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알바

(호르디 알바에서 넘어옴)
FC 바르셀로나 2016-17 시즌 스쿼드
1 테어슈테겐 · 3 피케 · 4 I. 라키티치 · 5 세르지오 · 6 데니스 수아레스 · 7 아르다 · 8 A. 이니에스타 · 9 수아레스 · 10 메시
11 네이마르 · 12 하피냐 · 13 실레선 · 14 마스체라노 · 17 파코 알카세르 · 18 조르디 알바 · 19 디뉴 · 20 S. 로베르토
21 안드레 고메스 · 22 알레시 비달 · 23 윔티티 · 24 마티외 · 25 조르디 마지프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바르셀로나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FC 바르셀로나 No. 18
조르디 알바 라모스
(Jordi Alba Ramos)
[1]
생년월일1989년 3월 21일
국적스페인
출신지카탈루냐 로스피탈레트
포지션왼쪽 풀백
신체 조건170cm, 68kg
유스 팀CE 로스피탈레트 (1996~1998)
FC 바르셀로나 (1998~2005)
UE 코르네야 (2005~2007)
발렌시아 CF (2007)
소속 팀발렌시아 CF B (2007~2008)
발렌시아 CF (2008~2012)
힘나스틱 (임대) (2008~2009)
FC 바르셀로나 (2012~)
국가 대표47경기 6골
EURO 2012 BEST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마리오 발로텔리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안드레아 피를로
MF
사미 케디라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호르디 알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페페
DF
파비우 코엔트랑
GK
이케르 카시야스

바르셀로나의 왼쪽을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

1 클럽

카탈루냐 태생의 알바생 선수로서 9세 때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고, 라 마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2005년에 바르사에서 방출됐고, 코르네야를 거쳐 발렌시아에 입단하여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힘나스틱으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고 돌아온 뒤 2009-10 시즌부터 백업 윙어로서 입지를 넓혀나갔다. 2010-11 시즌에는 에메리 감독에 의해 포지션을 레프트백으로 변경, 왼쪽 풀백과 윙어 자리를 오가며 활약했다.

이러한 알바의 변신을 눈여겨 본 스페인 대표팀의 델 보스케 감독은 꾸준히 기회를 부여하며 굳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알바의 대표팀 데뷔 초에는 비판의 목소리도 많았으나 꾸준한 활약을 통해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1-12 시즌에는 부동의 주전으로 도약하여 때로는 마티유와 콤비를 이뤘고, 때로는 마티유를 대신하여 왼쪽 수비를 지켰다.[2] 유로 2012 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완전히 정상급 레벨로 올라섰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여름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14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알바천국에서 일한다 카더라

2 국가대표

2011년 10월 11일 유로 2012 예선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2년 7월 1일 유로 2012 최종 명단엔 포함되었으며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유로 2016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는 특유의 날카로운 오버래핑으로 터키의 오른쪽 측면을 탈탈 털며 맹활약하였다. 팀은 모라타와 놀리토의 득점으로 3대0으로 크게 이겼으며 알바 본인도 어시스트 한개를 기록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공수를 쉴 새 없이 오가는 체력과 기동력이 돋보이는 왼쪽 풀백. 본래 윙어 출신이지만 풀백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갖고 있는 능력도 풀백에 더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정지된 상태에서 세밀한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다소 부족한 반면, 열린 공간을 향해 뒤에서부터 침투해 들어오는 움직임은 마치 호베르투 카를로스를 연상시키듯 매우 날카롭기 때문이다. 일단 스피드가 붙은 상태의 알바를 막아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좌우로 크게 방향을 전환하는 드리블 돌파도 자주 보여준다.

