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FC 바르셀로나 2016-17 시즌 스쿼드
1 테어슈테겐 · 3 피케 · 4 I. 라키티치 · 5 세르지오 · 6 데니스 수아레스 · 7 아르다 · 8 A. 이니에스타 · 9 수아레스 · 10 메시
11 네이마르 · 12 하피냐 · 13 실레선 · 14 마스체라노 · 17 파코 알카세르 · 18 조르디 알바 · 19 디뉴 · 20 S. 로베르토
21 안드레 고메스 · 22 알레시 비달 · 23 윔티티 · 24 마티외 · 25 조르디 마지프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바르셀로나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FC 바르셀로나 No. 1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1][2]
(Marc-André ter Stegen)
생년월일1992년 4월 30일
국적독일
출생지묀헨글라트바흐
신체 조건187cm, 85kg
포지션골키퍼
소속 팀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 (2009-2011)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1-2014)
FC 바르셀로나 (2014-)
국가 대표4경기

'올리버 칸 - 옌스 레만 - 마누엘 노이어'를 이을 독일의 골키퍼 유망주[3]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이어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책임질 젊은 수문장

1 클럽

1.1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96년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유소년 팀에 소속되어 2009년에 1군 팀에 승격하였다. 2010-11 시즌에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는데, 당시 팀은 최하위에 빠져 있었다. 기존의 골키퍼들이 모두 불안정한 선방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막판 6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에 낙점되었다. 2011년 4월 24일의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무실점 경기에 공헌한 것을 시작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내에 있는 16위까지 올리고, VfL 보훔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등 잔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바이리가 나간 2011-12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바이에른 뮌헨을 두 번 격파하는 등, 4위 약진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 활약에서 UEFA 유럽피언 챔피언십 2012의 후보 멤버에 들어가기도 하였지만 뽑히지는 못했다.

1.2 FC 바르셀로나

1.2.1 14-15 시즌

2014년 5월 20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러나 8월 11일 훈련 도중 허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 때문인지 클라우디오 브라보에게 주전을 밀렸었다. 그걸로 모자라서 브라보는 시즌 개막 후 7연속 무실점으로 라리가 신기록을 세웠다. 2014-15 시즌에는 컵 대회들에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4]하는것 뿐이였다. 그렇기에 브라보는 챔스를 한경기도 못뛰었....다만 일류 골키퍼가 30대 후반까지 롱런한다는 점을 상기해 본다면, 31세 브라보의 후계자 자리를 얌전히 물려받기에는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만만찮다는 점이 문제다.

2015년 3월 19일 14-15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마스체라노가 방향을 알려줬다.

뮌헨과의 4강 2차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유효 슈팅을 막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가려던 공을 2차 선방! 그야말로 미친 선방을 보여주었다.# 결국 결승전까지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트레블에 일조했다.[5]

1.2.2 15-16 시즌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경기에서는 판단 미스로 인한 조공 헤딩으로 골을 헌납하는 등 4실점을 하며 경기 워스트로 선정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부상당한 브라보 대신 선발 출장하여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2015-16 시즌 브라보가 부상으로 빠지자 출전 기회를 잡고 매 경기 나왔지만, 경기력은 별로 좋지 못했다. 경기마다 골을 먹히고 있으며 AS 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E조 1차전에서는 스위핑하다가 AS 로마의 풀백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중앙선 넘자마자 쏜 초장거리 슈팅에 손도 못 대고 동점골을 허용했다.[6] 그렇게 계속 불안불안한 모습만 보이다가, 결국 라 리가 5R 셀타 비고전에서 4점을 잃으며 팀의 시즌 첫 패배에 큰 기여를 했다. 저번 시즌보다 못하다

6라운드 UD 라스팔마스전에서는 선방도 몇 개 해냈지만 끝내 실점하며 시즌 7경기 0클린시트 16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브라보는 그 와중에 3경기 1실점.

챔스 조별 리그 바테전에서는 자리를 한참 이탈하여 코너 플래그 쪽으로 가서는 현란한 발재간으로 상대 팀 선수와 볼경합을 벌이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해당 경기의 명..장면? 독일의 김병지 그 와중에 볼은 또 쓸데없이 잘 살려내선 동료에게 전달하는 데 성공(...). 바르사에선 골키퍼도 드리블을 합니다!! 이후 자기 자리로 복귀했다. 팬들이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장면이겠지만, 감독은 쌍따봉을 들어올렸다(...).제2의 노이어를 꿈꾸는 자라나는 청년

챔스 16강 1차전 아스널전에서는 결정적인 선방을 여러 차례 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폼을 끌어올리며 클린시트도 기록하고 결정적 선방도 여러 번 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3 16-17 시즌

자신은 챔스와 컵 대회 위주로 출전하고 리그에서는 브라보에게 밀리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불만 섞인 인터뷰를 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바르사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골키퍼에게 있어서는 안정감 추구가 가장 우선 순위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보다는 주전 골키퍼에게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는 게 축구계의 보편적 흐름이다. 하지만 브라보에게 밀려 챔스, 컵 대회용 키퍼로 전락했기에 본인으로서는 실망이 매우 클 것이다. 현재로서는 주전 자리를 확보해 주겠다는 맨시티나???: 네? 뭐라고요?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바르셀로나 측에선 테어 슈테겐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고 있다.

