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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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등학교
Yatap High School
野塔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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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87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경암학원
교장 이충휘
교감 김용덕
교훈 진실
상징 교목 : 은행나무
학생 수 856명
(2015. 4. 1.)
교직원 수 76명
(2015. 4. 1.)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738 (야탑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사립 등산 고등학교. 야탑초-야탑중-언덕고 야탑인생의 정점을 찍다 등산으로 마무리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86년 12월 3일 : 학교 설립 인가 (학년당 6학급:총 18학급)
  • 2003년 9월 25일 : 경암홀 개관식
  • 2006년 9월 7일 : 학교 도서관 개관
  • 2006년 9월 7일 : 명정관 개관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 교훈 : 진실
  • 이사장설립훈 : 日日學 日日新 - 날마다 배우고 새로워져야 한다.
  • 엄홍길 :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허락하는 것이고 하나가 되어야한다.

3.2 학교 상징

  •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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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푸르른 꿈을 향한 우리의 배움터

희망의 등대되어 세상을 밝히리라
창조의 터전 위에 젊은 이상 펼치니
드높이 솟아라 우리 야탑고

맹산의 푸른 정기 듬뿍 받아서
겨레와 나라 위한 등불을 밝히리라
청아한 솔향기 탑골에 퍼지니
세계에 솟아라 우리 야탑고

3.4 교복

4 학교 특징

  • 야구부가 유명한 학교로 운동장에서 야구연습하는 것을 종종매일 볼수있다.

가끔가다 운동장이 아니라 언덕을 오르락 내리는 훈련도 가끔볼수있다고한다...

  • 고3학생들이 수능예비소집일날 반별로 언덕을 내려가면서 1,2학년들이 박수를 쳐준다.
  • 10년도 남자의 자격을 중간고사가 끝나고 촬영했다. 그때당시 1학년 3반과 4반이 촬영했다.
  • 9시 등교를 시행하지 않는 경기도에서 몇 안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 정해진 등교시간은 7시 50분, 하지만 정문에서부터 올라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7시 40분까지는 정문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입실할 수 있다...빠르게 걷거나 2학년 이과반일 경우에는 5분이면 도착하긴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케바케
  • 거리가 가까운 탓인지 하탑중 학생들이 많이 온다. 2016학년도 신입생 315명 중 105명 가량이 하탑중 졸업생이라고...이쯤되면 하탑고
  • 주변에 유흥시설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끽해봤자 편의점이나 이삭토스트?? 그 외에는 전부 공장들이랑 산, 버스들만 보이는 광경을 볼수 있을것이다..이게 학교야 수용소야 심지어 와본사람은 알겠지만 교실도 감옥같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야탑역에 가거나 야탑역 중간에 있는 아이닉스 피시방에 간다. 그럴바에는 중앙도서관으로 가서 공부나 더 해 요즘은 퍼플팝이라는 새로운 피시방이 생겨서 그곳으로 간다 카더라
  • 야경이 속된말로 죽인다. 야자하다 잠깐 나와서 해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그런 장관이 없다.
  • 학교에서 크고 높은 탑이 맑은날에는 5층에서 보인다. 해가 떨어지면 조명이 켜져서 매우 아름답게 솟은 자태를 볼 수 있다.
  • 학교가 어느정도로 높은 고도에 있는지는 몰라도 야탑역과 학교내의 온도차가 꽤 많이 난다. 선생님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겨울비가 내리는 날에 차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그 비가 눈으로 바뀐다고 한다. 본격 태백산맥
  • 냉난방시설이 잘 되어있다. 중앙통제긴 한데 온도와 풍속을 교실에서 조절할 수 있다보니깐 여름때 허구한날 학생들이 18`C로 맞춰놔서 추위를 잘 타는 학생은 여름에 가디건을 매일 챙겨간다. 그래서 여름에 냉방병이 유행하기도 한다. 반대로는 겨울에 너무 난방이 잘되서 마이랑 조끼를 벗기도 한다. 그러니 적정수준으로 맞춰서 틀도록 하자
  • 2016년 여름방학에 야탑고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화장실개선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로인해 방학이 1주일가량 늘고, 개학한 다음 3일동안도 단축수업을 진행한다지만 그때까지 절대 안끝날거같다... 2016년 9월 현재는 다 끝난 상태이지만...남여 화장실이 층마다 분리되어 있다..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4.1 언덕

  • 언덕이 굉장히 높다. 아침마다 힘들게 등교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으며 여학생들은 3년을 다니면 다리에 알이 생긴다.