바르샤의 주된 공격 루트중 하나인데,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갑툭튀해 라인을 깨고 들어오면 로빙 쓰루나 쓰루패스를 넣어주고 공격진들은 박스안에서 자리를 잡고 알바의 크로스를 받아서 골을 넣는다. 이게 한 경기마다 한번씩은 나올정도로 매우 단순하지만 막기 어렵다.[3]

4 멘탈 문제

이 친구도 결국 혈기 왕성한 스페인 청년인 것인지 멘탈이 별로 좋지 못한 선수인데 발렌시아 시절 바르샤전에서 심판에게 대놓고 욕했다가 징계를 받은 전적이 있고, 레알전에선 혼자 헐리웃하고 자빠지고는 라모스에게 성질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4:0으로 관광당한 뮌헨전에서는 로벤 얼굴에 공을 던져 팀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 알바야 노인공경해야지

바로 눈 앞에서 본 필립 람은 격렬한 항의를 하고, 로벤의 절친 프랑크 리베리알바를 죽여버리겠다며 길길이 날뛰었지만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카리스마와 심판의 적절한 옐로카드로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최근에도 말라가전에서 경기가 안 풀린다고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

2015/16시즌 후반기 발렌시아전에서 멘탈하면 한 멘탈하는 네이마르와 싸웠다... 고 이전 버젼에서는 쓰여있었지만 실제로는 네이마르가 일방적으로 화를 낸것에 가깝다. 영상만 봐도 알겠지만 네이마르가 심하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알바가 별다른 대응을 안해서 빠르게 넘어간 장면이었다. 이건 오히려 알바측이 대인배. 다음날이 바르셀로나의 공개훈련 날이라 이 사건으로 메스컴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클럽에서 일부러 둘을 의식적으로 붙여놓았지만 전날 일이 영 걸렸는지 둘의 사이가 딱히 좋아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날 찍힌 네이마르의 사진을 보면 리오넬 메시 옆에만 붙어 있었고 같이 입장한 알바와는 대화조차 없었다고 한다..

5 같이 보기

FC 바르셀로나 2016-17 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30pxGK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Marc-André ter Stegen1992.04.30187cm, 85kg
330pxDF제라르 피케Gerard Piqué1987.02.02194cm, 85kg
430pxMF이반 라키티치Ivan Rakitić1988.03.10184cm, 78kg
530pxMF세르히오 부스케츠Sergio Busquets1988.07.16189cm, 76kg3주장
630pxMF데니스 수아레스Denis Suárez1994.01.06176cm, 69kg
730pxMF아르다 투란Arda Turan1987.01.30175cm, 76kg
830pxMF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és Iniesta1984.05.11171cm, 68kg주장
930pxFW루이스 수아레스Luis Suárez1987.01.24182cm, 86kg
1030pxFW리오넬 메시Lionel Messi1987.06.24170cm, 72kg부주장
1130pxFW네이마르Neymar JR1992.02.05175cm, 68kg
1230pxMF하피냐 알칸타라Rafinha1993.02.12174cm, 71kg
1330pxGK야스퍼르 실레선Jasper Cillessen1989.04.22185cm, 83kg
1430pxDF하비에르 마스체라노Javier Mascherano1984.06.08174cm, 73kg4주장
1730pxFW파코 알카세르Paco Alcácer1993.08.30175cm, 71kg
1830pxDF조르디 알바Jordi Alba1989.03.21170cm, 68kg
1930pxDF뤼카 디뉴Lucas Digne1993.07.20178cm, 74kg
2030pxDF세르지 로베르토Sergi Roberto1992.02.07178cm, 68kg
2130pxMF안드레 고메스André Gomes1993.07.30188cm, 84kg
2230pxMF알레시 비달Aleix Vidal1989.08.21177cm, 70kg
2330pxDF사뮈엘 윔티티Samuel Umtiti1993.11.14182cm, 75kg
2430pxDF제레미 마티외Jérémy Mathieu1983.10.29189cm, 82kg
2530pxGK조르디 마지프Jordi Masip1989.01.03180cm, 69kg
  1. Jordi는 전형적인 카탈루냐식 이름으로 '호르디'가 아닌 '조르디'다. 요한 크루이프가 자신의 아들에게 붙여준 바로 그 이름.
  2. 여기에는 발렌시아의 왼쪽 측면 자원들이 줄부상한 것도 한 몫 했다.
  3. 바르샤가 워낙 전방압박이 강하고 점유율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수비적인 부담이 덜해져 양 풀백 자원이 마음놓고 공격하기 좋은 환경이다. 안그래도 MSN이 버티고 있는 공격 라인에 라키티치, 이니에스타까지 합세한 상황에서 알바가 엄청난 속도로 측면 라인을 부수고 들어오면 잡아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