계속되는 펩 과르디올라의 러브콜에 바르셀로나 측에서 바이아웃 8000천만 유로를 지불하지 않으면 선수에게 협상조차 걸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물론 맨시티의 구단주가 구단주인 만큼 돈은 문제가 아니겠지만, 저 정도의 가치를 지불해서 사오느냐와 또 기존의 조 하트골키퍼와 어떻게 기용하느냐도 문제가 있고 구단측에서 워낙 강경히 NFS를 선언했기 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을 듯하다. 다만 선수 자체가 지금 기용 방침에 불만을 표하고 있고 맨시티 측에선 주전을 보장해준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선수를 잡기 위해선 NFS 선언보단 당장 클럽내의 선수의 입지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보인다. 가능성과 실력이 있는 선수를 클럽의 욕심으로 붙잡아 둘 순 없는 일이다. 관련기사

현지 시각으로 11일 훈련중 부상을 당하였다는 소식이 떳다.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측부인대 염좌로 판명되었다. 이로써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은 물론 곧 시작될 스페인 슈퍼컵 역시 결장이다. 브라보 골키퍼가 있기에 빈자리를 충분히 채울 순 있지만 개막 전 부상이라는 악재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부상 정도가 정확하지 않아 결장 기간이 확실히 발표 되진 않았지만 호날두의 무릎부상과 매우 흡사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결장 기간은 대략 6주로 예상되는 듯하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의 맨시티 행이 급 물살을 타며, 16-17시즌 부터의 주전이 확정 되는 듯 보였으나(!) 훈련에서 부상으로 시즌 초 엔트리에서 제외 되면서 이적 협상이 불투명 해졌다. 최소 3주 이상이라는 부상 진단이기 때문에 개막전을 비롯한 경기들 역시 결장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2주 뒤면 이적 시장이 종료 된다는 것이다. 구단 측에선 본인이 요구한 주전 자리를 내어줄 의사가 있어보이나, 생각지도 못한 악재에 의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브라보 골키퍼의 맨시티로의 이적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바르샤는 그 빈자리를 대신해 발렌시아 CF디에고 알베스 골키퍼를 영입한다는 이적루머가 들리고 있다. 빠르면 2016 스페인 슈퍼컵 2차전을 끝으로 브라보 골키퍼는 맨시티로 이적한다. 다만 알베스 골키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알베스 역시 상당히 수준있는 실력있는 골키퍼이기 때문에 마냥 슈테겐이 주전을 가져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순 없는 상황.[7]

브라보의 맨시티 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바르샤가 테어 슈테겐과의 재계약을 추진 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까지의 5년 재계약이며 이는 브라보를 보냄으로써 확실한 1골리 체제로 주전자리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인듯 하다. 최근 브라보 골키퍼를 대신할 백업 골키퍼로 AFC 아약스야스퍼 실러선 골키퍼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만일 모든 이적이 성공적으로 성사된다는 가정 하라면 테어 슈테겐의 주전 자리는 어느정도 확실히 되고 있는 상황.관련기사

8월 25일 브라보 골키퍼의 맨시티 오피셜이 뜨면서, 바르셀로나의 수문장으로써 확정 되었다. 이제 슈테겐 골키퍼의 유감없는 실력발휘만 남았다.

같은 8월 25일 백업 골키퍼로 실레선의 오피셜도 떳다. 바르셀로나 측에서 꾸준한 주전 자리를 내주기 위해선 슈테겐 골키퍼가 그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듯하다. 실레선 역시 바르셀로나의 주된 전술인 골키퍼의 발끝으로 부터 시작하는 빌드업에 능하며 아약스에서의 활약상과 대표팀에서 꾸준히 선발주전으로 출전하는 것을 보자면 백업 골키퍼의 위치에서만 만족하지 않을 것. 게다가 무릎 부상으로 현재로썬 복귀가 불투명하다. 당장 브라보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실레센이 당분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적 직후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주전 경쟁 역시 불가피하다. 하지만 그간의 활약상이나 수비수와의 호흡, 언어적 문제 등을 생각해 보자면 여전히 테어 슈테겐 측이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브라보를 보낸 것은 어느정도 슈테겐을 주전으로써 기용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로 리그 2차전 빌바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였다. 한번의 치명적인 실수를 제외하곤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아슬아슬 했지만 클린시트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빌바오 전 이후 챔피언스리그 일정까지 빠짐 없이 선발 출전하고 있으나 매 경기마다 아슬아슬한 실수를 한번씩은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실수는 자신이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이렇다할 말을 나오고 있지 않지만, 정말 좋은 플레이는 실책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강팀과의 경기에서 정말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셀타 비고 원정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팀의 4-3 패배를 이끌었다. 패스미스로 첫 골을 헌납하면서 팀이 갑자기 붕괴되기 시작했고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3:0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뒤쳐졌다. 피케와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간신히 3-2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자 이번엔 아예 대놓고 패스미스를 저지르며 실점,[8] 역전 승리를 위해 뛰던 동료들의 사기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경기는 4-3으로 패배했고 1년 전 셀타비고전 1-4 대패와 더불어 악몽같은 경기가 되었다.