(그러나,야구부같은경우는 이 언덕이 훈련코스...ㄷㄷ)

하지만 다니다보면 그 언덕도 순식간에 올라가게 된다능... 7시 45분이 넘어가면 언덕을 뛰어올라가는 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웬만한 체력이 아니라면 힘들다... 내공이 쌓여야 운동장 입구 언덕부터가 고비다
  • 재학생들은 농담삼아서 야탑고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하지만, 사실 이것때문에 야탑고에 오길 꺼리는게 대다수다. 실제로 지식in에 들어가보자. 80%정도가 3단언덕을 걱정하는 질문이다. 실제로 입학하면 질문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 예비소집일, 입학식, 그리고 3월부터 n월까지 언덕을 오르며 내 인생 망했어를 외치는 1학년생 2,3학년 정도면 이미 야탑인이다 들을 볼수 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진다.
  • 눈이오면 엄청 미끄러워서 잘 내려와야 한다. 넘어지는 학생도 엄청 많다. 여기서 썰매 탈 생각 하지 말자. 목숨을 건지기도 힘들뿐더러 누군가 책상을 뒤집어 타고 시도했다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내려온다
  • 비가 많이 오면 아스팔트로 덮여있는 덕분에 흡사 계곡이 생긴다. 물결무늬를 그리며 내려오는 빗물은...장관이다. 일부 학생들은 이럴 때 양말과 운동화를 벗고 실내화만 신고 내려가기도 한다.
  • 언덕때문에 학부모 차량이 언덕 위로 올라가는것을 막는다. 차사고 위험때문에.. 다리를 다친 학생들은 학생과 교무실에 가서 확인증을 받은 학생들에 한해 차량을 이용해 운동장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방학중이나 주말에는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다. 언덕을 차로 올라가고 싶다면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그 때를 이용하자.
  • 그래서 눈이 오면 선생님들과 야구부친구들이 아침 일찍 치운다고.. 눈이 오면 줄을 내려준다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 치마 짧으면 다 보인다. 내 눈!

4.2 높은곳에 위치한 이유

  • 사립학교 특성상 학교 상황에 따라 부지 위치가 마음대로 정해질수 있기 때문이다.[1] 는 말이 그렇지 아무리봐도 이건 수용소가 확실하다. 일제시대 감옥이 따로없다

5 학교 시설

건물이 크게 4개로 구성되어있다. 본관이 건물 2개가 연결된 형태이고, 체육관건물인 경암홀, 도서관건물인 명정관이 있다.

5.1 본관

  • 교실동이라고도 한다. 건물이 참 길다. 거의 100m에 달할 정도로...[2]
  • 학교를 지을 때 정말 환경친화적으로 지어서 그런지 구조가 특이하다.[3]
  • 학교 빌딩이 사다리꼴 모양이다. 그래서 건물의 왼쪽 오른쪽 층수가 다른 마법을 볼 수 있다. 입학 초기에는 분명 아침에는 5층을 올라갔는데 내려갈땐 3층이라는걸 깨닫고 두려워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본관 끝 급식실 옆에 매점이 있다. 그래서 건물 반대쪽 끝에 위치한 1학년 1반 심지어 매점보다 두 층 위이다 학생들은 매점까지 걸어갔다 오는데 쉬는시간이 촉박하다..
  • 2학년같은 경우 문과반(1,2,3,4,5)와 이과반(6,7,8,9,10)이 굉장히 떨어져있다. 특히 이과반 제일끝반인 6반에서 문과반 제일 끝반인 2반을 오려면 정말 10분이 부족할정도. 그래서 서로 다른 생태계를 형성한다..

