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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이 매년 여는 인기투표 이벤트.
목차
1 개요
AKB48은 구성원 수가 워낙 많아서 모든 인원이 한 번에 나와서 활동을 할 수는 없다. AKB48 소속 멤버만 쳐도 무려 130명이다. 따라서 싱글이 나올 때마다 20여 명의 선발 멤버를 정한다. 이 선발 멤버들이 AKB48을 대표해서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다.
선발은 원래 AKB48을 운영하는 AKS에서 인기와 장래성, 그리고 어른의 사정(소속사의 힘이라든지…….)을 고려하여 정하였지만, 2009년 발매된 <10年桜> 이후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선발 총선거의 시행을 발표하였다.
2 역대 총선거
- AKB48
- AKB48 13th 싱글 선발 총선거 '신에게 맹세코 진짜입니다' (제1회 / 2009년 7월 8일)
- AKB48 17th 싱글 선발 총선거 '어머니께 맹세코 진짜입니다' (제2회 / 2010년 6월 9일)
- AKB48 22nd 싱글 선발 총선거 '올해도 진짜입니다' (제3회 / 2011년 6월 9일)
- AKB48 27th 싱글 선발 총선거 '팬이 선택하는 64석' (제4회 / 2012년 6월 6일)
- AKB48 32nd 싱글 선발 총선거 '꿈은 혼자서 꿀 수 없다' (제5회 / 2013년 6월 8일)
- AKB48 37th 싱글 선발 총선거 '꿈의 현주소~ 라이벌은 어디에?~' (제6회 / 2014년 6월 7일)
- AKB48 41st 싱글 선발 총선거 '순위 예상 불가능, 대파란의 하룻밤' (제7회 / 2015년 6월 6일)
- AKB48 45th 싱글 선발 총선거 '우리들은 누구를 따라가야 좋을까?' (제8회 / 2016년 6월 18일)
2014년부터는 해외 자매 그룹도 총선거를 실시하고 있다.
- JKT48
3 의의
48그룹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원수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TV 방송에 나갈 수 있는 멤버는 극소수이고, 이 극소수들은 이른바 '선발멤버'라고 일컬어지는 인기멤버들이다. 한번 선발멤버로 정착하게 되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기가 떨어질 때까지는 선발이 보장이 되는 구조기 때문에 일반멤버들은 인기멤버가 되려면 반드시 운영진의 푸쉬가 필요하다. 선발멤버의 커트라인은 16위까지이다. 총선거 참가자만 200명이 넘기 때문에 이중에서 16위 안에 들기 위해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때문에 선발멤버가 되기 위한 득표수 커트라인은 점점 높아져, 4만표대[1]에 이르렀다. 선발에 들기 위해서는 혼자서 최소 4만장 이상의 음반 구매력을 가진 팬덤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
좁게 보자면 팬들이 단순히 한 싱글 수록곡의 멤버를 투표로 정하는 것이지만, 넓게 보자면 팬들이 평가하는, 멤버들의 1년 아이돌 활동에 대한 '성적표'이자 앞으로의 1년 아이돌 활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이벤트이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한 번씩 8회의 총선거가 진행되었으며, 이 제도를 통해 1기 오디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메이저 싱글 선발에 포함되지 못했던 우라노 카즈미의 선발 멤버 선출이나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사토 아미나가 8위에 랭크되는 등의 이변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DTD
운영진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푸쉬멤버를 정해서 푸쉬를 하게되는데 이러한 푸쉬가 팬들에게 먹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총선거 순위'이다.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아이돌 활동 1년의 '성적표'이다. 푸쉬멤버가 되면 다수의 (비푸쉬멤버인) 후배, 동기, 선배들이 자신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운영진도 무언의 압박을 넣기 시작하며, 푸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안티도 엄청나게 불기 때문에 자신이 푸쉬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순간부터 '반드시 성적을 내야한다'라는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진짜 열심히 활동하게 된다. 이러한 푸쉬멤버의 팬들은 총선거가 절박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투표를 하게 되고 푸쉬멤버의 총선거 성적은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푸쉬멤버의 입장에서는 성적이 안 나오면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속보(투표 첫째날 득표수)가 안 나오면 총선거 당일까지 온갖 생각을 다하게 되고 밤마다 울면서 자게 된다고. 결국 총선거 당일날 권외라도 된다면 몇일간은 대성통곡하면서 거의 식음을 전폐하게 된다고한다.(...)
