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국외 소재 대학교 일람/북미
Perstare et praestare꾸준함과 뛰어남[1]
1 개요
미국 뉴욕 시의 맨해튼에 있는 사립대학교이다. 약칭 NYU. 학교의 상징색은 보라색(violet).같은 맨해튼에 위치하여 있지만 컬럼비아 대학교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2]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하여 있으며,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공과대학 같은 경우에는 메인 캠퍼스에서 떨어져 있다.
매년 '학생들이 뽑은 가장 대학 생활을 하고 싶은 대학'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학. 그리고 가장 학비가 비싼 대학중 하나이기도 사실 생활비 합치면 그냥 세상에서 가장 비싼 대학 경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영 대학인 Stern School of Business는 매우 유명하며, 예술학부인 Tisch School of the Arts 또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 둘은 아이비와 동급이라고 한다더라 또한 법대는 웬만한 아이비리그 학교도 제칠만큼 유명하다. 또 응용 수학 분야 전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쿠랑 수학 연구소 역시 NYU 소속이다. 인문학 중 철학 또한 영어권 대학 중 1위이다. 더불어 심리학과의 경우 전세계 정치심리학의 메카라고 불릴 만한 연구진과 연구역량을 갖추고 있다.[3]
2 캠퍼스
NYU의 건물의 대부분은 남쪽, 동쪽, 북쪽으로 14 번가, 그리고 서쪽으로 식스 애비뉴 (아메리카의 거리)에 브로드 웨이 (Broadway)에 휴스턴 스트리트에 묶여 약 229 에이커 (930,000m2) 영역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NYU의 핵심은 워싱턴 스퀘어 파크를 둘러싸고있는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NYU에서 캠퍼스 비슷한 곳을 찾으려면 그냥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놀러가도록 하자.
어짜피 볼 건물은 봅스트 도서관과 스턴 빌딩 뿐이다
사실상 흔히 말하는 캠퍼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 사진의 Founders Hall 말고도, 메인 캠퍼스 주변에 Goddard Hall, Hayden Hall, Rubin Hall, Weinstein Hall, 그리고 8th Street에는 Alumni Hall, 10th street에는 Brittany Hall, 14th street 의 Palladium 과 University Hall, 차이나타운 근처의 Lafayette Hall, 그리고 새롭게 지은 Gramercy Hall 등등 많은 기숙사들이 뉴욕 맨해튼 남부에 있다. 그러나 기숙사 배정이 보통 1학년 Freshmen들 위주로 배정되기 때문에 이외 학년들은 신청이 늦으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게 힘들 수 있다.그리고 어짜피 자취를 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멘하튼 중심가에 있어 메트로 N,Q,R, 4, 5, 6 등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해 브롱스나 퀸스 등 멘하탄 인근, 또는 심지어 뉴저지에서 자취하며 통학하는 것도 크게 무리는 아니다. 물론 시간표가 망해서 아침 강의가 깔리거나 엿같은 MTA 운행 시간 때문에 통학이 시망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가나(아크라), 독일(베를린), 아르젠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이태리(플로렌스), 스페인(마드리드), 체코(프라하), 호주(시드니), 이스라엘(텔아비브), (워싱턴 D.C.) 등 뉴욕을 포함해 총 15곳에 학부 캠퍼스가 있다. 신청과정이 굉장히 쉽고 간단해서 많이들 한번쯤은 가고싶어 한다. 개중에서는 런던 캠퍼스 경쟁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허나 학부별, 전공/부전공 필수 과정을 글로벌 캠퍼스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청에 주의를 요한다.
그냥 왠만한 세계 어디든 캠퍼스를 짓고 있는 중
랜드마크 건설!
