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화성시·오산시 버스 목록
화성 서부지역 - 사당역 직행좌석버스 | |
1002 | 1008 |
제부도행 시내버스 | |||
330 | 1000 | 1002 | 1004 |
5 (제부도 순환버스) |
운행 시작보다 하루 빠른 2015년 11월 10일에 개통식을 가졌다. 출처 | 운행하는 모습. 출처 |
1 노선 정보
화성시 직행좌석버스 1002번 | |||||
기점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전곡항) | 종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사당역) | ||
종점행 | 첫차 | 04:20 | 기점행 | 첫차 | 06:10 |
막차 | 21:00 | 막차 | 22:50 | ||
배차간격 | 1일 16회 (60~110분)[1] | ||||
운수사명 | 제부여객 | 인가대수 | 4대 | ||
노선 | 전곡항 - 제부도입구 - 장외리마을회관 - 광평삼거리 - 서신터미널 - 상안2리 - 육일2리.코스코밸리 - 사강시장 - 마도(석교1리) - 우림.금강아파트 - 남양사거리 - 남양읍주민센터 - 양노리 - 313번 지방도 - 39번 국도 - 대야미삼거리 - 복합화물터미널후문 - 용호고 - 당동주공아파트 - 군포시평생학습원 - 한세대학교 - 당정초등학교 - 제일공단입구 - 고천.의왕시청 - 의왕TG -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 사당역 |
2 개요
서신, 송산, 마도면 최초의 서울행 시내버스 노선. 위에 적힌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현재 버스위치 확인
3 역사
과거 화성시 서부 지역[2]은 서울행 직행 버스가 없는 설움에 시달려 왔으며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330번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반월역이나 금정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야만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러나 지역 업체의 영세함[3] 등으로 인해 직행 버스 노선 개설이 계속 이뤄지지 못하다가 2012년 뒤늦게 남양-사당역 간을 운행하는 1008번이 개통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남양 서쪽에서는 환승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없다시피한데다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부도에 서울행 직행버스가 꼭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자 2015년 11월 11일자로 제부도입구에서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이 노선을 개통하게 되었다. 군포시청 새소식 관련 게시물
처음에는 이 노선을 남양이라는 대수요처를 과감히 제끼고 군포에서 마도까지 신도로 직통(39번국도-313번 지방도)으로 운행하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 사측에서는 기존 1008번 노선의 수요가 뺏길 것을 우려해서라고 얘기했지만, 결국 운행 4주만에(2015년 12월 7일) 남양을 경유하는 것으로 전환했으니 처음에는 베타 테스트 차원에서 일부러 경유지를 최소로 설정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용남고속 공지사항
이 노선이 남양 경유로 변경된 이유가 표면적으로는 주민 민원 때문이라 하지만, 노선의 수익성을 생각해 보더라도 남양을 경유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볼 수 있다. 하다못해 운임 자대고 받는 시외버스도 시·군청소재지나 주요 읍을 무시하고 면 단위 지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게 목적인 경우는 드문데. 군포, 고천 경유도 직행 좌석 요금으로 해당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봐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1일에 전곡항으로 연장되었다. 이를 통해 대부도 수요를 노릴 수 있게 되었으며, 123번과 연계가 가능해졌다.[4] 또한 727-1번이 단축된 후 1004-1번과 있는지 전곡항 사람들도 모르는 깡통 스타렉스 마을버스에만 의존해야 했던 전곡항에도 새로운 교통편, 그것도 한번에 서울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생겼다. 용남고속 공지사항 대신 1일 운행횟수가 1회 감회되었으며, 막차는 20~30분 정도 빨라졌다.
4 특징
- 사실 편도 60km가 넘는 운행 거리나 노선 특성으로 봐서 시외버스로 운행해도 별 불만은 없을 듯하지만,
시외버스로 개통했으면 수요가 나오려나화성시의 보조금 지원에 힘입어 과감하게 직행좌석버스로 개통했다.고로 경진여객은 또 까인다
- 제부여객 최초로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었다.
- 남양 시내는 1008번이 다니기 때문에 개통 당시에는 남양 시내를 경유하지 않았는데, 정작 큰 수요처가 될 수 있는 남양 시내에 들어오지 않아 승객이 저조했다. 많아야 대당 10명 안팎이라고 했다. 지금은 수요가 꽤 늘어났다.
- 개통초기 운행거리는 왕복 128.3km. 이는 현재 경기순환버스를 제외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간선급행버스 중 1위이다. 2위는 진흥고속의 1330-44번(왕복 126.5km).
