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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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판교고등학교
개교2011년 3월 1일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1,2학년 남녀 합반)
교장2대 김길선
교목소나무
교화백일홍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257
학교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011년에 판교신도시의 개발로 개교했으며, 2016년 현재 1학년 공통과정 8개 학급, 2학년 인문 4학급과 자연 4학급, 3학년 인문 4학급과 자연 4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1학년은 249명, 2학년 인문계열은 121명, 자연계열은 111명, 3학년 인문계열은 152명, 자연계열은 80명으로 총 학생수는 713명이다. 보통 총 학생수가 1000명이 넘어가는 분당구 소재의 일반계 고등학교들보다는 학생수가 적은 편이다. 교직원은 관리직[1], 교사직 52명에 일반직 14명, 총 66명이 재직하고 있다. 2016년 3월 1일자로 판교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2 학교연혁

2011.01.10삼평고등학교 24학급 설립인가
2011.03.01개교 및 초대 최낙성 교장 취임
2011.03.03제 1회 입학식 (7학급 219명 입학)
2012.03.02제 2회 입학식 (8학급 253명 입학) [2]
2013.03.04제 3회 입학식 (8학급 248명 입학)
2014.02.06제 1회 졸업장 수여식(7학급 187명 졸업) 32명 증발
2014.03.03제 4회 입학식 (8학급 244명 입학)
2015.02.04제 2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23명 졸업) 30명 증발
2015.03.01제 2대 교장 김길선 교장 부임
2015.03.01제 5회 입학식(8학급 249명 입학)
2016.01.26교명 판교고등학교로 변경 허가
2016.02.03제 3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33명 졸업) 15명 증발
2016.03.01판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6.03.02제 6회 입학식

3 상징

3.1 교훈

정직(正直), 창의(創意), 지성(知性)

3.2 교육목표

"세계로! 미래로! 꿈을 향한 창의적 삼평인 육성"

3.3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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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세 원(동그라미)는 세상을 이루는 세가지 땅(지평-빨강색 원),
물(수평-파랑색 원), 하늘(공평-주황색 원)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판교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를 뜻한다.

1. 원의 각기 다른 크기는 기능이나 역할이 다름을 의미하고
2. 세 원을 연결하는 선은 참여와 소통을 의미한다.
3. 세 원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같은 색의 화살표는 응집과 결속을 상징한다. 이전 교표와 내용이 달라진 게 없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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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무들 중 하나로 목재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강인하고 무늬가 아름답다. 관상용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이용되는 소나무를 교목(校木)으로 정한 데에는
학생들에게 전통적 아름다움과 그 실용성을 본받으라는 의미이다. 또한 세계적 인재로 발돋움하는
삼평인의 기상과 신념을 소나무로 나타내고자 함이다.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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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나무였다가 배기롱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했으며 '붉은빛 꽃이 백일 동안 피어 있는 나무'란 뜻이다.
원뿔처럼 꽃대의 아래에서 위로 꽃이 피어 올라가면서 피고지기를 반복하는데, 언뜻 보기에는 계속하여 피어 있는 듯 보인다.
꽃말은 '떠나는 벗을 그리워하다.'이다. 이를 통하여 삼평인의 인성적 면모를 상징하며 동시에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3.6 교가

작사 : 최낙성 작곡 : 박혜경
너와 나 하나되는 우리의 꿈이

나날이 새롭게 영글어가는 곳
바르고 참된 마음 갈고 닦아서
온누리에 퍼져라 희망의 씨여
밝은 슬기로
겨레의 빛이되리라
아 - 아 진리의 터전 자랑스런 삼평고