3 구성
뉴욕대는 11개 학부 단과대학와 17개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1개의 학부로는
- 문리대학(College of Arts and Sciences)
- 치의학대학(College of Dentistry)
- 간호대학(College of Nursing)
- 갤러틴 개별연구대학(Gallatin School of Individualized Study)
- 스턴 경영대학(Stern School of Business)
- 일반교양과정(Liberal Studies Program)
- 탠던 공과대학 (NYU Tandon School of Engineering)
- 평생교육원(School of Professional Studies)
- 실버 사회복지대학원(Silver School of Social Work)
- 스타인하트 문화대학(Steinhardt School of Culture, Education, and Human Development)
- 티시 예술대학(Tisch School of the Arts)이 있으며
대학원은
- 치의학대학원(College of Dentistry)
- 도시과학+진보대학원(Center for Urban Science and Progress)
- 쿠란트수학연구소(Courant Institute of Mathematical Sciences)
- 갤러틴 개별연구대학원(Gallatin School of Individualized Study)
- 국제공중보건대학원(Global Institute of Public Health)
- 문리대학원(Graduate School of Arts and Science)
- 고대사회연구대학원(Institute for the Study of the Ancient World)
- 순수미술대학원(Institute of Fine Arts)
- 폴리테크닉 공과대학원(Polytechnic School of Engineering)
- 로버트웨그너 공공사업대학원(Robert F. Wagner Graduate School of Public Service)
- 전문연구대학원(School of Professional Studies)
- 법학전문대학원(School of Law)
- 의학대학원(School of Medicine)
- 실버 사회복지대학원(Silver School of Social Work)
- 스타인하트 문화대학원(Steinhardt School of Culture, Education, and Human Development)
- 스턴경영대학원(Stern School of Business)
- 티시예술대학원(Tisch School of the Arts)
이 있다.
4 입학 현황과 랭킹
2015년 가을에 입학한 학부 신입생의 경우 60,000여명의 지원자 중 31%인 18,500명이 합격했다. 신입생들의 중간 50% SAT 독해 점수는 630-730, 수학은 650-750, 작문은 660-750점 이었고, ACT 점수는 29-31점 이었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고등학교에서 탑 10% 안에 들었다. 아이비 리그 신입생들도 대부분 탑 10%에 들었을텐데 하지만 스턴과 티시는 좀 다르다고 해 두자
뉴욕대학교 아부다비 캠퍼스의 경우에는 2015년에 합격률이 4%를 기록하며, 많은 아이비 리그학교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합격률이 낮은 대학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NYU와 NYUAD를 다르게 기록하지 않는다.)
일반학부는 매년 미국 국내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2014년 미국 종합대학 학부 순위에서 32위를 기록하였다. 스턴 경영학부는 경영학부 순위 전 분야별 5위 안쪽이며 특히 뉴욕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Finance)가 강하다. 그리고 기타 과목, 특히 마케팅은...(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뉴욕 대학은 2013년 미국 USNews ranking 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교통 대학에서 선정하는 2015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세계 27위에 랭크되었다. 스턴 경영학부는 경영학부 순위에서 국내 5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US News Ranking에서 36위를 차지하였다. 어찌 점점 떨어지는듯?
전문대학원은 로스쿨이 종합 순위 6위, 국제법 순위 1위, 스턴 경영대학원이 종합 MBA 순위 10위, 파트타임 MBA 순위 4위, 재무 MBA 순위 3위, 경영자 MBA 순위 6위, 의학대학원이 14위, 교육대학원이 20위, 티시 예술대학이 1위에 들었다. 스턴 경영대학원은 《파이낸셜 타임스》의 2014년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세계 17위, 《이코노미스트》의 2014년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일반대학원은 수학, 철학, 경제학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있다. 쿠란트 수학연구소(Courant Institute of Mathematical Sciences)는 세계 최고의 수학전문대학원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쿠란트 수학연구소는 응용수학 연구, 해석학 및 편미분 방정식 연구, 기하학 연구, 인용 임팩트 등의 측면에서 최고급 연구소 중의 하나로 자리잡으며, 특히 수학계의 중요 상인 아벨상의 수상자를 4명 배출하였다. 또한, 전문연구대학원의 국제외교센터(Center for Global Affairs)는 《Foreign Policy Association》에서 세계 Top 50, 미국 내 Top 10 국제외교 및 정책대학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국제관계학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있다
2014년 중국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서는 세계 27위, 2014년 영국 타임즈 고등교육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세계 38위, 타임즈 고등교육 세계 대학 학계 평판도 순위에서는 세계 20위, 2014년 영국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세계 41위, 2014년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세계 17위, 2013년 《뉴욕 타임즈》 세계 대학 고용 선호도 순위에서는 세계 29위를 하였다.
