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버스 8155

화성시 시내버스
간선급행8501
직행좌석 100210081560600160028155
일반좌석330330-1340-110041004-1
일반시내3-211-1153030-133
33-133-233-3385072
7373-1767777-178
7980116-2116-3150201, 202
203333340701702703
708709709-1710712720-3
72110001001
공영조암공영버스
마을화성시 마을버스
무번호 시외버스로 운행하던 당시의 모습 (에어로 스페이스 LS)8155번 시외버스로 운행하던 당시의 모습 (유니버스)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량현대 유니버스 차량

1 노선 정보

화성시 직행좌석버스 8155번
기점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조암터미널)종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사당역)
상행첫차05:00하행첫차06:20
막차22:00막차23:30
평일배차10~15분주말배차15~20분
운수사명경진여객인가대수19대[1]
노선조암터미널 - 한라비발디아파트 - 어은삼거리 - 수촌3리(사당행)/금의리(조암행) - 우리꽃식물원 - 발안주공APT - 바다마트 - 향남환승터미널 - 진우APT - 해병대사령부 - 수원가톨릭대학교 - 장안대학교 - 봉담읍사무소 - 동화리 - 봉담과천고속화도로[2] - 사당역

2 개요

경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전체 거리는 114.8km이다.

3 역사

7770과 함께 경진여객의 역사와 함께한 노선으로, 1995년 수원행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고, 2008년에는 수원대 직행도 7790번7800번으로 형간전환되었지만 이 노선은 2015년 말까지도 시외버스로 남아있었다가, 빠르면 10월 중으로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한다고 한다[3]고 했지만 11월로 늦어졌다. 결국 11월 14일로 확정되어 직행좌석버스로 전환했다.경기도로부터 8월 19일자로 시외버스의 시내버스 전환 인가를 받았다. 관련 게시물(회원가입 필요), 관련 기사

20151105_121135.jpg
[4]

수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전환 시 화성시 면허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는 경진여객 화성시 면허의 첫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

전 구간을 승차하면 4,000원이 넘는 요금이 나오지만, 장안대 통학이나 발안·조암 등의 수요가 넘쳐나서 계속 시외버스로 운행하였다. 당시 운임은 다음과 같았다.[5]

조암리
1,300수촌리
1,300해창리
1,300향남읍(발안리)
1,5001,300진우A
1,7001,300해병대사령부
1,9001,5001,300수원가톨릭대학교
2,1001,7001,6001,300장안대학교
2,2001,8001,7001,300봉담읍
4,3003,9003,5003,2002,8002,6002,4002,2002,100사당역

직행좌석 노선이 되면서 카드로 2,400원이면 되…는 줄 알았던 화성시내 단거리 구간만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에게는 멘붕을 일으키게 되었다. 단거리 구간이 되려 부담이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봉담에서 향남까지는 이 있으니 - 문제가 아니지만 발안-조암 구간은 40분에 1대 다니는 33-1(-2)번, 조암공영버스 외에는 대체할 수단도 딱히 없기 때문에[6][7][8] 수원-조암 간 시외버스를 탈 수밖에 없다. (실질적인 대체수단으로는 )

선택지만 하나 줄어든 셈. 900원(당시 청소년요금)으로 통학용으로 써먹을 수 있었던 향남중·고, 화성중·고 학생들은 안습. 그냥 9801이나 9802타라 그거 타면 걸어가야 하잖아

일부 버덕과 향남읍·우정읍·장안면 주민들은 이 노선에 거리비례 요금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협상단이 회사와 딜을 할 때 단거리 요금을 올리는 조건으로 장거리 요금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하지만 직행좌석으로 전환되면서 2,400원이 되는건 예정된 수순였다.

