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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이 항목에서는 원작자, 제작사, 기획사 등에서 공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언급을 꺼려하거나, 자학개그로 삼을 정도로 흑역사라 공인한 것, 또는 완전히 쫄딱 망해서 이후 시리즈 전개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것 등 제대로 흑역사화 되어 언급조자 잊혀져 가는 것만 기재를 바라며 단순한 판매량 저조, 그에 인한 연재 종료, 작품에 대한 비판, 작품 내외적 사건·사고.[1] 및 개인의 호불호에 따른 기재를 금지합니다.
현재 점차적으로 삭제 축소 중에 있으니 공인 흑역사가 아닌 것들이 확인되면 바로바로 삭제 바라며, 되살리거나 추가를 원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위키방 또는 수정 코멘트로 근거 제시와 함께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만화·코믹스
- 겟타로보 히엔
- 국민서관에서 정발했던 도라몽 학습만화 시리즈.
- 대만만화월간
- 드래곤 라자의 코믹스판 : 1~3권은 봐줄만한 수준이지만 스토리 작가였던 레디오스가 작화가 손봉규와의 충돌로 1권만에 나가버린 후로는 흑역사를 넘어 핵폐기물급 흑역사. 스토리가 다른 것도 있지만 등장인물도 '이게 누구?'라고 할 수준으로 붕괴가 심각하다. 자세한 것은 드래곤 라자와 드래곤 라자의 등장인물들의 항목 참조.
- 땡땡의 모험 콩고에 간 땡땡편 : 그나마 개정판에서는 조금 수정되었지만 원판은 제국주의 교육에 동물학대까지...
- 로젠 메이든(구판) : 작가와 출판사간의 불화로 인해 한창 절정에 치다를 때 갑작스레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식으로 완결되어버렸다. 이후 연재처를 바꿔서 평행세계 설정을 이용한 2부가 연재되다가 2014년 1월에 총 66화로 완결되었다.
- 미국 만화의 1950~1960년대의 만화 탄압 : 만화에서 폭력을 최대한으로 배제하려 한 탓에 악당들의 이미지가 엄청나게 망가졌다. 대표적으로 애 성적표 훔친 조커.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구판 19권, 20권과 신판 전권 : 작가인 홍은영과 가나출판사의 법적 충돌로 인해 18권 즈음에 작가를 바꾸면서 그 동안 높았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하였다. 그리고 완결 이후 새로 찍어낸 신판은 아예 바뀐 작가가 다시 그렸다. 그리고 바뀐 결과는...
그리고 독자들이 기억하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18권까지만사실 서영수 작가도 못 그리는 건 아니지만 18권과 19권간의 그림체의 괴리가 너무 크다보니 다소 부조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 만화일기의 땅콩찐콩 편과 캘빈과 홉스 편 : 한 에피소드당 몇 페이지는 되는 만화를 만화+일기 형태의 단행본에 억지로 집어넣으려다 보니 만화 부분을 중간중간 막 짤라 내용을 줄여 수록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새로 그린 것도 아니고 이미 그려진 완결본 만화의 중간중간을 막 짤라서 넣다 보니 당연히 작가가 의도한 게 절대로 아닌 기승병병이나 병병병병이 난무하는 망작들이 될 수밖에... 캘빈과 홉스의 경우는 만화일기 항목 참조. 땅콩찐콩 사건 이상으로 가관이다.
-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 전작인 우에키의 법칙의 인기를 이어 차기작인 플러스를 연재했지만 작가의 건강 악화로 1년간 연중을 하다가 결국 5권만에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을 내버렸다. (항간에는 소년 선데이 측에서 강제로 차기작을 그리라고 요구했다는 설도 있다.) 이 후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는 2014년 기준 완결난 지 7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애니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이 후의 작가의 다른 작품들 역시 망했어요...
- 엘소드 코믹북
- 세기말 리더전 다케시 : 작가가 미성년자 성매매로 실형. 단행본 회수. [2]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첫 번째 코믹스판 : 퀄리티도 좋지 않았던 데다가 어른의 사정이 겹쳐 완전히 흑역사화. 심지어 출판사인 출판사인 카도카와 쇼텐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전혀 없는 등 완벽하게 없었던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3]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2013년 연재를 재개하면서 24년간 가지고 있던 설정과 명칭, 메카 디자인을 통째로 뒤엎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2013)을 참조.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처음에는 좋았지만 가면 갈수록 막장+원작파괴+커플노선, 캐릭터성 붕괴가 심하다......... - DC 코믹스의 One Year Later. : 몇몇 멀쩡한 캐릭터의 설정이 박살났다.
- D-CYBER : 대륙의 디지몬 만화. 반다이에서 디지몬 크로니클을 중국 쪽으로 수출하기 위해 그린 만화지만... 그 실체는 잘도 이런 정신나간 만화를!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급전개를 보여주고, 등장인물들이 전부 찌질함의 극을 달리기 때문에 공식 작품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막장이다. 비공식 번역자도 이 만화의 막장성 때문에 멘탈붕괴해서 중간에 번역을 중단해버렸을 정도. 결정적으로 디지몬 크로니클을 토대로 한 작품이라 하면 디지몬 제볼루션이 더 잘 알려진 데다가, 나중에 D-CYBER보다 훠어어얼씬 멀쩡한 만화가 나왔기에...아무튼 디지몬 팬들에게 존재 자체가 부정되고 있다.
2.1 웹툰
2.1.1 네이버 웹툰
- 공감.jpg : 네이버 웹툰판 김치전사.
- 도전만화코너 아동 강간장면 게시 사건
- 세개의 시간 트레이싱 사건
-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 엘리오스 전기
- 스피드뷰 기능 : 일종의 그리드 컴퓨팅이고 그 대가로 5-30분 더 일찍 보게 해주는게 전부. 결국 2014년 2월 28일자로 기능 중지가 되면서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 싸우자 귀신아 시즌2 스토리 폭파 : 임인스작가가 자신이 써오던 스토리를 자신이 감당 못하고 스토리를 폭파한뒤 개그물로 돌아왔었다만 개그는 이전 개그만 못한 개그였고 훌륭한 스토리라 평가받던 스토리가 사라졌기에 팬들로부터 욕만 먹고 별점은 곤두박질 치다가 결국 스토리가 폭파되는 시점부터의 만화들은 전부 삭제되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 킥(KWICK) - 빠른 발차기 :
본격 배댓 보러 가는 만화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조루같은 분량 때문에 팬들에게도 욕을 많이 먹었다. 또 배경을 아예 안그리고 걍 단색으로 때우질 않나...거기다 그림체도 대충 그린 콘티 수준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31화 이후 전부 별 9점 미만에 주로 6, 7점대를 기록하였으며, 겨루기에서 홍석준이 발 한 번 차는 것으로 끝나는 37화에서는 별점 4.7을 찍고 댓글은 아우성 투성이었다. 그리고 2013년 11월부터 목요웹툰에 또다른 태권도 만화 샌프란시스코 화랑관이 연재되면서 더욱 욕을 먹었다. 후반엔 배경도 어느 정도 넣고 분량도 늘려 별점이 오르다 72화에서 별점 9.08로 9점대(!)에 돌입했으나, 에필로그서 급마무리로 끝나, 9점대의 전 화 별점을 반토막내고 4.03으로 마무리지었다. 진정한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결말. - 차원이동전문 환상부동산
2.1.2 다음 만화속세상
- 2010 뷰어 개편 사태 -설명 추가바람
- 배준걸의 생채식 다이어트
- 데이지우유의 마신슈트
- 로베르타의 액시스(동시에 네이버에서도 흑역사)
2.1.3 야후! 카툰세상
- 여기에 연재되었던 모든 웹툰 - 2012년 12월 31일자로 야후! 코리아가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하여 서버를 철거, 그 동안 야후! 카툰세상에 연재되었던 모든 웹툰이 전부 유실되었다. 다만 무한동력은 예외로 작가인 주호민이 네이버 웹툰에 재연재(오히려 야후 연재때보다 인기가 더 올랐다!! 물론, 신과함께 버프도 무시할 수 없다.)를 하면서 유실되는 것을 막았다. 양영순의 라미레코드 역시 덴마의 외전 형식으로 재연재가 되어 유실되는 것을 막았다. 이말년의 이말년씨리즈 야후 버전은 네이버 N스토어로 옮겨서 유료화. 현기증의 공포실화 역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재연재. 몽쥬페도 올레마켓에서 재연재.
2.1.3.1 개별 작품들
- 조이라이드, 일본박사 조이 등을 비롯한 윤서인 작품 전반 - 친일 의혹(일본박사 조이), 실명거론 비난(부산횟집), 근거없는 의혹제기(빼빼로), 성희롱(소녀시대), 고인드립(장자연), 명예훼손(왕따사건 피해자부모), 적절치 못한 비유(김치 사건) 등등.
- 보멍중학교 : 1화부터 마지막 바로 전화까지 한거라고는 캐릭터 소개밖에 없다.
- 명랑한 츠아씨 : 연재하다가 극초반에 증발했다.
