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AN
목차
1 개요
남자-남자 그 남자 우주게이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Mattel) 사에서 만든 미디어 프랜차이즈이자 해당 시리즈의 캐릭터 및 액션 피겨를 일컫는 이름. HE-MAN은 사전적으로 '영웅'이란 뜻이 있으나, 본 항목의 'HE-MAN'은 주역 캐릭터를 뜻하는 고유명사 취급이므로 '영웅' 등으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히맨' 내지 '히-맨' 같이 음차한 표기를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다른 국가에 출시된 각국의 언어 버전도 문자 자체가 아주 다른 케이스(러시아의 키릴 문자 등)가 아니면 모두 HE-MAN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사실 이 시리즈는 본래 만들어질 계획이 전혀 없었다. 당시 마텔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액션 피규어 제작에 필요한 판권을 얻기 위해 루카스필름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루카스 필름이 제법 두둑한 액수인 75만 달러(2013년 기준 한화 약 8 ~ 9억원)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물건너간 일이 있다. 현재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사실 오히려 저 돈에 웃돈을 얹어줘서라도 계약을 따내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문제는 이 협상이 이루어지던 시기는 스타워즈가 아직 개봉도 안된 1976년(스타워즈 시리즈 중 첫편인 새로운 희망이 개봉된 것이 이듬해인 1977년이다)이였다는 점이다. 아직 개봉도 안되어서 흥행 가능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물건에 9억씩이나 지불하면서 판권을 사오는 것은 마텔로서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였으니 그 협상은 누가 봐도 깨질 수밖에 없었다. (영문)관련기사
그러나 새로운 희망으로 첫선을 보인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후 흥행 가도를 달렸고 이에 여러 경쟁사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라도 루카스 필름과의 판권 협상을 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마텔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고, 이에 마텔은 스타워즈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액션 피규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게 되었고 그렇게 시도된 많은 프로젝트들 대부분이 망하였으나 단 하나, 코난 더 바바리안 같은 원시적인 야성 스타일과 스타워즈 같은 SF 스타일를 결합한 '마스터 오브 유니버스'가 흥행을 하면서 아예 주력 시리즈로 자리잡고 장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는 이런거 만들려고 시작한 프랜차이즈였다는 이야기다.[1] |
상기하였듯 첫작인 'Masters of the Universe'가 제법 호응이 좋아서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 과정을 거쳐 내놓은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역시 좋은 성공을 거두자 이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마텔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히맨 관련 피규어는 1982년에 첫 판매 되었으며 막대한 양의 판매고와 수익을 올렸고 이에 실사 영화, 여성판 '쉬라' 등이 출시되는 등 그 명맥을 계속 이어나갔다.
최근에는 2008년부터 구판과 신판의 디자인을 합친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즈 클래식을 지금까지 발매하고 있다.
2 관련작품
2.1 Masters of the Universe(코믹스)
프랜차이즈의 시작 |
1982년 무렵의 최초기 코믹스. 당시 '히맨'은 고도의 과학문명을 자랑하였으나 전쟁으로 파괴된 세계 이터니아(Eternia)를 방황하는 야만인게이었다. 전통의 악당인 스켈레토(Skeletor) 또한 여기서부터 히맨의 적수로 등장한다.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설정집겸 미니시리즈로 발매한다.
다른 코믹스 이지만 2003년판 코믹스도 있었는데 2002년판 애니를 토대로 한 것이다. 그리고 아동용이였던 83년도 애니에 비해 청소년들과 성인층들을 타깃으로 삼은건지 좀더 하드코어 해졌다. 예를들어 트랍소우의 팔과 턱이 날아가서 기계화 된다던지.
히맨이 나온 30주년 기념으로 2012년때 dc 코믹스 NEW 52에서 20년만에 다시 이슈발간 하였으며 던컨, 틸라 등 그의 동료들을 불러서 한때 저스티스 리그랑 싸운적도 있었다. 거기다 청소년층과 성인층을 타깃으로 밝고 유아틱했던 구버전에 비해 2003년판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둡거나 거칠고 유혈낭자에 비극적으로 바뀌었다. 30주년을 의식한건지 82년 코믹스와 83년도 애니, 87년도 실사영화, 90년도 뉴 어드벤처스, 2002년도의 오마주가 섞여있다. 캐릭터들도 83년도와 2003년도의 디자인을 섞은 느낌을 준다. 거기다가 히맨, 스켈레토가 새 갑옷을 입고 나온다던지 오르코경이 흑화한다던지 아도라가 호닥에게 조종당해서 암흑전사로 나오는 등 현대적인 디자인을 인식한 듯하다. 현재 히맨 앤드 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와 히맨 : 엔트리 워로까지 발매되었다. 그래도 전설의 83년도는 넘지 못했다.
