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 7770

경기도 2층버스 운행노선
김포시수원시
10043000AG600086008601G51007770
남양주시파주시
1000-210011670800280127111
수원 - 사당역간 직행좌석버스
7000700170027770778077907800
400px

1 노선 정보

수원시 직행좌석버스 7770번
기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종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사당역)
종점행첫차04:30기점행첫차05:20
막차23:30(주말, 공휴일)/03:40(평일)막차00:20(주말, 공휴일)/04:30(평일)
평일배차출퇴근 77초2분/평시 7분주말배차7~10분
운수사명경진여객인가대수35대
노선수원역 - 장안공원 - 수원 kt 위즈 파크 - 한일타운 - 의왕TG - 과천봉담고속화도로 - 사당역

2 개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 수 순위 1위[1], 전국 광역버스 승객 수 순위 1위를 보유한 비범한 시내버스 노선.

경진여객에서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로, 수원역과 사당역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원래는 수원역 부근에 위치하던 구 시외버스터미널과 예술의 전당 부근 서울남부터미널을 왕복하던 직행버스였다. 노선은 거의 같았는데 원래 2대 중 1대는 과천시내 중심가 - KFC 부근 - 에 정차해야 했다. 다만 거기서 내리는 사람이 없다는게 확인되면 그냥 의왕-과천 고속도로로 직행해서 문제였지. 혹시라도 내리는 사람이 있어서 과천을 경유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운전기사가 대단히 투덜대곤 했다.

1995년 경에 좌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2004년 10월 1일부터 24시간 운행을 시작했다. 관련 기사

2012년 8월 5일에 수원역 공휴일 첫차가 5시 20분에서 4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2016년 1월 1일에 주말 막차가 빨라졌다. 관련 게시물

3.1 舊 간선급행버스 8387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수원시 간선급행버스 8387번
기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종점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사당역)
종점행첫차06:10기점행첫차06:50
막차00:20막차01:00
평일배차출퇴근 20분/평시 30분주말배차운휴
운수사명경진여객인가대수35대
노선수원역 - 장안문 - 수원종합운동장 - 한일타운 - 파장동삼익아파트 - 사당역

7770번 출근형 급행을 상설화한 노선으로 사당역 수원방향 정류소는 7770번과 공유했다.

개통 초기에는 노선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기존 노선인 7770이 워낙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보니 정류장 개수가 적어도 수요는 제법 나오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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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초기에는 노선번호가 8787이었다. 이 번호가 다른 간선급행버스와는 조금 다른데, 가평/남양주가 80XX, 성남(분당)이 81XX, 용인이 82XX, 화성(동탄)이 83XX번대, 김포가 86XX번대, 파주/고양(일산)이 88XX번대의 노선을 부여받은 반면 화성 윗동네인 수원은 8787이란 번호를 부여받은 것. 기존 7770과의 연관성을 찾기도 힘든 번호인데, 왜 이렇게 부여받았는지는 의문. 일부는 외우기 쉬워서 라고 하는데... 그러다 2009년 11월말 현재의 노선번호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는 용남고속에서 재현된다.

경부고속도로로 가면 망한다 카더라 사실 서울 남부터미널 - 수원 시외직행 시절에는 경부고속도로를 탔으나, 극심한 정체로 인하여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서 고속화도로 경유로 노선이 바뀌었고, 최종적으로 직행좌석으로 전환된 것이다.

4 특징

수원 - 사당을 잇는 직행좌석버스를 대표하는 노선으로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제법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노선이다. 직행좌석버스임에도 제법 짧은 배차간격이 특징. 한마디로 77초의 기적!(...)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아닌 경수대로-흥안대로-과천대로과천 중앙로[2] 테크를 타는 완행형 노선으로 동사(同社) 777번이 있다. 구간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3]

사당으로 가는 것 자체가 목적인 승객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이 지하철 환승 승객인데,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서수원[4]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다른 지역[5]에서 이용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6] 그런데 부천1호선 남쪽으로 치우쳐있던데 그래서 경인고속도로 이용 신촌 강남노선이 흥했으나 7호선 연장으로 망했어요 덕분에, 다른 지역과는 달리 수원은 서울로 가는 버스노선이 상당히 발달하여 사당역 쪽으로 직행좌석버스 7개노선이 다닌다.[7] 게다가 수원에서 서울(동작구)로 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라 도심으로 가려는 수요(4호선 환승)은 물론 신림이나 강남으로 가려는 수요(2호선 환승)까지 몰려 이용객이 상당히 많다.