5.2 경암홀

  • 4층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설립자이신 경암 김수환님의 호를 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학생들은 보통 경암이나 체육관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 온수가 나온다![4]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 교실이 있는 2학년 학생들은 경암홀 화장실을 자주 이용한다 카더라 1~5반 학생 : 응 멀어~
  • 1층에는 1학년들이 사용하는 큰 자율학습실이 있다. 경암A,B자율학습실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야자실로 100명가까이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하지만 난 야자때 저기가 꽉 차는걸 본 기억이 없다 비칸막이 책상으로 한 책상에 6명씩 앉을 수 있으며 자리는 자율석이다. 야자 이외에도 봉사활동사진전, 1인2기전시회, 교복물려주기, 명사특강 등 여러 행사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공간이다.
  • 2층에는 2학년들이 사용하는 야자실이 있다. 여기 역시 A와B로 나누어져있는데, A중 절반은 칸막이, 나머지 반은 비칸막이 책상이고 B는 모두 비칸막이 책상으로 4명씩 앉도록 되어있다. 야자 때 두 분의 선생님이 2층에 배정되어 A실에 한 분, B실에 한 분이 계신다. 주말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주말 자율학습이 실시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1,3학년 학생들도 주말아카데미를 신청하게되면 이용하게 될 공간이다. B실은 주말아카데미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기도 해서 썩 깨끗한 편은 아니다...깨끗하게좀 쓰자 왜들 그리 청소를 안하는지 원
  • 3층에는 1학년들이 사용하는 A,B자습실과 음악실, 미술실, 미술교과교실 그리고 응원단실이 있다. 먼저 A야자실은 3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각자 자리가 성적순으로 배정되며 모든 책상이 독서실 책상이다.각 자리마다 형광등도있고 사물함도있다! 자리 순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모의고사 국영수50%, 내신성적 국영수50%를 합산한 점수로 재배정된다. 경암 한 두 자리 차이는 사실상 큰 차이는 아니니 너무 이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란다. [5] 원래 A는 무감독체제로 야간자율학습이 진행되었는데 분위기가 안좋아진다는 학부모님들의 컴플레인으로 현재에는 감독선생님이 들어오신다. 그 이후로 분위기가 조금 잡힌 느낌이 있다. 야자시간중 휴대폰사용하다 적발시 일주일간 압수이며 음악을 듣는것은 감독선생님마다 다르다. 잡는 선생님이 있고 안 잡는 선생님이 계시니 좋은 처세술을 발휘하길. B는 성적과 무관히 야자를 많이 신청한 학생들이 이용하는 야자실이다. 4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전 책상 모두 칸막이 책상인데 이 책상은 2학년 A야자실의 칸막이 책생과 동일한 책상이다...이 학교는 1학년을 너무 좋아한다 음악실에는 4대의 업라이트 피아노와 3대의 전자피아노, 그리고 노래방 기계등이 있다. 노래방 기계를 진짜 쓰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용경험이 있다면 추가바람. 미술실은 미술부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며 일반적인 미술수업은 미술교과교실에서 이루어진다. 응원단실은 야탑고 응원단인 야패스가 사용하는 연습실로 체육시간에 가끔 활용하기도 한다.
  • 4층은 체육관으로 체육수업 이외에도 체육대회, 입학식, 졸업식 등등 여러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냉방기가 없어서 여름에 덥다... 일반 학생들이 야자를 하는 시간까지 체대입시 준비생들이 운동하는 곳이기도 하다.[6] 가까운 곳에 닭 우리가 있어서 체육시간에 닭 울음소리를 간혹 들을 수 있다. 원래 체육관은 체육수업시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으나 운동장이 무너진 이후 점심시간에 한하여 개방하고 있다.
  • 5층은 체육관 관중석으로 체육대회가 열릴 때 학생들이 관전하거나, 입시설명회 등 여러 행사가 열릴 때 학생들 및 학부모님들이 앉는 장소이다. 또 체대입시생들이 운동을 하고나서 씻는 샤워장도 있으나 일반 학생들은 사용할 수 없음이 원칙이다.

