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Z건담에 등장한 네오지온의 MS이다. 당연히 얘와는 관련없다.으응?
1 제원 정보
- 출연작 :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유희왕 ZEXAL - 모델번호 : AMX-004
- 코드네임 : 큐베레이 (QUBELEY, キュベレイ)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 유닛타이 : 뉴타입용 시작형 MS
- 제조자: 액시즈
- 소속 : 액시즈
- 조종: 몸체 안의 전주위 화면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크기: 전고 18.9M 두부고 18.4M
- 중량: 기본 35.2t, 최대 57.2톤, 질량비: 1.44
- 구조 : 무버블 프레임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동력장치 : 미노스프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로, 추진력 1820kW
- 추진 : 로켓 스러스터 30800kg X 2
- 버니어 추진기 및 아포지 모터 12개
- 성능: 최대 추력 가속도 1.08G
- 기타장치 : 센서 범위 X 1 10900M)
- 사이코뮤 시스템 장착
- 고정무장 : 빔 런처, 빔 사벨 X 2 (양 팔에 장착되어 있으며, 빔 런처로도 쓸 수 있다.)
포스 라이트닝 - 원격무장: 판넬 X 10 (각각에 빔 건이 1개 내장, 출력 1.3MW, 후부 바인더에 장착)
- 파일럿 : 하만 칸
베네딕토 16세텐조 카이토
큐베레이의 메카 디자이너는 FSS의 작가로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이다. 건담계의 기체로 디자인된 백식과는 달리, 반쯤 가린 눈동자가 보이는 찢어진 눈, 가느다란 손가락, 허리 부분 프레임의 형상 등 FSS의 모터헤드의 디자인 특색 그대로이며, 상당히 여성적인 특징으로로 다른 건담 메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여담이지만, 미라쥬 나이트 좌익 중 한 명인 브론즈의 갑옷과 전투신을 보면 영락없는 큐베레이다.
1.1 소개
액시즈에서 개발한 본격 뉴타입 전용 시작형 모빌 슈트로, 일년 전쟁 당시의 뉴 타입 전용 모빌 아머 엘메스의 기능을 전고 20m급 모빌 슈트에 집약한 기체다. 비트를 소형화한 원격 유도 병기인 판넬(정식 명칭은 판넬 비트)을 탑재했으며, 사이코뮤 시스템에에 의해 화기 관제 및 제어를 실시한다.
엘메스의 비트는 자체에 초소형 열핵반응로와 제네레이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화력도 화력이지만, 가동 시간도 매우 길었다. 하지만, 비트의 크기와 모빌 슈트에 내장하기엔 그 크기가 너무도 큰 사이코뮤 시스템 때문에 통상은 모빌 아머에서만 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큐베레이는 사이코뮤 시스템의 소형화에 성공하면서 보통 크기의 모빌 슈트에도 탑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모빌 슈트에 다수를 장착하기 위해 내부에는 고성능 에너지 캡을 내장한 판넬이라는 병기를 개발해내게 된다. 판넬은 비트처럼 장시간 운용은 불가능하지만, 고성능 에너지 캡에 의해 화력은 대 모빌 슈츠전이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1]이었으며, 판넬을 보관하는 판넬 컨테이너로 다시 회수하여 재충전을 실시할 수 있었다.
외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어깨의 2쌍의 숄더 플렉서블 바인더에는 각각 3기의 메인 스러스터(합계 12기)가 탭재되어 있어서 기체의 자세 제어와 동시에 기동을 실시한다. 큐벨레이가 실전 투입된 그리프스 전쟁때의 모빌 슈트는 AMBAC 장치와 추진기를 겸한 스러스터 바인더를 장비한 예가 다수 있었다. 그러나, 큐베레이가 장비한 바인더는 질량 자체가 크고, 또 가동폭도 '제 2의 팔'이라 해도 좋을 만큼 가히 곡예적인 공간 기동력을 뿜어내게 되는 것이다. 스러스터의 부스터 노즐의 추진력 자체는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라서 직선적인 이동 속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에 의한 높은 반응 속도와 순간 순간의 운동성은 그리프스 전쟁 및 제 1차 네오 지온에 항쟁에 참전한 어느 기동 병기와 비교해도 전혀 밀림이 없었다. 한마디로 카탈로그 스펙은 뛰어나지 않지만, 기체를 운용하는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서 카탈로그 스펙 이상의 기동력을 낼 수 있는 기체.
