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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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딘에서 제작하여 2010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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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3탄키 비주얼 4탄키 비주얼 5탄

1 개요

게임 Fate/stay night가 원작인 TV애니메이션. 원작 게임의 3개 루트 중 Unlimited Blade Works 루트를 기반으로 한다. 제작사는 극장판 공의 경계Fate/Zero/애니메이션을 제작한 ufotable. 2014년 10월 5일에 프롤로그인 0화를 시작으로 1쿨 방송이 시작되어 2014년 12월 28일에 1쿨이 종료되었다. Fate/Zero처럼 3개월 간 휴식을 취한 후(분할 2쿨 방송)인 2015년 4월 4일에 2쿨 방송이 시작되어 2015년에 6월 27일에 총 26화(#00~#25로 표기)를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기존에 스튜디오 딘에서 Fate 루트를 기반으로 한 TV판Unlimited Blade Works 루트 기반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 이후 Fate/Zero를 애니메이션화했던 ufotable에서 새롭게 UBW 루트 기반의 TV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이 본작이다.

2 본작의 특징

2.1 원작자의 협력에 의한 2014, 2015년의 Fate/stay night

Fate/stay night의 영상화는 과거에도 2차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원작자 나스 키노코가 제작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이 특징. 나스는 정기 시나리오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해 감독, 각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원작자 본인이 스탭 중 한 사람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나리오 회의를 통해 원작을 보완하는 오리지널 장면을 추가하거나, ufotable의 각본가들이 완성한 각본을 일일이 체크하며 대사를 수정하거나, 콘티에 그려진 캐릭터의 몸짓, 표정 등을 검토한 후 수정을 부탁하는 등 원작자의 입장에서 영상화 과정을 면밀히 체크했다. 본작에 다수 등장하는 오리지널 장면들에 대해서는 '오리지널 장면은 제가 써드리고 있다. 이번 오리지널 장면은 공인이랄까, ufotable과 TYPE-MOON의 공동작업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오리지널 장면 중에는 시나리오 회의 등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설정들을 나스로부터 듣게 된 감독이 이를 영상에 반영한 경우도 있다. 또한, 1쿨의 오리지널 장면은 감독이 보강을 희망한 부분을 나스가 써준 경우가 많았지만, 2쿨부터는 나스 쪽에서 직접 작성한 후 맘대로 요리해 달라고 ufotable의 판단에 맡겼다고 한다. 나스는 자신이 작성한 텍스트가 ufotable의 손을 거쳐 재밌는 콘티로 작성되어 돌아올 때의 느낌이 무척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

2.2 UBW 루트의 스토리텔링에 주력하면서도 입문자를 배려

본작은 3루트를 이식 내지는 미디어믹스화하는 Fate Project의 일환이다. 본작은 처음부터 UBW라는 부제를 통해 UBW 루트의 영상화임을 명시했으며, 그 구성도 UBW 루트라는 테두리 내에서의 보완에 전념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본작에서 다뤄지지 않는 이야기와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는 나머지 2개 루트에 대해서도 Fate 루트는 어플리케이션 무료 배포, HF 루트는 향후 극장판 개봉이라는 형태의 플랜이 처음부터 존재했기 때문이다. [2] 원작 발매 후 10주년을 맞이해 전개된 Fate Project에서 어느 한 루트만이 아니라 각 루트마다 별도의 플랜이라는 접근법을 취한 이유는 과거의 실패 및 원작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기본 설정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는 Fate 루트나 Fate/zero의 내용을 미리 알고 있다면 본작의 이해에 유익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본작을 시청하기 전에 Fate/zero를 시청하거나, 원작 또는 스튜디오딘판 Fate/stay night를 통해 Fate 루트의 내용을 미리 아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 그렇다고 해도 본작이 입문작으로서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입문작으로 난해할 수준이라면 TVA로 방송하더라도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극장판이나 OVA로 영상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3] TVA는 통상적으로 시청자 중 신규층의 비율이 압도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무료 방송을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원작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팬층을 개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4] 이러한 인식은 제작 3사(애니플렉스, ufotable, 타입문)의 관계자 인터뷰에서도 드러나 있다. 유포테이블의 콘도 사장은 '통상적으로 TVA는 시청자 중 90%가 신규층이므로 이 점을 고려하며 본작을 제작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가 있으며, 실제로 입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배려[5]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제작에 관여한 3사는 본작만으로는 원작의 모든 설정이 밝혀지지 않으므로 여러 의문점이 남게 되는 한계를 인지하면서도, UBW 루트의 메인 스토리와 테마, 메인 캐릭터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내용들을 잘 담아 UBW 루트의 영상물로서 성공시킨다면 입문자가 본작으로 처음 페이트 시리즈를 접하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청자가 의문점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치명적이라고 볼 수 없는 다른 이유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TVA는 원작 및 관련작의 구매를 유도하는 홍보 목적이 크기 때문에 그 의문점조차 원작 구매로 이어지는 유인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3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군상극의 성격이 강했던 Fate/zero와 달리, 본작의 베이스인 Unlimited Blade Works 루트(토오사카 린 루트)는 원작 Fate/stay night를 구성하는 세 루트 중 가장 주인공 에미야 시로의 인간상에 초점을 맞추는 이야기이다.[6] ufotable의 미우라 타카히로 감독과 콘도 히카루 사장은 방송 전부터 이번 TVA에서는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를 주인공답게 그리는 것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일관되게 발언해 왔다. 물론 이 발언은 다른 캐릭터들을 소홀히 다루겠다는 뜻은 아니다. 실제로 또 다른 주연인 린, 아처는 물론이고 세이버[7], 이리야, 캐스터, 랜서 등 다양한 캐릭터에 대해서도 나스 키노코의 추가 시나리오를 통해 원작을 한층 더 보완하는 장면들이 추가됐다.

발매된 지 10년이 지난 작품을 다시 영상화하는 만큼 나스는 낡은 작품이란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면 전투신[8], 시나리오 등의 과감한 어레인지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반대로 미우라 감독은 주인공 에미야 시로를 그리되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미우라 감독의 이런 생각에 감동을 받은 나스는 다음과 같이 발언하기도 했다.