2.1.4 그 외
- 강풀의 엽기만화가 시절 - 앗싸가오리
- 성게군(마린블루스)의 무비블루스 - 사토라레편. 말 그대로 자신의 생각을 캐릭터 옆에 나열해 놓은 한컷의 만화가 화근이였다. 그 생각 중 하나엔 "만화 사서보자는 말 못한다. 나도 빌려본다"라고 써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작가 정신이 있는거냐", "작가로서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냐"라는 식의 강한 비난과 비판을 받았다. 마인크래프트의 놋치도 "내 게임을 사서 못한다면, 일단 지금은 받아서 하고 나중에 사서해줘"라는 식의 발언을 하여 비슷한 비난을 받았는데, 이와 유사한 사건이였다고 생각하면 쉽다. (사실 후자의 경우는 딱히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 애플이 해킨토시(엄연히 약관에 위반하는 행위이다.) 유저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보고 상업적 용도가 아닌 한 터치를 하지 않는 걸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전 울티마 온라인의 프리섭 역시 같은 의도로 용인했던 적이 있었다. 심지어 리처드 개리엇은 프리섭을 두고 "최고의 홍보수단." 이라며 감탄했다(...).)
- 에센티의 나비효과
3 애니메이션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TVA 5화 : 가히리 초반 에피소드 다수가 작붕이 심심찮게 나왔지만 이 5화는 사상 최악의 작붕으로 꼽히며 여러 의미로 무서운 존재감을 선사했다. 히바리 쿄야의 첫 등장도 뭉개지고, 야마모토 타케시는 웅이가 돼 버리고 고쿠데라 하야토는 모르는 사람도 그 유명한 작붕데라는 알아볼 정도이니...
매드에서 신나게 굴려진 덕에 더더욱후에 DVD판에서는 대부분의 작붕을 수정해서 내놓았는데, 코 파는 히바리 쿄야는 그대로다(...). 여담으로 아마노 아키라의 원작 코믹스에서는 작붕이 거의 없이 깨끗하다.일 해라 아트랜드 충사 그리던 퀄리티는 어다 버리고 온거야 - 각시탈
- 건슬링거 걸 TVA 1기 : 원작자 & 일본 원작팬들 한정. 다만 해외(특히 북미)에서는 호평받았다.
- 건퍼레이드 마치 : 감독, 원작자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부정했다. 심지어 감독도 자기 이름을 빼라 할 정도면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 전작에 인기에 힘입어 만들어진 속편. 게임의 평가가 좋지 못한 괴작이었지만. 그에 등에 입어 애니메이션화 되었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 검정 고무신 4 : 기존 성우진들이 싸그리 강판된 것은 기본이고 작화 수준조차 퇴보한 것도 모자라 일부 캐릭터의 설정이 붕괴되어 그야말로 동인 애니메이션 취급을 받는 괴작. 성우진 교체 및 작품 내의 작붕이나 부실한 내용이 원인. 오히려 10년 전에 비해 퇴보했다는 주장이 일반적이다. 또한 20%의 평균 시청률을 보여줬던 전성기 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평균 시청률 0.8%, 최저 시청률 0.3%라는 굴욕적인 시청률을 반기게 되었다.
근데 국내야구 갤러리 한정으론 최고의 수작으로 나온다. - 게드전기
- 글라스립 : 캐릭터는 예쁘다는 평이 많지만 내용이 애매하고 감잡을 수 없는 부분이 있고 결국 BD 판매량도 500장대에 그치는 최악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심지어 제작사인 P.A.WORKS마저 없는 작품 취급해버렸다...
- 꿈을 먹는 메리 : 원작과 다른 내용이 묘사되어 있었고 애니메이션 자체도 흥행적이지 못하여서 감독이 실패작이라고 인정했다.
- 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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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서 나온 흑역사- 흑역사라는 단어 자체가 여기서 처음 나와 유행하게 된 것이다. 정말 현실에서 흑역사가 되었다는 소리가 아니다.(...) 단, 건프라 배틀 시리즈는 제외. - 기동전사 건담 AGE : 건담 시리즈를 망쳐먹은
킹 오브 더 망작 오브망작. 시드 계열과는 달리 관련 미디어믹스에서도 취급이 매우 시궁창이며, 히노 아키히로의 흑역사. 그런데 이런 아게가 정상으로 보일 괴작이 또 튀어나왔다.영감님 맙소사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기 : AGE를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 최악의 망작. 건담물 이전에 애니메이션으로서 불합격인 작품. 더군다나 기획 자체부터 잘못되었다. 2기가 아직 남아 있긴 하나 1기 분량만으로도 너무 심하게 말아 먹어서 2기는 아직 방영중인 상태지만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으며 대다수가 필패, 흑역사 예비 등록군으로 여기고 있다(...). (애당초 1기가 끝난 시점에서 제작진들이 1기가 문제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시점에서 2기에서 나아질 가능성은 낮다.)
그러므로 2기가 끝난후 '1기' 삭제를 부탁한다.자세한 비판에 대한 내용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평가 참조. (한때 AGE 때문에 이후의 건담이 절대 4쿨이 못 나온다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와 그 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는 각각 2쿨이었으나, 철혈이 도로 분할 4쿨로 나오면서 저 말은 없던 게 되어 버렸다.)
-
- 나코루루 ~그 사람으로부터의 선물~ OVA : 본래 2화도 제작될 예정이였지만 제작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2화는 죽어도 기대할 수 없다.
- 내일의 나쟈 : 네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그 끝은 미약하리라식 결말. 더빙판 아니면 망작 취급받는 작품.
- D.C.II 다카포2 퍼스트 시즌
- 더 뉴 어드벤처스 히맨 : 1989년 필메이션이 부도나자 DIC프라이스에서 제작한 새로운 히맨 시리즈. MOTU라는 주제가 아닌 히맨이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먼 미래라는 주제와 근육질 영웅이라는 소재가 맞지 않았고 결국 완구 판매량도 가장 저조했다. 그래서인지 2002년 신작 나올때까지 히맨 관련 작품들은 90년대에 공백기를 맞는다. 그나마 dc new 52에서 잠깐 발매된 히맨 코믹스에서 히맨 아들인 히로가 이 버전의 히맨을 오마주 했고 캐릭터들도 잠깐 나올뿐이다.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단간론파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팬들은 당연히 기대했으나... 심각한 날림진행과 주인공 병풍화, 흑막 카리스마 봉괴 및 과도한 2 캐릭터 편애등 엄청난 문제점들 때문에 한국은 물론 일본과 서양에서도 평가가 바닥을 기고있다. 심지어 2ch에서도 쿠소아니메라고 놀림까지 받는 중. 리부트 게임인 뉴 단간론파 V3가 실패한다면 단간론파 시리즈는 오와콘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 도라에몽의 1973년(니혼 도라에몽, 원작자 판정)
- 도야지봉 : 중국에서는 그럭저럭 흥행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완전 망했다.
- 드래곤 크라이시스 : 1화만 해도 흥미진진한 전개와 히로인 로즈의 성우 쿠기미야 리에의 호연으로 처음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못지 않은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스토리도 개연성도 좆망급인데다가 마지막화를 제외하면 명색이 이계능력물인데 액션씬이 부실하고 마지막화의 인게이지 장면은 누가 봐도 손발이 퇴갤할 정도. 양덕들도 이 장면은 다 같이 깐다.
러브인게이지로 세계통일판매량도 500장대로 동분기 최악급 작품. 결국 쟁쟁한 동분기 작품들에게 밀리고 한국 정발도 캔슬. - 드래곤볼 GT :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GT는 원작 드래곤볼과 별개의 이야기를 담은 평행세계라 일축시켰고, 연도표는 겹치지 않아 2차 창작에서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 드래곤볼 슈퍼 : 드래곤볼 미디어믹스 역사상 최악의 현재진행형. 세일러문 크리스탈과는 달리 날이 갈수록 문제점만 확대되고 있다. 그나마 미래 트랭크스 편에서 평가가 올라가고 있지만, 올림픽과 방영이 곂쳐서 툭하면 1주씩 건너뛰는 현상이 나온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애니메이션판 : SBS 방영판이 여러모로 논란이 많았으며, 원작 무시 등, 이후 미디어믹스 전개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 란스 OVA '사막의 가디언' - 오프닝하고 본편의 작화 차이가 심한데다, 스토리마저 란스 시리즈의 팬들 대부분마저 인정 못한다. 결국 고작 건질만한 건 오프닝과 란스의 성우인 야오 카즈키 뿐.
이마저도 카미유 비단에게 밀린다.그리고 이 작품으로 인하여 앨리스 소프트는 2014년, 란스 01 '빛을 찾아서' 이전까지 애니화가 매우 힘들었다고. - 루나틱스 언리쉬드 - 루니 툰의 스핀오프이나 미래에 루니 툰 캐릭터들의 후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루니툰과는 달리 배경이 어둡고 능력자 배틀인데다가 주인공들이 눈이 붉게 빛나는 장면이 어린아이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에게 항의가 빗발쳤다.루니툰 올드팬들은 당연히 흑역사 취급.