무장은 10기의 판넬을 기체 등 뒤의 판넬 컨테이너에 장비하며, 이 외에 빔 런처를 겸하는 빔 샤벨은 기체의 팔목 부근에 수납되어 있다. 티탄즈의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디오와 같이 의외로 매우 간단한 무장 구성이지만, 사이코뮤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빔 병기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체의 전신을 감싸는 순백의 장갑과 유려하고 우아한 곡선적 실루엣은 전투형 기동 병기로서는 그다지 어울리는 형상이 아니지만, 다시 지구권 정복에 야심을 드러낸 액시즈 및 네오 지온의 플래그 쉽(조직이나 단체의 대표적 상징물이 되는 것)기체로서 세련된 기체 구성과 뛰어난 기체 성능을 드러내고자 한 하만 칸과 액시즈 개발진들의 자부심이 담긴 하나의 의사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기체명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퀴벨레(kybele)에서 따온 것이다.
하만 칸이 그리프스 전쟁에 이 기체를 끌고 참가, 시대를 뛰어넘은 컨셉의 기체인 The O, 가변을 특기로 하는 2세대 모빌슈트의 정점인 제타 건담 등과 호각 이상의 능력을 보여줬으며 크와트로 바지나의 백식은 거의 농락하다시피 했다.
이 강력한 전투력 덕택에 액시즈 군의 뉴타입 전용기체의 기초가 되어 큐베레이 Mk-2와 양산형 큐베레이가 개발되었으며, 게마르크나 퀸 만사등의 판넬 기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제1차 네오지온 항쟁에서는 하만이 액시즈의 상징이 되어버려 거의 참전을 하지 않다가 최후의 전투에서 그녀가 직접 끌고 참전, 쥬도 아시타의 ZZ건담과 대결하여 더블제타를 대파직전까지 몰아붙이나 판넬을 적게씀으로서 동등한 전투를 하기 바란 하만 칸 그녀 자신의 의지로결국은 패배했다. 오버홀은 되었겠지만 한 세대 전 기체를 가지고 호각의 전투를 벌인 것은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나 할까.
1.2 상품화
1.2.1 건프라
MG와 HGUC, SD로 구현되어 있다.
MG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만, 상체 무게가 꽤 있는 편인데 허리가 너무 얇다.
그래서 스탠드에 올려놓아도 못버티고 허리가 부서지는 경우가 태반이다.시난주의 원조
1.2.1.1 구판
- 1986년 3월 400엔에 1/220 스케일로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1.2.1.2 HGUC
- 1999년 9월 1500엔에 HGUC 4번째로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 2000년 6월 1500엔에 Mk-2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 2000년 9월 각 2500엔에 하만기 / Mk-2 엘피플 / 플투기가 엑스트라 피니쉬(Extra Finish)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 2006년 3월 3000엔에 하만기가 엑스트라 펄(Extra Pearl)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1.2.1.3 HGUC 리바이브
- 2015년 9월 35주년 기념으로 생겨난 라인업인 리바이브로 다시금 출시가 확정되었다. 감수는 건담 빌드 파이터 트라이를 통해 유명해진 모델러 NAOKI. 꽤나 긴 세월 끝에 다시 새로운 금형으로 제작되기도 하여 색분할과 가동성이 훌륭하며, 전문적인 감수도 들어가면서 꽤나 우수한 프로포션을 갖추고 있다.
-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HGUC 리바이브 큐베레이 MK-2 플투기와 HGUC 리바이브 큐베레이전용 판넬 이팩트 세트가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으로 2016년 1월 수주판매 되었다. 구 HGUC와는 달리 플 기조차 한정으로 돌렸다.(...)어이 반다이씨, 15년 전엔 안그랬잖아요가격은 1800엔으로 어깨부분에 팔을 손쉽게 수납할수있다. 광택이 나는건 덤. 손이 약간이나마 전지가동을 생각날만큼 움직인다.
