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동명의 영화에 대해서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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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Taiki, Minami, Tomonori, Kei, Sxun,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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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ossfaith와 함께 일본 트랜스코어계의 본좌

일본의 트랜스코어 밴드. 공식적인 장르는 포스트 하드코어, 메탈코어, 일렉트로니카, 스크리모. 공식 약칭으로는 '라스베가스'나 'FaLiLV'가 사용되며, '베가스'나 'FLLV'와 같은 약칭도 있다. 국내에서는 카이지의 오프닝 곡이나 기생수의 오프닝 곡 등을 통해 메탈코어씬을 통틀어서는 대중적인 밴드로, 트랜스코어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밴드로 인식된다. 두 번의 내한으로 한국에 있는 락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이름을 알렸으며, 상기했듯이 기생수카이지, 헌터x헌터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렇게 대중매체에도 잘 어울렸던 경쾌한 분위기 때문인지 트랜스코어나 코어씬 말고도 익스트림 락[3]전체를 통틀어서 한국에서는 장르에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들이나 네티즌들까지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 그래서인지 개별항목이 생긴 곡들이 많다 사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서도 메이저한 대중매체의 삽입곡에 익스트림 음악이 이만큼 자주 쓰이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특유의 경쾌함과 이질적인 특성들이 장르 자체의 파워풀함도 잃지 않은 채 잘 조율되어 마니아들과 대중들 전부를 폭넓게 잡은 독특한 밴드.[4]

2008년 멤버들의 고향인 고베 시에서 결성되었으며, 2009년에 대대적인 재편성을 거쳐 클린 보컬인 So를 영입, 지금의 6인 체제를 갖게 되었다.

밴드 음악의 특징은 메탈코어전자음악 장르를 절묘히 섞은 트랜스코어오토튠을사용해 변조한 보컬의 멜로디와 메탈코어 장르 특유의 스크리밍그로울링과 같은 브루털 창법을 섞어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에 있다. 밴드 자체가 항상 "새로운 것"을 지향하고 정해진 틀을 깨려는 시도를 하며 이는 그들이 내놓는 음악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실제로 PHASE 2 앨범에서 나온 노래에서만 따져봐도 믹스쳐 록, ,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이게 정말 한개의 밴드가 부른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오간다. 다만 다양한 장르 간의 퓨전 시도와 일렉트로닉이 강한 측면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 밴드로 트랜스코어메탈코어를 처음 접하고 다른 트랜스코어 밴드들을 찾으면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실망할 확률이 많다. 괜히 얘들이 그나마 대중적이겠어 그래도 일본의 밴드들이 그나마 색이 비슷하다. 이제 서양의 트랜스코어와 일본의 트랜스코어는 거의 다른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놀라운 점 하나는 음악에서 묻어나오는 노련함과는 달리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MA$HU가 탈퇴한 이후 2016년을 기준으로 27세인 젊은 밴드라는 것. 2016년을 기준으로 So와 Minami가 26세, 나머지가 28세로 평균 나이가 27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SCANDAL과 비교해도 데뷔년도, 나이가 서로 비슷비슷하다.

2009년 11월에 첫 EP인 'Burn the Disco Floor with Your "2-step"!!'을 1000장 한정으로 무료 배포했는데, 그 자리에서 1000매를 전부 배포하는데 성공. 그 후 일본의 대규모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게키 록 페스티벌(激ロックFES)'에 참가하거나, coldrain과 LASTALLIANCE의 투어에 서포트 밴드로서 참가하기도 하며, 여러 애니의 주제가를 부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 발매된 비마니 시리즈유비트 코피어스에 이들의 악곡 중 하나인 Love at First Sight가,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는 역경무뢰 카이지 파계록편의 오프닝 곡인 Chase the Light!가 수록되었다. 또한 2011년 10월에는 헌터×헌터 (리메이크)의 엔딩 곡인 Just Awake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이후 이 곡 또한 유비트 소서에 수록되는 것이 결정되었다.[5]

여담이지만 일본의 다른 트랜스코어 밴드 중에 fear from the hate라는 밴드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장르인데다, 이름 앞에 똑같이 Fear가 들어가는지라 별 생각없이 보면 은근히 헷갈릴지도. 다만 이쪽이 먼저 결성되긴 했다.

