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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0s New York City (including the Hindenburg dirigible) |
미국발 대공황의 여파로 인해 전 세계가 흔들리고 파시즘의 광풍이 전세계를 휩쓸던 시기로 기억되고 있다.
미국은 대공황 암울한 시대를 보냈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 계획과 때마침 터진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황을 극복했다.
독일은 나치 독일의 히틀러가 집권해 조금씩 야욕을 드러내고 자국에서 유태인들을 쫓아내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안슐루스와 뮌헨 협상으로 병합 한 뒤 슬로바키아를 괴뢰국으로 만들고, 폴란드를 침공하며 전 세계를 전쟁의 폭풍속으로 몰고 간다.
소련에서는 스탈린이 대숙청을 진행해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강제이주를 당해야만 했다. 고려인들도 이때 중앙아시아로 이주했다.
일본은 중국을 침략하여 만주국을 만들고 난징 대학살을 벌이는 등 온갖 만행을 중국에서 저질렀다.
30년대 끝자락에는 이 전부터 정치와 사회가 불안정했던 스페인에서 파시스트들이 지지한 프랑코 장군의 우익 세력이 민주 공화국 정부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이에 대한 역작용으로 아나키스트, 사회주의자들이 혁명을 일으켜 스페인 내전이 터지면서 이후 유럽과 전 세계에 깔린 암울한 이념 대립의 그림자의 첫 포성이 울렸다.
1930s Documentary on Korea 220445-05 |
조선은 이 연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일제의 모진 탄압과 민족말살정책으로 수난을 받게 되었다.
설민석 선생님의 상해임시정부 |
해외에서는 한인애국단의 이봉창, 윤봉길의 의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큰 성과 역시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한국 독립당)과 조선혁명당이 대립했다.
하나회를 위시한 80년대 신군부 제5공화국 세력들의 다수가 태어난 시대이다. 전두환(1931년생), 노태우, 정호용(1932년생), 장세동, 허삼수(1936년생), 허화평(1937년생) 등. 정치가로는 1935년생 이회창 등이 있으나 대부분 삼김시대와 광복 후 베이비 붐 세대 사이에서 기를 펴지 못했다.
2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 각시탈
- 사이퍼즈
- 스팅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
- 중국지심
- 창천의 권
- 킹콩
- 아가씨(영화)
- 암살
- 남아있는 나날
- 데드폴 어드벤처(Deadfall Adventures)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류의 고전 액션 영화[1]를 오마주한 FPS.
- 마피아(비디오 게임)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