사되었던 모습대로 등장하는걸 보면, 애니메이션 표현을 쉽게 하기 위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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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라이트 노벨 - 퀄리디아 코드

8.3 작화

퀄리디아 코드의 평가를 무엇보다 깎아먹은 요소.

적인 언노운은 전부 3D 작화이며, 일반 학생들 및 언노운들의 전투신은 뱅크신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뱅크신 자체와 인물 작화에 심심찮게 작붕이 보이는 것은 물론, 작화의 프레임 자체가 전반적으로 매우 낮다. 주연들의 전투신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그나마도 정적인 장면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이것도 전투신에 한한 이야기로 일상 장면들은 소위 입뻥긋 작화로 대부분이 점철되어 있다.

언노운과 세계 능력의 이펙트는 손그림이 아니고 CG인데, CG가 아닌 이펙트들은 퀄리티가 매우 낮아서 굉장히 대비되는 편.

카스미의 저격 장면에서는 라이플 크기가 대물 저격총에서 BB탄 소총급 크기까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대와 축소를 반복한다.

8.3.1 4화 작붕

초반부에서도 작화의 악평이 계속 되었으나 그럭저럭 이어가고 있던 와중에 4화에서 TVA 사상 손꼽힐만한 작붕이 터져버렸다.

중반부부터 얼굴과 총기등 세세한 작화가 무너져내렸고, 평범한 장면에서도 1~3화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한 입뻥긋 작화와 저 프레임, 혹은 프레임의 의도적인 생략이 넘쳐났으며, 사실상 대부분의 장면이 고정된 일러스트에 보이스만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특히 최고로 심각했던 부분은 후반부의 전투신인데, 전투신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1-2초 정도 할당되어야 할 동화를 10초 이상으로 엿가락 늘리듯이 늘리면서 프레임이 그대로 보일 정도의 초 저프레임 작화를 내보내는가 하면, 역동적으로 임펙트를 주고 터트려줘야할 법한 장면에서 정지된 그림 몇장을 수십초에 걸쳐서 클로즈업 + 페이드 아웃하는 식의 기법으로 땜빵질함으로서, 전투신 작화를 말 그대로 터트려버렸고, 시청자들에게 굉장한 악평을 받았다. 특히 엿가락 작화 부분이나 가장 심했던 클라이맥스의 정지 영상 부분은 TV나 컴퓨터의 고장을 의심한 시청자들이 수두룩했던 모양.

공교롭게도 4화는 스토리상으로 초반부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스토리상으로 고조되는 지점이었기 때문에, 심각한 작화 붕괴와 급 전개 등으로 욕이 나오지만 의외로 재밌게 봤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4화는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이 된 화라고 하고 있다. 실상 TV 방영 애니메이션 중에서 어설프게라도 작붕이 나거나 편집으로 땜빵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정지된 영상을 내보낸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사실상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한 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마법전쟁, 성검사의 금주영창 이후 몇 년만에 TV애니메이션계의 역사에 또 다른 한 획을 새겼다고 평가 된다.

우연의 일치인지, 다음 5화의 제목은 소공녀의 레갈리아였는데, 같은 분기에서 4화에서 퀄리티 문제로 방영을 중지했던 애니메이션 레갈리아 The Three Sacred Stars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레갈리아는 퀄리디아 코드보다 작화 퀄리티가 훨씬 나았는데도 정확히 4화에서 애니메이션 퀄리티 문제를 빌미로 방영을 중지했다는 것이다. 4화에 방영을 중지한 레갈리아와 4화에 망해버린 퀄리디아 코드의 다음화 제목인 레갈리아가 오버랩된다. 때문에 차라리 이쪽을 방영중지 후 재제작하라든지 차회는 레갈리아 5화라든지 등등 퀄리디아 코드가 레갈리아 코드가 되버렸다는 식의 개드립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쏟아졌다.

8.3.2 4화 이후

5화는 4화의 전설적인 작화에 비해서 매우 나쁨 수준의 작화로 돌아왔다.

6화도 텐카와의 팔위치나 인체비율, 얼굴이 찐빵이 되는 등 매우 나쁜 작화가 계속 되고있다. 스토리에 문제는 크게 없으나 작화가 정말 심하다. 도저히 문제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탓에 2ch 등에서는 아예 소설판의 제목에 빗대서 '그런 작화는 부숴버려'/'언젠가 작화를 고치기 위해서'/'어찌 돼도 좋아 작화 같은 건'라고 비꼬는 등 악평과 실망이 이어지고 있다.