물론 선바위역,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까지 쏴주는 3000번도 장사가 잘 되지만, 장안문 위쪽(이를테면 한일타운)에서 승차할 경우는 두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3000번보다 7770번이 배차간격이 짧아[8] 앉아서 갈 확률이 조금 더 높아 출퇴근 시간에는 뭘 탈지 상당히 고민된다고(...) 평일에는 강남역이 목적지인 경우 대부분 3000번보다 7770번을 타고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이 더 빠르다. 평일에는 남태령에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기 때문에 남태령 안에 갇히는 일이 잘 없는 반면, 3000번이 경유하는 예술의전당 ~ 서초역 ~ 교대역 ~ 강남역 구간은 상당히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그냥 사당에서 지하철 타는 게 대개 빠르다. 물론 차가 아예 없는 새벽이나 심야 시간대거나, 남태령에 버스 전용차로가 시행되지 않는 주말이라면 3000번이 빠르다.

출퇴근 시간에 여러 대의 예비차를 운행시키지만 여전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러시아워 뿐만 아니라 평시간대에도 종종 방향에 상관없이 입석승객이 생긴다. 오죽하면 일반적으로 직행좌석버스에 사용하는 전중비형 버스대신 전비형 버스를 투입할 정도. 가운데 문을 달면 그만큼 탑승가능 인원이 줄어든다. 게다가 물갈이 노선이 아니라 특정지역에 승하차가 집중되기 때문에 전비형 버스가 적절하다.좋은 차급 도입으론 일찍 시작된셈

출근시간대에는 주요 수요인 수원역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방향에서 한일타운 승객을 위해 사당역에서 출발한 뒤 수원 전화국에서 회차해서 다시 사당역으로 가는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특별노선을 운행하기도 했다(이 특별노선이 8387번으로 세포분열했다가 폭파된 후 아래 '출근형 급행' 항목과 같이 운영되고 있다). 한일타운 정류장의 경우 7770의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버스정류장이 표지판 하나 덜렁 세워놓는 수준이였던 시절에도 전용 정류장을 기존 버스 정류장 옆에 따로 마련할 정도였다. 지금은 아예 초미니 버스터미널이 되어버렸다.

한일타운 정류장에서 앉아서 가려는 승객들은 어플을 통해 버스가 어디까지 오나 확인하다 보면 뒤통수를 맞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연달아 버스가 30석, 44석 오고 있어 앉아서 갈까.. 싶다가도 막상 종합운동장,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자리가 대거 차고, 한일타운 정류장은 이미 7770을 기다리는 승객 줄로 빙 둘러 싸여 있기 때문. 출근 시간에 앉아서 가려면 버스 1대는 기본, 운이 나쁜 날에는 3대까지 보낼 때도 있다. 따라서 한일타운에서 꼭 앉아서 가려고 한다면 조금 걸어서 전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것을 추천. 아니면 7시 이전에 버스에 탑승해서 8시쯤 회사 도착한 다음 한시간 동안 푹 자면 된다. 한일타운 기준 7시 이전에는 줄이 별로 안 길거나 없다시피 하다. 단 월요일은 예외.

