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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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TVA죠죠니움 6권 표지[1]
"강하게 성장하는 거야. 나도, 도 말이야..."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것은 대대로 전해내려왔으며 미래에도 이어질 체펠리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Caesar Anthonio Zeppeli
シーザー・アントニオ・ツェペリ
シーザー・A ・ツェペリ

1 설명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에 등장하는 캐릭터. 1부에 등장했던 윌 A. 체펠리의 손자이자 리사리사의 제자. 자기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달리, 아직 젊은이라 1인칭은 오레. 여자 앞에서는 보쿠 를 쓰기도 한다.

TVA 성우는 사토 타쿠야로, ASB, EoH 역시 TVA 성우를 따라갔기 때문에 동일하다. TVA 구수한 이탈리아 악센트를 보여주는 북미판에서는 브라이스 패픈브룩.
20세의 이탈리아인 대학생. 성격은 비위에 거슬리는 첫인상 때문에 밉살스러운 남자지만, 속으로 일족과 친구를 매우 아끼며 그것에 긍지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파문 사범이였던 메시나에 의하면 친구 사귀는건 서툴면서 한번 생기면 여자친구보다 더 신경쓴다고.

이탈리아인 답게 작중 등장 초반부터 특유의 작업멘트(...)를 가지고 온갖 여자를 살살 잘만 꼬셔댄다.

2 본편에서

신장186cm, 체중 90kg
생일1918년 5월 13일
혈액형A형
별자리황소자리
종교가톨릭
학력20세. 현재 학생. 전과 없음
살인 말고 다 해봤다는데 잡힌적이 없는 위엄
신체적 특징양 뺨에 이상한 반점이 있음, 충치 1개 펄 잼이 필요해!!
말버릇"맘마미아~"
좋아하는 음식비프 스트로가노프
좋아하는 색오렌지
좋아하는 꽃해바라기
취미라이터 모으기
특기다트 게임
싫어하는 것촌스럽거나 제멋대로인 녀석, 사과 껍질 벗기는 소리, 벌레
취향치마만 입으면 OK 죠셉 여장..
여자친구많음.
외로워 보이는 여자를 보면 "같이 있어주지 않으면..." 하고 생각하며, 그것 때문에 하는 거짓말은 올바른 것이라고 믿고 있다.
장래에 바라는 것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 그러고도 행복한 가정을?!
"영혼은 두고 간다."[2]

진지한 성격으로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여자에게 친절한 바람둥이 기질이 있으며, 처음으로 죠셉 죠스타와 만났을 때는 진지함 제로인 죠셉과의 서로 상반되는 성격 때문에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죠셉의 두뇌플레이와 근본은 나름대로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죠셉의 작전까지 대충 파악할 정도로 친해지게 된다.[3]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나치에 협력하고 있었으며 때문인지 나치 친화적인 언행이 다소 있었다는 것.[4] 사실 시저가 본격 나치에 가담한 건 아니지만 당시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와 독일이 같은 주축국이라 그런지 나치에 협력하고 있었다. 나치에게 파문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실험에 참여해준 것. 다만 이러면서 독일군과 연줄이 생긴 덕분에 죠죠 일행은 시저의 도움으로 독일군이 관리하는 기둥 속 사내들이 있던 콜로세움에 갈 수 있었다.[5]

주로 비눗방울에 파문을 담아 발사하는 전투방식을 즐겨 사용하며 그의 팔에는 이를 위해 비눗물이 담긴 장치가 붙어있다고. 어째 비실비실해보이는(...) 비눗방울을 쓰는 이유는 파문은 액체를 통해서만 전도가 잘 되는데[6] 액체는 그 모양을 일정하게 잡을 수 없으니, 액체이자 형태를 지닌 존재인 비눗방울을 파문 전도용으로 쓰는 것이다. 필살기는 샤봉 런처, 그리고 조부 윌 A. 체펠리가 사용했던 파문 커터를 응용한 샤봉 커터가 있다. 딱 한 번 썼지만, 꼬신 여자에게 키스해 파문을 불어넣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기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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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형제들[7]과 함께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자신의 아버지 마리오 체펠리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가장이며 세상에서 제일로 존경하는 인물로 삼고 있었다. 그러던 중 10살 때 아버지가 갑작스레 사라지고 어머니도 금세 돌아가시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재산이 몽땅 먼 친척에게 털리면서 형제들과 함께 고아원에 가게 된다. 시궁창 같던 고아원 생활로 시저는 불량청소년으로 자라나고, 아버지에 대한 강한 존경심은 그대로 깊은 증오로 변하여 나중에 아버지를 보면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는 원한을 갖게 된다. 이후 시저는 고아원을 나와서 건달 생활을 시작한다.[8]

그러다가 16세에 시저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에게 복수할 심산으로 미행하던 중 석화된 기둥 속 사내들에게 잘 모르고 접근했다가[9] 함정에 걸리기 전, 시저의 아버지는 시저가 자신의 아들임을 모름에도 불구하고 그를 밀쳐 구해내고 대신 빨려들어갔다.[10] 이 때 시저는 아버지가 가족들을 버린 게 아니라 무서운 일에 다른 가족들을 휘말리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떠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리사리사에게 모든 사실을 전해들은 시저는 이제까지의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그대로 가문에 대한 긍지로 변하면서 체펠리가에 대한 깊은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 믿음을 배신한 아버지에 대한 증오 -> 진실을 알고 가문에 대한 긍지로 변화. 어찌 보면 가로쉬 헬스크림과도 비슷하다.물론 가로쉬는 냉혹! 잔인!한 놈으로 변한게 함정이지만...

이후 죠셉과 함께 깨어난 기둥 속 사내들을 도발해보기도 했지만 속절없이 당해버렸으며, 기둥 속 사내들의 상대가 되기 위해 죠셉과 함께 리사리사의 지도하에 파문 수련을 받아 상당한 경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시저는 무엇보다 이미 가문 대대로 파문전사 출신인지라 파문 재능이 높았던데다가 수련에도 성실히 임하여 후술하겠지만 기둥 속 사내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와무우를 1:1로 제압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앞서 죠셉과 에이자의 적석을 두고 격돌했다가 패하고 뇌만 남은채로 수지Q를 조종중이던 에시디시를 함께 격파시키는 전공도 세운다.

