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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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위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교장Paul Friend
개교2011년 9월 26일
기숙사하루방, 거문, 물찻, 사라, 저지, 노로, 한라
표어An exceptional British education
교화수선화
홈페이지

1 개요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이다. 2011년 9월 27일에 개교한 제주특별자치도 내 제주영어교육도시(대정읍 구억리 소재)에 있는 영국 국제학교로서 내국인 지원이 가능한 5세반 (유치원)~13학년까지 있는 국제학교이다. 5세반부터 6학년까지 초등교육을 받고, 7학년부터 9학년까지 중등교육, 10학년부터 11학년까지 iGCSE라는 중학교 과정을 이수, 12학년부터 13학년까지 2년 동안 IB고등교육을 받게 된다.

외국식 교육에 맞추어 한국 학교에서는 볼수 없는 무용, 극문학, 컴퓨터과학과 같은 과목들을 9학년까지는 필수적으로 듣게되어 있다. 10학년부터는 iGCSE 교육과정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과목 4가지를 선택하여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한국인이면 한국어는 필수과목이 되므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3가지로 줄어든다. 선택과목은 한국어, 제3의 언어(스폐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라틴어), 세계사, 지리학, 미술, 드라마, 음악, 춤, 컴퓨터과학이고 선택과목중 하나는 지리학과 세계사중 하나로 무조건 선택해야한다. 12학년부터는 IB 교육과정에 따라 6가지 과목만을 선택하여 배운다.

학생들은 거의 한국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인, 일본인, 캐나다인 등등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계열의 학생들도 볼 수 있다.

본교는 영국 잉글랜드에 위치한 NLCS UK로 1850년도에 세워져 지금까지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여학교이며 영국 여성 교육의 본좌 중 하나다. 이는 남녀공학인 NLCS 제주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사실 주니어스쿨 (1~6학년) 이후로는 따로 나눠서 수업하기 때문에 남녀공학이라 보긴 힘들지만 종종 수가 적은 IGCSE 과목 교실에서는 합반으로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2 역사

2011년 9월에 개교했으며 1대 교장은 피터 데일리 (Peter Daly)였지만 이직을 함으로써 현재는 2014년에 부임한 폴 프렌드 (Paul Friend)가 교장직을 맡고 있다. 졸업생으로는 2014년에 54명을, 2016년에 57명을 배출하였다.

3 논란

국제 사립학교답게 학비가 매우 비싸다, 일단 신입생이 들어가기 전에 일시불로 내야 할 돈이 750만원(2013년 기준)이다.
게다가 1년 학비를 대한민국 원과 미국 달러로 나눠서 넣어야 하는데, 2013년 10/11학년 기준 18,638,000원+10800$. 1$를 1000원으로 계산하면 1년에 약 3천만원이라는 매우 충격적인 가격이다. 여기에 기숙사비는 약 16,200,000원. 도합 약 4600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온다. 게다가 방학도 약 4달이나 된다. 학비만 계산해보면 1초에 7원 정도 한다. 제주도 내 집이 있거나 기숙사비가 부담돼서 자취하는 학생은 1년에 2,400,000원 내고 스쿨버스를 타면 된다. 단 통학 학생은 점심/저녁 급식비를 따로 내야 한다. 여기로 가면 학비를 볼 수 있다. 이로인해 귀족학교, 강남학교라는 비판이 있다.

4 급식

NLCS Jeju 급식은 한식, 양식 그리고 글로벌 푸드로 나뉘었었으나 학생들 대부분이 한국인인지라 글로벌 푸드를 없애고 한식을 두 줄, 양식을 한 줄로 설 수 있도록 바꿨다. 현재 급식을 공급하는 업체는 현대푸드이며 급식비는 한끼에 3900원 정도이다(기숙사생들은 기숙사비에 포함되며, 통학학생들은 따로 식비를 낸다). 학생의 경우는 급식비를 약간 할인받지만 학교 관계자는 할인이 덜하며 외부 방문객들은 기존 가격의 1.3배인 5100원을 내야한다.