1.2.1.4 MG
- 2001년 8월 40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 2004년 2월 4000엔에 Mk-2 플투기가 발매되었다.
- 2009년 11월 4000엔에 Mk-2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1.2.1.5 SD
- 2001년 4월 4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 2001년 8월 2000엔에 하만기를 베이스로 사출색을 변경한 Mk-2 두종을 포함하여 총 3기 합본 키트인 '큐베레이 트리플 컬렉션'이 발매되었다.
1.2.2 완성품
1.2.2.1 MIA
- 2002년 7월 15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 2003년 6월 각각 1500엔에 Mk-2 플투 / 엘피플기가 발매되었다.
- 2005년 11월 1500엔에 하만기가 리패키지되어 발매되었다.
1.2.2.2 FIX
- 2007년 4월 4500엔에 지오노 그라피 #3012로 플투기(양산형 큐베레이 환장)가 발매되었다.
- 2007년 12월 7800엔에 하만기 & 엘피플기 합본이 발매되었다. 이름하여 연말연시 홍백 세트.[2]
1.2.2.3 HCM Pro
- 2007년 2월 2200엔에 하만기가 발매되었다.
1.2.2.4 로봇혼
- 2016년 8월에 발매예정이며, 새롭게 해석된 바인더 내부 디테일과 판넬 전개 이팩트가 포함된다.
1.3 양산형 큐베레이
AMX-017의 제식번호를 받은 기체로, 하만의 큐베레이와 비슷한 사양에 색깔만 바뀐 정도인 큐베레이 Mk-2와는 달리 가동이 가능한 빔포 2문을 등부분에 붙였고, 스커트가 대형화되어 30개의 판넬을 탑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화력이 강화된 타입이며 그레미 토토 휘하의 엘피 플 클론 군단이 사용했으나, 게마르크와의 전투에서 전멸하고 말았다. 하지만...
2 각종 게임에서
2.1 건담 vs 시리즈
- 에우고vs티탄즈
- 최고 코스트의 375코스트로 참전한 본 게임 유일의 판넬 기체. 이때는 이후의 연대자나 건대건 시리즈에 비해 판넬의 위력이 높았으며 특히 여러개를 기체주변에 대기시킨뒤에 메인사격과 연동해서 발사하면 격투기체도 새파래질정도의 미친 대미지를 뽑아낼 정도다. 다만 내구력이 480인데다가 방어력도 백식 수준에 동일 코스트군의 제타나 지오에 비하면 기동력도 부족. 게다가 격투가 미묘한것도 작용해 기체성능 대부분을 판넬의 사기성에 빼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라 다른 의미에서 뉴타입 전용기 취급.
- 건담 vs 건담 시리즈
- 초대에는 더블 제타 작품군으로 엘피 플의 큐베레이 MKII가, 건담vs건담NEXT 에서는 하만의 오리지널과 플 투의 MKII가 참전. 여기서는 하만의 오리지널 큐베레이에 관해서 주로 서술한다.
- 아케이드 기준에선 여성 파일럿으로서도, 비 건담계로서도 최초이자 유일한 3000코스트 기체.
- 높은 기동력과 판넬을 사용해 싸우는 고기동계 만능기체로, 뒤 격투로 발동할 수 있는 프레셔 발동이라는 특수방어기술을 소지. 모션 중에는 모든 속성의 공격이 방어 가능하고, 격투판정의 공격을 막아내면 자기 주변에 거대하게 퍼져나가는 스턴속성의 오라로 상대를 경직시킨다. 방어를 지속하면 다단히트 빔도 막아낼 수 있어 기합으로 하이메가캐논을 막아내는게 재현되는 고성능이지만 반격기중 유일하게 탄수제한이 있어 아무때나 쓸 수 없는데다가 격반후의 스턴오라 방출시엔 강제로 부스트가 0이 된다.
