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의 본교에 대해서는 홍익대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세종특별자치시의 4년제 대학교
사립대학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전가톨릭대학교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학교법인 홍익학원
대학교홍익대학교
전문대학홍익공업전문대학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과 함께 흡수 합병됨.
고등학교
(인문)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고등학교
(전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화성)
중학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경성중학교
초등학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유치원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弘益大學校 世宗

HONGIK UNIVERSITY SEJONG CAMPUS
건학이념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
PRO HOMINUM BENEFICIO
교훈자주, 창조, 협동
교육이념홍익인간(弘益人間)
산학일체(産學一體)
분류사립 종합대학(분교)
개교1988년 홍익대학교 조치원분교
총장제18대 김영환
세종부총장장호성
국가대한민국
소재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639
교수(校獸)황소
교목(校木)느티나무
교화(校花)무궁화
상징 색상파랑 건물이 빨간건 함정
재단학교법인 홍익학원
웹 사이트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특이사항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D+등급(미흡)
2016년 재평가 그룹2 (제한일부해제)

목차

1 개요


'끝 없이 오르는 등록금.jpg'

홍익대학교분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1988년에 준공하여 산업대학 신설로부터 시작하였다. 처음 명칭은 조치원캠퍼스였으나 2011년 세종캠퍼스로 개명했다. 이에 따라 약칭도 조캠에서 세종캠으로 변경되었다.[1][2]
홍익대학교지방캠퍼스인 동시에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더불어 조치원읍에 소재한 유이한 4년제 대학교. 공교롭게도 둘 다 지방 캠퍼스 이다.

이름이 겹치는 과가 없고 졸업장에 캠퍼스가 나오지 않아 이원화캠퍼스, 제2 캠퍼스로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세종캠퍼스는 엄연히 본교와 학교코드가 분리된 분교다. 단, 분교로서 특이한 점은 총장이 서울캠퍼스와 같다. 즉, 본교와 분교의 총장이 하나다.

대학원도 개설되어 있는데, 세종특별자치시와 관계가 좋아 관련된 특화과정도 있다. 광고홍보대학원이 세종캠퍼스 소속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광고홍보대학원은 대학로캠퍼스(혜화)에 있고 세종캠퍼스에 있는 광고홍보 관련 대학원은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다.

분교가 있는 타학교에 비해 본교에 수강하는 게 자유롭다. 사이버강의는 서울캠퍼스와 같이 시험을 치고, 성적을 같이 매긴다. 물론 이걸 역이용해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원정 수업을 들으러 오는 서울 캠퍼스 학생이 종종 있다.

여느 지방 캠퍼스들이 그렇듯 본교에 비해 넘사벽 급으로 학교 앞이 휑하다.철길과 복숭아밭 뿐[3][4] 몇몇 술집과 당구장이 있긴 하나 그래봐야 홍대라는 고유명사로 불릴 정도의 서울 본캠과는 비교가 안 된다.[5] 물론 조치원도 소재지인 충청남도권에서는 나름대로 번화가인지라 조치원 역 쪽으로 나가면 비교적 괜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울과는 게임이 안 된다. 최근엔 옆에 아파트가 들어서며 상권이 나름 발전하고있다. 인근에는 홍익대학교 국제 연수원이 있다.

2 역사와 상징

2.1 세종캠퍼스 연혁

2.2 학교 상징물

2.2.1 교표와 이념, 표어


홍익대학교의 교표이다. 동그란 외부를 따라 국문으로 홍익대학교, 영문으로 Hongik University가 적혀 있다. 가운데 책에 적혀 있는 한자는 "홍익인간"이고, 하단에는 개교년도인 1946과 함께 라틴어로 "Pro Hominum Beneficio(인류의 이익을 위해)" 라고 적혀 있다.
건학이념은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이고, 교육이념은 "산학일체(산업사회와 교육의 연계 중시)"이다. 재학생 대부분은 홍익인간만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표어는 "산업과 예술의 만남" 교표와 함께 교명이 들어가는 경우 꼭 상단에 같이 들어간다. 그 외에 교화는 무궁화, 교목은 느티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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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학교 공식 마스코트 황소


학교 공식 마스코트인 황소[6][7] 여기 디자인과가 유명하지 않나..? 특이한멍청한 모습때문인지 학교 점퍼[8]에서마저 무시당하고 다른 황소그림시카고불스이 쓰인다. 홍익대를 상징하는 교수(校獸)가 인 이유는 부지가 마포구의 와우산(臥牛山)[9]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거니와, 故 이중섭 선생의 대표작인 흰 소를 인수하여 소장중인 등 여러모로 인연이 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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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 생활

3.1 학풍과 교풍

3.2 학사제도

세종캠은 본교 서울캠과 동일한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항목 참고

3.3 학교축제

4 교정

4.1 세종캠퍼스

campus_map_02.png
세종 캠퍼스도 서울 본교와 유사하게 각 건물 동별로 알파벳이 붙어 있다. 2012년 1학기경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캠퍼스 교사동 명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현행 A동, B동, C동 등으로 불리는 교사동을 위인의 이름을 붙이거나, 협동, 창조 등의 구호를 붙이는 등의 예시가 있었으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것은 현행 그대로..위치 외워놓은거 다시 외우기 싫어요 참고로 A동과 B동, A동과 C동, C동과 D동은 연결되어 있다. 강의동은 대부분 충격과 공포의 빨간 벽돌만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강의동 사이의 보도블록부터 시작해서 계단까지 전부 빨간 벽돌이며, 내구도가 낮은 이 빨간 벽돌이 닳아서 깨지면 새 빨간 벽돌들을 가져와 바뀌어 끼우고 있는 인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절정은 C동과 D동 사이의 붉은 광장으로, 작은 공터를 빨간 벽돌로 도배를 해놓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건물 내벽은 빨간 벽돌이 아니라는 점이다.

4.1.1 A교사동

2층에 교학관리처가 있다. PC시설과 프린트가 있으며, 인쇄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G동의 인쇄실[10]보단 A동을 우선적으로 찾아갈 것. 다만 A동은 종이를 직접 챙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고퀄의 인쇄가(하다못해 A동은 컬러도 못한다.) 필요할 경우 어쩔수없이 학관[11]을 가야한다. 유감스럽게도 정상작동이 되는 프린터가 따로 있으며 학기가 끝날 즈음 등의 기간에는 토너가 얼마 남지 않아서 제대로 인쇄가 되지 않는다. 프린트기 토너 잉크가 없다고 나오더라도 프린트에서 설정을 바꾸면 잘만 나온다. 또한 몇몇의 컴퓨터에 USB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그에 대한 방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12] 교양과, 물리/화학 실험실, 시청각실 등이 상주해 있다. 유감스럽게도 A동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A동 고층에 올라갈 일이 있다면 B동 엘리베이터 탑승→3층으로 이동→연결통로를 이용해 A동 4층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이용하자.
1층에는 교직원식당이 있는데 가격대가 좀 부담되고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 약간 꺼림칙하긴 하지만 부페식으로 운영되는점과 메뉴의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좋은편이라 이름과 다르게 학생들도 꽤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4.1.2 B교사동

세종캠 도보 교통의 요지
학생식당 및 편의점, 안경점, 커피숍, 인쇄소가 1층에 입주해 있고 카페 맞은 편에 우리은행과 우체국 ATM이 있다. 참고로 우체국 택배를 안경점에서 부칠수 있다. 광고홍보학부, 건축공학부, 게임학부 학생들이 자주 찾게 된다.

2015년도에 세종관이 완공되어 조형대학 학부 전체가 세종관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 자리를 F동(문정도서관)을 쓰던 광고홍보학부가 이사오게 된다.

학교 유일의 학생식당이 있다. 맛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대체로 좋은편은 아니다. 국물요리는 상당수의 인원이 비추천하고 다른 요리들도 어째 평이 좋지않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학생회관에 비해 교통의 요지(?)에 있다보니 사람은 항상 바글바글하다. 그러나 조형대가 세종관으로 이사가고 광홍이 입주한 후 학생식당도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서 이제는 그나마 먹을만한 음식이 나온다.대신 짱버거와 밥버거가 주식이 된 조형대식권도 자동판매기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아 물론 학식치곤 가성비가 똥망인 가격대는 여전하다.

3층에 A동 4층으로 통하는 포탈통로가 있다. 구기숙사 방향에서 A동에 갈때 여길 통하는 루트가 약간 더 빠르다.

카페가 있다. 이쪽은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꽤 인기가 있다. 쿠키바닐라는 비싼만큼 맛있는 메뉴. 핫도그도 판매하는데 소세지를 굽기엔 좀 힘든 장소인지라 뜨거운물에 데친 소세지가 나온다. 한편, 학생회관에 있던 문구점이 B동으로 옮겨졌다.

건물에 흡연구역이 거의 없다! 원래는 후문 쪽의 정자와 입구쪽 카페테리아가 흡연핫플레이스구역이었으나, 양측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경비요원분들에 의해 엄격히 단속되고있다. 때문에 흡연자들은 불편을 무릅쓰고 A동쪽의 정자나 붉은 광장으로 가거나, 눈치를 봐가며 경비요원 몰래 기존의 흡연구역에서 피곤하는데, 마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카더라.

4.1.3 C교사동

과학기술대학, 열람실이 있다. 열람실 옆에는 매점이 있고, PC 4대와 복사기가 있다. A동에 자유이용실에 스캐너가 있으므로 그걸 사용하자. 돈낸다. 상당한 수의 과학기술대학 과목이 C동에 강의실이 배정되므로, 과학기술대생은 필히 위치를 기억하자. 최근(2013년 초)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었다. 수업시작 10분전만 되면 이걸타고 C동과 D동을 가려는 학생들 때문에 아비규환이 된다.