드디어 기둥 속 사내와의 일전을 위해 죠셉, 리사리사와 함께 카즈의 본거지로 향하지만, 본거지를 앞에 두고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진입을 보류하는 죠셉과 리사리사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 침투해[11]와무우와 전투를 벌인다. 조부 윌 A. 체펠리의 파문 커터에 샤봉 런쳐를 합친 샤봉 커터로 예전에 깨지 못하던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트를 깨버리고 샤봉 커터를 렌즈와 같이 활용해서(일명 샤봉 렌즈!)[12] 와무우를 태양빛에 구워버렸지만[13] 마무리 일격을 위해 뛰어들었다가[14] 와무우 정면에 위치하는 짧은 순간 생긴 그림자로 빛이 가려지면서 와무우가 태세를 정비할 틈을 주고 말았고 결국 바람의 프로텍트에서 바로 태세를 바꾼 와무우의 신사폭풍을 정통으로 얻어맞고 만다.

그러나 시저는 신사폭풍의 데미지로 온 몸의 근육과 혈관이 엉망진창이 돼서 과다출혈로 죽어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와무우를 공격하려 하나, 온몸이 부서진 탓에 파문조차 만들어낼 수 없는 관계로 그저 무의미한 맨주먹질만 반복할 뿐이였다. 와무우는 그런 시저를 무시하고 등 돌려 떠나려 하나 바로 그 순간의 시저는 와무우의 틈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와무우의 해독제(죠셉에게 설치한 죽음의 결혼반지의 해독제)가 들어있는 피어스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그 자신에게 쓸모도 없을 해독제의 피어스를 노린 것에 와무우가 놀라 영문을 묻자, 타인을 위해 자신을 망설임없이 희생해온 조상들의 긍지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답한 시저는 최후의 힘을 짜내 자신의 피로 만든 파문 샤봉 안에 와무우의 피어스와 자신의 두건을 같이 넣은 후 날려보내고는 힘이 다해 쓰러지고 직후 신사폭풍의 여파로 무너지는 건물의 잔해에 깔려서 장렬히 사망한다.

"우리 아버지는 이 내가 아들인지도 모르면서도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구해주었다...

할아버지죠죠의 할아버지 죠나단을 위해 파문의 힘을 주고 죽어갔다고 한다...
그러니 나도 뭔가 하지 않으면... 볼품없어서 저세상엔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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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것은 대대로 전해내려왔으며 미래에도 이어질 체펠리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이때 위의 유언을 남겼는데, 죠죠의 테마인 인간 찬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대사로 꼽히기도 한다.

와무우는 강한 전사였던 시저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15] 마지막 파문으로 만든 피의 비눗방울을 보내주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면서 "비눗방울처럼 화려하고 덧없던 사나이여."[16] 라고 평가하였다. 그 직전에도 와무우는 파문조차 실려있지 않은 맨주먹으로 공격하는 시저를 흡수하지 않았다. 와무우가 하는 말을 보아 설정충돌[17]이라기 보단, 이미 그 상황에서 부터 와무우는 시저를 인정하고 그에 대한 경의로 일부러 흡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니판에선 이후 죠셉과 리사리사가 시저의 죽음을 확인하고 슬퍼하는 부분에 클래식 가곡 같은 곡이 흘러나와서 슬픈 분위기가 더욱 강조됐다. 그리고 시저가 깔린 호텔의 지붕벽 잔해의 형태가 커다란 십자가 형태인 것도 인상적. 곡명은 ll mare eterno nella mia anima(영혼 속의 영원의 바다)이며, 오직 이 장면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18] 음악 덕분에 시저의 죽음이 더욱 비극적이면서 동시에 영웅적으로 바뀌어 강렬한 인상을 만들었다.

원작에선 시저와 와무우가 대등하게 싸웠다는 느낌인데, TVA판에선 추가된 전투씬 덕분에 오히려 시저가 와무우를 철저하게 유린하며 압박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비웃음으로 와무우를 도발하고, 샤봉 커터가 호밍 기능까지 생겨서 와무우의 전투감각을 완벽하게 유린하는데다가, 와무우가 쓰는 회오리는 샤봉 런처로 상쇄하고 죄다 피해버리는 등 마지막 실수만 아니었다면 시저의 압승이었을 것으로 묘사되었다. 실제로 와무우는 점차 피해가 누적되어 피떡이 되어갔지만 시저는 신사폭풍을 맞기 전까진 몸에 상처 하나 없었다.

냉정히 생각한다면 시저가 기둥 속 사내들을 상대로 성과를 거둔 건 수지Q에게 달라붙은 에시디시를 처리하는 것을 도운 것 밖에 없다. 윌 A. 체펠리처럼 주인공을 단련시키고 마지막에 극적으로 목숨을 바쳐 주인공의 파워 업을 시켜준것도 아니고, 아버지 마리오 체펠리처럼 자기 목숨을 바쳐 남을 구한것도 아니다. 더욱 안습한건 시저가 확실히 와무우를 몰아붙이긴 했지만 이후 나타난 죠셉과 리사리사는 흡혈귀의 수에 밀려 와무우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없었고, 와무우는 그 다음 승부에서 상처 하나 없이 쌩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죠죠에게 강해질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으며 수련도 같이해주었기에 죠죠는 시저를 보고서 수련의 힌트도 얻고 끈기있게 수련을 해냈다. 다만 그 한달간의 과정이 꽤나 압축돼서 그랬을 뿐. 조상 윌 A. 체펠리 처럼 극적이진 않았지만 큰 도움이 된 것이다. 그리고 시저의 의지로 얻어낸 피어스와 시저의 두건이 죠셉에게 도움이 되었고 시저의 죽음은 죠셉이 큰 정신적 성장을 이룰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만약 시저가 미리 와무우와 1:1 승부를 벌이지 않았더라면 이후의 전개가 크게 뒤틀렸을것이다. 와무우와 죠셉의 싸움은 일단 두건과 와무우의 피어싱이 없으므로 초반과 후반의 야바위질은 못하므로 다른 방식의 싸움이 전개됐을 것이다. 그리고 카즈와의 최종결전도 설령 리사리사와 1:1 승부에서 원래대로 기습하더라도 2:1의 싸움이 되므로 완전생물은 보지 못했을것이다. 그러니까 단순히 필살기 안밝히고 쳐들어가자고 우긴 시저나 그런 시저의 당당한 태도를 보고도 생각 한번 안하고 무조건 반대한 죠죠나..

3 명대사

  • 게븍![19]
  • '강하게 성장하는 거야. 나도, 너도 말이야.......'
  • "나의 정신은 지금! 빈민시절로 돌아갔다! 아버지가 네놈들의 함정에 빠져 돌아가셨던 그 당시로 말이다! 냉혹! 잔인! 그런 내가 네놈을 쓰러뜨려주마!"
  • "이젠 움직일 수 없겠지! 네 놈필름! 사진의 필름이다! 새까맣게 감광되라, 와무우!"
  •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것은 대대로 전해내려왔으며 미래에도 이어질 체펠리의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 "죠죠- 내 마지막 파문이다-! 받아다오-!"

