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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세오 ( ハセヲ |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유리 로웬탈 | |
지정무기 | 쌍검, 대검, 대낫 | |
특이사항 | 비문술사중 한 명. 제 8상중 1상, 스케이스보유자. | |
이명 | 죽음의 공포 죽음의 공포 하세오 PKK의 하세오 | |
소속길드 | ||
등장하는 시리즈 | .hack//G.U. .hack/Roots .hack/Trilogy .hack/Link |
트라이엣지 ( 삼조흔 를 알고있나?
俺は... "ココに" いる . . .!나는… "여기" 에 있어…!
목차
1 더 월드에서의 하세오에 관해
.hack//G.U.의 주인공이자 주요인물.
소문이 자자한 The World R:2를 시작했으나 바로 악질 PK들에게 걸려 PK당하는데, 그 때 오반이 그를 도와주는 것을 계기로 그와 만나, 그에게 자신이 길드마스터로 있는 황혼의 여단에 들어올 것을 제의받는다.
오반의 불가사의한 모습에 왠지 모르게 그에게 끌리게되고, 그와 황혼의 여단의 멤버인 시노를 만나게되어 그들에게 끌리기 시작하고, 결국 더 월드 최대의 길드중 하나인 TaN의 가입제의도 뿌리치고 황혼의 여단에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시노와 타비등과 친해지고, 특히 시노를 동경하게되고 오반에게 이끌리게 되지만, 오반이 실종되어 여단이 해체되고, 수수께끼의 PK 트라이엣지에게 시노까지 PK당해 미귀환자가 되고 만다. 이후 시노를 잃은 슬픔에 PK인 트라이엣지를 찾아 쓰러뜨리기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어 검은 연장사, 죽음의 공포 하세오로 거듭나게 된다.[2]
그리고 반년의 긴 탐색 끝에 그토록 바라던 수수께끼의 PK 트라이엣지와의 조우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에 손끝도 대보지 못한 채 데이터 드레인 당해버린 하세오는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 원래는 데이터 드레인을 당하면 데이터가 파손되어 캐릭터가 사라지게되지만, 눈뜨지않았던 비문의 힘에 의해 데이터 초기화에 그친것.
이런 안습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다시 트라이엣지를 찾아 쓰러뜨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버티며 계속 플레이하는 근성남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그저 트라이엣지 스토커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유저들과의 접촉등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된다.
이후 레이븐, 즉 G.U에 들어가 비문에 관해서 듣게 된다. 한동안 비문에 눈을 뜨지 못했던 하세오였지만, 하세오를 계속해서 노리던 PK 보르도와의 투기장에서의 싸움에서 오반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비문술사로서 각성, 보르도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비문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쿤과의 싸움에서 깨닫고, 투기장을 제패하는데 성공. 그리고 실종된 아토리를 찾아간 곳에서 트라이엣지와 다시 격돌, 트라이엣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그대로 트라이엣지가 소멸하는 바람에 미귀환자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아토리가 AIDA에게 감염되고 서버가 AIDA의 미러서버에 갇히는 불상사가 발생한다.(여기까지가 재탄의 스토리.)
시노에게 여러모로 호의를 느끼고 있는 걸로 나왔으나 그녀와 닮았으면서도 달랐던 아토리와 이어졌다.
패러렐 월드인 코믹스 판에서는 현실에서도 가끔 만나는 걸로 나온다.
다만 코믹스 판에서는 계속 아토리에게서 시노의 그림자를 보고 있다든지 아토리의 유저가 그리 느끼고 있다든지 해서 약간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그려지고 있다.(다만 이 코믹스판은 어디까지나 페러렐 월드다.)
직업은 멀티웨폰으로서 지정 레벨마다 잡 익스텐드 하는 것으로 캐릭터가 폼업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케야키의 도움을 얻어 엑스폼이 된다.(트릴로지에만 나오는 비스트 폼도 존재한다.)
닷핵 링크에서는 아토리랑 이래저래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모양. 여자에게 어떤걸 선물하면 좋냐고 블랙로즈에게 물어볼 정도니....어째 블랙로즈랑은 동병상련의 느낌이 난다.
2 .hack/Trilogy의 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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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와 달리 하세오는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마지막 익스체인지 (X폼)은 본편 G.U.에서는 하세오가 스스로 동료들하고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해 X폼으로 변할 수 있었지만 트릴로지에서는 오반으로 인해 아토리마저도 시노처럼 잃어버려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폭주를 했었을 때, 아토리의 혼이무슨 유령도 아니고...나와 덕분에 아토리의 도움으로 인해 하세오는 X폼으로 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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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실의 하세오(이후 항목 스포일러 주의)
본명 | 미사키 료 ( 三崎 亮 | |
직업 | 고등학생 | |
나이 | 17살 | |
성별 | 남 | |
사는 곳 | 도쿄 |
유명사립고에 다니는 우등생. 부친이 모 대기업의 부장클래스로서 풍족한 가정에 자랐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괴로워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R:1을 쌍검사 소라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어느 사건에 의해 의식불명이 되어있었다.
반년후에 의식을 되찾지만, 본인은 The World에 관한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그 사건에 대해서는 부모가 숨기고 있다.
R:2를 친구가 권할 때 보았던 광고에 불가사의한 그리움을 느끼고,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4 하세오의 과거에 관해서
위에서 말한데로 하세오 유저는 hack//SIGN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소라를 플레이했었다. 전작에선 스케이스에게 데이터 드레인 당한 후 The World 내부를 의식만으로 돌아다니고 있었으나 카이트의 의해서 해방되어 다시 의식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데이터 드레인 당했을 때 당시에 기억은 전부 사라저 버려서 .hack시리즈 에서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아서 하세오 본인도 The World를 플레이한 기억을 하지 못했었다.
