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연수
113보다 크고 115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3×19이다.
2 날짜
3 교통
4 한국의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KT의 계열사인 ktcs[2]와 ktis[3]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1935년부터 시작된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로 전국연결번호 중 하나. 일반 유선전화에서는 지역번호 없이 114만 누르면 되지만 휴대전화에서는 02-114, 061-114 등으로 지역번호를 먼저 눌러야 한다.
휴대전화에서 지역번호 없이 114를 입력할 경우 그 전화가 등록된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연결된다. KT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kt 모바일 고객센터로, SK텔레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114를 누르면 SKT 모바일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식이다.
4.1 정보
4.1.1 앱
전화번호부나 인터넷 검색이 불가능한 야외에서 특정 회사나 관공서 등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하거나, 집에서 가까운 음식 배달집을 찾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스마트폰 앱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ktcs는 전화번호검색앱인 "후후114"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2013년 8월 27일에는 전화번호DB를 이용한 발신번호정보앱 '후후-이 전화번호 누구지'를 무료로 출시했다.# 전화가 걸려오는 즉시 해당 번호의 정보가 뜬다고 하니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많이 오는 위키러라면 사용해볼만 하다. 구글플레이
skt에서 내놓은 'T전화'라는 앱도 있는데, SK텔레콤 스마트폰 중에서는 기본앱으로 깔려있는 경우도 많고, 여러가지 후기와 입소문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게 됐는데, skt의 거대한 정보망과 기본앱으로 깔려있기에 있으니까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과 추가적인 사용자들로 인해 많은 사용자를 모을 수 있었고 사용자가 참여해서 '괜찮아요'와 '싫어요'로 의견등록이 가능하고 추가로 업체정보등록을 직접 요구할 수 있고 반영도 어느정도 빠르기에 웬만한 공공업소나 음식점, 고객선터들은 등록이 되어있다. 그리고 인터넷에 연결만 되있으면 추가 앱 실행없이 t전화가 '114' 기능을 수헹한다. 일명 t114라고 자체적으로 홍보한다.
4.1.2 요금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료는 들지 않나, 대신 별도의 이용료가 붙는다. 요금은 1개의 전화번호 안내당 평상 시간(평일 09~18시, 토요일 09~13시)에는 120원, 할증 시간(평일 00~09시, 18~24시, 토요일 00~09시, 13~24시, 일요일 00~24시)에는 140원이며 공중전화에서는 100원이다. 부가서비스로 직접연결은 100원, 문자안내는 70원이 추가된다.
114 이용요금은 1996년까지는 무료였으나 원가보전 차원에서 1997년 1월 1일에 유료화를 시행(1통 80원, 월 3통화 무료)하였으며, 2002년 5월 1일에 요금을 100원으로 올리면서 월 3통화 무료 혜택을 폐지하였고, 2003년 11월 1일에 평상 120원, 할증 140원으로 인상되었다.[4]
4.1.3 인사말
예전에는 "무엇을 알려드릴까요 고객님?" 이었지만 2006년부터 인사말이 "사랑합니다 고객님"[5]으로 바뀌었다. 관련기사 그러나 이 인사에 얽힌 해프닝이 하도 많아서[6] 24시간 내내 인사를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하진 않고, 오후 10시부터였다가 일찍부터 주정 부리는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으로 대체해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7월부터 힘내세요 고객님 으로 변경되었다. 관련기사 이제 우리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다.
4.1.4 기타
2002년 114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생긴 해프닝은 책자로까지 출판되었다. 관련기사 그리고 2007년에는 Vol.2도 나왔다... 보도자료
일본의 시코쿠 지방에는 '114은행'이 실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