- 로스트 유니버스 : 사상 최악의 작붕 1호. 4화는 이미 전설. 참고로 만화책판도 흑역사급이다.
- 롤링스타즈 극장판 : TVA의 성우진에서 연예인으로 제작사가 바뀌었고(리퀴드 브레인 -> 캐릭터 플랜) 스토리랑 작화도 개판 5분전이다. 한애갤에선 희대의 개똥쓰레기로 불리는 작품.
- 리얼바웃 하이스쿨 : 악몽의 5분 전 납품.
- 라이브 온 카드리버 : 수많은 떡밥을 남겨놓고 아직까지 후속작이 안 나왔다. 더군다나 원작인 코믹스는 그야말로 흑역사였다고 한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의 대사 리리컬 매지컬
- 마법선생 네기마! : XEBEC에서 만든 애니 1기는 흥행에 참패한 뒤, 제작이 샤프트로 넘어갔고, 샤프트 판도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이후 미디어 믹스를 전부 샤프트에서 전임했다.
- 마법전쟁 : 작화붕괴 논란에 12화 마지막 부분을 애매하게 끝내버리게 되는 바람에 BD 판매량도 300장에 그치면서 최악의 졸작이 되었다.
- 마요이가 - 너무나 많은 캐릭터에 12화라는 짧은 홧수까지 겹쳐 작중의 미스터리는 해결되지 않고 마지막화에서 순식간에 스토리가 정리되는 그야말로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 거기에 스릴러물인 줄 알았던 시청자들의 뒷통수까지 쳐버린 희대의 작품.
- 마인탐정 네우로 : 대체적인 이유는 꿈을 먹는 메리와 비슷하지만 내용이 바뀐 주된 이유가 만화의 흔한 클리셰들을 비꼬는 의미가 강해서이기도 하나 그렇다해도 네우로 팬들이 싫어할만큼 원작 스토리를 완전히 꼬아 놓아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 마장기신 사이버스터 - 제작사 공인...
- 명탐정 코난 시리즈
- 극장판 11기 감벽의 관 : 시들시들하던 코난 극장판 시리즈를 개발살낸 망작. 뛰어난 소재 선정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스토리와 추리 때문에 미치도록 까였다. 그런데 그후에 이보다 더 막장인 절해의 탐정이 나오면서 오히려 재평가를 받고있다.
- 극장판 17기 절해의 탐정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암흑기가 진행중이던 코난 극장판 시리즈를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되는 코난 극장판 사상 최악의 작품이다.
- 메이플스토리 : 위에 라그나로크 온라인 애니메이션판과 비슷한 결과.
- 메카쿠시티 액터즈 : 2014년대 샤프트 최대의 병크이자 동분기 애니메이션 최고의 문제작. 각본부터 시망에 1화부터 작붕이 폭주하고...[4] 이 모든 것을 버로우타게 만들었던 9화 오프닝은 이게 애니냐며 전 세계의 카게프로 팬들을 충격과 공포를 넘어 괴멸과 혼란 상태로 몰고 가는 기염을 토했다. 한 마디로 답이 없다.
- 몬스터팜 2기 : 1기도 아주 성공적이진 않으나, 나쁘지 않게 평타는 쳤는데 2기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니 결국 조기종영. SBS 국내 더빙 역시 1기만 방영하고 조기종영했다.
- 미나미가 ~오카에리~ (3기) : 동 감독이 담당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에서 3기를 깠다. 제작사나 스탭은 훌륭하지만 감독이 꽝이라고… 즉 감독 본인에 의한 판정(…) 의외로 팬들이 가장 비평하는 2기는 흑역사로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 미래소년 코난 2 : 나중에는 제목도 타이거 어드벤처로 변경.
- 무시우타/애니메이션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국 더빙판 (WARRIORS OF THE WIND) : 수입/배급사에서 어린이용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나우시카를 '잔드라 공주'로 개명하는 등의 로컬라이징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전개가 조금만 느려진다 싶으면 죄다 잘라먹는 등 아예 작품을 새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열받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해당 더빙판을 본 관객들 보고 "부디 잊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이 여파로 인해 스튜디오 지브리는 해외 배급 시 작품에 대한 편집/삭제를 절대 금지시키는 정책을 세우게 되었다. 다행히도 나중에 디즈니에 의해 오리지널 재더빙판과 영어 자막이 수록된 무삭제 DVD로 재출시되었다.
- 바람의 검심 교토편 이후 오리지널 에피소드들
- 블레이징 틴스 5 레전드 전사 한국판 : 더빙 퀄리티는 좋았지만 한국에서 시청률이 매우 안 좋았다. 그리고 작품 퀄리티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스토리도 그렇게 관심 받을만한 것도 아니하다.
- 봉신연의 : 일명 선계전 병X연의. 원작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애니를 2쿨 진행하다 보니 이래저래 설정 붕괴나 여러가지로 비난을 받았다. 특히 태공망과 달기팬들에겐 정말 웬수같은 애니. 결국 남는 것은 호화로운 성우진과 요네쿠라 치히로가 부른 노래, 그리고 투니버스의 더빙판 그것뿐.
스튜딘 개객기 - 브레이크 에이지 OVA
- 블레이드 앤 소울/애니메이션 : 쓸데없는 잔인함과 대놓고 막 던지는 서비스씬만 있고 내용은 없고 작화가 좋은 편도 아니다. BD 판매량도 0.3의 프랙탈 만큼 자랑한다.
-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 : 캐붕, 설정붕괴, 작붕, 뱅크신, 미약한 액션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작붕이 심각한데
원래 작붕이 컨셉인 녀석 빼고대부분의 캐릭터가 매번 나올 때마다 작화가 바뀐다(...). 덕분에 팬덤 사이에서는 사상 간섭(작품 내에서 나오는 현실개찬 비슷한 개념) 드립이 흥했다.알터 메모리? 큭, 사상 간섭인가! ...근데 블레이블루 애니메이션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 - 블루 시걸 : 배우 캐스팅, 나사가 빠진듯한 작화, 3류 소설급 스토리,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정도의 어설픈 CG, 게다가 그나마도 순수 창작도 아니고 시티헌터를 표절하기까지 했다. 관객몰이는 그런대로 한 것으로 보이나 중간에 나가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국내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암흑기를 알리는 신호탄급 작품.
- 빅(애니메이션)
- 사우스 파크 14기 6화(201화) : 에피소드 자체는 역대급 명 에피소드인데 주관 방송국인 코미디 센트럴에서 자체 검열로 에피소드 후반 1분 이상의 대사 분량을 죄다 삐~ 소리로 채운 뒤 방영해버렸다. 고의로 대형 방송사고를 일으켰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그렇다고 마냥 방송국을 비난하긴 어려운 게 자체검열을 한 이유가 이 에피소드가 무함마드를 다룬 내용이다 보니 이슬람권의 테러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두가 사팍 제작진처럼 겁대가리가 없는게 아니다 - 사카모토입니다만? : 원작의 병맛 재현도나 성우들의 질은 좋았다. 문제는 판매량이 고작 505장 이였다는 것...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 사상 최악의 작붕을 일으킨 애니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 때문에 메인 스폰서였던 반다이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주주총회에서도 문제작으로 거론될 정도.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작화붕괴 때문에 주주총회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시청자 사과문을 낸 작품은 2013년 기준까지도 이게 유일하며, 양배추를 작화붕괴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리잡게 하는 등 결코 좋지 않은 의미로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겼다.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일명 갓주영창. 최소 10년은 퇴보한 것 같은 병맛 연출, "기억났다!"로 끝나는 전개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원 일러였던 refeia가 마음의 상처를 받아 당분간 애니 관련 업무에 손대지 읺겠다고 트위터에 하소연하는 상환까지 나올 정도였다.
-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
- 극장판 5기 천계편 : 원작 이후의 내용으로 기대를 끌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과 후속작이 안나오는 바람에 흑역사 확정. 원작자 쿠루마다 작가도 천계편의 실패를 인정하고 노선을 바꾸어 NEXT DIMENSION 명왕신화라는 작품으로 원작 이후의 내용을 담은 스핀오프를 비정기적으로 연재중.
- 소프테니 : 호화 성우진에 불구하고 판매량은 900장... 더불어 원작자에게도 까였다.
- 슬레이어즈 4기(슬레이어즈 Revolution과, 슬레이어즈 Evolution-R)
- 슬랩 업 파티 : 곤조의 쇠퇴기를 상징하는 작품 중 하나.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엔들리스 에이트 : 이로 인해 교토 애니메이션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카도카와 주주총회에서도 한동안 시끄러웠을 정도. 이후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으로 만회하긴 했지만...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극장판 : 안노가 연출을 거부한데다 가이낙스의 고질병인 '제작비 바닥내고 오리발 내밀기'크리가 재폭발한 것에 스폰서 NHK도 더 이상 끌려다니길 거부했다. 덕분에 타사에 재하청을 주게 되어서 극장판이란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비교하면 TV판이 극장판으로 여겨질 정도로(...) 너무나 퀄리티가 낮다. 게다가 문제는 초반부 거의 20분 이상을 TV판 회상으로 땜질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런 원인은 하청사가 아닌 가이낙스 탓이다. 사실 욕을 먹는 (세계 명작 동화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은 전적으로 가이낙스의 창작이며 퀄리티가 낮아진 것도 5천만엔이나 되는 사전 제작비를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낭비한 것이기 때문.