매점 옆에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서 점심을 때우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리쟁탈전이 심하니 점심시간에 여기서 라면을 즐기려면 서둘러야 한다. 또한 시험기간엔 공부장소(혼자서 조용히 자습할 용도보단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토의할 목적으로)나 야식 섭취장소(...)로 애용된다.

최근 열람실의 의자를 기존의 딱딱한 나무의자에서 나름 안락한 직물 재질의 의자로 바뀌었다. 이제 책상이 바뀌길 기대해보자.

4.1.4 D교사동

과학기술대학. 정보통신 실험실, 임베디드 실험실 등이 몰려 있다.갈고 깎고 땜질하자! 최근(2012년 초)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었다.

4.1.5 E교사동

상경대학. 영어를 비롯한 각종 언어의 강의는 주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G동에서 점심을 먹고 언덕 위에 위치하는 E동으로 수업을 받으러 가려면 머리가 멍해지는데, 점심시간 이후에 E동 수업이 있다면 매점 등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들어갈 수 있는 층이 신기하게도 지하1층 부터 시작한다. 언덕에 걸쳐서 비스듬하게 지어졌기 때문인데, 때문에 처음가면 많이 헷갈린다. 입구의 마당을 기준으로 좌, 우 건물로 나눠지는데, 1층부터는 이어진다. 좌측 지하1층에는 매점과 휴게실이라고 쓰고 식당이라 읽는다이 있다. 이쪽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려면 한 층을 올라가거나 우측 건물로 넘어가야 한다. 우측 지하1층에는 여학생 휴게실이 있다. 마당에는 몇 개의 벤치가 비치되어있어 흡연자들의 흡연 플레이스가 되곤 하나, 엄연히 금연 구역이니 뒤쪽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2층 정자의 흡연구역에서 피도록 하자.
건물 내부의 계단 외에도 입구 우측의 언덕 경사를 따라 위치한 나무계단을 타고 E동 4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빙글빙글 도는 실내계단 보단 이쪽이 체감상 조금 빠른 편이다. 또 앞에 서술했다시피, 마당 뒤쪽의 계단을 타고 2층으로 갈 수 있다.
E동 4층에서 F동 5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밤에도 열려있다.)[13] 같은 4층에는 정자가 있는데, 흡연구역이다.[14]
홍익대 세종캠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 보니 전망이 매우 좋다.좋으면 뭐해 창문이 있는 3층이상의 교실에선 캠퍼스와 조치원 시내가 훤히 보이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나름의 절경. 옥상에 올라가면 더욱 잘 보인다.

4.1.6 문정도서관(F교사동)

광고홍보학부와 문정도서관이 위치해 있었지만, 세종관이 완공됨에 따라 기존에 조형대학이 썼던 B교사동으로 이설하였다. 현재는 기존 강의동에서 진행했던 일부 교양 강의를 F동에서 진행하고 있다. E동과 마찬가지로 언덕 위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도서관 가기가 심히 힘들다. 자판기가 많은 것이 특징. 4층에는 우리은행 ATM이 위치하고 있다.[15] F동 5층에 산을 넘어가는 통로가 있어서 E동 4층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단,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시간에는 통로를 잠근다.[16]

바로 앞 계단을 내려가면 자취생들이 드글드글한 원룸촌이 있다. 이 자취촌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B동의 바보계단만큼 바보같은 면이 있는데, B동의 바보계단이 폭 조절의 실패라면 F동의 바보계단은 높이 조절의 실패라 볼 수 있다. 한 칸씩만 올라가자 하니 너무 낮아 어정쩡하고 두 칸씩 올라가면 너무 높아서 힘들다. 게다가 계단 높이도 일정하지 않아 중간중간에 높은 계단도 하나둘씩 삽입되어있는 탓에 일관되게 2칸씩 올라가기도 힘들다. 바보계단과 함께 이용하다보면 세종캠의 계단시공자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17]

문정도서관 3층에 열람실이 있다. C동 주변에 개설되는 강의가 많고 편의 시설이 많은데다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은 편. 물론 시험기간엔 미어터지기 때문에 평소에 잠겨있는 임시 열람실이 개방하기도 한다. 별도의 출입 통제 시설이 없기 때문에 고시나 시험을 준비하는 인근 주민이 이 곳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열람실은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뉘는데, 비교적 공간이 작은 열람실은 최근들어 책상과 의자를 새로 바꿔서 인기가 꽤 많다.

유감스럽게도 이쪽에 있던 식당도 G동 학관식당과 함께 없어졌다. E동으로 넘어가서 매점에서 대충 때워야한다. 원룸촌 주변에 먹을만한 곳이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원룸촌에 내려가면 막상 먹을 곳이 없다(유일하게 병천순대국밥집이 있다).

4.1.7 학생회관(G교사동)

동아리실들과 학생식당이 있다. 이곳의 학생 식당은 대체로 먹을만한 메뉴가 나온다. 기숙사 식당<<B동 식당<학생회관=F동 식당의 순서. 다만 그날의 특식만큼은 먹지 말자. 주로 XXX의 명물과 같은 이름이 붙어 있다. ex) 오사카의 명물. 고구려의 명물. 이 명물 요리들은 하나같이 삼겹살을 어떻게 조리한 것들인데... 마요네즈를 바르거나 한 것들이다. 자신있는 사람만 도전하자. 요즘엔 잘 안 나오는 듯하다. 그래도 종종 나온다. 그런데 F동에서도 저거 잘만 나오잖아... 물가는 상식적인 수준. 적어도 B동 식당보다는 저렴하다. 주먹밥이 참 좋았는데[18]

식당 외에도 고속버스 승차권, 통학버스카드를 파는 여행사와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한 미용실, 복사점 겸 인쇄점,[19]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보건소 등이 입주해 있다.보건소에 가도 병원으로 보낸다. 전공 도서를 판매하는 서점도 있는데 매점 정책상 환불이 안된다. 굳이 환불을 하고 싶으면 영수증을 챙겨서 교수님의 허가 서명을 받고 해야한다.

은근 모르는 학생이 많은데, 엘레베이터도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2층 이상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2015년 2학기 이후로 학생회관 식당의 수요감소와 학교정책에 의해 운영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어느정도 동의하지 못하는게 학관식당은 B동식당 못지않게 사람이 많은 핫플레이스중 한곳이었기 때문. 아마 업체와의 갈등이 있는걸로 추측할 뿐이다. 유감스럽게도 학관식당 영양사가(카운터에 계시던 착한 아주머니 말고) 꽤 예쁜 편이어서 이 소식을 듣고 피눈물을 흘린 남정네들이 꽤 있다 카더라.

현재는 이곳에서 카운터 겸 매점을 운영하던 아주머니가 다시 매점을 차리셨다. 특이사항으론 단무지와 밥이 있어서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먹을수가 있다. 또한 PX에서나 볼법한 냉동면 등의 냉동식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예비역 한정으로 추억팔이 하기에 나쁘지 않다.

M동이 건설되면서 가장 손해를 많이 본 상가기도 하다. 화방의 주 수요층이던 조형대생들이 M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M동과 가까운 신기숙사 쪽의 송원 화방으로 수요가 이동함에 따라, G동 화방의 수요가 폭감했고 그와 함께 건물 내부의 각종 상가들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것이 M동 건설 전에 예측되었어서, G동 상인들의 거센 건설 반대가 있었고, 그에 따라 M동에 상가를 구축하지 않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현재 G동의 화방은 그나마 수요층이 있는 B동으로 이전된 상태. M동에서도 완공 이후 상가가 들어오지 않고 있었으나,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매점 입점이 계획된 상태. 언제 들어올 지는 미지수이다. [20] 송원화방 아저씨만 살판났다.[21]

1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B동에 있는 카페와 전체적인 메뉴는 비슷하지만 핫도그를 판매하지 않는대신 쿠키나 베이글 같은 좀 더 카페에 어울리는 먹을거리를 파는것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쪽이 좀 더 안락하고 조용한 편이다.

여담으로 나무위키에선 G동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학생들 사이에선 학관이라는 이름이 절대적이다. 졸업할때까지 여기가 G동인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정도.

결국 식당이 있던 자리엔 취업상담센터와 세미나실이 들어왔다. 다행히 매점은 아직 남아있다.

4.1.8 산학협력관(U교사동)

조형대학 영상영화과 수업 일부가 이 건물에서 수업을 한다. 특히 1학년 전공 필수 과목중 두 과목이 산악 협력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조형대생이라면 꼭 한번쯤은 찾게되는 건물. 학교 시간표에는 U동으로 표기되어 나오는데, 워낙 학교 구석에 있는 건물이라 영상과가 아닌 타과의 경우 U동의 존재조차 모른 채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4.1.9 촬영스튜디오(T교사동)

영상 관련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조명과 기타 스튜디오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영상과 수업의 대부분이 이 곳에서 이루어지며, 영상과 학생들은 조형대에서 전공이 나누어지는 2학년 이후로 대부분의 시간을 이 곳과 산학협력관에서 보내게 된다.

