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드(헬싱)

alucard.jpg
본 모습.[1]


어린아이로 변신한 모습.[2][3]

사역마를 꺼내!! 몸을 변형시켜!! 다리를 재구축해서 일어나!! 총을 주워서 반격해라!! 자, 밤은 지금부터다! HURRY. HURRY! HURRY! HURRY- HURRY HURRY-!!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다. HURRY…. HURRY-!![4]

Alucard (アーカード)[5]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흡혈귀의 대명사
헬싱의 주인공. 성우는 나카타 조지/민응식[6]/크리스핀 프리먼[7]. 지금까지 등장했던 수많은 흡혈귀 캐릭터 가운데서도 대단히 인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헬싱 가문의 비밀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었던 흡혈귀로 "No Life King"이라고 불리는 정통 흡혈귀. 전 당주였던 아서 헬싱 경이 사망한 이후 당주 자리를 노린 그의 동생이며 인테그랄 페어브루크 윙게이츠 헬싱의 숙부인 리처드 헬싱의 반란에 휘말려 비밀 지하실로 피신한 인테그라의 피를 마시고 부활하여, 반역자들을 쓸어버리고 인테그라를 주인으로 섬기게 된다.

평상시 모습은 정돈도 안 된 검은 장발에 붉은 코트와 검은 양복을 입은 피부가 하얗고[8] 눈이 빨간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마른 체형의 미청년이다.[9] 연재 초에는 붉은 넓은 챙의 모자와 붉은 렌즈의 선글라스도 착용했지만 후반에서는 그냥 붉은 코트만 착용.[10][11] 전투시에도 저 복장을 유지한 채 캐슬자칼을 들고 싸우지만, 구속제어술식 해방 후에는 과거 인테그라 헬싱이 처음 발견했을 때와 같이 구속밴드를 몸에 감은 상태로 변한다. 지하실에 봉인되기 전인 1940년대 경에는 꼬맹이였던 '사신' 월터 쿰 도르네즈와 콤비를 이뤄 나치스의 비밀 연구기관을 습격한 적이 있었다.

위의 이미지처럼 여성과 같은 다른 모습으로도 변신 가능하지만 어느 형태건 양 손에 마법진이 그려진 장갑은 기본 착용.


2 작중 행적

2.1 초반부

영국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목사로 변장한 하급 흡혈귀를 퇴치하는 데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목사의 정체를 모르고 투입된 경찰병력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그 흡혈귀에게 인질로 잡힌 세라스 빅토리아와 처음으로 만난다. 아카드는 그녀를 관통해 하급 흡혈귀를 쏴버리고, 세라스에게 처녀인지 묻고는 그렇다는 대답을 듣자마자 세라스의 피를 빨아 흡혈귀로 만들어 부활시킨다.[12]

이후 최후의 대대 밀레니엄이 실험삼아 만들어내는 얼치기 흡혈귀들을 차례차례 파괴하다가, 아일랜드에서 기독교 집안을 습격하던 밀레니엄의 흡혈귀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바티칸의 제13 특무기관 '이스카리오테'의 알렉산더 안데르센과 마주친다. 아일랜드는 성공회 신자와 가톨릭 신자가 혼재되어 있어 교황청이 개입한 것. 이때 454 탄을 쓰는 카슬에 벌집이 되고도 재생한 안데르센에게 기습 당해 난자당하고 참수까지 당했으나, 곧 부활해서 보통 흡혈귀와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밀레니엄이 헬싱 본부로 실험용으로 보낸 자객단 변태형제 발렌타인 형제의 습격을 받아, 지하에서 발렌타인 형제중 형인 루크 발렌타인과 대결하게 된다. 루크 발렌타인이 아카드의 공격을 전부 회피하는 와중에 무방비하게 루크의 총격을 얻어맞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전신이 벌집이 되고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움직이며 루크 발렌타인을 질리게 만들고, 크롬웰 구속술식을 개방하여 루크를 산산히 찢어발기고 바스커빌 가의 개의 먹이로 줘버리며 밀레니엄의 흡혈귀와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발렌타인 형제의 습격 이후 인력부족으로 헬싱 본부가 핍 베르나도트의 와일드 기스 용병대를 영입하고 헬싱을 재정비하는 와중에 교황청으로부터 밀레니엄에 대한 정보를 얻어 브라질관짝과 함께 출장을 간다. 브라질에 도착한 아카드와 세라스는 호텔에서 묵게 되는데 밀레니엄의 사주를 받은 현지 무장경찰들이 아카드를 죽이기 위해 호텔을 포위하게 된다. 결국 투입된 경찰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아카드는 벌집이 되는데 일반 총알로 죽을리가 없는 아카드는 경찰이 보이는대로 총격전을 벌인다. 특히 엘리베이터씬은 꼭 보도록 하자!! 흡사 아카드의 대사는 퇴근을 장려하는 상사의 느낌을 준다. 퇴근하고 난 다음에 가는 장소가 저 세상이라는게 문제일 뿐.

그리고 이어지는 퍼포먼스는 하이라이트![13] 그곳에 파견돼 있던 밀레니엄의 간부 투발카인 알함브라이 결국 아카드와 대치하게 된다. 이 때 결투는 2명이서 하는데 죽는 것은 민간인.....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결국 결투에서 아카드가 이기고 흡혈을 함으로써 그의 지식을 얻어 라스트 바탈리온 계획에 대해 알아낸 후 영국으로 돌아온다.


2.2 중반부

영국으로 돌아와 여왕에게 사후보고를 하던 중 소좌의 선전포고를 당하고, 이후 밀레니엄에게 영국의 경항공모함 '이글'을 탈취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흡혈귀에게는 끓는 물과도 같은 바다의 한가운데에서 밀레니엄의 부대원 립 반 윙클의 마탄을 뚫고 배에 올라타야 한다는 난제를 영국에 인도되었던 SR-71 블랙 버드에 탑승해 비행기 동체째로 항모에 박아넣는 과감하고도 무식한 전법으로 해결한다. 올라타던 도중 항공모함 내의 요격장치도 전부 회피해버리는 초고속 정찰기를 립 반 윙클이 마탄으로 꿰뚫어 추락시키려 하지만, 구속제어술식을 해방한 아카드가 비행기를 거대한 새의 모습 비슷하게 바꿔가며 강제로 궤도를 수정해 항공모함의 한가운데에 꽂아버린다.[14] 이후 배 안에 있던 최후의 대대원들을 전부 격살해버린 후 립 반 윙클의 마탄도 입으로 잡아내 부숴버리고 흡혈해버리지만 그 결과 바다 위에 고립되어 최후의 대대가 런던 공격을 실행하는동안 바다 한가운데에 남아있게 된다. 그 이후 책으로 약 3권 분량동안 존재감이 사라진다


2.3 후반부

그의 강대한 능력 덕분에 배는 선장이 없는데도 저절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밤이 끝난 새벽 시간대에는 마침내 런던에 도착.[15] 자기 자신과 주인 인테그라, 종자 세라스 등 단 3명 남은 전력으로도 2875명의 십자군과 572명의 흡혈귀 부대 앞에서 자신만만한 미소를 띄우며, 인테그라에게 명령을 내려달라 부탁하고, 인테그라는 마침내 손을 높이 들며 아카드에게 최후의 명령을 내려, 이제껏 그 편린만 보였던 아카드의 '진정한 능력'을 개방시키게 된다.