2014년 6월 13일, 마침내 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4를 통해 국내팬들이 염원하고 또 기다리던 첫 내한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 라스베가스로서는 첫 해외 공연. 여담으로 UMF Artist 라인업의 소개 내용이 위키와 거의 비슷하다. 작성자가 위키니트 다른 EDM계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이때 처음 접하였는데, 모르는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6]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텐션이 오른채 몸을 흔들며 크게 소리지르는 것에 감명을 받고, 이 분위기를 자신들의 노래에도 넣어보자 하고 연구해낸 결과가 Let Me Hear 앨범에 수록된 "Sparkling Sky Laser" 라고 한다. [7]

2015년 8월 7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1년만에 다시 두번째 내한 공연을 하였다. 설명하는 것으로 봐서 이놈들도 분명히 위키 봤다 위키를 봤으면서 예전 멤버인 MA$HU를 넣어놨다 불쌍한 Kei 폭발적인 호응에 감명받았는지 굉장히 기뻤으며 또 다시 내한을 하고 싶다고 트윗으로 후기를 남겼다.

다시 잘 생각해보면 국내 대형 일렉트로닉 페스티벌과 록 페스티벌 모두에 라인업을 한 해외밴드인 셈.
울트라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입장하지 못해 많은 미성년자 팬들이 절규했다고 한다

2 멤버

2.1 현 멤버

2.1.1 Minami

Minami.jpg


스크리밍 & 그로울링 보컬 / 키보드 담당.

팬들 공인의 라스베가스 최강의 존재감을 지닌 최고의 인기 멤버.미남이

본명은 미나미 케이스케(Minami Keisuke). 초기 공식 마이스페이스에서 약식 멤버 소개란에는 Keisuke로, 각 멤버의 개인 사진에는 Minami로, 성과 이름이 따로 나뉘어 적혔던 바람에자아 분열 일부 사이트에서는 Minami를 전 멤버로, Keisuke를 현 멤버로 표기하는 등 혼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징이라면 PV를 찍어오는 내내 거의 변하질 않는 옷.소매가 긴팔과 반팔인지만 바뀐다 [8]참고로 위에 나온 저 사진은 얼굴 화장이 꽤나 옅게 된 상태에서 찍힌 사진이다.라이브 시에는 판다 아이섀도가 매우 짙어지고 피부도 하얗게 화장한다. 여담이지만 화장을 전혀 안 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순둥순둥하게 생겼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Minami의 퍼포먼스는 그 중에서도 가히 최고를 달린다. 가만히 안 있고 무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건 기본이고, 팔다리를 세게 휘젓기도 하며, 'Rave-up Tonight' PV에서는 텀블링까지 보여준다. 1분 40초부터 확인 가능.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실력 또한 상당하다. 특히 'Rave-up Tonight'의 클라이맥스에서 와타타타타타타타로 시작하는 속사포 스크리밍과 'Acceleration'의 끝부분에서 속사포로 뱉는 부분에서 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들어보면 안다. 참고로 스크리밍은 친구 형한테 배웠다고 한다.청출어람 청출어람 수준이 아닌데 그보다 어떻게 가르치면 저 정도가 되는거지

사용하는 기기는 2016년 기준으로 젠하이저 E945 마이크, 롤랜드 FA-06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Clavia Nord Lead 4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Access Virus TI-Snow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모듈, Dave Smith Prophets '08 Module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모듈, 롤랜드 AX-Synth 키타[9]와, 라이브 중에 시퀀서 파트를 재생하기 위한 BOSS RC-505 루프 스테이션, 그리고 장비들의 출력을 하나로 합치기 위한 MACKIE 802VLZ4 믹서 등이 있다. 그 전까지는 롤랜드 JUNO-G와 Clavia Nord Lead 2X를 썼지만 JUNO-G는 생산이 종료된지 오래되어서 바꾸고, Nord Lead 2X는 기기 일부분이 고장나서 바꿨다고 한다. 또 'Jump Around'의 PV 한정으로 롤랜드 JUNO-60과 Clavia Nord Lead를 사용한다.

PV나 라이브를 잘 보면 Minami의 마이크에만 하얀색 테이프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Minami가 자주 하는 퍼포먼스인 마이크 돌리기를 하면서 마이크가 단선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Jump Around PV에서 마이크 돌리다가 떨어뜨리는 장면도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조치.

일부 노래에서 Minami의 순간순간 원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Beyond the End'의 2분 55초~3분 구간. So가 아니다! 거기다가 15년 8월에 공개된 신곡 Cast Your Shell의 초반 부분에서 미나미의 클린을 똑똑하게 들을 수 있다!!!

'Chase the Light!'이나 'Just Awake' 같은 몇몇 곡에서 So는 일본어로 부르는 파트가 있는 반면 Minami의 스크리밍/그로울링 파트는 현재까지 나온 모든 곡의 가사가 영어이다. 그 때문인지, 라이브에서의 멘트 또한 모두 영어로 한다. 본인도 의식하는 거일수도

'Are You Ready to Blast Off?'나 Stay as Who You Are' 에서는 So와 함께 속삭이는 파트도 있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뷰를 보면 상당한 금수저로 묘사된다. 키보드가 필요해져서 당장 키보드를 샀다거나.[10]

체력이 엄청 좋은듯 하다. 몸이 마른몸이긴 한데 2시간가량 그로울링&스크리밍을 하면서 뛰어다니고 춤추고 덤블링하고, 그런데도 마지막 곡 부를 때까지도 짱짱하다. 당장 노래방에서 라스베가스곡 몇개만 불러보면 알겠지만 브루털 창법은 체력을 굉장히 많이 소모한다. 라이브에서 체력소모를 막기 위해 비교적 얌전한 So와는 구분되는 점이다.