2.2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1983 ~ 1985년에 걸쳐 방송되었다. 한국에서 비디오로 '우주의 왕자 히맨'으로 들어오고 1990년에 KBS-2 TV로 방송된 작품은 이것이다. 히맨 성우는 이규화.
완구 회사 마텔(Mattel)의 미디어 프렌차이즈 비즈니스가 탄생시킨 마스터 오브 더 유니버스의 첫번째 TV시리즈이다. 원래는 완구로 만들어진 시리즈였기 때문에 최초의 시작은 완구 홍보를 위한 일종의 설정집에 가까운 미니 코믹스로부터 출발하였다. 이것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80년대 초반, 바바리안 전사와 판타지라는 테마 위에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세계 이터니아를 창조함으로서 히어로물과 판타지물을 성공적으로 조합시킨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변신전과 변신 후의 얼굴이 완전히 똑같은 히맨의 변장센스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하지만 완구판매를 목적으로한 TV시리즈이다보니 큰 자본이 투입되지 않아 역동적인 액션장면이나 뛰어난 영상미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반복적인 뱅크샷을 사용하는 등 저예산 애니메이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리즈의 제작여건은 예상이상으로 열악했는지, 성우 한명이 여러 역할을 맡아 더빙을 하면서 다양한 등장인물에 비해 실제 성우는 5~6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 히맨의 성우 존 어윈 조차도 히맨 외에 5명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80년대 초반인 그때에는 헤라클레스를 연상시키는 고대의 영웅과 다양한 매력의 조연들, 그리고 개성넘치는 악당들의 모습은 80년대 초반의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하는 근육질 히어로라는 설정은 저예산의 애니메이션였음에도 불과하고 미국 소년들에겐 큰 인기였다. 본디지, 털팬티, 게이, 촉수, 아름다운 여성들 등의 서비스신도 은근 많다. [2]
80년대 초반의 미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액션물, 코난과 같은 바바리안 영웅의 이야기가 인기를 끌던 이터니아의 왕자 아담은 그레이스컬 성(Grayskull)의 수호자로, 힘의 검(Sword of Power)을 사용하여 그레이스컬 성으로부터 힘을 받아 우주의 영웅 히맨으로 변신하여, 이터니아를 위협하는 악당 스켈레터와 싸우게 된다. 현재에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꼽힌다. 이 작품의 오프닝 곡(한국판)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인데, 특유의 경쾌한 음악이 특징이다.한국판의 "만화의 주인공은 참 좋겠네"의 압박
캐릭터 움직임은 꽤나 부드럽지만 뱅크씬이 은근히...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많다. 매화마다 나오는 변신장면은 물론이고, 뒤로 가면 갈수록 앞에서 써먹었던 셀화에 약간 효과를 추가한다던가 조금 확대/축소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재활용을 하는데 특히 움직임이 많은 액션장면에서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왜냐하면 상기했듯 이 작품을 제작할땐 제작사인 마텔이 새로운 장난감 시리즈를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서 내보내던 시기였으니만큼 예산과 시간을 많이 잡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 대신 인물들의 복장수위가 더 높아졌다.
2.3 She-Ra: Princess of Power
1985년 방송. 아담 왕자의 쌍둥이 남매인 아도라 공주는 아직 갓난 아기였을 때, 히맨의 숙적인 스켈레토의 스승인 악당 호닥(Hordak)에게 납치되어 에더리아(Etheria)라는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를 모른 체 아도라는 악의 군대 호드의 대장으로 살아가게 된다.
