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유튜브 채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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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젠틀한 그의 모습 수염은 모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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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오너캐는 아프로 데모맨...?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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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름은 'Antoine P. 35'로 굉장히 길기 때문에 '@35'[1]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3D 모델 제작은 Autodesk의 마야. 참고로 Antoine Delak은 본명은 아니므로 페이스북에 추가하는 것은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했다. 게리모드에 존재하는 괭장한 섹드립과 개드립의 종결 유저. 국적은 놀랍게도 스파이와 같은 프랑스인이다. 그런데 스파이를 된통 페도베어, 쇼타콘, SM 스팽킹 매니아 등 각 종 변태 케릭터로 완전히 전락시켜 일부 영상은 엄빠 주의가 약간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스카웃은 그 변태의 제물이 되었다. 프랑스 유저답게 독특한 개성과 동시에 게리모드로 예술적인 작품까지 만드는 등 Dr.Face와 쌍벽을 이루는 유저. 차원을 뛰어넘는 피차 말 못할 이야기가 있는 말 못하는 여성을 이용한 내용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웃기는데, 첼이 포탈 2와 포탈 1의 외모 차이가 나자 이걸 이용해 포탈 1의 첼을 공포 케릭터로 만들었다. OME
2012년 현재까지 활동이 크지 않는데 지도 밥먹고 살기 바쁘다는 게다.(...) Raikujo보다 영상이 그다지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독자 수는 4만명 돌파. 어쨌든 한번 둘러보면 몇 가지 개드립에 당황하거나 빵터질 일도 있다. 현재 2014년까지 그의 작품에서 SFM이 사용된 적이 없었다가, 2015년에 색시 어워드에서 단 하나의 SFM 작품을 만들자마자 대상을 수여받은 작품을 만들었다. 단, 채널에는 아직 없으므로 채널 안에는 SFM 작품이 없다.
2016년 03월 27일에 다른 작업에 바쁘게 몰두한다면서 농담식으로(?) 고저스 프리맨 3편과 관련된 댓글은 스팸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사유는 노잼.(...) 하지만 역시 네티즌 아니랄까보다 그의 답글 밑에는 모두 하프라이프 3라는 드립처럼 마주작과 다름없는 드립들이 오간다. 조작의 주작을 비껴나는 드립으로 현무, 백호처럼 고저스 프리맨 3에 대한 드립을 도타 3라든지 팀포 3라든지 등등.... 역시 네티즌들 또한 난기류(Turbulence) 작품은 자신의 손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제작한 감독도 일에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였다. 어쨌건 중단할 일은 없다는 것은 확정.
2 대표작
2.1 메딕의 과거
원 제목은 How he really lost his medical license. 현재 3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영상. 미트 더 시리즈의 메딕편에서 메딕이 의사 면허증을 박탈 당한 이야기를 헤비에게 말한 것이 모티브다. 단지 그런 대사 몇 개를 이용해 약 3분짜리 영상으로 만든 것으로 화제가 되어 이 유저의 명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늙어 죽어가는 월남전 뛰셨던 영감님이 메딕을 불러 건강 진찰을 받던 중 메딕의 X-레이 검사 중에 그 영감님이 놀라운 용가리 통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를 곧 바로 메딕만의(?) 병원 수술실로 이송해 정말 말 그대로 뼈와 살을 분리시켰다. 그러자 감독관이 그의 능력을 확인해 팀포 2에 용병으로 채용한다는 결말.
미트 더 메딕의 메딕 첫 부분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메딕이 해코지한 건 '환자'가 아닌 '의사'였다. 하지만 병맛이니 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 꽤 그럴듯하게 묘사되었고 또한 높은 퀄리티로 메딕의 프리퀄의 대표작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중간에 수인(Furry)버전의 여자 메딕 그림이 걸려있는걸 볼 수 있는데 빌이 그걸보고 경악한다. 수인물이 익숙하지 않거나 싫은 사람은 감상전 주의. 덧글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수인을 욕하는것을 심상치않게 볼수있다.I hate fking furries 라던지. 그래서 할배가 비명을 지른 건가 많은 사람들이 수인을 싫어하는것을 알수있는 부분. 그린사람이 보게되면 도용문제가 일어날지도.허락받고 사용한거라면?