여담으로 지금 밴드 내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매치가 잘 안 되겠지만, 원래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Are You Ready to Blast Off?,don't suffer alone등에서 그 실력을 잠깐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밴드가 결성되기 전에는 'Blank Time'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현재 Blank Time의 마이스페이스에 2곡이 올라와 있다. 이때부터 Minami의 스크리밍은 빛을 발했다.

2.1.2 So

Lighthous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in 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jpg


클린 & 스크리밍 보컬 / 프로그래밍 담당. 여성 멤버 담당

본명은 타케다 소우(竹田 蒼). 4월 25일생. 한국에선 "소우"라고 부른다. "소"라고 하면 역시 동물이 먼저 생각나기 때문에...

위 사진을 찍은 후에는 머리를 길러서 얼굴을 가리고 금발로 염색을 했는데, 이게 상당히 잘생겨 보여서 이 사진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일본 쪽에서는 여성 얼굴 팬들이 생길 정도라고 하니 결코 못생겼다고 하기는 어렵다. 또한 펜타포트 콘서트 후기 대부분이 실물이 낫고 사진빨을 굉장히 못받는다고. 여담으로 PV에서도 라이브때도 항상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이후로도 만지면 부숴질것만 같은 머릿결이 괜찮은지 싶을 정도로 염색을 상당히 자주하는 편인데, 'All That We Have Now' 발매 때는 무지개색으로 부분 염색을 하더니 'Rave-up Tonight' 발매 때는 파란색으로, 'PHASE 2' 발매 때는 초록색으로 염색했다.매생이 덕분에 수영장에라도 가면 아이들로부터 질문 공세를 받는다는 듯.

오토튠 때문에 실력 논란이 있지만 만약 보컬 실력이 의심된다면 밴드의 라이브 영상이나 "Believe Yourself"의 초반부를 들으면 그의 오토튠을 쓰지 않은 생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 사실 유튜브에 올라온 초창기 시절 작은 클럽에서 연 미니 라이브 영상을 보면 여기서는 So가 오토튠을 쓰지 않고 노래를 했는데, 까놓고 말해서 도저히 못들어 줄 실력이었지만(...) 지금은 삭제돼서 못본다. 그래도 최근 부도관에서의 공연을 보면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듯한 깨끗한 음성이 들린다. 참고로 이때 생목으로 부른 구간은 Gratitude초반 부분(약 1분 30초까지는 생목임을 알 수 있다.)이다.

라이브에서는 고음부를 가성으로 떼우는 경향이 꽤 있는 편이라 이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도 없진 않다. 하지만 무도관 라이브에서 이것이 고쳐졌기 때문에 더이상 실력논란은 없을 듯. 하이톤 목소리로 이 목소리에 빠지는사람이 많을정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Logic Pro, MainStage, 오토튠, 오토튠 라이브. 오토튠이 아니라 보코더를 쓴다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예전에 음향이나 악기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어느 일본인이 한 말을 누가 네이버 카페에다 올리면서 오토튠이 아니라 보코더라고 퍼져나갔다. 보코더는 저런 용도도 아닐뿐더러, 저런 소리도 나지 않는다.

초창기에는 Minami 못지않은 강렬한 스크리밍을 보여주었다. Stray in Chaos, Twilight 등을 들어보면 Minami와 스크리밍을 양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이브 영상이나 PV를 봐도 알겠지만, Minami 혼자서 한 스크리밍이 아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점차 그 비중이 줄어 가끔씩만 그의 스크리밍을 들을 수 있게 된 상태. 스크리밍 자체가 무리하면 성대결절이 올 수도 있기때문이기도 하니 메인 클린인 소우는 목관리를 위해서라도 어쩔수 없다. Minami의 브루털 보이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초창기 노래들처럼 강렬한 멜로디의 노래들이 감소한 것도 이유일 것이다. 그래도 라이브 영상을 잘 보면 생각보다 스크리밍 파트가 은근히 많은 편이다. 근데 Minami의 스크리밍에 묻혀서 안들린다 카메라도 Minami만 봐서 보이지도 않는다 비교적 최근의 스크리밍을 듣고 싶다면 Struggle to Survive나 Ignite Your Frail Mind를 들어보도록 하자.