5.3 명정관

  • 학생들이 흔히 도서관이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야탑고에서 가장 늦게 지어진 건물.
  • 1층에 헬스장, 2층에는 도서관이 3층에는 컴퓨터실이 있다. 그런데 구조가 이상해서 헬스장은 반지하, 도서관이 사실상의 1층이다. 이래서 학교를 산에다 지으면 안된다. 사실 4층도 있긴 한데 뭐가있는지 모르겠다. 4층은 Envy의 연습실이었으나 지금은 어떨지 모른다.
  • 현재 4층은 교내 수학동아리 '수세미'의 동아리실로 사용되고 있다.

5.4 운동장

  • 야구부 학생들이 연습하기 위해 마운드와 덕아웃, 그리고 배팅케이지가 있다. 학생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7]
  • 2015년 9월 운동장이 무너졌다.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며 2016년 6월 8일 완공 후 개방. 그리고 완공 기념으로 6월 10일에 체육대회를 열었다.
  • 공사를 하면서 무너진 부분이 잘려나가면서 운동장이 조금 작아졌다. 하지만 눈여겨 보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들정도로 별 차이는 없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영문 약자로 YHSSA(Yatap High School Student Association) 과학동아리 야싸와 혼동하지 말자

  • 여타 학교에서 학급 임원들을 포함하는 것과 달리 야탑고 학생회는 별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진다. 지도교사는 학생생활인권부장선생님께서 맡으시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은 4월 경에 이루어지고, 2016학년도에는 15명의 신입생이 선발되었다. [8]
  • 하는일이 참 많다. 교육정보부, 행사기획부, 체육부, 윤리지도부, 환경기획부의 5개 부서로 구성되는데, 행사기획부와 윤리지도부, 환경기획부는 매주 하루씩 점심시간에 각각 캠페인 활동을 한다.[9] 또, 부서별로 매일 아침에 7시 반부터 등교지도활동을 하는데, 가장 밑 교문에 한 명, 관리실 앞에 한 명, 운동장 앞에 한 명, 야구부실 옆 입구에 두 명, 2학년 10반 앞 입구에 한 명이 7시 50분까지 서 있는다. 주 목적은 학생들의 교칙위반을 잡기보다는[10] 학생들이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의 차에 치이지 않도록 교통안전을 보장하고자 함이다. 학교 옆 버스정류장으로 건너가는 신호등에서 무단횡단이 잦아지자 이를 막기위해 2015년부터 하교지도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보통 하루에 3~4명정도씩 야자가 끝나기 10분 전쯤 먼저 나와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한다. 이 활동은 야자를 하는 학생에 한해 자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11] 교복 물려주기 행사도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대의원 총회 때 학생회는 학급임원이 아닐지라도 참석할 수 있다.다만 자리가 부족해 앉지는 못한다 그리고 경암홀에서 실시되는 행사가 있을 때 행사장 세팅 역시 학생회가 하는데, 이는 경암홀 의자깔기로 대표된다. [12] 행사가 끝난 뒤에 식장을 정리하는것 또한 학생회의 일이다. 그러니 제발 쓰레기를 버리고 나가지는 말자...
사실 야탑고 학생회는 상당히 보수화된 집단으로 학생부장선생님의 막강한 권력으로 인해 여타 학교의 학생회에 비하면 학생회 활동은 위에 열거된 것 이외의 자체적 활동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또한 노동부라는 별명을 갖고있을정도로 하는 일이 많으며 뺏기는 시간도 적지 않다. 또 여학생의 경우 어깨이상 단발, 남학생의 경우 스포츠머리를 한번씩은 꼭 해야한다. 이렇게 여러 불편할 수 있는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학생회 활동의 특성상 선배들과 친해지기도 좋고 정말 서로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봉사시간을 꽤 많이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전교임원 출마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중요시되는 현재 입시 체제에서 생기부에 학생회 활동 내용이 기록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기도 하다.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학술제 : 2학기말
  • 1인2기 발표회 : 1학기말/2학기말
  • 2017년, 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축제가 열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고3에겐 해당사항이 없겠지.....
이 글을 읽는 학생중에 야탑고에 입학한 신입생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축제? 그런거 없다

예? 축제가 없어지고 1인2기 발표회랑 학술제가 생긴거라 둘 다 없어지지 않는한 생기질 않는다.