나스: 저는 원작 게임에서 ‘린 루트’의 시나리오를 집필할 때, 유저의 마음에 손톱 자국 같은 것을 남길 수 있는 것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서 성공시킨다는 건 대전제였죠. 그 바탕 위에, ‘사실은 자신의 이상 그대로 살아가고 싶지만, 험난한 현실 앞에서는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그래도,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시로의 삶을 본 유저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작은 선행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감상을 느끼게 만든다는 식으로 말이죠. 거창하지만, 그런 패기를 갖고 임했었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젊다는 건 좋은 거죠! 그래서 미우라 감독이 ‘시로를 그려보고 싶다’고 스트레이트하게 말해왔을 때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건 동시에 가시밭길이기도 하죠. 시청자에게 먹히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시로를 유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요즘 식으로 어레인지하고, 린이나 세이버의 활약을 전면에 내세우는 편이 당연히 좋죠. 무료로 볼 수 있는 전파에 싣는 이상, 요즘 시청자가 요구하는 것, ‘팔리는 작품’을 만드는 게 분명 옳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시로를 시로 그대로 주인공으로서 그리고 싶다고 미우라 감독은 말해 줬습니다. 그 정도의 각오가 있다면, 저희도 10년만에 ‘린 루트’와 정면으로 마주 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우라 감독의 마음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9]

2.4 캐릭터 디자인의 리뉴얼

기존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인상을 주기 위해 시로, 린, 세이버, 타이가 등의 복장을 캐릭터 원안의 타케우치 타카시씨의 감수하에 리뉴얼하였다. 예를 들어, 시로에게는 추워 보인다는 이유로 교복에는 머플러를, 사복에는 저지를 추가하였으며,2월에 코트도 없이 긴팔+져지 한장으로 버티는것도 좀...[10] 세이버는 오프닝에 나오는 것처럼 외투를 추가하였다. 원작과 기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복장 변화가 없었고, 특히 시로의 경우 겨울 날씨에 그렇게 입고 다니면 춥지 않느냐는 지적이 많았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기존의 의상에 새로운 의상이 추가되어 여러 가지 패턴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의상 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자 타케우치씨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꼭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특히 린의 인상은 크게 변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이가는 그냥 그대로 가자는 스태프들의 의견이 많았으나, 타케우치씨가 '여기만큼은 바꾸고 싶다'고 요구해서 좀더 평범한 여성에 가깝게 변경되었다고 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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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시로(기존 사복+저지)토오사카 린(기존 사복+코트)세이버(기존 사복+코트)

2.5 배경 음악 제작에 필름 스코어링 방식을 도입

BGM은 마법사의 밤의 음악을 담당한 후카사와 히데유키가 맡았다.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은 2쿨 기준 30~40곡 정도를 먼저 만든 후에 이를 영상에 삽입하는 프리 스코어링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본작은 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다는 유포테이블 사장 콘도 히카루의 강력한 주장으로 극장판에서 주로 사용되는 필름 스코어링을 채용하였다. 이는 먼저 영상을 만들고 거기에 맞춰 음악을 만들고 조정하는 방식이므로 각 장면마다 매번 상황과 인물에 보다 어울리는 음악을 새롭게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카사와의 언급에 따르면, UBW는 시로와 린의 이야기이므로 이 둘의 테마를 먼저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작업을 했다는 모양이다. 본작에서는 동일한 등장인물의 테마곡이라고 하더라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변하게 된 인물의 심리 등을 반영하여 다른 버전을 준비하는 식으로 영상의 내용에 맞춰 BGM을 세밀하게 조정하였다고 한다.[12] 그 결과 1쿨용으로 제작된 곡만 무려 220곡(기존 곡을 변형한 곡을 제외한 순수한 100곡), 2쿨까지 통틀면 약 400곡에 달했다고 한다. 덕분에 영상과 일체감이 높은 배경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지만 곡 자체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다만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중에는 매번 새로운 곡을 준비하는 탓에 일부 캐릭터 테마곡을 제외하면 반복 사용되는 곡이 거의 없기 때문도 있고, BD 발매판에 비해 방송판의 볼륨이 확연히 작아서 존재감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13] OST는 블루레이 박스에 특전으로 포함되었으나 워낙 곡이 많아 모두 수록되진 못하였다. 주로 인상적이었다는 곡으로 꼽히는 것은 아처 테마곡, 린 테마곡, 3화와 10화의 전투신에 사용된 음악을 뽑는다.

2.6 세계동시선행상영 이벤트 Holy Grail's call 및 사상 첫 2주 연속 1시간 스페셜 방송

TV 방송에 앞서 일본 3개 도시(도쿄, 오사카, 도쿠시마)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독일 뉘른베르크, 대한민국 서울의 총 5개국 7개 도시에서 9월 28일에 TV 본편의 빠른 선행 상영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개최 전까지 ufotable 측에서는 1화의 내용과 러닝타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이번 작품이기에 가능한 이벤트이며 그건 그날이 되면 알 수 있습니다라는 취지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다. 때문에 원작에 존재하는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과연 어느 정도 재현해 줄지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는데[14], 1화의 분량이 1시간 분량임은 방송편성표로 인해 사전에 알려지긴 했으나, 이벤트 개최 후 밝혀진 내용은 그 예상을 더 뛰어넘는 내용이었다. 놀랍게도 지역마다 상영 내용이 달랐으며[15], #00화와 #01화가 각각 1시간의 러닝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첫 시도였다는 점. #00화를 메인 히로인 토오사카 린 시점의 프롤로그에 할애하고, #01화에서는 #00화와 동일한 시간대에 주인공 에미야 시로에게 일어난 일을 그의 시점에서 다시 보여주는, 원작의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깜짝 이벤트였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 ufotable 사장 콘도 히카루는 "'히로인으로서의 린' '주인공으로서의 시로', 모두가 중요합니다. 이를 각자 확실하게 묘사하는 것, 즉 서로의 시점을 독립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중요한 작품의 스타트를 작품과 팬에 대한 최대한의 경의를 가지고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에 대해 타입문의 타케우치 타카시 사장은 "zero의 1화가 1시간 분량이었으니 이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ufotable에서 제안해 왔으며, 린 루트이므로 린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하였다.[16]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트위터에는 2014년 9월 28일(일) 서울. 『캬~ 죽이는 달 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애니플러스 주최로 국내 선행회를 개최할 것을 암시하였고, 결국 오덕들의 성지로 바뀐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9/28 일요일 저녁 7시에 선행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 상영된 것은 다른 해외 지역과 마찬가지로 #00 프롤로그였다.

