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첫마을 정류장

세종특별자치시 BRT
990
반석역 방면
세종터미널

1.8 km
한솔동첫마을
0.7 km
오송역 방면
나성동
1001
대전역 방면
세종터미널

1.8 km
한솔동첫마을
0.7 km
오송역 방면
나성동

한솔洞첫마을 / Cheonmaeul Apt.

한솔동첫마을 정류장
5104951048


2015년 7월의 정류장 전경 크게보기
세종특별자치시 BRT
BRT 990 개업일2013년 4월 22일
BRT 1001 개업일2016년 7월 20일

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한누리대로상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정류장.

2 정류장 정보

990, 1001번 노선이 경유한다. 나성동 방면으로 BRT 전용 지하차도를 통해 어울로를 통과하며 세종터미널 방면으로 우선신호를 지원하는 교차로를 통해 나리로를 통과하여 한두리대교로 진입한다.

시범운행 당시부터 있던 정류장이라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만 바이모달트램이 퇴출되어 현재 사용하지는 않는다.

표기가 중구난방이라 BIS상 등장하는 '한솔동첫마을' 외에 정류장에 표기된 '첫마을(한솔동)', 과거 BIS 및 노선도상 명칭인 '첫마을2단지', 과거 노선도와 안내방송에 사용된 한솔동(첫마을) 등 여러 표기가 쓰이고 있다. 물론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은 '첫마을' 또는 '한솔동'.

3 정류장 주변 정보

정류장 서쪽으로 첫마을(2-3 생활권)이 위치해 있고, 정류장 동쪽에 2-4 생활권이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정부세종2청사가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2청사의 동별 입주 기관은 다음과 같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가장 처음 입주가 시작된 곳이라 비교적 상권이 잘 자리를 잡은 편으로, 한누리대로를 따라 상가들이 지어져 있으며, 첫마을 단지 내에도 주상복합 형태로 단층 상가가 분포해 있다. 또한 옆 정류장인 나성동과 같이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의 개발이 끝나면 상당한 규모의 번화가가 조성될 예정.

201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정류장 양 옆에 지하 환승주차장이 지어지고 있다.[1] 자가용 540대와 자전거 2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상은 공원, 지하는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이 주차장은 행정도시 내에 지어질 환승주차장 중 대덕 방면 환승주차장(10,838㎡ 예정) 다음으로 큰 규모(5,000㎡×2필지)가 될 예정으로, 32번 국도와 96번 지방도를 통한 공주발 승객 유치와 함께 동편으로 조성되고 있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의 주차 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세종특별자치시 개발 초기에 정류장 주변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하던 아파트들의 외관이 살짝 특이한 편인데, LH 주장에 따르면 (자칭)유럽식으로 지었다고 한다.[2] 사실 정류장에서 바로 보이는 아파트 몇 동이 유럽식 보다는 홍콩식에 가까워서 그렇지,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럽식 저층 아파트 및 복층 아파트를 볼 수 있다. 실험적으로 지어진 물건이라 그런지 이후에 또 지어졌다는 소식은 없는 모양. 다만 이건 1단계(1~3단지) 한정이고, 안쪽에 있는 2단계 지역은 그냥 평범한 한국식 아파트다. 대신 이쪽은 용적률을 휑할만큼 넓히는 실험을 당했다.

행정도시 개발 초기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임시터미널이 이 정류장 옆에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2014년 9월 남측환승터미널 부지에 현 터미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고속/시외버스는 모두 도로변 시내버스 정류장을 사용했으며, 지금처럼 한누리대로의 정체를 피해 금남교와 갈매로를 사용할 수 없었다.

4 연계 교통

4.1 시내버스

오송역 방면 정류장 (한솔동첫마을)

오송역 방면 도로변 정류장 (한솔동첫마을)

반석역 방면 도로변 정류장 (한솔동첫마을)

나리로 공주ㆍ조치원 방면 정류장 (첫마을3단지)

나리로 부강ㆍ대평리 방면 정류장 (첫마을3단지)

  1. 「행복도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 착공…내년 9월 준공」, 2015-07-0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 「중소형 아파트에 유럽식 복층 설계」, 2010-10-31, 중앙일보조인스랜드
  3. 환승이 불가능하다. 990과 오송역까지 같은 경로를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