4.1.10 홍익 아트홀(I교사동)

프리젠테이션 룸, 소극장, 갤러리 등이 모인 건물. 1층엔 넓은 실기실이 있어, 조형대생들이 드로잉관련 수업을 여기에서 듣는다. 가끔 야외에서 스케치를 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아트홀 앞을 지나다니다 보면 잔디밭이나 인도, 심지어는 아스팔트눈물의 조형대에 앉아 스케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 주로 최종과제를 제출하게 되는데, 때문에 이 기간에 크고 아름다운(...) 그림을 이고(!)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목적지는 아트홀이다. 종종 누드크로키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소문을 들은 타과생들이 환상을 품기도 한다. 대개의 조형대 작품전[22]이 이곳에서 열린다. 실내에 들어가보면 여기저기 하얀 벽들이 늘어서 있는데,[23] 그곳에서 주로 전시가 진행된다. 그 외에 수백 명 단위의 대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이곳뿐이다 보니, 조형대 OT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광고홍보학부도 매 행사가 학부단위로 진행되어 수용인원이 큰 아트홀을 빈번히 쓴다.
소극장은 C동이나 A동의 시청각실에 비해 시설이 좋음에도 들어가 볼 일이 거의 없는 곳이다. 홍익 아트홀 앞은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문쪽으로 통하는 으슥한 숲길이 있다.(정식 명칭은 만국공원인데,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아무도 모르니까) 이 숲길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있기도.[24]
여담으로 서울 대학로캠퍼스에 홍익 아트센터라고 하는 비슷한 명칭의 건물이 있다. 때문에 네이버 지도에서 홍익 아트홀을 치면 대학로 아트센터가 먼저뜬다.(...)안습 조형대의 졸업전시는 아트홀이 아닌 아트센터에서 주로 진행된다. 때문에 조형대학생들은 졸업전시를 보려면 서울까지 올라가야만 한다.

4.1.11 체육관(K교사동)

두루암 기숙사와 B동 사이에 있는 건물으로 체육 수업이나 체육계 동아리의 활동장소로 이용된다. 샤워 시설도 존재.

4.1.12 종합체육관(L교사동)

원래는 이름을 투표로 정했는데, '시작은달콤하게평범하게나에게끌려언제나그랬듯이먼저말을걸어와모든가능성열어둬워우워어사랑은뭐다뭐다이미수식어레드오션센터'가 될 뻔했다. 지금은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다. 빨간 벽돌 천편일률적으로 지은 강의동이나 칙칙한 학생회관에 비해 매우 세련된 편. 학생회관 옆에 있다. 체육관 말고도 3층에는 헬스장도 있다. 헬스장 회원카드를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시설이 마련돼있다. 이용료는 30000원이지만 현금결제시 할인이 된다. 홍익대학교 학생 DC가 존재한다.

4.1.13 세종관(M교사동)

조형대[25]. 2015년 1학기 완공되어, B동에서 조형대가 이사해왔다. 일부 드로잉수업을 제외하면 디자인영상 학부의 거의 모든 전공수업은 세종관에서 진행된다. 조형대 건물이다 보니, 앞을 다니다보면 다들 손에 뭔가 과제물을 하나씩 들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제에 찌들어 쓰러져가는 조형대생들은 덤.
건물 자체는 완공되었지만 아직 이전 학기까지 수업이 있던 B동에서의 이사가 덜 이루어진 점도 있고 요식업체와의 계약도 이루어지지 않아 2015년 5월 기준으로 카페도, 편의점도, 학생 식당도 없다. ( 2016년도에 드디어 카페와 매점이 입점하였다! ) 원래는 자판기조차도 없었으나 5월에 드디어 배치되었다. 외견은 그런대로 봐줄만 하나 사방이 산이라 모기를 비롯한 날개달린 친구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건물 안이 매운 추운 편.
그나마 내부공간은 신설 건물답게 깔끔하고 디자인적이다. 건물 외벽의 상당부분이 유리로 되어있고, 몇몇 강의실들도 유리벽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어째서인가 몆몇 교실에선 책상과 의자를 중고품을 쓴다.(...)
크게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건물로 나누어져있는데, 문제는 이 두 건물의 연결이 개판(....)이라는 것. 2층에서 반대편 2층으로 가는 문을 잠궈두어서 넘어가려면 다시 일층으로 내려가야한다. 참고로 오른쪽 건물의 좌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있다.홍익대의 우익화 두 건물사이에는 벤치 등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으나, 가림막이없어 비가오면 갈 수가 없다. 타 동에 비해 큰 단점 중 하나.
정문 입구 외에 여러군데 문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헷갈리는 구조이다.

건물 맞은 편 자갈같에 덩그러니 어울리지 않는 정자가 하나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흡연구역이다. 문제는 이게 건물과 애매하게 멀다. 때문에 도중에 서서 피는 사람들이나, 아예 건물 외벽에 붙어서 피는 사람들이 많다. 직접 담배연기가 들어오는 곳을 제외하곤, 금연구역으로 따로 지정된 곳이 없기 때문인데, 때문에 M동에 익숙한 흡연자들이 B동 등 다른 건물에서 흡연을 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4.1.14 붉은광장

A동과 C동사이의 공간을 부르는 이름. 가끔씩 요상한 전시회나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취업설명회나 동아리홍보 활동도 주로 이곳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이름은 보면알지만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바닥과 건물들에서 유래되었다. 애초에 어딜봐도 빨간벽돌 뿐이지만

4.1.15 바보계단

후문과 B동을 잇는 계단. 계단과 계단 사이의 길이가 애매해서 등신같이 걷게 되기때문에 바보계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옆쪽으로 복숭아나무가 심어져있다. 응달이라 겨울엔 얼음이 어니까 미끄러지지않게 조심 2015년 9월을 기하여 나무와 철근으로 새로 리모델링하여 설치하였다. 폭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져 드디어 계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졌다.[26] 2/3 정도는 계단이고, 1/3 정도는 그냥 시멘트 길이다. 측면에 밭이있는데 퇴비 뿌리는 주간에는 냄새가 어마어마하다.

4.1.16 버스정류장

서울통학버스가 정차하는 곳. G동 앞에 있다.

4.1.17 테니스장

M동 맞은 편에 있다. 언덕길로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여럿, 있어도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 더 여럿. 근처를 돌아다니면 버려진 테니스공이 여럿 보인다.

4.1.18 조각공원

홍익아트홀 앞에 있는 작은 공원. 졸업생들 것으로 보이는확인바람 각종 전시물들이 즐비해있다. 조형대생들이 야외스케치를 하기도 하는 곳. 아트홀 테라스로 올라가면 이곳이 훤히 보이는데, 나름 경치가 좋은 명소이다.

4.2 수원캠퍼스

학교 공식홈페이지에서 조차 정식 명칭이 없는지 수원캠퍼스와 화성캠퍼스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등에서는 홍익대학교 화성캠퍼스로 나오나, 캠퍼스 소개에는 수원캠퍼스로 되어있으므로 수원캠퍼스로 적는다. 하지만 위치는 화성시.... 본래 넓은 공간을 요구하는 공대를 이곳으로 옮겨 서울은 인문예술캠퍼스, 화성은 과학기술캠퍼스로 분리하거나 미대를 이곳으로 옮겨 이원화 캠퍼스[27]를 만들 예정이었으나 다 엎어졌다.

지금은 수리실습동으로 사용되며 화성홍익디자인고교가 이곳에 위치한다. 소개를 보면 생각을 모두 접은 것은 아닌 것 같으나, 의지가 없는 별 진척은 없지만 세종캠퍼스 소속의 산업스포츠학과가 이곳을 실습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수원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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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교통

4.3.1 철도

철도를 이용하는 학생, 강사 대부분은 조치원읍내에 위치한 조치원역을 이용한다. 그러나 역에서 학교까지 약 2.5km 차이나며 도보로 30분 이상 걸어야 되기 때문에 주로 교내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일부에서는 오송역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학교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불편하다.

학교 인근에 서창역이 존재하지만 신호장 역할을 하는 무인역이기 때문에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청주국제공항으로 연장 계획으로 1호선 전철이 서창역에 정차할 가능성을 예견했지만 애초에 계획이 없었다!

4.3.2 시내/시외버스

  • 고속버스

고속버스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조치원 단일 노선으로 속리산고속, 중앙고속에서 운행을 맡고 있다. 원래 승차권은 8,6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창구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대학생 할인이 적용되어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학교에서 고속터미널행 승차권을 구매하려면 GS25 홍익대정문점[28]에서 발권을 할 수 있다. KOBUS나 어플로 예매할 시에는 고대는 고대세종, 홍대는 홍대세종 정류장으로 선택하면 된다.

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배차 횟수가 적어 이용하는 학생이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버스 노선과 정차 위치를 기억하고 있으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 정류장은 홍익대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문 근처에 자취하고 있는 자취생이 있다면 이 곳에서 내리는 것이 좋다. 구렁말 정류장은 두루암 학사와 가까우며, 신안리마을회관 정류장은 인근 자취방과 새로암 학사와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셔틀버스가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나 주말에 이용하면 학교나 역전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카드는 T-Money,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를 인식하며 1시간 이내에 동일 노선을 제외한 3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환승을 활용하여 홈플러스 조치원점까지 이동이 가능한데, 이 경우 801번 노선으로 학교에서 조치원역까지 이동한 후, 601번 노선으로 환승하여 번암아파트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2015년 8월 기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를 경유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는 양방향으로 정차하는 버스이며, '→'는 단일 방향으로만 운행하는 버스이다.

