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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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고등학교
Dolma High School
突馬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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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성실
개교2001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 형태공립
교장유성숙
교감주지태
학생 수977명
교직원 수83명
관할 교육청경기도 교육청
소재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05 (이매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소개 기사
#1
#2

'돌마'라는 이름이 대단히 유니크하고[1] 개그스럽지만 한자로는 꽤나 좋은 뜻이다. 학교가 소재한 곳의 옛 지명 돌마면(突馬面)에서 유래하였는데, 풍수상 말 형상이 돌출된 지형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풀이하면 '돌진하는 말'이란 뜻도 되므로 의미상으로는 진취적 기상이 충만하고 더 없이 훌륭하다. 일제강점기 어디선가 돌진하는 말들이 나타나 일본군을 무찔렀단 확실치 않은 이야기도 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1년 1월 5일 : 돌마고등학교 설치 조례 제정(경기도 조례 제3077호)
  • 2001년 3월 1일 : 초대 안재호 교장 취임
  • 2014년 9월 1일 : 제4대 유성숙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 교훈 : 성실

3.2 학교 상징

  • 교목 : 소나무
  • 교화 : 장미
  • 마스코트 : 말
  • 교색 : 청색

3.3 교가

3.4 교복

2014년 기준으로 위의 선배들과 2014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구별가능한 수단이 없다. 교복에는 명찰이 없으며, 넥타이 색깔까지 똑같다. 따라서 새파란 후배들이 어려보이는 선배에게 '야'라고 지껄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2015년부터 학년마다 넥타이 색깔이 달라졌다. 더불어 교복 상의의 학교 로고의 색깔도 일부 변경된다.
1학년부터 여학생 자켓이 남학생과 같은 재질로 바뀌었다. 훨씬 낫다
2016년 기준으로 돌마고 학교 로고의 색깔이 1학년은 초록, 2학년 빨강, 3학년은 남색이다.이젠 구분가능하다....

4 학교 특징

학교 이미지가 좋지 않았으나 2014년 은퇴하신 교장선생님께서 학교 발전에 아주 힘써주셨다 카더라.

2005년 당시 학교 명성은 꽤나 좋았다. 학교 플래카드에 인서울 입학생 이름이 가득했었고, 서울대 입학생도 2명이나 배출했다.

작년 신입생은 1지망 아니면 돌마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미지가 개선 되었으며, 학교 운동장 빼곤 태원고와 송림고에 뒤지는 것이 없다. 오히려 낫단 말이 대다수. 치명적으로 제대로 된 강당이 없긴 하다...

2013년부터인가 집과 가깝고 소문이 좋아진 돌마고를 2지망에 쓰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학교에 첫 입학하면 신입생과 재학생이 맞담배를 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16년에 입학한 학생들 중에는 오토바이를 타는 학생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좀있어서 돌마고가 퇴화하고있다는 말도 있다.

5 학교 시설

학교 구조가 특이하게도 ㅌ 자 모양이다. 그래서 신입생들은 꽤 헷갈려한다. A~C동으로 나뉘지만 아무도 그렇게 안 부른다. 덕분에 창밖 풍경이 다른 학교와는 다른데, 교실이 보이는 교실, 논밭과 골프장이 보이는 교실, 송림중고가 보이는 교실, 나무에 가려져 아무것도 안 보이는 교실로 나뉜다(다만 벚꽃 풍경이 일품이다). 때문에 밤에 보면 야자 안 하는 학교로 보이기도 한다. 반면 교내에서 보면 외국의 밤 교실같은 풍경이 난다.

운동장이 굉장히 "좁다". 운동장이 옆 송림고의 4분의 일 수준. 이 학교에 입학한 이상 축구는 포기하는 편이 빠르다. 대신 농구장 시설이 꽤 좋은 편이다. 그 옆에 테니스 코트가 위치하고 있다.
지하에 탁구장이 있다.이걸 탁구장이라 해야하나... 탁구채는 집에서 가져오는게 낫다. 2015년 학생회가 탁구장 점심시간 개장을 내걸었으나 잠시 개방하다가 아예 안 연다. 여담으로 옛날엔 매점으로 썼다고 한다.

