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퍼프걸(2016년 TV 애니메이션)

The_Powerpuff_Girls_2016_logo.png

1 개요

카툰네트워크에서 제작한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리부트로 2016년에 방영을 시작한 새로운 시리즈다.

2 상세

처음 리부트가 발표되었을 때에 2016년에 첫 방송 예정이라고 떴다.(관련 기사(영어)) 이 과정에서 타라 스트롱 등 1999년 프로에서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들은 2016년 프로의 성우진에서 빠졌다는 통보를 받았고, 2015년 6월 초에는 (영어판 기준) 삼총사를 맡을 새로운 성우진이 공개되었다. 우선 빠(괜찮겠지)와 까(원래 성우를 돌려줘)가 나뉘는 상황. 이 때에도 징조가 좋지 않았는데...위의 새 로고가 떴을 때에는 더욱 더...

미국에서 2016년 4월 초에 방영이 시작되었다. 파워퍼프걸을 포함한 기존 성우진들 상당수가 교체되었으며[1] 작화 자체가 색감이 지나치게 밝아지고 폭력의 수위가 상당히 낮아진 탓에 기존 팬들에게는 이질감이 크게 느껴진다는 평을 받았다.[2]

지나가는 장면들로 보면 자매들은 더 이상 유치원생이 아닌 듯하며[3] 호출방식이 스마트폰으로 바뀐 듯하다.

한국에서도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 2016년 4월 9일 오전 10시[4]에 첫방영되었다. 성우진은 원어판과 똑같이 파워퍼프걸의 성우가 모두 바뀌었고 시장, 내레이션, 모조조조, 그 등의 대부분의 조연들은 그대로 유지. 그러나 이전부터 유토니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를 담당한 성우가 물갈이 되며 연기력에도 문제가 생기거나 위화감이 큰 일이 생기다보니 이런 일에 불만이 크다. 바뀐 성우들은 대부분 신인 성우들 위주로 뽑혔으며,[5] 전임 성우들과의 연기와 크게 위화감이 없는 편이지만 구작부터 봐왔던 올드팬들에겐 상당히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물론 파워퍼프걸 3인방을 맡은 성우(사문영, 김채하, 김자연) 모두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우라 연기에는 문제가 없는데 이들을 뺀 나머지 신인 성우들은 아직 연기력 자체를 인정받지 않은데다가 무엇보다도 프로그램 자체가 기본적으로 문제투성이라서…. 다시 말하면 지켜줘! 롤리팝드래곤볼 改의 재림이라고 보면 되겠다. 직접 보면 성우 교체 따위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걸(레)짝이다

2.1 음악

풀 오프닝

한글자막

리부트는 혹평을 피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프닝 하나는 잘 뽑았다는 평. 오프닝은 좋았다. 제작비를 죄다 오프닝에 꼴아박은 듯. 이제 본편 안 봐도 된다. 오프닝 낚시다. 오프닝만 원작을 따라갔다. 그러나 잘 보면 원작과 안 어울리는 엑스트라들, 트위킹 팬더, 퍼지 대신에 맞는 새 빌런 등을 등장시켜 원작파괴를 시킬거라 복선을 깔고있었다. 왠지 오프닝에서만 쎈 거 같다

Sugar, Spice and Everything Nice,

These were the ingredients chosen to make the perfect little girls,
But Professor Utonium accidentally added an extra ingredient to the concoction,
Chemical X,
Thus the Powerpuff Girls were born!

(Ohhh! Yeah!)
Powerpuff Girls fighting crime,
To save the world before bedtime!
It's the time to shine when your fighting crime, power it up!
Who's got the power? We got the power!
Breaking through the walls, gonna do it all! We don't quit
Who's got the power? We got the power!

Flying High in the sky above,
Super-sisters full of love.
Keeping evil on the run,
making friends and having fun!

This positive energy,
runs in the family!
Blossom: The leader always shows the way!
Bubbles: She's bright as a sunny day!
Buttercup: Rocking hardcore, with a mighty roar!
(Sugar, Spice and Everything Nice!)

It's the time to shine when your fighting crime, power it up!
Who's got the power? We got the power!
Breaking through the walls, gonna do it all! We don't quit,
Who's got the power? We got the power!
(Ohhh! Yeah!)

One day it's dancing and teddy bears,
and then it's monsters everywhere,
hanging out with the boys and girls,
then it's off to save the world!

Hand in hand, you'll go higher!
Fists in the air, Hearts on fire!