라이브에서는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이거나, 오토튠의 안정성을 위해서인지 거의 제자리에서 노래를 하는 편인데, PV에서는 이와 달리 상당히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심지어 Virtue and Vice' PV에서는 나무를 타며 2분 17초부터 확인 가능. 한때는 넘어지기 까지 한다(...). 2분 11초부터 확인 가능.

사용하는 장비는 tc electronic의 Desktop Konnekt 6 오디오 인터페이스, 맥북 프로, 라이브 중에 오토튠 설정을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Satechi의 SP800 레이저 포인터[11], 오디오 테크니카 AE6100 마이크[12], Neumann의 U89i 콘덴서 마이크 등을 사용한다.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인데 중,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순위권 안에서 놀았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한다.

2009년에 편입되기 전까진 'Bombreligion'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포지션은 기타와 보컬로 추정.

2014년 6월 12일, 첫 내한을 앞두고 설렘을 담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로 '잘 부탁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묘하게 오토코노코 취급받는다. 맨날 언니, 누님 소릴 듣질않나

동생이 다른 밴드에서 기타를 한다는 설이 있다. 확인 된 건 아니지만 꽤나 알려진 루머.

2.1.3 Sxun

파일:Sxun.jpg


기타 파트 담당 및 작곡 & 서브보컬

라스베가스의 선봉[13]

6월 12일생. 영어 표기 때문에 션이라 착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슌'이라고 읽는다. 애초에 션 이라는 발음은 일본어에 없다.

대부분의 작곡을 맡고 있으며, 라이브 행사에서는 진행을 맡기도 한다. 2009년에 So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클린 보컬도 담당하고 있었다. 'Scorching Epochal Sensation'의 클린은 바로 이 사람의 작품.물론 실력은... 이후 'Rave-up Tonight' , 'Escape From The Loop' 등에서 서브 보컬을 담당했다. 특징이라면 양 팔의 용 문신.

여담으로 공연때 멘트를 보아하면 고교졸업후 음악하는것을 부모님은 탐탁치 않아했던듯.. 그래도 본인은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번째 내한을 앞두고 내일 봐 ! 라는 말을 한국어로 남기었다. 공연 후에는 상당히 장문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UMF에서도 그랬었지만 무대에서 멘트를 전부 한국어로 하는 서비스를 보여줬다. 다 알아듣는 사람들은 드물었지만

참고로 Sxun의 기타는 쉑터의 시그니쳐 모델이다.# 가격은 세금 제외 500,000엔, 세금 포함 525,000엔이다. 한화로 약 513만 원 정도. (물론 아티스트 모델일 경우)

시그니쳐 모델이 생산되기 전까지 쉑터의 헬레이저 모델을 쓰기도 했다. 지금도 라이브에서 가끔식 쓰는듯.

고베 출신이라 그런지 인터뷰 영상을 보면 말하는 내내 간사이벤이 나오려는걸 억누르면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인터뷰를 보면 가습기 사는걸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살균제는 쓰지마요

2.1.4 Taiki

Taiki.jpg


기타 파트 담당 & 서브보컬(이젠 거의 메인보컬)그리고 눈갱 담당 동양사람 맞냐

시원시원한 샤우팅 보컬을 지닌 기타리스트.

위 사진을 찍은 후에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서 활동 중.Nextreme때의 모습과 지금 모습과 비교하면 상당히 충격을 받는다! 수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활동을 하면서 모습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일본인 맞다 'Virtue and Vice'등 몇몇 곡에서는 서브 보컬을 맡았다. PV 도중에는 신명나게 도끼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유튜브에 공개된 PV의 댓글을 보면 '타이키는 항상 새로운 모습이다. 일본인이었다가 서양인이었다가 다시 일본인이 되었다'같은 반응이 있다. 그리고 답글에는 '살았다 나만 그렇게 보이는 줄 알았네' , 'Minami랑 Tomonori빼고 다 변한다' 등의 매우 공감되는 반응이 있다

UMF Korea에서는 새빨간 레슬링 복을 입고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줬다.(...)라이브 영상만봐도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센스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8월 15일에 공개된 PV Swing It!!에서도 이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다. 모히칸은 덤

멤버들은 이런 기행이 오히려 텐션을 높히게 해준다며 즐기는 중이라고 한다. 이후로도 트위터에서 덥수룩한 다리털 사진과 기괴한 패션등으로 각종 혐짤을 담당하는 중.(...) 하지만 이런 기행과는 다르게 얼굴 자체는 잘생긴 축에 속한다. 궁금하면 2집 이전의 PV를 유심히 보자...