명대사가 대부분 와무우와의 최후의 결전 때 나온 것들이다.

4 게임 상의 모습

4.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시저체력공격력방어력경험치드랍률속성
421512180보통인간
능력ㆍ파문이 담긴 비눗방울을 발사해 오겠어.
ㆍ맞으면 마비되는 일이 있겠어.
ㆍ공격받아도 파문으로 마비되는 일이 있겠어.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인간 속성의 적으로 등장한다.

원거리에서는 샤봉 런쳐로 공격하며 가까이 있을 때는 발차기로 공격해 오는데, 두 공격 모두 파문이 실려 있어서 일정확률로 1턴간 마비된다. 확률도 꽤 높은 편이라 골치아픈 적.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선혈의 핏방울체력공격력방어력경험치드랍률속성
201101꽤 낮음동료
능력ㆍ아이템을 1개 넣어둘 수 있겠어.
ㆍ나중에 발견했을 때에 꺼낼 수 있어.

그외에도 작중에 등장하는 시저 최후의 파문이 담긴 핏방울도 등장하는데, 이 안에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처음 만날 때나 아이템을 아무것도 넣어두지 않으면 내용물은 항상 "시저의 두건"이 들어있게 되는데, 이 두건을 사용하면 디아볼로"시저어어어어!!!!"라고 외치며 혼란에 걸린다. 이상한 점은 적에게 던지면 아무렇지도 않다는 점. 심지어 젊은 죠셉이나 리사리사에게 던져도 반응이 없다. 사격으로 부술 수 있지만 별 의미 없으니(경험치 1) 취항껏.

4.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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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 전용 테마 - 고독한 청춘(孤独の青春)

PV에서의 등장대사

"내 정신텐션은 지금! 빈민시절로 돌아와 있다!!"

범용 등장대사 : "수행의 성과를 시험해 봐 주지!"
VS 죠셉 죠스타 : "같이 파문 수행을 하자고…………… 강하게 성장하는 거다… 나도 너도 말이야…."[20]
VS 리사리사 : "한 수 부탁 드립니다."
VS 윌 A. 체펠리 : "체펠리의 성을 사칭하다니… 용서 못한다!"[21]
VS 에시디시 : "에시디시! 네가 여기에!"
VS 와무우 : "이…이 녀석은!? 지…금, 뭔가가……………보인 것 같은데…말이야…착…착각인가…"[22]
VS 카즈 : "체펠리 가의 인연에 결착을 짓겠다! 카즈! 나는 널 쓰러뜨리겠다!"
VS 시저 체펠리 : "파문의 시련에 맞서지 않으면 안돼!" / "해치울 수밖에 없겠군! 살아남기 위한 시련을!"

코스튬으로는 첫 등장 시의 체펠리 가문의 옷과 수련 당시의 옷이 있다.

4.2.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개방되어있다.

마지막 라운드 패배시 캐릭터가 다운되지 않고 패배한 경우 한정으로 원작에서의 피맺힌 비눗방울을 만든 뒤 죽는 모습을 재현하며 주저앉는다. (죠나단 죠스타[행복... 해야돼... 에리나...], 디아볼로[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앗!]도 비슷한 것이 있다) 하나같이 죽는 애들

스타일
파문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냉혹! 잔인! 이런 내가 네녀석을 쓰러트린다!!
후-, 실망했어!
독자사양설명
특이사항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에 장풍계열 공격이 막히지 않는다.
잡기
커맨드기술명비고
공격버튼 2개파문의 스파크잡기
특수기
커맨드기술명비고
S파문의 호흡버튼 지속하는 도중에는 HH게이지 상승
↓ 입력 후 ↖ or ↑ or ↗앉은 자세 그대로 도약그냥 점프보다 더 높게 뜀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 + 약샤봉 런쳐공중 사용 가능
↓↘→ + 중 or S샤봉 컷터모은 시간만큼 유도 추가[23]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탄수와 경직이 증가 및 유도 추가
↓↘→ + 강샤봉 컷터 글라이딩모은 시간만큼 유도 추가[24]
하단
↓↙← + 공격 or S샤봉 렌즈[25]공중 사용 가능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탄수가 증가하고 공격이 집중됨
→↓↘ + 공격 or S맨주먹으로 일격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추가타 가능
←→ + 공격 or S파문 차기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무적시간 증가
←↓↙ + 공격 or S고양이 발걸음 자세반격기
성공 시 자동으로 스타일리쉬 무브 회피하며
가드게이지 15%를 소모한다.[26]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발동이 빨라진다.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2개샤봉 배리어HH게이지 1줄 소모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3개새카맣게 감광돼라 !HH게이지 2줄 소모

4.2.2 게임 내 성능

견제와 기상압박으로 무장한 캐릭터. 조작이나 콤보 난이도도 게이지 회수율도 모두 무난하다. 게임 내 최강의 니가와 전법을 구사할 수 있는 카쿄인이나 홀 호스의 거리조절 정도는 아니지만 엇비슷하게 견제를 낼 수 있는 성능이며 앞의 둘보다 다루기도 쉬운 편. 할아버지인 윌 A. 체펠리처럼 기상압박에서 벗어나기도 쉬우며 리버설로 쓸 수 있는 필살기만 해도 3개나 존재한다.

허나 연속기에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필살기가 없고 그렇다고 괜찮은 화력을 뿜어내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화력이 카쿄인보다 약간 나은 수준으로 약하며, 기본기의 리치가 짧아 어정쩡한 거리에선 내밀 것이 적다. 점프가 붕 떠서 뒤잡기에 취약한 것도 한 몫하여 하위권 캐릭터로 보통 취급된다. 원작을 반영해서인지 와무우를 상대로 할 때 이점이 몇가지 있지만 후술하듯 시저의 장풍 기술 대부분이 그저그래서 큰 메리트는 못된다. 오히려 와무우의 미친 기본기와 폭발적 화력에 그저 눈물흘릴뿐... 이것도 원작 재현이라고 봐야 하나 원작처럼 GHA맞혀서 딸피라고 방심하고 전방점프했다가 장님콤보맞고 골로간다. 거기다 장님콤보의 피니셔는 대부분 신사폭풍이다... 본의 아닌 원작고증

상술했듯이 시저는 기본기들이 모조리 짧아서 견제는 커녕 약중강 기본기 연계조차 거리가 멀면 맞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나마 역가드나기 좋은 약공격, 공대공으로 쓰기 알맞은 점프 중공격, 다타 계열이라 이해할 수 없는 역가드가 나기도 하는 점프 강공격 등 전부 쓸 만하지만, 시저의 점프는 붕 뜨는지라 대놓고 방방 뛸 수 없다. 따라서 홀몸으로 적극적인 러쉬를 통해 상대를 흔들 수 없으며 반드시 샤봉 커터나 렌즈를 깔아 기상 때를 노리는 식으로 압박해야 한다.