그러나 이걸 두고 이 노선의 형간전환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장거리 이용객의 경우 확실히 할인의 혜택을 보았기 때문. 당장 조암-사당간만 해도 1,300원이나 할인되어 30% 인하가 이루어졌고 거기에다 환승할인이 가능했단 점을 생각하면 실이득은 이를 넘어선다. 게다가 9801번, 9802번도 2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므로 심각할 정도로 조암-향남 배차가 벌어졌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4 특징

이 노선의 주 수요처는 조암, 향남, 봉담에서 사당역으로 출퇴근/등하교 하는 직장인/학생 수요인데, 특히 향남(발안)에서 서울을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많이 이용한다. 340-1번금정역으로 가고, 또한 탑승시 금정역에서 서울까지 진입해야 하는 점이 있고, 수원역으로 가는 33번, 35번, 38번 등도 있지만 역시 위 같은 이유로 이 노선을 이용한다. 화성시 내 구간 수요는 9801번9802번이 맡고, 반대편 협성대, 장안대 수요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직행좌석 노선 중에서 가장 최남단으로 내려가는 노선이다.[9]

4.1 차량

과거에는 자일대우 빠였던 경진여객의 특성상 BH116이 들어갔지만, 현대차로 전향하고 나서는 에어로 스페이스 LS 일부에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굴리고 있다. 본래 시외버스여서 좌석 리클라이닝은 기본이고 선반까지도 달려 있다. 직행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된 이후 사람들이 더 몰리자 최근에는 7770번 출신 2015년유니버스 엘레강스 49인승을 끌어왔다.[10]

4.2 기타

발안삼거리/바다마트에선 340번, 340-1번과 다르게 발안 방향에서 타야 사당으로 나갈 수 있다. 340-1번은 39번 국도를 통해 금정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조암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8155번은 봉담, 장안대 등을 거쳐가기 때문. 이는 수원행 32번, 32-1번도 마찬가지로, 발안 방향에서 타야 수원으로 나갈 수 있다.

2015년 8월 향남읍사무소에서 사당 방면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의 위치가 향남환승터미널 앞으로 바뀌었다.

2015년 7월 25일까지 향남읍사무소 정류장에 광역버스로 전환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있기도 했다.

시외버스 시절에는 차량 안에는 Gbus tv가 없었다.

가끔가다가 기존 경로에서 벗어나 운행을 할 때가 있는데, 이는 교통상황상 다른 경로로 해서 가는 게 더 빠를 때가 있기 때문이다. 예로, 봉담읍사무소-사당역 구간 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막힐때, 향남시외버스터미널-진우아파트 구간, 바다마트-향남시외버스터미널 구간. 처음 보는 길로 간다고 해서 놀라지 마시길. 지정된 정류소를 무정차 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어짜피 광역버스라 서술된 두 구간 사이에는 정류장이 없다. 실제로 기사님들끼리 전화하여 교통상황을 공유하기도 한다고. 조암쪽의 경우 몹시 교통량이 적기때문에 정해진 경로대로 다닌다.

그리고 여담으로 형간전환 이후 7770번에서 8대를 끌어왔는데도 사람은 많고 차가 부족한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시켰다.

5 연계 철도역

  1. 전세버스 미포함
  2. 의왕TG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3. 기사 말미에 언급된 8501번은 기사에 언급된 대로 9월 1일 개통되었다.
  4.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기 직전(2015년 11월)의 모습. 차량 면허가 아직 시외버스 면허인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5. 현금·카드가 동일하며, 시외버스이니 환승은 당연히 없었다.
  6. 이것도 바로 안 가고 독정리 방면의 시골길을 빙 돌아서 간다. 주변에 논밭과 소규모 공장들밖에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7. 그렇다고 해서 33-1(-2)외에는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발안에서 조암까지 조암공영버스(예: 6번대(6-3(번만 개인문서 작성)), 7번대 11-5, 21, 26번 등)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이 버스들 역시 돌아갈 뿐더러 배차도 영 좋지 않다. 발안에서는 아예 시간표도 없으며 대부분의 버스가 1일 2회 이런 식이다.
  8. 심지어는 33-1, 33-2, 조암공영버스를 타고 발안에서 조암가려고 했다간 퇴짜맞거나 기사에게 욕먹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환승은 되는데 비싼 8155번이나, 환승도 안 되는 9801번, 9802번을 탈 수밖에 없다.
  9. 원래는 5300번이 1위였으나 8155번이 직행좌석이 되며 2위로 내려갔다.
  10. 여담으로 7770번 공백분은 전세버스 출신 차량들로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