새로운 시도를 자주 하는 편. 아침밥은 한 메뉴, 점심은 3개, 저녁은 2개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학생 수로 인해 생기는 급식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점심메뉴도 2개로 단축했다. 학교 급식의 맛은 일반 한국 급식 에 비해서 훨씬 나은 편이나 ==응 아니야==, 내는 돈에 비해 음식의 질이 비교적 안좋은 관계로 오죽하면 주말에는 간간히 학생들이 급식을 먹으러 오지 않으니 아예 부모님들이 항의를 하여 이제서야 음식의 질을 올리겠다고 한 상태이다. 일요일은 아침과 점심을 합친 브런치를 주는데 평상시의 급식에 비교하면 맛있는 편이지만, 이용학생은 적은 듯 하다.

중학생(7학년 이상) 들은 중간에 간식시간이 있는데, 이때 식당의 입구와 연결되는 중앙 복도에서 모두가 육상 선수가 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학교에 자판기가 생겨 나랑드 사이다, 물, 녹차, 데자와, 제티, 오라떼 등이 팔리고 있다.

5 시험

End of Year Exam(Annual test)이라는 기말고사가 존재한다. 1년동안 배운 모든것을 이 1주일에 털어넌다. 과목은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보고 주로 학교 끝나기 3주전 쯤에본다. 그다음 부터는 전부 다 때려친다 이날이 다가오면 헬게이트가 열리니 조심. 근데 사실상 자율학습시간에는 다들 논다. 특히 저지사감은 자율학습시간에 산책을 시켜준다.

물론 각각 iGCSE 와 IB를 보는 11학년과 13학년은 애뉴얼이 없다

6 기숙사

기숙사는 총 7개이며 하루방, 거문, 물찻, 사라, 저지, 노로, 한라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제주의 명물이나 주변지역의 이름을 기숙사의 이름으로 삼는다.

2016~2017년 학기 근황 추가바람

6.1 하루방

하루방은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돌하르방에서 따온 이름이다. 5 학년 학생들과 6 학년 학생들이 사는 주니어 기숙사. 참고로 기숙사 입소는 5학년부터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3학년부터도 기숙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과는 달리 기숙생들도 얼마 없으며 애초에 하루방 하우스가 인원이 많게 배정되었던 이유는 학교 설립당시의 인구 때문이다. 현재 남녀를 합쳐 20명 채 되지 않는 하우스다. 다른 하우스에 비해 연령대가 많아 주중에는 기숙사에,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형태로 있는 학생들도 있다고 한다.

6.2 거문

거문은 거문오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며 거문을 상징하는 동물은 처음에는 돌고래였으나, 다른 하우스의 동물에 비해 강력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하여 2012년에 그리핀으로 바뀌었다. 상징색은 파란색. 하우스 크기가 다른 하우스에 비해 크기가 작다. 기숙사 합창과 앙상블 연주, 글리를 합친 House Performance 에서 항상 중박 이상을 치는 하우스이다. 첫해에는 꼴찌를 도맡아 하다가 그 이후로는 급부상하고 있는 하우스이다. 인기가 꽤 있는 편. 기숙사 부사감이 현재 4연승을 하고 있는 저지하우스를 이길 기회라고 열을 내고 있다. 그리고 올해, 2016년 드디어 첫번째로 이겼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지의 기립박수 스포츠데이때 2등, 그리고 다른 대항전들도 1등을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네개의 대항전에서 거문이 1등, 저지가 꼴찌를 맡은 형식이 되었기때문에 거문의 역전승이 가능했다.