  • 학술제 : 1학기말/2학기말

6.3 동아리

6.3.1 야호

야탑고의 유일한 봉사동아리이다. 지역사회 봉사 동아리, YatAp Helping Organization의 줄임말이다. 야싸보다도 동아리 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걸로 유명하다. 현재는 봉사와 뮤지컬이 합쳐져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봉사시간도 채우고 나에대해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다.

6.3.2 야탑싸이언스

  • 야탑싸이언스라는 과학동아리가있다. 정식 명칭은 야탑고 과학협동실험탐구동아리.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야싸'라고 칭한다. 2010년도에 처음 생겼다. 야탑고 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받아오는 동아리로 알려져있다.허구한날 이것저것 많이도 산다 돈이 많이 드는 이유는 1년에 실험 대회를 2번 하는데 그 실험물품을 다 야싸동아리비에서 나가기 때문이다. 3학년이 되어 정시까지 끝나면 야싸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어느학교 들어가는지 조사한다.
  • 야탑고내에서 학술동아리중 가장 큰 두 개의 학술동아리중 하나이다.프레디는? 나머지 하나는 '수학의 세가지 미(수세미)'. 여타 동아리들이 대부분 면접을 통해 들어오는데에 반해 야싸는 선착순 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선착순모집의 특성상 정말 원하고 실력있는 학생들이 못 들어오고 단지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쓰기 귀찮아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좀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총 선발인원은 15명 내외. 경쟁이 썩 치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빨리가서 신청하지 않으면 선착순모집의 특성상 자리가 없을 확률이 크니 입부를 원한다면 참고하길. 입학 후에 실시되는 동아리 OT가 끝나면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 학교 커리큘럼에 동아리 활동 시간이 따로 배정되어 있다. 격주로 수요일 5, 6교시에 실시되는데 이 때 활동을 하고, 또 동아리 활동 특성상 그 시간만으로는 부족하여 매주 금요일 야자 1교시(6시10분~ 7시 40분)에 모여 활동을 진행한다. 합법적으로 야자를 쨀 수 있는 좋은 방법! 실험이 촉박한 경우나 학술제를 준비할때는 종종 10시까지 남아서 준비를 한다. 물론 선생님과 같이...
  • 처음에 들어오면 첫날 오리엔테이션 비슷한 활동을 하며 서로 얼굴을 익힌 뒤, 임의로 조를 배정한다. 조는 2학년 두명 내외, 1학년 두명 내외 정도로 이루어져 보통 한 조에 5명씩, 6조가 구성된다. 조 내에서 각 성원마다 역할 구성이 나누어진다. 이끔이, 꼼꼼이, 깔끔이, 보듬이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사실상 이끔이와 꼼꼼이를 제외하면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이끔이는 조장의 다른이름으로 실험설계 및 진행 등 조를 전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꼼꼼이는 실험 과정과 경과를 상세히 기록하여 후에 보고서 작성에서 주된 역할을 하게 된다.전통적으로 2조 조장은 서울대에 간다 카더라. 2016학년도 입학까지는 이어졌는데 과연 올해에도 가능할까. 선배님 화이팅 3조는 고려대오는 전통을 만들자 후배님들아 2017학년도에 들어서는 그게 불가능 할 것 같다. 일단 서울대를 들어가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활동은 조별 실험탐구로 진행된다. 보통 한 달에서 두 달 정도로 조별 실험이 진행되는데, 주제 선정 및 실험 설계, 실험 진행, 보고서 작성, 마지막으로 결과 발표까지 모든 과정이 구성원 자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진행된다. 먼저 조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가설을 설정한 뒤제일 어렵다 그에 알맞은 실험을 설계하여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감수를 받은 뒤 안전상 등의 문제가 없다 판단되면 실험을 시작한다. 그렇다고 주제가 정말 학술적이고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실험으로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 기회라 하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험이 인터넷에서 보고 그것을 따와 진행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 1년에 두 번 열리는 학술제에서 과학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야탑고에는 총 4개의 과학실이 있는데 [13] 체험마당을 운영할 때에는 이 중 3개를 활용해서 진행되는데, 6개 조를 두 개씩 묶어 각각 주제와 실험을 선정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 체험을 진행한다. 1학년 동아리원은 전체 5시간 중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만 도우미를 하고 다른 시간에는 타 활동을 하러 갈 수 있지만 2학년의 경우에는 5시간 내내 체험 도우미를 한다.[14] 2015년 1학기에는 하지 않았다.
  • 동아리 내에서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학기별로 한 번씩 진행한다. 보통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과학체험을 진행하는데 한 번에 4시간, 총 8시간의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 학교를 나와야 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재미있다!
  • 3학년이 된 동아리원들이 수능을 보기 전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가 모여 짜장면을 먹는 전통이 있다. 보통 1학기에 한다. 원래는 1학기 하는게 아닌 수능 1달전에 한다. 그리고 그 돈의 마련은 1,2학년이 한다. 보통 1인당 5000원씩 낸다. 3학년도 1,2학년때 5000원을 냈으니 억울해 할 필요 없다.
  • 2013년도까지는 여름 훈련을 갔었으나 2014년도 부터는 가질 않는다. 그 이유는 공부때문... 이 모든게 수능때문이다.