It's the time to shine when your fighting crime, power it up!
Super smash! Got your back! Full alert! Pretty skirts~
Breaking through the walls, gonna do it all! We don't quit,
Who's got the power? We got the power! (Ohhh! Yeah!)

엔딩

호평받은 오프닝과는 다르게 실망스럽다는 평. 맥크라켄 때 스코틀랜드 밴드 Bis의 노래와 달리 심심한 음악이 원인이라 생각된다.

2.2 평가

This needs to stop now
This is so much cancer

요약하자면 과거의 몰락.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텀블러유튜브에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

여러 가지로 질이 크게 떨어져서 팬들의 신랄한 비난을 듣고 있다. 작화 붕괴부터 시작해서 설정붕괴,[6] 깊이 없는 캐릭터와 대사들, 억지 밈, 그리고 특유의 아재 유머 때문에 비판받는 상황.

어쨌든 과거의 파워퍼프걸 팬들은 단체로 멘붕 중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4chan레딧, 텀블러가 하나되어 까고 있다는 것.

과거보다 질 떨어지는 작화, 스토리 그리고 바뀐 성우진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제작진의 태도라는 점때문에 한국에서는 검정 고무신 4기에 빗대어 말하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하나만 빼고

단순히 전작의 명성에 비해 모자라 욕을 먹는 게 아니라, 동시대 신작과 비교해도 노골적으로 정성이 부족한 결과물이라 도저히 한 때 카툰 네트워크를 먹여살린 인기 걸작을 대우하는 자세가 아니라는 평가이다.

2.3 비판

파워퍼프걸 리부트에서 잘못된 모든 것.
그 와중에 섹시한 춤이 총 5번 나왔다. 중요하니까 5 번 말했습니다

2.3.1 예전보다 떨어진 작화와 애니메이션의 결과물

미국 애니메이션 작품답지 않게 작붕이 심한 편으로[7](스타 버터플라이가 비슷한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초반 에피소드에서부터 원근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작붕이 나타났다!(상단 이미지)[8] 또 하나. 더 많은 작붕을 보려면 참고. 미애니 치고는 심각한 수준이다. 말 그대로 그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처럼 그냥 대충 만들었다. 캐릭터가 다음 컷에서 방향이 바뀌거나, 레이어 오류났는지 선과 색깔이 비뚤어지는 등 작화 실력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작업한 애니에서 보기 힘든 매우 성의없는 영상물이다. 차라리 과거 셀화를 부활시켜라 적어도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는 프로 수준은 확실히 아니다.[9] 나중에는 아예 버블스의 대사를 버터컵이 하는 등[10] 제작진의 태도마저 의심스러운 실수도 보이고 있다.

작붕과 캐붕을 무시하더라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안그래도 세일러문 작붕 때문에 팬들이 분노하는데 파워퍼프걸까지 그러니...) 세월이 십여년이 흘렀는데 전보다 퇴보했다 어색하기 짝이 없는 동화는 기본이고 연출도 심각한 수준이다. 파워퍼프 걸들이 싸울때 긴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진짜로. 옆동네 스티븐 유니버스전투씬과 비교해 보자 덤으로 그림체 자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선에 전혀 강약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까인다. 가늘고 강약없는 선때문에 캐릭터의 동작이나 포즈가 죽어버린다는 것.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이나 선따기 툴로 그린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런 기본적인 퀄리티 문제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그림체 자체가 원작과 너무 차이가 나서 맘에 안 든다는 평가이다. 배경용 엑스트라들 디자인만 해도 원작의 개성적이고 코믹한 그림체가 아니라 요즘 미국애니스러운 둥글둥글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파워퍼프걸 작풍과는 잘 맞지 않는다. 유토니움 교수도 각졌던 몸이 둥글어져서 위화감이 크다. 파워퍼프걸을 보고 있는 건지 클라렌스를 보고 있는건지 헷갈린다는 의견이 있다.