6.3 물찻

물찻 또한 물찻오름에서 나온 이름이다. 물찻을 상징하는 동물은 용이다. 상징색은 초록색이다. 물찻은 학교 개교 때 부터 있었던 하우스로, 다섯개의 주요 하우스 (물찻, 거문, 저지, 노로, 사라) 중 가장 규모가 큰 하우스 중 하나에 속한다. 기숙사 합창 대항전에서 놀랄만한 성량과 화음을 보여주고, 개교 이후로 노래에 있어서는 한번도 1등을 놓치지 않다가 2015년 첫번째 패배를 겪었다. 개교 첫해에 기숙사 대항전에서 승승장구했고, 특히 예술 쪽 (음악, 미술, 드라마)에 강하다. 하지만 체육에는 취약하다. 체육관, 식당, 학교 본관, 식당, 교문 등에 가까워서 교내 기숙생들이 부러워하는 기숙사. 비 올 때 학교 건물에서 부터 가장 적은 거리를 뛰어가도 되는 지리적인/ 위치적인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여사감이 부업으로 소시지를 판다. 억지로 학생들에게 내장을 옮기게 시켜 자기 소시지를 학생 전용의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감이 자기 눈에 보이는 학생들 몇명을 단체로 데려가 소세지 만들기 노동을 몇 시간 동안 시키는데, 이에 대한 보상은 매우 약소하다 카더라. 가끔 학교 앞에 빨간종이에 대문짝만하게 쓴 'SAUSAGES' 글자가 붙은 자동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물찻의 여자 쪽 사감이 소세지를 팔 때 사용하는 자동차로 옆 학교 외국인 선생님들과 가끔 학교 학생들까지 소세지를 사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6.4 사라

사라는 사라오름에서 나온 이름이다. 사라를 상징하는 동물은 불사조주작이다. 마스코트에서 추측 가능 하듯이 상징색은 빨강색. 하우스 상식 대회나 공부 관련된 대회에서 강세를 보인다. 사라는 2016년 현재 기숙사 대항전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이 작년보다 훨씬 더 하우스 대항전에서 많은 점수를 따고 있는데 주니어(7,8,9) 학년들이 구기 종목은 다 쓸어 간다고 한다. 크리켓은 아쉽게 거문한테 졌지만, 구기 종목으로 비교하면 사라하우스가 우세한걸로 나와 있다. 작년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떄문에 지금 사라하우스의 목표는 내년 훨씬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고하고, 사감이 작년보다 훨씬 착해져서 1주일에 토요일은 무조건 전자기기등을 주고 일요일에 특별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다만 1주일에 가장 적게 늦은 학년별로)

6.5 저지

저지오름에서 이름을 따온 이름이다. 기숙사를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태양sun lion이다.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학교 개교 이래 기숙사 대항전의 일등을 놓치지 않은 기숙사이다. 매년 1등을 거머쥐는 하우스라 그런지 두루두루 잘 하는 편이지만, 사감이 체육 선생님이라 그런지 역시나 강세는 스포츠이다. 가장 인기가 좋고 유명하다.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듯 하다. 하우스 대항전을 우승하는 하우스가 1년 동안 가지고 있는 상징 방패를 4년 동안 Atrium에 걸어놓고 있다. 먼지 쌓일듯 5년째가 가능할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올해의 우승은 거문에게 돌아가 우승 방패는 먼지 쌓이지 않고 안전하게 저지에서 떠났다. 그래도 스포츠데이나 운동 방패들은 쟁취했다!

스포츠데이 (운동회) 1등을 5년 연속 먹었다고 한다. 올해도 정황을 봐서는 거문이 이길것 같았지만, 남자 1등, 여자 1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연속 5년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하우스의 여사감(2015년 9월~2016년 7월 초)은 학생들이 많이 좋아했다 하더라. 실제로 여사감이 떠나기 전 연설을 할 때에는 하우스가 눈물바다로 바뀌었다고. 하우스 어셈블리가 끝나고 홀 스쿨 어셈블리까지 우는 학생들도 있었다.

6.6 노로

노로 오름에서 나온 이름으로 노로를 상징하는 동물은 늑대이다. 개교 1년 후인 2012년에 생겼으며 상징색은 보라색. 한라형 기숙사를 기반으로 생겼으나, 2016년~2017년 학기때 하루방 기숙사 건물로 들어갔다. 참고로 노로 기숙사의 이름은 학생 투표로 결정되었다. 기숙사 대항전에서 매번 하위권에 머물러있다가 2015년에 갑자기 1등으로 급부상하였으나 학기 종료 직전에 저지에게 역전당하여 2위를 기록한 뒤 현재는 다시 하위권으로 복귀한 상태다. 현재 노로는 꽤 하는 편이다.