하지만 본인은 수인을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다..
2.2 스파이 드립 모음
스파이를 멍청이 또는 최종 변태로 만든 영상(...)을 모아둔 목차이다.
2.2.1 Slap my....
즐감(...)
원래는 스파이의 하이파이브를 원할 때 쓰는 slap my hand 였으나 hand(손)에서 ass(둔부)로 바꾸는 개드립으로부터 시작이다. 영상 처음부터 위험하다는 경고성까지 붙여진 위엄을 보여줬는데, 스카웃이 억지로 엉덩이 한번 처주고 자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솔져가 징계 조치로 정말 눈에 징계 조치 찰짐을 느끼기까지 하는 등 일반적으로 위험한 영상. 그런데 조회수 300만 돌파라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2.2.2 진짜 스파이를 만나다
즐감(...2)
상당이 미친 영상. 물론 이러지 않으면 목차에도 올라오지 않았을 거다. 진짜 스파이의 이름은 '페도 스파이'란다. 이 '페도 스파이'의 특징은 팀 리스폰 대기실 천장에 서식하며 남자를 성폭행(.........)하는 것이다. 이 영상이만들어지기 이전에 이 영상이 올려졌는데 그 후 올려진 '진짜 스파이' 영상이 올려지자 다들 모두 페도 스파이로 보고 있다. 리틀 엔지가 위험하다
2.2.3 레이저 백을 조심하라 시리즈
스파이가 스나이퍼 등에 끝없이 겹쳐있는 레이저 백을 계속 파괴하는 것이다. 이 때 각 종 백스텝 종류를 볼 수 있는데 이에 따라 댓글에는 백스텝 용어가 줄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다 부숴지고 보니 벽에는 '네 뒤에 있다 ㅋㅋㅋ'라고 써져있으며 아무것도 없었고 그 뒤에 있던 스나이퍼의 요리 대상이 되었다. 헬로우 촵촵
블루팀 훗을 신나게 따던 레드 스파이가 사격 중인 스나이퍼의 레이저 백을 부수자 스파이가 갑자기 레이저 백으로 변해버렸다.[2] 그리고 스나이퍼는 그걸 스노우 보드로 눈이 쌓여있는 산맥을 신나게 타는데 쓴다.(...)
2.3 관리자의 이중인격을 조심하라!
원 제목은 Be carefull of the announcer's double personality ...
여기서 프랑스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관리자의 흑막을 이용한 개드립으로 여성판 투페이스처럼 만든 것과 좀 비슷하다. 그러니까 정의와 악마가 붙어있는게 아니라 블루팀과 레드팀이랑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웃기는게 패배와 승리를 어떻게 동시에 알린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용해 감독관을 바보로 만든 영상.
2.4 포탈 2 이후에 첼
MegaGFilms의 단체 합작, Modception에 참여된 작품으로 포탈 2 이후 첼이 하는 일에 대한 영상이다.[3] 포탈 2 엔딩의 클라이막스를 이용해 헤비의 집에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우주 쓰레기로 보내버리는 엄청난 청소 마케팅을 제시해 적용하였다. 이 때 헤비를 협박하는 첼의 표정이 압박 청소가 끝날 때 헤비의 미트 더 시리즈 대사에 나온 '12초'가 언급되어 적절히 압박. 진짜 말 그대로 청소 시간이 12초만에 처리되었다. 물론 이 짓하면 태평양에 쓰레기 버리는 것과 다름 없는 폐기물 무단 처리 중에 우주 범죄나 다름없다. 말 그대로 불법 수준. 하지만 알게뭐야.