- 격투성능은 대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공격판정면에서는 하위권에 가까우며(일방적으로 강하다고 인식되는 격투엔 씹힌다.) 판넬도 사용법이 특이해서 먼저 서브사격으로 자기 주변에 전개시킨뒤 특수사격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라 보통의 판넬기체에서 가능한 소위 판넬짤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난점. 게다가 판넬 준비/발사 과정 공히 빈틈이 크기에 여유가 없으면 발사할 수 없으나 이걸 틈봐서 쓰지 않으면 빔건 탄수가 부족해 사격전이 곤란한 상태가 된다…. 아예 판넬을 안 쓰고 싸울수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엔 필연적으로 V2의 하위호환 의혹이 생긴다.
- 다만 위의 단점들을 무마시킬만한 장점이 연구 끝에 여러가지 발견되었는데, 우선 프레셔로 격반 성공시 스턴오라가 전개되기 직전에 캔슬하면 강제 부스트 대량 소비를 억제하고 상대를 스턴시켜 확정 추격타가 가능하고, 격투 앞파생에서 쳐올린 상대에게 추격 판넬을 날릴때 록온을 바꾸면 바꾼 쪽에다가 추격 판넬을 날리는 버그판넬 공격이 있어 큐베레이의 강력함에 박차를 가했으나 PSP판에선 아예 앞파생 중에 록온이 안되게 바뀌어서 어찌저찌 수정되었다.(…) 또한 격투 앞파생에서의 상대의 띄우기가 뺑뺑이(낙불)다운이란걸 이용해 1타를 헛치고 2타부터 공격하는 헛치기 콤보가 가능해서 단번에 300가까운 대미지의 콤보를 뽑을 수 있으나 다행히 이 헛치기 콤보는 난이도가 꽤 높고 뒤 방향으로 넥캔해야하는 관계상 부스트 소비도 장난아니라 쓰기 껄끄럽다는 큐베레이 특유의 딜레마는 여전. 이른바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기체.
- 직선 기동력도 상급이지만 측면 선회력과 유연한 움직임은 발군. 빔짤-> 접근전->빔짤의 치고빠지기 반복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 여담으로 설정상으로는 MKII와 동형기일 터인데, NEXT에선 이쪽이 대형이고 고성능이다. …슈퍼로봇대전 보정? 또한 PSP판의 NEXT PLUS 모드에서 턴 엑스가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게 발각되어 비 건담 기체 최초의 3000기체가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비 건담계 3000기체로 크샤트리야도 나온 덕에 유일의 의미가 완전 퇴색.
2.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2.2.1 큐베레이
- 랭크 : AS
- 속성 : 원거리형
2.2.1.1 무장일람
- 빔 사벨 : 4타 다운의 근접무기
- 2. 핸드 런처 : 2연사 빔 (잔탄 10발, 1발당 리로드 약 3초)
- 3. 판넬 : 6발의 판넬
2.2.1.2 스킬구성
- 뉴타입 각성 : 체력 40%이하시 민첩성 증가+부스터량 소량 증가+레이더에 적 표시+서치 거리 증가
- 2. 판넬 강화 : 판넬 공격력 상승, 판넬 리로드 속도 상승, 판넬 필살기 데미지 상승
- 3. 전탄 발사형 필살기 : 원거리의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전탄 발사형 필살기
2.2.1.3 유닛 소개
능력치는 완전한 공격 위주로 공격력 그래프가 엄청나게 높은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빠치고 스피드가 매우 빠른편. 단점은 방어력이 안습해서 C랭 기총 찌가 스토킹을 하면 답답하다. 상대 입장에선 한방이면 훅가는게 내한테 오는것도 더럽게 아픈 기체.
무장은 양산형 큐베레이와 비슷하나 격이 다르다.
빔사벨은 4타인데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다. 묵유닛에게 칼질 한 번이면 반피는 그냥 뽑을 정도.
핸드 런처는 양산형 큐베레이와는 다르게 2발을 쏘는데 그 높은 공격력 그래프 덕분에 큰 데미지를 줄수있다. 잔탄도 넉넉해서 난사하지않으면 꽤 오래 써먹는다.
