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타자들의 대장' 나는 응원단장이다
구단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응원단장에 대한 자료중 1990년대는 상당히 부족해 빠진 부분이 많으니 아시는 분들은 추가바랍니다.
- 참고 저서 : 프로야구 관중의 응원활동만족이 응원활동 효과에 미치는 영향-응원활동만족 하위요인을 중심으로-(홍창화, 2014년)
1 현재의 구단
넥센 히어로즈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심윤섭 | 2008년 ~ 2010년 |
2대 | 서한국 | 2011년 ~ 2012년 |
3대 | 김정석 | 2013년 ~ 현재 |
두산 베어스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김정환 | 1991년 ~ 1997년 |
2대 | 송창훈 | 1998년 ~ 2002년 |
3대 | 김주일 | 2003년[1] |
4대 | 송창훈 | 2004년 ~ 2007년 |
5대 | 오종학 | 2008년 ~ 2013년 |
6대 | 한재권 | 2014년 ~ 현재 |
롯데 자이언츠 |
순서 | 이름 | 기간 |
0대 | 유퉁[2] | 1980년대 |
초대 | 故 성민재[3] | 1999년 ~ 2004년 |
2대 | 남성훈 | 2005년 |
3대 | 조지훈 | 2006년 ~ 현재 |
삼성 라이온즈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최봉준 | 1995년 ~ 1998년 |
2대 | 이시훈 | 1999년 ~ 2000년 |
3대 | 김용일 | 2001년 ~ 2012년[4] |
4대 | 김상헌 | 2013년 ~ 현재 |
한화 이글스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조지훈 | 2001년 |
2대 | 남성훈 | 2002년 ~ 2003년 |
3대 | 원명호 | 2004년 |
4대 | 조성재 | 2005년 |
5대 | 홍창화 | 2006년 ~ 2007년 |
6대 | 박홍구 | 2008년 |
7대 | 홍창화 | 2009년 ~ 현재 |
민폐왕 | 보루라기 | 2007년 ~ 현재 |
KIA 타이거즈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임갑교[5][6] | 1982년 ~ 1995년 |
2대 | 김창규[7] | 1996년 ~ 2001년 |
3대 | 조지훈 | 2002년 ~ 2003년 |
4대 | 김주일 | 2004년 ~ 2014년 |
5대 | 나윤승 | 2015년 ~ 2016년 6월 4일[8] |
단장대행 | 호돌이&All New 응원단 | 2016년 6월 5일 ~ 6월 24일 |
6대 | 서한국 | 2016년 6월 28일 ~ |
kt wiz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심윤섭 | 2014년 |
2대 | 김주일 | 2015년 ~ |
LG 트윈스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정석진[9] | 1993년[10] ~ 1998년 |
2대 | 홍경선[11] | 1999년 ~ 2005년 |
3대 | 남성훈 | 2006년 ~ 2008년 |
4대 | 강병욱 | 2009년 ~ 2010년 |
5대 | 오명섭 | 2011년 ~ 2014년 |
6대 | 최동훈 | 2015년 ~ 현재 |
NC 다이노스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임태현 | 2012년 ~ 현재 |
SK 와이번스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박상돈 | 2001년 |
2대 | 김용문 | 2002년 ~ 2005년 |
3대 | 원명호[12] | 2006년 ~ 2007년 |
4대 | 홍창화 | 2008년 |
5대 | 박홍구 | 2009년 ~ 2013년 |
6대 | 정영석 | 2014년 ~ 현재 |
2 사라진 구단
사라진 팀이라서 그런지 응원단장에 대한 기록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13]
현대 유니콘스 |
순서 | 이름 | 기간 |
1대 | 김주일 | 2002년 |
2대 | 이치성 | 2003년 ~ 2005년 |
3대 | 심윤섭 | 2006년 ~ 2007년 |
3 그 외
팀의 주전선수임에도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벤치에나 앉아 경기하는 동료들 기운을 북돋아주는 선수들을 응원단장이라고 비하한다. 기아팬들에게 욕을 제일 많이 먹는 응원단장이 있다 카더라. 그러나, 얼마 전부터 옆의 분을 능가하시는 어느 돼지와 흡사한 체형의 응원단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 2014년 9월 27일과 28일, 야구 도입 이래 최초로 9개 구단 응원단장들이 한데 모여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선수 응원가는 구단명 대신 '대한민국' 또는 '한국'이 들어갔다. 공통 응원가의 경우, 라인업 송은 KIA 타이거즈 라인업 송이 불렸고, 야구 응원가의 스테디셀러 아파트는 물론, 경기 막판에는 LG 트윈스의 '승리의 아리아'와 '승리의 노래'가, 심지어 한화 이글스 전매특허 육성응원도 나왔다.[14] 원래 계획은 타자별로 해당 타자 소속 팀 응원단장이 돌아가며 응원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본 경기에서는 이닝별로 1명씩 나와서 응원을 주도했다. 덕분에 야구 팬들은 각자 다른 팀을 응원하던 응원단장들이 한데 모여 한 팀을 응원하며 합동공연을 펼치는(특히 잠실라이벌 응원단장들의 합동공연) 진귀한 경험을 했다며 난리가 났다.