2.5 YTP : 그의 환자를 사랑하는 메딕
미트 더 시리즈의 메딕편을 악마의 편집력으로 변형시킨 영상. 음 그래, 어서 와 내장 터지는 거 처음이지? 스파이가 '죽여줘'할 때 메딕이 거부하는 게 일품. 그 외에도 메딕이 부상당한 동료를 헤비 빼고 모두 죽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헤비 몸에 스파이 머리가 나오거나 회복 시키려는 헤비 몸에 아르키메데스가 들어가자 메딕이 다시 헤비의 몸을 뜯고 들어간 새를 꺼내는 등 각 종 개드립까지 볼 수 있다.
2.6 어떤 케릭터가 어떤 것에 반응할 때 일어나는 일 시리즈
즐감 1
원 제목은 What happens when the Heavy sees a Sandwish ?시리즈 최초 영상. "헤비가 샌드비치를 봤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단지 헤비가 '심봤다'는 표정으로 달려가는 장면인데, 이게 유저들 사이에 일부 시리즈화 되었다. 다음 영상들은 위 영상을 포함해 원작자인 제작자가 만든 부분이다.
즐감 2
원 제목은 What happens when the spy sees you (or your kids). 스파이가 당신(또는 당신의 아이들)을 봤을 때 상황을 영상으로 만든 것. 아까 말한 진짜 스파이를 만나다 이전에 만들어진 영상으로 말 그대로 섬뜩함 그 자체(?)라 카더라.
즐감 3
원 제목은 what happens when the Demoman sees a happy unicorn dancing on a magic rainbow ? 마력마법의 무지개에서 춤추는 유니콘을 데모맨이 봤을 때 상황을 그린 영상이다. 그냥 술에 절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영상 답변 목록 보면 알겠지만 달려가는 심플함과 동시에 적절한 브금만 씌어주면 된다. 물론 제목과 적절한 동작을 만들어야 한다.
2.7 너그러운 컵케익
즐감
원 제목은 Bountiful Cupcake. RubberFruit의 영향을 받은 영상으로 목소리 대사를 들으면 알겠지만 심슨 가족의 네드 플랜더스 가족의 대사이다. 네드 플랜더스가 자식들과 함께 하느님께 일용할 양식에 감사드리며 기도해야 하는데 바트의 성기가 중간에 나타나 네드 플랜더스가 당황해'penis(성기)'라고 말해버려 플랜더스의 자식들이 '고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을 RubberFruit의 페이니스 컵케잌으로 바꿔버린 영상. penis와 painis의 몬데그린 효과로 네드 플랜더스 가족의 상황을 스나이퍼가 두 명의 스카웃과 함께 식사 기도를 올리는 중에 페이니스 컵케잌이 나오는 것. 그리고 음식을 주셔서 하느님께 감사하는 페이니스 컵케잌의 너그러운 기도
2.8 아트 프로젝트: 디 아이덴티티
원 제목은 Art Project : The identity. DasBoSchitt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프랑스인의 예술성을 볼 수 있는 게리모드 명작. 인간이 인간을 만나 검은색으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색깔을 거쳐간 뒤 그 인간이 여려가지 색깔을 표출한다는 내용으로 인간의 정체성 발전의 표현을 잘 꾸며낸 내용이다. 마지막에 벽에 '나의 정체성은 다른 사람의 경험에 따라 달려있으며 이를 통해 형성된다.'[4]라고 쓰며 마무리한다.
2.9 아름다운 프리맨 시리즈
원 제목은 Gorgeous Freeman. 고저스 프리맨. 프랑스의 모든 섹드립을 한곳에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정신나간 하프라이프 2 패러디. 하프라이프 2의 이야기를약빨고 다시 쓰는 내용이라고 한다. 에피소드 1은 2015년 5월 18일에 업로드, 앞으로도 계속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5년 10월 15일 에피소드 2가 업로드 되었다.
대체로 내용은 상당히 정신나갔는데, 프리맨은 갑옷 따위는 벗어 던지고 팬티 바람으로 오직 빠루에게 과도한 애정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바니 칼훈이 주인공한테 주기 이전에 딜도(...)로 사용한 흔적이 있다는지, 주인공이 하는 행동마다 희열을 한다는지 등등.... 게이드립의 노골적인 수준이 안드로메다까지 가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브린의 성우가 DasBoSchitt.
모르겠다면 직접 보시라. 상당히 충격적이다.