판넬은 양산형 큐베레이처럼 6개지만 공격력이 한차원 더 높다. 판넬강화가 켜지면 리로드속도가 눈에 띌정도로 빨라진다. 단점이라면 판넬중에 가장 부수기 쉬운것. 필살기는 전탄필.
참고로 큐베레이는 공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마지막 AS 랭크 기체가 되었다. 바로 다음달 업뎃에 프리덤 건담이 나온 이후 계속 S랭이 나오면서 더이상 AS랭크는 공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않게 되...지는 않고, 어나더 트라이럴 런처 스트라이크 E가 다시 AS랭크 공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리고 게임이 망했다.
- 조합재료
- 양산형 큐베레이 레벨 7
- R쟈쟈 레벨 4
- 가자C
- 즈사
- 릭돔2
- 조합식 구하는 법
- 쇼핑룸 - 유닛상품 - 조합식(18000포인트)
- 쇼핑룸 - 스페셜 - PC방상품(16200포인트)
2.2.2 큐베레이 MK-2
- 랭크:AS
- 속성:원거리형
2.2.2.1 무장일람
1. 빔 사벨
2. 핸드 런처
3. 판넬
4. 전탄 발사형 필살기
2.2.2.2 스킬구성
공격력 업
판넬 강화: 판넬 공격력 상승, 판넬 리로드 속도 상승, 판넬 필살기 데미지 상승
2.2.2.3 유닛소개
플 2 전용의 빨간색 큐베레이 MK-2
현재 캡슐파이터에 나와있는 여러 이벤트 기체들 중 하나로 2008년 추석 이벤트로 풀었던 기체. 전까지는 킹 오브 클랜 보상 기체로, 성능이 아주 눈물났다.(...) 그리고 2010년 3주년 일일 미션 8회 체크로 앗시마+EXP팩 1000 풀 3개, 마라사이+EXP팩 1000 풀 3개, 큐베레이 MK-II중 택일로 얻을수 있었다.
거의 일주일에 달하는 연속 미션을 수행하여 간신히 손에 넣을 수 있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기체의 성능은 여전히 안습 그 자체다.
빠 기체이니 빔사벨의 성능은 뭐 기대할 수 없고, 2번 핸드런쳐가 3줄기로 발사되는데...겨우 3줄기 발사하는데 너무 넓게 퍼져서 중거리 이상에선 1줄기 이상 맞추기는 어렵다.
더욱이 3줄기가 다 맞아야 다른 애들 빔라이플 1발 위력이 나온다...아...
이제 믿을건 판넬 뿐인데...캡파의 판넬은 그저 폭죽놀이 세트에 불과하다는 것은 이 문서를 찾아올 정도의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이래서 버려질 수밖에 없었던 유닛. 그냥 나 이런 것도 있다 하고 자랑하는 용도 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다.(...)
그러나 2010년 4월 15일 판넬 기체들의 전폭적인 상향과 함께 판넬의 상향 뿐만이 아니라 병맛이 쩔던 2번의 피격범위 판정이 굉장히 좁아지면서 맞추기 쉬워졌다(거의 한군데 집중수준.). 옛날에는 두부 발칸 사거리 정도의 거리가 벌어지면 3줄기로 갈라져서 굇수가 아니고선 2줄기 이상 맞추는게 불가능 했었다. 게다가 데미지도 ⅓이였으니... 하지만 패치 이후 사거리 한계까지 가서야 운이 나쁘면 2줄기 맞는 수준.
하지만, 그래도 자랑유닛 기믹은 어디 안간다.(……)
설명이 참으로 병튀. 플 투 기체라는데 설명 내용은 95%는 플 기체 이야기다. 이뭐병. 그 중 플 기와 공유되는 이야기를 빼도 80%는 플 기체 이야기. 장난하냐?
그 외에도 기체 도색시 네번째 슬롯은 도색이 안된다. 뭐냐?(도색 위치를 체크하면 네번째는 아예 도색되는 위치가 없다.아마도 노란 부분이 원래 적용되는 위치인듯 한데...뭐 쏘맥이니까.확인결과 네번째 슬롯에 색을 박으면 판넬이 칠해진다.엥?)