3집 'PHASE 2'에서는 Taiki의 서브 보컬 파트가 상당히 많아졌다. 서브 보컬 파트가 있는 곡만 해도 반주곡 제외 10곡 중 5곡.[14] 또 2015년 1월 7일에 발매한 싱글 'Let Me Hear'의 모든 수록곡에 Taiki의 서브 보컬이 들어간다. 특히 주목할만한 노래로는 'The Courage to Take Action'이 있는데, 중간에 Minami와 함께 나오는 정체불명의 거친 목소리가 바로 Taiki의 샤우팅이기 때문.

4집 'Feeling of Unity'에서는 거의 메인 보컬급으로 격상. 특이한 목소리(오토튠을 쓰긴 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으로 서브 보컬을 맡을 때부터 반응이 좋았는데 Party Boys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불러댄다.

무도관 원맨에서 여학생 교복을 입고 나올 생각이었던 듯 하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는 스타버스트 때의 삽살개 노홍철 서양인 이미지를 벗어나 다시 동양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공연 때 수영복 비슷한 쫄쫄이를 입었다!

이젠 요리사로 전직했다

참고로 하이엔드 베이스로 유명한 폴란드의 Mayones사의 기타을 사용한다.

2.1.5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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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왜 정사각형 짤이냐
위에 사진들 이후로 멤버 소개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는걸 어떡해
베이스 파트 담당.

MA$HU가 탈퇴한 이후 영입된 멤버로, Tomonori의 친구이자 MA$HU의 베이스 강사였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나 인간성 모두 멤버가 보고 배울 정도로 모범적인 인물이라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당시 베이스인 케이를 마슈로 잘못 표기하는 바람에 많은 곳에서 MA$HU와 Kei를 헷갈려한다. 지못미(...).

여담으로 Kei가 가입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혼자 멤버들과의 약속 시간에 늦은 일이 있었는데, 자기 방에서 나가려는데 방문이 열리지 않아서 갇혔던 게 원인이었다고 한다(...).

5현 베이스를 쓴다. Kei가 들어온 후의 밴드의 곡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강화된 성향을 보인다. 특히 'Phase 2' 앨범에서는 베이스 실력의 논란을 일찌감치 종식시키려 마음이라도 먹었는지 미니앨범에서부터 귀 깊은 곳을 쉴새없이 때려대는 베이스 소리가 아주 일품이다. 그리고 없었던 베이스 슬랩이 생겼다.[15]이 때문인지 몰라도 보통 수년간 활동한 밴드멤버가 교체되면 정말 조금이라도 거부감을 느끼는 팬들이 몇명은 있는편인데, Kei가 가입하고 활동을 시작하자 팬들은 오히려 환호하고 있다. 일부 곡에선 아예 베이스 솔로 파트가 있을 정도.MA$HU:부들부들 Kei:훗 이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그의 베이스 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The Courage to Take Action' 의 베이스 솔로 파트와 Thunderclap모든 파트를 들어보도록 하자. 베이스 솔로가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보컬로 참여한 노래는 아직까지는 The Courage to Take Action 한곡 뿐이지만, 'Scream Hard as You Can' 이라는 곡은 서브보컬이 원래 Taiki와 MA$HU였던 관계로 라이브에서는 탈퇴한 MA$HU를 대신해 그가 대신 노래를 부른다. 그래봐야 10초도 안 될 만큼 짧은 분량이지만(...). Kei의 목소리가 궁금한 베가스 팬들이라면 한 번 들어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도짓코성향도 있는모양. Minami에게 바보취급받는다(...)

최근 라디오에 의하면, 멤버들한테 1주마다 10km씩 달린다고 뻥을 쳤다가 어플을 깔면서 걸린 모양이다. 슌이 라디오에서 포동포동 1호라고 대차게 깐다(...)

2.1.6 Tomonori

파일:Tomonori.jpg
드럼 파트 담당.

밴드의 정신적 기둥

멤버들 중 유일한 장발.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귀와 턱에 피어싱을 했다. 일부 곡의 PV에서 잠시나마 피어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멤버도 활동하면서 Taiki처럼 수염을 기르고 있다. 드럼이라는 포지션 때문인지 본인의 가창력 문제인지는 모르나 아직 서브 보컬에 참여한 적은 없다.

라이브 영상을 보면 멤버들이 입장할때 기이한 표정으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시크하게 드럼으로 가서 라이브 준비를 한다.이렇게라도 분량을 뽑아야지

다른 드러머들이 그렇듯 공연중 호응유도를 위해 스틱하나로만 드럼을 치거나 다른스틱은 던져서 잡은 다음 치는 퍼포먼스를 자주 한다.다른 드러머들이 그렇듯 잘 안보이는게 문제

참고로 Sxun처럼 시그니처 모델이 존재한다. LERNI라는 일본의 드럼스틱 브랜드에서 나온 H-150RT Tomonori 모델.