비공식적으로는 1330-44번이 1위다.그러나 전곡항으로 연장되면서 운행거리 또한 왕복 138.1km으로 늘어남에 따라 37번이나 700-1번을 포함한 수도권의 모든 일반시내버스보다 더 긴 운행거리를 갖게 되었다. [5]
- 제부도 - 한세대학교 구간에서는 화성 버스 330의 상위호환 노선. 경유지가 어느 정도 겹친다. 다만 330번이 일반도로로 가는 완행인 데 비해 이건 39번 국도로 바로 대야미까지 간다. 그러나 이거 하나 지나가는 사이 330번은 최소 5대 볼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영등포 방면 기준으로도 별로 유용하지 않다.
- 제부도 - 남양 구간에서 영등포 방면으로 가기 위한 목적으로 330번 대신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군포까지 가는데 330번보다 빠른 건 사실이지만, 한세대학교정류장에서 당정역까지가 막장환승이라 거기서 절약한 시간 다 까먹어서 도찐개찐.
- 이 노선이 생기면서 더 이상 제부도로 가기 위해 수원이나 금정까지 갈 필요가 사라졌다.
- 제부도입구에서는 회차 등의 문제로 인해 버스정류장에 조금 못미친 곳에서 정차했다. 관련 게시물 다만 전곡항까지 연장된 지금은 다른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제부도입구 정류장에 정상적으로 정차한다.[6]
- 서신, 마도, 송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운행하는 서울행 직행버스인 만큼 제대로 홍보해야 하는데도 업체측에서 정류장에 시각표도 안 붙여놓을 정도로 노선 홍보에 소극적인데다가 초창기 잦은 시각표 개정으로 이용률이 저조했지만, 2015년 12월 현재 버스 동호인의 홍보 등으로 서서히 주민들에게 노선이 알려지면서 승객이 꽤 늘었다.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주말마다 제부도, 전곡항, 대부도 관광수요가 예상되는 노선.
- 위의 지역 말고도 군포시내 남부 및 의왕시내 남부에서도 사당역 가는데 유용하다. 전곡항, 대부도 방면 교통도 편리해졌다.
- 3100번과 달리 왕곡로를 경유하지 않고 의왕IC에서 바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의왕톨게이트 환승정류장에 양방향 모두 정차한다.
4.1 기타 사건사고
- 기사가 대놓고 역주행을 한 게 인터넷에 올라왔다. 관련 게시물 중앙분리대가 있는 곳이라,맞은편에서 차가 왔다면 큰 사고가 났을 지도 모를 일이다. 이 차 말고도 버스가 역주행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친절도 1위 제부여객 답지 않게 불친절하다.[7]
4.2 시간표
남양은 전곡항 출발시간 +50분이다. 물론 평일 기준이며, 일요일에는 도로사정이 좋아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유있게 나와야 한다.
화성 버스 1002번 운행시간표 2016년 4월 1일 기준 출처 | ||||||||||
횟수 | 1회 | 2회 | 3회 | 4회 | ||||||
순번 | 전곡항 | 사당역 | 전곡항 | 사당역 | 전곡항 | 사당역 | 전곡항 | 사당역 | ||
1 | 04:20 | 06:10 | 08:10 | 10:10 | 13:00 | 15:00 | 17:50 | 20:10 | ||
2 | 04:50 | 06:40 | 09:10 | 11:10 | 14:00 | 16:00 | 18:50 | 21:10 | ||
3 | 05:40 | 07:40 | 10:10 | 12:10 | 15:00 | 17:00 | 19:50 | 21:50 | ||
4 | 06:30 | 08:40 | 11:10 | 13:10 | 16:00 | 18:00 | 21:00 | 22:50 |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당정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사당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대야미역, 사당역
- ↑ 첫차와 그 다음차만 30분 간격이며, 4대가 다 나간 후에는 그 다음 회차는 110분으로 벌어진다.
- ↑ 사실 삼성여객이 있던 아주 먼 옛날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사당역, 군포시를 경유하여 서신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완행시외버스가 있었다. 자세한 정보를 아는 위키니트분이 계신다면 추가바람.
- ↑ 제부여객이 용남고속에 인수되기 전이다.
- ↑ 단 123번을 타려면 길고 긴 탄도방조제를 걸어서 건너가야 한다.
- ↑ 이것보다 더 긴 노선은 전부 경기순환버스들 뿐이다.
- ↑ 1004-1번과 달리 서신, 제부도입구, 제부여객차고지, 전곡산단을 순서대로 경유한 다음 전곡항으로 간다.
- ↑ 역주행을 한 또다른 기사는 길이 막히자, 버스 기사가 "제부도가 뭐 볼 게 있다고..."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명에 '제부'가 들어가니 셀프디스맨날 가니까 그러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