노선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140신안리마을회관조치원역신안리마을회관→중앙요양병원→고려대→문화예술회관→조치원역1회
141조치원역신안리마을회관조치원역→문화예술회관→고려대→중앙요양병원→신안리마을회관4회
801[29]조치원역전의역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전의역20분
910조치원역병천면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병천면3회
920조치원역전동면(봉대리)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봉대리3회
921조치원역전동면(봉대리)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봉대리4회
931조치원역전동면(청람리)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청람리4회
951[30]전동면(송정리)조치원역송정리→홍익대학교→구렁말→신안리마을회관→세종고등학교→조치원역2회
952조치원역전동면(송정리)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송정리2회
960조치원역전동면(송성3리)조치원역↔세종고등학교↔신안리마을회관↔구렁말↔홍익대학교↔송성3리4회
991소정면(소정면사무소)세종국책연구단지전의역↔홍익대학교↔조치원역 뒷편↔정부세종청사↔세종터미널50분
1000홍익대학교반석역홍익대 ↔ 고려대↔조치원역 뒷편↔가락마을↔가재마을↔성남고↔세종터미널20분

991번을 탄다면 학교 정문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으며, 정부세종청사남측 정류장에서 내린 후 도보로 걸으면 국립세종도서관과 호수공원으로 갈 수 있다. 2016년 7월 15일부터는 유성 반석역까지 한번에 가는 1000번 버스가 운행되어 유성방면으로 가기도 편리해졌다.

4.3.3 서울 통학버스

서울 및 수도권 통학 학생 및 교수/강사들의 편의를 위해 학기중에 코리아 투어에서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1회 이용요금은 6,500원이며(전용교통카드로 지불시다. 현금으로 지불 시 7000원) 학생회관에 위치한 코리아투어에서 전용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정기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통학버스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우들과 같이 이용하는데 등교 버스(조치원행)에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홍익대 학생들이 교내에 하차한 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로 이동하여 고려대 학생들을 하차시킨다. 반대로 하교 버스(서울행)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고려대 학생들을 일부 승차시킨 후 출발하여 교내 정류장에서 학생을 태운 뒤 서울로 출발한다. 학생들의 대기열이 많은 경우 교내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행 통학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의 통학버스 운영 제도는 고려대학교 학생을 모두 태운 채 홍익대학교를 경유하지 않고 직행으로 출발하는 경우가 잦아서 하교하는 통학생들의 불편을 겪는 일이 잦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통학버스 좌석 예매제가 시행된다. 통학버스 좌석 예매는 버스 좌석 44석 중 22석을 홍익대학교 학생이 우선적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출발 5분 전까지 예매 취소가 가능하다. 예매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어플리케이션이나 여기에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현재는 무용지물이 된 상태. 예매 대신 현금이나 카드로 결재하는 학생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예매와 무관하게 기존 처럼 선착순으로 탑승하고 있다. 때문에 예매한 학생들이 자리가 꽉차 못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신 예매한 것으로 결재를 대신할 수 있고, 현금결제보다 500원 싸기 때문에,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사용하는 학생 수는 극히 적다. 그러나 점차 그 수를 늘려갈 예정인지, 버스카드는 조만간 폐지될 예정.

통학버스는 다음과 같이 운행하며, 자세한 시간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3.4 조치원↔학교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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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별도의 운임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간혹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학교에서 조치원까지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교내 주차장과 역전앞 도로를 왕복하여 운행하였지만, 세종관이 완공 된 이후 일부 시간대에 학교 순환으로 운행하고 있다. 조치원행 셔틀버스는 주로 교문 앞 주차장에서, 학교행 셔틀버스는 우리은행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다. 별 다른 공지가 없다면,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일요일 오후부터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4.4 기숙사

신입생은 거리순, 재학생은 성적순으로 인원을 모집한다. 두 기숙사 모두 학생들의 생활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 다만 최근 통금이 생기는 등의 제약이 생기는 중. 2015년 2학기에 갑자기 기숙사측의 통보로 통금이 생겼었으나 당시에 기숙사생등의 강력한 반발으로 2016년 1학기까지 통금에 대한 아무 제약이없었다. 2016년 2학기 부터는 기숙사 출입구에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형태의 게이트를 이용하여 기숙사생 이외의 학생을 출입금지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고있다.

4.4.1 두루암 학사

통칭 구 기숙사 보통은 줄여서 '구기'라고 부른다. G동과 A동 사이에 위치해있다. 신입생들은 새건물이란 점과 시설을 보고 새로암 기숙사로 가지만 재학생들은 두루암기숙사를 선호한다.[32] 두루암기숙사는 5층짜리 남자기숙사 건물과 2층짜리 여자기숙사로 분리되어 있다. 두루암 기숙사의 경우 바로 옆이 학생회관(G동), 조금만 걸으면 강의동이 나오게 된다. (B동에서 수업을 듣는 남학생이라면 수업시간 5분전에 일어나 세수 생략하고 옷만 걸치고 나가면 지각하지 않을 수 있을 정도.) 방 넓이는 새로암 기숙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넓다. 술먹고 뻗은 시체들을 굴리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게넓다. 하지만 인터넷 회선이 상당히 불안정하다. 카카오톡 대화록조차 로드해오지 못할만큼 느려지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기숙사 전체 인원이 한번에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에 병목현상때문. 게다가 토렌트 프로그램은 모조리 막아놨고 온라인 게임마저 있는대로 막아놓아서 정상적인 컴퓨터 활용이 불가능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생활한다.

4.4.2 새로암 학사

통칭 신 기숙사 줄여서 '신기'라 한다. 주로 잘 모르는 1학년생들이 신청해서 들어온다. 물론 두루암 기숙사에 비해 각 호실마다 화장실이 있는 점, 지하의 편의점, 세탁소, 식당 등이 있어, 시설이 좋지만 방 넓이가 매우 좁다. 그래서 닭장이라 통징된다. 세종관이 완공된 이후 조형대학이 세종관으로 이전되고 새로암 학사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따라 조형대 학우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정말 기숙사에서 한걸음도 안 나가고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다. 다만, 각 호실이 정말 오지게 좁으니 조심하자. 오죽하면 별명이 닭장. 농담이 아니라 방 안의 통로에 캐리어를 2개만 세우면 딱 막힌다. 기숙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바보계단[33]으로 B동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다만 가파르니 조심. 그리고 D동이나 E동을 가려면 언덕 길로 가는 게 훨씬 빠르다.[34]
새로암 학사 근처에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소음이 심한 편이다. 특히 개강총회와 축제 시즌에는 새벽 늦게까지 고성방가하는 학우가 존재한다.가끔 시끄럽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 처음 새로암 학사에 지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잠을 설칠 수도 있을 정도. 그리고 여름엔 기숙사 방에 냉방이 안 된다는 것.[35] 신기숙사는 구기숙사와 다르게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히터(?)처럼 생긴 물건의 코드를 뽑은 다음에, 개인 콘센트에 연결하고, 가동시키면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강의동까지의 거리. 세종캠퍼스는 캠퍼스는 꽤 높은 언덕(산은 아니다)을 2개 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E동과 F동 사이의 언덕이다. [36] 때문에 새로암 기숙사생들은 강의실로 이동하기 위해 언덕을 올라야 한다. 하지만 조형대 학생이라면 어떨까
따로 신발을 놓을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이국적인 문화가 있다. 박스 등으로 입구에 분기점을 만들어 신발을 벗고 생활하기도. 여담으로 여자동 전 호실에는 반투명 창문이 부착되어 있지만 남자동 위로는 그런거 없다.

4.5 부속기관 및 연구소

4.5.1 부속기관

  • 홍익대학교 문정도서관
  • 홍익대학교 전산실
  • 홍익대학교 신문방송실
  • 홍익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
  • 홍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 홍익대학교 성폭력상담소
  • 홍익대학교 건강진료센터
  • 홍익대학교 평생교육원
  • 홍익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 홍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 홍익대학교 기숙사
  • 홍익대학교 예비군연대본부
  • 홍익대학교 1331학생군사교육단
  •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세종)

4.5.2 부설연구소 및 연구센터

  • 산업기술연구소
    •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 해양시스템연구센터
    • 전기설비연구센터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 영상애니메이션연구소
    • 색채디자인연구센터
  • 동북아기업경영연구소
  • 스마트도시환경디자인연구센터

5 학생활동

5.1 학생회

본분교 체제에 따라, 학생회가 서울캠퍼스와 따로 구성된다.

5.1.1 총학생회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이해와 요구를 모으고 실현하기 위해 있는 6000 학우의 조직입니다. 복지사안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학생의 정의를 모으고 실천해 나가는 일까지 생활, 학문, 투쟁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총학생회가 존재 하는 것입니다. 총학생회는 홍익대학교의 건학이념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며 자율적인 학생활동을 통하여 창조적인 대학문화를 창출하여 대학인으로서의 인격함양과 학문탐구를 통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인격을 도야하고 자질을 함양하며, 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총학생회 소개

5.1.2 총여학생회

  • 서울캠퍼스와 함께 2015학년도 부터 폐지.

5.1.3 단과대학 학생회

  • 세종캠퍼스에서는 과학기술대학, 상경대학, 조형대학, 광고홍보학부, 게임학부에서 단과대학 학생회를 구성한다.

5.1.4 동아리연합회

동아리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된 목적을 매개로 하여 집단을 형성하고 이 공통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사람들의 집단을 말합니다. 이를 위하여 동아리는 구성원들의 개별적인 목적을 집단화하여 다양한 욕구 실현하기 위해 내부의 체계와 규율을 통해 자체적 재생산 구조를 필요로합니다. 또한 현 우리 사회의 모방적인 문화를 깨뜨리고 오로지 창 의적이고 전문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동아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성격을 가진 동아리간의 지속적인 연대와 효율적인 활동으로 동아리의 단합을 지향하기위한 분과라는 것 이 있습니다. 그럼 동아리연합회는 무엇일까요?