소라로 플레이 했던 시절의 료 |
미사키 료우가 스케이스의 적합자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가 의식불명 당시 제일상 스케이스에게 유착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마하의 적합자인 엔듀란스가 전버전에서 엘크의 플레이어로서 제육상 마하와 유착되어있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외의 예로 쿤도 있다.
비문술사 PC는 CC사의 프로젝트 G.U.의 산물이지만 비문술사와 비문술사 PC의 관계는 단순한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관계가 아니다. 게임 내의 대사로 “우리들은 여기(가슴)으로 비문술사 PC와 연결되어 있는 거야.”라는 대사가 나온 적이 있다. 비록 모든 적격자가 8상의 유착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유착자였던 자가 해당 8상의 적격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설정오류가 될 수 있는 .hack 전권 특전 OVA UNISON 에 나오는 소라는 잔류 사념으로 이루어진 방랑 AI라는 쪽으로 굳어지는듯하다. 소설판 .hack//Zero에 이미 방랑AI로서 돌아다니는 소라의 존재가 확인된 바 있기도 하다.
또한 소라와 하세오는 어느 정도 연관된 이름이란 이야기도 있다. 둘 다 시인 마츠오 바쇼와 관련된 이름이다. 소라는 마츠오 바쇼의 제자 이름이며, 마츠오 바쇼의 바쇼(芭蕉)는 원래 하세오(はせを)라고 읽었다고 한다. 실제로 필명 중 하나기도 하다고. 8상 중의 하나인 스케이스의 이름을 알고 있던 거나, 이리 연관이 있는 듯한 이름을 지은 걸 보면 R1을 플레이한 기억을 아주 다 잃어버린 건 아닌 듯하다. 명문 사립고 학생답게 캐릭터 이름도 괜히 어렵게 지었다, 이녀석.
5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의 하세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닷핵 진영의 캐릭터로서 등장. 전용 OST는 재탄의 엔딩인 상냥한 두손(やさしい 手). 금색 사슬에 의해 더 월드의 시간 축이 꼬여버려 R:1의 시간대로 넘어와 버리는데 여기서 나타난 카이트를 트라이엣지로 착각, 그와 싸우려고 하나 진짜 R:2의 창염의 카이트가 등장해 일단 카이트와 페어를 맺고 트라이엣지를 쫓아낸다. 이 와중에 다른 세계 사람인 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와 엔드 오브 이터니티의 PMF팀을 만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카이트와 함께 아우라를 만나러 성당으로 간다. 그러나 정작 성당 자체는 R:2의 것으로 되어있어 아우라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적들이 나타나자 쓰러트리기 위해 스케이스를 부르나 어째선지 R:1 시대의 팔상의 스케이스가 나타나 오히려 그를 공격한다. 뻘쭘한 건 어쨌든 자신을 공격하는 스케이스를 사로 잡아 되돌리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리스 레이지 일행과 합류해 PC 보디 째로 현실세계로 나가게 된다. 이후 나중에 집나간 스케이스를 쓰러트리면 그제서야 스케이스의 아바타를 사용하는 복수기를 얻게 된다.[3] 본인 스토리 외에서 하는 역할은 츳코미나 AIDA에 대한 설명역 정도. 트라이엣지가 자신들을 도와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그를 부정하며 언젠가 꼭 쓰러트리겠다고 결심한다.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군을 적은SP로 회복 가능하고 성장하면 상태이상도 해제가 가능하다. 고난이도를 도전할때 매우 유용한편. 서포트 스킬이 독인건 아쉽지만 필살기가 반격을 봉쇄하는 다운이 붙어있고 일반기에 다운, 스턴을 보유중인지라 우선 강화시 높은확률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사이드 어택, 백어택 ATK up 스킬도 다 보유하고 있는 만능 유닛이라 SP만 보강해준다면 회복요원 겸 딜러로 활약 가능.
여담으로 서몬나이트 3의 아티와 붙여놓으면 둘의 성우가 같은 탓에 아티를 아토리로 착각하기도 한다. 카이트는 이걸 불량아와 미인 선생이라고 표현, 전투가 끝난 후에는 아티의 천천히라도 좋으니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자는 말에 '걷는 듯한 빠르기로'를 언급하며 웃는다.[4]
6 기타
여담으로, 닷핵 시리즈 중에서 성장물로 꼽히는 인물중 한 명. 하세오의 변천사
주인공 답지 않은 표정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의 하세오의 사춘기와 심리상태를 보면 그런 표정을 지을만 하다. 오히려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다며 호평받는 경우가 있고, 주인공 포지션으로써 의외의 모습에서 좋다는 평도 많다고. 아직 인간이 덜 됐구나, 소라! 이러는 사람도 있다 근데 솔직히 이때 인간성이 좀 성장하지 않던 때라 틀린말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G.U에서 파이가 함부로 8상의 힘을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으나 하세오가 스케이스의 힘에 도취하고, 시노를 무조건 되찾겠다며 그걸 무시하고 썼다가 큰 봉변을 당한 적이 있으니 말 다했다. 그 후로 조금씩 철이 드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
닷핵에서 패러디 모드를 많이 만들어 준다. 이 사진도 그 중 하나인데 트릴로지편에서 폭주하는 하세오가 시노에게 고양이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