막강한 순수 신체능력 전반, 수많은 이능, 무한대의 초재생능력 등, 일반적으로 '아카드의 능력'이라고 생각되었던 능력들을 아득히 넘어선, 아카드 비장의 수. 구속제어술식의 개방이니, 이쪽은 오히려 구속되어있던 아카드 본연의 능력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명령을 인식한 아카드가 스스로를 '헤르메스의 새'라 칭함과 동시에, 그의 관[16]이 서서히 열리며, 그 내부에 잠들어있던 수많은 제 3의 눈들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격렬하게 싸우고 있던 최후의 대대와 제9대 원정 십자군 등이 아카드가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불안한 기운을 느끼고 모두 일제히 아카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건 이유 상식을 불문하고 살아있는 맹수가 엄청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무작정 공격을 감행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맹수들이 싸우고 있을 때 더 크나큰 강적이 나타나면 서로 살기 위해 본능적으로 협력을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마침내 구속제어술식 0호가 개방됨으로써, 아카드가 가진 진실한 능력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바로 아카드가 먹어왔던 모든 생명을 일시에 해방하여, 자신의 군대로 부리는 것. 고작 몇천도 안되는 십자군들과 최후의 대대는 아카드가 풀어놓은 몇백만에 달하는 흡혈귀 군세에 휩쓸려서 너무나도 간단히 쓸려나가버리고 만다. 그리고 드러난 아카드의 본모습은, 역시나 드라큘라 - 블라드 가시공 바로 본인이었다.

하지만 소좌는 오히려 이 상황을 보며 죽음이 일어난다며 환호하고, 소좌의 환호를 뒤로 한채, 아카드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죽음의 강을 타고 그가 흡혈해왔던 망자들이 현세로 뛰쳐나온다. 마구 기어오고, 달려오고, 말을 타고 달려서 나오는데도 그 숫자는 끝이 없어, 서로를 밟고 뭉개며 기어올라 시계탑을 넘보는 높이까지 쌓여간다. 작중 확인된 망령들은 아카드의 국민이었던 루마니아 인들, 아카드의 신하였던 왈라키아 공국군, 아카드의 적이었던 오스만 투르크예니체리 군단, 영국 경찰특공대 SWAT팀, 최후의 대대의 흡혈귀였던 투발카인 알함브라립 반 윙클등. 특히 왈라키아 공국군은 아카드의 뒤에서 질서정연하게 대오를 짜서 등장하였으며, 아카드 특유의 퍼포먼스[17]도 그대로 따라하고 다른 망령들보다 좀더 군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8]

맥스웰은 아카드의 군대를 보며 벌벌 떨다가 결국 아카드의 군대에게 잡혀서 사망하고, 아카드가 구속제어술식 0호를 개방해 지금까지 먹은 이들을 모두 해방했을 때 그의 심장에 말뚝을 박으면 아카드를 죽일 수 있음을 알고 있는 알렉산더 안데르센이 아카드와 최후의 결전을 위해 나타난다. 피튀기는 공방을 주고받던 중 대 괴물전투용 권총 자칼로 인해 안데르센은 재생불가능한 타격을 입고 그런 안데르센을 아카드는 조롱한다. 그러나 안데르센은 끝까지 투지를 굽히지 않으며 망자들을 베어넘기며 돌진해오고 13과의 병력들이 지원하러 나타나 결국 아카드에게 도달한다. 이때 안데르센은 엘레나의 성정을 박아 괴물이 되어가면서까지 아카드를 사냥하려 한다. 아카드는 인간이길 포기한 자신같이 나약한 괴물은 인간의 손에 죽어야 한다며 만류하지만 끝내 안데르센은 성정을 박아 신의 괴물이 되고 만다. 괴물이 된 안데르센에겐 자칼도 통하지 않았고, 동등한 재생력에 재생의 주체가 되는 엘레나의 성정을 노린 핀포인트 사격도 덩쿨에 둘러싸여 막혀버린다. 결국 안데르센이 우위를 점하고 아카드에게 바이요넷을 찔러넣어 그의 생명들을 불태운다.

하지만 세라스의 필사적인 외침에 깨어난 아카드는 안데르센의 심장을 노리고 덩쿨들을 베어나가며 전진하고 마침내 안데르센의 심장을 도려내 파괴하여 안데르센을 인간으로 되돌린다.[19] 만신창이가 된 안데르센에게 자신도 너와 같은 꼬락서니였다며 슬퍼하자 안데르센은 그를 위로하며("나는 이렇게 떠나가지만 가엾은 넌 언제까지 살아가야 할까?"라는 말을 한다.) 죽음을 맞고, 아카드는 그를 위해 "AMEN"이라 애도한다.

이후 배신자가 되어 돌아온 월터와의 싸움에선 꽤 고전하지만 개가 먹다남은 루크 발렌타인을 먹음으로서 생명을 하나 확보해서 페인트를 걸어 금세 전세를 뒤집고 월터에게 한 방 먹인 후, "네 놈 같은 배신자한테 내가 언제까지 정정당당하게 맞서줄 줄 알았냐?"라면서 런던의 모든 시체에게서 피를 흡수한다.[20] 하지만 이 상황을 예견하고 있던 소좌는 폭군을 독살시키는 독약으로서 슈뢰딩거 준위를 준비해두었고, 이때 아카드는 자살하여 피의 홍수 속에 섞인 슈뢰딩거 준위를 먹어서 사망하고 만다.사망원인이 식중독 이유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슈뢰딩거 준위를 먹은 탓에 정체성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라고. 결국 돌 블럭에 장갑에 그려져있던 마법진만 남기고 사라졌다. 정확히는 슈뢰딩거 준위와 함께 엄청난 양의 피를 동시에 흡혈하였기 때문인데, 소좌의 말에 의하면 흡혈의 순간은 삶과 죽음이 교체하는 순간이기에 이 순간 정체성이 모호한 슈뢰딩거 준위의 피를 먹으면 자신과 타인을 분간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그리 많지 않은 피와 함께 슈뢰딩거 준위를 먹었다면 별일이 없었겠지만 나치와의 전쟁 중 사망한 사람들과 사망한 흡혈귀부대 전체 + 사망한 십자군 및 이스카리오테 + 슈뢰딩거를 동시에 먹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과식후 체했는데 덜컥 죽어버린 것(...)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피를 흡혈하는 순간은 흡혈한 대상이 아카드와 동화되는 순간(=삶과 죽음이 교체한다는 말의 의미)으로 일반적인 흡혈로는 흡혈당한 당사자가 아카드 자신이 되는 과정으로 끝이여야하지만 이 순간에 슈뢰딩거 준위가 끼어듦으로써 그의 성질(=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로 인해 아카드는 자기자신과 타인의 구분이 모호하게 되어 육체가 붕괴하며 사라지게되는것이다.[21] 그래도 아카드 정도되는 괴물이라면 어느정도 소수의 흡혈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다해도 크게 문제가 될 이유가 없지만, 런던 습격 당시 아카드가 빨아들인 피는 아카드 자신으로써도 전대미문의 양, 그 와중에 슈뢰딩거 준위가 끼어들었으니 사고가 날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소좌가 최후의 대대의 런던 습격으로도 모자라 바티칸과 알렉산더 안데르센까지 끌어들어가며 일을 벌인 과정을 잘 살펴보면 아카드가 0호를 사용할수밖에 없게 만들고[22] 그 상황에서 아카드의 여분의 생명을 모조리 소진시켜줄 알렉산더 안데르센까지 끌어들이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적을 조롱하는 것을 즐기는 아카드의 습관까지 이용하여 엄청난 규모의 흡혈을 하게 만들 '배신자' 윌터까지 사용한 결과가 바로 아카드의 붕괴이기때문.