-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2기(Gyu!) : 수작이었던 1기와 달리 설정파괴가 극심하였다. 이로 인해 시청률도 1기보다 많이 떨어지고 쌍둥이 공주 자체도 2기로 끝나고 (이(異)세계의) 공주 시리즈로 정착될 모처럼의 기회를 날려먹었다.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S : 극악의 작붕난무와 스토리 붕괴로 악명이 높은 작품. 다른 미디어믹스에서는 게임판 성우들을 정사로 여기고 있다.
- 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 보물성 : 제작비 1억 4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 놨더만 월드 와이드 수익이라고 건진게 고작 1억 700만 달러.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디즈니 최악의 흑역사로 꼽혔다. 다만, 흥행 면에서는 빼도 박도 못하는 흑역사이긴 해도 작품성 면에서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 타란의 대모험
- 아마게돈(애니메이션)
- 아침안개의 무녀 TVA : 원작자에 의한 판정.
- 아키칸 : 판매량 부진에 원작은 11권 이후 연중에 드라마 CD는 재생에 문제로 전량회수. 이쯤이면 비범하다.
- 앨리스 인 사이버랜드 OVA : 그중 하편이 제작사 도산된 관계로 상편으로 끝
- 엘리시움 : 제작기간 4년, 제작비 45억. 그리고 총 관객수 4400명. 이렇게까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나온 원더풀 데이즈의 절륜한 포스에 가려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하다못해 화려하게 망해서 길이길이 기억되지도 못한 흑역사 그 자체. 그나마 두 주인공 캐릭터는 KT의 TV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으며 러시아에서 90만 관객이 관람하여 해외 수출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였다.
- 원더바 스타일과 극중의 아이돌 & 성우 유닛 믹스쥬스 - 그 당시 신인이였지만 지금에와서야 모두 잘나가는 성우들로 구성됐지만 결국 이들 4명 모두에게 흑역사(…).
- 원더풀 데이즈 : 이 작품 이후 한국에서 다시 극장판 대작 애니가 만들어지기 까지 수년을 기다려야 했다.
- 유희왕 극장판 빛의 피라미드 : 감독은 유희왕 GX를 감독한 츠지 하츠키로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각본, 제작, 기획을 미국에서 하였기에
양키센스에 버무려져무수한 설정 구멍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미국 개봉 당시 이 영화에서 깜빡한 건 화면 밑에 (카드게임을 주문할) 전화번호를 나오게 하는 것이라며 혹평을 받았다. 국내 더빙판은 번역자의 괴랄한 센스와 작품의 이해도가 떨어져 말도 안되는 이해가 안되는 대화 등... 항목을 직접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그래도 원작 유희왕 애니메이션 비슷하게 수정을해서 그래도 좀 낫다. 온갖 욕을 쳐먹고도 전세계에서 무려 2917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 M-3 특공대 : 성우 퀄리티는 좋았지만 엉성한 그림체, 앞뒤가 안 맞는 스토리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이나즈마 일레븐 3 : 뻥뻥 뚫린 개연성, 쏟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캐릭터성의 부재 등으로 인해 평가와 인기가 나락으로 떨어졌던 작품. 이 작품이 남긴 대표적인 과오는 쿠도 후유카의 설정으로 인해 꼬여버린 엔도 마모루의 노멀 커플링으로 인해 팬들의 눈살이 찌부러지면서,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 이쪽은 수작에 드는 게임과는 극과 극으로 새벽녘보다 유리색같은에 버금가는 작붕에 어설프게 히로인 소개만 하다만 스토리로 흑역사 취급이다. 거기다 DVD판을 작화 수정도 전혀 안 하고 부록으로 피규어를 끼워서 팔았다.
피규어를 샀더니 애니 DVD가 부록. 근데 소장 가치도 없으니 옥션에 팔아야지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 작화로 흥한 원작, 작화로 망한 작품, 원작도 작화만 좋은 편이였지 스토리자체는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은 작품이였는데 애니메이션은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작화를 그려내는 바람에 그대로 망했다.
- 올림포스 가디언 극장판 기간테스의 역습 :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놈의 성우 돌려쓰기 때문에 캐스팅 미스로 남아 흑역사. 몇 명은 TV판에 했던 성우들을 놔두고, 다른 성우로 교체했다. 무엇보다 주인공 트리톤은 성우가 아닌 일반인를 쓴 것이 가장 오점으로 남았다. 참고로 TV판과 그림체도 다르다.
- 장난감 전사 지누 : 숨겨진 흑역사. 40억의 제작비. 한미 합작. 2005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조차 못하고 묻혔으며 이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심지어 네이버 영화나 씨네21에서 검색해봐도 안 나온다(…).
-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애니판 : 판매량은 둘째치고 작화가 역대급으로 무너졌다.
- 전국 바사라 Judge End : 전국 바사라 3을 기반으로 했다고는 하나, 원작인 게임이 아니라 파생 미디어믹스를 애니화했다는 의심을 받았을 정도로 원작과는 전혀 다른 물건. 1990년대 애니만도 못한 저퀄리티의 연출과 작화, 그리고 조악하고 개연성 없이 앞뒤가 맞지 않는 막장 각본에다 원작의 모든 요소들에 무분별하고 작위적인 왜곡과 변조를 가해서 큰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이시다 미츠나리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띄워주기용 발판으로 전락시키는 한편,[5] 창홍일월 외의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무대장치 내지는 배경맨으로 취급해 버리는 최악의 병크를 저질렀다.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거창하게 홍보했던 사카이 타다츠구의 경우는 아예 비중도, 캐릭터성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별다른 이유도 없이 기행만 일삼는 네타 캐릭터로 만들어 버려서 IG판 TVA의 다테군
폭주족가신단 4인조처럼 숨은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기를 기대한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박살냈다.[6] 결국 팬들에게 아예 없는 애니로 찍힘과 동시에 있던 팬들마저 시리즈에서 이탈해 버렸고, 원작에서부터 제작진의 지나친 편애로 까이던 미츠나리의 극렬 안티만 폭증시켰다. 게다가 하필 전국 바사라 시리즈 10주년을 1년 앞둔 시기에 제작된 탓에 10주년이 코앞인데 신작 애니랍시고 만든 게 이따위 쓰레기냐는 맹비난이 쏟아졌음은 물론, 가뜩이나 IG판과 여러 면에서 비교당하던 와중에 전국 바사라 4와 확장팩 전국 바사라 4 황의 애니메이션 파트 제작을 담당한 IG가 TVA와 극장판에서 보여준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 비교당하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결국 종영된 후에는 관심 자체가 사라졌고, 심지어 영미권에서조차 정말로 특이한 취향의 코어 팬이 아니라면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평이 나왔을 정도로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인기와 명성을 벼랑 끝으로 몰아간 관련 미디어믹스 최악의 흑역사로 규정되었다. - 젤다의 전설(애니메이션) : 병맛돋는 작품성은 둘째치고 캐릭터를 완전히 망가뜨려놔서 원작 팬들의 비난과 저주를 한몸에 받았다. 가논이 그냥 병X 같지만 멋없는 오크로 나오고 링크는 아주 잉여 찌질이 백수놈으로 나온다는데서부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젤다가 예쁘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개념찬 여전사로 나오는 것이 유일한 위안. 덕분에 링크는 그저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했다.
익스뀨우스미이이이이 프린세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블러드(극장판) : 2007년작인데 과연 2007년작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처참한 작화 + 동화 퀄리티를 자랑한다. (같은 해에 나온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공의 경계가 있다. 다만 이건 4편까지는 극장판치고는 너무 짧은 러닝타임으로 이래저래 쓴 소리를 들었지만.) TVA라도 까일 소지가 충분한 퀄리티인데 극장판이라는 점 때문에 더 까였다. 웃긴 건 이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연재 20년 기념작이라는 것.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의 국내 더빙판 : 제작진이 원작을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지 페르사는 본래 쿨한 악역인데 오카마 게이로 나오고 본래 중요한 역할였던 루시퍼는 그냥 악역으로 전락하는 등 그다지 평이 좋지 못하다. KBS에서는 '데블파이터'란 제목으로 아침시간대에 방영됐는데,더빙 퀄리티는 멀쩡한데 막판에서 병크가 터져버렸다.멀쩡히 잘 방영하다 주인공인 혜성이 털리는 47화에서 마지막임을 알리는 자막을 넣어버리고 코미를 방영, 이후 진결말이 방영된 건 별나라 요정 코미가 완결된 후, 즉 방영 5개월(…)인 셈. 그리고 2008년도에 재능 TV에서 방영시에는 하필이면 그 48화에 테이프가 음성부 손상으로 인해 사실상 망가져버렸고 덕분에 재능판에선 진짜로 주인공인 혜성이 털리는 걸로 완결(…). 정말인지 이걸 파손시킨 당사자가 마가 끼인 듯 싶다.