동아리인들이 개별 동아리범주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다양한 요구를 동아리연합회는 효과적을 표출될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런 일들을 하는 기관이 동아리 연합회인 것입니다. 동아리연합회는 개개 동아리 활동이 좀더 발전적이고 최고의 목적 달성을 위한 대표적인 동아리들의 연합기구라 할것입니다.

동아리연합회는 각 동아리들의 대표기구일뿐만 아니라 동아리 구성원 하나하나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고 학내 전반적인 여러분제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동아리 연합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 모든 동아리인들도 주체적으로 나서서 동연의 사업에 참여하여 자신으 요구를 적극 타진하며, 이것의 실현을 위해 함께 추진할 때 동아리연합회는 창의적이고 살아있는 대학문화 창조의 중심으로 우뚝설 것이며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동아리들에 의한 동아리들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동아리연합회 소개

5.2 동아리

5.2.1 예술/문화

  • 가리워진 길(창작음악, 학생회관 417호)
  • 공명(중국유학생문화교류, 학생회관 506호) [1]
  • 까르페디엠(마술, 학생회관 419호)
  • 까망꼬망(연극, 학생회관 420호)
  • 끄세즈(영화, 학생회관 510호)
  • 낮은 언덕(만화, 학생회관 410호) [2]
  • 무채색(기타(악기), 학생회관 418호) [3]
  • 세발자전거(봉사활동, 학생회관 407호) [4]
  • 숨은그림찾기(카메라, 학생회관 408호)
  • 오키드(락 공연, 학생회관 403호) [5]
  • 안개산(음악공연, 학생회관 502호)
  • 쥴리아니(클래식기타, 학생회관 507호) [6]
  • TRUPLAYA(흑인문화/음악, 학생회관 503호) [37]
  • HMD(안무/댄스, 학생회관 501호) [7]

5.2.2 스포츠/무예

  • 레이업(농구, 학생회관 404호) [8]
  • 메아리(여행, 학생회관 512호) [9]
  • 불콕(배드민턴, 학생회관 508호) [10]
  • 스키부(스키, 학생회관 405호)
  • 위검회(검도, 학생회관 513호) [11]
  • 카리스마(축구, 학생회관 514호) [12]
  • 태사모(태권도, 학생회관 413호)
  • HID(야구, 학생회관 409호) [13]

5.2.3 과학기술/정보/게임

  • 뚝딱뚝딱(과학기술, 학생회관 505호)
  • HERV(Human Embedded Robot Vision)(로봇/아두이노, 학생회관 511호) [14]
  • HUST(Hongik University Securety Team)[38](정보보안, 학생회관 411호) [15]
  • I2P(게임제작, 학생회관 414호)

5.2.4 종교

  • 엠마우스(가톨릭, 학생회관 406호)
  • C.C.C(기독교, 학생회관 504호) [16]
  • IVF(기독교, 학생회관 509호) [17]

5.3 학생언론

5.3.1 HBN 교육방송국

홍대교육방송국(HBN) 공식 홈페이지

세종캠퍼스 방송국은 재학생을 포함한 캠퍼스 구성원들간의 교양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1991년 6월 10일 개국하여 2001년 9월 호출부호를 HBN으로 변경하여 세종캠퍼스의 명실상부한 언론매체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학내에 각종 소식 알리기와 바른 생활 캠페인, 시사성 주제의 프로그램에 따른 취재 및 대담 그리고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음악 프로그램의 진행등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제작부, 보도부, 기술부, 아나운서부 등의 학생자치적인 종합 협력시스템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설비를 완비하고 있다. 방송은 오전과 정오시간, 방과후 하루에 약 120분간 진행되고 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홍대교육방송국(HBN) 소개

5.3.2 홍대신문사

홍대신문사는 대학언론을 창달하고 학풍을 진작하여 자치활동을 통한 올바른 전통수립과 본교의 교육목적 달성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1995년 8월 10일 홍대주보를 창간한 이래 창간 40주년 지령 750호를 맞고 있다. 홍대신문사는 발행인인 총장과 편집인 겸 주간교수,신문방송부장(세종캠퍼스), 간사, 상임기자, 편집위원회등의 교직원과 편집국장, 부장, 기자, 준 기자, 수습기자 등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 편집국장 밑에 취재부, 학술부, 조사부, 문화부, 사진부, 편집 디자인부 등의 다양한 부서를 두고 있으며, 특히 94년 3월국내 대학 최초로 신설된 본교만의 편집 디자인부는 신문에 아트디렉터의 개념을 새로 도입하여 예술적 신문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대신문사는 주간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기획, 취재, 편집에 참여함으로써 언론의 역할 및 기능이나 특성등을 충분히 체득하도록 하며 아울러 미래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안목 형성에 나름의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교내외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새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 하고 최근의 학문적 변화를 심층 분석함으로서 학생들의 타오르는 지식욕과 방황하는 현실관을 바로 잡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매주 8면 정도를 발행하고 있으며 교직원 학생을 위시하여 전국의 고등학교나 대학 또는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주로 학생이나 교직원 외부 전문가 들의 원고를 받아 지면을 구성하고 있으며 매년 홍대 학예술상을 현상모집하여 시상하고 있기도 하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홍대신문사 소개

5.3.3 Hongik Tidings

1984년 11월 본교의 부속기관으로 신설된 영자신문사는 연 6회 발행되는 영자신문 "THE HONGIK TIDINGS"(시대적인 추세에 발맞춰 96년도부터는 신문형태에서 잡지형태의 책으로 발간되고 있다)를 통하여 학풍을 진작시키고 학생자치활동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본교 교육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자신문 "THE HONGIK TIDINGS"는 1985년 8월에 그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2002년 3월에는 지령 116호를 발행한다. 영자신문사는 총장을 사장으로 하고 교수로 위촉된 편집인 겸 주간과 신문부장, 간사, 상임기자(조교), 그리고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거친 학생 편집국장, 각부 부장 및 정기자, 준기자, 수습기자로 구성된다. 수습기자는 매년 3월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개시험을 거쳐 채용되며 6개월간의 엄격한 훈련을 거쳐 준기자로 승급되어 6개월간의 실제매체 제작연습을 통해 정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신문의 기획과 취재, 영문기사의 작성, 최종편집에 이르기까지 전 발행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보람을 만끽하고 있다. 준기자 이상에게는 공로장학금을 지급한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영자신문사 소개

5.4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졸업생 및 학우들이 이용하는 홍익인과 달리 세종캠퍼스는 독자적인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는다. 매년 총학생회 공약에 올랐던 사항이지만 이를 지킨 회장은 소수에 불과하다. 주로 싸이월드 클럽이나 사이트를 개설하어 운영하기도 했지만 참여도 저조로 묻혀버렸다. 부진했던 원인으로 사이트 홍보 부족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낮다는 점. 무엇보다 하나같이 개설된 사이트가 실명제를 고집하는 까닭에 이름을 밝히고 글을 작성하기 꺼림직한 것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실패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현재는 에브리타임 내 커뮤니티에서 교내 학생들이 각종 정보글 등을 공유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사이트가 교내 단독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전국 대학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뻘글과 분란 조장글 등을 차단하기 힘들다. 학교 인증 1회를 시도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게시판과 달리,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아닌 타 학교 학생 및 외부인이 여론 조작 및 분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현재 자유게시판과 비밀게시판 모두 인증회원만 글 작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분란글은 사라지지 않았다.

2015학년도 총학생회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다. 공지사항 전달, 커뮤니티 개설뿐만 아니라 이 앱을 통해 기숙사 외박계를 작성할 수 있다. 이 외의 학교 소식들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야 접근할 수 있다.

6 학부과정

이 문서에서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전공만 서술합니다. 홍익대학교의 본교인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 개설된 전공에 대해서는 홍익대학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세종캠퍼스는 단과대학 3개(과학기술/조형/상경)와 독립학부 3개(광고홍보/게임/산업스포츠)로 구성되며, 폐지과정 제외, 2016학년도 기준 총 22개의 전공(융합전공 1개 및 자율전공 포함)이 있다.
홍익대학교 학부과정(세종캠퍼스)
과학기술대학조형대학
상경대학광고홍보학부
게임학부산업스포츠학과
조형대학(College of Design Arts)
디자인·영상학부
프로덕트디자인전공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영상·애니메이션전공[39]
상경대학(College of Commerce and Economics)
상경학부
글로벌경영전공
국제경영학전공[40]
회계학전공금융보험학전공경영정보학전공[41]
광고홍보학부(School of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광고홍보학전공
과학기술대학(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
재료공학부(금속공학전공/세라믹공학전공)건축공학부(건축학전공/건축공학전공)
과학기술대학 자율전공기계정보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바이오화학공학과무기재료공학과[42]자동차부품·디자인전공[43]
게임학부(School of Games)
게임소프트웨어전공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산업스포츠학과(Dept. of Industrial Sports)
기술상경융합학부
세종캠퍼스 자율전공(Open Major of Sejong Campus)

6.1 과학기술대학

6.1.1 건축공학부

B동에 위치, 건축공학전공과 건축학전공으로 나뉜다. 해당학과(특히 건축학전공) 학생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매일같이 본드냄새를 맡으며 모형집을 만들고 있다. 조형대와 나란히 후문의 문구점을 먹여살리는 학과. 과학기술대학 소속이기는 하지만 강의실이 다른 과랑 분리되 있어 의외로 건축공학부가 과기대 소속인줄 모르는 타과생들이 많다.