2.4 마지막화

"계속 죽이고 있었다. 내 안에서... 내 생명을...3,424,867...한 놈 빼고 남김없이 전부 죽였다. 계속 죽여왔다. 이제 난 여기에 있다...이제 난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을 수 있지. 그러니까 여기에 있다."
어서와라, 백작.
- 헬싱

다녀왔다, 백작.
- 아카드
위의 대사를 요약하자면 계속 먹다가 배탈나 곪아서 소화시키고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적절하다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하나를 제외한 모든 생명을 스스로 죽임으로서 정체성이 다시 확립되었고, 최종화에서 되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정체성이 확립되는 단계에서 슈뢰딩거의 능력을 흡수, '어디에든 있으나 어디에도 없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진정한 의미에서 불사신이 되었다고 한다.

3 능력

기본적으로 흡혈귀인만큼 흡혈귀의 능력을 전반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마법과 같은 특수능력도 사용 가능하다. 주무기는 자칼과 캐슬이라는 대구경총. 총에만 의지하는 건 아니고, 신체능력도 흡혈귀 중에서도 최강 수준. 단순한 근력만 해도 인간은 물론 어지간한 흡혈귀들의 육체도 단순한 펀치나 킥 한방에 아작 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며, 평범한 총알도 아닌 마탄을 입으로 물어낼 정도로 반응도 뛰어나다. 검술 실력도 뛰어나서 구속 제어 술식 0호로 드라큘라의 모습으로 변했을 때 안데르센과 대등하게 칼 싸움을 하기도 하였다.

다만 흡혈귀라서 이런 능력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과거 영국에서 드라큘라 백작일 때는 심장에 말뚝이 박혀 알짤없이 죽었었다. 하지만 1권에서 인테그라의 언급처럼 헬싱 가문에서 한 세기에 걸쳐서 끊임없이 개조를해서 목을치고 심장에 말뚝을 밖아도 죽지 않은 뱀파이어를 만들어낸 것. 아무리 최강이라도 마법과 관련된 결계 등은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결말에서는 슈뢰딩거 준위의 능력을 흡수하여 양자적 불멸까지 손에 넣게 된다.

3.1 전투력

헬싱 세계관 최강의 존재

작중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먼치킨 뱀파이어.아카드의 기억 회상을 기준으로 보면 알렉산더 안데르센쯤 되야 겨우 토벌 가능성은 있는듯 하다.[23]
어지간한 흡혈귀들은 상대가 안 되며, 구울이나 인간들은 한 부대가 통째로 덤벼도 끄떡도 안 한다.

그렇다고 양학만 보여준 건 아니고 만화 내의 다른 네임드급 강자들도 다들 아카드의 한 수 아래. 부대 하나를 간단히 털어버릴 수 있는 루크 발렌타인이나 립 반 윙클 같은 강자들도 아카드가 변신한 모습만 보고 벌벌 떨다가 탈탈 털렸고, 알함브라에게 약간 고전한 듯 하였으나 결국 근접전에서 힘으로 완전히 압도하였다.[24][25]

안데르센은 아카드의 숙적 답게 초반부터 계속 아카드와 호각으로 겨뤘지만[26] 아카드의 재생 능력을 보며 당시에는 결국 아카드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없단 뉘앙스로 말했고, 후반부에 아카드가 구속 제어 술식 0호를 쓰자 그 엄청난 물량 공세에 밀려 부하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아카드에게 다다를 수 있었다. 하지만 1vs1 승부에서도 자칼을 얻은 아카드에게는 무리였고, 괴물이 되어서 아카드를 압도하는 듯 하였으나 세라스의 부름으로 다시 깨어난 아카드가 전력을 다하자 결국 아카드에게 사망하고 만다.다만 세라스의 부름덕분에 패배한 것을 보면 호적수라는 이름은 톡톡히 했다.

월터의 경우엔 개조 수술 덕분에 젊었을 적의 힘+흡혈귀화를 통한 신체강화로 아카드를 힘으로 압도하는 듯 하였으나 아카드의 무시무시한 재생력 때문에 몸이 맛이 갈 때까지 결국 아카드를 쓰러뜨리지 못하였다. 결국 아카드는 슈뢰딩거 때문에 월터를 죽이지 못하고 잠시 리타이어 했으나 사실상 아카드가 이긴 거나 마찬가지. 월터가 제대로 개조 수술을 받아서 육체를 오래 유지힐 수 있었다면 아카드를 능가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작중에 나오진 않은 터라 별 의미없고 거기다가 이미 젊은 시절에 쓰러트리지 못했기 때문에 배신한 것이니 아카드가 최강이다. 게다가 사실 월터와 싸웠을 당시 아카드는 자칼도 쓰지 못했고 안데르센과 싸우며 목숨을 많이 소비한 상태였다. 설령 월터가 진짜 제대로 개조 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만전 상태 아카드와 싸웠더라면 안데르센 조차 어쩌지 못한 구속제어술식 0호의 물량 공세를 막아냈을지 의문.


3.2 기술

  • 벽 통과
말 그대로 벽을 통과하는 기술. TVA에서는 가끔 천장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멀리 떨어진 상대와 텔레파시가 가능하다. 세라스와 텔레파시로 얘기하기도 했다.
브라질 호텔에서 경찰특수부대원중 한명이 문으로 도망치려하자 문을 닫는다.
작품 초기 커플 흡혈귀를 사냥할 당시 느린 속도지만 분명 날아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흐르는 물은 건널 수 없다.
눈을 본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 브라질에서 호텔에 들어갈 때 프론트 직원에게 한 번에,에로 광선입니까?, 엘리베이터로 도망가는 경찰 특수부대원에게 한 번 사용했다. 핍 베르나도트가 납치했던 파일럿의 기억이 전부 지워진 걸 보면 여기서도 사용한 듯.
작중 모든 흡혈귀들이나 개조인간 등은 어느 정도 이상의 자기재생 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여지나 아카드는 수준이 다른 정도. 목숨의 스톡이 0인 안데르센전에서도 목잘린건정도는 가볍게 재생할정도이며 심장에 말뚝을 박거나 뽑아내는것말고는 그냥 재생력만으로도 충분한듯.
재생력과는 별개로 부활도 가능하다. 윌터전에서의 연출[27]을 봐선 흡혈로 얻은 영혼을 대신 소모하여 부활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 구속 제어 술식 3호, 2호, 1호 개방
신체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며 적을 공격한다. 몸에 수많은 눈알이 달린 검은 안개 같은 형상으로 주로 변하며 적을 통째로 흡수하기도 한다. 이 때 해방되는 대표적인 생명은 바스커빌 가의 개.
아카드가 육체에서 기르는 사역마. 아카드처럼 수많은 눈이 달린 거대한 개 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을 잡아 먹어서 죽이는데 사용하였으나 결국 소화는 안 되었다(...) 그래도 덕분에 월터와의 승부에서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다.
  • 구속 제어 술식 0호 개방
나는 헤르메스의 새. 나는 스스로의 날개를 뜯어먹고! 사육되며, 길들여진다…. - 아카드가 구속 제어 술식 0호를 개방하며 외운 영창.
뭐냐!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 엔리코 맥스웰
죽음이다! 죽음이 일어나고 있다!! - 소좌[28]
그러니 못 죽일 수밖에, 그러니 안 죽을 수밖에! 아니, 도대체 녀석은 몇 개의 목숨을 지닌 거냐! 몇 명의 목숨을 마신 거냐! -알렉산더 안데르센
:아카드의 진정한 능력. 아카드가 여태껏 먹어온 모든 생명을 해방해서 군대처럼 부리는 능력. 심지어 알함브라와 립 반 윙클이 카드 공격과 마탄을 쏘며 나타난 걸 봐선 생전 능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한 모양이다. 하지만 자신이 먹어온 생명들로 재생하고 부활하는 아카드 특성상 구속 제어 술식 0호를 개방하면 결국 아카드 몸에는 부활하는데 사용할 목숨이 없어서 그 상태에서 아카드의 심장을 파괴하면 아카드를 죽일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물론 어찌어찌 아카드에게 다가간다고 쳐도 개인 전투력도 세계관 최강자 수준인 아카드를 이기는 건 쉽지 않겠지만.
  • 광역 흡혈
넓은 범위에 퍼진 피를(생명) 전부 흡수하는 능력. 최소로 잡아도 런던 시정도에 이르는 범위내에 있던 피를 한번에 빨아들였다. 빨아들인 피 = 목숨 스톡인 아카드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사기 능력. 월터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는데 거의 300만이 넘는 목숨을 흡수했다고 한다.