"앉은 자세 그대로 도약"은 체펠리 남작의 그것과 동일하다. 상대가 기본기를 SM회피했을 때 회피용으로 쓰거나 기본기 딜레이 줄이기용으로 간간이 사용된다.

"샤봉 런쳐"는 발동 직후 뿌려지는데 탄속도 느린데다가 판정이 오래 남아있어서 다가가기 껄끄럽다. 다만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는 도트수준이고 가까이서 맞추면 오히려 딜레이 때문에 반격확정으로 시저가 불리하니 자주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특히 공중 버전의 경우 딜레이가 더 심각해서 상황에 따라선 기껏 시전했더니 상대는 유유자적하게 달려와 시저를 기본 잡기로 농락하는(기본 잡기 중엔 샤봉 런쳐가 적중해도 기술이 캔슬되거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일이 없다) 일도 벌어진다. "샤봉 컷터"는 장풍을 날리는데 느려서 콤보로 이을 수는 없지만, 히트되면 상대가 심각한 경직에 빠지므로 그 때 달려가서 팰 수 있다. 그리고 멀리서 시전할 경우엔 당연히 안맞겠지만, 대신 모을 수록 호밍력이 추가된다는 이점이 있어 이런 단점도 상쇄된다. 파문 버젼으로 사용 시 상대와의 거리가 화면 끝과 끝이 아닌 이상 횡이동 4번 해야만 호밍을 회피할 수 있기에 시저가 러쉬갈 때는 필수요소. "샤봉 컷터 글라이딩"은 샤봉 컷터의 하단 버젼이지만 노멀 버전보다 발동도 느린데다가 호밍력도 약하고 장풍도 극하단 부분에 깔리기에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샤봉 렌즈"는 시저가 잠시 후 적을 향해 레이저를 쏘는 렌즈를 허공에 만드는데 시저의 밥줄 기술 1호로 기상심리 때 필수적으로 쓰게 된다. 깔아두면 어쩌다 상대에게 콤보를 맞을 경우 샤봉 렌즈가 상대를 때려줘서 콤보를 캔슬시켜주기도 하고, 혹은 상대가 점프로 접근하러 왔다가 깔아둔 샤봉 렌즈를 맞고 나가떨어지는 등 의외의 소득이 쏠쏠하다. 다만, 역시 깔아두기계인 다른 기술들(카쿄인의 법황의 결계, 홀 호스의 우리들에게 덤벼보라고 등)은 보통 상대 캐릭터가 접근하면 자동발동되거나, 설치자가 마음대로 발동 시점을 정할 수 있는 반면 샤봉 렌즈는 설치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식인지라 언제쯤 레이저가 발동될지까지 계산해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도 샤봉 런쳐처럼 기본 잡기 등 화면 줌인 연출이 있는 기술에 걸리면 레이저가 히트해도 얄짤없다.

"맨주먹으로 일격!"은 커맨드에서 보이듯 승룡계 대공기지만 전방으로 리치가 짧아서 그닥 믿을 것이 못 된다. 그나마 파문 버젼으로 사용 시 범위가 늘어나며 상대가 스턴에 걸려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하지만 늘어나도 여전히 짧기 때문에 딜레이까지 있는 이 기술의 특성상 헛치면 죽음이다.

"파문 차기"는 시저의 밥줄 2호로 막혔을 때 틈은 크지만 널널한 무적시간으로 무장하여 온갖 기술을 뚫어버리고 상대의 배껍질을 차버릴 수 있어 소중한 돌진기이다. 파문 버젼은 더 빠르고 무적 시간이 늘어난다. 다만 히트당한 상대가 낙법을 구사할 수 있거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맞춰놓고 반격당하므로 주의. 다만 히트 후 HHA를 넣을 수 있어서 그 쪽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고양이 발걸음 자세"는 전신 반격기로 반격성공 시 곧장 SM을 한다. 1프레임은 아닌지라 리버설로 써먹으려먼 파문 버젼으로 이용하는 것이 답.

HHA는 원작에서 죠셉과 의 일 때문에 시비가 붙었을 때 죠셉을 한 방 먹인 비눗방울 가두기. 가드 시에 틈이 없다는 점이 메리트이다. 대사는 "이 녀석은 인정 못해!"이지만 보통은 콤보에 이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히트시 나오는 "샤본 베리어~!"와 "촌구석으로 돌아가라."로 넘어가버리는 탓에 듣기는 쉽지 않다.

GHA는 와무우를 빈사직전으로 몰고 갔던 태양빛 반사 샤봉 렌즈. 장풍형이지만 발동이 느려서 딜캣용으로는 쓸 수 없다. 후딜도 상당한 편. 그래도 그나마 화력 약한 시저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한다. 히트시 "태양빛이 렌즈에서 렌즈로, 새카맣게 감광돼라!"라고 외친다. DIO의 GHA처럼 원작에서 반격당한 기술임에도 와무우를 상대할때의 반격 연출은 없다.카운터 신사폭풍을 맞으면 연출상 죽어버리니까 어쩔수 없다

1.04 패치 때는 횡이동 한번이면 말짱 도루묵이 되던 샤봉 장풍들이 미약하지만 호밍 성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고양이 발걸음 자세가 그냥 반격기에서 죠린의 반격기처럼 변했다.

4.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27]

캐릭터 소개 영상

EOH 전용 테마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파문을 담은 샤봉에 의한 다채로운 기술을 사용하지.

비눗방울 같은게 무기가 될 수 있다니...파문이란 건 어떤 기술이야!? - 키시베 로한(EoH 1nd PV)

"새까맣게 감광해라!"

범용 등장대사 : "수행의 성과를 시험해 보도록 하지...!" / "해야만 해."