6.1.2 기계정보공학과

D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기계설계학과로 시작하여 1999년에 기계정보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학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3학년 2학기에 학과생의 의사결정에 따라 공학인증을 포기할 수도 있다.(2015년도 기준) 1학년 때 대학물리1을 이수하지 못하면 2학년 전공필수 과목을 들을 수 없다. 또한 3학년 전공필수 과목도 마찬가지로 2학년 전공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수강할 수 없다. 주로 1학기에는 이론 중심과목으로, 2학기에는 설계 중심과목으로 편재되어 있다.

6.1.3 바이오화학공학과

C동에 위치하고 있다.

6.1.4 전자전기공학과

D동 3층, 5층에 위치하고 있다. 3층은 전자공학과가 사용하고 5층은 전기공학과가 사용한다. 다만 5층에 강의실이 턱없이 부족한지라 전기공학과가 3층에 와서 수업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전기와 전자와 학생들 사이간의 교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얼굴은 알고 지내는 사이들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쁘진 않다. 더구나 2학년때 까진 수업을 사실상 같이듣는점과 3학년이 되기전에 반을 옮기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더더욱 그런듯하다. 다만 교수들간의 알력다툼은 어느정도 있는모양.
유감스럽게도 전자건 전기건 단합력은 별로 좋지 않은편이다.
2학년 전자기학수업은 극혐이다.(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극혐이다...)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수업이라 대체로 누가누가 덜 못하나(...)로 갈리는 편이다.

6.1.5 재료공학부

C동에 위치, 2학년에 금속공학과와 세라믹공학과로 나뉜다. 서로 별개의 학과였으나 재료공학부로 묶이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서로 별로 안좋아한다. 처음 재료공학부에 입학하게 되면 반은 금속, 반은 세라믹으로 무작위로 나뉘는데, 어째서인지 2학년이 되어도 선택된 과를 다니는 경우가 많다. 선배들의 세뇌때문이지

6.1.6 조선해양공학과

D동에 위치하고있다. 단결력이 강하고 군기가 가장 강하다. 그것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다. 축제때 마다 가장 크게 일을 벌이며 졸업한 고학번 선배들과의 유대가 엄청나다. 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면 먼저 의심을 받는 과이기도 하다. 좆선이 또

6.1.7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줄여서 컴정. D동에 위치하고 있다.

6.2 광고홍보학부

학부제이지만 게임학부와는 달리 전공이 구분되어있지 않은 단일학부 단일전공이다. 학번제와 같은 구시대의 악습은 없고, 학년당 학생 수가 많아 소모임으로 나뉘어 생활하게 된다. 때문에 OT와 1학기 개강총회에선 소모임 운영기수들이 신입생들에게 일명 영업을 하게 되는데, 매년 학생회에서 영업 자제를 말하지만 이미 영업은 완료되어 있다. 하지만 학년이 오를 수록 알듯 소모임 간 차이는 도진개진이고, 2학년이 끝나는 순간 잘 나오던 사람들이 어느새 모두 빠져나간다. (탈퇴는 아니고 수료와 같은 느낌으로, 나중엔 다 똑같으니 소모임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란 뜻이다.)

매년 광고홍보제를 개최하는데, Hongik Univ. Advertising and PR Festival의 약칭으로 후아프(HUAF)라고 부르며, 홍익대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하는 공모전 및 경쟁PT가 메인이고, 명사특강도 있다. 주제는 대체로 매년 바뀌는 스폰서와 관련된 것으로 선정하는데, 광고홍보축제지만 대부분 주제가 IMC 기획안이다. 후아프는 총괄팀을 비롯한 여러 운영팀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팀마다 특화된 활동을 한다. 팀은 팀장(대체로 3학년), 부팀장(대체로 2학년), 팀원(대체로 1~2학년)으로 구성되어있고, 팀장과 부팀장은 직급이 직급이니만큼, 팀장회의를 비롯해 추가적인 일과 책임이 많다. 지원은 1학기초 전학년이 가능하고, 면접도 소모임면접과 달리 꽤 공식적이어서 긴장감이 돈다.

타 대학의 광고홍보학과와 같이 실무위주의 수업이지만, 매체과목이 2~3개 있는 점이 차별적이고 강점이기도 하다. 전공과목은 몇가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팀프로젝트(조모임)여서 통학생은 거의 없다.
파워포인트는 반드시 어느정도 알고 와야 무난한 1학년 생활을 할 수 있다. 추가로, 13학번까지는 2학년 1학기 때 내규지정수업(광고기획, 홍보기획, 매체기획, 광고홍보조사)이 동시에 4개나 있었는데, 고난의 학기로 알려져있었다. 현재는 커리큘럼 개편과 내규수업이 폐지됨에 따라 상당히 느슨해졌다.

11월에는 광고홍보캠프를 가는데, 교수님들과 학생들 모두 공들이는 대규모 MT다. MT에 광고홍보캠프라는 의미를 부여해서 UCC 만들기, 경쟁PT 등 여러 과제가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 수록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나이가 들어서일 수도 있다.)

크리에이티브 수업을 통해 제작 쪽으로도 배울 수 있는데, 인쇄광고제작과 영상광고제작류가 있다. 하지만 실기과목 특성상 주관적인 평가와 조형대 수강생으로 인해 학점은 보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듣는 사람은 많진 않지만 배우려는 의지가 뚜렷한 학생들이 많다.

교수진은 순수학계에 있는 교수도 있고, 현업에 있는 겸임/초빙교수도 있다. 전임교수 비율이 상당히 낮은데, 조치원이라는 지역특성의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홍익대학교(본교 포함)가 학생당 교수 충원율이 낮다. 인기있는 교수가 은연중에 정해져있어 과목과 교수 쏠림이 뚜렷하고, 수강신청날 수강신청 현황을 보면 인기강의와 아닌 강의의 양극화 현상을 볼 수 있다. 교수와 수업도 적다보니 이 문제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며, 특성화사업으로 수강신청제도를 비롯햐 몇몇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이다.

전국 3위의 광고홍보학과라는 말이 있으나, 현재는 입시결과로는 절대 아니고, 아웃풋은 확인할 수 없다(취업률은 높은 편). 입시결과는 2014년까지 2~3등급대였으나, 적성고사와 D+등급 대학 선정 이후 3~4등급 중반까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최근 학교 내에서 학부생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꽤 보고되고 있으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노는 사람들은 잘 노는 분위기다. 두 마리 토끼를 챙기는 사람도 종종 있다.

6.3 게임학부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2002년에 신설된 학부. 덕분에 과기대만큼 학번별, 나이별 선후배 상하관계가 심하지 않다. 학번이 낮더라도 나이가 많은 학생은 연장자 대우를 하기도 한다. 군기잡는 것도 적다고. 프로그래밍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와 미술계의 학과 두개의 분리된 학과를 하나의 학부로 다루는 곳. 2002년 처음 생겨날 때에는 '소프트웨어 게임학부' 라는 이름이었다. 당시의 전공명은 '소프트웨어과(현 게임소프트웨어전공)' 와 '게임과(현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헷갈려 학부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는 4년제 학교에서 보기 힘든 게임을 위한 학과라는 것에 주목을 받았었다. 숨덕, 대덕, 일코하는 학생이 잔뜩
2015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게임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6.3.1 게임소프트웨어전공

줄여서 껨쏘, 학과명 그대로 게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과. 게임 클라이언트, 게임 서버, 게임 기획자 방면으로 취업을 많이 한다.

6.3.2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줄여서 껨그, 국내에 찾기 힘든 4년제 게임그래픽학과. 사고의 전환으로 실기시험을 치뤘..으나 실기가 폐지되고 성적과 면접, 미술활동보고서를 보고 입학한다. (정시의 경우 면접이 빠지고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미술활동 보고서 점수를 합산하여 입학)(타 미술대와는 조금 특이한 점이 내신점수를 산출할 때 미술교과도 반영한다) 조형대학과 같이 미술계열 학과이지만 따로 분리되어있으며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회사 쪽으로 취업을 많이 한다. 몇몇 전공과목은 영어로 수업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교수님이 한글패치를 한다 여타 미술,디자인 관련 학과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숨막히는 과제량이 준비되어있으니... 역시 월화수목금금금 엄마 이번 주말도 집에 못가요

6.4 산업스포츠학과

서울캠퍼스에는 체육 관련 학과가 아예 없기 때문에, 현재 체육 특기자로 홍익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무조건 이 학과로 간다.

6.5 상경대학(상경학부)

상경학부는 15학번까지는 1~2학년은 학부제로 3학년부터 각 학과를 선택하게 되어 있었으나 16학번부터 2학년때에 전공을 선택한다. 경영학과와 거의 똑같은 학과이지만 편입할 때 서울시립대 같이 경제학과로 분류하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2016학년도 부터 개편되어 소속 4전공(E-마케팅/국제경영/회계학/금융보험)이 통폐합 후 3전공(글로벌경영/회계학/금융보험학)으로 변경되었다.

6.5.1 글로벌경영전공

6.5.2 회계학전공

6.5.3 금융보험학전공

6.6 조형대학(디자인영상학부)

비교적 순수 미술쪽에 많이 기울어져있는 미술대학과는 다르게 본격 상업미술에 초점을 맞추고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전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대는 맞지만 본교와의 구분을 위해 조형대학이라 부른다. 보통 신입생 중 재수생 이상의 비율이 반이 넘고, 휴학과 복학을 병행하다가 졸업을 늦게하는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 학번을 따지는 경우는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 확인할 때나 따진다.

