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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닮았다. 이말년 같기도… 와장창
1 개요
前山田 健一
일본의 뮤지션.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남성 우타이테. 햐다인으로 더 유명하다.
동방신기(Share The World)/SMAP/코다 쿠미 등 굵직굵직한 유명가수와의 작업물에서 '모모이로 클로버Z'같은 아이돌송,도돈파치 대부활 iPhone판 BGM 작곡능력까지 다방면의 분야를 커버하는 있는 능덕계 인사. 교토대학 종합인문학부를 졸업한 수재였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음악 활동을 하여 2007년부터 사무소에 소속되어 프로 활동을 개시한다. 이 시기엔 아직 무명이었다고 한다. 이 때 니코니코동화를 만나 '햐다인'명의로 게임의 BGM을 어레인지하여 자신의 가사를 붙인 동영상을 투고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일약 인기인이 된다. 원래 동영상 배경 그림은 날림이었으나 제작한 음악이 좋은 반응을 얻게되고, 일러스트를 그려주겠다고 지원해주는 사람까지 생겨서 (그쪽은 익명이 바이킬트) 현재는 준 뮤직 비디오급의 영상을 볼 수 있다. 기존 곡도 지원자의 서포트로 영상이 업그레이드 된 게 몇 개 있다. 이후 사무소를 이적하여 애니송,아이돌송으로 시작한 폭 넓은 장르의 작곡을 맡게되고 두번에 걸친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 히트 작곡가에 이른다.
자신이 열광적인 아이돌 팬이었기때문에 모닝구 무스메의 프로듀서 층쿠와 AKB48의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하 아이돌성공사례 3번째 타자로 가장 유력한 '모모이로 클로버Z'의 히트 일등공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것도 현재 주목되는 점 중 하나. 햐다인이 만들어 준 시끌벅적하고 오타쿠들을 불태우는 음악들이 모모크로의 장점중 하나로 훌륭하게 기능하고 있기 때문. 여담으로 모모크로Z 말고도 사립 에비스 중학교의 곡을 맡아서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한 적도 있으며, AKB48의 곡도 몇곡 작곡해줬다. 악곡을 줬던 '모모이로 클로버Z' 멤버들에겐 단순히 곡 제공뿐만이 아니라 합숙을 같이 한 그녀들의 학교 공부를 가르쳐주고 콘서트 때 항상 응원을 나가는 '전우(戦友)'라는 존재라고 한다.
2010년 5월 5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햐다인 = 마에야마다 켄이치임을 밝혔다. 햐다인 블로그 마에야마다 켄이치 블로그
오덕임에도 패셔너블한 훈남 스타일의 외모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유명한 버라이어티 방송에 게스트로 빈번하게 나올 만큼 지명도가 높아졌다.
2015년 현재 메인MC를 맡고 있는 TV방송이 3개, 기타 레귤러 출연이 2개, 부정기출연이 4개,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이 3개 등 메이저급으로 활약중이다.
2 음악 활동
작곡, 작사, 편곡, 노래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뮤지션. 이게 무슨 공밀레 인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의 곡을 많이 만들었다.
대표작으로는 '슈퍼 마리오 월드로 웨스턴 쇼' 'FF4로 골베자 사천왕 등장'(위 동영상), 'The World Warrior' (아래 동영상) 등이 있다. 또한 록맨 2의 보스들인 크래시맨, 플래시맨, 퀵맨, 메탈맨, 버블맨, 히트맨으로 제각기 다른 개성의 곡을 만든 것도 눈여겨볼 만 하다. 이 노래 하나 때문에 크래시맨은 이미지 자체가 게이가 되었지만
일상(만화) 1기, 2기 오프닝 PV.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 게임 BGM[1]에 가사를 붙여 리믹스한다. 일본어를 알면 노래 가사가 그 게임의 핵심을 잘 간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할아버지부터 아저씨, 청년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다. 기계로 피크를 조절해 여자 목소리를 내기도 하며 이를 이용해 일상 프로모션 비디오에서는 아소 나츠코가 출연(starring)하였다. 여자목소리 쪽은 니코니코쪽에선 햐달코(햐달子)라고 이름 붙여 모에화까지 했다.