3.7 교복

39457572_1_1439996438_w640.jpg 동복
39457572_2_1439996438_w640.jpg 하복

4 여담

  • 학교가 처음으로 개학을 했을 당시에도, 공사가 100% 마무리 된 것은 아니였다. 교실에는 ppt스크린이 미설치된 상태였고 음악실에는 책걸상이 없는 상태였고, 피아노만 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학생들은 모두 바닥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다고한다.
  • 1기 멤버가 가장 진학률이 우수했다고 알려진다. 그러나 2기를 시작으로 점차 학교의 위신은 떨어져만 가고... 하지만 3기에는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서울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높았다.
  •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나, 2기까진 남성 테너부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학생 및 학교측과 박 모 음악선생님의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해체.
  • 조 모 도덕선생님의 수업시간 중, 공자의 대한 설명 중에서 사랑을 나누었다는 '야합' 드립을 치신 뒤, 졸업할 때 까지 두고두고 회자 되었다. 2016년 현재 생활과 윤리, 철학, 윤리와 사상 선생님들 중 조씨 성을 가지신 분이 없기에 다른 학교로 발령 받으신 듯 하다. 조 모선생님은 1기 부터 계셨기 때문에 다른 학교로 발령 받았을 것이다. 학교홈페이지 교직원 소개 부분에서 16학년도 교직원이 갱신되지 않아 15학년도 교직원 명단이 남아있는데 15학년도 교직원 명단에서도 없는 것을 보아 이미 15학년도에 전근간것으로 추정된다.
  • 1기, 즉 2011년에 교복 동복을 선정을 위한 투표가 이루어졌고 2기에 교복 하복을 위한 투표가 강당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것은 강당에서 보여주었던 교복과 실제로 교복점에서 판매된 교복의 디자인이 매우 달랐던 것이었다. 물론 학교측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체육관에 샤워실이 있긴하지만, 샤워실이 있다고 알려진 뒤 일주일 후 봉인되었다. 난 쓴 기억이 있는데?
  • 도서관에는 앉아서 책을 읽기 위한 마루가 있다. 열선이 설치되어 있긴 하나, 겨울에 난방도 안틀어주는데 이걸 틀어줄 리가 있겠는가.
  • 휴지 자판기가 층마다 설치되어있다. 이 휴지의 뒷면에는 사용 용도가 적혀있는데, 그 중 하나는 컴퓨터. 그걸 보면서 남학우들은 낄낄거린다. 또한 4층(3학년 교실)의 자판기에는 스타킹 또한 비치되어 있다.
  • 제 2회 학생회장 선거후보를 모집할 당시, 후보가 단 둘밖에 없는 상황으로 회장, 아니면 부회장인 상황이였었고, 그것을 매우 불합리하게 본 어느 남학우가 후보로 신청을 하였고,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선거운동 때 말가면을 쓴 추종자들과 함께 개드립을 치며 다니는 해프닝도 있었다. 물론 선거에서 광탈했다.
  • 학교 내에 매점이 없다 이 때문에 학교 앞 GS25에는 늘 삼평고 학생들이 붐비는 편.홈플러스도 있다 그렇기에 1,2기를 비롯해 학생회장 선거에서 자판기 설치 떡밥이 자주 등장했다. 그 문제로 초대 학생회장이 골머리를 앓았었다. 5기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기호 7번의 모 후보가 e-스포츠리그 개최와 함께 매점 설치를 주장하기도 했으나 낙선하고 말았다.
  • 정문 외에 다른 문은 존재하지 않으며 외진곳도 없다. 그래서 오히려 학교 내 화장실 등잔밑이 어두운법 이나 인근 상가나 아파트 단지에서 흡연을 많이 한다.
  • 학교 설립 전엔 가명이 사송고등학교 였다 기사
  • 2기땐 원어민 교사를 운중고등학교와 번갈아썼다...(일주일에 3번은 운중고, 두 번은 삼평고..이런식으로) 이는 3기까지 지속되었다.
  • 2012년도까진 양호실, 양호선생님이 없었으며 2013년도까지는 사서선생님도 없었다. 다치면 교무실가서 스스로 구급상자를 열어 치료했다.
  • 영화 감기와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를 촬영하기도 했다. 당시 닥치고 패밀리를 1학년 교실에서 촬영하였는데, KBS측에서 촬영만 해놓고 뒷정리는 나몰라라하고 가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당시에 빡돈 반장이 KBS측에 항의하였고 고쳐졌으나 다시 재발했다. 최근엔 tvn드라마 기억을 촬영했다.
