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눈

• 혹시 태풍의 눈을 찾으셨나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 일람
10 VS 10	전쟁노래 협곡 | 쌍둥이 봉우리 | 길니아스 전투지 | 코트모구의 사원 | 은빛수정 광산
15 VS 15	아라시 분지 | 폭풍의 눈 | 고대의 해안 | 깊은바람 협곡
40 VS 40	알터랙 계곡 | 정복의 섬
80 VS 80	톨 바라드
100 VS 100	겨울손아귀 호수 | 아쉬란

폭풍의 눈
게임플레이 방식	자원 경쟁
위치/지역	황천의 폭풍, 아웃랜드
요구 레벨	35
팀 규모	15 VS 15
승리 조건	먼저 자원 1,600을 모으는 팀이 승리합니다!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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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the Stor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15vs15의 전장으로 통칭 '폭눈'으로 불린다.
호드가 암걸리는 전장

1.2 특징

아라시 분지와 전쟁노래 협곡을 섞은듯한 느낌의 전장으로, 4개의 거점과 맵 가운데 1개의 깃발이 있다. 거점을 점령하여 자동적으로 오르는 승리 점수와 깃발을 거점에 꽂아 얻을 수 있는 승리 점수로 먼저 1600점의 승리 점수를 내는 쪽이 승리한다. 거점 점령은 아라시 분지와 달리 거점에 머무는 인원 수에 따른 자동적 점령방식이기 때문에 힘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비인원이 적어도 깃발 돌리는 사람만 방해하여 거점함락을 늦추며 버티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라시와는 달리 한 거점을 공격받으면 다른 거점을 뺏는 마음가짐으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전장이다.

한편 폭풍의 눈은 평점제 전장과 무작위 전장의 차이가 큰 편이다. 평점제 전장에서는 거점 점령 방식이 인원 수에 따른 자동적 점령 방식이 아니라, 아라시 분지나 길니아스 전투지와 같은 깃발을 클릭하여 점령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폭눈은 특이하게 무작에서는 역동성이 극대화되고 이렇다할만한 정석도 없는 전장인데, 평전에서는 얌전히 2거점을 먹은 뒤에 중앙 깃 주위에서 딜힐을 퍼부으며 싸우는 획일적이고 심심한 전개가 이뤄진다. 무작 폭눈의 정신없는 역동성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평전에서 정반대의 운영을 하게 되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양쪽 지형이 큰 차이가 없어서, 사실상 동등한 조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전장이다.

5.3 패치 이전에는 첫 시작 위치가 상당히 높아서 아무 생각없이 달려갔다가는 체력 절반이 빠져버렸다. 사제나 마법사는 시작하기 15~20초 전쯤 부터 팀원들에게 공중부양이나 저속낙하 버프를 돌려주는 것이 센스였다. 저속 낙하가 걸려있지 않은 경우 바로 밑의 바위에 우선 착지한 후 뒷방향으로 재착지하면 되었다. 성전사의 오라가 있던 시절에는 성전사의 오라가 걸려 있는 경우 바로 밑의 바위에 착지도 못했는데, 이 때는 뒷걸음으로 바로 밑의 바위에 착지하기도 했다. 5.3 패치 이후에는 시작 지점의 높이가 낮아져서 별 생각없이 달려나가도 체력이 많이 빠지지 않는다.

각 거점에는 중앙에 깃발을 걸 만한 장소가 존재하고, 그 뒤편에서 버프 효과를 먹을 수 있다. 버프 효과는 광폭 효과, 이동속도 증가 효과, 회복 효과가 랜덤으로 나온다.

폭풍의 눈에서의 일반적인 전략은 양 진영이 거점을 2개씩 점령하고 서로 거점을 뺏고 뺏기며 싸우고 깃발을 차지하는 형태여야 하나, 무작위 전장에서는 인원 수에 따른 점령 방식 때문에 거점 순회를 돌면서 꼬리 물기의 형태로 하는 때가 많다. 평점제 전장에서는 거점 점령 방식이 아라시 분지나 길니아스 전투지와 같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거점에 1명씩 수비가 남고 나머지가 전부 깃발이 있는 중앙으로 몰리는 형태로 초반 교전이 난다. 또한 깃발을 먹었어도 본진에 내려놓는 즉시 새로 리젠하니 센터 지점 싸움이 불리하면 깃발을 일부러 안 꽂는 등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폭눈의 계륵과도 같은 것이 깃발인데 깃발 점수는 거점 숫자에 비례하기 때문에 깃발에 너무 많은 인원이 달라붙으면 거점을 뺏길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깃발을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2, 3명만 가야 적당하고 깃발 지점에 적이 지나치게 많다면 빠르게 보고해서 다른 거점을 쳐야 좋다.

폭풍의 눈의 포인트는 아라시 전장과 마찬가지로 적이 어디서 어디로 몇이 오는지 빠르게 알리는 것과, 깃발을 먹을 것인지 거점을 점령/방어하러 갈 것인지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폭풍의 눈은 전장이 뒤틀린 황천에 떠 있는 섬의 형태이기 때문에, 밖으로 떨어지면 죽는다. 그래서 정술과 조드 등 밀치기 기술이 있는 직업들이 크게 활약할 수 있는 전장이다. 특히 중앙의 깃 자리는 좁은 길 좌우로 낭떠러지가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주간에는 더욱더

1.3 업적

• 폭풍의 눈 승리: 폭풍의 눈 승리

• 폭풍의 눈 역전용사: 폭풍의 눈 100승

• 질풍: 6분 안에 폭풍의 눈 승리

• 영광의 폭풍: 자신의 팀이 폭풍의 눈에서 거점 4개를 확보한 상태로 깃발 운반 및 쟁취

• 영광을 향한 질주: 폭풍의 눈 단일 전투에서 죽지 않고 깃발 쟁취 3회

• 폭풍의 바람잡이: 폭풍의 눈에서 깃발 운반 및 쟁취

• 폭풍의 눈 암살자: 폭풍의 눈 단일 전투에서 거점별로 명예 승수 5점 획득

• 피에 굶주린 광전사: 폭풍의 눈에서 광폭 강화 효과 상태로 결정타 획득

• 진정제 투약: 폭풍의 눈에서 광폭 강화 효과 상태인 플레이어 처치

• 완벽한 폭풍: 폭풍의 눈 1,600대 0 승리

• 폭풍의 눈 정복: 거점 4개를 확보한 상태로 폭풍의 눈 전투 승리 10회

• 폭풍의 돌격대: 폭풍의 눈 단일 전투에서 깃발 운반자 처치 5회

• 폭풍의 눈 지배자: 아래 나열된 폭풍의 눈 업적 완료

지휘관 업적의 하위 업적이다.

2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프로토스 임무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의 마지막 프로토스 임무다. 아이어를 침공한 저그의 초월체를 부수는 임무로 오리지널에서 유일하게 두 종족(프로토스, 테란)을 함께 돌릴 수 있다. 설정상 테란은 레이너 특공대, 프로토스는 아이어의 프로토스 병력들이다.

자세한 임무 공략은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3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