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주제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OP | |||
제목 | |||
BLOODY STREAM | |||
가수 | |||
Coda[1] | |||
작사 | 코다마 사오리(こだまさおり) | ||
작곡 | 오모리 토시유키(大森俊之) | ||
편곡 | 오모리 토시유키(大森俊之) |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프닝 주제가 | |||||
Part 1 팬텀 블러드 | → | Part 2 전투조류 | → | Part 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죠죠 ~그 피의 운명~ | BLOODY STREAM | STAND PROUD |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 제2부 전투조류의 오프닝 테마.
2 설명
1부의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2부 2화에서부터 등장한 오프닝. 팝아트적인 풍미가 늘씬 풍기는 화려한 채색과 역동적 동화, 기둥 속 사내들의 주요 기술들을 굉장히 거친 선으로 표현한 모습그렌라간 등에서 그 영상미적 아름다움이 보다 돋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보컬이 정열적인 1부에 비해 맥이 없고 조금 끈적한 느낌을 주는지라 처음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계속해서 보고 듣다보니 배틀물 만화 특유의 로망과 캐릭터마다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는다.[2] 노래의 분위기 자체도 뭔가 죠셉 죠스타 같은 유쾌함과 느끼함(...)이 느껴진다.[3] 곡의 가사도 2부의 내용을 상기시키게 만드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많은 사람들이 절정으로 꼽는 부분은 기둥 속 사내들이 거친 화풍으로 각자의 능력을 선보인 후, 저마다 섹시기묘한 포즈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 여담으로 보컬인 Coda는 밴드 No Regret Life의 보컬이었던 오다 카즈소우(小田和奏)라고 한다.
전작의 오프닝들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내용들을 다수 집어넣어 스포일링을 하고 있는데 전작에 비해 수위가 훨씬 더 노골적으로 바뀌었다. 이하 장면 일람.
- 파스텔 모노톤으로 그려진 죠셉, 리사리사, 시저가 취하는 동작들은 원작의 표지에서 취한 자세들
-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가 잠든 모습
- 젊은 날의 에리나, 스피드왜건, 스트레이초, 어린 리사리사가 찍힌 사진
- 리사리사의 첫 등장
- 목과 심장에서 빛나는 두개의 빛
- 깜짝 놀라는 스모키
- 볼라를 휘두르는 죠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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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리사의 누드[5] - 슈퍼 에이자를 향해 뻗은 8개의 손들 중 하나는 바람이 되어 사라지고 나머지 하나는 산멸한다.[6]
- 스피드왜건의 첫 등장
- 수지Q의 첫 등장
- 로긴즈와 메시나의 첫 등장
- 자외선 조사장치를 지닌 병력을 이끌고 온 슈트로하임
- 산타나가 잠든 모습
- 신의 모래폭풍을 시전하는 와무우, 괴염왕대차옥의 모드를 시전하는 에시디시, 휘채활도의 유법을 시전하는 카즈
- 태양을 극복한 완전생물이 되어 태양빛 아래에 야망에 가득 찬 당당한 눈동자로 서 있는 카즈.
- 시저가 고통스러워하면서 붉은 물방울과 함께 사라지는 것
- 시저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울부짖는 죠셉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하나
이분일 수도. - 추가로 오프닝에서 죠셉은 보라색 위주로 표현되며 잠깐 가시덤불이 나오는데, 후일 죠셉이 얻는 스탠드 능력을 생각해보면...
더 많은 소재는 이쪽과 이쪽을 참조. 거의 스포일러 만땅의 MAD수준이다. 거기다가 제작진들이 죠죠에서 자주 나오는 말꼬리 늘이기를 크레딧에 넣고 메탈리카로 추정되는 것까지 등장하는 등 파면 팔수록 뭔가 계속 나온다.
아예 분석하기 쉬우라고 OP 영상을 0.125배속으로 느리게 재생한 것도 나왔다.
25화에선 난데없이 효과음이 오프닝 곳곳에 들어갔다.