  • 2년에 한번씩 삼평제라는 이름의 학교 축제를 한다. 사실 원래 이름은 삼평 어울림한마당이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작명센스 참 뭐하다. 판교고로 교명이 전환되면서 판교제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삼평중학교 학생들과 인근 이매동 지역에 사는 매송중, 이매중 학생들로 주로 구성이 되지만(3기 입학생 기준 약 50여명 정도의 학생이 삼평중학교 졸업생이었다.), 분당의 평준화로 인해 서현고, 낙생고 등을 쓰고 떨어진 밀린 애들이 많이 온다. 분당에서 돌마고를 비롯해 거의 지망을 안하는 학교로 돌마고는 그래도 내신 받으러 가는 애들도 있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도 적어서 의외로 내신따기가 힘들다. 또한 돌마고를 안전빵으로 2지망에 쓰는 중3들이 많아졌기에 돌마고에도 밀린다. 가까워서 지망한 학생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8지망 이하가 대부분.
  • 2015년 ebsi 물리강사 차영이 부임해 왔다
  • 학교내 작은 연못이 있다. 가끔씩 물도 갈아준다 여타 학교의 호수가 그렇듯 가끔씩 머큐리(교내 과학동아리)의 해부 실험 후 매장 장소로 애용된다. 학생들이 가래침과 급식 남은것을 금붕어들에게 뿌려주기도 한다 원래는 물고기가 엄청 많았다. 그런데 이 친환경이 개쩌는 배경 때문에 아리따운 백로카리스마 대빵큰오리들이 날아와 하나둘씩 물고기를 채갔다. 가끔씩 호수를 멍하게 보다보면 백로와 눈이 마주친다. 사람은 신경 안 쓰고 와서 맛있게 먹는다. 잘 먹는다.... 쟤네 비싼데...
  • 주차장 쪽에 보면 자그마한 텃밭이 있다. 배추도 있고 상추도 있다. 초기 배아트리체 동아리에서 비싼 판교 땅에 남아있는 땅을 보고 탄식하며 텃밭을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먹지는 않는 듯 초대 교장이 여기서 밭농사를 했다 카더라
  • 일부 학교들이 고학년일 수록 낮은 층에 교실이 있는데 반해 이 학교는 고층이 고학년이다 노인학대
  • 2016년 2월 27일자로 기존에 있던 삼평고등학교 간판 철거공사 및 판교고등학교로 교체공사를 하였다. 교복의 교표도 바꾸고 학생증도 바뀌고 교직원증도 바뀌었다.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 삼평고에서 판교고로 교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새 교표가 적용되었고 넥타이에서 삼평고 시절의 교표가 빠졌다.
  • 삼평고 시절의 교표가 CJ 마크와 닮았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13년 기준 1학년 1반 담임교사가 약 4월 경 반톡에 음란물 사이트 주소를 올린 사건이 있었다. 그 교사가 사임하는 선에서 일이 마무리되었다. 사실 사임은 아니고 다른학교로 전근을 갔다 공무원은 이런일로 안짤려
  • 2016년 6월 초, 강당(체육관)의 무대쪽 천장 일부분이 떨어졌다.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고 반쫌 붙어있는 상태이다.

5 교통편

  • 학교 건너편 정류장(05-209)에는 75번, 602번, 55번, 390번이 다닌다. 75번은 배차간격이 20분이 넘다보니 아무도 이용을 안하고(...) 서현, 수내지역 학생들은 주로 602번을 이용하는 편이다. 정자, 미금 지역 학생들은 390번을 주로 이용한다. 380번도 정자역과 미금역에서 정차하지만, 서판교 지역을 지나 빙 돌아서 오기 때문에 390번의 이용률이 훨씬 높다.
  • GS25 앞 정류장(05-185)에는 73-1번, 812번, 5번, 55번, 101번, 330번, 350번, 380번, 390번, 9005번이 다닌다. 야탑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300번대(330번,350번, 380번)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편.
  •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신분당선, 경강선 판교역이다.
  1. 교장, 교감
  2. 2012년 삼평고 신입생 안내 책자에는 1기 신입생 217명, 2기 신입생 264명, 2학년 진급 200명이라 기재되어있다 그와중에 17명 소멸 본격 서바이벌 고등학교 추가적으로 경기교육청의 보도자료에는 1기 224명 개교로 적혀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