5개 전공 중 한 전공에 지원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처음 조형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공통적으로 '디자인영상학부'에 소속되게 된다. 그 후 30명 정도로 구성된 반에 이름순으로 소속되게 되는데,[44], 행정적 편의를 위해 두 반씩 임시적으로 세부 전공 소속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45] 개강총회나 체육대회 등의 학교행사도 그 소속으로 1년간 치루게 된다. 다만 임시적인 소속일 뿐이기 때문에 1학년들은 학교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개총인데 1학년이 두 명 디자인영상학부 소속으로 1학년을 보내며 2D, 3D, 색채 등 기초적인 6개의 필수 전공 과목을 이수하게 되는데, 이때 필수 전공 과목 중 2학기 때 수강하는 '전공개론'에서 5개 과의 수업을 각각 3주씩 모두 들어보게 된다. 때문에 어느과가 적성에 맞는 지 미리 맛볼 수 있다.그리고 3주마다 쏟아지는 과제의 폭탄 6개 전공을 모두 이수하면 필수전공의 학점에 따라 4개 과중 원하는 과에 지원하게 된다. 학점이 낮으면 원하는 과에 갈 수 없다는 이야기. 때문에 조형대의 1학년들은 타학과의 1학년에 비해 학점에 매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케바케지만. 각 전공별 학점 커트라인은 매년 다르나, 보통 3.5점 이상을 받으면 원하는 과에 갈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동점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공개론의 학점으로, 그래도 동점자가 발생하면 교양필수 과목의 학점으로 나눈다. 그래서, 1학년때 학점이 낮아서, 희망하는 전공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뒤늦게 전과를 하거나, 복수전공을 하는 숫자도 꽤 많다.

어느 미대든 마찬가지지만 과제의 양이 정말 많은 곳이다. 때문에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비율도 낮은 편이고, 선후배간의 유대가 비교적 약하다. 동아리나 소모임에 가입하는 비율도 낮은 편. M동을 지나다보면 각종 과제물들을 들고다니는 좀비들을 볼 수 있다. 미대답게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 70%정도 된다.

6.6.1 프로덕트디자인전공

학과 구호는 '감성 프디'. 서울캠퍼스의 산업디자인과 비슷하게 보이는 전공이지만, 제품의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에 이르는 전반적인 제품디자인 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비교적 폭이 넓다.

6.6.2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학과 구호는 '낭만 커디'. 광고제작, 편집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는 학과이다. 광고 계열 특성상 PT와 조과제를 밥먹듯이 하는 학과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나온 학과로도 알려져있다. 광고디자인에서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 그리고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본디 광고디자인과지만 광고회사쪽으로 빠지는 경우는 드물고 2,3년전부터 디지털 프로그램 수업이 늘면서 웹디나 모션쪽을 같이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커디과는 결속력이약해 "모래알커디"라고도 불리운다.

6.6.3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 구호는 '최강 디미디'. 줄여서 디미디,딤디라고 부른다. 컴퓨터공학과 미술에 걸쳐있는 학과라고 보면 된다. 웹디자인,UI,어플리케이션,인터렉티브 디자인 등 디지털과 관련된 매체에 대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학과이다. 아웃풋이 취업깡패 수준으로 강한전공으로 알려져있다.

6.6.4 애니메이션 전공

학과 구호는 '애니라능'.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3D 애니메이션, 스톱 모션, 실험 애니메이션 등을 배우는 순수하게 애니메이션 쪽에 치중한 학과이며 타 대학의 애니메이션과와는 다르게 출판만화 쪽에는 별로 비중을 두고 있지않다. 또한 전공 특성상 과제가 많기로 유명한 조형대에서도 '개인' 과제량이 정점인 것으로(...) 유명하다. 셀실(M315) 및 스튜디오(M314), 컴퓨터실(M202, M311)에 항상 과제에 찌든 애니과 학우들이 상주한다. 2016년 봄 컴퓨터실(M202) 대형 신티크가 10여대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100대 애니메이션과 학교'에 이름을 올린 학교이기도 하며, 김풍과 0하얀늑대0, 골방환상곡의 심윤수도 여기 출신이다.

6.6.5 영상영화 전공

학과 구호는 '단결 영상'. 시나리오, 촬영,조명, 무대, 편집, 합성 등 영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커리큘럼을 다루고 있다. 교수님들이 현직 감독들을 겸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호재(작전) 감독, 조근식(그해여름) 감독, 이원석(남자사용설명서) 감독, 윤재연(여고괴담3) 감독등이 강의를 한적이 있고, 미술감독으로는 전수아(장화홍련), 이민복(기담), 이하준(관상,도둑들) 감독 등이 강의를 한 적이 있다. 10여 년 밖에 안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최근들어 국제영화제 수상 졸업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 2013년 개봉한 <족구왕>을 연출한 우문기 감독, 2014년 단편 영화 <숨>으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권현주 감독,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새 출발>로 대상을 수상한 장우진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사할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2016년 개봉한 <철원기행>의 김대환 감독 등이 있다.

6.6.6 조형환경디자인전공(융합전공)

6.7 기술상경융합학부

6.8 자율전공

6.8.1 세종캠퍼스 자율전공

6.8.2 과학기술대학 자율전공

7 대학원

7.1 일반대학원[46]

7.1.1 인문계열

글로벌경영학과(석박), 금융보험학과(석),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과(박)

7.1.2 이공계열

기계정보공학과(석), 금속공학과(석), 건축공학과(석), 세라믹공학과(석), 전기공학과(석박), 전자전산공학과(석박), 조선해양공학과(석), 화학시스템공학과(석), 재료공학과(박), 게임학과(석)

7.2 특수대학원

7.2.1 문화정보정책대학원

건축설계전공, 실내건축설계전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경영정보전공,애니메이션전공,관광경영학전공,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전공, 색채전공, 게임프로듀싱전공

7.2.2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

도시건축전공, 도시환경전공, 정보시스템전공

8 이야깃거리와 출신인물

8.1 사건사고

8.1.1 홍익대학교 셔틀버스 폭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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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0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버스에 기름통이 발견 된 것으로 보아 분신 자살 목적으로 폭발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폭발을 일으킨 운전 기사님은 평소에 학교측 용역업체 경비원들과 휴게소 사용 문제로 갈등을 자주 보였다고 한다. 버스 내부에는 운전 기사님 외의 수송 인원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면했다. 그러나 운전 기사님은 사고 즉시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실시했지만, 안타깝게도 5월 12일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

유감스럽게도 사고가 나고 약 3년뒤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타요 버스라는 이름으로 퍼진적이 있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8.1.2 조형대학 전공 통폐합 사건

애니메이션과와, 영화과의 통폐합 떡밥은 사실 이전부터 계속 있었던 이야기였는데, 2015년도 조형대 디자인영상 학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애니메이션과와 영화과를 통합하여, 뽑는다고 요강을 올리면서, 에니메이션,영화과 학생회를 포함해서, 재학생들이 뒤늦게 알게 되었다.

따로 통폐합을 한다고 이야기를 한것도 아니고, 높으신분들이 마음대로 결정하고, 통보도 하지 않은채. 모집요강을 보고 학생들을 알게 된 상황.

이후에 뒤늦게 공청회를 가졌지만, '이미 결정되었으니, 따라라' 라는식으로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건국대를 포함해서, 사실 꽤 많은 학교들이 영화과를 통합하고 있는 실정이고, 홍익대 영화과와 에니메이션과는 취업률이 낮기 때문에[47] 다른 인기 학과 인원수 조정에 관련되서, 이루어진 조치로 보인다. 항간에는 타 학과에 배당된 인원수 조정 TO를 제일 취업률이 낮은 애니메이션과 영상영화에 몰빵시켜서 통폐합이 진행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 과정에서 영화과와 에니메이션과를 제외한 다른 조형대 학생회[48]는 이 사건에 대해서 '어쩔수 없지'식의 다소 소극적인, 대응을 했고, 심지어 영화과의 모 교수도, 공청회에서 입을 다문채, 잠을 자서(!) 학생들의 공분을 샀다. 애니과의 모 교수는 하필 저 타이밍에 성추행 사건으로 1심 재판받느라 과 문제는 안중에도 없었다.링크 영화/애니 전공 학생들 암걸릴듯뒤늦게 알려진 사실에 분개한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반대에 결국 통폐합은 없던일이 되고, 영화과와 애니과는 존속하게 됐지만, 홍익대학교(세종캠)이 D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통폐합설이 다시 나올지 모른다. 학교 관계자의 카더라 통신으로는 뒤에서는 아직도 통폐합 추진 중에 있다는 소리가 있다.

재학생들의 입장에선 애초에 대학이 취업 사관학교도 아니고, 심지어 예술 계열 학과에서 취업률로 모든 걸 재단해 통폐합을 시킨다는 것과 당사자인 재학생들에게 논의나 통보도 없이 진행된 것에 크게 분개하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는 엄연히 다른 매체이며 단순히 영상이라는 이유로 묶는 것은 얼굴에 있다고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같이 묶는 것과 다를 것 없는 행위이다.