- 최유기 1999년작 OVA : 환상마전 이전에 2편짜리 OVA로 나왔다.사실 스토리 자체나 오리지널 캐릭터 염권 등은 악역으로서 밋밋하단 점을 제외하면 크게 흠 잡을 요소는 아니었고, 작화도 이후의 TV판(특히 RELOAD)보다 오히려 훨씬 낫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다만 저팔계의 성우였던 이시다 아키라를 제외한 삼장 일행 3인과 홍해아 진영 등 주조연급 캐릭터들의 성우 캐스팅이나, 심하게 오버스러운 액션씬 연출 등등 여러 요소들 때문에 최유기 시리즈의 첫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흑역사 취급받고 있다. 아예 해외팬들은 이 OVA의 존재 유무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훗날 최유기의 성우진이 저팔계를 제외하고 전부 교체되었고, 이후의 모든 미디어믹스는 교체된 성우진으로 고정되었다. 이렇다보니 이런 사실을 모르고 OVA를 본 팬들의 반응은 이시다 아키라 빼면 건질 게 없는 애니 취급(…).
- 천지수뢰 : 1997년에 SICAF에 파일럿 필름이 나온 국산 합체로봇 애니메이션. 하지만 제작되지 못하고 침몰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천지무용 TVA 2기 : 천지무용의 코어팬들은 전적으로 OVA를 지지하고 라이트 팬들은 TVA 1기가 낫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 TVA 2기는 폭풍처럼 깐다. 퀄리티 부터가 OVA는 고사하고 몇 년 전 방영했던 TVA 1기에도 못미칠 뿐더러 캐릭터를 괴악하게 망가뜨려 놓았고 스토리도 OVA TVA 통틀어 가장 평가가 안좋다.
- 타이타닉 애니메이션 Titanic: La leggenda continua와 The Legend of the Titanic : 국내에서는 Nostalgia Critic가 깐 애니 정도로만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우주쓰레기 급 평가를 받고 있다. 둘 모두 IMDb 평점 1~2점대에서 놀고 있으며,(Titanic: La leggenda continua의 경우 한때 IMDb 최저점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IMDb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건 한마디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영화를 통틀어 최악의 쓰레기로 인증받은 적도 있다는 뜻이다) 둘 중 더한 쓰레기로 평가받는 The Legend of the Titanic의 경우 미국 위키백과에 사상 최악의 애니메이션이라고 당당히 기재되었을 정도.(#)
- 탐정학원Q : 스튜디오 피에로답게 엄청난 작붕과 오리지널 무리수로 방송사와 제작사의 불화로 결국 45화 조기종영. 덕분에 원작은 이러한 애니의 실패로 더 연재해도 상관없을 만화가 2005년에 연재종료. OST 싱글 판매량도 좋지 않고 사운드트랙 판매는 아예 안했다. 단, 성우진 하나 만큼은 굉장히 빵빵하고 더빙 퀄리티도 매우 훌륭한 수준인지라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는 그렇게까지 못 볼 만한 수준은 아니다.
- 테카맨 블레이드의 MISSING LING
-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Key 원작 애니메이션들
- 에어 극장판 : 토에이표 키 애니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안 좋다.
- 클라나드 극장판
- 카논 - 토에이판 : 2002년 제작 당시에는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지 않았으나(사실 토에이판이 게임 작화와 가장 흡사하다) 2006년 제작된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를 자랑하는 교토 애니메이션판과 비교되어 그 이후 흑역사 취급받는다. 비교를 하지 않고 작품 자체로만 따진다면 수준급. 후반부 이야기를 어설프게 처리했던 교토판에 비해 이야기 수습 면에서 높게 평가받기도 한다. 사실 2006년 하루히 시리즈로 절정기에 달했던 교토빠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매도당한 경향이 있다.
- 카 2
- 쿠마미코 :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 거기에 원작의 단점을 상쇄하기는 커녕 이것만 쓸데없이 정성을 들여서 시청자들을 분노케 한 것은 덤이고, 결정적으로 애니메이션판의 오리지널 엔딩이 큰 문제가 되었다. 주인공이 컴플렉스를 극복하기는 커녕 좌절해서 극복을 포기해버리고, 주변에 있는 인물들은 주인공을 도구나 비뚤어진 애정의 대상으로만 보는 식으로 묘사된 최악의 배드엔딩.[7] 이에 시청자들이 분노한 것은 물론, 원작자도 이건 아니라는 언급을 했을 정도였다.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의식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는 불명이나 마지막화의 담당 각본가가 트위터를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자신의 이력에서 해당 작품을 삭제하는 등, 최악의 흑역사 확정.
-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
-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 초짜 감독의 원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든 결과 괴작이 탄생해버렸다. 원작자도 간접적이나마 유감을 표했으며 이걸 보면 프랙탈이 수작으로 보일 정도였다고…
- 파사거성 G 단가이오 : 제반 사정 및 2001년에 나온 애니들(특히 같은 분기), 그리고 미완으로 끝났긴 해도 평작과 수작 사이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전작에 비교되는 탓에 이 작품은 진짜로 대차게 망했다. 그야말로 명실공히 히라노 토시키의 진정한 흑역사.
- 파워퍼프걸(2016년 TV 애니메이션) : 검정고무신 4기와 동일. 특히 전투씬이 여러모로 부실해진데다가 본 작품에서 강조됐던 페미니즘이 오용된 바람에...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무인편 38화 '전뇌전사 폴리곤'(통칭 포켓몬 쇼크) : 이로 인해 폴리곤과 그의 진화체는 애니메이션에 영원히 나오지 못할 처지가 되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은 5개월간 휴방하게 되는 결과를 일으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반열에 들어갈 정도로 매체에서의 처지가 안 좋아졌다. 항목 참조.
- 지진 기술의 사용 : 폴리곤과 마찬가지로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파도타기 기술 사용: 역시 위의 지진과 같이 해일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포켓몬 팬덤에서 동인 애니메이션으로 취급받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 주역인 포켓몬부터 역대 극장판 최악의 민폐갑이고 그 밖에도 스토리를 날림으로 만든 데다가 극악한 설정붕괴까지 나타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5주년 기념 극장판을 기대했던 포덕들을 분노케 한 작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포켓몬스터 XY&Z : 고사성어로 정리하면 용두사미. 비록 베스트위시보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지우의 멋진 모습과 칼로스 리그 우승 떡밥을 잔뜩 뿌려놓아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 칼로스 리그 결승전의 결과로 평가가 급폭락했다.
- 포켓몬스터 썬&문 : XY&Z의 여파도 있을 수 있지만, 여전한 지우의 장기 주인공 집권과 전작과 심하게 비교되는 작화로 방영 전부터 논란이 쏟아지고 있다.
포켓몬 애니의 미래가 어둡다.
- 푸른 늑대의 전설 : 원제는 "은하제국의 흥망 외전-푸른 늑대들의 전설 X"이고, 피닉스 엔터테인먼트가 1996년에 내놓은 OVA다. 캐릭터 디자인은 고바야시 마코토에 기획 PD는 야마키 다이토, 음악은 아마노 마사미치가 맡을 정도로, 스탭진이 대단히 빵빵한 OVA였다. (모르는 분들을 첨언하자면, 위에 언급된 사람들은 자이언트 로보에도 참여한 사람들이다.) 문제는 내용이었는데, 그 실상이 수위가 상당히 높은 하드코어 게이 포르노였던 것. 시리즈물로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1화만 내놓고 제작이 들어가지 않는 걸 봐선 잠정적으로 제작을 중단한 듯 싶다.
- 프랙탈 : 작품 내외적으로 말이 많았다. 코미컬라이즈를 맡은 만화가까지 너무 재미없어서 못 그리겠다고 하소연 했을 정도. 지금은 판매량 단위로 쓰이고 있다.
- 하느님의 메모장 : 원작 팬들은 물론 원작자에게도 빅엿을 먹인 작품으로, 대놓고 원작파괴를 시전한
전형적인 J.C.STAFF 퀄리티의애니메이션. 원작자 스기이 히카루가 애니메이션용 시나리오를 직접 써줬는데도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제작하여 원작자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 결국 9화 무렵부터 원작자의 시나리오를 참고하여 제작했지만 이미 완결이 코앞인지라 개연성까지 무너졌다. BD 판매량도 역시 초회 한정판 500여장, 초동까지 합쳐서 1400장대로 좆ㅋ망ㅋ. - 학교괴담 3화 '나 예쁘니? 입 찢어진 여자'(あたし、きれい? 口裂け女) : 빨간 마스크가 모티브지만 장애인협회의 반발로 미방영 처리되었다. 결국 이 에피소드 대신 1화와 2화를 편집한 총집편이 방영되었다. 현재 예고편만 남아있다. 더빙판은 총 20화가 방영됐는데 19화를 본래 번외편인 목없는 라이더편을 먼저 방영하고 결말을 방영.