앨런 그린스펀, 앨빈 토플러, 마틴 스코세이지, 올리버 스톤, 조엘 코엔, 앤 해서웨이, 우디 앨런, 다코타 패닝, 알렉시스 블레델, 루니 마라 등이 동문. 한국 연예인 중에는 이서진, 윤상, 박중훈 등이 있고, 스포츠계에서는 NBA 레전드 돌프 셰이즈와 톰 샌더스가 대표적인 동문이다.
두산그룹이 뉴욕대에 많은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두산家의 최소 15명 이상이 뉴욕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학교 생활
5.1 식생활
캠퍼스 캐시(Campus Cash), 다이닝 달러(Dining Dollar), 밀 플랜(Meal Plan)
입학하면서 발급받는 보라색 학생증에는 기본적으로 Campus Cash 기능이 있다. 기숙사에 배정을 받은 학생이라면 추가적으로 Meal Plan을 신청해서 Meal Plan과 Dining Dollar를 충전받을 수 있다. Meal Plan 신청 여부는 유동적인데, 실내 조리도구가 있는 Apartment 기숙사생은 의무가 아니고, 조리도구가 없는 Traditional 기숙사생은 의무적으로 신청을 해야한다. 기본 Meal Plan을 신청하면 1주일에 8개의 Meal(즉, 식권)과 30달러의 Dining Dollar를 자동으로 충전받게 되고, 기호에 따라 Meal의 갯수를 늘려 신청할 수도 있다. 물론 밀 플랜은 매우 비싸다. 운 좋게 부엌이 있는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왠만하면 밥은 혼자 해결하자. NYU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돈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최대한 돈을 아끼는 것이 남는 것이다.
Meal Plan을 쓸 수 있는 곳은 던킨 도너츠[4], 스타벅스[5], Peet 카페[6], 그리고 Weinstein Hall, Palladium Hall 등의 기숙사 부속 식당 등이다. 실질 가치가 16달러 정도인 식권으로 빵쪼가리 먹는 게 아쉬운 밥돌이, 밥순이라면 기숙사 부속 Dining Hall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식권을 쓸 지, Dining Dollar를 쓸 지 본인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데 16달러 미만의 식사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싶을 때 Dining Dollar를 쓰면 좋다.
Campus Cash는 다음 링크에서 본인이 충전할 수 있다. https://services.jsatech.com/index.php?cid=156&
Campus Cash는 기숙사에 딸린 세탁실, 교내 자판기에서 쓸 수 있고 학교 주변에 있는 각종 소매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7]
5.1.1 학교 식당
알파벳 순서로 정리. 출처는 학교 사이트.
1. Argo Tea
지불방법: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Washington Place 와 Greene Street 교차점에 있다.
차가 정말 맛있다. 찻집이니 당연 곁에 간단한 간식들도 많이 파는데, 간편한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기에 좋다.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당연하게 근처 카페와 같이 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
2. Dunkin' Donuts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University Hall 의 1층에 있다. Meal Exchange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항상 Meal Plan이 끝날때쯤 남은 Meal Swipe를 없애려 학생들이 줄을 서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제발 이러지 말자.
3. Hayden Dining Hall
지불방법: Meal Exchange
뷔페식 학식당. Meal Swipe 하나면 원하는 만큼 먹을수 있다. 웰빙음식이 많이 나오고, 마케팅 포인트가 "Healthy" dining hall 이지만, 이 dining hall의 쿠키를 노리고 오는 사람이 다반수. 근데 진짜 맛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Freshman Fifteen [8]
기숙사에서 먹고 싶거나 바쁜 사람에게는 Take-Out 박스로 음식을 마음껏 담아갈 수 있다. Swipe해주는 사람에게 "Take Out" 박스를 달라고 하면 된다. 가끔씩 이걸 악용해서 박스에 쿠키만 담아가는 사람도 많다.
4. Kosher Eatery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Orthodox/Conservative/Reform 유대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Kosher 식당. Weinstein Dining Hall에서 Upstein입구를 지나 직진하면 보인다. 당연한 말이지만 누구든지 들어가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맛은...
5. The Market Place at Kimmel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Kimmel 센터 3층에 위치한 식당. 파스타, Halal, 멕시칸 음식, 패스트 푸드, 중국/아시아 음식을 팔고, 샐러드바도 있다. 제일 인기있는 음식은 파스타. 꽤 양이 많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있다. 미리 포장돼있는 샌드위치, 인도음식, 스시 등이 있다. 시간이 없거나 줄이 너무 길때 좋다.