- ↑ 이 때 김주일이 소속된 이벤트 업체가 서울 삼성 썬더스 응원단 운영권 입찰에서 송창훈 팀에게 밀리자, 보복으로 두산 베어스의 운영권을 따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두산 팬들은 송창훈의 복귀룰 외쳤고, 결국 2004년에 김주일이 기아로 가면서 송창훈이 복귀한다.
- ↑ 정식 응원단장은 아니고 사설(?)응원단장. 구단에서 임명한 응원단장이 아니라 1980년대 야구장 갔다가 싸움질에 술판이 벌어지는거 보고 충격을 받아 응원단장을 자처했다고.#
- ↑ 참고로 이분이 롯데의 견제 응원인 마를 응원용으로는 최초로 사용했다. 현재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 ↑ 사실 2010시즌부터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실질적 응원단장이다. 애초에 "애니비"라는 캐릭터가 응원단장이라는게 말이.. 그런데 삼성 홈페이지에 새 응원단장 김상헌이 소개되어 있다! 실제 응원가 템포도 느려지고 분위기도 바뀌었다.
- ↑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구단에서 공식으로 임명한 응원단장. 원래는 해태제과 직원이었고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롯데의 원년 개막전에서 활동한게 시작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 프로야구 역사 상 최장기간 응원단장. 13년 동안 응원단장을 했다. 그 악명높은 삼성의 철밥통 응원단장인 김용일과 기아의 공무원이었던 김주일도 그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현재 단일구단 최장기간 응원단장 타이틀은 한화의 홍창화와 롯데의 조지훈이 그의 기록을 따라가고 있다.
- ↑ 당시 팬들에게는 붐붐 아저씨 내지는 붐붐 단장으로 불렸다. 응원단장으로 있을 당시 원래 생업은 식당 운영. 광주지방법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했다고 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최후를 지킨 응원단장으로 2000년대 초 해태 살리기 운동에도 나선 바 있다.
- ↑ KIA는 물론이고 KBO 응원단장 사상 최초로 시즌 중 경질당했다.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참고.
- ↑ LG 트윈스의 리즈시절 당시 응원단상에 서 있던 인물. 경기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 그가 응원단상에서 나미의 '빙글빙글' 노래에 맞춰서 췄던 춤을 기억하고 있는 올드팬들이 많다. 대부분 구단에서 쓰고 있는 "박수 5번(짝짝 짜자작) OO~O 안타!" 응원구호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고 훗날 '열광체조'라는 이름으로 바뀐 '열광' 응원(무릎 두 번, 박수 두 번, 돌리고~ LG!)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다. 1990년대 KBO 리그 응원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라고 해도 된다. 가끔 LG 트윈스가 올드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면 등장해서 1이닝 정도 응원을 이끈다.
- ↑ 실제론 MBC 청룡시절인 1988년 개막전 3연전에서 응원했던게 시작이다. 전경기 출장하며 응원을 주도한건 1993년부터.
- ↑ LG 트윈스 선수 응원가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 이병규, 유지현, 김재현, 이종열 등 1990년대 후반 LG 트윈스를 빛낸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응원가를 만든 분이다.
근데 거의 다 날려라다
- ↑ 현재는 퍼니러브의 사장으로 있다.##그리고 2012년 FC 서울의 V맨(응원단장)으로 활동 했다.
- ↑ 단, 최소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뛰긴 하였다. 1994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6분 01초)
- ↑ 재미있는 사실은 홍창화 단장은 개인 사정으로 27일 준결승 응원에는 불참했는데, 이 날 나머지 8개 구단 단장들이 모두 나와 육성응원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