2 국가대표

독일 국가 대표로 UEFA U-17 Championship 2009에 출전하여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우승하였고 마티아 페린과 함께 팀 오브 토너먼트에 선정되었다. 2009 FIFA U-17 월드컵에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2년 5월 26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그 경기는 3-5로 패배하였다. 현재는 U-21 대표팀에서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경쟁자로는 베른트 레노가 있다. 스페인 (다비드 데 헤아), 프랑스 (위고 로리스), 이탈리아 (지안루이지 부폰)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 유럽 국가 국대 주전골리자리을 꿰찰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독일 대표팀엔 마누엘 노이어 라는 넘사벽이 있는 관계로.. 안습. 이제 겨우 30줄에 접어든 노이어가 5년정도는 더 해먹을거라 가정하면 심할경우 30대에 국대 주전자리를 물려받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노이어가 부폰처럼 40살까지 뛰면? 망했어요

3 플레이 스타일

생각보다 실수가 잦은 편이다. 강력하게 들어오는 슈팅에 대한 처리가 미숙해 위기를 종종 자초하는 스타일. 게다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이것도 이제 코파 델 레이나 챔스 결승전에서 보여준 모습이므로 옛말이 될지 모른다. 그리고 테어 슈테겐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 아닌 빌드업 능력이다. 분데스리가 시절 때 약 70%의 패스 성공률로 골키퍼 패스 성공률 2위를 했으며[9] 활동 범위는 노이어가 연상될 만큼 어마어마하게 넓다. 근데 노이어는 잔실수가 없는 반면 이분은 어이없는 실수가 많다. 유스 시절 미드필더에서 골키퍼로 전업한 케이스로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서 양발 모두 능숙하게 쓰는 편. 한준희 해설위원은 테어 슈테겐이 발기술만으로는 노이어보다 낫다고 할 정도. 게다가 타고난 반사신경은 덤이다. 또한 입단 전부터 스페인어를 배웠다니[10][11] 이것도 나름 장점이라면 장점.

14-15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던 만큼 실수부분은 반등의 여지가 있다.
당시 뮌헨과의 4강 1차전에서는 슈테켄의 정교한 롱패스를 발단으로 뒷공간을 위협하면서 뮌헨의 초반전략이 무너지기도 했다.

2016년 9월 24일자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부스케츠 자리의 백업 중 한명으로 슈테겐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팀 훈련중 부스케츠 룰을 맡겼는데[12] 훌륭한 빌드업을 보여줬기 때문. 메시 또한 슈테겐의 플레이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라리가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13] 어찌 될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4 일화

슈테겐은 이미 2010년부터 바르셀로나 디렉터였던 수비사레타가 발데스의 대체자로 특별히 준비시켜온 선수였다고 한다.

당시 발데스의 나이가 28살이였기에 후계자 이야기가 나올 시기는 아니였지만 훗날 바르셀로나의 키퍼로 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왔는데
슈테켄이 미리 스페인어를 습득했다는 점에서 납득이 간다.

4년 후인 2014년 발데스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수비사레타는 기다렸다는듯이 구단 내부에 쿠르트와를 지지하는 압박을 이겨내고 슈테겐과 선계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명의 키퍼가 동시 이탈한 상황에서[14]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슈테겐의 라리가 적응을 우려해 베테랑인 브라보를 추가로 영입하기를 원했고 브라보에게는 리그를 그리고 슈테겐은 챔스,컵대회로 출전시간을 분배했다.

즉 이 일화를 보면 브라보가 주전이고 슈테겐이 후보라는 일부 논리는 바르지 않다.
슈테겐은 EPL 3옵션 키퍼마냥 캐피탈 컵만 전담해 온 선수가 아니라 엄밀히 이야기 하면 원래 주전시킬 목적으로 데려온 선수고 백넘버 1번의 주인도 처음부터 슈테겐이였다는 점에서 구단의 의중을 알 수 있다.