4 캐릭터의 성격

'그냥 미쳤다'라는 말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지만, 아카드가 작중에서 보여준 여러 모습을 보면 그의 인물상은 아마도 감상하는 팬들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잔혹하고 무자비하며 인간의 감정은 가지지 않은 듯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해석에 따라서는 인간다운 모습도 보이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특히 OVA판에서의 아카드가 이런 면을 많이 보여주는 편.

여담으로 일반적인 흡혈귀물의 흡혈귀와는 달리 흡혈행위에 대한 갈등 같은게 전혀 없다.어차피 그 역할은 세라스가 다 맡아서 하고 있으니. 신사적인 뱀파이어의 모습 역시 아니라서 상대가 적이라면 인간이든 흡혈귀든 누구든 죽인다. 작중에서 흔히 말하는 괴물을 상징하는게 아카드이기 때문에, 인테그라가 경찰특공대 앞에 선 아카드를 보며 월터가 나눈 대화가 바로 그에 대한 정확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인테그라 : 아카드는, 그는 어떻게 나올 것 같나?
월터 : (중략) 전투 의지를 가진 자가 아카드 앞에 나타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인테그라 : 그 사람이 인간이라도? 그저 평범한 인간이라도?
월터 : 잊으셨나요, 아가씨. 그는 정말로 괴물입니다.

하지만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변의 법칙이라고 말하며 체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앞서 설명한 경찰과 대치한 부분에서 아직 흡혈귀보다 인간에 더 가까웠던 세라스와 마찰을 빚게 되는데,

세라스 : 마, 마스터…그들은 사람이에요.
아카드 : 그래서 뭐.
세라스 : 사, 사람이라구요!
아카드 : 그래서 뭐! 그래서 뭐!! 흡혈귀! 총대를 겨누고 전쟁을 시작한 자에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그들은 우릴 죽이고 쓰러뜨리기 위해서 왔어. 당하지 않으려면 그들을 죽이고 쓰러뜨려야 해! 그것이 전부야! 그것이 전부라구!! 전쟁의 규칙이야! 그들은 자신들이 지닌 미약한 카드에 모든 것을 걸었어! 그런 거라구, 죽을 수밖에 없는 거다! 누구도 그걸 바꿀 수 없어. 불변의 법칙이라구. 신도, 악마도, 나도, 너도.[29]
아카드는 숙적이었던 안데르센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 이는 유일하게 자신을 죽여 안식을 줄 수 있는 인간이라고 여겼던 안데르센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길을 택한 결과 자신을 죽여도 괜찮은 호적수에서 자신이 퇴치해야만 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데 대한 분노일 수도 있지만, 안데르센은 아카드가 생각하는 어떤 순수한 '믿음'의 결정체로 높이 평가하고 인정한 인물이기에 그의 죽음에 눈물을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거기다 오직 힘을 위해 인간의 마음을 버리고 괴물로 전락해버린 자신과 너무 똑같은 행보를 걸었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인다.

아무튼 이때까지 보여준 그의 모습과 너무나 대비되는 장면으로, 어쩌면 궁극적인 의지나 용기는 당시 각성한 세라스 빅토리아보다 아래였지 않을까 싶다.[30][31]

물론 진성 사이코패스같은 부분도 없잖아있다. 피의 군사에 속해있는 인물들의 면면을 보건대 아카드는 최후의 대대가 그랬듯 런던을 단신으로 습격해서 민간인을 학살했을 가능성이 높고 작중에서도 적을 퇴치하는데에 필요 이상으로 피를 보는 인물로, 말 그대로 헬게이트 런던이 (...) 열린 작품에서 드러나는 표면적인 반응만을 따지자면 소좌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상황을 즐기는 인물이기도 했다. 아예 소좌의 선전포고에 어서 오라고 즐겁게 웃는다. 막판엔 이기기 위해서라지만, 이미 적이 거의 괴멸된 시점에서 런던 시민들까지 흡수하려고 했다.

결론은 어딜 봐도 아카드는 정상적인 기준으로 해석이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역정과 오랜 세월 탓에 뒤틀렸을 뿐 어쩌면 작중 가장 순수한 사람(?) 중 하나일 수도 있다. 다만 작품의 설정 상 이런 저런식으로 타인과 융합되며 성격이 뒤틀리고, 헬싱가의 구속식이 더해지면서 좀 더 얌전해졌을 가능성도 보인다.

한편 이 작품 기준의 '인간다운 인간', 즉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인간을 인정하는 모습도 보인다.[32]

인테그라에 대한 충성심도 단순히 피로 맺어진 주종관계에 묶여있기 때문이 아니라 아카드가 그녀의 인간다운 강함을 인정하는 데에서 우러나는 것이며, 구속제어술식 0호 개방 후 안데르센이 아카드의 공세에 밀리고 팔이 잘렸음에도 굴하지 않고 덤비는 것을 보며 "멋지군. 역시 인간은 굉장해."라고 말하는 부분은 빈정거림이 아닌 진정한 감탄이다. 아카드의 말버릇인 괴물을 죽이는 건 언제나 인간이라는 말도 다른 흡혈귀나 자신처럼 인간임을 견디지 못했던 나약한 존재들보다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그 굳건한 의지를 세우는 존재들을 더 높게 친다는 걸 알 수 있다. [33]

즉, 아카드는 어떻게 봐도 자신만의 쾌감과 흥미를 위해 싸우는 최강의 괴물인 한편, 비록 연약하지만 타인을 위해 오직 의무감만으로 멈추지 않는 투쟁을 하는 인간을 우러러보며, 어쩌면 그런 인간이 자신을 죽이는 걸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른다.