금영노래방에 추가되었다. 번호는 43584. 이제 Roundabout만 넣어주면 된다 tj미디어에도 추가되었다. 번호는 27432. 1부 OP가 죽었슴다 일본곡 잘 안넣어주기로 유명한 SM브라보에도 추가되었다. 번호는 82226
3 가사
静寂(しじま)の底から 시지마노 소코카라 정적의 밑바닥에서 目覚めるその柱たち 時を越え 메자메루소노하시라타치 토키오코에 깨어나는 그 기둥들 시간을 넘어 深紅の血潮が 신쿠노 치시오가 진홍빛 선혈이 立ち上がる勇気を 惹きあわせる 타치아가루유우키오 히키아와세루 일어설 용기를 이끌어내네… 受け継ぐ愛を 宿命(さだめ)と呼ぶなら 우케츠구아이오 사다메토요부나라 이어받은 사랑을 숙명이라 부른다면 微笑む目で 次の手を 호호에무메데 츠기노테오 미소짓는 눈으로 다음 수를 闇を欺いて 刹那を躱(かわ)して 야미오 아자무이테 세츠나오 카와시테 어둠을 기만하고 찰나를 주고 받으며 刃すり抜け奴らの間隙(すき)を突け 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칼날을 빠져나와 녀석들의 허를 찔러라 つらぬいた信念(おもい)が 未来を拓く 츠라누이타 오모이가 미라이오히라쿠 관철해 온 신념이 미래를 연다 Like a Bloody Storm 熱く Like a Bloody Stone Like a Bloody Storm 아츠쿠 Like a Bloody Stone Like a Bloody Storm 뜨겁게 Like a Bloody Stone 血脈に刻まれた因縁に 케츠먀쿠니 키자마레타 인넨니 혈맥에 새겨진 인연에 浮き上がる消えない誇りの絆 우키아가루 키에나이호코리노 키즈나 떠오르는, 사라지지 않는 긍지의 인연 握りしめて 니기리시메테 움켜쥐고서 漲る力に 미나기루 치카라니 넘쳐 흐르는 힘에 打ち付ける鼓動は証 友の声 우치츠케루코도오와아카시 토모노코에 부딪치는 고동은 증표 친구의 목소리 滲んだ 痛みと 니진다 이타미토 번져가는 아픔과 今生き抜く意味を交わしながら 이마이키누쿠이미오 카와시나가라 지금 살아가는 의미를 주고받으면서 お前の意思が 夜明けを導く 오마에노 이시가 요아케오 미치비쿠 너의 의지가 새벽을 인도한다 目映いほどの 気高さで 마바유이호도노 케다카사데 눈부실 정도의 고귀함으로 光射す丘へ 灼熱の空へ 히카리사스오카에 샤쿠네츠노소라에 빛이 비치는 언덕으로 작열의 하늘로 魂がぶつかり合う旅路へ 타마시이가 부츠카리아우타비지에 영혼이 서로 부딪치는 여행길로 悲しみに塗られた 未来を救え 카나시미니 누라레타 미라이오스쿠에 슬픔에 젖은 미래를 구해라 Like a Bloody Soul 燃やせ Like a Bloody Star Like a Bloody Soul 모야세 Like a Bloody Star Like a Bloody Soul 불태워 Like a Bloody Star 炎裂き風を断ちその先へ 호노오사키 카제오타치 소노사키에 불꽃을 찢고 바람을 끊으며 그 앞으로 怖れずに何も躊躇わず進め 오소레즈니 나니모타메라와즈 스스메 두려워 말고 아무런 주저없이 나아가 流れの中 나가레노나카 흐름 속으로 共鳴する 運命の波紋 胸(こころ)に 쿄오메이스루 운메이노 하몬 코코로니 공명하는 운명의 파문... 마음 속에..! 闇を欺いて 刹那を躱(かわ)して 야미오 아자무이테 세츠나오 카와시테 어둠을 기만하고 찰나를 주고 받으며 刃すり抜け奴らの間隙(すき)を突け 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칼날을 빠져나와 녀석들의 허를 찔러라 つらぬいた信念(おもい)が 未来を拓く 츠라누이타 오모이가 미라이오히라쿠 관철해 온 신념이 미래를 연다 Like a Bloody Storm 熱く Like a Bloody Stone Like a Bloody Storm 아츠쿠 Like a Bloody Stone Like a Bloody Storm 뜨겁게 Like a Bloody Stone 血脈に刻まれた因縁に 케츠먀쿠니 키자마레타 인넨니 혈맥에 새겨진 인연에 浮き上がる消えない誇りの絆 우키아가루 키에나이호코리노 키즈나 떠오르는, 사라지지 않는 긍지의 인연 握りしめて 니기리시메테 움켜쥐고서 |
4 패러디
니코동에서 스크라이드와 OP를 바꾼 영상이 나왔는데, 극 중 상황과 맞게 싱크로률이 기묘하게 높다. (일본어판) 한국어판 스크라이드 오프닝 역시 굉장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우는 아기에게 들려주면 울음을 뚝 그치는 음악으로 유명하다.크게 될 녀석이다 죠죠러의 기질이 보여 그보다 부모가 틀어주는거 보니까 부모도 죠죠러인듯 아기의 팔 동작이 기묘하다!!! 랠리호~! 그와중에 아기 귀엽다....