한번 푸쉬멤버로 선택되게 되면 대개는 끝까지(푸쉬가 필요없는 인기멤버가 될 때까지)푸쉬를 받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비푸쉬멤버는 끝까지 비푸쉬멤버로 남는 비극이 발생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아이돌 인생에서 출세길이 꽉 막혀버린 멤버들에게는 총선거는 자신의 존재감을 운영진에게 알려서 말그대로 인생역전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다. 때문에 이런 비푸쉬멤버들의 팬들은 집을 판다고 표현할 정도로 총선거에 올인하게 된다. 때문에 매년 총선거에는 이른바 '총선거의 신데렐라'가 나오고 있다.
총선거의 꽃은 당연 16위 안에 드는 '선발 멤버' 발표. 옛날에는 팬들 사이에서 언더걸즈 센터가 나은지 선발 맨끝이 나은지 논쟁이 있었던 적도 있지만 AKB48이 엄청나게 성장하면서 선발 맨끝>>>>>>((((넘사벽))))>>>>>언더걸즈 센터가 되었다. 왜냐하면 언더걸즈 센터는 달랑 싱글 수록곡 PV의 센터가 되는 것으로 끝이지만 선발 멤버가 되면 TV 음악 방송에 나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AKB48의 이름을 달고 불려지게 된다. 한마디로 출세의 지름길 이 두 순위의 표수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지만 혜택은 천국과 지옥(...)수준의 차이기 때문에 순위 발표시 16위와 17위는 서로 다른 의미로 정줄을 놓게 된다. 작년 총선거에는 선발이었지만 이번년도의 총선거에서 언더걸즈로 강등을 당한다면 그 멤버와 그 멤버의 팬의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6회 총선거까지 한번 언더걸즈로 떨어진 멤버가 선발로 복귀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거의 아이돌 사형선고 취급이었다[2]. 왜냐하면 6회까지 언더걸즈로 떨어진 멤버들은 운영의 푸쉬가 별로 없던 멤버들이 대다수. 오타들의 순정덕분에 선발로 올라갔었으나 운영의 푸시가 없어서 언더걸즈로 떨어진 케이스가 많았다. 푸시의 힘 더군다나 5회까지는 선발중에 졸업멤버도 별로 없었고, 당시에 짱짱하던 구카미7이 건재하던 시기였다. 거기에 차세대로 분류되는 멤버들과 자매그룹멤버들이 푸시를 받아 약진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선발경쟁이 더 치열했다. 그 속에서 운영의 푸시 없이는 선발에서 버티기 어려웠다. 총선 선발에 들어도 운영이 다음싱글에서 선발탈락시키니 버틸수가 없다
그나마 7회 총선거에서 키타하라 리에와 와타나베 미유키가 선발에 복귀하는 성과를 내면서 언걸로 떨어진 멤버와 팬들에게 희망을 주긴 했다. 단, 키타하라 리에는 NGT48로의 이적이 결정된 것이 오타들의 결집에 영향을 미쳤고, 와타나베 미유키는 선발에서 탈락하고도 NMB48에서 쭉 투탑으로 푸시를 받았기 때문에 애초에 광푸시멤이다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다. 그전에 선발로 복귀하지 못한 멤버들과 같은 출발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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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가는 것은 어느 쪽? 국회의원 총선거 32%, AKB48 총선거 68%(…)"
AKB48의 인기가 정상이었던 2011년 총선거는 일본 연예 언론에서 거의 대통령 선거 급으로 주목을 받았다. AKB48의 인기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2016년도 총선거까지 방송에서 생중계까지 해줬다.
AKB48의 총선거 투표 방식은 '인터넷 투표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는다. 순전히 표 수만 따지면 중소 도시의 시장 선거에 맞먹는 규모의 선거가 8년째 큰 문제 없이 치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투표 방식은 세계 굴지의 선진국 치고는 굉장히 후진적이다. 후보자의 이름을 자필로 써야 한다. 여기서 자필로 쓰라는 얘기는 이름에 있는 한자의 획을 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어려운 한자를 쓰는 후보는 히라가나로 출마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여러 대안이 제시되고 있고 인터넷 투표 방식도 그 대안 중 하나이므로 AKB48의 사례는 꽤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20일 KBS 1TV에서 방영된 '글로벌정보쇼 세계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AKB48 총선거의 사회·문화·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 자막에 ABK라고 나온건 함정
총선거에서 최상위권 멤버들은 보통 양강이나 삼강체제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1회~3회까지는 마에다 아츠코와 오오시마 유코, 그 이후에는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 사시하라 리노가 일명 '마삿링'이라고 불리우며 3강 체제 형성이 되었고, 8회 총선거부터 카시와기 유키가 열애설로 팬덤에 큰 영향을 입으며 와타나베 마유와 사시하라 리노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이 양강체제라는 것이 수익률 부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례로, 오오시마 유코가 제 3회 선발 총선거에서 약 12만 2천표를 얻었으나,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한 이후 시행된 제4회 선발총선거에서 108,837를 받았던 것만 생각해봐도 양강 체제가 라이벌 페어 시너지 효과가 수익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4 구조
멤버들은 선발 총선거의 순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분류로 나뉜다.