6.7 한라

12~13학년이 사용하는 한라 기숙사는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을 뜻한다. 어쩌다보니까 상징색이 검은색이 되었다. 2016~2017 학기부터 한라학생들의 증가로 인해 Halla North 북한라와 Halla East 동한라로 나누어졌다. Halla East의 사감이 위플래쉬의 이분과 비슷하다.

6.8 발리

2016년/2017년 학기에 갑자기 만들어진 기숙사로 아직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현재는 주니어 기숙사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6.9 기숙사 부지

노로 앞에 기숙사 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평평한 잔디밭이라서 주니어 학생이 들어와서 놀기도 한다. 지금은 노로 학생들이 럭비 연습 때문에 점령중이었지만, 지금은 거기에 기숙사를 지으면, 한라(고등학생) 또는 하루방(초등학생)형 일것이다. 거문과 메디컬 센터 사이에도 터가 있지만, 텅 비어 있다. 그 부지는 현재 체육수업 용으로 사용중이다.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을 감안하면 무언가를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7 시설

학교는 크게 주니어 스쿨과 시니어 스쿨, 하우스들과 체육관으로 나누어진다. 시니어 스쿨은 흔히 학교 홍보 사진에 나오는 큰 건물이고 주니어 스쿨은 시니어 스쿨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시니어 스쿨은 크게 3개의 구역 (보이스쿨, 걸스쿨, 식스폼) 과 그 외의 다른 구역들로 나눠지며, 과목별로 부서가 따로 있다. 개교 초기에는 남자는 보이스쿨, 여자는 걸스쿨, 식스폼은 식스폼에서만 수업했으나 현재는 상관없이 교실 이름을 붙일때만 사용된다. 각 구역마다 과목별 부서가 있다.

7.1 Sixth Form(식스폼)

식스폼 건물은 총 3층이며, 2층에는 유럽 언어부가 있다.
그리고 IB 과정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교실이기도 하다.

7.2 Boys School(남학교)

단어 의미는 '남학생 학교' 이나, 사실 그런거 없이, 중국어, 국어, 컴퓨터, 수학, 과학, 지리 과목을 가르친다.

사실 개교 첫해에는 보이스쿨에는 남학생들만, 그리고 후술되는 걸스쿨에는 여학생들만 있었지만 아무래도 반 배치의 효율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듬해부터는 단어의 의미가 말소되었다.

  • 보이스쿨 1층 : 중국어, 국사, 국어 부서, 컴퓨터과학 교실
  • 보이스쿨 2층 : 수학, 지리 부서, 컴퓨터과학 교실
  • 보이스쿨 3층 : 생물 부서

7.3 Girls School(여학교)

이곳 역시 단어 의미는 '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교실' 이나, 과학, 역사와 영어를 가르친다. 1층은 원래 역사와 지리를 가르쳤으나 2015년부터 주니어 스쿨 학생을 가르치므로 시니어는 가지 않게 조심.

바로 위 서술된 보이스쿨과 같은 이유로 단어의 의미가 말소되었다.

  • 걸스쿨 1층 : 지리, 역사 부서 현재는 3~6학년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 걸스쿨 2층 : 영어, 역사 부서
  • 걸스쿨 3층 : 화학 부서

걸스쿨 1층이 주니어스쿨로 사용되기 전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었으나, 주니어스쿨로 넘어가면서 벽화가 없어져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있다. 3~6학년 학생들은 수시로 걸스쿨과 주니어 스쿨 빌딩을 옮겨 다녀야 해 그들도 굉장히 불만이 많다.