한편 이터니아에서는 히맨이 지닌 마법의 검과 똑같은 검을 발견한 그레이스컬의 소서리스가 검의 주인을 찾는 것을 히맨에게 부탁받고 검의 힘으로 열려진 다른 차원의 문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여행을 떠난 히맨 그 곳에서 악의 군대 호드의 대장이 된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 아도라 공주와 만나는 도입부는 드라마틱하다.[3] 지금까지 악의 군대 호드의 대장으로 살던 아도라 공주는 자신의 오빠 히맨을 통해 자신이 믿어왔던 많은 것들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정의의 편으로 돌아서는 내용은 전작에 비해 드라마가 강조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완구판매를 위한 저예산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로 인해 이러한 부분이 심도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전작인 히맨과 마찬가지로 이후의 에피소드 전개는 거의 대동소이한 공식을 따르고 있다. 전작 히맨처럼 한 명의 성우가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례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70~80년대의 여자 주인공의 한계인 전형적 히로인의 클리셰를 많이 깨트리고 강인한 여전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기념비적인 만화영화이다.
사실 쉬라는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라인이 인기를 끌게 되자, 마텔의 주력 상품인 바비인형의 생산라인을 그대로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로 유용하려는 만행(…)에서 시작한 시리즈이다. 쉬라 액션 피규어는 바비 인형과 대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BS에서 80년대 중순에 "우주의 여왕 쉬라"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는데, 국내에서의 방영은 쉬라가 히맨보다 빨랐다. 오빠는 왕자인데 동생은 여왕이라니.. 사는 동네가 다르니까, 아버지가 엄연히 왕인데 딸이 여왕을 자칭할 수도 없잖어.. 아도라 성우는 권희덕.
2.4 Masters of the Universe
300px
DEEP♂DARK♂FANTASIES♂
1987년에 개봉된 영화.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을 맡았다. 감독은 개리 고다드. 제작사는 캐논 그룹.
22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영화관 수입으로 1700만 달러를 벌어 극장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해외 배급 및 비디오 시장, DVD 시장에서 선전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이익은 봤다. 한국에는 '마스타 돌프'[4]라는 이름으로 1989년에 7월에 개봉했는데 타이밍 좋게 여름방학 시즌이라 30만명 가량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5] 2009년 경 Nostalgia Critic이 리뷰하면서 악평을 하는 바람에 마치 최악의 졸작인 것처럼 요즘 세대들한테 알려졌는데 유튜브 댓글란을 봐도 이 리뷰에 대해서는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다. 지금 시점으로 보면 유치한 특수효과에 유치한 줄거리지만 그 당시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이만한 선물세트 같은 영화가 없었다. 칼싸움, 레이저 총싸움, 마법, 판타지 괴물 지금도 컬트 영화로써의 생명력이 있어서 블루레이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KBS에서 방영했을 당시의 히맨 성우는 이정구, 스켈레토는 유강진.
거기다 스켈레토가 히맨 영상화 최초로 부하 하나를 팀킬한 작품이다. 히맨이 끌려가서 등짝맞고 채찍고문 당하는 장면과 스켈레토가 신의힘을 받고 금색갑옷을 입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2014년에 조엘 실버(다이하드 시리즈,코만도, 리셀 웨폰 시리즈같이 액션물로 유명한 제작자) 제작으로 리메이크 예정이었으나 보류되었으나 최근에는 각본, 감독과 같이 협상해서 진행중이다.
2.5 The New Adventures of He-Man
1990년에 만들어진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하지만 망하고 히맨 시리즈를 10년간이나 묻히게 만든 장본인.히맨이야? 아쿠아맨이야?[6]
1989년 필메이션이 부도나서 사라지자 DIC프라이스 [7]가 제작을 맡고 마텔이 새로운 장난감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새로이 제작된 히맨 이야기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이야기는 이터니아가 아닌 미래의 행성 프리머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프리머스 행성의 부름을 받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떠난 히맨과 함께 그의 호적수 스켈레토 역시 등장한다. MOTU라는 원제를 쓰지 않고 주인공 히맨을 전면의 타이틀로 내세운 것이 이채롭다. 이는 MOTU 시리즈를 히맨에게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새로운 시리즈는 전작만큼 호응을 얻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먼 미래의 SF의 세계라는 설정은 근육질 영웅이라는 캐릭터와 그다지 잘 맞지 않았고, 바가지 머리가 아니라 앞머리 없는 마빡머리+꼬랑지 뒷머리 히맨도 그렇고 스켈레토 특유의 목소리가 낮고 허스키한 소리로 대체된 것도 감점요인이었다.[8] 무엇보다 83년에 방영된 작품이 더 나은 그래픽으로 보일 정도로 작화 및 색감, 액션의 질이 떨어졌다. 그렇다보니 완구 판매 역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역시 83년도가 진리 시리즈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개근한 메인 캐릭터는 히맨, 틸라, 스켈레토, 소서러스 총 4명뿐. 에피소드는 총 65화. 일본 작화팀들이 많이 맡아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화도 일본애니스럽다. 2002년판 리메이크가 나올때까지 히맨 시리즈는 공백기를 맞는다.