- 홍길동 2084 : 제작비가 36억인데 개봉 첫날 관객 264명, 전국 총 관객 4347명. 흥행으로만 봐도 완벽한 흑역사이며 작품성으로 보나 성우진으로 보나 딱히 좋은 것도 아니다(…).
- 헬싱 TVA : 작화, 연출력 모두 OVA판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형편 없었다. 게다가 스토리마저 초반부를 제외하면 원작을 무시한 오리지널. 사실 이건 당시 헬싱의 스토리가 진행 중이었고 애니메이션의 진도가 원작보다 더 빨라서 생긴 문제.
- 화이트 앨범 : 원작파괴. 멀쩡한 원작을 막장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 환상의 에피소드
- 히미코전 : 수려한 오프닝에 낚여서 본편을 보게 된다면...
- 핸드 메이드 마이 OVA : TVA 핸드 메이드 메이의 후속작으로 총 3편으로 계획되었으나 제작사 도산으로 1편으로 끝.
- Banned cartoon :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
- GAD GUARD 2기
- G.I. Joe DIC 버전 : 1989년도에 제작된 선보우 버전과 그 극장판의 후속작이지만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지 못했다. 코브라 커맨더의 성우인 크리스 라타를 제외하곤 성우진이 전부 강판되었고 자탄, 토막스와 자못, 겅호, 로드블럭, 파이어 플라이, 플린트, 립코드 등의 기존 캐릭터들 대부분 강판, 전작에 비해 질낮은 작화, 코브라 커맨더가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는 등 캐붕도 심하고 캐릭터들 색감과 디자인들도 상당히 유치해졌다. 그런데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시청률 유지하고 3년간 방영된 게 신기.
- HEROMAN : 화려한 제작진과 작화,주인공 죠이의 제3의 성스런 캐릭터성과는 달리 평균 1%에도 미치지 않은 형편없는 시청률로 인해 당초 예정이었던 4쿨에서 2쿨로 축소되었으며, 본토인 미국에서조차 결국 외면받았다. 명실공히 스탠 리의 흑역사. 그렇게 오랫동안 외면받다 슈로대 UX에 간신히 참전해서 만회하긴 했지만...
- 또 하나 건진 것이 있다면 이 작품이 바로 코마츠 미카코의 성우로서의 첫 주연 데뷔작으로, 아이돌로 데뷔했다 쓴 맛을 봤던 그녀가 성우로서의 길을 결심한 작품이 되었다.
- RAIL WARS! : 지상파 심의로 인해 원작에 등장하는 테러조직이 모두 잘려나가 시나리오가 꼬여버려 작품의 방향/개연성을 잃고 서비스신 말고는 별 볼일 없는 작품 수준으로 추락한 것을 넘어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부터 애니메이터의 원작자 비하 사건으로 삐걱거렸으며, PS Vita용으로 예정되었던 게임 발매도 취소되는 등 그야말로 안될안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 ToHeart ~Remember My Memories~ : 설정으로는 원작에 가장 충실했으나 작화와 초반 스토리 전개 부진으로 인해 팬들이 등돌린 것이 원인.
- ToHeart2 TVA : 작붕난무와 세븐아크스 화에 못지않은 스토리 붕괴로 인해 전작을 넘지 못하고 추락.
- 1970~1980년대 한국에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 메카닉 디자인(특히 주역 메카)들의 상당수가 일본 애니메이션 및 특촬의 메카닉 디자인을 멋대로 도용한 것들이었다. 그리고 그 절정을 이루는 작품이 1985년작인 비디오레인져 007. 이건 아예 표절 수준을 넘어선 무단 도용이다.[8]
3.1 애니메이션 주제가 및 삽입곡
- 기동전사 Z 건담의 1기 OP Z 시대를 넘어 : 곡 자체는 닐 세다카가 이미 기존에 쓰던 것에 새로 가사를 입히고 록 풍으로 어레인지 한 곡. 1988년도에 재방송할 때에는 2화부터 2기 오프닝이 쓰여서 흑역사 판정. 근데 골 때리는 것은 2009년 12월에 란티스에서 낸 건담 트리뷰트 앨범에 이 곡이 들어가 있다.
가수는 무슨 생각입니까? 사장님!!! - 마법전사 라이너 오프닝 : KBS에 방영했던 애니인데 지상파 특성상 가사가 유치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둘째 치고 가수 미스캐스팅에 음질이 아주 시망이어서 호불호도 없는 누가봐도 명백한 흑역사가 되었다.
음악대장 얼굴에 먹칠을 했다[9] - 바람의 검심 4기 엔딩곡 'the fourth avenue cafe' : 라르크 앙 시엘 의 전 드러머 '사쿠라'의 마약 소지 혐의로 4주밖에 사용되지 못하고 다시 Heart of Sword(니시카와 타카노리(T.M.Revolution) 싱글 3집.)로 엔딩곡이 바뀌었다. 게다가 주제가집에도 수록되지 못하는 등 완전히 흑역사 취급(이것은 극장판 오프닝 '무지개'도 마찬가지. 단 '무지개'는 뒤에 발매된 COMPLETE CD-BOX에는 실렸다). 한국판에서는 아예 짤렸다. 하지만 2006년 라르크 앙 시엘의 결성 15주년 기념으로 재발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 곡도 겨우 싱글로 발매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한국판 오프닝 :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순식간에 정의 타령으로 변모해버렸다! 원곡을 재해석한답시고 용감하게 말아먹었다(…). 첫 소절부터 용감한 그대 천사와 같이…...
에반게리온을 무슨 용자물로 봤냐답도 안 나올 정도로 손발이 오그라지는 게 차라리 중국버전으로 듣는 게 더 낫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대원 재더빙판) 엔딩 승자독식 : 인디 밴드 코인 클래식이 불렀는데 방송 당시 엔딩곡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다가 노래 가사도 만화 내용과 어울리지 않고 화면 매치도 잘 맞지 않는다며 온갖 말을 들었다. 오프닝인 돌고래자리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화면 수정을 하는 선에서 해결된 반면, 승자독식은 결국 방송 도중에 짤리고, 돌고래자리가 오프닝 겸 엔딩곡이 되어버렸다. 김전일 한국판이 비디오판이나 투니버스판 모두 노래 자체는 크게 호평을 받았고 구원의 서는 명곡 취급받는데 승자독식은 온갖 욕만 먹다 중간에 짤렸으니 흑역사 확정.
- 스티븐 유니버스의 한국판 Stronger Than You : 원본에 못 미치는 연기력과 미스캐스팅, 끔찍한 개사로 저주받은 곡 취급을 받는다.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한국판 엔딩 미스틱 아이즈 : 반 파넬역을 맡았던 강수진이 불렀는데 반주부터가 노래방 사운드에다 녹음 상태도 영 안 좋은지 목소리가 울린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성우 인생 최대의 오점이라고 평해서 흑역사 공인.
- 하트 커넥트 오프닝 : BD/DVD에서 새로운 곡으로 교체한다고 한다. 부른 가수가 이 사건에 관련된 eufonius이기에 제작진도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 The Big-O의 1기 오프닝. : 퀸이 불렀던 영화판 플래시 고든을 대놓고 표절. 감독이 그렇게 요구했다고 인터뷰에서 당당히 밝히고 별로 숨길 생각도 없었던 것을 보면 표절보다는 오마주라고 봐야겠지만 예상외로 서양에서 인기를 끌면서 저작권 문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2기부터는 오프닝을 바꾸었고 수출판은 오프닝 자체가 다르다.
3.2 설정
- 맛의 달인 초반부의 찌질한 카이바라 유우잔.
- 모로사와 치아키의 각본개입으로 인한 지나친 BL화. GEAR전사 덴도의 등장인물 스바루 TS 의혹이 대표적으로 이 사건은 당시 메인 각본진이었던 코바야시 야스코가 중간에 그만두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집필하기 전까지 선라이즈와 연을 끊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이후의 프로젝트 Z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의 데빌 사탄6의 머리. 본래 굉장히 무섭게 생긴 머리와 정상적인 로봇의 머리 2개가 있었는데 전자의 경우 합체신 마지막에 클로즈업을 해준다. 그런데 TV를 보던 어린아이들이 그걸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래서 항의전화가 빗발쳤고 결국 무섭게 생긴 머리는 아예 등장을 안하더니 나중에는 합체신에서도 수정되게 된다.
-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에서의 전반적인 페르소나에 관한 설정. 페르소나 4의 설정과 심하게 충돌한다.
4 해외 작품들의 국내판 흑역사
4.1 극우 설정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전범 사진을 대놓고 등장시킨 정신나간 작품으로,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판권만 들여오고 애니플러스 방영은 하지 않은 작품.