7.4 Art department (미술부)

학교 내 미술실. 굉장히 넓고 방도 department 중에서 2번째로 많은 편이다. 컴퓨터실 1개와 일반 교실 4개가 있고, Art department들어오는 복도와 드라마 스튜디오가 이어지는 곳에 IB 스튜디오 3개, 그리고 그 길의 반대쪽에는 또다른 IB 스튜디오 2개가 있다. 시설 및 재료의 구비가 가장 잘 되어있는 department 중 하나.

7.5 Music department(음악부 및 연습실)

Art department의 위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습실이 빽빽히 위치해 있다. 2016년도 2학기 무렵부터 각 연습실 마다 잠금장치가 생겼다. 연습실을 약 20개 정도 되는 데 그 중 피아노가 있는 방은 6개 밖에 되지 않는다. 피아노는 야마하 업라이트. 점심 시간만 되면 피아노 연습실이 꽉 찬다. 잠금 장치 말고 차라리 피아노를 몇 대 더 사는 게 훨씬 이득이었을 것이다.

7.6 Drama Department(극문학부)

말 그대로 연기를 가르치는 곳이다. 스튜디오 3개가 있으며, 2개는 Art department 옆에, 1개는 Music department 옆에 자리 잡고 있다.

7.7 P.E. Department(체육부)

학교 바깥 다른 건물에 있으며 정문에서 제일 먼저 보인다. 안에는 스쿼시, 피트니스 및 댄스 시설 이 구비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실내운동장도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운동장도 존재한다.

7.8 Library(도서관)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으로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소설책들이 나열되어 있고, 2층에는 소설 외의 책들이 나열되어 있다. 3층에는 IB관련 서적이 위치하며 식스폼(12~13학년)부터 사용가능하다. 선배들은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니 저학년들은 출입을 자제하자. 최근에는 1층에 수족관이 환경보호(Conservation) 동아리 주도로 만들어졌다. 학교의 지리 선생님이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관리한다. 수족관 옆에서 선생님들이 주니어스쿨 아이들에게 물고기 이야기 들려주고 있는듯 하다.

8 방과후

CCA는 Co-Curricular Activity의 약자로, 학교후 방과후를 의미한다. 화~금 4가지 종류의 방과후 활동을 선택하여 1시간(16:15~17:15) 활동을 하며, 1년에 3번 선택이 가능하다. Bryant 는 영국 본교의 전 교장 Sophie Bryant의 이름을 따 만든 '교과과정'[1]으로 토요일에 9시부터 12시까지 하는 활동이다. 이유는 즉슨 Sophie Bryant 가 살아 생전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했었는데, 암벽 등반 도중 낙사하였기 때문이다. 빵만들기, 펜싱, 낚시, 승마 등 교과 외 과정의 활동도 여러가지가 있다. 처음 오면 다양한 방과후 활동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과후와 토요일 활동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는 형식인데, 가끔씩 무작위로 자동배정이 된다면

9 동아리

NLCS Jeju 에는 동아리가 정말 많다! 저게 과연 있을까 상상해본 동아리가 있을정도.
동아리 활동은 시니어만 가능하며,주로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한다. 12,13학년들이 동아리를 관리한다.
2016년 기준. 동아리 해체의 경우, 취소선을 추가해주십시오.

