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귀

1 개요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거나 넘어가서 이래저래 남에게 휘둘리며 남 좋은 일만 시켜주고 자신은 고생만하는 사람을 가리켜 팔랑귀라고 한다. 팔랑스가 아니다.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속성중 하나로 비행기만 태워주면 간도 쓸개도 다 가져다 바치는 어리석은 행동을 보이거나 자기 줏대도 없이 타인의 의견, 선동, 설득등에 쉽게 넘어가서 행동을 보이면 팔랑귀 낙점....

가족이나 주위 사람이 팔랑귀면 주변에서 걱정이 매우 많이 들게 된다. 혹시 약아빠진 사람에게 사기나 이용을 당할까봐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걱정이 한가득이다.

누군가의 말에 귀울이는것은 좋고 상대방 말을 믿고 행동하는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다. 누구나 어릴 때 상대방의 말에 어리석은 행동을 취해 본 경험은 있을것이다. (부모님의 말에 속아 세뱃돈 갈취당한...) 이후 후회를 통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개선하는 노력(내년 세뱃돈은 뺏기지 않으려는...)이 이어지고 또 다른 유형(친구가 지우개빌렸는데 까먹고 안돌려주는...)으로 믿고 고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언어적으로 상대방의 말 속 의미를 분석하고 필터링하는 능력발전과 사회적으로 누군가의 말도 듣고 스스로 판단하는 법 , 자신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의식발전이 이루어진다.(교육 외 교육)

팔랑귀는 선천적(지적장애) 또는 어릴때 가정또는 학교내에서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보통사람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미숙한 결과라고 보면된다.
그러므로 팔랑귀들도 적절한 경험이 주어지면 개선 된다.

그러나 적절한 운동을 통한 적절한 충격은 근육과 뼈를 발전시키고 이후 큰 충격도 견딜수 있게 신체를 발전시키지만 적절치 못한 큰 충격은 근육과 뼈를 손상시켜 장애를 남기듯 정신적으로 미숙한 상태에서 사채나 사기같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정신적 충격은 팔랑귀에서 모든 것을 믿지 못하는 불신자로 변할 확률이 크다는것을 유의해야한다.

어릴때는 누구나 경험이나 지식 없어 잘 속으므로 어린아이에게는 팔랑귀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팔랑귀가 어린아이속성

2 현실의 팔랑귀들

3 가상의 팔랑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