2.7 기타

  • 니코니코 동화에서 #00은 항시, 최신화는 매주 무료로 배신(配信)되고 있으나 한국은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페제갤의 재림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안타깝게도 페스나갤이 생기는 일은 없어 보인다. 사실 페제갤의 경우 기타 8개국어 영상 배신은 본방 30분 후인데 일본 국내에는 1주일 지연해서 배신한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였다. 반면 UBW TVA의 경우 한국에는 방영권 가진 회사도 있으니 그쪽에 편의를 봐줄 필요도 있어서 니코동 방영은 어려울 수 있다.
  • 'Fate/Tweet Night'라는 전세계 동시감상 트위터 기획이 진행된다. 나스 키노코도 #00, #01, #12 방송에 맞춰 방송된 화의 내용을 실황 코멘트하는 방식으로 참가했다.
  •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에피소드마다 조금씩 크고 작은 추가 설정이나 스토리가 보강 되었고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 되었다. 아예 새로운 스토리를 보충해 제작한 에피소드가 있을정도. 자세한 내용은 아트람 갈리아스타 참고.

3 스태프 및 성우 캐스팅

  • 스태프
    • 원작 : 나스 키노코 / TYPE-MOON
    • 캐릭터 원안:타케우치 타카시
    • 감독:미우라 타카히로[17]
    •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 감독:스도 토모노리[18], 이카리야 아츠시[19], 타바타 히사유키[20]
    • 색채 설계:치바 에미, 마츠오카 미카
    • 미술 감독:에토 코지
    • 촬영 감독:테라오 유이치
    • 3D감독:시시도 코지로
    • 편집 : 카미노 마나부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음악:후카사와 히데유키, 카지우라 유키[21]
    • 제작 담당 : 콘도 료
    • 제작 매니저 : 스즈키 류
    • 시스템 관리자 : 카사하라 켄이치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 : 쿠로사키 시즈카
    • 프로듀서 : 이와카미 아츠히로, 타케우치 타카시, 콘도 히카루
    • 제작 프로듀서 : 콘도 히카루
    • 애니메이션 제작:ufotable
    • 제작 : 애니 플렉스, 노츠, ufotable
  • ufotable 스태프 중에 원작 게임 페스나의 팬들이 많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우라 감독, 캐릭터 디자인 담당의 스도, 이카리야, 타바타는 모두 원작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23]
  • 감독이 극장판 공의 경계의 망각녹음을 담당한 미우라 타카히로 감독이었음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인터뷰에서는 60분짜리로 대폭 어레인지 할 수밖에 없었다고는 한다. 원작자 평으로는 여자아이를 귀엽게 그릴 줄 알고 액션 연출이 능숙하다고.[24]감독 미우라 인터뷰
  • 이번에 린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타바타 히사유키는 캐릭터를 색기 있게 그리는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린을 아주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번 캐릭터에 부족한건 색기라고 에로스를 위해 타바타를 영입했다는 풍문이... 린 캐릭터 디자인 담당에 대해서

4 PVCM

4.1 방영 전 PV

4.1.1 시즌1


2013년 12월 27일 공식 티저 사이트[25]가 나오고 1차 PV가 유투브에 올라왔는데 지역 제한 때문에 한국에서는 못 본다. 영상의 대부분은 Zero와 PS Vita판 오프닝 영상으로 때웠고 신작 영상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검의 언덕과 마지막 20초 동안 린, 아처, 사쿠라, 시로, 세이버의 얼굴이 차례대로 나오고 광에서의 세이버 소환 당시의 장면이 정지 화면으로 나오는 것이 전부. 방송 시기가 2014년 가을이라는 것도 밝혀졌다.여기에 나온 브금이 사운드 트렉에 포함이 되지 않은게 아쉽다 그거 2012에 나온 페스나 psvita 사운드 트랙에 있는 노래다


선행 공개된 2차 PV를 다듬어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ufotable의 특징인 VFX 활용과 빙글빙글카메라 워크가 Fate/zero보다 강화되었다.



마치아소비 스폐셜 데모 버젼 영상도 공개되었다. 음성만 더빙된 걸로 스튜딘 페스나가 아닌 페이트 제로가 죽었다는 평(...).스튜딘은 이미 부관능지에 뼈는 갈아서 바람에 날렸다. 누군가가 원작의 효과음을 삽입한 버전도 있다.



2014년 7월 27일 'Fate Project'에서 공식적으로 TV판UBW 루트인 것이 발표되었다.

4.1.2 시즌2


앞부분에서 시즌1에서 요약을 보여준뒤에 후반에 시즌2에 대한 PV를 보여준다.

시즌2 PV 제2탄

시즌2 에미야 시로 버젼 CM

시즌2 아처 버젼 CM

4.2 캐릭터별 CM (1분기)

캐릭터별 CM이 1주일마다 하나씩 7주에 걸쳐 공개되었다.

4.3 기타 CM


애니플러스 PV. 여담으로 애니플러스 스튜딘 능욕(?)이 압권이다.[26]

2시간 연속 1시간 스페셜 방송 예고편

  1. 02&#03 예고편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Blu-ray Disc Box 1 발매 고지 CM

5 OP & ED 영상

5.1 1쿨

  • Opening 1 - ideal white <노래 : 아야노 마시로(綾野ましろ)>[27]

ufotable답게 높은 배경 퀄리티와 화려한 액션 씬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가장 많은 서번트들이 활약하는 UBW 루트답게 서번트들끼리 두 명씩 짝을 이뤄서 대결하는 전투씬을 넣어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원작에 없는 씬이 들어가게 되었다. 바로 랜서버서커의 대결이 그러한데 페제 애니 1기 오프닝에서 세이버어새신이 대결하는 씬이 들어간 것과 비슷한 경우로 여겨진다.[28] 또한 아처 VS 캐스터전의 장소도 류도사 대신 신토 시 빌딩 근처로 바뀌었다. 유일하게 라이더만 전투씬이 빠져 있는데 아무래도 UBW 루트에선 가장 활약이 없는 탓도 있는 듯. 대신 마지막 부분에 단독샷을 하나 넣어주었다.은근슬쩍 히로인들 사이에 끼어들어가 있다

이야기의 시작 시점인 1쿨 오프닝이 만큼 주연들 중심의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강한 내용보다는 다양한 캐릭터가 소개되는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닝이 끝나기 직전에 옥상에서 린이 시로를 돌아보는 씬을 넣어 주어 이번 시나리오의 메인 히로인임을 어필하였다.