2010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크리스마스 뭐야그게 맛있는거(クリスマス?なにそれ?美味しいの?)를 냈다.
미츠도모에의 오프닝 두 곡을 작곡하고, 2011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 일상의 오프닝을 마에야마다 켄이치 명의가 아닌 햐다인 명의로 직접 작사/작곡/편곡해서 노래를 불렀다. 다만 1기 PV에서는 여장을 할 수는 없었는지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OP를 담당한 아소 나츠코와 함께 출연했다. 참고로 마메야마다 켄이치는 아소 나츠코의 싱글 恋愛向上committee을 작곡했다.
2기 PV에서는 2대 햐달코 명의로 하야미 아카리와 함께 출연.[2]
사실 일상에서는 햐다인이 2기 ed을 제외한 op, ed, 캐릭터송 전곡을 작곡했다. 다만 2개의 오프닝을 제외하면 모두 본명 명의.
2012년 2월에 발매된 피치카토 파이브 출신의 싱어 노미야 마키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베이비 포터블 록을 햐다인이 리믹스했는데 일상의 1기 OP에 꽤 미련이 남아있는지 전주부분이 거의 그대로 수록되어있다. 하긴...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캐릭터송들이 전부 망했으니...
죠시라쿠 엔딩곡인 ニッポン笑顔百景(일본소안백경)도 햐다인이 작곡했다. 작품 외적으로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하여 인기를 끌었다. 진짜 죠시라쿠는 쿠메타가 문제
Choose Me라는 하츠네 미쿠와 햐달코, 햐다인 셋이서 부른 곡도 있다!
TMDC, 노부나가, 구리리 셋이서 커버한 곡이 유명하다.
그런데 예상와로 진지하다 약빨이 없어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Rave-up Tonight 앨범에 Chase the Light!의 리믹스 곡이 수록되었다. 반응은 노래가 엄청나게 발랄해졌다.
드라마인 우레로 미확인소녀의 시즌 2인 우레로 미완성소녀에 출연했다.
2012년 11월 말 햐다인 명의로 낸 노래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이 나왔다. 엘범 타이틀은 '20112012'로 타이틀 곡의 이름과 같다. 디스크 1과 2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틀곡인 20112012는 m-flo의 VERBAL이 피처링하고 EXILE의 TAKAHIRO가 안무에 참여하여 세련된 분위기의 곡을 뽑아내었다.
정열대륙에도 출연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오프닝 Million of Bravery 영어버전
2014년 TV 아사히의 음악 프로그램 MusicるTV(화요일, 1:21~)에 출연하기도 했다.
건담 시리즈 최신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2기 엔딩인 '반바지 정신'을 불렀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건담 노래를 우타이테가 부르는 건 좀...' 같은 약간 부정적인 반응.하지만 바로 뒤 방영된 토미노 감독의 작품도 OP를 우타이테가 불렀지
시부야계의 대표주자 pizzicato five의 보컬 노미야 마키의 데뷔 30주년 앨범에서 기존 곡을 리믹스하거나, EXILE의 타카히로가 안무를 담당하고 작사를 m-flo의 verbal이 작사한 노래[3]를 타이틀곡으로 쓴다거나, 히라이 켄의 노래를 리믹스[4]하여 히라이켄의 싱글에 수록히는 등 lantis이외의 영역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열차전대 토큐저의 극장판 갤럭시라인 SOS에서 지하 제국의 악당인 나일 백작의 목소리를 맡았다.
마법사 프리큐어의 두번째 엔딩을 작곡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를 부르는 건 타카하시 리에, 호리에 유이, 하야미 사오리.
- ↑ 주로 패미컴과 슈퍼패미컴 게임. 사실 본인이 게임을 즐긴 것이 그 시대까지였으며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다가 2010년 들어와서야 Wii를 구입했다고 한다.
- ↑ 참고로 2기 PV에는 시모노 히로도 출연했다.
- ↑ 20112012
- ↑ 햐다인의 디스코그래피에는 아직 없고, 히라이 켄의 싱글인 '고백'에 お願いジュリー☆ -ヒャダインのリリリリ☆リミックス-이 수록되어있다. 히라이켄의 앨범인 Japanese singer의 お願いジュリー☆을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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