6.4 운동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버스 기점으로 버스들이 출발 직전에 대기하고 있다. 때문에 졸업식 같은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은 앉아서 갈 수 있다.

7.1.1 야탑고교.예비군훈련장

7.1.2 아파트형공장B동

7.2 철도

  • 분당선 야탑역 - 이 역에서 내려서 50, 57, 60, 222, 3-7, 8-1, 812번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야탑고지만 절대로 야탑에 없다. 처음오는 신입생들은 야탑역에서 걸어 올 생각을 하지말자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 2015년 7월 28일, 2학년 야구부원 10여명이 3학년 야구부원과의 마찰로 인해 기숙사를 무단이탈하여 휴대폰까지 끈 채 남이섬으로 잠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4시 30분 경 학부모들과 함께 돌아오면서 일단락 되었으나 일부 언론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나름 큰 사건이었다. 표면상으로 드러난 이유는 기숙사 내에서 선배들이 빨래를 시키는 등의 행위 때문이라고 하나 이것이 무단이탈의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가혹행위가 의심되었으나 학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한다.

10 기타

  • 경기도 분당 지역은 2002년부터 고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었는데, 그 이전 비평준화 시절에는 '성인고' 라는 학교명 이었으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입학 지망 순위 최하위권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2002년 '야탑고' 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을 하였으나 평준화뺑뺑이 첫 해의 신입생 과반수 이상이 전학을 가버리는 바람에 1학년 전교생이 100명 남짓 한 상황이 있었다. 4개 반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문과반 3 이과반 1 의 구성이었다.
  • 2011년에는 무려 다른학교도 안하는, 성적을 상위 30명으로 잘라 언수외탐 성적과 이름을 1층 복도에 걸어놓는 짓을 하였다. 미친놈들 학교측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6월 모의고사부터는 담임재량으로 학교 반게시판에 언수외,수외탐,언수외탐 성적과 명단을 붙여놓았다. 지나가던 위키러: 그거 우리는 지금도 하는데
    • 위에 짓이 한단계 더 발전해서 고3 담당 부장선생님은 엑셀로 정리된 3학년 전체학생 모의고사 정보를 담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름은 가리지만.. 매번 3학년 1반 1번은 성적이 공개되었다.
    • 다행히 2015년 현재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다만, 아직도 A야자실은 성적순으로 배치되고 있다.
    • 하지만 현재 3학년들 한정으로 반, 점수가 적힌 엑셀파일을 모의고사가 끝난 다음 수학시간에 보여준다. 그러고 5등급이 안되는 사람은 수학 나형으로 바꾸라는 압박을 준다.
  • 모의고사를 많이 본다. 1년에 4번, 4월과 8월에 사설모의고사를, 6월과 11월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3월 모의고사가 아닌 4월 사설모의고사를 본다. 신입생이 처음 보는 모의고사가 사설인 것이다.이뭐병 그리고 고3이 되면 매달 모의고사를 본다. 교육청 모의고사가 없는 달에는 사설(대체적으로 비상모의고사)을 본다.