2.9.1 1화: 수트
직접 보자
게임상으로는 챕터 공휴일에 해당하는 내용. 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이랑 거의 동일하다. 다른 점이라면 고든이 수트를 입으려고 하는데 파워아머는 쫄보들이나 입는 거라며고든:갑옷같은건 여자들이 입는거야. 팬티만 입고 텔레포트를 탄다(...). 텔레포트를 타기 전에 나오는 고든의 퍼포먼스와 아이작 클라이너 박사가 고든의 볼기를 감상하면서 나오는 망상이 백미. 텔레포트를 타기 전에 수트를 주려고 하는 바니에게 뻐큐를 날리고 텔레포트를 하려는 순간 라마르가 난입해서 이상한 곳으로 텔레포트 된다. 어딘지 모르는 황무지에서 라마르를 떠나 보내고 블랙 메사 동부로 텔레포트 된다. 블랙 메사 동부에선 이건 완전 개소리라는 일라이 박사와 뻘짓하는 주디스를 극혐하는 알릭스를 보고 다시 텔레포트 된다. 다음은 브린의 사무실로 텔레포트 하는데 하필 브린이 야동보면서 DDR(...) 할때 들어와서 브린 눈에 딱 들어와버리게 된다. 브린은 그의 탐스러운그 엉덩이를 당장 요구한다고 할때 고든은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한다. 그리고 잠시 브란은 시무룩하다가 다시 야동보러간다(...). 다시 실험실로 돌아온 고든은 바니가 던진 수트에 맞아 착용이 되고(!!!), 다시 블렉 메사 동부로 텔레포트 돼서 다시 주디스를 구박하는 알릭스를 다시 보고 브린의 사무실로 간다. 브린 사무실에 와 있을때 브린은 이미 군대를 넘어 우주구급 지원을 불러 고든을 포위한다. 그리고 브린이 별의별 수다를 다 떨때 고든은 다시 텔레포트 되고 브린은 다시 시무룩한다.하, 하지만 내 계획은 너무 완벽했다고!! 실험실 밖으로 텔레포트 된 고든은 스캐너에게 사진이 찍히고 브린은 고든의 사진을 보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런 개...
2.9.2 2화: 크로우 바
시작하자마자 G맨이 어두 컴컴한 곳에서 조명 아래로 비춰진 침대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의 계획을 실행할 때가 되자 사악한 웃음과 함께 난데없는 전화벨을 지으며 오프닝이 시작한다. 오프닝을 보면 끝까지 갈 생각으로 만들 기획인듯. 엄청난 오프닝을 볼 수 있다.
정말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신나간 에피소드. 에피소드는 운하. 장소는 바니 칼훈이 크로우바를 주는 곳으로 부터 시작한다. 문을 박차고 섹시 포즈로 나타나서는 갑옷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그냥 나무랄때 없는 HD 질감, 매우 디테일한 일반 질감과 반사 질감, 완벽한 등짝에 결합된 거대한 면, 그리고 허 시발 개쩌는 볼기짝보소. 한마디로 뽀대.(...) 깨알같은 고든 면상에 HWM[5] 갑옷을 입고 늠름한 자태로 팔짝 뛰다가 나무판으로 막아둔 입구 때문에 맨손으로는 진행이 막혀 우는 모습이 압권. 그사이 바니 칼훈이 나타나 프리맨을 부르는데, 서로보는 둘 속마음이 참으로 졸렬하기 그지없다.(...) 여전히 프리맨은 아름다우므로 목소리는 듀크 뉴캠이다. 프리맨은 칼훈에게 빠루를 받을 것을 기대하며 내놓으라는 말을 하려는데 칼훈은 다 씹고 지말만 한다. 칼훈은 시타델을 가리키며 브린이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모른다는 말을 한다.
한편 칼훈이 가리킨 시타델에서 브린 박사가 가히 정신나간 계획을 세우고 앉았다. 브린박사는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군대를 소집하더니만 팬티바람으로 서 있는 프리맨의 뒷모습(...)을 담긴 거대한 사진을 펼지더니 브란 옹 왈, "난 저 엉덩이를 가지고 싶고 지금 당장 원한다!"라는 명령을 내리며 의문의 환호성(?)과 함께 다시 프리맨이 있는 곳으로 카메라를 돌린다.
