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ady
영어로 불행의 조짐으로서 나타나는 하얀 옷을 입은 귀부인(유령), 또는 코카인이라는 뜻이 있다.
1 칵테일
White Lady
칵테일의 한 종류.
사이드카와 비슷한 칵테일인데 이 칵테일의 원형은 1925년 등장하였기 때문에 사이드카에 비해 훨씬 앞선다.
그 이전에는 크렘 드 멘트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만들었으나 1925년 드라이 진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으로 레시피가 확립되었다.
갓 짜낸 레몬 주스의 색깔 때문에 옅은 흰색 내지는 미황색을 띄며 여기서 칵테일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로 IBA 공식 칵테일이기도 하다.
흰색을 강조하기 위해 핑크 레이디와 비슷하게 계란 흰자를 넣는 레시피도 있으나 비공식 레시피이다.
1.1 재료
- 마티니 글래스를 사용한다.
1.2 만드는 법
1. 보스턴 셰이커에 드라이 진, 코앵트로, 레몬 주스를 넣고 셰이크한다.
2. 마티니 글래스에 따른다.
2 메이플스토리의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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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괴담. 괴담으로 떠돌고 있는 내용은 이렇다. 링크 1, 링크 2
| 넥슨이 북미에 메이플(GMS)을 출시하기 전 뮤리엘이라는 어떤 여고생이 있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밥(Bob)이라는 애인이 생겼고 그들은 깊이 사랑했다. 그들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가난했기 때문에 돈이 없었다. 그렇게 힘들어도 서로서로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결혼을 꿈꾸게 된다. 그렇게 '뮤리엘'은 GMS 넥슨의 GM으로 일하게 된다.[1] 그러다가 그녀 밑의 GM 중 한 직원이 뮤리엘을 화나게 만들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뮤리엘은 참지 못하고 그 직원의 부끄러운 사진을 슬리피우드 배경으로 설정한다. 하지만 사진은 곧 내려오고 위에서부터 명령이 떨어지면서 뮤리엘은 큰 벌을 받게 된다. 그렇게 뮤리엘은 쉬는시간과 받는 일당도 거의 없이 늘 메이플에만 강제로 늘 작업을 하게되다가 (한마디로 강제노역) 어느밤 페리온 마을쪽에 손을 보는 도중, 그 수모를 당했던 직원이 나타나서 뮤리엘을 살해한다. 그리고 뮤리엘의 GM 캐릭터는 메이플에 남게 되고 어떤 오류 수정으로도 고쳐지지 않고 잡을 수가 없는 유령이 되어 메이플 페리온 안에서 유저들을 앞에 나타난다. |
당연히 여기에 나오는 내용은 뻥이다. 그것을 증명할 스샷이 없기 때문이다. 유저가 지어낸 흔한 게임 괴담일 뿐이다.
사실은 GMS(글로벌 메이플스토리 : 북미 메이플스토리) 기반 프리메이플[2]에서 구현한 보스 몬스터. 즉. 컨텐츠다.[3]
페리온 곳곳에 메소를 버린 후[4] 전사의 성전을 들어갔다 나갔다를 5~6번 반복하면 맵이 붉은색으로 바뀌면서 주먹펴고 일어서가 있어야 할 부분에 하얀 머리카락(베에모트 가발)에 시크눈을 한 귀신이 나타나는데, 검은 눈물을 흘리고, 하얀 드레스를 입고 월아산과 비슷하게 생긴 폴암을 들고있다. 그 귀신은 레벨이 무한대(∞)이고, 직업, 인기도, 길드 부분에 ~가 있다. 가까이 가면 상태이상인 유혹이 걸리면서 페리온 맵의 배경 색깔이 반전된 맵으로 이동한다. 맵에 도착하면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Muriel WHY?(뮤리엘 왜?)라고 써지며 화이트레이디의 모습이 여러 번 나타났다 사라지며 전투 모드로 들어간다. 화이트레이디는 검은색의 용기사(버서커로 바뀌기 전) 스킬과 아란 스킬을 쓰며, 유저가 때리면 데몬슬레이어의 데빌 크라이와 이 서버에만 있는 직업인 Angel의 스킬[5]을 제외한 스킬은 올 미스가 뜨기 때문에 잡을 수 없다.[6]
유저가 죽으면 아까 나타났던 화이트레이디가 화면에 나타나고, 그 뒤 팅긴다. 팅기면 옆에 화이트레이디가 서 있으며, 화이트레이디 밑에는 LEAVE라고 써있다. 그리고 에러가 났다면서 로그인을 할 수 없고 여기서 나가는 방법은 컴퓨터 강제종료 밖에 없다는 말이 있는데 영상을 보면 아닌 듯하다. 동영상 유저가 더 무섭게 생겼다 메이플 로그인 창이 붉은 색인 건 이 프리서버 자체의 고유 커스텀이고, 로그인 음악은 동방성련선 EX의 호쥬 누에의 테마인 헤이안의 에일리언의 어레인지 버전이라고 한다. 동덕들은 영상을 보고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프리서버 운영진들이 같은 동덕이란 걸 알고 황당해한다.
검색창에 치면 연관검색어로 '메이플 이스터에그'가 뜨는데, 절대로 GMS에 있는 이스터 에그가 아니다.[7]
이상하게도 EMS(유럽 메이플스토리)에 나타난 적이 있다. 조작한 건지는 알 수 없다. 3분 18초
2016년 3~6월 경에 각종 게임 괴담을 다루는 한국 유튜버들이 이 괴담에 대해 다루면서 해당 동영상들에 성지순례가 이뤄졌다. 여기 한국인 있어요?
2016년 5월 이전에 미국 메이플스토리도 아닌 한국 메이플스토리 루나 서버에 이 괴담에 나온 화이트레이디를 컨셉으로 해서 캐릭터를 꾸민 유저가 있다. 닉네임은 물론 WhiteLady이고, 레벨 10 레전드. 월아산은 레벨이 맞지 않은 관계로 모루를 했다. 아쉽게도 드레스는 다른 모양의 웨딩 드레스이다. 링크 1, 링크 2[8]
- ↑ 자신의 애인 이름을 따서 빅뱅 이전 드레이크 동굴에 나오던 달팽이가 기존 달팽이와 달리 'Bob the Snail' '달팽이 밥' 이라는 이유도 있다.
- ↑ 해당 서버는 프리서버 홍보 방지를 위해 이름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이나 유튜브 댓글 등으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 이벤트였다고 한다.
- ↑ 돈을 뿌리면 이벤트가 더 빨리 일어난다. 돈을 뿌리지 않으면 5~7분 걸린다.
- ↑ 아우프헤벤이 쓰는 스킬에서 가져온 것.
- ↑ 위의 영상에서 버그인지 데미지가 뜬 적이 있으나 저주 때문에 팅겼다.
- ↑ 적어도 여기 발 소문은 아니다. 이 위키에 처음 이 문서가 생성되었을 때부터 GMS에 있는 이스터 에그가 아니라고 적혀있었다.
- ↑ 근데 링크를 들어가 보면 알겟지만 이 캐릭터의 계정이...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