드럼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마이너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팬들로 부터의 지지도는 다른 멤버들에게 꿀리지 않는다. 이 분 역시 밴드 특유의 에너지가 없는 게 아니라서 라이브 무대에 등장할 때 헤드뱅잉 후 이리저리 뛰어다닌다거나 드럼을 치면서 혓바닥(...)을 드러낸다거나 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초창기 때는 일부 팬한테 토모노리에 관해 물어보면 '그게 누군가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MA$HU가 실력이나 근성으로 고통받는다면 얘는 인지도로 고통받는다

그나마 드럼 폭풍 솔로 파트가 있는 'Don't Suffer Alone' 를 연주할 때 조명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한 인터뷰에서 Sxun과 So와 같이 인터뷰에 등장한 적이 있었다.토모노리가 목소리를 낼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인터뷰 전까지는 팬들이 토모노리의 목소리를 몰랐던 듯.

여담으로 초창기에는 지금과 매우 다르게 얇은 몸을 가지고 있었다고. 또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보컬로이드 덕후라고 한다. 미쿠미쿠하게 해줄게♪를 부른다거나 밴드 멤버들에게 니코니코 동화를 소개시킨다거나 노래방에서 멜트를 부른다던가(...)

또 팬들에게는 은근 어머니 이미지가 있다. 토모노리가 멤버들에게 쓴소리도 하고 조언도 해주며 작업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

2.2 전 멤버

2.2.1 MA$HU

파일:MA$HU.jpg
전(前) 베이스 파트 담당.

탈퇴 이후 허구한날 팬들에게 kei와 까이는비교 당하는 영고라인(...)

외모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최연소 멤버였다(...). 2013년 9월 21일에 갑작스럽게 탈퇴를 발표했는데, 같은 해 5월 경부터 MA$HU가 밴드를 그만두고 싶다고 줄곧 말해왔으며, 늘지 않는 실력과 식어버린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에 멤버들과 불화가 있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후에 새로 들어온 베이시스트가 바로 스승인 Kei. 탈퇴 이후에도 가끔씩 만나는 것 같다.

이후 몇달 뒤, 라스베가스 팬 페이지를 통해 MA$HU의 새로운 밴드 결성이 알려졌다.열정이 식었다며... 이름은 'RAINY BLUE MONDAY'로 이모코어계 락을 하는 밴드라고 한다. 포지션은 라스베가스 멤버였을 때와 같이 베이스.

사실 활동 당시엔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열심히 하지않는다는 논란은 없었다. 나름 자기자리는 잘 채우는 덕에 실력 부족이라는 얘기는 나온적이 없었으나, 실력이 향상되지 않은 채 적당히 유지하기만 했던 것이 불화의 원인이었을 듯. 때문에 탈퇴 후 Kei가 들어온 이후로 실력, 노력 면에서 까이고 있다.Kei가 넘사벽이라 그래 아무래도 스승이 엄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미니 앨범인 NEXTREME의 아이디어는 이 사람이 낸 것이다. '극한'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3 디스코그래피

/디스코그래피 문서 참고.

4 실력

젊은 나이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프로들.

장르와 스타일의 특징상 호불호가 갈리는건 당연하지만 상당히 노련한 내공을 지녔다. 또한 프랑스에도 가고 대만 한국등 상당히 해외공연을 많이 했다는건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며 일본 밴드들이 목표로 삼는 무도관에서 원맨쇼를 가질정도면 일본에서는 인정받았다는 것.

더불어 So는 오토튠을 쓴다고 기계빨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So는 라이브에서도 튠을 사용한다. 라이브에서는 자칫하면 목소리가 깨져 망신당할 가능성이 크다. 확실히 초창기 라이브에서는 오토튠 음이 깨지는게 제대로 드러날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할 수 없었고, 그 이후의 라이브에서는 음정은 정확하게 잘 맞추지만 음원과는 달리 고음에서 가성으로 떼워서 불렀다. 하지만 무도관 라이브에서는 그런 문제점들을 전부 보완하여 고음역에서 가성을 거의 쓰지않고도 음이 깨지지 않게 되었다. 실력향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 멤버.

슌의 경우는 대부분의 라스베가스 곡들을 작곡했으며, 기타연주 역시 상당히 훌륭하다. 서브보컬도 맡는걸 보면 가장 다재다능한 멤버로 보인다.[16]

토모노리도 데뷔때부터 파워와 테크니컬함이 조화된 드러밍을 보여주었다.

케이의 베이스실력은 더 말할것도 없이 그가 들어온 이후부터 앨범들을 들어보면 답이나온다. 조금더 궁금하다면 라이브 영상을 보도록 하자.

그의 전임베이스이자 제자였던 마슈 역시 케이가 영입된 이후론 계속 까이지만, 적어도 자기 자리는 잘 지키는 베이시스트였다.