니코동에서 자주 달리는 코멘트로 초반에 에미야 시로가 하늘에 손을 뻗는 장면에 항상 '보'만 낸다고 깐다가위바위보를 한다던가 후지무라 타이가가 나오면 "뭐야 이 미인 교사는?"나 "그쯤 해라 후지무라"[29]라고 달린다. 세이버 변신 장면엔 마법소녀 코멘트가 주로 붙고 버서커와 랜서가 싸우는 장면엔 몬데그린으로 흰 곰 드립이나 그냥 랜서만 보이면 달리는 "랜서가 죽었다"와 코토미네 키레와 길가메쉬가 있는 장면엔 유열부 코멘트가 주로 달린다. 마지막에 세이버가 손을 내미는 장면에선 주로 밥이나 100엔 달라는 코멘트가 많이 달린다.

스튜디오 딘의 페스나 오프닝을 삽입한 버전UFO: 작별이다 스튜딘. OST를 안고 익사해라!

몬데그린나왔

태고의 달인 V에 수록되었다.

  • Ending 1 - believe <노래 : Kalafina>

초반의 펜던트 씬이나 세이버, 린의 일부 움직임을 제외하면 Fate/Zero/애니메이션의 엔딩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정지화상이 흘러가는 연출을 썼다.

유포테이블의 설명에 따르면 오프닝보다도 '린 루트'임을 의식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린의 비중이 높게 나온다. 엔딩곡의 가사는 1쿨 엔딩임에도 UBW 엔딩 시점의 아처의 심정을 노래하는 내용인 것이 특징적인데 영상에도 가사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시로와 린의 어린 시절, 고등학생이 되어 아직은 거리감이 있는 두 사람, 린과 사쿠라의 관계를 암시하는 컷, 시로와 세이버의 모습이 흐르며 마지막 컷은 해변에서의 단독 컷과 아처와의 투샷으로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UBW 엔딩의 어느 장면을 연상할 것이다.

엔딩에서 니코동 코멘트는 주로 "빨리 끝나서 아쉽다", "고유시제어 라도 썼는지?", "20분으론 부족하다"같은 내용이나 캐릭터가 "이쁘다" 다는 코멘트가 대부분이다.로린이 나오면 prprpr(페로페로. 즉 햘짝햘짝)로 도배 되기도(...) 가끔 후반부가 알드노아 제로 OP을 닮았다는 코멘트가 달리면 카라피나 음악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까는 코멘트와 아니라는 코멘트로 도배 되기도 한다.

'페이트 제로 니코동' 이하 페제갤의 영향을 받은건지 병맛자막이 나왔다.#링크

  • Ending 2 - THIS ILLUSION <노래 : LiSA>[30]

원작 게임 오프닝 THIS ILLUSION을 후카사와 히데유키가 어레인지한 버전. 1쿨 블루레이 박스 OST 앨범에 수록되었다.

5.2 2쿨

Fate/hollow ataraxia의 Vita판 오프닝을 불러 호평을 받은 Aimer가 2쿨 오프닝을 담당하였다. 고유결계 내에 묵묵히 앉아 있는 아처로 시작하여 아처와 시로의 대치로 끝나는 구성으로 오프닝 시작시 시로의 투영 장면과 각 마스터와 서번트가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있으며 첫장면으로 토오사카와 세이버 두번째로 버서커와 이리야, 그 다음으로 랜서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함인지 혼자 나왔으며 마지막으로 캐스터와 소이치로가 나왔다. 2쿨에 활약하게 될 버서커, 랜서, 캐스터, 어새신에게도 차례로 초점을 맞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도 후렴 파트에서 2쿨에서 대결할 예정인 서번트들끼리 짝을 이룬 전투씬이 묘사되었는데(버서커 VS 길가메쉬, 세이버 VS 어새신), 랜서는 의외로 아처가 아닌 캐스터와 대결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부분부분에서 각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선행상영회에서의 감독 코멘트에 따르면 오프닝의 랜서 VS 캐스터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어느 전투 장면이며, 14화의 오리지널 에디션에 수록된 캐스터 과거편의 어느 장면과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한다.

  • Ending 3 - ring your bell <노래 : Kalafina>

1쿨 엔딩을 담당했던 Kalafina가 2쿨 엔딩도 계속해서 담당한다. 시로와 린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축가와 같은 가사를 의식한 시로, 아처, 린 중심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편과 다른 아처의 의상과 시로의 심상풍경이 린에 의해 변한 것을 암시하는 듯한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UBW TVA는 분명하게 에미야 시로를 주인공으로 그려내고 있는데, 오프닝은 아처와의 대립을 통해 정의의 사자의 길을 계속해서 추구하기를 다짐하고, 엔딩에서는 린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얻을 가능성이 희망적으로 남은 UBW 루트 주제를 그려내고 있다.

  • Ending 4 - ring your bell(in the silence) <노래 : Kalafina>

15화의 특수 엔딩. 카지우라 유키에게 '찬미가 버전'을 작곡해 달라고 요청하여 만들어진 곡. 원곡과는 달리 오페라풍의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가사는 전부 카지우라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엔딩 영상 역시 버서커와 이리야가 걸어온 길을 암시하는 듯한 설원 배경으로 바뀌었다.

20화에서 시로의 각성 장면과 일어난 뒤 아처와의 재전투 장면에서 등장한 새로운 삽입곡. 본래 Brave Shine과 함께 2기 오프닝 후보로 올랐던 곡이지만 오프닝 영상의 템포를 고려해서 'Brave Shine'이 오프닝으로 뽑히고 이 곡은 탈락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는 이 곡이 아깝게 느껴졌기에 HF 루트 극장판의 주제가로라도 써주길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자 미우라 감독이 20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삽입곡으로 쓰겠다고 결정했고 나스도 이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사실 해당곡의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31] 끝까지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는 면에서 HF 루트보다는 UBW 루트, 특히 20화의 시로의 모습과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 7월 29일에 발매되는 Aimer의 정규 3집DAWN에 수록되었다. 노래 가사(한글자막) 삽입된 20화 클라이막스 삽입판과 실제 발매판의 내용과 분량이 약간 다르다. 발매판쪽의 분량이 1분정도 더 길며 영상 삽입판에선 중간 반주파트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고 시로의 각성과 아처의 아발론 설명 파트가 들어가 있는 반면 발매판에선 오프닝 가사의 후렴구인 Brave Shine 과 Stay Night를 번갈아 가며 반복하여 부르는 것으로 변경. 이외에도 길이가 달라지면서 추가되거나 달라진 가사도 약간 있다.

6 에피소드 목록

※ 국내 방영판 제목은 애니플러스 버전으로 작성한다.