여담으로 중국/아시아 음식은 비추천. 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면과 밥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
6. Palladium by LifeWorks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Palladium 기숙사 3층에 있다. 샐러드, 피자, 인도 음식, 스시, 샌드위치 등을 팔며, 뭘 고르든 세이프할 정도로 맛있다.
일요일에는 뷔페식 브런치가 있다. [9] 뷔페식 브런치에서는 Eggs Benedict와 후식이 예술이다. 에클레어, 치즈 케이크, 파이 등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 이걸 노리고 오는 사람이 더 많다
7. Peet's Coffee and Tea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Kimmel 2층에 계단을 올라와 왼쪽에 있다. 시험기간이 가까워지면 도서관화가 되는 곳 중 하나. 커피, 차, 샌드위치 등을 팔고 있다. 맛이 꽤 괜찮은 편.
8. Sidestein Market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Weinstein 기숙사 정문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있다. 한국의 편의점 같은 느낌. 간단한 생활용품, 문구용품, OTC (Over the Counter) Drugs, 식재료 (달걀 등) 부터 시작해서, 계산대 앞쪽에서는 Sidestein 한정 takeout이 있다. 꽤 먹을만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저녁쯤 가면 지못미 (...).
9. Starbucks at Faye's
지불방법: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별다방은 위대하다
Goddard 기숙사 바로 밑에 있다. [10] Dining Dollars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아침 일찍, 거의 개점시간에 가지 않으면 엄청난 줄이 생긴다 (!). 항상 바쁘다. Tapingo [11]를 사용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기말고사 시즌에는 특별히 운영시간을 늘린다. (2015년 12월 기준)
10. 3rd Courtyard Cafe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3rd North기숙사 1층에 위치한 뷔페식 식당. 위에서 말했듯이 한번 들어가면 양껏 먹을수 있다. Take Out도 가능해서 편리.
무난한 양식. 이 두 단어가 설명을 다 할 정도다
샐러드바와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 디너타임에 따로 나온다. 맛있는 편도 맛없는 편도 아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꽤 갈리는 곳. 근데 3rd North 사는 사람은 귀찮아서 싫어도 여길 자주 가게 된다 카더라
11. University Hall Commons Cafe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University Hall 지하로 내려가면 있는 식당. 위에 말했던 Sidestein과 비슷한 구조지만, Burger Studio라는 확실한 음식점을 끼고 있다. Tapingo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버거를 마음대로 customize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간단히 말하자면 버거 써브웨이.
12. Weinstein Food Court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Upstein이라고 학생들에게는 더 많이 불린다. Weinstein 기숙사 1층에 있다. 기숙사 정문을 열면 바로 앞에 있는 그곳. Chick-fil-A, Jamba Juice, Quiznos 와 Over Easy 가 있으며, 인기가 많다. Quiznos와 Over Easy는 줄이 빨리 길어지니 주의. 여기서 Chick-fil-A는 월-목은 밤 12시까지 (!), 토-일은 밤 11시까지 하기 때문에 야식이 먹고 싶다면 여기다. [12] (2016년 1월 기준)
13. Weinstein Passport Dining
지불방법: Meal Exchange, Dining Dollars, Campus Cash, Cash & Credit
위의 Upstein 과 같이 학생들에게는 Downstein이라 더 많이 불린다. Weinstein 기숙사 지하 1층에 있다. 뷔페식. 꽤 다양한 요리가 많아 인기도 많다. 매일, 아니면 매주 테마가 있어서 어떠한 나라나 지역에서 나오는 음식을 서빙할 때가 많다. 그리고 줄은 당연히 길어진다
이런 음식 말고도 무난한 양식 (피자, 파스타 등)이 있어 누구나 거리낌없이 갈 수 있는 곳.
여담으로, 가끔 Korean-Style 어쩌고하는 음식이 vegetarian station에서 나오는데, 맛은 전혀... 뉴욕대 학식당에서 뭘바래
5.1.2 주변 식당
1. Epicurean Market
외국인 아저씨가 우동, 라멘, 그리고 한식을 즉석조리해서 만들어준다[13] . 가격은 8천원 정도.
2. Ramen Takumi
Weinstein Hall 건물 바로 옆에 있다. 라멘과 스시가 주 메뉴라고 주장하지만 가격 대비 썩 맛있진 않다. 일식집인 주제에 비빔밥, 왕돈까스 등을 5달러 가량에 판매한다[14]. 1인당 최소 8달러 이상 주문해야 하며 15달러 미만은 현금만 받는다.