이때문에 기존에 큐베레이 Mk-2가 있던 사람은 또 얻어서 보라색을 칠하려 했으나 노란색부분이 칠이 안되어서 포기했다는 소리도 있다.
그 외에도 처음 추석 이벤트때 지급시엔 2슬이였는데 3주년으로 준 기체는 3슬이고 추석때 준 기체도 은근슬쩍 3슬로 변경되었다.
2011년 7월 21일 업데이트로 이벤트 배포 단골 3인방 중 다른 두 녀석이 퀘스트 보상으로 풀리게 되었다고 사전 공지가 되었으나 그나마 나은 이 녀석은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불안했으나, 결국 조합식 공개로 풀리게 되었다.
2.2.2.4 획득방법
1. 이벤트
2010년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연속되는 이벤트에 8회 출석 체크를 하면 마라사이 + 경험치 팩 1000(full) 3개, 큐베레이 mk2(플투 기), 앗시마 + 경험치 팩 1000(full) 중 1택 가능했으나 이벤트 종료.
2. 조합식
키 유닛 : 양산형 큐베레이 (액티브 캐논) (커1)
재료 : 리겔구 (미사일 런처) (에이스) / 양산형 큐베레이 (베테랑) / R 쟈쟈 (솔져)
2.2.3 큐베레이(각성모드)
- 랭크:S
- 속성:원거리형
2.2.3.1 무장일람
(가변 전)
1. 사이코 필드
2. 판넬(집속빔)
3. 판넬
4. 전탄 발사형 필살기
(가변 후)
1. 빔 사벨(2도류)
2. 핸드 런처
4. 난무형 필살기
2.2.3.2 스킬구성
뉴타입 각성
하만의 사념 : 체력 40% 이하시 모든 공격 최대 데미지, 기동성, 공격력, 방어력, 부스터, 서치거리, SP 게이지 축적률 증가. 필살기 데미지 증가
2.2.3.3 유닛소개
캐치프레이즈는 네오 지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
퀸 만사랑 같이 나온다.왠지 이름이 각성 모드가 아니라 폭주 모드가 되어야 할 거 같지만 무기 이름조차 틀리는 놈들이니 신경 끄자
종잇장 체방과 너죽고나죽자 수준의 공격력이었던 A랭 큐베레이보다는 체방이 높아져서 생존률이 올라갔...을 것 같은가? S랭방의 슈퍼로봇대전을 생각하면 실드도 없고 방어수단이라곤 7초 아필 하나인 각큐로서는 상향 전까지는 살기 힘들었다. 레알. 물론 이젠 과거의 이야기.
가변 전 1번 사이코 필드는 징3의 아이필드 수류탄과 비슷한 7초 간이 아이필드. 360도 전방위로 1타 다운 공격이며 위력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문제는 판정범위가 아주 그냥 뭣같아서 이걸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려 한다거나 묵기가 근접했을 경우 다운시키고 튀려 하는건 어지간해선 무리다. 거기다 친절하게 자체경직(...) 그냥 은엄폐 뒤에서 쓴 후 나와서 지속시간동안 판넬 집속빔으로 짤짤이 한 다음 이거 꺼지면 다시 몸이나 사려라. 리로드는 15초라 연속으로 쓰기는 힘들다.
2번 판넬(집속빔)은 머리 위에 떠있는 판넬이 빔을 날리는데 말 그대로 머리 빼꼼샷에 충실하고 위력도 상당하다. 다만 다 맞추지 못하면 데미지가 뚝뚝 떨어진다.
3번 판넬은 A랭보다 대미지는 높지만 여전히 지온제 골판지 깔대기라 내구력이 부실해서 비비기나 따발에 펑펑 터져나간다. 리로드는 나름 빠른 거 같지만 그러면 뭐하나 일단 6개 중 제대로 적을 타격 하는 판넬이 한두개 수준에 그나마도 비비면 후두둑 하고 터지는데.(...) 그러나 이후 상향되고 혹자는 상향 이후의 판넬을 현존 최강의 판넬이라 칭하기도 한다. 만약 묵기가 맞을 경우, 방어력이 높은 경우라도 다 맞으면 체력의 절반 이상이 확 깎인다(...). 사방이 트인 맵이나 아니면 벽이 있는 맵에서도 부담스러운 위력.