- 선발: 1위 ~ 16위까지의 멤버 16명이 해당한다. 이 멤버들은 총선거 싱글 다음에 발매되는 싱글 표제곡을 부를 수 있고, TV 방송 등 미디어에서 활동할 수 있다. AKB48이 인원 수가 많다고 해도 결국 미디어에 자주 나오는 멤버나 그룹 내에서 비중이 높은 멤버들은 열여섯 명밖에 안되는 셈.
- 언더걸즈: 17위 ~ 32위까지의 멤버 16명이 해당한다. 언더걸즈 멤버들은 싱글의 커플링곡을 부른다.
- 넥스트걸즈: 33위 ~ 48위까지의 멤버 16명이 해당한다.
- 퓨처걸즈: 49위 ~ 64위까지의 멤버 16명이 해당한다.
- 업커밍걸즈 : 65위 ~ 80위까지의 멤버 16명이 해당된다. 6회 총선거에서 추가된 제도.
사실 60위, 70위 이러면 굉장히 우스워 보이지만, 그 순위에 드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80위에 들어가려고 해도 최소 1만 표를 얻어야 하는데 이를 1,000엔짜리 극장반으로 환산하면 1천만 엔이다. 이 정도로 지갑을 열어줄 팬들을 확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80위 이하의 표수와 순위는 공표되지 않으나 멤버들 본인에게는 순위와 득표수까지 통보된다. 야마시타 유카리의 경우 데뷔 직후 개최된 3회 총선거에서 득표수가 꼴랑 6표였다고 하는데# 아마 표를 하나도 못 받는 멤버도 있을 법하다.
5 부작용
팬들로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이 방송에 나오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표를 주기 위해 투표권이 들어있는 싱글을 사재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재기한 싱글은 투표권만 쏙 빼고 북오프 등에 팔리거나 야후 옥션에 올라간다. 그런데 당연하지만 아무리 중고 음반 매장이라고 해도 똑같은 CD를 수십 수백 장이나 매입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방법에도 한계가 있다. 남은 질소과자CD를 처리하는 문제 때문에 팬들도 자조하고 있다고. 그래서 총선거 시즌에는 2ch에 'AKB CD의 용도를 의논하는 스레'가 세워지기도 한다. 이 스레에서는 라면받침, 부메랑 등 별의 별 개드립이 나오는 중.
실제로 3회 총선거의 투표권이 들어있는 싱글 <Everyday、カチューシャ>가 150만 장 넘게 팔려 나갔는데, 그 중 유효하게 쓰인 투표권이 77만 장이다. 투표권이 안 들어있는 극장반의 판매량을 고려하면 70% 이상은 투표를 하려고 싱글을 샀다는 소리가 된다.
6 세대 교체에 대한 문제
- 장점 : 하락세 둔화
- 단점 : 제대로 된 세대교체를 하지 못함
AKB48는 근래 2013년을 기점으로 점점 인지도 면에서 큰 하락세를 보였는데 총선거 제도는 AKB48의 하락세를 그나마 완화시켜주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사실상 AKB48가 당장 세대 교체를 할 수 없는 이유로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게 총선거다.
만약 총선거가 없으면 AKB 스탭들은 상위 멤버들의 순위를 의식하지 않고도 포지션을 자기들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즉, 스탭들이 생각하는 Fresh한 차세대 멤버를 앞줄로 세우면 세대 교체에 대한 고민은 당장이라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AKB48는 총선거가 있기에 사실상 이러한 움직임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총선거 성적이 높은 멤버들을 당장 뒷줄로 끌어 내리면 팬들의 반발을 의식해야한다.