그런데 마스터즈 오브 더 클래식에서 히맨, 스켈레토, 플립샷, 하이드로맨, 마라 등이 나오고 있어서 흑역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히맨의 새로운 코스튬이 2개가 나오고 있다.
거기다가 DC 코믹스 버전에서도 히맨의 아들 히로가 이 버전의 히맨의[[ " />|코스듐을 오마쥬 하였다.]]
2.6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2002)
90년판 버전의 실패이후 12년동안 잠잠했던 2002년 새롭게 리메이크 된 히맨 시리즈. 기존의 마텔 스텝의 완구 디자인이 아닌 Four Horsemen 스튜디오가 새롭게 만든 디자인으로 했다. 내용은 히맨의 아버지 란돌과 스켈렉터의 악연의 시작부터 히맨의 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다룬 프리퀄 형태의 작품이다. 캐릭터 디자인도 이전에 비해 좀더 하드한 느낌으로 달라진 세대로 고려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액션도 전작에 비해 월등하다. 저연령대를 감안하여 표현수위를 파격적으로 낮추었던 83년도 TV 시리즈에 비해 히어로물 본연의 느낌을 살려 보다 더 스펙타클한 액션씬을 선보여 재미를 더한 면에서 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스켈렉터의 탄생과 결전 외에도 완구로만 존재했던 스네이크 맨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눈에 들어온다. 또한 완구 라인업의 다양화를 위해 히맨의 새로운 코스튬도 후반부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동우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 디자인, 작화등을 하청하였다.
히맨의 탄생 2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83년 작의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 작품. 그 때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83년도 작품과 겹치며 캐릭터의 외형도 시대에 맞게 살짝 수정한 정도이다. 예를 들면 오리지널 작품에서는 변신 후나 변신 전이나 피부색 외에는 전혀 외모의 변화가 없었던 아담 왕자가, 본작에서는 변신하기 전에는 평범한 체격[9]으로 바뀌었다던가 등등. 카툰 네트워크에서 2002년 8월부터 방송했으며 2개의 시즌에 39화로 2004년 1월에 종영되었다. 흥행은 중박 정도. 인터넷에 떠돌던 설정화 중에 쉬라 설정화가 섞여 있었다. 잘 나갔더라면 쉬라를 출연시킬 생각이었던 듯하다.[10] 유투브에서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거기다가 83년 작이 너무 레전드라서 그런듯
3 패러디
- 노래하는 히맨('우주게이 히맨'으로 검색해도 들어갈 수 있다.)