VS 특수 등장대사
윌 A. 체펠리 : "체펠리 성을 사칭하다니, 용서 못 한다!" / "나는…이 남자를 알고 있다…?"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 : "체펠리.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다." / "그 비눗방울에 당신은 지는 거라고?"
죠셉 죠스타 : "너는 파문을 사용하는 법도 모르는 바보다." / "같이 파문 수행을 하자고......강하게 성장하는 거다…너도, 나도 말이야…"[28]
죠셉 죠스타(데킬라 걸 쿄스튬) : "…죠죠…너 말야..." / "죠죠, 예전부터 영문 모를 녀석이라고 생각했지만…이 정도일 줄이야..."
리사리사 : "서…선생님! 느닷없이 시련에 꼭 도전해야만 하는 겁니까?"[29] / "한 수 부탁드립니다!"
루돌 폰 슈트로하임 : "그 덕분에 당신은 빈사 상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소린가…" [30] / "독일은 내 「파문」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지."[31]
와무우 : "이…이 녀석은!? 방…금, 무언가……………보인 것 같았는데…차…착각인가……" / '"내 정신상태는 지금! 빈민가 시절로 돌아가있다! 아버지가 너희들의 함정에 죽었던 그 당시로 말이다!"[32]
에시디시 : "수행의 성과를 시험해보겠다…!" / "에시디시! 네가 여기에!"[33]
카즈 : "아버지의 원수! 덤벼라, 카즈!" / "체펠리 가의 인연에 결판을 내겠다! 카즈! 내가 너를 쓰러뜨리겠다!"
3부 죠셉 죠스타 : "그만두라고, 할아버지. 나쁜 말은 안 할게. 촌구석으로 돌아가."[34] / "뭐야, 할아버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거야?" [35]
동일 캐릭터 : "파문의 시련에 맞서야 해!" / "해야만 해! 살아남기 위한 수행을!"

TAG 특수 등장대사
윌 A. 체펠리 : "자네의 힘, 믿고 있다네. 시저 군!" / "맡겨만 주십시오!"
윌 A. 체펠리(2) : "녀석들에게 보여주자, 시저 군!" / "예! 저희의 혼을!!"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 : "흥…이런 양아치랑 손을 잡게 되다니!" / "그건 내가 할 말이라고, 이 자식아!!"
로버트 E. O. 스피드왜건(2) : "이 형씨도 파문술사인가! 믿어보도록 하겠다고!" / "이 남자…파문에 대해 알고 있는 건가?"
죠셉 죠스타 : "수행의 성과를 보여주라고!" / "너도 같이 싸우는 거라고, 멍청아!"
죠셉 죠스타(2) : "호흡을 나한테 맞춰!" / "네가 나한테 맞춰야지!"
죠셉 죠스타(데킬라 걸 쿄스튬): "가자 시저!…시저?" / "아...아니, 아무것도 아냐...시작해 줘, 죠죠."[36]
리사리사 : "지켜봐주십시오, 선생님!" / "수업의 성과를 지켜보겠습니다."
리사리사(2) :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 "당연히! 즉각 공격하는 것이 마땅!"[37]
3부 죠셉 죠스타 : "빠져 있어, 할아버지. 다치는 걸론 안 끝난다고?" /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겐가? 여기는 맡겨만 두게!"
3부 죠셉 죠스타(2) : "죠셉? 너 죠셉이냐?" / "이렇게 또 너랑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싸울 수 있다니…"[38]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죠셉 죠스타, VS 죠나단 죠스타, 윌 A. 체펠리 : "이렇게 파문술사들과 해후한 것도 무언가의 운명..." (체펠리) / "승부를 겨뤄 주십시오!"(죠나단) / "나, 이런 딱딱한 분위기, 싫어한단 말이지~~..." (죠셉) / "이 녀석, 죠죠! 예의를 갖춰! 수련을 함께 해 주시는 거라고!"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샤봉 커터버튼 유지 시, 유도/사거리 추가로 '샤봉 커터 글라이딩'
샤봉 렌즈가까이 오는 적에게 자동 공격하는 렌즈를 2개 생성
샤봉 배리어가드 불가, 일정 시간동안 적을 경직 상태로 가둠
X--
L2EX 샤봉 배리어배리어 유지 시간 및 데미지 증가
R2EX 샤봉 커터샤봉 커터 강화판
R1파문의 호흡파문 게이지 충전 , 쿨타임 회복
죠죠리티
이름포인트조건
동시에 체내에서 컨트롤한다!200"파문의 호흡"으로 파문 게이지를 MAX까지 채운다
쳐먹고 촌구석으로 돌아가라200"샤봉 배리어"를 히트시킨다
내 텐션은 지금! 빈민가 시절으로 돌아가 있다!3001회 콤보의 히트수를 30을 넘긴다
바람을 뚫는 비눗방울도 있다500파문으로 강화된 "샤봉 커터"를 10회 히트시킨다
냉혹! 잔인! 이런 내가 네놈을 쓰러트려주마!800DHA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거리 유지와 상황 판단을 철저히 해야 하는 원거리 딜러


스타일은 파문. 다른 캐릭터들처럼 컬러링이 TVA의 컬러[39]로 변경되었다. 갖가지 샤봉을 날릴 수 있어 중·원거리 전투에 강한 탄막 캐릭터. 스킬 뿐만 아니라, 통상 공격으로도 샤봉을 날릴 수 있다. 가드 불가의 샤봉 배리어를 쓰거나 스테이지 기믹을 파문 트랩으로 만드는 등, 상대방의 발을 묶는 것도 가능하며, 움직일 수 없는 상대방에게 샤봉을 날려 단숨에 밀어붙이는 전법이 특기. PV에서는 샤봉을 이용한 근-중거리 공격은 물론 샤봉 배리어를 홀딩기로 사용해 적을 묶어놓고 파트너가 공격하는 연출도 보여주었다.

기술 갯수는 적어서 단순해 보이지만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하는게, 일단 적들의 위치나 아군의 상황을 살펴 보면서 원거리 공격을 해야하며 때에 따라서 적절하게 파문의 호흡으로 파문 게이지까지 유지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자칫 잘못하면 아군은 적들에게 다굴당해 먼저 재기불능 상태로 되거나, 파문 게이지 관리에 실패해서 딜링이 안 나오거나, 그것도 안 되면 자기 자신이 적들에게 둘러싸여 신나게 얻어터지는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본 근접공격의 성능이 영 좋지 않은지라 다수의 근접형 캐릭터에게 허무하게 샌드백 마냥 쳐맞는게 다반사일 정도, 똑같은 타이밍에 기본기를 내밀어도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의 경우 서로 브레이크 판정으로 튕겨 나가지만 시저는 그런것도 없이 자기가 얻어 터지기에 철저하게 원거리로 승부를 내야 하는 캐릭터이다.