1st Season
화수한국어일본어각본그림 콘티연출작화 감독
010화 프롤로그#00 プロローグ사토 카즈하루미우라 타카히로스도 토모노리, 타바타 히사유키
021화 어느 겨울, 운명의 밤#01 冬の日、運命の夜노나카 타쿠야사토 테츠진, 모테기 타카유키
032화 개막의 시각#02 開幕の刻사사지마 케이치스하라 타카시이시즈카 미유키, 아오키 타쿠야, 후지사키 시즈카
043화 최초 전투#03 初戦사토 카즈하루, 이치노세 이츠키미우라 타카히로카키마츠 케이스도 토모노리 ,이카리야 아츠시
054화 전의의 소재#04 戦意の在処사토 카즈하루노나카 타쿠야사토 테츠진
065화 방과 후에 추는 춤#05 放課後に踊る시라이 토시유키타카하시 켄지, 시라이 토시유키시라이 토시유키
076화 신기루#06 蜃気楼히야마 아키라타카하시 타쿠로카토 야스히사[32]
087화 사투의 보수#07 死闘の報酬스하라 타카시키쿠치 준야, 이시즈카 미유키
098화 겨울날, 마음이 머무는 곳#08 冬の日、心の所在사토 카즈하루노나카 타쿠야모테기 타카유키
109화 두 사람의 거리#09 二人の距離히야마 아키라, 사토 카즈하루우다 아키히코아오키 타쿠야
1110화 다섯 번째 계약자#10 五人目の契約者이츠노세 이츠키, 사토 카즈하루미우라 타카히로마루야마 유스케카토 야스히사, 사토 테츠진
1211화 살며시 다가온 방문자#11 来訪者は軽やかに사토 카즈하루타카하시 켄지, 스하라 타카시오가타 미에코
1312화 최후의 선택#12 最後の選択시라이 토시유키, 타카하시 타쿠로시미즈 케이타, 키쿠치 준야, 이시즈카 미유키
2nd Season
1413화 결별의 #13 決別の刻사토 카즈하루미우라 타카히로타카하시 타쿠로모테기 타카유키, 이시즈카 미유키, 타바타 히사유키
1514화 콜키스의 왕녀#14 コルキスの王女스하라 타카시아오키 타쿠야, 오가타 미에코, 스도 토모노리
1615화 신화의 대결#15 神話の対決히야마 아키라, 사토 카즈하루미우라 타카히로노나카 타쿠야사토 테츠진
1716화 어느 겨울날, 소원의 형태#16 冬の日、願いの形이치노세 이츠키우다 아키히코타바타 히사유키, 이시즈카 미유키
1817화 숨겨진 검, 이를 드러내다#17 暗剣、牙を剥く사토 카즈하루아베 노조무, 야스다 신스케아오야기 류헤이키쿠치 준야, 오가타 미에코
1918화 그 운명의 시작으로#18 その緣は始まりに히야마 아키라, 사토 카즈하루이치노세 이츠키노나카 타쿠야모테기 타카유키
2019화 이상의 회답#19 理想の末路사토 카즈하루스하라 타카시마루야마 유스케스도 토모노리, 아오키 타쿠야
2120화 Unlimited Blade Works.#20 Unlimited Blade Works.스하라 타카시사토 테츠진, 이시즈카 미유키, 타바타 히사유키
2221화 Answer#21 Answer미우라 타카히로타카하시 타쿠로타바타 히사유키, 오가타 미에코, 키쿠치 준야, 시오지마 유카
2322화 겨울날, 먼 귀로#22 冬の日、遠い家路노나카 타쿠야츠지 마사토시, 모테기 타카유키
2423화 명백한 현실#23 顕現미우라 타카히로미우라 타카히로, 타케우치 마사루아오키 타쿠야, 사토 테츠진, 이시즈카 미유키
2524화 무한의 검제#24 無限の剣製시라이 토시유키모테기 타카유키, 키쿠치 준야, 시오지마 유카
2625화 에필로그#25 エピローグufotable미우라 타카히로미우라 타카히로, 타케우치 마사루타바타 히사유키, 스도 토모노리, 아오키 타쿠야

6.1 에피소드별 상세

  • 해당 문서 참조.

7 블루레이 박스판의 특징

7.1 일부 미방송 장면의 포함(오리지널 에디션)

  • #00 아처와 린이 신토 공원에서 고유결계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약 4분)
  • #02 시로의 집의 깨진 유리를 린이 고쳐주는 장면, 시로와 린, 세이버가 교회로 향하는 길의 대화(약 5분)
  • #12 부상당한 시로와 의식을 잃은 타이가를 토오사카 저택에 데려가는 린과 아처(약 20초)
  • #13 시로의 아침 식사 장면, 세이버 고문 장면 일부, 린을 찾아 신토를 돌아다니는 시로
  • #14 캐스터의 과거 중 미방송된 파트
  • #16 쿠즈키 소이치로와 아처의 대화
  • #18 B파트(아처의 UBW가 해제된 직후) 첫머리에 일부 장면 추가
  • #24 아방타이틀(오프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파트)

7.2 작화 오류의 수정

  • #00 린과 신지가 대화하는 장면에 있던 경사가 수정
  • #18 시로, 세이버, 랜서가 아인츠베른성으로 떠나는 장면의 배경이 오전에서 밤으로 수정

7.3 일부 대사의 수정

  • #01의 랜서의 게이볼그 사용 시 발음 수정
  • #03의 금발의 청년이 코토미네 키레이를 부를 때의 호칭이 '키레이'에서 '코토미네'로 수정

7.4 밝기 제한이 해제된 영상

공중파 방송 시에는 소위 포켓몬 규제로 인해 밝기가 제한되는 장면들이 있다. 액션 장면에서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며 블루레이판에서는 이런 제약에서 벗어난 본래의 밝기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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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판블루레이판

7.5 본편을 보완하는 특전 수록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UBW에서 자세히 다루기 어려운 세이버의 인물상, 즉 그녀가 어떤 마음으로 성배전쟁에 참가했으며, 어떤 답을 얻게 되는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의도로 집필했다고 한다.

나스 키노코의 런던편 신작 시나리오를 드라마 CD화. 약 43분.