4 등장인물
- 아담 = 히맨
1983년 모습 |
1987년 실사영화 모습 (찌선 강탈) |
1990년 모습 | 2002년 모습 |
- 이터니아의
게이왕자. 이 작품의 주인공. 이터니아인인 랜돌 왕과 지구인 우주비행사로 이터니아에 불시착했다가 랜돌 왕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 말레네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중 오빠로, 그레이 스컬의 수호자이다. 평소에는 띨띨한 겁쟁이 왕자 아담으로 지내고 있지만, 힘의 검을 들고 그레이 스컬의 힘을 받으면 위대한 전사 히맨으로 변신한다. 아담일 때의 얼굴도 체격도 피부색 외에는 히맨 때와 다를 바가 없어서 변신 안 해도 충분히 싸울 수 있을 이미지이다. 덕분에 겁쟁이 행세를 해도 영 설득력이 없다. 하지만 카툰 네트워크판 리메이크작에선 변신을 구분하기 위해 아담일 땐 좀 더 평범하게 나오고 철부지 소년으로서의 이미지가 좀 더 강화되었다. 나중에 후반부에선 완구의 다양화를 위해 히맨의 새로운 코스츔으로 바뀐다. 실사 영화에서 스켈레토와 코스믹 키 쟁탈전을 벌이다가. 틸라, 던컨, 그윌터랑 같이 지구로 떨어진다. 그러다가 소녀인 줄리를 만나고 같이 동행을 하나 일행이 포위되자 그들을 위해 스켈레토의 노예가 되지만 곧 물리친다. 1990년판인 뉴 어드벤처스 에선앞머리까고꽁지머리에다 청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변신 전은 양갈래 머리에 붉은 머리띠를 착용하고 양치기 소년같은 복장을 입은 평범한 소년으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극과 극으로 갈린다. 2012년 DC NEW 52판에선 2002년판 애니를 반영한건지 평범한 체격의 아담왕자로 나오며 틸라와 함께 스켈레토 일당들에게 잡혀서 노예로 나오지만 소서러스의 도움으로 그레이 스컬에서 히맨으로 각성한다. 엔트리 워에선 갑옷바지를 입고 저스티스 리그와 싸울 때와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중반부에선 현대식으로 완전히 갑옷을 착용한다. 이 때문에 1990년판과 마찬가지로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 주인공답게 모든 매체들 중 전부 개근. 83년도 미국판 성우는 존 어원. 한국판 성우는 이규화. 1990판 성우는 게리 초크, 2002년 판 성우는 캠 클라크. 실사영화판 배우는 돌프 룬드그렌.
- 크린저
겁쟁이 버전 |
배틀캣 버전 |
- 아담의 친구. 히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노란 줄무늬가 있는 녹색 호랑이. 겁쟁이를 가장하고 있는 아담과 달리 이 쪽은 선천적으로 겁이 많다. 히맨의 힘을 받으면 강력한 전투 호랑이 배틀캣으로 변신하는데, 변신 후엔 엄청나게 호전적인 성격으로 바뀐다. 즉 히맨의 자가용 호랑이. 어렸을 때 다른 맹수에게 습격으로부터 숨다가 아담 왕자에 의해 구해준적 있다. 실사영화와 1990년판 뉴 어드벤처스에선 나오지 않는다. 2002년 리메이크판에 다시 나오지만 전작처럼 말은 전혀 하지 않는다. 2012년판 DC NEW 52 에선 그레이 스컬을 지키는 호랑이 이며 크린저 상태에다 배틀캣으로 변신을 안한 상태지만 예전의 겁쟁이 대신 배틀캣과 같은 호전적인 야성을 지닌다. 성우는 알렌 오펜하이머
- 틸라
1983년 모습. | 1990년 모습. | |
2002년 모습. |
- 이터니아 궁의 근위대 대장인 던컨의 딸이자 아담 왕자의 무술 교관.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무술실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80년대 히로인의 한계인지 매번 악당에게 지거나 사로잡히거나 기절해서 히맨에게 구원받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인기랑 대우면에선 쉬라랑 상당히 대조된다.이런 류의 히로인들이 다 그렇듯이 아담이 히맨이란걸 끝까지 눈치채지 못한다. 사실 던컨의 친딸이 아닌 그레이스컬 성의 소서러스의 친딸이지만, 본인은 어렴풋이 소서러스에게 친밀함을 느꼈을 뿐 친모라는 걸 알지 못했다.[11] 완구나 코믹스 한정이지만 스네이크 틸라라고 하며 코브라 코스츔을 입는다. 1990년 뉴 어드벤처스 판에선 금발에다 앞머리도 기르고 보라색 투구쓰고 분홍색 코스츔을 입는다. 붙잡힌 히로인 신세는 면했지만 대신 1회용에다 완전히 공기. 카툰네트워크판 리메이크에선 포니테일로 나오고 외모도 상승했다. 히맨의 모든 미디어 믹스들중 2번째로 개근. 성우는 린다 게리/케시 웨슬럭/리사 앤 베일리
- 던컨 = Man at Arms
1983년 모습. | 2002년 모습. |
- 이터니아 궁의 방위 및 군사 전반을 도맡아서 담당하고 있는 통칭 근위대장이자 틸라의 아버지. 히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작중 여러가지 과학적 지식으로 히맨을 도와준다. 작중 아담왕자가 스켈레토에게 인질로 잡혔을 때 히맨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만들어 시간을 벌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 하지만 자기 딸 틸라와 마찬가지로 악당들에게 잡혀가는 신세도 많다. 1990년판 뉴 어드벤처스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성우는 1983년 판이 알렌 오펜하이머이며 2002년 판에서는 게리 쵸크.