Minami는 전직 클래식 피아니스트였으니 연주실력은 확실하며 브루털 보컬 면에서 동양인 중에선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서양인들은 많이 헤비한 브루털을 가진 반면 미나미는 비교적 라이트 하다는게 느껴진다.

타이키는 실력보단 언제나 외모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지만 실력 역시도 출중하다. 슌과 맞먹는 기타리스트며, 무엇보다 관객속으로 상습적으로 뛰어드는 미나미보다도 무대매너가 좋기에 페이스메이커로는 많은 호평을 받는다. 애초에 멤버들이 텐션올려주는 멤버라고 했으니...

라이브 실력 역시 날이 갈수록 대단해지고 있다. 최근까지라곤 할수 없지만, 2014 First one man show영상모음 당장 이영상과 예전 라이브 영상들을 찾아서 비교해 본다 하더라도,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큰 불편함없이 So의 오토튠을 잡아내고, 멤버들의 퍼포먼스는 계속해서 진화하며, 또한 체력적 한계가 금방 올것같은 그들만의 음악에서도 관중들을 휘어잡는 모습은, 실질적으로 라스베가스의 약점이라고 평가받고있던 라이브 실력조차, 한계를 뛰어넘었다는걸 알수있다.

5 기타

밴드의 이름은 헌터 S. 톰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1998년에 개봉한 테리 길리엄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영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17]에서 따왔다고 한다. 따온 이유는 단순히 어감이 좋아서.

퍼포먼스가 매우 격렬한 것도 특징. 당장 몇몇 곡의 PV만 봐도 실감할 수 있다. 두 보컬의 그로울링스크리밍에서는 광기가 느껴질 정도. 특히 Minami의 경우에는 PV 도중에 건반을 치지 않을 때도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심지어 라이브에서는 날아 다닌다...

가사가 대부분 매우 밝고 교훈적이며 희망찬 것도 특징이다. 노래만 들어보면 상당히 어두울 것만 같은데 막상 가사를 보면 상당히 밝은 노래들.[18] 대부분이 "너 자신을 믿고 나아가라"와 같은 내용을 담고있다. 그런데 2014년에 들면서 가사에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을 담아가고 있다. 'Step of Terror'는 꽤나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Virtue and Vice'는 제 3세계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을 외면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Let Me Hear'에선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19] 뭐 그렇다고 가사 내용이 딱히 어두워진 건 아니지만.

다만 가사 전달력이 너무나 엉망이라서 가사를 봐야 노래를 알아듣거나 가사를 봐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20] 실제로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밴드의 보컬 커버를 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는다고 한다. 일단 창법부터가 알아듣기 힘든 브루털 창법인데다가, 각주에서 서술했듯 일본인들의 영어 발음은 물론이요, 여러 단어를 한 번에 얘기하는 등 따라하기가 어렵기 때문. 특히 영어권 사람들이 할 경우 더더욱 두드러진다. (하지만 최근 라이브를 보면 많이 나아지긴 했다...)

가끔 오토튠을 사용한다고 실력이 없는 기계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실력이 의심된다면 다른 밴드가 커버한 걸 들어보자. 오토튠으로 음역대를 높혀도 실력이 없으면 이정도의 완성도는 안나온다. 뭣보다 브루털 창법 실력은 반박할 거리가 없다 다만, 레코딩시엔 다를수있어도 소의 튠걸린 목소리는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다. 튠을 라이브에서 쓸때엔 미리 키에 맞춰서 설정을 해놓는데 이경우에는 기계가 사람의 목소리, 음정을 보조해주는게 아니라 사람이 기계에 맞춰서 불러야 한다. 기계는 설정된 키에 맞게 튠을 걸어주기 때문에 본인의 음정이 정확하게 나오지않으면 역보정을 먹고 쪽팔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케이온!방과후 티타임 공연 장면에 'Take Me Out!!'을 합성했는데 기묘하게 어울린다는 말이 많다(...).트랜스코어에 눈을 뜬 소녀들 # 진짜로 눈을 떠버렸다 한 술 더 떴다고 한다 신곡도 냈다!

주문은 토끼입니까?호토 코코아가 라스베가스 노래를 합성한 영상도 있다. # 정확히는 19초 경에 시작하는 Chase the Light!만 라스베가스의 곡이고 나머지는 다른 밴드의 곡이다.