강당이 없다. 아예 없는건 아니고 시청각실이라고 4반 정도 들어갈 만한 공간에 남자 화장실만한 무대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교실에서 한다. 물론 졸업식도 일부만 시청각실에서 한다. 원래 주차장 부지가 강당 부지였지만 어른의 사정 으로 취소되었다 카더라. 1층 학교 식당을 예전에는 가끔 강당으로 썼다한다.

5층에 하늘정원이라 불리는 학생 쉼터가 있다. 3학년 학생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얼마 전 훌륭하신 선생님께서 식물도 심으시니 삶의 질아 올라간건 덤. 고3들 수능 끝나고 일찍 집가면 일부 저학년들이 구경하러 온다.

식당이 두 곳이다. 이로 인해 그 흔하다던 급식 전쟁이 덜 하다.덜하다고했지 없다고는 안했다 2층 식당은 3학년이 독점한다.

매점이 없다. 대신 2,3,5층에 빵 자판기가 있어서 학생들이 애용한다. 종류는 적은 편이고 학교 치고는 가격도 비싸다. 가끔 빵이 두 개가 나오거나 안 나온다(...)이 경우 망을 보고 자판기를 흔드는 남학생들도 꽤 있다.

대다수의 학교가 그렇듯 엘리베이터는 사용 금지로, 학생이 타다 걸리면 피켓 들고 서 있는 벌을 받는다.

음악실에 노래방 기기가 있다. 그래서 시험 끝 나고 영화를 보기도 하고 노래방을 하기도 한다. [2]
화재 경보 오작동이 아주 흔하다. 흔하디 흔하지만 정작 대피하라는 선생님은 한 명도 없다. 가끔 복도에서 눈치를 보는 분은 계신다. 이건 비단 돌마고 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심각한 수준의 안전 불감증.
소방 훈련도 구급차가 물 뿌리고 전교 임원이 소화기 뿌리는거 보고 끝난다. 소방 자원 낭비일 정도이다. 더 심각한건 계단마다 설치된 비상문 중 일부는 학생들의 장난으로 열리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안전한 학교는 아니다.

수능 시험을 장애 학생만 본다. 그래서 반 당 책상 좋은 것 하나만 준비해둔다. [3]

학교 바로 앞 정류장의 효자 노선들. 71번은 서현역, 판교역으로 가고 251번은 야탑역 쪽으로 간다. 하지만 배차 간격이 20분이라 그런지 대부분 이매역까자 걸어간다. 시간 맞춰 타는 학생들도 있다.

2014년 겨울방학즈음 시작해서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 돌마고엔 화장실이 층마다 세 개씩 있는데 이중 양 끝 라인만 공사했다. 그래서 공사중 보건실 앞 화장실을 열기도. 식당 앞 문도 화장실이다

2016년 물난리가 났다. 급식실이 침수되어 오전 공강인 선생님들이 고생하셨다 한다.

6 학교 생활

참고

학교 활동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팀 프로젝트, 학습동아리, 교학상장 등의 활동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

팀프로젝트는, 5명~6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 주제를 가지고 한 학기동안 연구하는 활동이다. [4]2시간씩 10차시로 구성되지만 상 받는 팀은 따로 더 하는 경우가 많다. 돌마고등학교에서 내세우는 활동중 하나이다. 2013년인가 5등급 학생이 이 활동 등 3년 동안 진로에 관해 생활기록부를 빼곡히 채웠더나 한양대학교에 붙었다고 한다.[5] 잘만 활용한다면 이런 사례가 재현될 수도 있다!

학습동아리는, 4명 이상의 학생이 과목을 정하여 학기당 10차시(한 차시는 2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는 활동이다. 장소는 상관 없지만 보통 빈 교실로 정한다. 전담 선생님을 학생이 골라 도움을 구할 수도 있다. 인기가 많은 선생님들은 빨리 품절되니 유의하자. [6]매 차시 보고서를 쓴다.

교학상장은, 멘토-멘티를 정하여 역시 10차시를 정해 같이 공부하는 활동이다. 중간에 과자를 주기도 한다. 멘토는 봉사 시간을 받고 멘티의 성적 향상을 이룬다. 성적을 가장많이 향상시킨 멘토-멘티에게는 상장을 준다!