트랙곡명길이
01Rage against the System6:00
02The Old One8:25
03Roundabout Go Around5:45
04Can't Stop Moving6:15
05Bridge across the times6:13
06Long way to Go10:34
각본ACPI
캐스트
에미야 시로CV. 스기야마 노리아키토오사카 린CV. 우에다 카나
로드 엘멜로이 2세CV. 나미카와 다이스케기사CV. 오노 다이스케
  • 2쿨 블루레이 특전 : 신작 영상 'sunny day'

원작 게임에 존재하는 린 루트의 '굿 엔딩', 즉 세이버가 남게 되는 또 다른 결말을 영상화. 약 10분. 외계인은 사람의 마음을 안다 근데 10분중 2분 30초는 스태프롤이라는게 함정

나스 키노코가 본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작성한 설정, 시나리오를 수록한 소형 책자. 나스 본인이 관여한 TVA 오리지널 파트의 대본 초안 및 이에 대한 해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7.6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수록

7.6.1 1쿨 OST

트랙곡명일본어길이
01Unlimited Blade Works5:30
02Rin:Remembrance~소환Rin:Remembrance~召喚2:35
03Archer3:10
04Shirou:붉은 기억~InvocationShirou:赤い記憶~Invocation2:01
05Face to Face1:00
06Souls to Fight3:39
07Storm1:18
08Vortex of Fate4:28
09Rin's Melody1:03
10Daydream1:45
11A Sword, No Words1:51
12Purple Shade2:19
13Into the Battles1:26
14Arrow0:32
15Rin:my wish0:59
16Two Hearts1:51
17Reason to Kill1:24
18Fist of desperate~Awakening4:27
19Dark Glow2:52
20Unacceptable1:55
21Rule Breaker3:43
22Shirou:Nowhere to go2:03
23Each Choices, Each Steps5:39
24Far Away from You2:10
25THIS ILLUSION4:04
26count it from zero4:36
27down in the zero4:55

7.6.2 2쿨 OST

트랙곡명일본어길이
01Sorrow_UBW Extended2:10
02Warfare Again2:59
03Untold Master2:29
04Suite:Illyasviel von Einzbern5:06
05Overcome the Myth6:11
06Blue / Red2:29
07Blazing Ashes II3:59
08보랏빛 입자紫の粒子1:17
09Ideal / Betrayal2:32
10영령의 정체英霊の正体2:48
11Journey3:21
12Ocean of Memories2:27
13한때의 꿈かつての夢2:22
14가공의 영령架空の英霊1:56
15충돌/초월衝突/超越5:10
16THIS ILLUSION_UBW Extended (Instrumental)2:42
17into the night_UBW Extended1:21
18약속된 승리의 검_UBW Extended約束された勝利の剣_UBW Extended0:53
19에미야_UBW Extendedエミヤ_UBW Extended4:56
20새로운 새벽_UBW Extended新たな夜明け_UBW Extended2:48
21will2:16
22깊은 잠_UBW Extended深き眠り_UBW Extended3:56
23Music for Promotion Video2:26
24LAST STARDUST (soundtrack edit)4:19
상세정보
<-999>규격번호 : ANZX-11646~7
발매일 : 2015.10.07
발매사 : 애니플렉스
디스크 1
작곡후카사와 히데유키
원곡<-5> hil (01,22)
NUMBER 201 (16,20)
KATE (17,18)
James Harris (19)
24. LAST STARDUST (soundtrack edit)
가수Aimer20화 삽입곡
작사aimerrhythm작곡토비나이 마사히로편곡타마이 켄지, 토비나이 마사히로

8 제작 비화

8.1 제작 루트 결정까지의 경위

ufotable의 콘도 히카루 사장에 따르면 극장판 공의 경계, Fate/Zero/애니메이션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Fate/stay night의 영상화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생각이 변하게 된 시점은 ufotable이 제작한 PS Vita판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타입문 10주년 기념 이벤트. 영상이 공개된 순간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본 그는 Fate/stay night의 TV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처음으로 결심하고 이런 생각을 타입문타케우치 타카시,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 프로듀서에게 전달했다. 그 후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UBW 루트의 TVA화, HF 루트의 극장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게 된다.

ufotable에 의한 리메이크작은 1차 PV를 근거로 세이버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하였다. 하지만 가을부터 시작될 방송을 얼마 남기지 않은 Fate Project 최신 정보 발표회(2014.7.27)에서 발표된 정보는 뜻밖에도 TVA는 UBW, 극장판은 HF라는 소식. 이러한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사실 ufotable은 원래 원작의 'Fate 루트'의 리메이크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었다고 한다. 극장판 역시 당초 예정에는 없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TV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UBW 루트로 변경하자는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부상하게 된다. 일부 스탭은 한 번도 영상화되지 않은 HF 루트의 제작을 희망하기도 했다. ufotable의 콘도 히카루 사장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매주 있던 정기 미팅마저 취소하고 3주 동안을 고민한 끝에 Fate 루트는 스마트폰 어플로 무료 공개, UBW를 TVA로, HF는 극장판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하였고 타입문 측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제작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이번 TVA 제작에 관여한 프로듀서 3인[33] 사이에서도 제작 루트 결정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는데, 타케우치는 3루트 모두의 영상화 내지는 Fate 루트의 리메이크를 요청한 반면, 이와카미 프로듀서는 그것이 최선이긴 하지만 하나만 만든다면 UBW 루트를 만들고 싶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Fate 루트에서 이어지는 거대한 이야기가 완결되는 것이 UBW라고 생각하며, Fate/zero의 주인공이었던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이 승화되는 이야기가 UBW인 만큼 Fate/zero와 UBW는 상성이 좋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그 이유. ufotable의 콘도 사장도 이와카미 프로듀서와 마찬가지로 'UBW는 TVA에 어울린다. 이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라는 발언을 하며 UBW 루트를 지지하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제작 초기에 루트 결정 문제로 난항을 겪은 사실은 발표일 이후에나 알려지게 되는데, 발표일까지 어느 루트를 만들 것인지를 극비에 부쳐온 탓[34]에 발표일 당일 팬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세계관, 분위기가 다른 별개의 작품으로서 제작방향을 잡았다한들, 애니메이션의 메가히트로 인해 제로를 상업적으로 배제하기 힘든 상황에서 캐릭터적 연관성이 가장 적은 UBW가 선택될거라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로가 키리츠구의 이상을 계승한다는 주제적 측면에서 접근한 이와카미 프로듀서는 상당한 달빠력을 인증한 셈이다.