특이한 것은 사망기로 '최후의 파문이 담긴 샤봉'을 남기며 파트너인 죠셉이 "시이이이저어어어!!"를 외치는 특수 연출. 태그 배틀이 되면서 넘어온 새로운 연출의 기술이다.PV에 등장할 때마다 죽는다. 심지어 EoH 토너먼트 생방에서도 죽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리사리사와 만나 에어 서플라이나 섬에서 수련하던 시점의 모습으로 등장. 스피드왜건의 안내로 과거에 온 죠타로 일행과 만나며, 원작 역사보다 빨리 기둥 속 사내들과 싸우게 되고, 원작처럼 죠셉의 발언에 자극을 받아 먼저 기둥 속 사내들과 최후 일전을 펼치려다 그 사실을 알던 늙은 죠셉의 일갈로 일단 진정한 후 죠타로 일행과 협력. 여담으로 대부분의 파트너가 세뇌를 당했으나,시저만은 세뇌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후일담에서는 살아남은 상태로 죠셉과 함께 기둥 속 사내들과 최후 결투를 펼치는 모습이다.

5 트리비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시저가 죽어 체펠리 가의 대가 끊긴 게 아니다. 시저에게는 형제가 있다. 과거 회상씬을 보면 마리오 체펠리 밑에서 4, 5명쯤 되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자랐으며, 다른 형제들이 고아원에 맡겨졌을 때 시저 혼자 고아원을 나가 불량배가 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즉, 파문과는 연관이 없을지는 몰라도 시저의 형제들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 다만 이후 언급은 안되어서 큰 의미는 없다. 그래서 체펠리 대신 체(펠)리가 등장했다

어찌보면 시저와 죠셉은 닮은꼴이다. 둘 다 부모 중 한쪽이 파문 전사였고 기둥 속 사내들과 관련된 일로 그 부모와 생이별 했으며[40] 각자 부모의 진실을 모른 채 고아로 살았다. 만약 에리나 펜들턴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이 없었다면 죠셉도 시저처럼 삐뚤어졌을지도 모르는 일.

6부의 쿠죠 죠린과 비슷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우선 부모와 자식이 비슷한 능력을 소지하고 있었고(체펠리 가문은 파문, 쿠죠 가문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둘 다 아버지가 위험한 적들을 상대하면서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떠났고 자식은 이에 아무것도 모른채 아버지를 증오하며 자랐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아버지를 존경하게 되며 긍지높은 성격으로 바뀌었으며 결정적으로 두 집안 다 각각 같은 적(체펠리는 기둥의 사내, 쿠죠는 엔리코 푸치)에게 부모와 자식이 살해당했다(...). 대신 살아남은 동료(죠셉과 엠폴리오)가 그의 의지를 이어받아 최종보스를 물리쳤다는 점 또한 같다.

윌 A. 체펠리가 아이를 늦게 얻은 데다가(아마 파문 수행한다고 오랫동안[41]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아서인듯) 그동안 죠스타 가문이 죄다 단명한 통에(죠나단과 죠지 2세 둘 다 20대에 사망) 세대 교체가 빨리 이루어져서 분명 윌이 죠나단보다 연상인데도 손자들은 연령대가 비슷하다. 정확히는 시저가 2살 연상.

사실 알고 보면 역대 파문 전사들 중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다는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사실상 지상 최강의 전투력을 지녔던 와무우[42]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벌여 와무우를 골로 보내기 직전까지 몰아붙였기 때문. 게다가 그 상황에서 시저는 별다른 데미지도 없어서 말 그대로 마지막 실수만 아니였으면 압승할 수 있었을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강력했다.[43] 물론 결과적으로 와무우는 죠셉이 죽였지만 죠셉의 경우 시저처럼 와무우와 일기토를 벌인게 아니라 '경주'를 통해 서로간의 밸런스를 얼추 맞춘 상태로 싸워나간 것이니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44]

애니메이션의 2부 오프닝에선 막바지에 죠셉과 함께 싸우던 시저가 울부짖으며 붉은 물방울이 장면을 전환하며 그 후 죠셉이 시저의 머리띠를 묶으며 울부짖는 장면 후 생각을 그만둔 카즈[45]별똥별이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눈치가 뛰어난 사람이라면 시저가 죽는다는 걸 알 수 있는 극강 스포일러(…). 다만 나온지 20년이 훌쩍 넘는 작품이라 대부분 시저가 죽는다는걸 이미 충분히 알고 있기에 의미가...

19화 마지막에 와무우와 싸우러 가는 길에 Roundabout의 전주가 흐르는데, 이는 할아버지인 윌 A. 체펠리가 죽기 직전의 에피소드 마지막에도 나왔던 연출이다. 어차피 죽는 캐릭터인 이상 대놓고 죽는 분위기 조성 하긴 그러고보니 첫 등장때 이미 본인의 장송곡이 흘러나왔으니 아무래도 좋으려나

20화 중 와무우의 공격을 받아치는 장면 중 윌 A. 체펠리의 '파웃!'을 외쳤다. 정확히는 네 갈래로 바람이 불어오는 걸 시저가 받아치는 장면. 사토 타쿠야 스스로도 비눗방울을 쏴보내는 장면에서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었다고.

시저는 이탈리아인으로 쓰는 언어도 당연히 이탈리아어다. 근데 이탈리아어로 jojo는 요요라고 읽는데 시저는 죠셉을 그냥 죠죠라고 읽는다....? 뭐 이름이야 고유명사[46]이고, 이름을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다면 될 듯. 사실 이런 것보다 먼저 따져야 할 게, 조국에 긍지를 가진 순수 이탈리아인인 시저가 시저라는 영어식 이름을 쓴다(...). 정말 이탈리아식으로 이름을 발음하려면 시저 자신부터 '체자레 체펠리]]'라고 해야 이치에 맞다. Caesar는 이탈리아어로 절대 시저라고 읽힐 수 없다!