  • Art society (1)
교내 벽을 칠하는 일을 맡아 하고있다. 월요일 점심시간에 모인다.
  • Art society (2)
2015년 12월 기준으로 해체되었다. 이 동아리에 있던 사람의 말로는 오덕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리는곳 이라고..
  • History society
10,11,12학년 학생들이 주로 하는 동아리이며, IGCSE 과정에서 역사를 선택한 학생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주로 차지한다.
  • Philosophy Society
철학 동아리이다. 현재 인원부족이 심한듯 하다.
  • International Politics Society
국제 정치 동아리이다. 국제 이슈를 다룬다.
  • English Literature Society
말그대로 영문학을 공부하는 동아리다.
  • Sports and Science
체육과 과학을 엮어서 공부하며, 생긴지 얼마 안돼 많은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다.
  • BioChemistry Society
학교에서 인기가 제일많은 동아리이다 생물과 화학을 다룬다.
  • Korean Literature Society
국문학을 다루는 동아리다. 참고로 A씨의 관하여 의 저자인 안현서 작가가 체어이다.
  • Conservation Society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한다. 도서관 1층에 있는 수족관을 만드는 바로 그 동아리.
  • Mandarin Society
중국어 동아리이다. 추가바람.
  • Sonitas
동아리의 일짱(?)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년 많은 수의 공연을 열고, 교내에서 가장 활동적인 동아리이다.
  • ThrillUs
드라마 동아리이다. 2016년부터 급부상하여 Sonitas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코메디, 로맨스, 공포등 오락적인 연극공연부터 대사없이 묵묵히 달리기만 하는 실험적공연까지 다양한 공연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추가바람.
  • Amnesty Society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연관된 인권에 관련된 일을 한다.
  • Astronomy society
천문학과 관련된 것을 연구하는 동아리다. 담당 선생님은 Mr.J.Hockey

학생들은 각자 하고싶은 동아리들을 정할수 있다. 기타 동아리는 추가 바람.

10 여담

우선적으로 학교 신문이 있는데, 공식 잡지인 아일랜더(Islander), 공식 학생 신문인 아일랜더 가제트(Islander Gazette), 비공식 풍자 잡지인 슬랜더(Slander) 등이 있다.
프리펙트(Prefect) 제도를 도입해서, 학생회장 빅6 (Big Six), 기숙사의 학생 대표자인 하우스 캡틴 등이 있다.

앞에 CU와 GS25가 같은 건물에 있는데, CU가 더 가까워서 손님을 더 받는듯하다. 아무리 CU에 사람이 더 많아도 무려 10 걸음! 이나 더 걸어 가기에는 힘들기 때문. 기숙사 학생들 사이에서는 심지어 "편의점에 간다" 대신 "CU 간다" 라고 말할 정도.

CU와 GS25가 있는 같은 건물에 람떼떼라는 태국 음식점도 있다. 맛있기는 한데 극하게 친절한 아저씨가 부담스러워 안간다는 학생들도 몇몇 있다.

심지어 백괴사전에 NLCS 항목이 기재되어 있었으나, 지금의 상황은...

11 문제점

취소선이 쳐져있는 항목은 해결된 경우

  •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화재경보기
진짜 화재가 아닌데도, 화재경보가 자주 울린다. 한번은 샤워하고 나서 환풍기를 틀지 않아서(...) 울린 적도 있으며, 생물 선생이 학생들과 실험을 하다 울린 적도 있다. 고친다고 하기 전, 교감선생이 울리는 예로 토스트 굽다가(...), 샤워하다가(...), 날린 먼지 때문에(...), 분젠버너 때문에(...) 등이 있다. 끝내 학교가 지금 쓰는 화재경보기가 너무 민감하다 판단하고, 전면 교체도 검토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는 더이상 아무때나 울리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황당한 전자기기 정책
예전에는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컴퓨터, 태블릿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를 휴대하고 다녀도 공부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학생들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2015~2016 3분기에 전자기기 정책이 바뀌어 더이상 저학년 학생들의 전자기기 반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전자기기를 교육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제제하기 위해서였으나, 어차피 놀 학생은 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컴퓨터를 교육 목적으로 사용하는 학생들만 피해받게 되었다. 통학 학생의 경우 전자기기를 등교할때 학교에 반납하게 되어있으나, 반납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공부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휴대한 학생들만 피해를 보게 된것.
  • 빠른 주기로 교체되는 선생님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계약할때 보통 2년 계약을 하므로, 상당한 수의 선생님들이 교체된다. 물론 오랫동안 남아있는 선생님들도 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 나가는 선생님 비율이 높은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생님과의 유대감을 쌓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덕분에 학생들과 친했던 선생님들이 대거 떠나는 경우가 꽤 생겨,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12 관련 문서

KIS 제주 : 국립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 옆에 위치한 캐나다 국제 여학교이다.
  1. ↑ 불참시 수업을 결석하는것과 동일한 체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