TVA 방송 종료 후 나스 키노코는 인터뷰에서 당시 결정에 대해 '세이버 루트의 제작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면서 린 루트를 만들게 되는 이상 그런 소리가 쏙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또한, 그런 노력의 결실인 UBW TVA에 대해서는 '꿈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영상화였다'고 극찬을 하면서 'ufotable과 타입문은 베스트 커플'이라는 말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8.2 기타

  • 2014년 10월 13일 시점에 이미 17화까지 애프터 레코딩은 마친 상태.트윗 정보
  • PV에 나오는 에미야 시로의 'trace on' 한마디를 위해 성우 스기야마씨를 불러 20회 정도 녹음한 후 뭐가 가장 좋은지 생각하는 건 성우에게 맡겼다고 한다. 성우 본인이 시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
  • 3화 방영 뒤에 비화가 올라왔다.
  • 나스는 린의 간드 연출을 미우라 감독이 멋지게 재해석하여 "그런 발상은 없었다" 라던가 "매우 아름다운 해답"이라고 했다. 아"잠깐 그 액션은 뭐야? 그렇지만 린 다운 액션이었다!"하고 무릎을 쳤다고 한다.

9 평가

  • 단순히 스튜디오 딘의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 아니라 2004년에 발매된 원작까지 통째로 '요즘 것'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라는 평. 원작자 나스와 감독 미우라 역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요소는 모두 원작자 공인이다. 이 작품을 지금의 Fate/stay night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한다'라는 식으로 언급한 바 있다.
  • 캐릭터 디자인은 10년 전 타케우치가 그린 원작의 그림체가 아닌 현재의 타케우치 그림체를 원안으로 삼고 있다. 그림체를 맞추기 위해 타케우치와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며 조율을 했다고 한다. 다만 본작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2004년 당시 원작 그림체와의 이질감을 거론하며 불호하는 표하는 의견도 있다. 페이트 제로 때 애니메이션용 캐릭터 디자인이 이뤄졌던 캐릭터들도 본작에서는 타케우치의 요즘 그림체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10년 전 원작과의 위화감으로 자주 지적되는 여성 캐릭터들의 뾰족턱은 사실 타케우치 그림체가 2010년대에 와서 그렇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 미술집을 따로 발매할 정도로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는 배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물 작화가 떨어지는 장면이 몇 군데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전체적인 작화 면에 있어서는 흠집잡을 건 전혀 없다. 이 작품의 작화는 동분기 최고라도 표현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Fate/Zero에 비해 제작기간을 길게 잡았고[35], BGM의 필름스코어링 제작 등에서도 볼 수 있듯 예산에서도 여러모로 돈지랄을 했기 때문에 작중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빠지거나 퀄리티 저하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36] 인물 작화에 한정해서 한 번씩 퀄리티가 낮아질 때가 있다. 사실 이것도 타작품에 비하면 매우 훌륭한 편인데 하필이면 주변 배경 작화가 더욱 훌륭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졌던 것. 이것이 앞서 이야기한 디자인에 대한 불호층과 달까 사이에서는 캐릭터 작화 질이 낮아지는 장면에서 일부 캐릭터들에 대한 비칭이 나돌기도 했다.
  • 캐릭터 표현에 있어서는 Fate/Zero와 달리 다양한 표정 변화와 제스처를 이용한 연출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그리고 늘 그렇듯 스튜딘 부관참시.
  • 2015년 3월 25일 발매된 1쿨 BD-BOX 첫 주 판매량은 33,000장 정도로 집계되었다. 2015년 10월 7일 발매된 2쿨 BD의 첫주 판매량은 32000여장으로 집계됐으며, 2쿨 발매 시기의 1쿨 BD 판매량은 37000장으로 집계되었다. 이 판매량에는 ufotable 한정판의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는다.
  • 2015년 10월 10일에 발표된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2014-2015에서 다음과 같이 수상하였다. 다만,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역내청과 UBW 두 작품이 대부분의 1~2위를 나눠가졌다.
작품상(TVA)1위
감독상1위(미우라 타카히로)
주제가상1위(Brave Shine)
남성 캐릭터 부문3위(아처), 6위(에미야 시로)
여성 캐릭터 부문2위(토오사카 린), 8위(세이버)
사운드상2위
각본상3위(ufotable)
캐릭터디자인상3위(스도 토모노리, 이카리야 아츠시, 타바타 히사유키)
스튜디오상2위

10 기타

주요 인물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파는 자판기의 음료수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그리고 학교 어항코리도라스와 네온테트라가 있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2015년 4월 2기의 방영을 기념해 스퀘어 에닉스괴리성 밀리언아서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콜라보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1달 가량. 이 기간 동안 길가메시, 버서커, 어새신, 랜서, 캐스터가 강적으로 등장하고 가챠 이벤트 또한 1탄은 서번트, 2탄은 마스터로 나뉘어 실시 중. 또한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에는 이리야 서포터를 판매한다.

2015년 7월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2차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콜라보 기간에는 세이버 서포터와 코스튬을 판매한다.

2015년 9월 아이덴티티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한국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콜라보를 진행한다! 8월 31일~10월 16일로 약 1달 반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또한 2016년 3월 16일부터 약 2주 간 2차 콜라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마비노기와도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한다.

2016년 12월 27일부터 2017년 1월 27일까지 한 달간 타가타메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처, 세이버, 토오사카 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추가될 예정이며, 자하르라미아가 아처와 세이버 버전으로 재등장한다. 링크

참고로 UBW TVA에 전력을 쏟아부었는지 이 직후 거짓말 같이 추락하여 다음 분기에 내놓은 갓 이터시작부터 1화를 펑크내는 전과를 올리기 시작했다.좀 쉬라니까 옆에 병원있다고 무리해서 고생을..

예고편을 Fate/Zero/애니메이션처럼 3D 그래픽으로 연출하였는데 페제에선 영주로 보여주는 반면 UBW TVA에선 체스로 연출하였다. 예고편 모음집 보기