-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 애니플러스에서 사상 최초로 국내 방영 전면취소를 결정하고 이를 당당히 공지사항에 알린 작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진격의 거인: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면서 대박을 치고 일반인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대호평 아래 종영되었으나 종영 이후 얼마 안 가 원작자의 커밍아웃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순식간에 등을 돌렸다. 애니플러스에서도 BD 정발을 계획했지만 순식간에 잠정보류가 결정되었고, 전승택 대표도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모노가타리 시리즈 밖에는 발매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아예 취소된 듯 하다. 특이할 점이라면 이 경우는 위 작품들과는 달리 작품 자체보단 작가의 성향이 더 문제가 되었기에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해당 작품들이 모두 제이제이미디어웍스 판권작인 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이런 작품들이 2010년대 중반에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게 문제다. 유사한 논란을 겪은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도 이 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다.그래도 아예 방영을 취소한 소니애니와는 다르게 총집편 극장판도 국내 상영하고 원작도 꾸준히 정발중이다.
4.2 발더빙
- 가면라이더 오즈 : 하트 캐치 프리큐어! 보다도 더 심한 흑역사 더빙이다. 히로인에 데뷔한지 한달도 안된 대원 3기를 캐스팅 했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한가?
- 신세기 에반게리온 더빙판: 자문자답을 포함한 중복 캐스팅은 물론이요 편집도 엉망진창이었고 번역 면에서도 오역과 의역이 심했다. 그 외에도 캐릭터 이름 개명도 악평이 자자했고, 한국판 잔혹한 천사의 테제도 원곡을 무시하고 새로 다시 쓴 듯한 가사와 녹음 문제 때문에 흑역사 취급받는 중. 그나마 똑같이 쓰레기급 발더빙으로 욕먹은 모 애니 비디오판은 지상파 재더빙판이 존재했기 때문에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었던 반면에 에바는 그런 것도 없이 이 비디오판이 유일한 한국어 더빙판이었던 데다 특히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바라는 점도 작용되었기 때문에 결국 더빙빠들에게조차 외면받아서 그들이 자막방송을 옹호하는 몇 안되는 작품이 되어버렸고, 이후 2004년 7월에 애니원에서 방영된 리뉴얼판(자막방송)을 기점으로 에바는 두 번 다신 더빙되지 않았다. 심지어 투니버스에서도 에반게리온: 서를 더빙하지 않고 SUPER ACTION 자막판을 그대로 방영했다. 원피스 극장판처럼 투니에서는 더빙, 슈퍼액션에서는 자막으로 방영한 사례도 있는데 말이다. (사실 리뉴얼판 DVD나 애니원 자막판도 전체적으로 오역과 오타와 직역이 산재했고 일부 고유명사 표기가 일관성이 없는 등 자막 퀄리티가 썩 좋진 않았지만 다들 "그래도 자막판으로 볼 수 있는 게 어디야..."라고 하는 분위기. 오죽했을까.)
- 심슨 가족 투니버스 더빙판 시즌 11 : 시즌 10까지 자막방송을 하다가 시즌 11에서 첫 더빙방송을 추진했는데, 일부 미스 캐스팅 및 캐릭터 해석 실패, 투니버스 더빙작답지 않은 중복 캐스팅 등 여러 문제들이 겹쳐서 첫 화 방영부터 더빙까들은 물론이고 성덕들마저 혹평 일색이었다. 결국 더빙판은 본방 한 번 나가고 나선 그걸로 끝(...). 그 이후 시즌 11을 먼저 자막판으로 재제작해서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방영한 시즌 12부터 다시 자막방송을 함에 따라 빼도박도 못한 흑역사가 되었다.
-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 기존 투니버스 TV판의 주인공 성우를 개그맨으로 교체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질렀다. 히로인 성우 역시 연예인.[10] 더빙팬들조차도 원작 훼손을 뛰어넘어서 테러 취급하는 분위기.
- 아이엠스타 : 미르 역의 유인나 한정.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애니박스 더빙판: KBS판의 성우진을 모조리 갈아치웠고,용자물 출연경력이 튼실했던 르네의 배정미를빼면[11] 전체적으로 중복과 발연기가 심해서 초창기 애니박스 방영작들 중에서도 아주 제대로 망한 작품. 심지어 주인공 성우가 반성하겠다고 사과했을 정도.
- 프레쉬 프리큐어! 41화: 이쪽은 발더빙이라기보다는 더빙퀄리티 자체로만 보면 준수하기에 방송사고에 해당되지만 2011년 10월 17일에 41화가 방영되었는데 이날 편집이 잘못되었는지 중간 아이캐치 이후로 자막도 없이 원어가 나오는 충공깽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황태훈 PD의 최대 흑역사이자 동시에 황태훈 PD가 그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이미지에 먹칠을 한 사건 중 하나.[12] 그것도 모자라 대원은 42화의 43화 예고편에서 일본어에 자막을 덮어 씌우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나마 황태훈 PD가 걸출한 수많은 개념작들을 쏟아내었기에 망정이지...
- 포켓몬스터 무인편 미방영된 260~274화: 성도 리그 등 사토시(지우)와 시게루(바람)의 대결이 남아있으며 최종화까지 겨우 15화를 남긴 상황에서 조기 종영되었다. 이후 국내에서의 포켓몬스터는 대원미디어/게임사업부의 병크까지 겹쳐져 포켓몬 코리아 이전까지 짧고도 긴 암흑기를 겪는다. [13] [14]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부터 포켓몬스터 XY 시즌 1까지 : 포켓몬스터 국내 더빙판 외주제작사가 이 시즌부터 프로웍스에서 영상 네트워크로 바뀌고 최옥주가 연출을 맡음으로 인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쓰레기 애니를 국내 방영판에서 성우로 살린 애니에 비교하면 이쪽은 쓰레기 애니를 국내 방영판에서 배로 말아먹은 애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이 많았던 베스트위시 후에도 대원에서 걸출한 퀄리티로 뽑았던 극장판을 재더빙하면서 레귤러 성우진을 전부 갈아치우고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졌다. 중복이나 성우 캐스팅 폭도 대원판 극장판보다 훨씬 심하고 좁은 탓에 이 또한 비판이 쏟아졌다. XY도 오역 및 성우 캐스팅 부분에서 비판을 들었던 탓에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15] 이후 시즌 2부터 계인선 PD가 맡기 시작한 뒤부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다.
- 하트 캐치 프리큐어!: 외부 성우가 3명밖에 없었고[16] 대원방송의 전속 도배로 인한 프리큐어 시리즈 사상 최악의 더빙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자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방영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초호화 성우진에 맞물리면서 희생당한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현 시점에서 주역 프리큐어에 대원 자사 성우와 전속 성우로 전부 캐스팅한 게 이 작품이 유일하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3:미스 캐스팅 노래더빙이 문제이며메인 6과 디스코드를 제외한 성우를 다 바꾸고 노래더빙은 메인 6성우를 쓰지않고 따로 다른 사람으로 한다.노래 부를께 원래랑 갭이 심하다
귀갱 수준이라 하면 된다
4.3 기타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시리즈 - 흔히들 제목이 같으니 똑같은 시리즈라고는 말하지만, 실상은 제작국도 다르고[17] 원제도 내용도 다른 애니를 한국에서 수입하고 더빙해서 억지로 묶은 극장용 애니메이션들.
- 왔다! 뚱냥이(원제 : 오요네코 부냥) - 한국 니켈로디언에서 최초로 방영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지만, 국내 웹에서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은 데다 니켈로디언과는 어울리지 않고 닉에서 간판으로 밀어주는 애니가 아니라서 흑역사 인증.
5 사건
- 경무대 똥통 사건
- 만화 검열제
- 정병섭군 자살사건
- 에닉스 내부소동
- 청소년보호법 파동 및 천국의 신화 사건: 정병섭 군 자살 사건 다음으로 한국만화계를 작살낼 뻔한 사건이다. 맨 처음은 일진이라며 삥뜯은 고딩들의 짓거리를 일본 만화 로쿠데나시 블루스 탓으로 돌리더니만 갑자기 천국의 신화 탓으로 파워업(??) 하더니만 검찰은 이현세, 이두호, 강철수같은 만화가들을 입건하며 스포츠 연재만화들이 반발 속에 1달 장기 연재 중단까지 벌였다. 이두호 화백은 객주, 째마리같은 자신의 작품 속 살인 장면을 가라키며 당신 아이들에게 이런 거 보여줄 수 있습니까? 설레발치던 여자 검사에게 "당신은 술담배를 아예 피하고 뉴스나 세상 살면서 겪은 욕설과 사건사고를 아이들에게 죄다 가리고 안 보이고 안 가르치며 사나 보군요?"라는 말로 반격하면서 검사가 멍때리고 반론도 못했다. 결국 이현세는 1998년에 벌금형을 선고받다가 수없이 항소하여 대법원까지 가서 싸우다 2003년에야 무죄 판결이 났다.
- 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
- 하이스코어 걸 저작권 침해 사건 : 애니메이션화 이야기까지 나오던 찰나 스퀘어 에닉스가 SNK 플레이모어의 저작권을 계속해서 무시해온 것이 화근이 되어 고소미를 먹고 사건이 검찰청까지 가버렸으며 연재중단과 함께 기존 발행됐던 단행본은 전권 회수조치되었다.
