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파치 시리즈 | |
정규 시리즈 | 개정판/외전 |
돈파치 | |
도돈파치 | 도돈파치 블루 레이블 |
도돈파치 2 | |
도돈파치 대왕생 |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 레이블 |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 레이블 EXTRA | |
도돈파치 대부활 |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
도돈파치 맥시멈 | |
A.I am Monster(가제) | |
도돈파치 최대왕생 | 도돈파치 일면번장 |
首領蜂
케이브의 주력 탄막 슈팅 게임 시리즈. 일본에서는 벌 시리즈(蜂シリーズ)라고도 한다.
1 개요
시리즈의 첫 작품인 돈파치는 케이브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당시로서는 그럭저럭 흥행할 수 있었다. 이후 IKD는 그 후속작 도돈파치를 내놓으면서 과연 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을까 회의를 느꼈고 이것이 실패한다면 더 이상 게임 산업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고 했다. 결국 대성공을 거두었고 슈팅 게임을 되살리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 도돈파치 대왕생으로 역사를 하나 더 쓰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정신 나간 난이도.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날아오는 공격도 무서운데 여러 가지 황당한 조건으로 인해 슈팅 게임 중에서 어렵기로 따지자면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물건이 되었다.
여담으로 본 시리즈 전통의 캐치프라이즈이자 트레이드 마크는 시누가요이. 이 외에도 수령님께서 하치를 타고 덤비기 전에 시전하는 명대사이기도 하다. 대왕생에선 아예 프로모션 영상 자체에서부터 이 문구를 내걸었다(...) 본격 플레이어한테 대놓고 죽으라고 말하는 게임
그리고 시누가요이보다는 늦지만 대왕생 이후로 진 보스의 BGM이 개버나 스피드코어로 일관되어있다는 것도 특징.
한동안 공식 설정집이 없었던 시리즈였는데 2011년 2월 말에 열린 케이브 마츠리에 드디어 대부활의 공식 설정집이 나왔다.
2 이름
이름인 '돈파치' 는 원래 총소리, 전쟁 등을 뜻하는 일본 속어이다. 돈파치 시리즈의 돈파치는 한자를 '수령봉' 이라고 쓰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풀어서 말장난을 했기 때문이다.
- 'どんぱち' 를 'どん' 과 'はち' 로 쪼갬.[1]
- 앞의 'どん' 은 이탈리아어로 'don' 이 '수장' 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한자를 '수령(しゅりょう)' 이라고 붙인다.
- 뒤의 'はち' 는 '벌' 이란 뜻이므로 한자를 '봉' 이라고 붙인다.
최종보스가 대대적으로 장수말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
3 시리즈 일람
- 일명 '청판'. 딱 1장밖에 발매되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기판. 청판의 소유자는 나이토. 당시 청판은 스코어 어택 캠페인 우승자한테 증정되는 기판이었는데 당시 개최된 시기가 나이토가 짱 먹던 시기라 당연히 나이토가 우승하게 되고 선물로 블루 레이블 기판을 받게 된다. 참고로 효과는 기체가 샷&레이저 동시에 강화되는 버전이 있었다. 이미 도돈파치 대왕생보다 앞선 기능을 가졌던 거. 늘어난 탄량(245발->315발)과 적 배치 재조정 등으로 인해 난이도도 상승했다.
- IGS에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만든 작품이라는 불안정한 태생 때문에 이래저래 취급이 미묘하다.
4 인물
4.1 수령봉 부대
4.2 엘리먼트 돌
해당 문서 참조.
5 메카
5.1 용어
- ↑ 탁음/반탁음을 가진 청음은 맨 앞에 오지 않을 경우 음이 탁음/반탁음으로 변형되기 때문에 파치가 하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