5 원작 & OVA와 TVA에서의 묘사 차이

원작이나 OVA는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성향이 강조된 TVA판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이성적인 면이 부각되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TVA판에서 흡혈귀에 관한 사실을 추적하거나 유포하는 민간인을(정확히 따지자면 케이블방송의 앵커아가씨를 흡혈한 것이지만...) 죽인 것과는 달리, 원작 및 OVA에서는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의미 혹은 방어적인 의미에서 '적'으로 규정된 것만을 상대한다. 투발카인과의 대결에서 민간인의 사상은 사실 투발카인 때문에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묘사된다. 세라스나 베르나도트가 말려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탈출시 헬기조종사를 단순히 정신세뇌만 걸어놓는 등 부드러운 처방(?)을 하기도 한다.[34]

TVA 최종화와 원작 극후반에 왕년의 블라드 백작의 모습으로 등장할 때 그 차이가 극명하다. 개개인의 해석 나름이지만 TVA판에서 완성형(?) 캐릭터였던 것과 달리, 원작에서의 그가 인테그라나 안데르센, 세라스 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었다는 암시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하자면 원작 히라노 코우타 작가의 초반 혼란 때문에 성격이 조금씩 변화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연재 초기분의 아카드가 납득이 안 되는 잔인함이라면 연재 중반을 넘어설수록 그 잔인함을 독자들도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게 된다. 아카드가 이미 완성형 캐릭터라서 손댈 수 없어서 세라스가 성장형의 자리를 차지하는게 아닌 오히려 아카드가 성장형 캐릭터였을 수도 있다. 일례로 세라스는 후에 흡혈귀로서의 자신을 받아 들이면서 물리적으로 성장하는 듯한 느낌은 보이나 흔히 말하는 '따뜻한 마음' 을 버리진 않았다. 과거에 백성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다가 모든 것을 잃고 차가워진 아카드는 어쩌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더 성숙해 졌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안데르센과 마지막 결투에서는 서로에게 좀 더 예의를 어디까지나 이 둘의 기준으로서 갖추는 모습이 보인다.

다 필요없고 안데르센 신부에게 "인간 따위가 멋대로 날 뛰는 군" 이라는 대사를 하는 것만 봐도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캐릭터 임을 알 수 있다.

만화책에선 SR-71로 낙하할 때, 스스로 망령같은 표정을 짓지 마라며 쪼는 것을 억누르는 것이 있는데, 성층권 고소공포증이 있나보다.


5.1 인테그라와의 관계

원작 및 OVA의 아카드와 인테그라와의 관계는 '굳건한 신뢰로 점철된 강인한 충성심'에 가깝다.[35] 그러나 TVA에서는 인테그라와 묘한 분위기를 보이며 이것이 일종의 가학적인 사랑으로 표현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아카드의 또다른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 대신 인간의 비뚤어진 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세월이 지나서 원작의 연재가 끝난 후 많은 팬들이 곤조 TVA판의 인테그라와 아카드의 관계를 비판했다. 원작이나 OVA판 후반부의 인테그라가 차에 갇힌 채 최후의 대대에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차 위에 올라선 대대원의 목을 따버리고 설명만으로는 인테그라 시가루 마지막에는 소좌도 처치하며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전반부보다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아카드도 각성 전의 세라스를 어느 정도 강압적으로 대한다거나 적으로 인식된 '나약한' 개체를 경멸하는 데에 비하면 인테그라를 자신과 동등한 위치의 존재 및 주인으로서 예우하는 듯한 뉘앙스의 대화를 하는 데 반해, TVA에서는 초반에는 원작(주로 초반)보다도 정신적으로 강하고 완성된 인물로 묘사되던 인테그라가 갈수록 뭔가 무능력(?)해 보이며 아카드에게 보호받는 듯한 상황에까지 이르러서 그런지도 모른다.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작가는 아카드와 인테그라의 관계에 대해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이지만, 비뚤어진 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죠"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한 10권 완결후기에서는 베르나도트와 세라스 커플을 확인사살.

5.2 세라스와의 관계

작중에서 세라스 빅토리아와의 관계는 아버지의 관계에 더 가깝다. 친부모가 살해당하고 고아원에서 생활한 세라스가 '괴물'이란 새로운 삶을 살게 한 인물이 아카드이고, 아카드가 흡수하거나 죽이지 않고 뱀파이어로 만든 유일한 존재가 세라스이며, (다른 뱀파이어물의 클리셰들을 헬싱 또한 따라가는 것을 볼 때) 이는 세라스를 사실상 아카드의 유일한 혈연, 그것도 적통으로 볼 수 있다. 세라스가 진정한 뱀파이어로 각성한 뒤 아카드를 제외한 어떤 흡혈귀보다도 우월한 능력을 가지며, 그 종류도 아카드와 비슷한 것도 이 때문. 블라드 가시공의 모습을 한 아카드가 세라스를 만날 때의 모습은 딱 딸을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이 때 아카드는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작품에서 유일하게 '자애로운' 모습을 보인다.)


6 드라큘라와의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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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자신의 나라, 자신의 신하, 자신의 국민까지…. 어떻게 된 놈이냐. 괴물이다! 악마, 드, 드라큘…드라큘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엔리코 맥스웰

헬싱의 설정상 블라드 체페슈와 동일인물이며 드라큘라 백작이기도 하다. 즉 이 헬싱이란 작품은 브람 스토커의 대표작인 '드라큘라'의 설정과 세계관을 가져온 후속작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영국의 헬싱 기관에 의해 100년[36]에 걸쳐 사역되고 있다.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과거 소년 시절에는 오스만 황실에 잡혀서 미트스핀도 당한 듯. 아카드를 강간한 사람이 누구냐가 문제가 되는데, 당시 소년이던 아카드를 강간한 것은 척 봐도 장년급이었다. 유명한 메메드 2세는 오히려 1세 연하. 술탄이라면 무라드 2세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 물론 그 이후에 메메드 2세에게도 당했을 수도 있지만…

이후 발라히아(왈라키아) 공국의 기병대를 이끌고 오스만 투르크에 대항했지만 결국 패배하였고, 처형당하기 직전 흡혈귀가 될 기회를 얻어서 피를 마심으로써 흡혈귀가 되었고, 이 과정에서 예니체리 군단과 오스만 투르크 군을 분쇄, 흡수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긴 세월을 살다가 영국으로 건너가 드라큘라 백작 시절을 거쳐서 반 헬싱경에게 봉인되어 현재에 이른다.


반 헬싱과 세 동료의 협공에 격퇴당한 아카드는 자신의 관을 제외한 모든 영지와 군대를 잃었다. 아카드의 관 뚜껑에는…

The bird of the Hermes is my name, 나는 헤르메스의 새,
Eating my wings to make me tame. 나 자신을 길들이기 위해 나의 날개를 뜯어 먹는다.

라는, 시처럼 보이는 문구가 쓰여있다.[37]

히라노의 의도와 목적을 상세하게 알 수는 없으나, 이는 15 ~ 16세기 문장기호학(紋章記號學) 문헌인 리플리의 스크롤(The Ripley Scroll)[38]에 있는 문장이다. 그런데 작가의 성향과 영어 실력으로 보면 그냥 간지나서 붙인 것 같다.

이름 자체(Alucard)도 드라큘라(Dracula)를 뒤집은 것으로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 중 하나고 볼 수 있다. 꽤 많은 사람이 드라큘라를 아나그램해서 아카드를 만든게 헬싱이 최초로 알고 있으나 이미 1940년대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단 Alucard를 알루카드라고 안읽고 장음을 써서 아카드(アーカード)[39]라고 읽은 건 헬싱만의 개성. 사실 의도했다기보단 히라노 코우타의 영어실력을 생각하면 그냥 몰라서 그렇게 쓴 확률이 높다.