-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6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 기동전사 건담 UC의 모나한 바하로 : 어떤 의미로 본작 최대의 흑막이지만, OVA판에선 아예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 따라서 사이드 공영권 관련 설정도 프론탈의 사상 정도로만 넘어갔다.
- 기동전사 건담 UC의 마하디 가베이 : 인종차별이란 세계적으로 극도로 민감하고 위험한 사상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라 OVA에선 본작 시작전에 이미 죽은 것으로 나오며, 가베이 일가 관련 에피소드도 인종차별적인 성향은 사라지고 지온의 망령스런 성향이 이를 대체했다. 마하디 가베이와 더불어 가베이 일가는 로니 가베이를 제외하고 다 삭제되어 샴블로도 4인승에서 1인승으로 설정이 변했다.
- 로젠 메이든 구 애니메이션의 바라스이쇼 : 구연재판과, 구애니, 신연재판과의 설정을 꼬이게 만든 원흉. 신연재판에 나온 키라키쇼가 미친년 포스
(인형 주제에)색기를 시전하면서 더더욱 암흑으로 떨어졌다.(...) -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효우마(동산도령) : 작중에 보여준 베이실력이 어중간한 건 둘째치고 떡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로 전락한 캐릭터.
- 미나미가의 후유키 : 오리지널 캐릭인데 정작 비중이…
- 크레용 신짱의 교다 도쿠로(애니판 한정) : 마츠자카 우메의 연인. 원작에서 폭탄 테러에 휘말려 사망한다는 충격과 공포급 전개를 보여준 까닭에 결국 애니에서는 칠레로 간 이후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 클라나드의 히이라기 캇페이 : 게임과 마찬가지로 흑역사. 애니에서는 아예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
7 동인행사/동인 관련
- ACA 전국만화동아리연합 행사 : 후발주자인 코믹월드보다도 연혁이 오래된 한국 동인행사였지만 코믹월드의 공세 끝에 결국 짜부라져서 2000년대 초반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다.
-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 : 일본 동인판 정병섭군 자살사건.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이 사건 때문에 언론에서 코미케가 지탄을 받은적도 있다.
- 서드플레이스 : 코믹월드의 대안행사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서드플레이스 공금 횡령 사건으로 붕붕펑.
- 코믹마트 1회 : 각종 구설수 끝에 일단 개최는 했지만...
- 코믹스피리츠 : 약칭 코스피. 행사 자체는 그럭저럭이었는데 망해서 이제 코스피라고 하면 오덕이고 일반인이고 주식시장만 떠올린다. 안습.
8 흑역사를 뛰어넘은 범법레벨
- 그 외 표절 관련 작품에 대해서는 표절/그림 참고.
-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모든 해적판 만화들.
- 김치 전사 : {전설급} 이 문서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건 머리부터 발끝까지 존재하는 그 자체가 흑역사이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게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왜 까이는 지를 알고 싶다면 김치 전사/비판 참조.
- 슈퍼차일드 : 드래곤볼의 열화 짝퉁. 주제곡은 일본 특촬물 유성인간 존의 것을 표절했다.
- 슬램덩크 2부 : 대만에서 원작의 결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낸 해적판.
-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 캐릭터 표절로 작가 작품목록에서 빠져있다.
- 아웃복서 : 더 파이팅 표절
- 이자혜 성폭행 사주 사건 : 웹툰 미지의 세계의 작가이자혜가 과거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사주하고 방조했던 사실이 드러난 사건 사건. 급진적 페미니즘를 표방하며 과격한 언행을 서슴지않던 작가의 평소 행실 때문에 더욱 큰 파장이 일었다.
- 로봇 트윈스 개그특공대 : 맹구가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으나 캐릭터 대부분이 무적강인 다이탄3 표절이다.
- 악바리 : 으랏차차 짠돌이네를 그대로 베낀 작품.
- 와피스 : 원피스를 그대로 베낀 정신나간 작품.
위의 김치 전사가 제자이면 이쪽은 스승님이시다. 그리고 그 제자가 청출어람을 하는데...더 어이없는 것은 제작진들이 원피스를 전혀 베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 - 김청기의 수많은 표절 흔적들 : 김청기가 맡은 로보트 태권V, 우뢰매 시리즈도 메카닉 표절이 있긴 했지만 이건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영원한 현재진행형.
- 하이북스 : 21세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 해적판 전문 출판사. 80년대도 아니고 국내에도 저작권 개념이 확립된 21세기에 해적판 전문 출판사가 활동했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거기에다 이곳에서 해적으로 내놓은 책들 중에는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들장미 소녀 캔디, 왕가의 문장, 스파이럴 등 거물급 작품들이 수두룩했다. 특히 강철의 연금술사가 정발 되기 몇 달 전에 해적판을 내놓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한 사건은 레전설. 천하의 개쌍놈들이 따로 없다. 게다가 동인지까지 불법 번역해서 내놓고 있는 실정.
- 합동출판사 : 1960~1970년대 만화가들의 악몽이나 다름없는 존재. 1967년 경쟁사들을 대본소 시장에서 퇴출시켜 독점체제를 구축한 이래, 경쟁사 말려죽이기, 만화가 착취 및 매장, 표절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리고 이런 횡포는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다. 1980년대 초반에 사업이 기울면서 사라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 헝그리 베스트 5 : 슬램덩크 표절
- Y세대 제갈공두 : 크레용 신짱을 그대로 베꼈다. 그 때문인지 후반에는 자기비판적인 내용을 그렸다.
- ↑ 특히 흑역사는 병크와는 다른 단어이므로 병크 취급받는 사건사고에 대해선 다른 항목을 참고.
- ↑ 이것의 영향인지 작가가 새로 연재하는 토리코에서는 여캐의 등장비율이 적다(…).
- ↑ 다만, 교토에 위치하는 국제만화박물관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미디어 믹스의 사례로 스즈미야 하루히 관련 미디어 믹스를 전시해놓고 있는데 그곳에는 해당 코믹스판이 전시되어 있다.
- ↑ 거기다 동시기에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니세코이는 그 미친 스케줄에서 넘사벽의 작화를 보여주면서 더욱 까였다. 이 무슨 편애냐면서...
- ↑ 이 때문에 각 주역 캐릭터들의 담당 성우들마저 쓴소리를 쏟아냈을 정도였다. 특히 마사무네 역의 나카이 카즈야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JE의 마사무네에 대해 전례없이 꼴사나운 모습이라며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많이 쇼크였다고 언급했고, 미츠나리 역의 세키 토모카즈는 대놓고 원작 제작진의 지나친 각본 개입을 비판하기도 했으며 호시 소이치로도 캐릭터들의 (비중 배분의) 밸런스가 이상한 것 같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
- ↑ 그래도 게임판에 타다츠구의 참전을 희망하는 팬들도 제법 많고(다만 타다츠구는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여서 게임판 참전 예정이 없다는 코바야시 PD의 언급 때문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성우나 작중에서 보여준
기행네타 캐릭터로서의 면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캐릭터 자체는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이기는 하다. - ↑ 게다가 원작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큰 논란을 불러온 측면도 있다.
- ↑ 실제로 당시 대원동화(現 대원씨아이) 대표였던 정욱은 구속되어 한동안 옥살이하다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 ↑ 오프닝과 엔딩 모두 기존에 발매된 곡에 가사를 바꿨다.
- ↑ 참고로 이 극장판의 히로인의 일판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다. 그리고 주인공의 일판 성우는 연예인 더빙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한 야마데라 코이치.
- ↑ 다른 배역도 소수 괜찮은 평가도있으나 배정미 만이 유일하게 호오가 안갈리는 배역이였다.
- ↑ 그러나 이 사건은 현재 성우 갤러리가 아니면 언급되지 않는데다가 프리큐어 시리즈 최악의 더빙작이 돼버린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게 묻혀진 상태. 허나 그 이후...
- ↑ 사실 포켓몬스터 더빙판이 재능판과 SBS 둘 다 중복이 매우 심한건 둘째치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 ↑ 당시 계약 상 지금도 이 에피소드들은 SBS에서 방영해 주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국내 방영이 불가능하다.
- ↑ 특히 김현지 성우가 이러한 마구잡이 캐스팅의 대표적 피해자. 재더빙 극장판에서 메인 히로인들의 대타 성우로 들어간 뒤 XY에서 메인 히로인인 세레나를 또 맡아서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었다.
- ↑ 홍수정, 박신희, 안정현이 전부, 그 중 앞의 2명은 단역만 맡은 정도였으며 안정현은 메인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조연급 인물이며 주연급 인물들은 거의 대원 성우가 담당했다.
- ↑ 1탄은 독일에서 나왔고, 2~4탄은 각각 미국/인도 합작, 말레이시아, 멕시코 제작 영화이며, 특히 2016년 2월 18일에 개봉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 치킨 히어로는 사실 멕시코 애니메이션 Una Película de Huevos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