- 소서러스
1983년 모습. | 1990년 모습. | |
2002년 모습. |
- 그레이 스컬 성을 수호하는 여성 마법사. 그레이 스컬 성의 소서러스는 대를 이어서 자리가 이어지는데 지금의 소서러스도 선대 소서러스에게 선택받은 소녀가 그 자리를 이어받은 것. 히맨에게 조언 혹은 도와주거나 텔레파시나 순간이동 포털 개방, 독수리로 변신하는 등의 다양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하지만 80년대 히로인의 한계인지 틸라와 마찬가지로 붙잡힌 히로인 신세. 예를 들어 스켈러토에게 구슬채로 같힌 적도 있었다. 틸라의 친어머니지만 딸과 그닥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절대동안의 소유자. 실사영화에선 제대로 활약을 못하고 스켈레토에 의해 끝까지 마력이 빨려들어가는 안습함을 겪는다. 뉴 어드벤처스에선 역시 나오며 카툰네트워크판 리메이크에선 이집트풍의 디자인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올드 팬들에게 호불호가 은근히 갈린다. 2012년판에선 원작버전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나온다. 성우는 린다 게리, 비너스 탠조, 니콜 올리버.
- 오르코경
1983년 모습. | 2002년 모습. |
- 이터니아 궁의 작은 마법사. Trollan이라는 이차원 종족 출신이다. 히맨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주로 개그를 담당하는 감초 캐릭터. 하지만 자기가 부리는 마법 때문에 자주 실수를 하여 던컨에게 분노를 사 항상 혼나기도 한다. 그래도 가끔씩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가 사는 동네에서는 그의 삼촌과 여자친구도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실사영화나 1990년판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실사영화에선 그월터가 등장한다. 한국판 성우는 이진화. DC코믹스 NEW 52판에선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저스티스 리그와 싸우는 이벤트에서는 스켈레토에 의해 다크 오르코로 각성하여 한층 더 무섭게 나온다.
동심파괴
- 아도라 = 쉬라
아담의 쌍둥이 누이. 즉 준주인공. 아담과 마찬가지로 그레이 스컬의 힘으로 쉬라로 변신한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호닥에게 납치되어 호드군의 수비대장을 역임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지만, 히맨이 가지고 온 마법검에 이끌려 자신의 과거와 출생의 비밀을 알고 쉬라로 각성, 이터니아로 돌아와 친부모와 재회하지만, 자신의 그동안의 죄를 참회하기 위해 다시 에더리아로 돌아와 독립군의 편에 서서 호드군과 싸워나간다. 그렇다고 고향을 아주 떠난 건 아니고 이터니아엔 그래도 가끔씩 차원이동 포털을 통해 돌아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특집에선 히맨과 쉬라의 동료들이 이터니아에 전부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적 있다. 히맨에게 배틀캣이 있는 것 처럼 그녀에게도 날아다니는 백마 스위프트 윈드가 있다. 1990년 뉴 어드벤처스에선 나오지 않는다. 원래 실사영화나 2002년판 리메이크에서 좀더 잘나가면 출연시킬 계획이 였지만 중박수준에 그치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했다. DC NEW 52에서 호닥에게 조종당해 호닥과 비슷한 갑옷을 입고 자기 오빠인 히맨과 싸우지만 나중에는 쉬라로 각성한다. 한국판 성우는 권희덕.