11 바깥 고리

[[분류:제목에 []가 들어간 문서]]
  1. 뉴타입 11월호 나스 키노코 인터뷰
  2. 원작의 3루트 중 하나만을 영상화할 경우 다른 루트에서 밝혀지는 의문들이 해명되지 않게 되나 이는 원작의 구성상 어느 루트를 제작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한계다. Fate/stay night의 경우 각 루트의 전개, 중심인물이 완전히 다를 뿐만 아니라 메인 테마가 서로 상충되기까지 하므로 오리지널 루트를 만들더라도 모든 테마를 다룰 수 없다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이 아쉬움을 메우려는 어설픈 루트 통합이 산만한 구성으로 이어져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은 과거 스튜디오딘이 제작한 TVA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3. 입문자를 사실상 포기했던 극장판 UBW와 본작을 비교해 보면 타겟층의 차이가 컨텐츠 구성에 주는 영향은 명료하다.
  4. 다만 본작의 경우 원작 발매 후 10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Fate Project의 일환인 Fate/Grand Order, 헤븐즈 필 극장판의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본작의 방송시간대에 해당 광고가 집중적으로 방송된 바 있다.
  5. 예를 들면 원작 게임에서는 UBW 루트 이전에 Fate 루트에서 먼저 다뤄지기 때문에 설명이 불필요했던 부분을 보충하는 오리지널 장면들. 대표적으로는 버서커의 보구를 설명하기 위해 세이버가 버서커를 한 번 죽이는 3화, 시로의 강화 마술 설명을 위한 6화의 오리지널 장면, 세이버의 소원을 암시하여 UBW 루트에서의 심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장면, 이리야의 과거 이야기 등
  6. 원작의 어드바이스 코너인 타이가 도장에 따르면 '토오사카 루트는 어떤 의미에서는 주인공 루트이기도 하다'
  7. 콤프틱 2014년 9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세이버의 경우, 린 루트의 구성상 메인 캐릭터는 될 수 없지만 그 대신 세이버가 나오는 장면은 무조건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 콘티 단계에서부터 이미 약동감과 정지화상의 아름다움이 굉장하다는 것이 나스 키노코의 감상. 세이버의 전투신 콘티를 본 세이버빠로 유명한 타케우치도 작업물을 보고 "이런 행복한 일도 있구나."하고 만족 했다고 한다.
  8. 나스는 미우라 감독에게 전투 장면들을 최신 식으로 어레인지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타입문 에이스 vol.9 인터뷰
  9. 콤프틱 2014년 9월호 인터뷰
  10. 져지로만 버티기에는 역시 너무 추웠는지나중에는 코트를 입기도 한다. 4화나 12화 등, 다만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도 언급되었듯, 후유키 시는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다는 설정이다.아니, 그래도 솔직히 페이트의 복장들은 심각하게 말이 안되기는 했지...
  11. 타입문 에이스 인터뷰
  12. 예를 들어, #08화의 마지막 장면의 경우 3곡을 준비한 후 더빙 현장에서 스탭들과 의논하여 한 곡만을 채택하였다고 한다.
  13. 어째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지는 의문.
  14. 스튜딘판 TV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는 일부 장면만 영상화되었다
  15. 도쿄, 도쿠시마에서는 #01화, 오사카 및 기타 해외 지역에서는 #00화를 상영했다.
  16. "'Fate/Zero의 제1화가 1시간 스페셜이었으므로, 'UBW'에서는 이를 뛰어넘고 싶다.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 정도로 만듦으로써, 자신들의 "의지"를 나타내고 싶다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측의 제안으로,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의 시도가 실현되었습니다. 물론, 그 임팩트만을 노린 게 아니라, 원작 게임을 충실히 애니메이션화하기 위해, 프롤로그 부분부터 따라 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린이 메인히로인이 되는 'UBW'이기 때문에, 린 시점으로 스타트하는 것에 큰 의미가 발생합니다. 1시간을 충분히 사용하여 린 시점의 프롤로그를 묘사함으로써 린과 시로의 거리감의 스타트 지점을 명시합니다. 이는, 앞으로 크게 변화해 갈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죠. 2화 연속 1시간 스페셜이라는 편성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끄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확실하게 중요한 이유를 부여한 시도는 실로 유효하게 기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콤프틱 2014년 12월호 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
  17. 공의 경계 중 망각녹음 감독
  18. 시로, 세이버, 아처, 사쿠라, 타이가, 그 외 Fate/zero의 등장인물 담당
  19. 주로 근육질 캐릭터 담당. 랜서, 버서커
  20. 이번에 새로 영입된 디자이너로 린, 라이더, 육상부 3인방, 어새신을 담당한다.
  21. 게스트로 참여하여 Fate/Zero의 OST를 편곡한 곡이 들어간다.
  22. 기존 성우인 나카타 카즈히로에서 변경되었다.
  23. 콤프틱 2014년 9월호 스태프 인터뷰
  24. PS Vita판 페스나의 오프닝은 미우라 감독이 직접 콘티 담당했다.
  25. 현재는 공식 사이트.
  26.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 써있는 감상문 예시에 스X딘이 죽었어!라고 써있다.
  27. 이 곡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28. 다만 랜서의 설정상 초기에 정찰할 때 잠시 버서커와 맞붙어 본 적은 있었다고 하니 그걸 재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둘의 대결은 코믹스에서는 묘사되었다. 랜서가 정찰을 돌고 있을 때 이리야가 버서커를 데리고 랜서와 대결하는데 랜서는 강한 상대를 만났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며 전혀 밀리지 않고 "나를 좀더 달아오르게 해보라"는 도발까지 날린다. 하지만 그 직후 키레의 지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퇴각한다.
  29. 줄여서 SSF라고 한다.
  30. 스태프롤에서는 삽입곡으로 표기됨.
  31. 상처 입게 되는 것이 운명이라 할지라도 마음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소원의 조각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가사.
  32. 스튜디오딘에서 제작했던 극장판 UBW의 작화감독 중 한 명이기도 했다.
  33. 타케우치 토모타카(노츠), 콘도 히카루(ufotable 대표), 이와카미 아츠히로(애니플렉스 프로듀서)
  34. 심지어 출연 성우진도 발표일 당일에야 알게 됐다고 한다. PV 공개 시에도 일부러 루트를 판단하기 어려운 영상 위주로 편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단 2차 PV에는 UBW 루트에서만 나오는 린의 대사가 들어 있었기에 일찌감치 UBW 루트가 아닐까 의심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상단에도 업로드 되어있는 2차 PV의 "죽일거야, 그런 것도 모르는 녀석이라면, 걸어야할 의리따윈 없어"라는 린의 대사는 UBW에만 등장하는 대사이다. 다만 혼합 루트의 스튜딘판에도 등장한 대사였고, UBW를 예상하는 의견이 적었기 때문에 많이 오르내리진 않았다.
  35. 2014년 3분기 방송까지 약 2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여기에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분할 2쿨로 편성해 2015년 1분기도 쉬어갔다.
  36. 본래 거의 모든 작업을 사내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ufotable이지만, 이번에는 제작 기간을 길게 잡고도 퀄리티를 하도 높게 잡아 작업량이 폭주해 하청업체에게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딩 스탭롤에 나오는 STUDIO AR.T.ON이 배경 작업에 참여한 한국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