새로운 싱글 'Let Me Hear'이 발매하기 며칠전에 PV 영상이 12월 19일 3집 PHASE 2 릴리즈 투어 파이널 시리즈 중 마지막인 오사카 신사바야시 club DROP에서의 유튜브 라이브 중계 후 공개된 적 있다. 이 라이브 중계 영상은 크리스마스 때 다시 공개했다가 다시 비공개인 상태이다. 초반부분에 화면에 노이즈가 낀 것을 봐서 영상 긁다가 생긴 현상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연출이였다(...). 여담이지만 빠빠밤~ 하면서 끝나는게 참 절묘하게 끝난다

'Rave-up Tonight'의 PV가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주최하는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에서 2014년 우수작 PV 50선에 선정되었다. 첫 방송은 2월 21일 18:00 ~ 23:00에 진행된다. 여기서 Rave-up Tonight의 PV와 함께 나머지 곡들의 PV를 감상할 수 있다.

201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했을때 슌을 포함해서 멤버 대부분이 한국어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특히 슌 슌: 우릐느은 스어로 스알고 잉는 느아라가 다르지만 각자의 가치과아늘 스어로 이해하뮨서 함께 스알아 가브시다. 그으럼 드러주세요. 레뚜 미 히어 이거 적은놈 누구야 이런 긴 문장을 생각외로 자연스럽게 말했다. 그 전에 참가했던 2014 UMF Korea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MC를 한국어로 진행했다. 중간에 MC할때 마이크에 오토튠이 안 꺼졌는지 굉장한 보정이 걸렸었다. 안녀세요↗오오↘오오

6 관련 링크

  1. 참고로 이것도 한번 바뀐 로고였고 초창기 로고는 따로 있다.
  2. 무도관 공연 이후 바뀐 듯 하다.
  3. 다만 해당 링크는 코어씬은 이 부류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좀더 좁은 분류인 익스트림 메탈 항목으로 링크된다.
  4. 다만 전반적으로 폐쇄성이 강하고 가끔 이상한 자부심도 있는 장르 팬층의 특성상 오히려 골수 익스트림 메탈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꽤 갈린다. 그리고 당연히 일반인들도 취향에 안맞는 사람들도 있다.
  5. 소서에 새로 추가된 라이센스 레벨 10곡이기도 하다. 영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있는데, 게임에 수록된 것은 일본어 보컬 버전이다.
  6. 원문은 "みんな"인데, 이것이 라스베가스 멤버들을 말하는 것인지 공연을 구경한 한국인들을 말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7. 출처 : [1]
  8. 거의 검은 옷이지만 유일하게 Jump Around PV에서는 흰 색의 세라복이다.
  9. 'Thunderclap', 'Journey to Aim High' 등에서 사용
  10. 일본기업 신디사이저는 저렴한 축에 속한 저가형이다.(FA-06,JUNO-G 등등) 다만 서양기업계열 신디사이저는 비싸다.(Nordlead(2X,4),VIRUS 등등 )
  11. 라이브 영상을 자세히 보면 가끔씩 관객의 호응 유도를 할 때 허리춤을 매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12. Sxun도 같은 모델을 사용한다. 오토튠이 좋은 느낌으로 걸린다고.
  13. 이전 서술에는 리더 격 인물이라고 적혀있었으나 Sxun 자신은 이 부분을 부정했다. 사실 다른 멤버들의 인터뷰를 봐도 Sxun이 리더 격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리더쉽 등의 자질이 부족한 점이 많다. 그러나 라이브에서 MC를 주로 맡는다는 점과 다른 멤버들보다 매체 인터뷰, 라디오, SNS 등의 매스컴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인물이 Sxun인 것은 확실하기에 선봉 역할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듯.
  14. 'Swing It', 'Thunderclap', 'Virtue and Vice', 'Nail the Shit Down', 'Counterattack by the Sesame Sized Bodies'
  15. Ley-Line이나 Crossover에서 잘들어보면 아주 조금(...) 있다.(이 마저도 사실 피킹으로 슬랩 소리 비슷하게 낸것이다.)
  16. 보컬 실력은 연습을 한 것 같다. 처음 만났을 때 Taiki가 "노래 못한다"고 깐 걸 보면...당장에 데모 앨범 보컬만 들어봐도...
  17. 원제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차이점이 있다면 Fear 다음에 , 이 안 붙는다는 것. 아무튼 이 때문에 이 밴드의 이름을 영어 그대로 검색할 경우 이 영화가 먼저 검색어에 뜬다(...). 본래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도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가 되었으나 리그베다 위키에 해당 영화를 다룬 항목이 생긴 이후에는 그 항목으로 연결되도록 바뀌었다.
  18. 물론 예외는 있다. 'Break Out Your Stained Brain' 등등.
  19. 이 곡이 바로 기생수 세이의 격률의 오프닝곡이다.
  20. 이는 일본인 특유의 안습한 영어 발음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 그래도 재플리쉬는 없고 맞춤법은 잘 맞는 편이다. 다만 이들의 곡은 대부분이 영어 가사 100%로 이루어진 터라 그 안습함이 돋보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