  • 신입생 OT때 학생부종합에 최적화된 학교라고 담당선생님이 주장하지만 어디까지나 내신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15] 시험난이도조절문제도 있다 2학년 이과가 되고나면 깨달을것이다 물론 내신에 비해 좋은 학교로 갈 수 있을정도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 학생부가 두툼해 지지만 말이 안 될 정도로 나쁘면... 더이상의 말이 필요한가?
  • 학교가 산에 있어서 여름철만 되면 산모기들이 극성이다. 이게 너무나도 독한 모기여서 양말조차 뚫고 피를 빨아먹는다.
  • 학교 쓰레기장 뒤에 밭이 있는데 거기서 나는 채소가 급식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다. 그리고 쓰레기장 근처에는 의자와 쓰레기통이 있는 장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선생님들이 담배를 피우신다. 수업을 땡땡이치고 가 보면 한두명씩은 꼭 계신다.
  1. 요컨대, 땅값이 싸기 때문이다. 대학교들이 주로 높은 곳에 있는 이유도 같다.
  2. 원래는 건물이 하나였는데 새로 하나를 더 이어붙이며 길어졌다 한다
  3. 단적인 예로, 행정실은 2층이다. 그리고 거기서 한 층 올라가 왼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2-10반 교실은 구조상 1층이다. 설계자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된다
  4. 현재 화장실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곧 학교 전체에 온수가 공급될 것 같다
  5. 2015년엔 학생들간의 자체적인 성적 비교를 통해 예상한 자리와 실제 자리가 달라 신뢰성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카더라 그래도 설마 선생님들이 하시는건데 사실과 다르겠는가
  6. 3층에서 야자를 하는데 천장이 쿵쿵거리면 선배들이 운동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하면 된다.
  7. 덕아웃은 보통 운동장에서 체육할 때 여학생들이 쉬는곳으로, 마운드와 배팅케이지는 야구 좋아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 등에 이용한다
  8. 그 수를 30명 정도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보통 뽑아놓으면 반 정도는 나가서 2015학년도에 20명을 뽑았는데 거의 나가지도 않은데다가 전교임원까지 추가됨에 따라 그 수가 21명이 되었다. 선배가 후배보다 많다
  9. 2016년에는 자원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0. 이건 학생부장선생님이 다 하신다
  11.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하교지도활동은 지원자 부족으로 폐지되었다...
  12. 보통 4층에 1학년이 앉고 5층에 2학년이 앉는데 이 경우 300개의 의자를 세팅해야 한다. 30명이 힘을 합쳐 하면 금방 한다 카더라. 극한직업
  13. 물리지학실, 화학생물실, 창의과학실A, 창의과학실B. 창A와 창B는 사실상 교실과 다름이 없다. 야싸의 활동은 주로 물리지학실과 화학생물실에서 이루어진다
  14. 2015년에는 그랬다. 이후에 어떤식으로 되는지 아는 분들은 추가바람
  15. 흔히 알려진것과는 달리 사실 학생수가 학년당 300명정도로 절대 많은편이 아닌데다 소문과는 달리 상위권학생들의 실력이 생각보다뛰어나 절대로 내신따기 좋은 학교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