한일타운 한군데만 세도 경기도 내 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인 5282세대나 된다. 그 다음 순위인 안양 비산래미안이 3806세대밖에 안된다! 게다가 지지대고개 넘어서부터 한일타운까지 경수산업도로 양 사이드에 걸친 수많은 아파트 단지를 생각하면... 그러나 현재 5차 분양중인 수원 아이파크시티(총계 6,130세대)가 전체 완공되면 콩라인으로 밀릴 예정이다. 역시 타운은 시티에게 안된다.지만 많긴 많은거다.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단 번에 알고 싶다면 퇴근시간대 사당역 4번 출구로 나가보면 바로 납득 가능. 말 그대로 지옥이 따로 없다. 그 곳에 있는 수많은 줄 가운데 가장 긴 줄이 7770용 줄이다. 줄이 많은 날에는 가장 긴 줄에 가서 그냥 서면 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에는 줄이 꺾여서 두 줄로 접힐 때도 있다. 7770이라고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될 정도. 집에 빨리 가고싶어요ㅠㅠ 조금 서있다 보면 한번에 두세대씩 붙어서 기차놀이를 하면서 손님을 쓸어담는 7770의 위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kt wiz가 정식으로 KBO 리그에 합류한 이후엔 수원 kt 위즈 파크를 경유하게 되며[9] 기존 외에도 야구 보러 가는 수요도 새로 창출하게 되었다. 거기에다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되며 축구수요까지 창출하게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서울시가 2013년 7월에 사당역 4번 출구 정류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 7770, 7780, 7790, 7800 전용 정류장을 4번 출구를 등지고 아래쪽으로 길게 깔고, 기존 그 위치에 있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을 4번 출구 바로 앞으로 올린 것이다. 하지만 7000과 7001 정류장은 아래로 내리지 않고 기존 위치에 놔두는 바람에, 출구를 나가자마자 긴 줄 두개와 시내버스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서로 엉켜 오히려 예전만도 못해보이는 착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중. 다행히 문제를 인지했는지 8월말 다시 7770, 7780, 7790, 7800을 4번 출구 앞편 기존 위치로, 그외 노선을 새로 만든 4번 출구 반대편으로 변경하였다. 따라서 2014년 3월 현재는 4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위로 올라가면 경진여객 버스를, 오른쪽으로 유턴해 내려가면 용남고속의 7000, 7001 등의 버스를 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당역 참조.

서울특별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여행의 출발을 주로 이 버스에서 하게 된다. 도착은 울산 버스 1127, 울산 버스 1137, 양산 버스 2100, 양산 버스 2300.

그리고 요즘들어 이 노선에 전세버스가 많아졌다.[10] 출퇴근시간대 승객을 자체 차량으로 소화하기 어려워서 그런듯 하다. 그런데 전세버스를 투입해도 입석 승객이 많다.

4.1 24시간 운행

이 노선의 미친 존재감은 자정이 넘어서도 이어진다. 보통 직행좌석버스 막차가 1시쯤이면 끊기는 반면 이 노선은 24시간 운행 노선이다! 덕분에 새벽에 사당역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기사는 많지만 수원을 부르는 기사는 거의 없다. 이 점은 수원역에서도 마찬가지. 그런데 새벽시간대에는 매시 정각, 30분에 차가 오기 때문에 차가 있는 줄 몰라서 택시 타고 가는 호갱님사람도 종종 있긴 하다. 택시기사도 이 점을 노려서 "수원 가는 분 타세요"라고 호객하는 경우도 은근 있는 편. 그래봤자 7770 오는 순간 모두 다 이 쪽으로 우르르르

다만 24시간 운행은 평일 한정(월요일 4시 첫차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버스 노선정보 어플에는 첫차 04:30, 막차 03:40. 이하 평일기준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으로 주말에는 막차가 있다. 2015년까지는 토요일은 수원역 12시 40분, 사당역 1시 30분, 공휴일은 수원역 11시 50분, 사당역 12시 40분이다. 때문에 주말만 되면 수원행 승객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기사들이 판을 친다. 그중 압권은 수원행 첫차가 8시에 있다고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들. 물론 뻥이다. 토요일 첫차가 사당역에서 5시 20분, 공휴일 첫차가 사당역에서 6시이다. 그렇다 해도 막차가 2시쯤 사당역을 출발하니...

참고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막차가 늦은 버스는 양산 12번이다. 새벽 1시 반에 각각 통도사와 부산 명륜동을 출발한다. 바꿔 말하면 주말에는 양산 12번이 전국에서 막차가 가장 늦은 버스가 된다.

2013년 9월부터 서울역사당역을 오가는 서울 심야버스 N40번과 남부순환로를 지나가는 N61번이 신설되어 더욱 이 버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2014년 11월 17일 기준으로는 N40번은 N15번으로 통합되어 운행 중이다.

9301번도 24시간 운행 인가를 받았지만 정작 24시간 운행은 안한다.

자매품으로 22시간 운행서울 버스 9403이 있다.