첫 등장 시 할아버지처럼 앉은 채로 점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기있게 죠죠할아버지모욕하는데 이 때 모습이 그래플러 바키 2부의 용서문처럼 여러곳에서 패러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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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자이로 체펠리/legend.jpg
사실 예전 아라키 히로히코가 1부에서 7부까지의 죠죠들을 수레에 실어 끌고 가는 체펠리 가문 사람들의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그 중에 체펠리 셋 중 시저 체펠리가 없었다. 안습 이걸로 시저=자이로의 복선이라고 추측하며 그게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믿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라키 작가는 6부까지의 세계와 7부 이후의 세계 사이에 팬서비스(오마주 등) 이상의 관련성을 넣은 적은 없다. 자이로와 시저는 활동한 시대도, 이름도, 출신지도 모두 다른 별개의 인물이다.그럼 왜없어

  1. 표지 하단의 인물은 와무우.
  2. 함장판 죠죠니움 6권 표지 문구.
  3. 죠셉이 스위스에서 카즈와 슈퍼 에이자를 놓고 경쟁하다 절벽 아래로 떨어졌을 때 근처의 고드름들을 파문으로 이어붙여 로프처럼 만들어 절벽에 매달릴 생각이였으나 고드름의 수가 부족해 곤경에 처했을때 기다렸다는듯이 자기도 주변의 고드름들을 파문으로 이어붙여 죠셉의 고드름들과 연결해 죠셉을 건져내었다. 죠셉이라면 딱 이런 생각을 할 줄 알았다고. 이에 죠셉은 드디어 나랑 동급이 된걸 축하한다며 (일본어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양덕의 말투로) 'Nice Nice Very Nice Caesar-chan~' 이라고 놀렸다(...).
  4. 예를 들자면 독일 국방군(당시에는 나치스) 병사 A인 마르크를 추모하며 한 대사의 일부인 "나라를 사랑하고 직무에 충실했던"이게 무슨 개~소리야~??!!
  5. 독일군이 파문을 연구한 까닭이 기둥 속 사내들을 제거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는 슈트로하임의 발언을 보면 아마 직접 기둥 속 사내들을 파문으로 타격해보고자 몇번 입장한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이전에도 기둥 속 사내들을 본 일이 있긴
  6. 고체의 경우는 전도는 되지만 매우 순식간에 증발해서 원거리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물론 여기에 파문 전도용 오일을 바르면 해결되지만 매번 오일을 바르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
  7. 3남 2녀 중 장남.
  8. 살인 빼고는 온갖 몹쓸 짓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근데 전과는 없다. 이것은 시저의 프로필이 나온 것은 지옥승주 편이라, 아라키 작가가 설정붕괴를 일으킨 것 같다(...) 하기야 아라키 작가가 이러는건 한두번이 아니다.아니면 완전범죄던가
  9. 이들이 깨어난 건 아니고 시저가 기둥 속 사내들이 미리 자기들 몸에 걸어둔 미끼용 보석에 낚여서 이들에게 접근한 탓에 붙잡힐 뻔했다. 기둥 속 사내들은 몸에 닿는 부분부터 흡수해서 잡아먹어버린다.
  10. 시저의 아버지도 파문전사로서 수행을 받았기 때문에 흡수에 저항이 가능했지만, 이 때는 이미 시저를 향해 공격이 시작된 급한 상황이었기에 미처 파문으로 방어할 새도 없었던 것 같다. 파문이 아무리 빨라도 호흡을 통해 먼저 파문을 몸 안으로 끌어들여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문 호흡을 시전했다간 그 사이 시저가 빨려들어가 잡아먹히거나 섣불리 기둥 속 사내들을 깨워버릴 가능성이 더 높았던 것.
  11. 사실 죠죠 말이 맞는 게 아무리 낮이라지만 죠죠 일행은 호텔 내부를 모르므로 그냥 쳐들어가면 매우 불리해진다. 호텔로 침투한 것은 (필살기가 있긴 했지만) 위험한 판단이었다. 적어도 필살기가 있다고 죠셉에게 말만 했더라도 상황은 달라졌을 거다. 죠셉에게는 이후에 일어난 일이 크게 충격과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3부시점에서는 DIO를 혼자서라도 죽이겠다며 혼자 뛰쳐 나가버린 폴나레프자기 손자에게 부탁해 함께 동행하도록 지시한다. 아무래도 시저를 혼자 동행하게 냅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이후에도 크게 남았었나 보다. (사실 죠타로가 폴나레프의 뒤를 따라간다는건 죠타로쪽이 먼저 꺼낸 아이디어지만)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과거 시간대로 간 3부 죠셉의 눈 앞에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려하자 3부 죠셉이 시저와 과거의 자신을 호되게 질책하며 뜯어말렸다.
  12. 사실 시저가 태양이 있을 때 카즈를 공격하자고 주장했던 건 이 샤봉 렌즈를 쓰기 위한 가능성이 크다. 기술 자체가 태양이 떠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기도 하고, 나중에 와무우가 언급하듯이 이 기술을 쓰면 기둥 속 사내라면 누구든 고전을 면치 못 했을 것이다. 일종의 필살기로, 죠셉이 시저를 믿기로 결정하며 추측한 비장의 무기가 바로 이것일 것이다. 시저도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
  13. 기본적으로 기둥 속 사내들은 평범한 태양빛은 석화해서 대미지를 회피할 수 있지만, 와무우는 간단히 구멍이 뚫렸다. 싸움중이라 와무우가 석화하는 것을 피한 것인지, 아니면 렌즈로 모은 태양빛이 그만큼 강력했던 것인지는 불명. 적석이 방출하는 빛이나 슈트로하임의 자외선 조사장치에도 그냥 뚫리는 걸 보면 샤봉 렌즈의 빛이 강했던 거 같기도... 와무우 본인도 샤봉 렌즈의 위험함을 언급하는걸 보면 그냥 샤봉 렌즈의 태양빛이 강한것으로 보인다.
  14. 이 장면에서 와무우가 '바람의 프로텍터'로 태양빛을 막으려고 했기에 시저가 뛰어든 것인데, 그림자가 생기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뛰어드는 것 보다 차라리 샤봉 커터로 안전하게 공격했으면 프로텍터를 무시하고 안전하게 와무우를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호텔 밖에 있을때만 해도 본인 입으로 바람의 프로텍터가 환기팬 같다고 말했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자신감이 판단력을 흐린 것 같다.
  15. 와무우 본인이 언급했듯 시저에게 무슨 인간의 인정을 느끼거나 한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강한 상대를 친구로 여기는 와무우의 사고 방식 때문에 강한 상대인 시저를 인정한 것이다.