OVA 8편의 미국판 더빙에서 원래 드라큘라 백작 모습으로 변했을때 성우 크리스핀 프리먼루마니아 억양으로 더빙해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보려면 여기로]


7 명대사

  • 어째서일까... 달에 취해서? 술에 취해서? 순간의 장난? 아니, 그것과는 다르다. 오랫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물들어 버린 것일지도 모르지... 인간의 "변덕"이라는 녀석에게....[40]
  • 구속 제어 술식 3호, 2호, 1호 개방. 상황 A 크롬웰 발동에 의한 승인 인식. 대상의 완전 침묵까지 능력 사용, 한정 해제 개시. 그렇다면 교육시켜주지. 진정한 흡혈귀의, 싸움 방식을!
  • 고귀한 신념도, 이성도 없고, 안개로도, 박쥐로도 모습을 변화시키는 것조차도 못하고, 총에 맞은 상처도 회복하지 못해. 피를 마실 것도 아니면서 여자나 아이 할 것 없이 죽이고, 총알이 떨어지면 싸우지도 못하지. 네놈이 그러고도 노스페라투냐! 수치스러운 줄 알아라![41][42]
  • 명령을. 명령을 내려주소서, 나의 주인이여. 나는 죽일 수 있어. 조금의 주저없이 한 조각의 후회없이 몰살시킬 수 있다. 이 나는 괴물이니까. 하지만 넌 어떤가, 인테그라. 총은 내가 준비하지. 조준도 내가 하지. 총알을 탄창에 넣고, 슬라이드를 당겨, 안전장치도 풀겠어. 하지만, 죽이는 건 너의 살의다. 명령을! 헬싱 국장, 인테그랄 페어부르크 윙게이츠 헬싱![43]
  • 닥쳐라! 넌 개먹이다.[44]
  • 비명을 질려라! 돼지처럼 말이다!!!
  • 체념이 사람을 죽인다. 체념을 거절했을 때, 인간은 번뇌를 떨쳐내는 권리인이 되는 것이다.
  • 순은 마케도니움 가공 수은 탄두 탄피. 마벨스 화학약통 NNA 9. 길이 39cm 중량 16kg[45] 13mm 작렬철강탄,[46], 자칼! 퍼펙트다, 월터![47]
  • 멋져... 역시 인간은 훌륭해.
  • 멈춰라!! 멈춰- 안데르센!! 진짜 괴물이 될 생각인가? 신의 괴물이 될 생각이야?! 신의 힘으로 불사신이 되어 진정한 신의 장난감이 될 생각이란 말이냐-! 똑같아, 정말 나와 똑같은 쓰레기가 되겠군! 신을 긍정하는 괴물과 신을 부정하는 괴물이라... 그 기적의 잔해를 사용하여 너도 기적의 부스러기가 되고 싶단 말이냐-?! 나를, 너를... 그리고 우리들의 전쟁을 피안 너머로 보내버릴 생각인가? 나 같은 괴물은- 인간임을 견디지 못한 나 같은 나약한 괴물 따윈- 인간의 손에 죽어야만 하거늘...! 그만 둬라, 인간!! 부디 나 같은 괴물은 되지 말아라.
  • 괴물을 쓰러트리는 건 언제나 인간이다. 인간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다!
  • 방대한 나의 과거를, 방대한 나의 미래가 분쇄할 때 까지다.[48]
  • AMEN…. [49]
  • 아, 저런 곳에 드골 장군이.
  • 하앍[50]