2.3.2 약체화된 주인공 일당과 새로운 능력

아무리 전작에 비해 액션이 약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파워퍼프걸은 슈퍼맨 수준으로 강인한 육체와 다채로운 초능력을 보여주는, 그림체가 귀여워서 그렇지 엄연히 막강한 슈퍼 히로인 캐릭터들이다. 그런데 리부트에서는 버블스가 좀 맞았다고 뼈가 부러지는 등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재소녀 수준이었던 블로섬도 전반적으로 멍청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동물(혹은 괴물)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던 버블스는 그저 친화력이 높은 수준이 되었다. 또한 악당들과 상대하는 모습도 예전보다는 약해진 모습이 보이며,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괴물들에게도 힘겹게 상대하는 모습도 보였다.[11]

또한 몸에서 아우라 비슷한 걸 발생시켜 사물들을 만들어내는 힘이 생겼는데, 시청자들은 무슨 그린 랜턴이냐고 깠다. 컬러링으로 보자면 버터컵은 얘들이고, 버블스는 애들이다. 그리고 블로섬은... 벌써 관련된 파워퍼프걸 장난감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고 그냥 상술이라는 평가. 모든 파워퍼프걸들은 반지를 착용했으며, 그 중에는 반지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2.3.3 희석되거나 오용된 페미니즘 요소

맥크라켄 때의 페미니즘적 메시지가 많이 사라졌다. 원래 파워퍼프걸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미애니 중에 하나로 거론되고 있으며[12]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메시지를 세련되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일단 이번 주제가를 페미니스트 밴드로 유명한 타코캣(Tacocat)에게 작곡을 맏겼다는 것으로부터 제작진이 페미니즘을 의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리부트의 뚜껑을 열어보니 페미니스트 메시지도 퇴색되었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도 잘못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된 평가는 페미니스트 메시지를 목구멍에 쑤셔넣는 것 같다는 (...) 의견.[13] 초반 에피소드부터 버터컵이 꼴마초를 패는 장면이 나오는데 굉장히 오글거린다작위적이고 스토리 자체가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또한 기억할 것은 단순히 싸우는 여자가 나온다는 걸로 그 작품이 페미니스트 작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리부트 PPG는 제대로 싸우지도 않는다. 현실에서 싸우면 바로 잡혀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많이 지적하는 문제는 킨 선생님의 디자인 변경과 벨럼의 공기화(...) 에 있다. 킨 선생님의 가슴이 증발했는데 이는 페미니즘의 메시지와[14] 상반된다. 그걸 떠나서 뭔 애니 검열도 아니고 벨럼은 뭔 이유인지 증발되었는데 제작진에 의하면 벨럼이 파워퍼프걸의 의미와 맞지 않는 부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팬덤은 킨 선생님의 슴가가 증발한 것으로 보아 벨럼 역시 그 부적절한 몸매(...) 때문에 존재 자체가 말살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벨럼은 가뜩이나 페미니스트적인 파워퍼프걸 쇼 안에서도 진정한 페미니스트 여성이 무엇인지 제일 잘 보여주는 캐릭터다. 벨럼은 멍청한 시장 대신에 도시를 가꾸는 존재이며, 굉장히 명석하고 지능적인 캐릭터로 묘사된다. 아니, 애초에 세라 벨럼의 이름 자체가 뇌에 대한 말장난이다.[15] 그 화끈한 몸매도 여성의 몸만 보고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된 것이다.[16] 이런 캐릭터를 지운 리부트 제작진의 정신세계의미를 이해하기 어렵다.

2.3.4 기타

한물간 인터넷 밈을 쇼에 들이밀었다. 예를 들어서 버블스가 "No me gusta!"라고 하는 장면이 두고두고 까이는데, 더 웃긴 건 버블스가 이 대사를 할 때 No me gusta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NO. 얼굴을 하고 있다. 오히려 이 장면이 밈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아예[17]철자까지 틀린다.[18]

그리고 버터컵을 유난히 밀어주고 블로썸은 비중이 안습하다. 버터컵이 주인공인 에피는 많은데 블로썸은 거의 없는데다 내용도 블로썸이 삽질하고 왕따당하는 내용이라..

2.4 논란

2.4.1 Horn, Sweet Horn: 유니콘이 되고 싶어한 평범한 말 이야기

유니콘이 되고 싶어하는 평범한 말에 대한 에피소드인 "Horn, Sweet Horn"의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이 에피소드가 성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본의 아니게?) 낚시를 하는 바람에 방송 뒤 성 소수자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성 소수자 이야기를 퍼뜨린 사람이 고위 책임자 중 한 명이었는데, 정작 본 에피소드를 집필한 작가 중 한 명이 트위터에 털어놓은 바로는 절대 성 정체성에 관한 에피가 아니었고 자신은 에피소드가 그런 식으로 홍보된 것조차 몰랐다고 했다.