펩이 바이언을 떠나고 가장 먼저 접촉한 선수 또한 슈테겐이라고 한다.

5 같이 보기

FC 바르셀로나 2016-17 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한글 성명로마자 성명생년월일신체 조건비고
130pxGK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Marc-André ter Stegen1992.04.30187cm, 85kg
330pxDF제라르 피케Gerard Piqué1987.02.02194cm, 85kg
430pxMF이반 라키티치Ivan Rakitić1988.03.10184cm, 78kg
530pxMF세르히오 부스케츠Sergio Busquets1988.07.16189cm, 76kg3주장
630pxMF데니스 수아레스Denis Suárez1994.01.06176cm, 69kg
730pxMF아르다 투란Arda Turan1987.01.30175cm, 76kg
830pxMF안드레스 이니에스타Andrés Iniesta1984.05.11171cm, 68kg주장
930pxFW루이스 수아레스Luis Suárez1987.01.24182cm, 86kg
1030pxFW리오넬 메시Lionel Messi1987.06.24170cm, 72kg부주장
1130pxFW네이마르Neymar JR1992.02.05175cm, 68kg
1230pxMF하피냐 알칸타라Rafinha1993.02.12174cm, 71kg
1330pxGK야스퍼르 실레선Jasper Cillessen1989.04.22185cm, 83kg
1430pxDF하비에르 마스체라노Javier Mascherano1984.06.08174cm, 73kg4주장
1730pxFW파코 알카세르Paco Alcácer1993.08.30175cm, 71kg
1830pxDF조르디 알바Jordi Alba1989.03.21170cm, 68kg
1930pxDF뤼카 디뉴Lucas Digne1993.07.20178cm, 74kg
2030pxDF세르지 로베르토Sergi Roberto1992.02.07178cm, 68kg
2130pxMF안드레 고메스André Gomes1993.07.30188cm, 84kg
2230pxMF알레시 비달Aleix Vidal1989.08.21177cm, 70kg
2330pxDF사뮈엘 윔티티Samuel Umtiti1993.11.14182cm, 75kg
2430pxDF제레미 마티외Jérémy Mathieu1983.10.29189cm, 82kg
2530pxGK조르디 마지프Jordi Masip1989.01.03180cm, 69kg
  1.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인명에서는 줄표(-)를 무시하고 상표명에서는 살린다. 단,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2.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로망스제어 및 게르만어권(영어 제외)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 이때 발음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는다.
  3. 단순 실력만 놓고 봤을 때는 샬케 04영원히 고통받는 랄프 페어만이 노이어 다음으로 가장 뛰어나지만, 문제는 페어만과 노이어의 나이 차가 불과 2살이라는 점이다. 노이어가 은퇴할 때까지 주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노이어의 뒤를 이을 골키퍼는 현재로선 바이어 레버쿠젠베른트 레노와 테어 슈테겐으로 압축된다. 근데 그 노이어가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 않다... 요새는 케빈 트랍까지 생겼다.
  4. 바르사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서브 키퍼에게 코파 델 레이 선발 자리를 일임한다. 이전의 발데스-핀투도 마찬가지.
  5. 테어 슈테겐은 코파 델 레이와 챔스에서 활약했다. 리그는 브라보가 도맡았다.
  6. 이건 수비라인을 올린 팀의 특성상, 골키퍼도 어쩔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실점이라, 테어 슈테겐도 손쓸 수가 없었다고 할 수밖에.
  7. 자신이 주전자리를 요구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완벽한 실력이 요구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금의 테어 슈테겐이라면 충분히 성장의 여지도 있고 실력도 있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8. 빅토르 발데스가 발렌시아 시절 다비드 비야에게 조공 패스를 주고 골을 헌납한 것과 비슷한 장면이었다.
  9. 1위는 당연히 노이어다.
  10. 이거 나름 큰 문제인데 똑같은 독일 출신으로서 바르사에 입단했던 로베르트 엔케만 해도 언어 문제로 상당히 고생했다. 골키퍼는 수비 라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한 편인데 이게 잘 안 되니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11. 지금은 맨유 최고 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도 맨유 첫 시즌에는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 해 수비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좋지 않았고 당시 맨유의 수비는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서 데 헤아는 서브 키퍼인 린데가르트와 계속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정도였다. 그 정도로 키퍼와 수비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중요하다.
  12. 상술했듯이 노이어처럼 발기술이 좋은데다가 미드필더 출신이라서 시험삼아 해본듯.
  13. 라리가에서는 골키퍼 등번호를 달고는 필드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골키퍼 번호인 25번을 달고 뛰는 필드 플레이어도 리가에서 간간히 보이긴 하는지라...
  14. 핀투와 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