조조할인은 노선 정보 어플상 4시 30분부터 적용된다.

4.2 출근형 급행

출근형 급행을 일 5회 운행하다가 2009년 10월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 8387번으로 변경해 운행했다. 하지만 2010년 10월 25일 폐선되어 다시 7770에 흡수되었다. 이후 출근형 급행으로 운행중. 원래 7770번은 수원 시내에서 서는 정류장이 많은데, 출근형 급행은 아래의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노선 : 수원역-종합운동장-한일타운-파장동-사당역
  • 운행시각 : 06:30, 06:50, 07:00, 07:10, 07:20 (일 5회)

4.3 유사노선

파일:Attachment/from suwon to sadang.png
수원시나 화성시 각지에서 서울 동작구 사당역을 잇는 7개 노선 중 하나이다. 청계지구-인덕원-과천을 경유하는 7002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한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사당역 4번 출구에 헬게이트를 여는 주범. 화성 버스 8155는 나와있지 않지만 이에 해당한다.

4.4 기타

사당역에 성행하던 총알택시를 싹 없엔 1등 공신이다. 총알택시란 마치 작은 버스처럼 일정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꽉채워 기적에 가까운 속도로 날라다니던 과속이네 뭐 택시로 사회문제로까지 번져 종종 보도되었다. 수원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지금 7770번 등의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근처에 막차만 끊기면 까마득하게 몰려있었다... 과천선 뚫려 안산, 안양방면 수요 끊겨, 7770번 때문에 수원 방면 영업못해... 그런고로 이제는 추억이 돼버렸다. 근데 과천선 배차 안습이던데..그래도 싸니까..

이러다보니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경진여객이 7770에서 번 돈으로 화성시 조암에서 운행하는 공영버스를 비롯한 다른 노선들 적자를 전부 메꾼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버스도 신차로 자주 바뀌는 등 여러모로 경진여객에서 신경 쓰는 효자노선. 수도권 버스노선중 최초로 전비형 유니버스 스페이스를 투입했다.

출근 시간에 한일 타운에서 사당역까지 40분 정도 소모, 빠른 날에는 25분을 찍을 때도 있다.[11] 이렇게 빠른 속도를 심지어 남태령 내리막길에서도 유지한다(...) 지금은 버스가 많이 다녀서 입석을 과장 안하고 발을 조금만 움직이면 옆사람 발을 밟게 될 정도로 꽉꽉 채워서 가지는 않지만.

20141207192208046.jpeg
분명히 7770인데 전비형 차가 아니다
국내 최초로 광역버스에 2층 버스를 도입하는 첫 시범 노선으로 이 노선이 선정되었으며, 2014년 12월 8일부터 12일 까지 이 노선에 시범투입한다고 한다.[12] 운행 노선에 따로 터널 등 장애요소가 없고 탑승객이 많은 게 이유인 듯. 참고로 저 차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사에서 만든엔비로500(Enviro 500)이라는 차종이며, 보다시피 초저상버스이다. 대당 버스 가격은 약 7억원 선이라고 하며 운전석 포함 79인승이라고 한다.

2015년 1월에는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13]을 출고하여 동호인들에게 컬쳐쇼크를 주었다. 국토교통부 정책에 따라 49인승으로 운행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전장이 긴 프라임을 구입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해당 차량(경기70사1512)을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49석으로 뜬다. 그런데 이 프라임은 국토부 정책에 따라 구입한 것으로 편의성은 엘레강스와 별 다르지 않긴 하다. 그래도 프라임은 프라임이잖아 하지만 1512호 유니버스 프라임은 무슨 사정이 있는지 말소되었다...(1513호 프라임은 생존).[14]


2016년 1월 13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지하차도 부근[15]에서 골목길에서 우회전[16]을 하던 흰색 레이 승용차를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빙판으로인해 미끄러져 충돌한 뒤 90도 정도 시계방향으로 돌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그리고 조금 있다 달려온 렉카차도 빙판길에 미끄러져 돌면서 가로수 가지를 백미러로 뜯어냈다... 기사 링크 참조

한편 수원역~사당역의 경우 안 막힐 때는 이 노선이 더 빠를때가 많으며, 3초환승이 가능할 때나 남태령 혹은 과천봉담로가 막힐 때는 전철이 더 빠를 때가 있다.