인도의 기묘한 모험. 조금 찰진 것 같지만 싱크로에 감탄해 보자.[7]
영상의 3:35경 와무우가 불러주기도 했다(...)[8]
심지어 마인크래프트버전까지 나왔다. 죠죠 2부와 마크 제작진도 직접 순회했을 정도로 잘 만든 작품. 쓸데없이 고퀄리티 엔더어어어어어어어!!!
일본인이 부른 영어 팬더빙 풀버전. 들어보면 위 버전과 가사가 다르다.
만능 1부의 노래를 넣었더니 역시나 절묘하다.2부 내용은 1부 디오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죠나단의 손자 죠셉이랑 자신을 이렇게 만든 석가면의 근원을 찾아 싸우는 이야기라 카더라
죠죠 2부 오프닝에 스탠드가 난입한 듯 하다 오프닝이 끝나질 않아 도와줘요 보스!
실사판으로 만들어버렸다 일부러 약간 병맛으로 만든 거 같은데, 퀄리티 자체만 따지면 아주 훌륭하다.
오프닝을 테라포마스와 손그림으로 그리는데 미완성이면서도 뛰어나다.
죠죠마츠씨메롱하는 와무쨩
뽀로로의 뽀롱뽀롱한 모험[9] 마지막에 펑 하고 크게 터지는 소리가 나니 주의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명지에서 첼로만으로 Bloody Stream을 연주한 죠죠러
- ↑ 본명 오다 카즈소우. 뒤에 4부 애니 오프닝인 Crazy Noisy Bizarre Town 작곡을 맡는다.
- ↑ 밑에서 봐도 알 수 있지만 음악의 어레인지 버젼이라든지 패러디 등은 2부 OP가 더많다.
- ↑ 죠죠의 1쿨 오프닝들은 각 부 주인공을 상징하는 것처럼 분위기도 다르고 곡이나 가사, 영상이 주인공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 ↑ 1절부터가 기둥의 남자들과 죠스타 가의 운명, 죠셉 죠스타의 성격과 전법, 혈맥에 새겨진 인연, 특히 2절에는 대놓고 "화염을 찢고 바람을 가르어 저 너머로"라는 소절로 기둥 속 사내 3인방과의 싸움을 묘사하는 등 곱씹을 수록 내용과 일치하는 멋진 가사이다.
- ↑ 그저 서비스신으로만 보일수 있겠지만 리사리사가 카즈에게 당해서 공중에 거꾸로 매달렸을때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 ↑ 리사리사와 시저, 죠셉은 슈퍼 에이자의 수호자이며 수지Q는 에시디시에게 조종당해 슈퍼 에이자를 빼돌렸고 슈트로하임은 생 모리츠에서 잠시 슈퍼 에이자를 손에 넣었으며 카즈는 마지막에 손에 넣고 와무우와 에시디시는 카즈를 위해 슈퍼 에이자를 노렸으나 직접 닿지는 못하고 죠셉에게 패해 와무우는 풍화되고 에시디시는 산멸했다.
- ↑ 이 뮤비는 인도병이라도 사랑하고 싶어와도 젖절한 싱크로를 맞춘적이 있다.
- ↑ 믿으면 곤란하다. 저기 나온 영상의 모든 목소리는 1인 다역. 전에 메탈기어 솔리드의 스네이크성대모사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 ↑ 자동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 마우스 오른쪽 단추 메뉴의 재생을 통해 감상해야 한다.
으아아 자동재생이 되지않는 경우고 나발이고 원래 안 되는데 방향키나 재생버튼 눌러야 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