매년 외국으로 경기도 봉사활동단을 보낸다. 경비는 경기도에서 지원해줘서 백 만원 정도이다. 2014년에는 카자흐스탄, 2015년엔 키르기즈스탄으로 중앙아시아쪽을 많이 간다. 치안이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소매치기 사례가 있다는 만큼 주의하자.

2016년 4월 기준으로, 학교 옆(불과 학교 건물에서 2m)에서 네이버 직원전용 유치원을 짓고 있다. 학생회측에서 네이버와 교섭을 한 결과 소음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켜녕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네이버측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제공하엿다.소음은 어쩔?. 실제로 소음 때문에 고3 학생들이 불편을 자주 토로하고 있다.[7] 불과 2m 떨어진 곳에서 드릴과 포크레인으로 땅을 찍고 있으니, 학생 입장에서 신경쓰이는 것은 당연한 것. 또한 학교 후문 앞의 길로 중장비차량의 출입이 잦아지면서, 후문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오르막길을 오르는 학생들도 힘들다고 불만들이 있다.

2016년 2분기부터 돌마고등교시 슬피퍼등교가 금지된듯 하다. 작년까지는 아무말없던 슬리펴 등교가 교감선생님의 주도 아래 아침등교시 단속을 철저하게 하고있다.

학교 앞 길이 봄만 되면 벚꽃으로 그득그득해진다.

6.1 학생회

돌마고등학교 학생회 페이스북
다른 학교들 보다 학생회 활동이 꽤 많은 편이다. 실제로 조직도 잘 되어있으며, 활동이 활발하다. 2013~2015까지의 13기 학생회와 14기 학생회의 역할이 컸다.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간부수련회에서 진행하는 공포극복탐험![8]에서 귀신들 분장이 일품이다. 13기 학생회의 시작 이후로 돌마고 간부 수련회의 전통이 되었다. 졸업생 중에서 특수분장 전공하는 분이 와서 도와주신다카더라[9]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3 동아리

기본적으로 동아리가 많았던 돌마고에 2015년 동아리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면서 너도 나도 스펙을 쌓기 위해 동아리를 난발했다.
그중 2016년에 와서 살아남은 동아리도 없어진 동아리도 있다. 대체로 하나의 구분되는 동아리 주제를 가진 동아리는 살아남은듯하다.
동아리는 조직은 대개 부장, 차장, 부원, 으로 나눠지는데, 동아리를 물려받을 후배들 사이에서 패권전쟁이 치열하다.[10]
또 동아리에서 학생회 임원들이나 흔히 말하는 영향력있는 교내 선배들을 많이 사귈수도 있어서 사교계의 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11]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송림중고.돌마고교

7.1.2 돌마고교

7.2 철도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이 학교를 다니다 한림예술고등학교로 전학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기타

  1. 전국에 이름이 '돌'로 시작하는 학교가 얼마 안 된다. 돌마고 말고는 같은 성남에 있는 돌마초, 그리고 여수시 산읍에 있는 돌산초, 돌산중.
  2. 다만 현 교감선생님 취임 이후로 시험 후 영화 상영이 거의 금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3. 이를 위해 전날 학생들은 군대식 청소를 한다고...
  4. 물론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금은 전무하다.
  5. 이 학생은 전교회장이었고 듣는 바에 의하면 생기부가 노트한권두께였다고 한다.
  6. 사서 선생님, 보건 선생님한테도 부탁할 수 있다! 별 제한을 안 두는걸 보니 교장/교감 선생님도 가능한가보다.그렇진 않아..
  7. 덕분에 고3은 9월 모의평가때 신경이 많이 쓰엿다고.뚜왕뚜왕 음성지원?
  8. 학교 2~3층을 호러메이즈처럼 꾸며놓고, 플래쉬 하나 지급하여 돌아다니게 하는 것
  9. 일례로 주혼 영화를 보고 조를 이루어서 학교내를 꾸며둔곳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무서운 나머지 책상을 파손한 학생도 있다함
  10. 일례로 알케미아라는 화학 동아리는 동아리 계승을 위한 부장을 정할때 내부적으로 PPT발표도 시키고 투표도 한다고 함
  11. 단적인 예로는 2014년 전교 부회장은 같은동아리 선배의 추천을 받아 전교 임원선거에 나가 당선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