8 기타

  • 사실 1권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이 친구도 안경을 쓰고 있었다![51] 사실상 작중 히라노 코우타의 안경 모에 희생자 1호(…). 하지만 점차 작중에서 개나 소나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사실을 자각한 히라노에 의해 중반부터 안경이 벗겨지게 된다. 그리고 벗긴 원인이 된 상대는 목숨 바칠 준비를 해야한다. 이 점은 엔리코 맥스웰도 마찬가지. 하지만 TV판에선 마지막까지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다.
  • TVA 최종화에서 번개에 비추어진 얼굴의 반쪽을 드라큘라가 아닌 예수로 해석하는 의견도 소수 존재했다. 별 근거는 없지만 "나는 나의 날개를 먹고, 인간에 길들여졌다"라는 문구와 결합하며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그냥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52]
  • 아카드를 절대무적의 세계관 최강자로서, 슈뢰딩거와 같은 꼼수가 없으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카드는 사실 이미 아서 홈우드, 존 시워드[53], 퀸시 모리스, 그리고 아브라함 반 헬싱의 4명과의 결전에서 쓰러졌다. 흡혈귀 군대를 동원해도 못 잡는 저 괴물이 꼴랑 4명 정도의 인간 에게 전력전개로 싸웠다 는 것도 놀라운데 더 놀라운 건 아카드가 졌다. 거기다 이때는 구속제어술식도 없어서 제한 같은것도 없었다. 다만 작중 안데르센을 보고 이들을 떠올린 것을 보면 이들이 하나 하나 안데르센 같은 괴물급 인간이었는지도 모른다.4명이서 안데르센 한명분이면 모르겠지만 만약 4명모두가 안데르센 급이면...몰라 그거 뭐야 무서워.
  • 작중 초반 발렌타인 형제 습격 사건 당시 윌터의 대사중 '1세기 전의 초대 헬싱경과 비교하면 이 정도는 위기 축에도 들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초대 헬싱경을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괴물이 아카드 정도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당시에 정말로 거하게 싸웠던듯.
  • 만화의 특성상 아카드의 일상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알 수 없는 게 많지만, 남미로 갈 때 전용기에서 수트 차림으로 와인을 마시거나, 어차피 관에 처박혀 있을 거면서 스위트룸[54]을 예약하는 걸 보면, 헬싱가 저택 은둔생활만 하기보다는 인테그라에게 최소한의 감시를 받으면서 이리저리 나돌아다닐 것 같은 재미있는 아저씨.
작품의 노선이 잡히지 않아서인지, 이게 단순히 히라노 코우타의 설정이라고 해도 개그가 많이 가미된 1편을 보면 유머감각이 있는 것도 확실하고, 꿈에 브루스 윌리스 닮은 자칼의 짜가정령 윌스가 나오고 그의 공간에 온갖 영화, 그것도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패러디[55]가 펼쳐지는 것을 보면 평소에 미국적인 영화를 즐겨보는지도 모른다.[56] 이런 단순한 추측만으로는 팬덤에서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작가인 히라노 코우타가 이 만화에 다는 코멘트만 봐도…사실 소좌는 최후의 대대가 파괴된 후 살아남아서 아키하바라에 가서 행복하게 살았어!팬들더러 저런 상상을 마음대로 하라는 것 같다.
  • 오랫동안 영국에 잡혀있으면서 이미 다 포기했는지, 혹은 정말 영국에 애정이 생겼는지 그의 몇몇 대사를 보면 의외로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 것이 아닐까 하는 대사들이 보인다. 특히 영국 여왕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온듯한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 4권의 묘사를 보면 여왕과 50년 전에 만난 듯한 묘사가 있는 걸로 보아 단순히 여왕이라 존경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작가의 작화 변화가 혁명 수준이어서 초반부와 후반부 외모가 많이 다르다.[57] 초반에는 모자때문에 머리카락이 잘 안 보여 탈모 의혹(...)도 살 정도였지만 나중엔 모자를 아예 안 써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한다. 모자와 함께 선글라스도 아예 벗고 다녀서 맨얼굴을 많이 보였는데 작가의 느는 작화 실력 덕에 미모도 레벨업해 헬싱의 새로운 팬 유입을 도왔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중후반부 아카드는 너무 꽃미남스럽다고 초반의 전형적 악당 보스스러운 모습을 더 선호한다. 미모 향상으로 여성팬이 늘어서 팬들에게 서방님(旦, 旦那)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 [[1]]
  2. 일본 웹상에서는 이를 로리카드(ロリカード)라 부르고 있다.(…) OVA 9화에서 그 모습들 드러냈는데, 문제는 목소리는 나카타 죠지 옹 그대로다. oh my god...
  3.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몇몇 사람은 제목으로 영야초에 등장하는 호라이산 카구야 일러스트라고 쓰고 짤은 로리 아카드 일러스트를 올려 낚시질을 한다(...)
  4. 발렌타인 형제의 헬싱 기관 침입 당시 루크 발렌타인의 두 다리를 분질러놓으며. OVA판에선 총을 주워서 반격해라!!라는 대사가 빠졌다.
  5. 원 영어 발음으로는 알루카드라고 읽어야되고 일본식 발음을 생각해도 아루카도(アルカード) 정도다. 아카드라고 읽은 건 꽤 특이한 케이스. 뭐 이건, 작가가 영어 지식이 딸려서 Alucard의 어원인 드라큘라(Dracula)를 드라라(Dracura)로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뒤집어 만든 이름도 Arucard로 생각하여 이리 된 것이다. 저걸 u만 빼고 읽으면 아카드로 발음된다.
  6. TV판에서 보여준 열연 덕에 OVA판에서도 알렉산더 안데르센강구한월터 쿰 도르네즈황일청과 같이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인테그라 헬싱세라스 빅토리아는 애니박스판 OVA에선 성우가 바뀌었던 적이 있다.
  7. 일본판과 한국판의 중후한 중저음에 비해 꽤 미성인 게 특징이다.
  8. TVA에서는 피부색이 보통 인간들과 별 차이 없으나 OVA에서는 새하얗게 나온다.
  9. 이 모습은 본인이 블라드 가시공 시절에 젊었을때 모습인 걸로 추정된다. 작중 언급은 없지만 0호 해제후 블라드 가시공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자 그냥 수염기른 아카드로 밖에 안 보인다.
  10. 사실 붉은 코트와 선글라스는 트라이건밧슈 더 스탬피드에서 따왔다고 히라노 코우타가 밝혔다.
  11. 이 붉은 코트는 아브라함 반 헬싱이 착용하던 것과 동일한 것, 드라큘라 백작 시절 때는 검정 코트를 입고있었다.
  12. 이런 행동은 설정상 흡혈귀에게 흡혈을 당하면 동정/처녀인 사람은 흡혈귀가 되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울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즉, 세라스가 처녀가 맞다면 총을 맞아 죽기 직전의 상태가 된다고 해도, 그 피를 빨고 흡혈귀로 만들어 살릴 수 있다는 계산이 깔린 행동이다. 실제로 세라스는 그와 같은 과정을 거쳐 아카드의 종자 및 헬싱 대원이 된다. 아울러, 세라스를 인질로 잡았던 흡혈귀는 세라스가 그 나이에 처녀일 리는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겁탈한 후 피를 빨아 구울로 만들겠다고 말했었다. 이걸 보면 이 흡혈귀는 처음부터 동료를 만들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 목사가 흡혈한 대상은 경험이 없는 어린아이마저 구울이 되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있었지만 겁탈한 후 피를 빨아 구울로 만들겠다고 말했었다 는걸 상기 해보면 직접 강탈했을 것이다. 잠깐만 남자아이는 어떻게?
  13. 이때 아카드 특유의 퍼포먼스(사람을 꼬챙이에 찔러넣는)를 한다. 아카드의 정체에 대한 미미한 떡밥.
  14. 얼핏 넘어가기 쉬운데, SR-71의 무게는 연료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도 30톤에 달하며, 이걸 최소 마하 3.3(약 970mps) 이상의 속도로 충돌한 것이다. 이 정도의 충격이면 항공모함이 그대로 분해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이오와급 전함에서 사용하는 16인치 50구경장 함포가 포탄 무게 최대 1.2톤, 포탄의 충돌 속도가 최대 762mps(약 마하 2.58)인 것을 보면(포탄 자체의 폭발력을 포함하더라도), 저 충돌 위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능하다.
  15. 왜 각성 세라스처럼 날지 않았나라고 의문을 가진 팬들도 있긴 한데 아카드는 흐르는 물을 건너지 못한다. 흡혈귀는 흐르는 물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면 물이 흘러가버리면서 그 모습이 지워질 때 죽기 때문. 그래서 흐르는 물에 자신의 모습만 안 비치면 장땡이기 때문에 OVA에서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이글호에서 템스강을 뛰어 건너 십자군과 최후의 대대가 대치한 곳으로 날아간다. 애초에 높게 날면 물에 안 비치는 거 아닌가.
  16. 개방시엔 템즈강 상류에 돈좌된 드미트리 호 내부에 있었다. OVA에서는 이글 호에 가져다박았던 블랙버드의 동체 안에 숨겨져있었다.
  17. 시체를 꼬챙이에 꽂아서 전시하는