현재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학생들의 주도하에 조직되어 통폐합 반대 운동을 이끌고 있다.
2015년 6월 23일에 올린 글을 보면 입시요강 수정은 현재 학교 밖 외적인 교육정책 상 이번년도 변경 불가능하며, 대신 이에 대하여 대학본부에서 조형대학이 4개전공(애니/영상통합)이 아니라 5개전공(애니/영상 독립)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신입생 입학시 기존 5개전공으로 운영됨을 홍보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한이 늦어 모집요강에서의 전공이름 수정은 안타깝게도 불가능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추가 기재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16년 1월 18 홍익대학교 홈페이지 모집요강에 영상/애니메이션이 통합되어 표기되어있다.
비대위에서 밝힌 부분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 이후 진행상황 추가바람.

8.1.3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

2015년 8월 31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D+ 등급을 받아 정부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등급은 D-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학생들 분노하는 소리가 들린다

8.2 출신 인물

  • 권오중(금속공학과): 연예인, 91학번
  • 김보경(산업스포츠학과): 축구선수
  • 김보민(경제학과) KBS 아나운서
  • 김윤성(개코, 광고디자인과): 다이나믹 듀오 멤버, 99학번
  • 김윤재(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애플 본사 지도디자인팀 디자이너
  • 김정환(김풍, 애니메이션학과): 만화가, 99학번
  • 노홍철(기계정보공학과): 연예인, 98학번[49]
  • 박은선(0하얀늑대0, 애니메이션학과): 만화가, 05학번
  • 심윤수(애니메이션학과): 만화가
  • 여오현(산업스포츠학과): 배구선수, 97학번
  • 우문기 (영상영화과): 2013년 개봉한 영화 <족구왕> 감독
  • 권현주 (영상영화과): 2014년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진출한 영화 <숨> 감독
  • 장우진 (영상영화과): 2014년 전주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한 영화 <새 출발> 감독
  • 김대환 (영상영화과): 2016년 개봉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수상작 <철원기행> 감독
  • 민효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명 'NYOIN'으로 활동 중. <방구석라디오>, <재밌는 실뜨기> 등에서 삽화가로 활동

8.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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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 46명 중 세종캠퍼스의 조선해양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강태민 학우(21, 사고 당시 해군 일병)가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미귀환자 6명에 해당됨에 따라 잠정 산화자(인정사망)로 처리되어 4월 29일 상병 특진, 화랑무공훈장 추서와 함께 영결식을 치렀다. 시신이 없어 생전의 유품을 입관해 화장을 진행했다고. 홍익대는 2012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그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였다.#
  • 증산도 신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조치원 역전과 캠퍼스 내를 돌아다니며 심리 검사를 한다는 빌미하에 선교활동을 하니 주의하자. 병원의 위치를 물어보면서 데려다달라고 접근하기도 한다. 만난적 있는 이의 말에 따르면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하며 자기 고려캠 다닌다고 선교함
  • 2014년 6월 5일 이후로 동아리방 이용에 제한사항이 생겼다. 오후 11시 이후로 동아리방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며, 혹 사용하고자 하면 경비실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아리를 이용하는 학우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그런데 축제시즌이나 행사가 다가오면 새벽 2-3시까지 연습하는건 다반사 이러한 교칙이 생긴 이유는 음악 동아리들의 밴드 활동이 야간에도 너무 시끄럽게 이루어져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구기숙사(두루암)가 붙어 있다
2016년 학부 교직과정이 E등급을 받아서 폐지통보를 받았다. 전국에 인하대와 본교만 받은거라 충격.. 폐지라니...

9 고시 아웃풋

참고로 공인회계사 2011~2016년까지 인원은 금융감독원에서 밝힌 자료임.[19] , [20]

시험 명2010201120122013201420152016
공인회계사(CPA)?0명1명0명0명0명0명
  1. 하지만 교명 정착에 난항을 겪은 고려대 세종캠의 사례를 보면 새 명칭의 정착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하다.
  2. 참여정부 당시 행정수도 이전이 추진될 무렵에는 '새서울 캠퍼스'로 개명하는 걸 검토했었다. 그러나 행정수도 이전 위헌 판결과 함께 그 검토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3. 이건 사실 본교 환경이 워낙 먼치킨인 탓이 크다. 세종캠 다니다 처음 본교에 가본 지방 출신들은 눈이 휘둥그레져 본교에 수강신청서를 들이밀고픈 욕구가 솟구칠 정도.
  4. 본교랑 비교하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걸어서 10분 거리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랑 비교해도 너무 휑하지 않는가?
  5. 애초에 서울캠 상권은 서울 내에서도 비교를 불허하는 별천지이니.
  6. 그냥 이름이 '황소'다.피카소라는 소문도 있다.
  7. 그냥 바보소라고도 불린다. 표정이 바보같아서... 제일 많이 보는 곳은 자판기 커피잔...
  8. 총학생회에서 직접 디자인한다.
  9.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가 벌어진 와우 아파트가 있던 바로 그 산. 그 자리에서는 이따금씩 귀신이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G동 인쇄실은 2016년 1학기 시작과 함께 B동 1층으로 옮겼다.
  11. 인쇄소는 2016년도에 B동 1층으로 옮겼다.
  12. 2014년도를 기준으로 현재 A동 자유이용실에서 주로 쓰는 컴퓨터들은 카스퍼스키가 설치 되어있어 철저한 관리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몇몇 USB는 바이러스 스캔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요망.
  13. 평일에만 9시까지 열어두고 그이후엔 잠가둔다
  14. 세종캠의 정자는 모조리 흡연구역이라고 보면 된다.
  15. 4층 우리은행 ATM은 2016년에 철거하였다.
  16. 평일 8시부터 19시까지만 열어둔다.
  17. 이 계단은 정문쪽 편의점 옆의 비구니절에 계신 스님이 계단갯수를 108개로 맞추기 위해 억지로 만들다보니 말도 안되는 간격이 나왔다는 카더라가 있다(...)
  18. 2015년 2학기부터 G동 학생식당이 없어졌다...(애도를 표한다..)
  19. 2016년 미용실과 인쇄소 모두 B동으로 이전히였다.
  20. M동에는 2016년 1학기에 매점과 카페가 입점하였다.
  21. 참고로 이 화방은 신기숙사 밑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화방인데 친근하다는 호평과 배짱영업이라는 악평이 동시에 존재한다.
  22. 졸업전의 경우 서울의 대학로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23. 전시중이 아닐 땐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24. 선후배 사이에서 전하는 말로는 아트홀은 학교 건물이 아니라 은퇴하신 교수님이 사재로 세운 건물이라 아트홀을 쓸 경우엔 따로 신청서를 써야한다는 루머가 있다. 확인바람 현재 은퇴하신 교수님께서 지으신 건물이 맞다. 아트홀을 사용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허가 권한은 학교에 있다. 다만 아트홀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십중팔구 학생회나 학부 주체인 과제전이나 졸전, 전공 개론 강의실 마련 등이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다.
  25. 다만 영상영화과의 경우 옆에 있는 T동에서 전공수업이 많이 이루어지게 된다
  26. 따라서 16학번 부터는 바보계단이 왜 바보계단이라 불리는지 공감하지 못한다.
  27. 세종캠퍼스와 같은 대학교 분교와는 다른 개념이다. 이것은 단순히 학교의 공간부족으로 지리적으로 분할한 형태이다. 자세한 것은 분교 항목과 이원화 캠퍼스를 참고하자.
  28. 교문을 등지고 왼쪽으로 쭉 가면 나온다.
  29. 배차 간격이 일정하고 다른 노선에 비해 자주 운행하는 노선으로 주로 이용한다.
  30. 조치원역에서 출발할 경우 고려대학교 방향으로 운행한다.
  31. 내리는 사람 유무 조사 후 여기서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지나친다.
  32. 그래서 1학기에는 신기가 경쟁률이 더 높지만 2학기에는 구기가 더 높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33. 폭이 묘하게 넓어서 발 디딤을 몇 번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고 해서 바보계단이라고 한다. 왼발 오른발 왼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오른발..
  34. 이 언덕길에 눈이 쌓이면 말도 안되게 재밌는 눈썰매장이 된다
  35. 하지만 히터기 뒷부분의 코드를 조작하면 송풍기로 이용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은 듯.
  36. 다른 하나는 강의동들과 새로암 기숙사를 갈라놓는 언덕.
  37. 과거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그녀석이 소속되어 있었던 동아리다.
  38. 학교 홈페이지에 "Univercity"로 되어 있는데, 오타로 보고 수정한다.
  39. 영상·영화전공과 애니메이션전공이 2016학년도 부터 통합되었다.
  40. 2016년도 부터 E마케팅학과와 국제경영학과가 통합되어 글로벌경영학과가 되었다.
  41. 경영정보학전공 2000-2012, E-마케팅전공 2012-2015
  42. 무기재료공학과 1993-1999
  43. 융합전공
  44. 때문에 한 반에 성씨가 같은 사람이 많다. 교환학생이라도 오면 소스라치겠네 LEE가 스무 명이나??동명이인 역시 같은 반에 배정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다. 대신 이름만 들어도 대충 어느반인지 알 수 있는 편.
  45. A반과 B반은 디미디, C반과 D반은 커디, 이런 식.
  46. 석사 과정은 '석', 박사 과정은 '박',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 모두 있으면 '석박'으로 표기
  47. 당연한 일이다. 예술 계열 대학은 애초에 취업률이 좋게 나올 수가 없다.
  48. 현재는 디미디학생들이 요직을 맡고 있다.
  49. 의외(?)로 2003년 학내 영어경시대회 1등을 휩쓴 실력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