아무튼 내용을 요약하자면 말이 유니콘되기를 소망하고 유토니움 교수에게 유니콘으로 몸을 바꿀 수 있는 수술을 부탁한다. 그러나 수술이 실패하여 말은 괴물이 된다. 해석하자면, 유니콘은 옛날부터 성적 소수자를 상징하는 단어로 사용되어 왔다. 잘못된 홍보로 인해서 사람들은 이 에피소드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메시지라고 잘못 해석했고, 기대하면서 에피를 봤는데 마치 트랜스젠더가 성전환 수술을 받다가 실패해서 괴물이 된(...) 듯한 시나리오를 봐야 했던 것이다.

완전히 난리가 났지만 이후 이 에피소드를 쓴 사람이 사과하고, 본인은 '그냥 평범한 에피소드를 썼고, 전혀 의도적인 메시지나 심벌리즘이 없었다'고 해명하면서 가라앉았다. 가뜩이나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 잘못된 홍보를 기획한 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아니면 적어도 프로그램의 제작을 책임져야 할 사람의 (시나리오만 대충 보고 내용을 파악하는 듯한) 무책임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거나, 홍보 부서가 일은 제대로 하는 건 지 의심을 해본다던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파워퍼프걸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단 전부 바뀐 것은 아니라서 타운스빌 시장과 나레이터(Tom Kenny), 유토니움 교수(Tom Kane)는 이전 성우 그대로이다. 더불어 모조조조(Roger L. Jackson)와 킨 선생님(Jennifer Hale)의 성우도 원작과 동일.
  2. 다만 색감의 경우 드래곤볼처럼 제작방식이 달라져서 그랬고, 폭력의 수위는 이전보다 심의가 강해져서 이렇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3. 사물함이 늘어선 전형적인 미국식 학교의 복도가 도중에 지나간다. 얘네 생긴 것만 보면 성장을 전혀 안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에피소드 중의 설명에 의하면, 버블스가 어떤 화학 약품을 유치원에서 키우고 있던 햄스터에 실수로 뿌려 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햄스터가 엄청 커져서 유치원이 수업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학교로 옮긴 듯하다.
  4. 부메랑과 동시방영.
  5. 카더라에 의하면 기존 성우들은 예산 부족 탓에 일부 배역들을 제외한 배역들은 전부 교체가 되었다고 한다.(#)
  6. 예를 들어 오리지널 파워퍼프걸의 첫 에피소드에서 유토니움 교수가 거미를 무서워하면서 박수치기로 거미를 잡은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리부트에서는 그런 거 없고, 거미가 좋다고 한다... 취향이 바뀌었나 보다 거기까진 설정변경으로 넘어가도 문제 없으며, 일단 다른 캐릭터들의 성격과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나 유일하게 블로섬은 성격 자체가 많이 달라졌다.
  7. 미국 애니메이션은 그림체가 단순해 예산과 일정 문제가 없다면 작붕이 그리 심하지가 않다. 그런데도 그딴 결과물이 나왔다는 건...
  8. 캐릭터가 앞으로 나오면서 원근법 때문에 커져야 하는데 사이즈가 똑같다! 졸지에 멀쩡한 엑스트라가 난쟁이가 되었다.
  9. 카툰네크워크가 어드벤처 타임, 위 베어 베어스, 스티븐 유니버스등 여러 퀄리티가 준수한 애니를 자체 제작하거나 외주를 넣어온 채널이며 파워퍼프걸이 이전에 큰 인기를 끈 간판작인데도 이런 퀄리티가 나온 것에 큰 불만을 품고있다. 제작진이 경험없는 신인이나 감독이 무능력한지 의심이 나오고 있다.
  10. 버터컵이 말을 하고 있는데 버블스의 성우가 연기한다.'
  11. 원작에서는 괴물은 기본이고, 거의 대부분의 악당들을 패줄만큼 상당히 강했다. 그나마 능력만으로 세 자매를 압도한 악당은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그조차도 무력화되는 순간, 다른 악당들과 마찬가지로 세 자매에게 얻어터지는 것이 일상이었다.
  12. 파일럿의 이름이 The Whopass Girls이었다는걸 생각해보자.
  13. 영어로는 shoving in the throat 아니면 ham-fisted(...) 라고 불린다.
  14.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
  15. Sarah Bellum = Cerebellum. 소뇌.
  16. 옛 감독이 직접 언급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벨럼의 지능 대신 그녀의 몸매만 보고 헤픈 캐릭터로 착각한다고 지적했다.
  17. ACHIEVEMENT인데 중간에 첫번째 E 자를 빼먹고 ACHIVEMENT라고 써놓았다.
  18. DESTRUCT 대신에 DESTUCT라고, 중간에 R자를 빠뜨렸다.... 초딩도 하지 않을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