전탄필은 나름 연출에 신경좀 썼는지 하만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래 이거라도 좀 위엄이 있어야지
가변 후는 스피드와 민첩, 필살기 스탯이 올라간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변함 없음.
1번 2도류 빔사벨은 빠기 3타 빔 사벨. 좌우에 약간 판정이 있다. 근데 그래봐야 빠기 3타칼에 데미지가 절륜한 것도 아니고 칼속이나 판정이 세라비처럼 빠르고 좋은 것도 아니다. 에잉.
핸드 런처는 A랭과 같은 양손 2연사로 데미지도 생각보다 좋고 탄수 자체는 넉넉한 편인데 사거리가 짧고 리로드가 느린 것이 문제. 가변전 집속빔과 섞어쓰면 그럭저럭 써 먹을만은 하다.
체력 40% 이하가 되면 스킬 2개가 모두 뜨는데 각젯처럼 불꽃이 생기고 버프 아이콘 10개가 화면에 뜬다. 스킬이 다뜨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근대 그래봐야 이쯤 되면 자칫 잘못할 경우 필 맞고 골로 간다.(...)
대격변 이후 다시 판넬이 일괄하향되어서 판넬로 먹고사는 각큐는 다시 하층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다시 상향을 해서 중상위권에서 놀 수준은 되었다.놀 수는 있는데 이긴다고는 안했다.
2.2.3.4 입수 방법
1.현질.
2.조합식
키 유닛 : 큐베레이 (레벨 7)
재료 : 엘메스 (레벨 6) / 햄머 햄머 / 리겔구 (미사일 런처) / 양산형 큐베레이
뭐 키유닛이 큐베레이 일것은 짐작했지만 문제는 큐베레이 MK-II와 재료가 겹친다는 것.
2.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강력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체력이 16000밖에 안되어 혼을 걸면 한 턴만에 보낼 수 있어서 그 위용이 좀 줄었지만 위협적인 상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고, 2차 알파와 Z에서는 선택에 따라서 써먹을 수 있다. 3차 알파에서는 숨겨진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판넬이 ALL 무기이면서도 엄청나게 좋은 EN 효율을 보여주고 공격력 역시 하이뉴와 비교해도 별 차이없는 위력을 보여주는 A급 기체로 등장했다. 한 방은 3차 알파에서 Z건담을 제외한 MS들이 그렇듯이 아쉬운 편이지만 판넬이 워낙 소대 잡아먹기에 좋은 무기인지라. 그러나 Mk-II 두 대는 최악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별 거 없고 그냥 판넬이 ALL 무기가 아니다. 즉, ALL무기가 전혀 없는데다가 한 방마저 부실해서 소대장으로 쓰기에는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전혀 없는 기체라는 거. 단지 둘 다 우주세기 쪽 MS들 중에서는 상당히 희귀한 비행가능 유닛인지라 비행 소대원으로는 나름 쓸만하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다이모스만 만나면 맥을 못추게 된다. 카즈야의 에이스 스킬이 베어내기 100%라서 판넬이 봉인되기 때문이다. 빔 사벨도 격투무기라 당연히 베어내기에 막히고 남는 것은 빔 건 뿐... 그나마도 빔 코트 파츠를 달아준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왠지 조금 부족한 성능으로 나왔다. 하만 칸 합류 조건을 만족시키면 같이 들어오는데, 파일럿인 하만의 능력치는 아군 에이스들과 비견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지만 정작 기체인 큐베레이 공격력이 상당히 어정쩡하다. D의 특성상 큐베레이가 아니어도 A급 판넬 기체들이 넘쳐나므로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버리고 다른 판넬 기체에 태우는게 낫다.
슈퍼로봇대전 Z 전 무기영상, 제3차 슈퍼로봇대전 시옥편 전 무기영상 1차 Z의 연출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