7화엔 초반부터 불안정하던 작화가 중반부터 무너지더니 후반 가서는 말 그대로 초토화. 동화를 그리다 말았는지 주요장면이어야 할 부분이 띄엄띄엄 정지화면의 연속으로 땜질되어 있다.

8화는 그나마 저예산 애니메이션 레벨의 허용가능한 작붕으로 작화 수준이 올라갔다. 물론 인체비율이나 눈, 코, 입의 형태가 이상해지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동화가 적어서인지 이전에 비하면 낫다. 그 대신 동화나 중요한 장면이 들어갈 자리를 교묘하게 사물로 가려놓는다거나 해서 수고를 더는 눈속임 수법이 눈에 띌 정도로 많아져서 현지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9화는 정지화면이 역시 상당부분 사용되고 액션신인데 흐느적 거려서 도저히 몰입하기가 어렵다. 컷이 넘어갈때 교묘하게 정지컷을 쓰는데 거의 보이스드라마를 보는듯한 수준. 심지어 바뀐 오프닝의 작화도 작붕이 있다.

11화에서 급격하게 캐릭터 작붕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함교에서 보이지 않아야할 함수가 보인다거나 하는 비율 문제도 있다. 덤으로 카스미 아스하가 총쓰는 부분을 2번째 오프닝(AxxxiS) 에서 그대로 복붙

12화는 최종화였음에도 전혀 보정을 받지 못한채 끝까지 저질작화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액션씬은 프레임이 부족하거나 생략 등의 방식으로 역동성이 부족한 것은 기본이고 캐릭터들의 얼굴 크기조차 확대/축소를 반복하거나 얼굴이 붕괴되는 등 최악의 작화를 보여주었다.

이로써 1화부터 12화까지 전체적으로 정지장면도 부실하고 동화도 힘이 빠지는 등의 총체적 추태를 어김 없이 보여줬으며 이는 앞으로도 A-1픽쳐스의 흑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9 엔드 카드

토오야마 마키가 전담하며 TOKYO MX, 치바테레, tvk, 그외의 방송국 별로 다른 엔드카드가 송출된다.
  1. UBW TVA에서 토오사카 린 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
  2. 스탭롤에선 히라가나로 표기.
  3. 참고로 두 성우는 하루치카의 두 주인공인 하루타와 치카로 출연한 바 있다.
  4. 3진영 모두 기본적으로 서로 사이가 썩 좋지 않은 편이다.
  5. 사이토 소마가 말하길, "선생님이 스자쿠는 카나리아랑 카스미를 빼면 아무한테도 관심이 없다고 하셨어요".
  6. 과거를 다룬 라노벨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에서 관련 복선이 던져져 있다. 아버지는 미군이었다. 때문에 유전적으로 서양인의 형질이 나타날 수 있는 것.
  7. 중간에 깨어난 여파로 세계가 다른 아이들보다 약하다고 하며, 이 후 세계의 성능을 올리기 위해 스자쿠와 같은 나이가 될 정도로 다시 콜드 슬립를 하였지만 결국 변화는 없었다.
  8. 당신은 잘못 눈떠버렸어. 지금 이 시대, 이 도시, 이 세계에서, 가장 필요없는 존재. 될 수 있는 한 빨리 사라져주렴.
  9. 전원 여성
  10. 언노운의 모습은 그저 코드가 붙여진 아이들에게만 그렇게 보일뿐이지 실제로 마이히메 본인이 맞다
  11. 이는 마이히메와 호타루의 또다른 소꿉친구 이토 마리카(依藤 真里香)의 계략에 의한 것으로 자세한건 이토 마리카 항목 참조.
  12. 이때 모습이 상당히 닮았는데 검을 사용하고 머리를 땋은 모습을 보면 호타루의 외견과 비슷하다
  13. 해당 성우의 상징칼라도 파란색이다.
  14. 세계는 가짜다.
  15. 그러니까 알기 쉽게 말하자면 코드에 의해 통제당하던 아이들과 같은 상태였다. 인간은 언노운 같은 괴물로 반대로 인외의 괴물은 인간으로 보이는
  16. 오프닝 싱글 「Brave Freak Out」의 수록곡
  17. GARNiDELiA의 MARiA는 인트로와 아웃트로 코러스, toku는 편곡으로 참여하였고, 전체적인 노래는 ClariS가 부른다 #
  18. '탄광의 카나리아'가 위험의 전조증상을 의미하는 비유로도 쓰인다. 이는 카나리아광산 안에서 키우면서 산소분압 측정기로 이용한 데에서 유래한 말인데, 산소포화도에 민감한 카나리아가 죽으면 위험하다는 경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