- 호닥
1983년 모습. | 2002년 모습. |
한때 스켈레토의 스승. 전우주적인 규모의 악의 세력 호르드 프라임의 에더리아 사령관.[12] 과거에는 이터니아를 침공했으나 참패하고 퇴각하면서 아도라 공주를 납치해 호드군의 수비대장으로 역임한적도 있었다. 스켈레토가 자신을 배신한 이로 매우 사이가 안좋다. 변신능력도 있으며 무능해 보이는 부하들을 이끈 스켈레토 조직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유능한 부하들과 군대를 끌 정도로의 엄청난 조직과 기지, 사역마는 작은악마인 임프도 있다. 사람들을 붙잡아서 그 원기로 성의 동력원으로 쓰는 악랄함까지 보인다.[13] 거기다가 그래서 그런지 호닥은 뼛속까지 악역, 스켈레토는 인간미 있는 악역으로 나눠져 있다.[14] 2002년판 리메이크에서 잠깐 나온적도 있다. DC NEW 52 에서 아도라 공주까지 조종한다. 쉬라의 호적수. 한국판 성우는 김계원. 주무기는 바주카포를 비롯한 여러가지 무기로 변신하는 양팔로, 이것들 이외에도 전신이 탱크나 로켓으로 변신하는 등, 스켈레토와 달리 상당히 하이테크한 무기들을 쓰는 것이 특징.
- 랜돌 왕과 말레네 왕비
이터니아 왕국의 왕과 왕비. 즉 히맨과 쉬라의 부모님이다. 지구인 우주비행사 말레네가 이터니아로 불시착 하다가 랜돌 왕과 사랑에 빠져 아담과 아도라를 낳는다. 그런데 아도라 공주가 호닥에게 납치되고 나중에는 이터니아로 귀환한 아도라를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아담이 히맨으로 변신했는데도 그가 히맨이라는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참고로 말레네 왕비는 지구에서도 꽤 유명한 우주 비행사로 이름을 날렸던 모양인데, 이는 지구에서 이터니아에 온 후배 우주 비행사들이 인증했다. 1990년판이나 실사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이블린
검은 망토와 보라색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 스켈레토의 부하. 이 조직의 홍일점. 멍청해 보이는 비스트맨, 트라이클롭스, 머맨, 위플래쉬, 트랍소우 등의 다른 부하들과 달리 유일하게 유능하다. 자신의 마법으로 히맨 일행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80년대 악역 부하의 한계인지 다른 부하들과 마찬가지로 개그 악역의 악한계를 넘지 못하지만, 때때로 스켈레토 이상의 악독함도 보여주곤 한다.
- 팬저
스켈레토의 탑승셔틀이자 애완동물. 보라색 표범이다. 히맨의 배틀캣과 비슷한 위치에 서있지만 이에 비해 비중도 배틀캣에 비해 적고 공기에다 말도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 일러스트에선 스켈레토와 빠지지 않고 같이 나온다. 2002년판에선 좀 더 사납게 나오고 자기 주인과 마친가지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거기다가 비중이 좀 더 올라갔다.
- 보우
http://i.kinja-img.com/gawker-media/image/upload/s |
쉬라의 독립군 동료이자 에더리아의 궁수. 파트너는 날아다니는 축생인 코울. 궁술 실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전작의 틸라와 마찬가지로 항상 붙잡힌 히로인 신세. 혹은 개그 캐릭터
- 스위프트 윈드
쉬라가 타고 다니는 날으는 백마. 본명은 스피릿. 원래는 에더리아 백성의 말로서 호닥의 마굿간으로 끌려갔지만 쉬라에 의해 각성하여 탑승 셔틀로 배틀캣과 달리 변신 전엔 말을 못하지만, 변신 후엔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선 돌개바람이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 스켈레토의 부하들
width=100% |
비스트맨, 머맨, 트라이클롭스, 이블린, 트랍소우, 위플래쉬, 클로풀, 팬저, 코브라킹, 웹스타 등의 개성있는 여러 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블린을 제외하곤 전부다 오합지졸에다 멍청한 녀석들밖에 없고 덕분에 히맨과 그의 동료들에게 관광당하는 불쌍한 녀석들. 그래도 히맨 동료들 보단 비중이 높다. 거기다가 스켈레토의 애완동물인 팬저는 공기. 특히 트랍소우는 2012년판 코믹스에선 히맨에 의해 턱과 팔이 날아간 좋지 않은 과거가 있다. 실사영화 한정이지만 사우로드는 스켈레토에게 팀킬당한다. 실사판에서는 (왼쪽부터) 사우로드, 비스트맨, 카그, 블레이드.