  18. 왈라키아 공국군이나 흡혈귀들에 비해 다른 일반적인 망령들은 좀비마냥 으어어 거리면서 닥돌만 하는 것으로 볼때, 망령의 지성이나 능력치는 생전의 그것에 영향을 받는듯 싶다. 거기다 갑옷을 갖춘 왈라키아 공국군이 13과의 권총세례에 지푸라기처럼 우수수 쓰러지는 것을 보면 망령으로 소생한다고 해서 딱히 특수한 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닌듯. 단, 이 경우엔 13과이기도 했으니까.
  19. OVA나 만화나 이때의 아카드는 모든 전투 중 유일하게 진심전력을 다한것으로 묘사된다
  20. 정확한 숫자는 342만 4867명. 30년 후 아카드가 다시 등장할 때 이야기 한다.
  21. 애초에 구속술식이 풀린 상태의 아카드는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걸 넘어서 아예 인간의 형상에 구속을 받지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자아가 모호하게 되어버리게 되는 상황에서 아카드의 육체가 붕괴하는 현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봐야한다.
  22.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 나오는건 기껏해야 구울정도밖에 안되는 만큼 구속술식0호는 그다지 효율적인 기술이 아니다.
  23. 예전에 구속 제어도 없는 시절에 토벌 당했는데 안데르센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퇴치한 파티를 떠올린 걸 보면 안데르센쯤 되야 겨우 토벌 가능성이 있는 듯 하다.그것도 자칼없던때라 자칼을 가지고 있으면 안데르센조차 엘레나의 성정을 안쓴다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4. 세라스가 기습해서 총질을 해 시야를 가려서 2vs1로 볼 수도 있으나 사실 세라스의 공격은 전혀 먹히지 않았던터라 힘 소모는 거의 없었고, 알함브라도 결국 아카드가 변신한 모습을 보고 동요한 걸 보면 결국 1vs1 승부로 갔어도 아카드가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 뭣보다 구속 제어 술식 0호라도 쓰면 그냥 답이 없고(...)
  25. 게다가 작중 전투방식을 보면 아카드는 대부분 상대의 공격을 그냥 몸으로 맞아주는 경우가 많다. 어지간해서는 죽지도 않거니와, 죽어봤자 몇백만이 넘는 목숨중 하나가 날아가는 정도 뿐인지라....
  26. 안데르센이 아카드의 목을 잘라버리며 밀어붙여서 안데르센이 근접전에선 더 위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아카드가 안데르센이 리제네레이터란 걸 모르고 방심하는 틈을 타서 기습한 것이었다. 게다가 후술한 것처럼 결국 아카드와 승부를 내지 못했다.
  27. 말뚝에 심장을 관통당한 아카드 대신 루크 발렌타인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것
  28. 구속제어술식 0호에 경악한 맥스웰의 경악에 대한 소좌의 대답. 사실 대답이라고 하기는 뭣한게 이 때 소좌는 자기 비행선에 타있었고 맥스웰 역시 자신의 비행선(?)에 타있었다. 서로의 말이 들릴 거리가 아니었다. 그냥 연출을 저렇게 한 것일 뿐.
  29. OVA에서는 "그래서 뭐란 말이냐, 드라큘리나! 총대를 겨누고 전쟁을 시작한 자에게 인간과 비인간이 소용있을까보냐. 그들은 왔다. 죽이기 위해, 쓰러뜨리기 위해, 쓰러지기 위해, 허망하게 죽기 위해. 그것이 전부, 전부다. 누구도 바꿀수 없는 유일한 이치이다. 신도 악마도 너도!"자신이 빠져있는걸 보니 자신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30. 아카드랑 세라스는 둘 다 살아가기 위해 괴물이 됐지만, 완전히 자신만의 쾌감이나 흥미를 위해 싸우는 괴물로 전락해버린 아카드랑 달리, 세라스는 괴물이 되면서도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않은, 즉 "의무감"으로 싸우는 작중에서 흔히 말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버리지 않았다.
  31. 게다가 사실 따지고 보면 세라스를 뱀파이어로 만든 이유도 단지 그의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고...
  32. 위의 안데르센도 그렇고, 세라스 또한 괴물로서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인간의 마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이때문이다.
  33. 사실 이렇게 인간을 깔보는듯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인정하는 아이러니함은 아카드라는 캐릭터의 주요 매력이기도 하다. 흡혈귀이면서도 싸울때는 흡혈귀의 능력이 아닌 인간이 만든 무기인 쌍권총을 주로 사용하는 점이나 그가 알렉산더 안데르센에게 결정적인 우세를 점하게 해주었던 것이 다름아닌 인간이 만든 무기인 '자칼'이었던 점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 할 수 있을 것이다.
  34. 입을 벌리고 넋빠진 모습으로 방송에 실린 그 모습이 부드러운 처방인지는 모르겠지만…
  35. 다만 최종회 전보다 더 부드러워 보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이둘의 분위기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36. 작중 초기에는 인테그라가 안데르센에게 아카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헬싱기관이 100년에 걸쳐 만들어낸' 이라는 서술을 하는데, 이는 작중 초기의 설정 미스이거나 아카드의 과거를 숨기기 위한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아카드를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은 드라큘라 포박 이후 1940년대 바르샤바에 투입되기 전 까지이므로 100년이 아니라 고작 50년이였다는 것은 둘째치고(뭐 그동안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연구했을지도 모르지만), 구속제어술식 0식을 해제했을 때 왈라키아 공국과 예니체리 군단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걸 반 헬싱 교수가 추가 할 순 없는 노릇이 아닌가(...) 아카드를 대상으로 한 개조는 능력을 추가하거나 강화시키는 것이 아닌 헬싱 가의 일원들이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즉 구속제어술식이 전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7. 처음에는 ""The bird of the Hermes is my name eating my wings to make of the tattles"이었다가, 후에 변경되었다.
  38. 리플리의 스크롤은 연금술, 특히 현자의 돌과 관련된 내용이며 그것을 모호한 시로 표현한 것. 이 문구의 의미는 아마 물질을 섞을 때 안정된 힘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적으로 연금술에서 헤르메스의 새는 수은을 상징한다. 히라노가 이것을 무슨 의도로 아카드의 관에 적어넣었는지는 알기 어렵다.
  39. 실제 발음은 아아카아도 식으로 읽는다.
  40. 세라스 빅토리아를 왜 드라큘리나로 만들었냐는 인테그라의 질문에 대답하며. 참고로 설정이 잘 잡혀있지 않던 원작 1권에서는 별 생각 없이 '그냥' 흡혈귀로 만든 걸로 나온다.(...)
  41. 작중 초반 밀레니엄이 만든 얼치기 흡혈귀를 상대하면서
  42. OVA판에서는 "안개로도, 박쥐로도 모습을 바꾸는 것도 못하고, 총에 맞아도 상처를 회복시키지도 못해, 총알이 떨어지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해.... 네놈이 그러고도 노스페라투를 칭하는 거냐? 수치스러운 줄 알아라!"로 바뀐다.
  43. 이 대사는 총 두 번 사용된다. 한 번은 남미에서 무장경찰들을 상대할 때, 다른 한 번은 배신한 월터를 상대하기 전이다.
  44. 자신을 헬싱의 개라고 하는 루크 발렌타인에게
  45. OVA 2화에서 첫 등장시에 월터의 설명에 따르면 10kg으로 되어있으나 정발판 및 OVA 8화에서는16kg으로 나온다.원작 2권부터 16kg라고 하니 ova 2화는 오류인듯.
  46. 철갑탄의 오역이 아니다. 철갑탄이 장갑(甲)을 뚫는(徹) 탄(彈)이라면 철강탄은 강철(鋼)을 뚫는(徹) 탄(彈)이라는 뜻. 애초에 장갑이 즉 금속 외피라는 뜻이니 그냥 같은 말이다.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안쓰이고 일본에서도 거의 안쓰이는 말이다.
  47. 정발판에서는 맨 처음 말한 2권에서는 "완벽하군, 월터", 이후 8권에서 다시 말할때는 "이것이 「자칼」이다! 월터의 선택은 탁월했어!"라고 번역했다.
  48. 안데르센이 "난 지금 죽지만 불쌍한 너는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거냐."라고 물었을 때 한 대사.
  49. 안데르센의 죽음에 대한 애도.
  50. 이 양반은 흥미가 있는 것을 보면 맨날 하앍거린다. 설마 게.... 편견이 담긴 말이지만 몇몇 까들에게 게이같다고 까인다.
  51. 정확히는 선글라스다.
  52. 근데 무서운게 정말로 예수라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최대의 미스터리(아카드가 보통 흡혈귀는 손도 못대는 성물인 십자가를 태연하게 주물럭거릴수 있는 이유)가 아주 자연스럽게 풀린다.
  53. 정발판에는 '잭 수어드'로 오역되어 있다.
  54. 이 꼴을 보고 베르나도트는 "말도 안돼! 난 시내의 싸구려 여관에서 지내는데!"라며 열폭한다.
  55. 나카토미 빌딩이라던가...
  56. 이 부분에서 진짜 정령(73년도 영화 자칼의 날의 등장인물 자칼)이 가짜 정령(97년도 영화 자칼에서 자칼역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을 죽인다.
  57. 훌륭한 안면 기예 역시 작화의 발전에 따라 같이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