  16. 그런데 메가톤맨에서는 인생을 거품처럼 살다간 사나이...라고 번역해버려서 시저의 인생이 거품빠진 꼴이 돼버렸다... 인생 헛산 시저
  17. 원래 기둥 속 사내들은 의도했든 아니든 자신의 신체에게 접촉한 상대를 자동적으로 흡수해버린다.
  18. 사실 시저의 첫 등장 부분에서 이 곡의 도입부 일부가 흘러나왔고, 전투조류 OST 몇몇이 이와 비슷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어서 멜로디 자체는 이 곡 이전이나 이후에 몇번 등장한 편이다. 예를 들어 죠셉이 시저의 두건으로 와무우를 쓰러뜨릴 때 역시 이 곡과 유사한 멜로디를 지닌 OST가 쓰였다. 다만 풀버전으로 제대로 재생된건 시저의 죽음 부분이 유일하다. 작품 외의 등장으로는 JOJO raDIO에서 시저의 성우 사토 타쿠야를 초청한 20회에서 시저의 죽음을 다룬 부분에 이 가곡을 사용했다.
  19. 원작에서 와무우의 신사폭풍을 정통으로 맞았을때 외친 비명(?) 소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서인지 짤렸다.
  20. DLC 캐릭터인 3부 시절 죠셉은 시저를 보고도 아무 이벤트가 없다. 이는 시저를 포함해 다른 2부 주요 캐릭터들을 상대로도 없다.
  21. 체펠리와 마찬가지로 서로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라는걸 못 알아보지만, 승리 후 대사에서 "뭐지? 이 가슴에 복받쳐 오르는 이 자랑스러운 기분은?" 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자신의 가문에 대한 명예와 더불어 상대가 자신과 진정한 같은 일족인 것을 느끼는 듯 하다.
  22. 둘이 본격적인 대결을 했을 때 시저가 했던 대사.
  23. 최대 1단계로 모으기 가능하며 유도성능이 강화된다.
  24. 최대 2단계로 모으기 가능하며 모을 수록 유도성능이 강화된다. 다만 모으지 않으면 유도는 없다.
  25. 강으로 갈 수록 발사각도가 상승하는 대신, 탄수가 늘어난다.
  26. 가드게이지가 15% 이하라도 사용된다. 다만 가드게이지가 0이 된다.
  27. 와무우에게 샤봉 커터를 날릴 때의 자세.
  28. 전자는 죠셉이 파문으로 물을 고정시키는 것을 실패했을 때, 후자는 죽음의 결혼반지가 설치되고 빈사상태에 빠진 죠셉의 곁에서 한 말이다.
  29. 원작에서 죠셉이 수련에 합류한 당일 바로 지옥승주 훈련에 돌입하자 한 대사.
  30. 승리 시 그런 기술력이면 마르크도 죽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았냐고 조금 분해하며 말한다. 하긴 마르크는 반신만 먹혀 없어진 반면 슈트로하임은 수류탄으로 인해 온 몸이 사지분해가 되었으니 그런 슈트로하임을 되살린 기술력 정도면 마르크도 충분히 되살리고도 남을 수준이긴 하다.
  31. 원작에서는 마르크가 도착하자 독일군과 무슨 관계냐고 묻던 죠셉과 스피드왜건에게 한 대사.
  32. 와무우전 대사는 둘 다 최종결전에서 한 대사다. 첫번째 대사는 와무우가 바람의 프로텍터를 시전하고 등장했을 때이고 두번째는 호텔 건물 내에서 본격적으로 결투할 때.
  33. 원작대사...랄건 없고 멀찍이서 메시나와 함께 죠셉과 격돌중인 에시디시를 보고 놀랐던 장면을 응용했다.
  34. 촌구석 드립은 2부 시절의 죠셉에게 썼던 말이다. 상대가 연장자라 좀 더 공손하게 바꾼 것(...).
  35. 승리 시 "당신…아니 너 설마…"라며 죠셉을 알아본다.
  36. 웃음을 참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승리시 결국엔 터져버린다.
  37. 원작에서 카즈의 본거지를 찾아내고 한 대사.
  38. 3부 시절의 동료들을 다시 만난 4부 시절 죠타로처럼 옛 동료를 향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대사다.
  39. 일례로 죠타로는 올스타배틀에선 원작의 푸른색으로 묘사되었으나 아이즈 오브 헤븐에선 TVA의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40. 엄밀히 말하자면 리사리사가 죠셉을 떠나게 된 계기인 죠지 죠스타 2세를 살해한 시생인은 디오의 짓이지만, 디오가 흡혈귀가 된 근본적인 원인이 카즈가 만든 돌가면이므로 기둥 속 사내가 원인이라고 볼 수도 있다.
  41. 파문 수행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고된 수행이다. 단지 작중 등장한 파문 전사들이 이미 수행을 마친 몸이거나, 아니면 부모가 파문 전사라 선천적으로 파문 자질을 타고났거나 하는 등 등장한 시점부터 이미 파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몸들이라서 부각되지 않았을 뿐. 죠나단 죠스타가 예외적으로 속성(2주)으로 파문을 터득한 특이 케이스인데 설정상 선천적으로 파문과 친화력이 높은 몸이였다나. 과연 주인공 보정
  42. 이 당시엔 카즈가 완전생물이 되지 않았기에 사실상 전투력만으로 따지면 와무우가 최강이였다.
  43. 다른 파문 전사 캐릭터들의 경우 시저만큼 전투력이 강하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활약 자체가 거의 없는 다이어, 스트레이초톰페티, 흡혈귀도 아닌 시생인에게 살해당한 체펠리 남작, 돌가면의 흡혈귀 디오를 물리쳤으나 끝내 패한 죠나단 죠스타, 파문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죠셉 등. 예외적으로 리사리사는 분명 파문의 달인인데다가 시저의 스승이라는 점에서 크게 먹고 들어가지만, 전투적으로는 제대로 활약한 바 없어서 전사로서의 인상 자체는 다소 희박한 편이다. 완전생물이 된 카즈는 애초에 인간 레벨이 아니니 논외.
  44. 애초에 특별한 '규칙' 없이 대결을 벌이는 것과 큰 '규칙'을 두고 대결을 벌이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의 대결이다. 특히나 전투에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는 와무우의 경우 규칙이 없다면 더더욱 전투력을 보였을 것이 명확했기 때문.
  45. 다만 카즈의 최후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하나같은 스포
  46. 세계 어디를 가든 이름은 원래 그대로 불러주는게 기본이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 일본에 가면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코우 키치도우'로 불리는게 아니라 원래대로 호우 기루도우'홍길동'으로 불리는게 맞다.
전투조류 등장인물
파문 전사
죠셉 죠스타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리사리사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도노반마르크
기둥 속 사내
카즈에시디시와무우산타나
기타
스모키 브라운에리나 죠스타로버트 E.O. 스피드왜건스트레이초
죠지 죠스타 2세수지Q와이어드 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