소식을 들었는지 프리맨과 칼훈의 흠좀무 표정이 압권. 아직도 프리맨은 빠루를 달라고 해도 바니는 씹고 지말만 한다. 답답해 암걸려 죽을 거 같은 프리맨은 당장 달라는 분노의 신발 던지기를 사용. 신발 맞고 빡친 칼훈은 당장 딜도 빠루를 준다.[6] 근데 빠루 끝 부분에 진갈색 점액(...)을 발견한다. 아마도 그 점액 주인은 아이작일 가능성이 높다.(...) 프리맨은 "잘하는 짓이군."하며 푸념섞인 말과 함께 휴지를 꺼낸다. 그리고 빠루를 닦기 시작하는데 빠루에 손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며 문지르는데 아이작과 칼훈의 프리맨을 향한 아름다운 오르가즘+몽정씬(........)이 이 영상의 첫번째 백미. 정작 문질러야할 그거 뭍은 맨 끝 부분은 안 문지르고 왜 손에 집는 부분만 계속 문지르는지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보다 중간에 혀로 왜 닦는데. 다 닦고 나니 프리맨 눈 앞엔 가버린 두 사람을 발견하고 뭔일 있나 싶었지만 빠루에게는 뭔일 있었던게 확실하다.(...)[7]
그리고 입구 앞을 나서는데 입구에 막아둔 나무를 부수지 않고 갑옷에 빠루를 박아 지렛대 효과로 추진력을 얻어 빠루에 힘을 줘 자신의 몸을 뽑아 갑옷을 벗으면서 동시에 입구를 넘어버린다. 다시 빠루를 쥐고 갑옷을 집으려는데 지난 회에 자신이 발언한 "갑옷은 쫄보새퀴들이나 입는다"라는 말을 기억하고만다. 그는 남아일언중천금, 그리하여 갑옷혹은 암캐따윈 버리고 팬티바람으로 여정을 시작하러 간다. 물론 갑옷은 그냥 금재질이 아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인공지능 갑옷이 빡쳐서 일어서더니 "거기 서라"면서 갑자기 문을 맨주먹으로 박살낸다. 갑자기 고든을 향해 날아와 그를 덮쳐 벽쿵혹은 벽꽝을 하더니 "익스트림 검열삭제 모드 발동"이라는 외침과 함께 등짝을 거하게 탐색한다.(...) 정말로 거하게. 그리고 갑옷과 몸이 합체되어 고든의 완전체가 된다.
그의 앞에 나타나는건 다름아닌 사주경계중인 콤바인 한마리. 콤바인은 뒤에 프리맨이 있다는 걸 눈치를 못 쳈으나 다가오는 프리맨의 모습은 벌써 들키고도 남을 모습이 압박. 그리고 콤바인의 주머니에서 그의 볼기를 걷어차라는 임무의 기밀문서를 획득한다. 스파르타와 함께 콤바인을 발로 차 떨어트려 죽이면서 무앙무앙 거리는 콤바인 무리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8] 그리고 콤바인이 죽을 때마다 윌슨을 외치는 나머지 콤바인들의 절규하는 수가 증가하는게 두번째 백미.콤바인들 이름이 다 윌슨인듯 하다.
윌↗슨→오↘오↘오↘앙대앵.ㅠㅠ
수에 밀려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렸고, 도망치려는 방향 앞에는 기차가 달려오고 있으며, 심지어 빠루를 던지는데 써버려 맨손인 상태로 싸워야 하는 위기의 고저스 프리맨. 그러자 갑자기 각성을 하며 갑옷을 제 힘으로 벗고 다시 팬티바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어지는 하이 스팩타클한 각성씬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더 강화된 프리맨 자신의 볼기로 달려오는 기차를 삼킨....다. 으아아 시발 뭐야 충격적인 시간이 지나 고요함 속에 프리맨은 콤바인에게 엉덩이로 유혹을 시전. 그리고 다시 엉덩이를 콤바인으로 향해 조준후, 아까 뒤로 먹었던 기차를 다시 벹어내 콤바인들을 기차로 전멸시킨다. 전투가 끝난 후 기차 안에서 기겁할만한 경험을 당한 승객의 반응을 볼 수 있다. 뭐야? 무슨일이 있었던거야?![9] 던져버린 빠루를 다시 회수하면서 다음 회로 이어진다.