실제로도 AKB48 싱글은 매번 포지션 문제로 멤버간 팬덤에도 파벌이 생기기도 한다. 노이즈가 일어나는 이유 대부분이 다른 싱글에서는 차세대 멤버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반면, 진짜 성적을 보여주는 총선 싱글에서는 항상 오리멘들이 앞줄을 장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기도 해서다. 운영진이 그리는 환상 자체는 그 앞줄 멤버가 다 바뀌어야 된다는 것인데 그 앞줄 멤버를 대체할만한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안습한 상황이고, 차세대라고 분류되는 멤버들이 높은 성적을 받아야 어느 정도 명분이 확연하게 생길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철밥통 멤버들의 팬덤이 상당히 견고하기도 하고, 차세대 멤버들은 제대로 올라오지를 못하는 안습한 상황 탓에 AKB48는 3년 이상 내내 제2막 드립을 치고 있다. 2016년 이전까지 차세대 멤버 중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를 제외하고 선발에 진입한 멤버가 거의 없었고, 언더걸즈 밑에 머물면서 저조한 성적을 낳고 심하면 권외까지 갔었다. 하지만 2016년 총선거에서 코다마 하루카, 무카이치 미온, 오카다 나나, 다카하시 쥬리가 선발에 진입해서 세대 교체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었다. 또한, 코지마 마코가 언더걸즈 상위권에 진입하여 내년 전망도 밝게 해주고 있다.
총선이라는 시스템 탓에 스탭들이 꿈꾸는 세대 교체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환상이다. 이렇듯이 총선거 시스템은 AKB48의 하락세를 막아주는 좋은 역할도 하면서 세대 교체를 못하게 되는 큰 원인이기도 하다. 만약 총선거 시스템 없이 스탭들 멋대로 멤버 구성을 바꿔버렸다면 모닝구무스메처럼 빠른 하락세를 탔을 것이다.
7 주목도
한 네티즌은 "섬덕후들은 직선제 열망을 이렇게 푸나"라는 평을 남겼다. 그런데 사실 AKB48의 총선거는 선거라기보다는 주주총회, 좀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금권정치에 가깝다. 돈이 많은 사람이 더 큰 발언권을 가지니까.
8 총선거 순위에 한 번도 못 들어간 멤버들
각 그룹의 정규 멤버이면서도 총선거 순위에 단 한 번도 못 들어간 불쌍한 멤버들도 있다.
단 2009년 1회 총선거 시행 전에 그룹을 떠난 멤버 등 한 번도 입후보하지 못한 멤버는 제외.
굵은 글씨는 현재 재적 중인 멤버.
9 그 밖의 이모저모
9.1 타카하시-코지마 법칙
타카하시(高橋)와 코지마(小嶋) 성을 가진 두 명이 총 선거에서 언제나 붙어있었다.
초기엔 다카하시 미나미와 코지마 하루나의 두 멤버가 붙어있었는데, 코지마 하루나가 불출마 한 7회 총선에서 깨지나 싶더니 타카하시 쥬리와 코지마 마코의 순위가 붙어있는 등, 법칙이 유지되고 있다.
총선거 | 타카하시(高橋) | 코지마(小嶋) |
1회 | 5위(다카하시 미나미) | 6위(코지마 하루나) |
2회 | 6위(다카하시 미나미) | 7위(코지마 하루나) |
3회 | 7위(다카하시 미나미) | 6위(코지마 하루나) |
4회 | 6위(다카하시 미나미) | 7위(코지마 하루나) |
5회 | 8위(다카하시 미나미) | 9위(코지마 하루나) |
6회 | 9위(다카하시 미나미) | 8위(코지마 하루나) |
7회 | 25위(타카하시 쥬리) | 26위(코지마 마코) |
8회 | 15위(타카하시 쥬리) | 16위(냥냥가면) |
9.2 19위의 법칙
흥미로운 순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19위이다. 여태 19위는 최고의 푸쉬멤버나 실세(?)멤버였다. 실제로 마츠이 쥬리나, 사시하라 리노, 요코야마 유이는 19위를 받은뒤 다음 총선거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그러나 5회에서 푸시와는 거리가 먼 우메다 아야카가 19위를 차지하면서 이 법칙은 깨졌다. 법칙 깨지고 나서부터는 어째 중견 전용 순위가 되어간다?
간만에 8회에서 다시 차세대인 코지마 마코가 19위를 차지했다.
제1회 총선거 19위 : 마츠이 쥬리나 제2회 총선거 19위 : 사시하라 리노 제3회 총선거 19위 : 요코야마 유이 제4회 총선거 19위 : 와타나베 미유키 제5회 총선거 19위 : 우메다 아야카 제6회 총선거 19위 : 키타하라 리에 제7회 총선거 19위 : 미네기시 미나미 제8회 총선거 19위 : 코지마 마코 |
각종 서브컬쳐 작품에서도 이 이벤트의 컨셉을 차용한 인기투표 이벤트를 하고 있다.
- 러브라이브! - 총선거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총선거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 게임업계 총선거
- Wake Up, Girls! - Wake Up, Girls!/인기투표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전국 바사라 3 연 발매 당시 이 이벤트를 패러디한 인기투표 이벤트 BSR48을 개최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