향후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된다면 이 노선의 미칠듯한 수요가 분산될 수 있겠지만, 인덕원동탄선이 4호선과 직결되는 노선이 아닌데다 추진상황이 매우 지지부진한지라 망했어요. 게다가 북수원이나 장안문 일대에서 이 노선을 제외하면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17]

5 연계 철도역

수원시 버스
굿모닝G5100
간선급행8800
직행좌석200730003002300330074000
510053005300-1700070017002
77707780779078007900
일반좌석300909
일반시내12-12-234-15
5-15-25-477-17-2
99-19-21111-113
13-113-413-515-11616-1
16-2182020-12222-2
2525-125-225-52627
27-13030-13232-132-2
32-332-53434-13536
373942454650-2
50-350-450-550-65152
546162-16363-163-3
64808182-182-283-1
858888-1909292-1
989999-199-2112123
300-1301310400400-4400-5
777900990999999-1
마을122-12-32-53
567212525-2
2727-127-227-327-5
수원시 미경유 노선은 음영 처리
  1. 예전에는 고양 버스 1000이 종종 1위를 차지했던 적도 있으나, 2011년 이후에는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 인덕원~갈현삼거리 구간은 과천대로가 맞으나 그 이후는 중앙로를 타고 과천시내 거쳐 관문사거리로 간다.
  3. 막히지 않으면 사당-수원 55분정도 걸린다.
  4. 동수원 쪽으로는 분당선이 지나다니는데 경부선에 비하여 용인, 분당, 수서 찍고 빙빙 둘러가는 선형이라 선릉역까지 가는 데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 다만 이쪽은 신분당선이 개통되어 상황이 조금 나아진 상태.
  5. 특히 장안문, 영화동, 조원동 일대가 그렇다.
  6. 7770번이 성장한 이유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의 개통도 한 몫 한다. 1호선이 서수원지역만 다니는 데다가 급행의 부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표정속도가 느린 것에 비해, 과천봉담로를 경유하는 직행좌석버스들은 접근성도 좋고 서울까지 무정차로 빠르게 달릴 수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안 막힐 때 한정으로 수원에서 서울 갈 때 전철보다 버스가 빠른 경우가 많다.
  7. 수원 버스 7000, 수원 버스 7001, 수원 버스 7002, 수원 버스 7770, 수원 버스 7780, 수원 버스 7790, 수원 버스 7800이 다닌다. 화성 버스 8155도 사당 가지만, 화성시 지역만 운행한다.
  8. 출퇴근시간에는 두 대가 같이 다니는 경우도 흔하다.
  9. 수원역 방향은 장안지하차도에서, 사당역 방향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내리면 된다.
  10. 2016년 4월 14일부터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전세버스가 투입되기 시작했다.
  11. 물론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밀리지 않는다는 전제다. 학의분기점 부근부터 사당역까지 밀리기 시작하면 소요시간 두 배 뻥튀기는 기본이다. 관문사거리부터 사당역까지는 다행히도 버스 전용차선이 있어 교통체증의 영향을 덜 받는다. 물론 버스전용차선을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는 예외. 특히 봉담과천선보단 남태령이 굉장히 심각하게 막힌다.
  12. 참고로 15~19일 사이에는 M6117에 투입하고, 그다음 22일부터 26일까지 8012에 투입해본다고 한다. 굴려봐서 반응이 좋으면 도입한다고.
  13. 12m짜리 프라임 맞다!
  14. 부산에 모 관광버스 업체로 팔렸다 카더라.
  15. 지하차도 입구 바로 옆이라 편도 2차선 수준으로 도로가 좁아지는 구간이였다.
  16. 골목에서 1번 국도로 갑자기 진입하면서 우회전 했을것으로 추정된다.
  17. 그나마 대체제가 있다면 강남 방면으로는 3000번이 있으며, 도심 방면으로는 777번이나 900번을 타거나(...) 300번 등을 타고 범계역가서 4호선 환승하는 방법 정도다. 물론 3000번도 이 노선 못지않게 터져나가며, 777번, 900번이나 범계역을 이용하는 것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