물론 주변 학생들에 의하면 가격 대비 음식의 맛은 매우 떨어진다.절대 가지마라
3. M2M
맨해튼 남쪽에 주로 퍼져있는 한국식 편의점이다. 가게 안에 작은 키친이 있어서 즉석으로 우동과 김밥 따위를 요리해서 팔기도 한다. 참고로 M2M김밥은 맛과 영양, 가격이 고루 쓰레기이니 되도록이면 먹지 않도록 한다. 불고기 김밥이 그나마 영양이 충분하다.
4. 써브웨이
당신이 학교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옵션이다. 맛은 그냥 써브웨이. 뉴욕대 근처라고 다를것은 없다. 사실 그냥 chipotle 가는게 백배 낫다
5. Whole Food Market
14번가 유니온 스퀘어 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종합 식품 매장이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사서 포장해 가거나 2층에 가져가 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 근처에 보면 포장용 용기가 쌓여져 있는데 거기 음식을 담아서 계산대로 가져가 돈을 지불하면 된다. 플라스틱 용기를 쓰면 20센트를 아낄 수 있다고 하는데 현지인들도 그냥 종이 용기에 담아서 2층 올라간다.
원래 홀푸드가 그렇지만 미친듯이 비싸다. 성인 남자가 배부르게 먹으려고 담으면 20달러 이상이 나올수도.
6. Space Market
안쪽에 샐러드바가 있는데 꽤나 다양한 음식이 있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다(...). 가끔씩 먹으면 나쁘지 않다. 대개의 경우 면류는 불어있다
7. Halal Food Carts
스턴 경영대학교 앞에 보통 두대가 서있다. 2015년 7월 기준 가격은 6불이다. 아저씨랑 친해지면 훨씬 많이 준다(...) 하지만 맛은 장담하지 못한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고 뭐 귀찮고 기운도 없고 그냥 빨리 먹어서 배나 채우고 싶을 때 요긴하다. 당연히 53st & 6th Ave Halal Guys 의 맛을 생각하고 온다면 낭패.
8. Halal Guys
사실 좀 멀긴 하지만 뭐 그냥 존맛이다. 시간이 있다면 2nd & 14th에 있는 이곳으로 가자. 심지어 새벽 5시까지 매일 영업한다. 수많은 뉴요커들이 술마시고 비틀거리며 해장을 한 뒤 집으로 귀가한다
뉴욕은 미식의 도시이고, 특히 빌리지 주변은 맛집 천국이다. 위의 옵션은 한끼 떼울 때 가도록
- ↑ 교훈. Persto는 '확고부동하다(steadfast)', '지속하다(persist)', '보전하다(preserve)'라는 의미가 있고, praesto는 '탁월하다', '뛰어나다'라는 의미다.
- ↑ 컬럼비아 대학교는 모닝 사이드 하이츠, 뉴욕 대학교는 메인 캠퍼스는 맨해튼 중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여 있다.
- ↑ 특히 우익 이데올로기와 정치/경제체제의 정당화 동기, 사회 불평등 문제에 있어 가장 권위 있는 심리학과다.
- ↑ 14번가 유니언 스퀘어 공원 근처에 있다
- ↑ Bobst 도서관 맞은편 위치
- ↑ Kimmel 센터 2층
- ↑ 6th Ave.에 있는 던킨 도너츠, 8번가의 CVS, Weinstein Hall 옆의 Space Market, 제본집, 기타 등등 아주 많다.
- ↑ 미국의 Freshman들이 겪는
병현상 (?).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바쁜 생활+나쁜 식습관 = "15파운드 (약 6.8kg)가 찐다" 라는... 근데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 ↑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빨리 가자.
- ↑ 그렇다고 연결 돼 있는것은 아니다
- ↑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앱. App Store과 Android둘다 있다.
- ↑ 주의: 더 빨리 닫을 때도 많으니 닫는 시간에 임박해서 가지 말자.
- ↑ 불고기덮밥, 닭볶음밥, 제육덮밥. 흰 밥과 갈색 밥 중에 고를 수 있고, 야채도 고를 수 있다.
- ↑ 사실 한국인들이 영업하는 곳이다