아직 안끝난 부분은 G맨의 계획을 엿볼 수 있는데 그가 따르는 또 다른 높으신 분과 만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생각보다 진지한 분위기로 끝난다. 앵? 하면서 끝나는 2화는 상당히 3화를 기다리기 적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댓글 중에는 하프라이프 특성상 3이상 안넘어간다는 농담도 있다.
2.10 난기류(Turbulence)
2015 색시 어워드 참조 즐감
앙투안느 델락의 SFM 최초 작품이자 최초 우승작. 예술의 경지를 볼 수 있는 코미디의 결정판.
여태껏 게리모드에만 집중하다가 드디어 그의 손에서 SFM의 작품이 생겼다.
참조 영상을 보면 알지만 이 작품의 미완성의 원인이기도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 장본인이 바로 Antoine Delak이다. 결국 끝까지 만들지 못하고 바쁜 관계로 미완성을 출품했는데도 불구, 대상을 수여하게 만들었다.
Delak의 역할은 애니메이터, 3D 모델링, 텍스쳐 제작까지 3중 역할을 했다. 영상에서도 몇가지 빠진 텍스쳐들을 보아, 역시 Delak이 제일 바쁜 사람이라는 것이 확정, 시간이 모자라서 놓친 부분이다.(...) 물론 모든 디자인과 기획에 총괄했던 이 작품의 감독 저스틴 던클(Justin Dunkle)[10]도 바빴던건 마찬가지. 대학생이다보니 배우고 배운 디자인을 적용하는게 많은듯. 하지만 만든거 보면 가희 천재수준.
색시어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 만든다고 써져있지만, 아무래도 2017년 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하지만 2016년 3월 26일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이쪽 일에서 자신이 할 건 다 했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감독이었던 던클이 마찬가지로 굉장히 일에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했다. 일단 완성할 계획은 맞춘 것으로 확정되었다.- ↑ 과거에 사용된 닉네임
- ↑ 영원한 안식으로 적을 백스탭할시 찌른 적으로 바로 변장을 하는데 레이저백을 백스탭해서 레이저백으로 변장이 돼 버린 거다...
- ↑ 이미 알고들 있겠지만 포탈 파랑색을 달에 쏴버린 뒤 휘틀리 머리 앞에 바닥에 빨간색을 쏴 우주로 보내버렸다.
- ↑ Formation of my identity depends on the experiences of others
- ↑ HWM 모델 (Hardware Morph)이라 불리는데, 개리 모드 커뮤니티 등에서는 얼굴 표정 조절 시 이상한 표정이 나오게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팀원을 만나다 참조.
- ↑ 바니 칼훈 왈, "알았으니까 그 망할 딜도 가져가고 꺼져."
- ↑ 단단했던게 갑자기 꺾이는 빠루를 보면...
- ↑ 전투중에 나온 음악은 포켓몬스터 XY의 플라드리의 전용 BGM과 니키 미나즈의 아나콘다와 믹싱한 신박한 리믹스다. 다운받을 수 있다.[1]
- ↑ 승객의 목소리는 먼디의 목소리를 인용한거다.
- ↑ 섹시 어워드 2015년 최종 대상의 감독. 한 때 2013 색시어워드에 참여했으나 높은 조회수에도 탈락했다.그 영상 내용은 JSA 공동경비구역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생각보다 엔딩을 찝찝하게 잘 만들었다. 그 외에도 SFM을 통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뮬란에 나왔던 i'll make a man out of you를 팀포로 패러디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새 채널을 개설했으며, 채널이 두가지가 있다. 신채널,구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