- 그월터
- 완구나 실사영화로만 존재하는 캐릭터. 실사영화에선 열쇠를 만드는 난쟁이로 나오고 오르코를 대신해서 은근히 비중있게 나온다.
- 마라
1990년 더 뉴 어드벤처스 히맨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긴머리에 있는 철퇴를 휘두른다. 1회용이 된 틸라를 대신해주는 히맨의 여성동료중 하나.
- 드리시&카즈 남매
1990년 더 뉴 어드벤처스 히맨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양치기 이며 누나는 드리시, 남동생은 카즈이다. 히맨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마라와 마찬가지로 1회용이 된 틸라를 대신해주는 역할이지만 역시 전작의 틸라와 보우랑 마찬가지로 악당들에게 항상 잡히는 역할.....
- 플립샷&하이드로맨
1990년 더 뉴 어드벤처스 히맨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히맨의 친구이자 개그 캐릭터 (....) 디자인 자체가 우주삼총사를 연상시킨다.
- 히로 (HE-RO)
히맨의 아들. 1987년에 등장했으며 요즘 DC 코믹스나 피규어상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어머니는 자세히 모르지만 틸라로 추정된다.
- 킹 미로 (KING MIRO)
아담의 할아버지이자 랜도르 왕의 아버지.
- 히맨의 동료들
(왼쪽부터) 피스톤, 메카넥, 램맨, 오르코, 던컨, 히맨, 틸라, 스타토스, 맨 잇 페이시스, 조닥, 모스맨 등의 동료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런데 던컨, 히맨, 틸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공기
- 쉬라의 동료들
근데 보우, 코울, 마담 래즈, 빗자루, 이름 모르는 모녀 빼고는 전부다 공기
- 줄리
실사영화의 오리지날 캐릭터. 지구에 사는 인간소녀.
- 케빈
실사영화의 오리지날 캐릭터이며 줄리의 남자친구
- 킹 히스
완구만 등장하고 애니에서 나오지 않다가 2002년판 애니에서 첫등장하고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모든 스네이크 맨 종족들의 왕
- ↑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를 포함한 특촬물 상당수가 장난감 만들려고 시작한 프랜차이즈이다.
- ↑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2 초반부를 보면 이제는 유령 퇴치 전문에서 행사 전문이 된 레이와 윈스턴이 유치원에 행사를 가서 자신들의 주제가인 '고스트 버스터즈'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는데 가사 중 '고스트 버스터즈!'가 나오는 파트에서 아이들에게 마이크를 넘겼더니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이 바로 히맨!이었을 정도..
- ↑ 이 부분은 '마법검의 비밀'이란 제목의 극장판으로 따로 제작이 되기도 했다. 국내에선 히맨과 쉬라의 방영이 끝난 이후 일요특선으로 KBS1에서 1993년에 방영했다. 이후 애니박스에서 재더빙 되었지만 올드팬들의 반응이 영 좋지않다.
- ↑ 오타가 아니다.
- ↑ 이때는 지방관객은 집계조차 안 되던 시절이기도 했고, 20만명만 들어도 히트, 50만명은 초히트작이다.
- ↑ 히맨 옆에 있는 플립샷과 하이드론은 우주삼총사를 연상시킨다.
- ↑ 지 아이 조 후속작과 캡틴 플래닛을 만든 제작사지만 2008년에 망했다.
- ↑ 여성 캐릭터들의 복장과 모습은 좋았다.
- ↑ 비실비실하다는게 아니고 그냥 적당한 보통체격으로 나온다
- ↑ 이야기가 마무리 될 때마다 캐릭터들이 다음 시간에 만나요라는 말을 했는데 마지막 애피소드에서도 이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다음 편 및 시즌 3을 염두해 둔게 분명하나 뒷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사실상 조기 종영 되고 말았다.
- ↑ 국내 방영분 이후에 알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 아시는 분은추가바람.
- ↑ 스켈레토도 호르드 프라임 지도자에게는 복종하는 것 같다.
- ↑ 히맨도 여기 끌려와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에너지를 빨린 적이 있다.
-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쉬라가 스켈레토에 의해 죽어가는 호닥을 살린 에피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