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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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드렐라이어

대표적인 기타 연주곡 프란시스코 타레가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아나 비도비치의 연주.

기타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연주, 이삭 알베니스아스투리아스[1]

1 개요

클래식 기타는 기타족 악기의 하나로, 나일론이나 양의 창자로 만든 거트현을 뜯어서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의 일종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데에 특화된 악기이지만, 기타 항목에도 나와있듯 클래식 기타라고 클래식만 연주하라는 법도 없고, 포크 기타를 연주하는 핑거스타일 연주자들 중에도 간혹 바흐나 베토벤을 연주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다만 전문적인 클래식 음악을 하는 기타리스트들은 모두 클래식 기타를 연주한다고 보면 된다. 한국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한은은 인터뷰에서 이를 두고 "포크 기타는 가수, 클래식 기타는 성악가"로 비유하기도 했다. 대중음악에도 클래식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간혹 있고, 현대의 젊은 성악가들이 팝페라에도 진출하는 것을 보면 제법 괜찮은 비유라고 하겠다.

2 역사

3 작곡가 / 연주자 목록

항목 참조
  1. 알베니스는 본래 피아니스트였기 때문에 원곡은 피아노 모음곡이지만, 기타리스트 타레가가 이를 편곡하여 연주한 것을 듣고 알베니스 본인이 "내 의도를 잘 살린 연주였다."라고 호평을 보냈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